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윤선..혐의 모두 시인했네요

... 조회수 : 18,914
작성일 : 2017-03-16 02:36:32

박근혜 정권의 예술계 지원 배제 인사들 일명 블랙리스트 관련 2회 공판준비기일. 김기춘 전 비서실장의 변호인단은 "블랙리스트는 장학금 지급 기준과 같은 것"이라고 항변했습니다.

"장학금 수혜 기준을 성적우수자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로 바꾸는 것이 문제되지 않듯 보조금 지원 배제 명단을 작성한 걸 권리 남용이라고 볼 수 없다"는 논리였습니다.

김 전 실장 측은 절차적 문제도 시비를 삼았습니다. "특검법상 파견 검사들은 법정 신문을 할 수 없고, 특검에 참여한 변호사들은 검사석에 앉을 수 없으니 다음부턴 방청석에 앉으라"는 주장까지 꺼냈습니다.

이에 특검 측은 "특검에 참여한 파견검사와 변호사들 모두 공소 유지에 참여할 수 있다"고 맞섰습니다. 

반면 조윤선 전 장관의 변호인단은 김 전 실장의 지시로 블랙리스트 작성에 관여했다며 혐의를 다 인정한 상태라 특별한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재판이 길어지자 조 전 장관의 대표변호사는 아예 법정을 떠났습니다.

김소영 전 교육문화비서관 측도 “파견 검사에 관한 김 전 실장 측 의견에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15/2017031590203.html


정무수석. 문체부장관할때는 좋아서 입이 찢어지더니

부역자

IP : 1.237.xxx.3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야
    '17.3.16 2:42 AM (188.166.xxx.88) - 삭제된댓글

    조윤선 : 미안해 나 할만큼 했어. 기춘 삼촌이 다 책임져요

    이건가?

    박근혜는 또 배신감에 후들후들?

  • 2. 그래도
    '17.3.16 2:43 AM (122.40.xxx.31)

    다행스럽네요.
    김기춘 저 인간은.. 변호사도 똑같은 인간들로다!!

  • 3. 윤선이
    '17.3.16 3:26 AM (124.59.xxx.247)

    형량줄일려고 기춘이에게 다 넘기네요
    안종범이 그네에게 다 넘기듯이요

    가증스러운것
    청문회때 모습 생각하면
    지금도 뒷목잡네요

  • 4. 죽어도
    '17.3.16 6:27 AM (58.148.xxx.66)

    모른다더니 살았을때 시인했네요

  • 5. 조윤선
    '17.3.16 6:46 AM (223.62.xxx.154)

    남편이 자기 와이프 변호인단이예요

  • 6. 저 쪽 댓글
    '17.3.16 7:10 AM (61.80.xxx.147)

    떠 넘긴긴요.

    윗선에서 지시한 건데요.

    박근혜, 김기춘이 지시 맞는데요.

  • 7. 내머릿속녹음기
    '17.3.16 8:35 AM (121.166.xxx.8) - 삭제된댓글

    으원님으원님으원님

  • 8. lush
    '17.3.16 8:48 AM (58.148.xxx.69)

    죽어도 모른다더니 살아서 시인 ㅋㅋㅋㅋㅋㅋ
    살려고 시인했겠죠.

    그와중에 김기춘 정말 악질 ~~~ ㅠㅠ

  • 9. ...
    '17.3.16 9:18 AM (118.223.xxx.155)

    상습 거짓말쟁이 소시오패스

  • 10. ^^
    '17.3.16 12:11 PM (118.43.xxx.123)

    블렉리스트 관련자들이 벌~써 자백했어요
    조윤선이 처음 말한게 아니고.
    윗선이라고

    근데 조윤선변호사가 10명이래요

  • 11. ..
    '17.3.16 1:14 PM (61.73.xxx.18)

    죽어도 모른다더니 살아서 시인 ㅎㅎ 333

  • 12. ㅇㅇ
    '17.3.16 1:38 PM (39.118.xxx.159)

    조윤선 변호사 열라쓰고 개털되길..

  • 13. 이 여자 생활비 수 억이라던 거
    '17.3.16 2:08 PM (203.247.xxx.210)

    관제데모 비용으로 나온 건 없었나요?

  • 14. 아직도 귀에
    '17.3.16 2:34 PM (125.177.xxx.55)

    의원님~ 저는~
    황교안에게 전수받은 듯한 말끝을 치즈처럼 쭉 늘이는 말투 선하네요

  • 15. 천만번을 물어도
    '17.3.16 3:28 PM (112.152.xxx.240)

    조윤선 변호사 열라쓰고 개털되길 2222222
    천하의 국썅.

  • 16. ...
    '17.3.16 4:18 PM (223.62.xxx.135) - 삭제된댓글

    구치소는 언제까지 있는건가요?

  • 17. 조윤선과황교안목소리
    '17.3.16 10:35 PM (69.201.xxx.29)

    아직도 귀에 님이 쓰신 표현 너무 너무 동감.
    '의원님~ 저는~
    황교안에게 전수받은 듯한 말끝을 치즈처럼 쭉 늘이는 말투'

    정말 지겹고 소름끼치도록 느껴졌어요. 교할이의 목소리에 권력의 힘으로 칭칭감은 길에 늘이 빼대는 말투 또한 끔찍한것은 마찬가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6983 미니백 추천부탁드려요(40대초반) 17 juice 2017/03/27 4,357
666982 미세먼지 인터넷만 난리인것같아요 7 dd 2017/03/27 1,587
666981 다섯살 아이가 영어에 관심이 있는데 어떤걸 해줄까요? 5 몽키 2017/03/27 580
666980 네 그림 정말 이상해!! 15 엄마 2017/03/27 2,610
666979 부동산 상가 구입 고려중인데요. 5 투자 2017/03/27 2,132
666978 뉴스 보며 느낀거... 상식 2017/03/27 283
666977 미세먼지는 해결책이 없을까요? 2 ~~ 2017/03/27 773
666976 초딩 1학년은 수영 안시키는지.. 7 2017/03/27 1,229
666975 요즘 푹 빠진 드라마 역적 6 수달 2017/03/27 1,179
666974 북유럽세미패키지 이용해보신분 계신가요~ ^^ 2017/03/27 632
666973 녹색어머니..이런 경우??(학교별 사례 여쭤요) 27 나는나 2017/03/27 2,747
666972 시레기 두 대접, 치커리 한 한 대접, 고구마 대여섯개,, 그래.. 15 변비 2017/03/27 2,207
666971 남편 일찍 온다하면 짜증나요 ㅠㅠ 27 퇴근 2017/03/27 6,002
666970 암 진단 받으신 분들 또는 투병 중이신 분들께 7 2017/03/27 1,952
666969 지방이식이나 필러러 볼살 채워 보신분들 만족하세요? 15 ,,, 2017/03/27 7,504
666968 미세먼지에 갇힌 죽음의도시 ㅠ 6 dfgjik.. 2017/03/27 2,252
666967 '외부자들' 정봉주 '박근혜 전 대통령 말 많아 검찰 당황' 4 다급했나보네.. 2017/03/27 2,638
666966 초록마을 간장 원래 많이 싱겁나요?? 1 궁금 2017/03/27 876
666965 무상급식제도 좋은 제도일까 46 loving.. 2017/03/27 2,198
666964 코팅프라이펜의 지존은 무엇일까요? 8 프라이펜 2017/03/27 1,877
666963 시카고 요즘 많이 춥나요? 3 시카고 2017/03/27 647
666962 맛있는 어묵볶음 비법좀 알려주세요. 14 노레시피 2017/03/27 4,406
666961 이준석 " 안철수, 이상하게 여론조사 안잡히는 지지율 .. 27 안철수 여론.. 2017/03/27 2,374
666960 뉴스 보며 느낀거... 1 shinsa.. 2017/03/27 326
666959 생리 끝나고 며 칠후 진한 갈색 분비물이요. 4 초등6학년 2017/03/27 5,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