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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김정숙여사님 핑크색 원피스 화사하네요

김여사 조회수 : 17,497
작성일 : 2017-05-15 11:54:59

청와대 관저에서 여민관으로 출근이시지만 그 짧은거리도 밖에 나와서 배웅하시는거봐요

화사한 핑크색 원피스가 눈길을 사로잡네요

그 와중에도 딱 붙어서서 여전히 문님 무조건 처다보는 제스추어

영부인은 정말 문님을 좋아하시나봐요

저렇게 처다보기가 쉽지 않잖아요 ㅎㅎ


문님이 60대이상 지지율은 좀 낮은편인데

그 이유가 뭔가보니 부부사이가 너무 좋아서

보통 60대정도 되면 대면대면해지고 부인은 귀찮다는듯 그렇게 되는데

무슨 남편을 저리 잘만나 부인은 평생 저리 남편바라기로 꿀떨어지는지

이걸 시샘하는 장년 노년계층이 많은것도 이유랍니다

울엄마가 동네 목욕탕에 한가득 모여앉으신분들한테 들었답니다


ㅎㅎ

시샘 질투날만도 하겠죠

문님 부부 또래가 아닌 한참 젊은 우리들은 마구 추앙을 해대지만

그게 또 보기에 따라선 그럴수도 있겠다..싶었어요



IP : 220.72.xxx.221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5.15 11:57 AM (223.62.xxx.75)

    인민복에 눈이지쳤는데 이제야 안구정화~^^

  • 2. 그게
    '17.5.15 11:58 AM (110.70.xxx.209) - 삭제된댓글

    엄청 힘든거거든요.
    아무리 부인이 남편을 좋아해도 사는 동안 남편이 딴짓하거나 실망시키는 일이 많았으면 그나이까지 꿀은 커녕 구박만 남죠.
    남편이 한결같으니 꿀도 가능한일.
    그러니 시샘할만합니다.ㅎ

  • 3. 사진
    '17.5.15 11:58 AM (220.118.xxx.190)

    배웅하시는 사진 저도 봤는데
    찍으신 분이 좀 성의 있게 찍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 4. ...
    '17.5.15 12:00 PM (211.182.xxx.22)

    햐... 정말 다정한 부부시네요~
    부럽.... 부럽..

  • 5. 사진
    '17.5.15 12:00 PM (183.96.xxx.12)

    http://zum.com/?tab#!/k=37814126&kt=2&v=2&tab=home&p=0&cm=photo&news=01120170...

  • 6. blue
    '17.5.15 12:01 PM (218.233.xxx.240)

    인민복ㅋㅋ 쎈스쟁이^^
    그것도 똑같은 디쟌 몇 백여벌~~순시리도 디자인 귀찮아서 걍 색깔만 다르게 다입힌듯..지는 명품으로 휘두르고

  • 7. 무엇보다
    '17.5.15 12:01 PM (223.62.xxx.64)

    오랜시간 익숙하신 모습니 자연스러움이
    참 좋지요..두분 건강하세요~^0^

  • 8. 뭐람?
    '17.5.15 12:01 PM (175.213.xxx.30)

    그만 좀 하지..
    뭔 날마다 패션 중계방송인지.

  • 9. 정말
    '17.5.15 12:02 PM (183.96.xxx.12)

    그네 할망구 깔별 인민복에 굽은어깨 종좀걸음 항상똑같은 바지에 구두에 숨이 막혔었는데
    이제야 비로소 막힌 숨통이 트이는 듯 해요 ㅎㅎㅎ
    어두운 터널을 지나 밝은 세상으로 탈출한 이 느낌이란.....!
    봄인데....화사한 핫핑크 원피스 정말 잘 어울립니다~~~

  • 10. ..
    '17.5.15 12:03 PM (211.182.xxx.22)

    175님아 보기 싫으면 클릭하고 들어와 보지 마요...
    누가 시켰나요?? 참.//
    시작도 안 했구만.. 뭘 벌써 그만하라마라하는거임??

  • 11. ㅇㅇ
    '17.5.15 12:03 PM (49.142.xxx.181)

    밝은 사람이 참 좋긴 좋군요. 저도 웃는 연습좀 해야겠어요. 남에게 저렇게 에너지를 주는 표정 정말 좋네요.

  • 12. 패랭이
    '17.5.15 12:06 PM (119.71.xxx.105)

    꿀떨어지네요~~~
    부러우면 지는건데...

  • 13. 쭈르맘
    '17.5.15 12:06 PM (124.199.xxx.175)

    아! 일리가 있다싶네요. .
    부러움으로 ㅎㅎ

    가화만사성
    전 이말 진짜 믿어요
    집안이 화목하지않고는
    제대로 이어지는일 없다싶네요. .

    본받을점이 너무 많은 여사님이십니다.

    당장 샤방샤방 원피스 여기저기 사이트 기웃기웃.ㅋ
    (내수경기진작차원.ㅋ)

  • 14. . .
    '17.5.15 12:07 PM (60.116.xxx.248)

    우리 영부인님 인간비타민같아요~ . 보면 기분이 좋아지네요^ ^ 두분모두 너무좋아요 !

  • 15. ..
    '17.5.15 12:08 PM (14.52.xxx.51)

    애교가 철철 넘치시네요. 정말 저도 배워야 겠어요. 맨날 남편에게 퉁퉁.. 웃으면 정말 나갔던 복도 들어올거 같아요^^

  • 16. 비서인지
    '17.5.15 12:08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남자분이 인사하니 같이 고개 깊숙이 숙여 인사하는게
    아주 인상적입니다

  • 17. ...
    '17.5.15 12:08 PM (203.234.xxx.136)

    여자외모평가에 박한 한 외국인이 역대 한국 퍼스트레이디중 가장 미인이라고 평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자연스러운 밝음과 사랑스러움이 드러나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더 많이 웃고 좋은 기운을 뿜어내야 겠다고 반성합니다.

  • 18. 역겨워
    '17.5.15 12:09 PM (175.213.xxx.30)

    보기 싫은데,
    왜 자게에 날마다 도배질하나요?
    선거 끝났으니 그만 좀 조용히들 하지.

  • 19. 니두
    '17.5.15 12:10 PM (223.62.xxx.97)

    나두 보면서 저절로 에너지가 충전되네요

  • 20. ......
    '17.5.15 12:10 PM (121.174.xxx.144) - 삭제된댓글

    기분 전환되고 좋은데 전.... 저도 밝게 살고 싶어요~~

  • 21. ....
    '17.5.15 12:12 PM (211.177.xxx.51)

    핑크원피스 살짝 어깨선 드러나는 넥이며 주머니도 있고 신축성 있어보이는 원단이 진짜 편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아 지름신이 오고 있는데 어디거인지 아시는 분은 없나요?? 사진 보자마자 "어머 이건 사야돼" 모드로 검색중인데 어디껀지 안나와요 ㅜㅜ
    내수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어느 쇼핑몰이건 브랜드건 만들어 준다면 깔별로 살듯요

  • 22. 175.213
    '17.5.15 12:13 PM (117.111.xxx.37) - 삭제된댓글

    http://issuein.fun-blog.net/m/10119
    우린 이런 것도 견뎠는데 뭘요.

  • 23. 혐짤
    '17.5.15 12:13 PM (117.111.xxx.37) - 삭제된댓글

    모자이크 안하고 올려서 죄송합니다

  • 24. 윗님
    '17.5.15 12:14 PM (220.72.xxx.221)

    저런거 작년 여름에 고터가니까 많더라구요 딱 저런 진분홍색에 구호스탈로 펑퍼짐하게 암것도 없는 민자로요 아마 동네 옷가게서 사셨지 않으셨을까싶어요 여사님이 설마 구호 이런데서 지를린 만무하고..ㅎ

  • 25. 세상에
    '17.5.15 12:17 PM (183.96.xxx.12) - 삭제된댓글

    할망구 그 고운 한복을 저렇게 한순간 망쳐놓을 수가....!
    북한여서이 한복 입을줄 ㅠ

  • 26. 보기나름인가
    '17.5.15 12:19 PM (125.131.xxx.79)

    참모들이 옆에 있는데
    넘 과한 스킨쉽에 촐랑
    저렇게하는거
    조마조마
    직원들있을때 대부분 남편 체면떨어질까
    조신해지지않나요?

  • 27. 세상에
    '17.5.15 12:19 PM (183.96.xxx.12)

    할망구 그 고운 한복을 저렇게 한순간 망쳐놓을 수가....!
    북한여성이 한복 입을줄 ㅠ

  • 28. ***
    '17.5.15 12:24 PM (211.228.xxx.170)

    이제 와서 보니
    -무슨 남편을 저리 잘만나- 가 아니고
    제가 보기엔 문님이 부인을 잘 만나신 거 같아요~~~
    하루종일 우리 문님을 웃게 만드시네요~~~

  • 29. ....
    '17.5.15 12:24 PM (122.34.xxx.106)

    영부인님 옷발이 진짜 잘받아요. 키 자세 팔길이 때문인듯요.

  • 30. ....
    '17.5.15 12:25 PM (211.177.xxx.51)

    핫핑원피스 지름신 온 회원인데요 ㅎㅎㅎ
    원글님 말씀대로 울 정숙여사님께서 서민은 엄두 못 낼 만한 옷을 사입으실 것 같은 생각이 전혀 들지 않으니 지름신이 막 오는 것 같아요 ㅎㅎㅎ
    취임식 때 입으신 정장은 친언니가 직접 만들어 주신 옷이라하고 ㅠㅠ
    일단 쇼핑몰 쪽에 비슷한거 있나 검색 가요 ㅎㅎ

  • 31.
    '17.5.15 12:26 PM (220.72.xxx.221)

    그래도 전 왠지 문님같은 남자는 세상에 1도 없다 생각해서 여사님이 더 잘만나신거 같아요 ㅎㅎ

  • 32. 보기좋아요
    '17.5.15 12:27 PM (112.148.xxx.240)

    몇 댓글들처럼 언론에서 또 물어뜯을테지요
    젊잖치 못하니 가볍니 등등..
    그런데 전 왜이렇게 보기 좋죠?
    주위눈치 보고 살았음 그자리까지 못가셨을겁니다
    새누리찌끄레기 항상 입꼬리 아래로 처져서 화난표정 짓고있는거 꼴뵈기 싫던참에
    사진만 봐도 웃음이 절로나네요^^

  • 33. 쥐새끼이제니차례다
    '17.5.15 12:29 PM (112.148.xxx.240)

    503이 행복주택 국민행복시대 그렇게 외쳐도 불행해지던 국민들 삶에 단 며칠만에 행복을 뿌려 주고계시네요

  • 34. 이런사진들
    '17.5.15 12:29 PM (203.81.xxx.37) - 삭제된댓글

    많이 나와서 진심 우리나라 이혼율이 낮아지길 바랍니다~

  • 35. 보기싫으면 안들어오면 될것을
    '17.5.15 12:38 PM (211.36.xxx.151)

    부러우면 부럽다하면 될것을

  • 36. ㅋㅋㅋ
    '17.5.15 12:38 PM (220.78.xxx.36)

    저런거 젊은애들도 소화하기 힘든데
    너무 어울려서 ㅋㅋㅋㅋㅋㅋㅋㅋ

  • 37. .....
    '17.5.15 12:38 PM (175.118.xxx.184)

    진짜 닮고 싶은 태도에요^^
    밝고 유쾌하고...
    청와대 분위기를 확 바꿔 놓다니...

  • 38. 환한 모습이
    '17.5.15 12:39 PM (119.194.xxx.144)

    기분 좋아지게하네요
    정말 유쾌한 분인듯....

  • 39. 아니.
    '17.5.15 12:41 PM (112.150.xxx.194)

    대통령은 부부애 과시하면 안됩니까?
    보기 좋아요 아주~~~^^

  • 40. 옷걸이가 좋아 그렇지
    '17.5.15 12:42 PM (1.238.xxx.39)

    딱 봐도 비싼 옷 아니네요.ㅎㅎ
    디자인, 길이감, 품, 색상 등등요.
    얼굴은 통통하신데 몸은 찌지도 마르지도 않은데다
    쭈삣거리지 않고 당당한 자세와 태도도 옷빨에 한 몫 함.

  • 41. 너무
    '17.5.15 12:44 PM (221.127.xxx.128)

    좋아보여요
    우리나라도 부부애가 자연스럽게 비춰지는 참된 부부 대통령 탄생.
    자기 부인 나 몰라라 무시하고 모른척하는 꼰대 할배같은 남자들이 많았는데 이 기회에 삭 청산 되길....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애정표현 너무 보기 좋아요.자연스럽고요.

  • 42. 보기나름인가님
    '17.5.15 12:45 PM (124.49.xxx.151)

    현충원이나 취임식에서 저랬으면 그런 입방정 떠셔도 되지만 관저 문까지만이잖아요.회사일 하러 가는 남편도 배웅하겠구만 나랏일 하러 가는 남편 문까지 배웅하는데도 엄숙 숙연해야 하나요?

  • 43. ㅎㅎㅎ
    '17.5.15 12:49 PM (222.233.xxx.7)

    저런색 우너피스 저도 있어요.
    제거는 리넨인데,
    화장 안해도 화색돌게 하고 다들 이쁘다해요.
    톤다운된 진핑크라 난하지 않구요.
    저도 동네 보세가게에서 적당한 가격에 뽕을 뽑고 있지요.^^
    여튼,
    영부인이 되게 친근하게 느껴져요.
    동네 애교 많은 언니같은 느낌?

  • 44. 복있는얼굴
    '17.5.15 12:49 PM (121.176.xxx.192)

    저나이에도 얼굴이 통통하셔서 덕이 있어보임.ㅎ

  • 45. .......
    '17.5.15 12:51 PM (221.141.xxx.8) - 삭제된댓글

    이제 또 여사님이 파파미네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60...

  • 46. 핑크
    '17.5.15 12:54 PM (183.109.xxx.87)

    주말 등산후에 피곤한데 북한 미사일 발사때문에 6시에 보고받으셨다죠
    그래서인지 아침 8시에 주재하신 회의석상에서의 모습이 눈이 퉁퉁 붓고 피곤해보이셔서 짠했는데
    저렇게 밝고 애교많은 부인 덕분에 피곤이 다 사라지고도 남을만한 광경이네요
    김여사님 유복한 집안에서 자랐다고 하시던데 정말 사랑 많이 받고 자랐나봐요
    유쾌하고 호탕한 타고난 성격도 있겠지만 참 멋진 분 같아요
    70년대 초반 학번 그시절에 내숭이 미덕임을 가르침받던 시절인데
    나랑 결혼 할거야 안할거야 따져묻는 여학생
    그 매력을 알아본 문재인 대통령도 참 대단하시고 이래서 두분이 천생연분인가봐요
    그 천생 연분이 나라를 구하고 있네요
    예전에 mb 출장갔다왔다고 빼꼼이 고개 내밀고 쇼하던 그 부인사진은 참 누가봐도 가식적인 설정에
    역겹고 배경인 한옥 청와대 사저가 아까왔는데 정말 대조적입니다

  • 47. ^^
    '17.5.15 1:01 PM (39.7.xxx.206)

    그냥 환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네요
    딸미소 작렬^^

  • 48. 쭈르맘
    '17.5.15 1:06 PM (125.152.xxx.196)

    다른 기사보니

    출근길에
    바지가 짧아 하나 사야겠다는 여사님 말에
    문통님께서 이게 요즘 유행이다라고. .
    아재개그. . ㅎ
    그말에 여사님 깔깔거리는것같아요.
    ㅡㅡㅡㅡ

    출근길 좀 깔깔거리면 안되나?
    암튼 끝까지 트집이유. .ㅎ

  • 49. 집에 들어가기 전
    '17.5.15 1:18 PM (182.222.xxx.105)

    당신이 최고야~하는 게 참 좋습디다. ^^

  • 50. ...
    '17.5.15 1:23 PM (125.128.xxx.114)

    저같아도 남편이 대통령 되면 저럴듯요...얼마나 좋을까요...ㅎ

  • 51.
    '17.5.15 2:17 PM (125.185.xxx.178)

    넘나 부럽습니다.
    내 짝은 어디있는거야.

  • 52. 영국 왕실도
    '17.5.15 2:21 PM (125.177.xxx.55)

    다이애나, 케이트 미들턴이 입는 옷과 모자, 구두, 테레사 메이 수상의 패션이 화제가 되면서 유행으로 떠오르기도 하고 패션업계가 들썩들썩 활성화되는 효과가 있더라구요. 여기 댓글만 봐도 원피스가 편하고 맵시있어 보인다는 반응들 있는 거 보니 영부인 원피스st 패션 곧 나올듯

  • 53. ///
    '17.5.15 3:07 PM (1.236.xxx.107) - 삭제된댓글

    나는 무슨 핫핑크는 20대나 입는건줄 알았네요
    저 나이에도 저렇게 잘 어울릴수 있는거군요
    나도 핑크색 원피스 하나 장만해야겠음...ㅎㅎ
    문블렌딩도 어제 주문했는데 --;;
    영부인원피스도 찾아봐야겠음 ㅋ

    그냥 저는 누가 더 결혼 잘했다기보다
    두사람이 비슷하기 때문에 서로 알아보고 결혼한거 같아요
    그러니 저 연세에도 저렇게 서로 잘 맞죠

  • 54. ///
    '17.5.15 3:09 PM (1.236.xxx.107) - 삭제된댓글

    나는 무슨 핫핑크는 20대나 입는건줄 알았네요
    저 나이에도 저렇게 잘 어울릴수 있는거군요
    나도 핑크색 원피스 하나 장만해야겠음...ㅎㅎ
    문블렌딩도 어제 주문했는데 --;;
    영부인원피스도 찾아봐야겠음 ㅋ

    그냥 저는 누가 더 결혼 잘했다기보다
    두사람이 비슷하기 때문에 서로 알아보고 결혼한거 같아요
    그러니 저 연세에도 저렇게 서로 잘 맞고
    문 대통령이 그렇게 평탄한 삶이 아니고 그걸 품고 갈 그릇이었던거죠 김정숙여사도

  • 55. ...
    '17.5.15 3:27 PM (94.194.xxx.73)

    일단 출근을 하는 대통령이시라는 것.ㅎㅎ

  • 56. ***
    '17.5.15 6:57 PM (210.106.xxx.62)

    부럽기는. 개뼉다구같은소리하고들 자빠졌네.
    못난이를 미인으로 만드는 문빠들.
    작작 좀 해라.작작 좀.
    미인이 다 죽었나보다
    써놓고도 민망하지 않냐?

  • 57. ㅎㅎ
    '17.5.15 7:08 PM (110.70.xxx.85)

    보기 좋아요
    역시 가화만사성

  • 58. 제이
    '17.5.15 9:13 PM (221.142.xxx.142) - 삭제된댓글

    오늘 대통령 부부의 드레스코드 의미랍니다.
    http://www.ddanzi.com/free/183671387

  • 59. 제이
    '17.5.15 9:14 PM (221.142.xxx.142) - 삭제된댓글

    오늘 대통령 부부의 드레스코드 숨은 의미랍니다.
    http://www.ddanzi.com/free/183671387

  • 60. 오바하지 마
    '17.5.15 9:21 PM (218.153.xxx.223)

    참모들이 옆에 있는데
    넘 과한 스킨쉽에 촐랑
    저렇게하는거
    조마조마
    직원들있을때 대부분 남편 체면떨어질까
    조신해지지않나요? 22222
    나서기 좋아하는 스타일 같아서 오바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 61. ...
    '17.5.15 9:30 PM (223.62.xxx.26)

    좋아 죽네요.

  • 62. 흥!
    '17.5.15 10:02 PM (119.199.xxx.120)

    나같아도 좋아 죽겠네요. 남편이 문님만 같으면!!!
    떫으면 안 보면 될 것을. 흥!

  • 63. 핫핑크
    '17.5.15 10:07 PM (116.127.xxx.143)

    저도
    엄청
    좋아하는 색깔입니다.

    다만,,,주위 눈때문에 못입는데 ㅋㅋㅋㅋ

  • 64. 핑크 원피스
    '17.5.15 10:10 PM (223.62.xxx.116)

    좌표 좀!
    능력자분들!

  • 65. 드레스코드
    '17.5.15 10:17 PM (119.69.xxx.8)

    오늘 영부인과 문님 차림새는 노무현 대통께 드리는 오마쥬같은 드레스 코드네요

  • 66. 김정숙 여사님에요
    '17.5.15 10:24 PM (223.62.xxx.66) - 삭제된댓글

    https://m.youtube.com/watch?v=RXjXZlRUEbM&feature=youtu.be

  • 67. 좋다.
    '17.5.15 10:30 PM (59.29.xxx.68)

    중간에 ㅂㄷㅂㄷ 몇 분들때문에 더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68. 제게 영부인 복장인지...
    '17.5.15 10:33 PM (222.109.xxx.40)

    집에서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하는 복장이지...

  • 69. ........
    '17.5.15 10:41 PM (223.62.xxx.232)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

  • 70. ...
    '17.5.16 12:16 AM (130.105.xxx.90)

    저런 모습을 체신머리 없다든지 과한 스킨쉽, 촐랑촐랑..으로 표현하다니...어휴...난 저런 부인 있음 밝은 기운과 사랑 등에 업고 힘내서 일할듯.
    무지 애교 많은 스타일이신가봐요. 수십년전 사진 속에서도 문재인님 옆 딱 붙어서 호탕하게 웃고 눈에서 꿀 떨어지는 모습 있더라고요. 전 애교 많은 스탈 못되서 저리는 못합니다만...저런 이쁜 행동을 색안경 끼고 보지 맙시다. 사람 천성이 밝고 구김살 없으신데 어쩌란거죠. 일부로 어둡게 행동할 순 없잖아요.

  • 71. ..
    '17.5.16 12:45 AM (122.32.xxx.151)

    남편체면이 떨어진다는둥 나서기 좋아한다는둥.. 무슨 팔순 꼰대 할아버지들이 저래도 듣기 싫은데
    무슨 피해의식있나요? 뭐 인상쓰고 입다물고 있어야되는건가
    댸부분의 사람들은 저런 모습 평범한 자기 부모님 보는것 같아 친근하고 따뜻하다며 보기 좋아하는데
    4년간 아무 감정 없어보이고 인간미라고는 1도 없는 여자만 보다 청와대에서 저런 모습 보니 너무 좋아요
    가화만사성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 72. ,,
    '17.5.16 2:00 AM (70.187.xxx.7)

    임산부 인 줄... 사진 보고 놀람.

  • 73. 관심있어서 찾아봄
    '17.5.16 5:38 AM (175.192.xxx.3)

    영부인이 원래 애교있고 밝은 성격인 탓도 있지만..
    살면서 서로 많이 노력하고 이해하면서 사신 것 같더라구요.

  • 74. 폴리
    '17.5.16 6:37 AM (61.75.xxx.65)

    저는 애교있는 성격이 아니라 여사님보면서
    되게 부럽고 따라하고 싶.... ㅋㅋㅋ
    저도 저렇게 나이들고 싶어요 ^____^
    아침에 남편 나가는데 멀쭘히 서 있으니
    안아주고 가네요 내가 먼저 해볼랬는데.. 우엥

  • 75. 세상에..
    '17.5.16 7:18 AM (172.58.xxx.120)

    저 위 오유 링크 들어가보니...

    실은 노무현대통령 내외 첫날 입으신 그대로
    문대통령 넥타이 양복색깔 ,여사님 의상 색깔을 똑같이 맟추셨군요.
    노통을 잊지 않고 계승 완성하리라는 메세지를 보내시는 거라고 해석하고 싶어요. 권양숙 여사님 그 메세지 뉴스보고 바로 알아차렸을듯.

  • 76. 맞네요
    '17.5.16 9:24 AM (223.39.xxx.3)

    노통 내외분 오마주네요 진짜 ㅜ

  • 77. ..
    '17.5.16 9:30 AM (39.7.xxx.119)

    사진보곤 별생각 안들다가 유투브 동영상으로 보니 동네 억세고 주책맞은 아줌마 느낌..품위라곤 없음 ㅜㅜ
    게다가 저모습 옷색깔들까지 노무현 부부 똑같이 따라한거 보고
    너무 노골적으로 노무현 떠올리게 하려고 이미지메이킹 하는듯한 느낌이라..

  • 78. 와...
    '17.5.16 10:44 AM (222.233.xxx.22)

    핑크색 원피스 넘 이뻐요..
    잘 어울리세요.. 보기 좋습니다.

  • 79. 본인 품위나
    '17.5.16 1:41 PM (223.62.xxx.89)

    품위 따지는 분이

    보곤,음 따위 이런 줄임에 맟X 맞춤법도 틀리고
    타인 품위따질 수준은 아닌듯합니다. 풉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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