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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글 쓴이인데요 아랫집 갔는데 아니래요

조회수 : 3,748
작성일 : 2017-03-26 18:28:28
할머니 사시는데
아침에 알람 안하신대요

저보고 새벽한시에 뭘 그렇게 끌고 다니냐 하시길래
저 11시에 잔다구 말씀드렸어요 ㅠㅠㅠㅠ


아 진짜 ㅠㅠㅠ
IP : 58.148.xxx.15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3.26 6:29 PM (223.62.xxx.90)

    헐 무섭습니다

  • 2. 차라리
    '17.3.26 6:29 PM (58.148.xxx.150)

    벽 사이에 시체라도 있나 찾아볼게요
    이제 사건은 미궁속으로...

  • 3. 크로스
    '17.3.26 6:32 PM (39.7.xxx.203)

    로 소리나는 경우도 있어요.
    하두 소리가 나서 올라가보니 윗집은 사람없구 앞집에서 난거였다는

  • 4. ㅇㅇ
    '17.3.26 6:38 PM (219.250.xxx.94) - 삭제된댓글

    우와 아파트 미스테리
    저도 휴대폰진동 아래층 의심 거둬야겠군요

  • 5. ...
    '17.3.26 6:50 PM (1.244.xxx.150)

    아랫집 아저씨가 술드시고 올라 오셔서
    우리집이 낮밤 가리지 않고 하루종일
    뛴다는 거예요. 저 밖에 없고 애들은
    당시 고3. 고1이라 학원 갔다가 집에오면
    밤12시라 씻고 자기 바쁜데요. 저는 낮에
    항상 누워 있구 걸어다니는 것도 잘 안하는
    성격이구요. 몇달 후 아래집 맞은편
    집이 이사가면서 해결 되었네요. 아는집이라
    왜 이사가냐니까 아이가 너무 뛰어서 컴플레인이
    심해서 1층으로 간다고 하더라구요.
    앞집아이가 뛰는게 위에서 뛰는걸로
    들린거죠. 어쩐지 쓰지도 않는 문간방이
    제일 심하다고 해서 이상했죠.

  • 6. 12233
    '17.3.26 7:02 PM (125.130.xxx.249)

    대가선 윗집 에서 나는 소리일수도 있어요

  • 7. 12233
    '17.3.26 7:02 PM (125.130.xxx.249)

    오타...대각선

  • 8. 헐ㅜ
    '17.3.26 7:05 PM (223.38.xxx.161)

    이쯤되면 무서워지기 시작하는데요ㅜ
    여름도 아닌데 납량특집인가요?ㅜ

  • 9. 십년전
    '17.3.26 7:09 PM (121.151.xxx.26)

    울집도 모두 자는 밤에 아랫층서 올라온적 있어요.
    그게 대각선일수 있어요.

  • 10. 십년전
    '17.3.26 7:11 PM (121.151.xxx.26)

    그전에도 계속 만나면 시끄럽대서 아이 있는죄로 사과만 했는데 결정적으로 다들 일찍 자는 밤에 올라와서 해결봤어요.

  • 11. 그렇다면
    '17.3.26 7:14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아래아랫집이요

  • 12. 저희집
    '17.3.26 7:57 PM (211.243.xxx.122)

    탑층인데 요즘 아침에 핸폰 진동 울려서 아랫집인줄 알았거든요. 근데 그동안 안나다가 갑자기 나고 아래층에 누가 사는지도 알아서..
    그럼 옆라인 집인가봐요..
    와. 진동이 그렇게 강력하단 말인가..

  • 13. ...
    '17.3.26 10:15 PM (58.143.xxx.210)

    아래층에서 나도 윗층에서 나는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대각선일수도 있고 주변 집집마다 탐색해봐야해요..

  • 14. ㅜㅜ
    '17.3.27 12:24 AM (223.62.xxx.53)

    저고 한참 예민한 고딩때 윗집 아이가 그렇케 뛰나싶어 넘화가나서 올라갔는데 아이는 베란다에서 목욕을 ㅠㅠ 너무 죄송했던일이... 정말 윗집에서 줄넘기하고 공차고 난리도 아니였는데 말이죠.

    또 한가지. 31층중 가운데층이였던 울집
    결혼해서 울아이 4살 7살되었는데 우리라인에 어린아이 사는 집도 우리집뿐. 갓난아기는 30층에 한집사는데 정말 너무 자주 오랜시간 어린아이를 자지러지게 울려서 이 뭐지? 울집아이들인줄 오해하겠다고 생각한적이 여러번있었어요. 신랑도 애우는게 너무 안되었던지 저한테 울애들은 저렇게 울리지마래이 ㅠㅠ
    진짜 어느집인지 알면 신고하겠것만 아이있는집리 울라인에 우리집뿐이라 오해만 가득샀겠다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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