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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가난하면 자식을 안낳는게

ㅇㅇ 조회수 : 7,423
작성일 : 2017-03-18 16:14:05

나은거 같아요..

전 부모가 둘다 초등중퇴

아빠는 막노동..맨날 술 아니면 화투...노름..

일이 없는날은 맨날 집에 누워있는 모습만 보고

애들을 안아준적도 없고 같이 외식을 한적도 없고..


엄마가 남의 집 가사도우미 식당일 건물 청소등을 하면서

키웠는데

맨날 산꼭대기 판자집에서  살다보니

친구들이 우리집에 오는게 싫고

내가 어디사는지 아는게 싫었던 기억이..


공부하다 막히면

부모에게 물어볼수도 없고

학교에서 혹 부모님 오시라고 하면 늘 맘이 무겁고 덜컥...


물론 성인이 되서도

박사모에 준하는 언행으로

자식들 다 힘들어하고..


늘 대학까지 가르쳐놨으니

돈벌어오라고 닥달...


너무 가난하고 무식한데 자식낳는건

자식에게 죄짓는거 같아요..


죽을때까지 부모의 영향력이란

한인간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데

무엇을 하건 진학, 취업, 결혼

모두 답답한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IP : 58.123.xxx.86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18 4:15 PM (223.62.xxx.79)

    그만해요.
    부부가 알아서 할 일을 뭔 캠페인중인것 처럼.

  • 2. 님도
    '17.3.18 4:17 PM (223.62.xxx.4)

    결혼해서 자식 낳지 마시오.부모 원망하는 자식 낳을테니

  • 3. 맞는말
    '17.3.18 4:17 PM (110.70.xxx.185) - 삭제된댓글

    마트캐셔나 식당일을 해야하는 정도인데 무슨 애를 낳아요...?
    남편은 택시기사나 화물차기사.
    답없죠.

  • 4. 애도
    '17.3.18 4:21 PM (221.127.xxx.128)

    있는 자의 특권?
    점점 슬퍼져가는 현실...
    옛날에는 모두 가난해도 다 나름 행복 찾으며 잘 살았건만...
    세상이 왜 이러죠....

  • 5. ...
    '17.3.18 4:23 PM (223.62.xxx.79)

    오지랍떨 시간있음~

  • 6. 110.70
    '17.3.18 4:23 PM (223.33.xxx.22) - 삭제된댓글

    택시기사랑 화물차 기사가 죄지었나요?
    그분들이 왜 님께 그딴 모욕을 받아야 하나요?
    돈없는것보다 더 무서운게 님처럼 자식을 아무렇게나
    키워서 무식하고 뇌에서 필터링도 안하고 아무말이나
    지껄이도록 키우는 부모가 더 큰 죄에요

  • 7. ...
    '17.3.18 4:23 PM (58.235.xxx.36)

    아니요, 그럴수록 자식더많이낳아야 우리사회에서 노예계급할 사람들확보하고, 힘든일시킬사람들 있어야죠
    그러니까 자꾸애낳으라잖아요

  • 8. 원글님 힘내요
    '17.3.18 4:24 PM (59.15.xxx.81)

    왜댓글이 그래요 나는 공감이 가는고만 나역시 아버지는 내가8살에 돌아가시고
    엄마는 능력이없는 신경질 쟁이에 너무 싫엇어요 학교도 안보내고 공장에가라고
    밥도 굶다먹다 능력없는 부모는 자식 낳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 9. 혼자들 살다 가시오.
    '17.3.18 4:26 PM (211.200.xxx.187)

    태어나면 고생이니 각자 혼자들 살다 가시오. 프랑스 루이 16세가 왕족으로 태어나 온갖 호사를 누리고 살았

    건만 앙뚜와네트와 단두대에서 목이 댕강 잘려나간 것도 인생이 고생이고,

    고려 공양왕이 왕위를 이성계에게 양보하고 평민으로 살고자 했지만 후환을 두려워한 이성계가 자객들을 보

    내어 공양왕 부자들을 살해하여 삶이 고통속에서 끝났다하고...... 삶이란 고뇌고 고생이니 중도 못될 인생들

    이니 그냥 뒷정리나 잘하고 ,단촐하게 살다들 가시오.

  • 10. ..
    '17.3.18 4:27 PM (58.235.xxx.36) - 삭제된댓글

    딴소리지만 화물차기사 돈엄청잘벌던데,일반차말고 엄~청큰 특이한트럭요,2억인가주고사서 몇년만에돈다갚고 지금월천벌던데

  • 11. ___
    '17.3.18 4:29 PM (221.156.xxx.44)

    그게 가난한 자들의 유일한 즐거움인지라 ㅋ

  • 12. 맞는 말222
    '17.3.18 4:36 PM (121.187.xxx.84)

    근데 못배우고 가난할 수록 할줄아는 젤 쉬운게 애 만든는 일이죠! 섹스가 유일한 취미라서, 다른 취미들은돈이 들어가는데 섹스는 몸만 있으면 되니까 ,자식이 섹스의 부산물이랄까

    그 부산물들은 돈있는 계층에 하급 노동 노예가 되고 그부모들처럼 악순환을 겪기 쉽고, 계층이동이 말처럼 쉽지가 않음요 왜냐면 돈있는 계층이 밑에 계층에게 기회를 주질 않죠

    그 고리를 끊는건 안낳는거 맞음 단순 정확한 답임.

  • 13. .......
    '17.3.18 4:40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돈도 없고, 돈 벌 착실함도 없고, 돈 모을 절제력 없고, 부모로서의 인성도 시궁창이고....
    그러면서 섹스는 해대서 애는 낳았고.... 헬이죠.

  • 14. 왜요
    '17.3.18 4:44 PM (221.146.xxx.73)

    부모가 가난해도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줬을 수 있는데. 그게 외모든 지능이든 신체 능력이든

  • 15.
    '17.3.18 4:45 PM (221.146.xxx.73)

    그렇게 따지면 못생기고 키작고 머리 나쁘고 병 있는 사람은 애를 낳지 말아야 겠네요

  • 16.
    '17.3.18 4:47 PM (39.7.xxx.162)

    저기

    첫댓글
    둘째댓글은

    영락없이 주인님모시고 사는 할줌마들의 댓글 ㅉㅉ

    지극히 현실적인것들을 왜 부정하는거죠?
    지들이 그렇게 개판으로 사니
    강한현실부정을 하고 싶겠지...

  • 17. 일면 이해가는 점이 있어요
    '17.3.18 4:48 PM (1.254.xxx.33)

    우리 부모님은 노시지는 않았는데 맨날 싸워서
    전 웃는게 뭔지 모르고 자랐어요.
    특히 친정엄마가 많은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동네 아줌마들과 머리채잡고 싸우고 술마시고
    집나가고 등등
    아버지는 부처같으신데 너무 순하고 잘 모르니
    든든하지 않고 분명 고생해서 키우셨는데
    고맙지가 않아요.
    없어도 웃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 18. 음..
    '17.3.18 4:48 PM (211.203.xxx.83)

    공감해요..가난해도 자식들에게 사랑 많이주는. 집은 그나마
    나은데..

  • 19. ..
    '17.3.18 4:51 PM (183.97.xxx.42) - 삭제된댓글

    돈이야 있다가도 없는건데
    돈이 기준은 아니죠.
    자식입장에서 돈 많은 부모가 좋을뿐....
    걍 자식 낳아서 키울 인성이 안되면 그렇다 치더라도
    그 사람들이 알겠어요?

  • 20. ...
    '17.3.18 4:51 PM (223.62.xxx.79)

    루저들 어차피 결혼도 못하니
    정신승리중?

  • 21. ....
    '17.3.18 4:54 PM (223.33.xxx.118) - 삭제된댓글

    할줌마 타령하는 분 또 오셨네요
    어릴때 가난하게 산게 한이 맺혔나보네..
    왜 못난 부모 만나 이러고 사나 원망스럽기도
    할거에요..님 부모가 낳지 말았어야 했는데 힘내요..

  • 22. 가끔 돌연변이
    '17.3.18 4:54 PM (112.161.xxx.105)

    천재와 천재의 만남에서도 4분1은 평범한 자식이 나오듯이 유전자별로들끼리 만나도 가끔 우월한 유전자가 나오죠. 가끔 돌연변이가 나와서 전세역전(?)시킬수 있는 희망이 있어서가 아닐까요? 물론 부모들은 아이를 낳을때 아무 생각없이 낳았겠지만..ㅠ

  • 23. ㅇㅇ
    '17.3.18 4:57 PM (122.34.xxx.123)

    돈없으면 괜히 애낳아서 민폐끼치지 말고 자기 앞가림이나 하고 살았으면 좋겠네요.가진거 없어 해준것도 없으면서 낳아줬네 길러줬네 하며 뭐 받아먹을려고 하지말고요

  • 24. ㅇㅇ
    '17.3.18 4:58 PM (49.142.xxx.181)

    이집 아버지가 막노동이라도 열심히 했다면 나았을걸요? 술 노름 하지 않고 뭐라도 닥치는대로 열심히 했다면
    아마 살림이 그리 곤궁하진 않았을겁니다.
    엄마도 맞벌이 하셨다면서요..
    근데 말만 막노동일뿐 실제로는 술 노름에 노는 날이 더 많았겠죠..
    그리고 택시운전기사나 화물차 운전자라도 자기일을 열심히 하는데 애 하나 못키울이유 없습니다.
    제대로 열심히 안하니 아이하나조차도 못키우는거겠죠.

  • 25. ....
    '17.3.18 5:08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이 글의 핵심은
    재산 물질 정신적으로 모두 부족해서, 부모로서의 소양을 하나도 갖추지 못했다는 건데,
    그냥 가난한 사람들까지 버튼 눌린듯...
    무책임한 막장타입의 인간들이 애 낳아서
    정서적으로 트라우마나 안 기면서
    뒷바라지도 하나도 안 해서
    그냥 목숨만 붙어있게끔 애 키우는 게
    옳은 건가요? 당연히 안 낳는 게 낫죠.

  • 26. ...
    '17.3.18 5:12 PM (39.115.xxx.198) - 삭제된댓글

    학벌이 낮아도 사무직이 아니어도 부모가 인성이 바르고 성실하면 아이에게 좋은 영향 끼치며 잘 키울수 있다고 봐요.
    잘 되신 분들 어린시절 회상 들어보면 무엇하나 부족함 없이 컸다기 보다는 가난했지만 성실한 부모님의 모습이 귀감이 되었다고 하니까요.
    원글님의 부모도 일이 너무 고되고 힘들어서 화목이 뭔지 사랑을 주는게 뭔지 서툴러서 그랬을 겁니다. 술먹고 노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건 정말 아니지만요.
    원글님이 결혼도 자식도 다 포기하는것이 삶의 하나의 선택이겠지만 또 반면교사 삼아 아이를 잘 키워내 보는것도 어린시절의 치유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힘내세요.

  • 27. 요샌
    '17.3.18 5:20 PM (39.7.xxx.93) - 삭제된댓글

    진짜 루저는 주인님모시고 살며

    그주인님인지 병신들이 성매매하고 바람펴도

    애핑계대고 이혼도 못하는 여자들이 진정한 루저죠!!

    한마디로 병신들 ...

  • 28. 루저의정의
    '17.3.18 5:21 PM (39.7.xxx.93)

    진짜 루저는 주인님모시고 살며

    그주인님이 성매매하고 바람펴도

    애핑계대고 이혼도 못하는 여자들이 진정한 루저죠!!

    한마디로 병신들 ...

  • 29. ㅡㅡ
    '17.3.18 5:30 PM (110.14.xxx.148)

    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은 부자로 살수도있는데
    맨날 술마시고 도움되는 행동 안하니 원글님말 하는거죠
    저는 이해가는데
    괜히 책임지지도 못할 죄없는 생명 만들지 말고 있는것에최선다하면서 행복하게 사는게 좋을거같아요
    아이입장으로는 이럴려면 왜 태어나게 했나 자기 노후 책임지라고 싸질렀나 생각하겠죠
    뭐든지 자기행동에 책임져야됩니다
    한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행복권을 보장할수 없으면 안낳는게
    신창원이나 범죄자들이 불우한 가정환경의 피해자인경우가 많아요

  • 30. ^^
    '17.3.18 5:37 PM (119.70.xxx.103)

    이미 주어진 환경이라... 원망하면 뭐하나요? 부자라고 다 바르고 행복한것도 아니고 가난하다고 불행하고 성실하지 않은것도 아니잖아요.
    주변엔 다들 환경 뛰어넘어 전문직으로 잘 사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 31. 오히려
    '17.3.18 6:14 PM (118.223.xxx.104)

    가난한 사람들이 낳으려면 많이 낳는게 나을거 같아요. 그나마 없는 형편에 같이 놀 상대도 되고 서로 위안은 되거든요. 가난하다고 애 하나만 낳으면 우울한 분위기에 왕따되기 십상이라..

  • 32.
    '17.3.18 6:21 PM (223.39.xxx.182)

    님 아버지가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 주셨음 좋았을건데 ‥

  • 33. 헐~~~
    '17.3.18 6:55 PM (203.81.xxx.70) - 삭제된댓글

    대학이요?
    대학까지 가르쳤으면 된거 아니에요?
    님이 집을 일으켜봐요

  • 34.
    '17.3.18 7:21 PM (180.92.xxx.147)

    제일 어이없는 말이
    돈은 없다가도 있고 있다가도 없다는 말.

    돈이 없는 사람은 평생 없고 부자는 평생 부자던데요?

    돈이 없다가도 있는거면 너도나도 재벌됐지 왜 다들 궁색맞게 살고 있어요?
    부자될 능력도 없고 돈벌 재주도 없으면서 돈은 우습게 보는 오만에 가득찬 말.

  • 35. ...................
    '17.3.18 8:06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가난한건 아니고, 무식한 사람들은 자식 낳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 36. 야매
    '17.3.18 8:27 PM (116.40.xxx.48)

    가난한 사람도많이 낳을 수 있게 복지가 좋아져야..

  • 37. 가난한게 문제가 아니라 마음이 나쁘고 게으르면 자식안됨
    '17.3.18 8:40 PM (14.43.xxx.151) - 삭제된댓글

    동물은 환경 안좋아지면 오히려 안낳지 아라요? 펭귄 봐봐요. 환경 안좋으니 수컷이라도 자식한테 지극정성. 눈물없인 못볼 부성애 발휘하던데
    전 인간이 부성애 모성애는 동물한테 밀리다고봄. 자식한테 부양하라그러고. 어떤 동뭏이 그러나? 고양이는 자기 영역까지 자식실테 물려주고 딴동네 가서 또 살 길 개척하드만. 어디 뚫린 입이라고 자식한테 공장가라 돈벌어오라. 지옥불어 떨어질 것들

  • 38. 가난한게 문제가 아니라 마음이 나쁘고 게으르면 자식안됨
    '17.3.18 8:45 PM (14.43.xxx.151) - 삭제된댓글

    동물은 환경 안좋아지면 오히려 안낳지 안나요? 펭귄 봐봐요. 환경 안좋으니 딱 한마리만 낳아서 수컷이라도 자식한테 지극정성. 눈물없인 못 볼 부성애 발휘하던데.

    전 인간이 부성애 모성애는 동물한테 밀린고봄. 자식도 보험식으로 여러명 낳아서는 자기 부양하라 그러고. 어떤 동물이 그러나? 고양이는 자기 영역까지 자식한테 물려주고 딴동네 가서 또 살 길 개척하드만. 거기서 기득권 고양이들이랑 또 엄청난 전투를 치르면서. 어디 뚫린 입이라고 자식한테 공장가라 돈벌어오라. 지옥불에 떨어질 것들..

  • 39. ...
    '17.3.18 11:18 PM (58.233.xxx.131)

    저도 가난한 사람보다는 인성안된 사람들은 자식 낳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가난하게 자랐지만 가난한거보다는 애비가 되먹지 못한 인성인게 제일 싫었어요.
    지금도 마찬가지.
    죽어도 눈물하나 안나올거 같은 인성이라 이런 부모에게서 태어난게 제일 원망스러워요 .

  • 40. 가난한게 문제가 아니라 마음이 나쁘고 게으르면 자식낳지
    '17.3.19 1:29 AM (14.43.xxx.151)

    동물은 환경 안좋아지면 오히려 안낳지 안나요? 펭귄 봐봐요. 환경 안좋으니 딱 한마리만 낳아서 수컷이라도 자식한테 지극정성. 눈물없인 못 볼 부성애 발휘하던데.

    전 인간이 부성애 모성애는 동물한테 밀린고봄. 자식도 보험식으로 여러명 낳아서는 되는대로 방치해서 키우고 갓 사회 나가면 그때부터 자기 부양하라 그러고. 어떤 동물이 그러나? 고양이는 자기 영역까지 자식한테 물려주고 딴동네 가서 또 살 길 개척하드만. 거기 기득권 고양이들이랑 엄청난 전투를 치르면서. 어디 뚫린 입이라고 자식한테 공장가라 돈벌어오라. 지옥불에 떨어질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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