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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상도 인구가 정말 많은거 같아요

.... 조회수 : 4,184
작성일 : 2017-03-15 19:05:59
TV를 봐도 그렇고 어디를 가든지 경상도 사투리 쓰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다른 지역 사람들은 사투리 잘 고치는데 경상도 사람들은 왜 그렇게 사투리를 안고치는건가요?
고치기가 어려워서일까요? 정치평론가들도 죄다 경상도 사투리 쓰고 정치인도 경상도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인구가 많아서 그런거겠죠?
IP : 118.44.xxx.107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7.3.15 7:08 PM (202.183.xxx.222)

    경상도 인구 많습니다

    그것 이용하려고 쓰레기 정치인들 지역감정 조장하죠

  • 2. ㅇㅇ
    '17.3.15 7:10 PM (175.223.xxx.78)

    주류라고 생각하니까 사투리 그대로 쓰는 경우도 많음

  • 3. 꼭 고쳐야 될까요ㅠ
    '17.3.15 7:11 PM (121.133.xxx.58)

    수도권에 산 지 20년 넘어가는데도
    안 고쳐지네요. 언어교정학원에 다니고싶을 정도로 고치고싶었지만..
    듣기 거슬리는 경상도사투리 못 고쳐서 죄송합니다ㅠ
    꼭 고쳐야 될까요?ㅠ

  • 4. ...
    '17.3.15 7:15 PM (111.65.xxx.95)

    사투리 고치는게 그렇게 쉬우면
    원글님은 일년만에
    완벽하게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할 자신이 있나요?

  • 5. ....
    '17.3.15 7:19 PM (118.44.xxx.107)

    솔직히 경상도 사투리 듣기 힘들고 피곤해요. 티비에 나오는 직업이나 가르치는 직업인 사람은 표준어로 교정하는게 예의 아닌가요? 다른 지역 사람들은 대부분 고치는데 왜 경상도 사람들은 안고치나요?

  • 6. 살다 살다
    '17.3.15 7:21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별 개소리 다듣겠네
    안고치는지 못고치는지 물어봤어요?

  • 7. ....
    '17.3.15 7:23 PM (49.170.xxx.103)

    경상도출신 연예인들 보면 사투리 안쓰고 표준말 잘하던데... 공유, 장혁, 김혜수, 최지우 등등... 표준말을 너무 잘해서 경상도출신인줄도 몰랐다는...

  • 8. 안 고치는게 아니라 못 고칩니다.
    '17.3.15 7:24 PM (110.47.xxx.9)

    경상도 사투리에는 성조가 있어서 그게 익숙한 사람들은 고치기 힘드네요.
    경상도 출신 아닌 사람들이 경상도 사투리 흉내내면 얼마나 듣기 싫은 줄 아세요?
    그만큼 경상도 사투리는 배우기도 힘들지만 안 쓰기도 힘드네요.
    물론 요즘은 경상도 사람도 표준어를 사용합니다.
    문제는 특유의 성조인데 표준어에는 성조에 대한 제약은 없거든요?
    즉, 경상도 사투리에서 나타는 성조는 표준어와 사투리를 나누는 기준이 아니라는 겁니다.

  • 9.
    '17.3.15 7:30 PM (211.208.xxx.105) - 삭제된댓글

    강호동은 연예인 수십년 해도 부산 억양 못고치던데요.

  • 10.
    '17.3.15 7:31 PM (211.208.xxx.105) - 삭제된댓글

    강호동은 연예인 수십년 해도 부산 억양 못고치던데요.
    김제동 유시민도 그렇고요.

  • 11.
    '17.3.15 7:32 PM (211.208.xxx.105)

    영남 거주자 인구가 호남 거주자 인구의 2배쯤 되는걸로 알아요.
    그래서 대선하면 호남이 영남을 이기기 어려워요.

  • 12.
    '17.3.15 7:33 PM (211.208.xxx.105)

    강호동은 연예인 수십년 해도 부산 억양 못고치던데요.
    김제동 유시민 대구 억양도 그렇고요.

  • 13. 그나저나
    '17.3.15 7:35 PM (110.47.xxx.9)

    연예인처럼 생계에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사투리에만 매달려 고치려고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까지 왜 억양을 고치려고 노력해야 합니까?
    전라도 사투리도 표가 납니다.
    특히 전남 사투리는 특유의 억양이 강하더군요.
    그거 가지고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원글님이 가끔 이렇게 경상도 사투리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 이유가 뭔지 참 궁금하더군요.
    듣기 싫으면 귀를 막고 사시든지요.

  • 14.
    '17.3.15 7:36 PM (211.208.xxx.105)

    고 노무현 김영삼 대통령도 특유의 경남 억양,
    고 김대중 대통령도 특유의 호남 억양 있었어요.

  • 15. 먼나라?
    '17.3.15 7:37 PM (14.32.xxx.118)

    먼나라이웃나라인가요?
    경상도 억양 참 고치기 힘들어요.
    서울올라와 30년 살았지만 아직도 못고치고 있어요.
    뭐든 자기일이 아니라고 쉽게 이야기 하면 안되지요

  • 16. 근데
    '17.3.15 7:39 PM (118.223.xxx.236) - 삭제된댓글

    사투리 고치고 안고치고 여기서 따져서 뭐하시게요?
    완벽한 표준어가 꼭 필요한 사람은 어떻게든 고치겠지만
    대부분은 세월따라 그냥 살지요.
    그리고 저는 사투리를 참 좋아해요. 지역을 떠나서 다 요.

  • 17. 성조
    '17.3.15 7:42 PM (223.62.xxx.183)

    성조 고치기 힘듭니다.
    단어 하나에 여러 뜻을 내포하는걸 구분해주는게 성조인데

    단순히 억양이 아닌 언어구조가 바뀌는거라
    어릴때 부터 체득이 되어있음 급 할 때는 반사적으로
    튀어나와요. 이건 경상도 뿐 아니라 외국어도 마찬가지
    사석에서는 사투리 나오는 경우 많고,

    방송인은 교정을 하지만, 전문가 패널들에게는 요구하지는
    않아요. 오히려 표준어는 서울,경기도 사람도 잘 못쓰면서
    주류어라 생각하던데

    대체로 목소리 크고 시끄러운거 성격적 기질이지 언어
    문제가 아닙니다. 서울말로 떠드는것도 쟁반 깨지듯 시끄닙던데요.

    오히려 사람들 뭉쳐 있음 소리커지는 사람 있던데
    그게 더 싫어요. 그런 사람들은 쪽수 힘 논리로 떠들어요.

  • 18. 전라도 사람들의 착각 중 하나가
    '17.3.15 7:42 PM (110.47.xxx.9)

    자신들은 사투리 억양없이 표준어를 정확하게 구사한다고 착각하는 겁니다.
    다 표 납니다.
    사투리가 어때서 그러세요?
    각 지역별로 분리되어 살다보니 저절로 생긴 말투인 것을요?

  • 19. 인구가 거의 두배
    '17.3.15 7:42 PM (124.59.xxx.247)

    사투리를 고치지 않는건
    경상도 특유의 억양이 정말 고쳐지지않아요.
    거기서 태어난 이상 힘들어요.
    경상도 연예인들 사투리 안쓰는 연예인들 보면 신기해요.

    의외로 전라도 말은 서울말에 잘 녹아드는 구조라 생각해요.


    하지만 무엇보다 (제 생각으론)
    경상도 사투리를 쓴다고 해서
    사회적인 불이익이 없으니까요.

    만약 경상도 전라도 입장이 바뀌었다면
    경상도 사람들도 출신 숨기려
    노력했겠죠.

  • 20. ㅇㅇ
    '17.3.15 7:45 PM (211.36.xxx.196)

    경상도인구가 많죠.. 그래서 이명박근혜가
    정권을 잡을수 있었던거죠

  • 21. 어느지역
    '17.3.15 7:46 PM (119.194.xxx.100) - 삭제된댓글

    사투리라도 다 정감있어요. 뭐가 문제신지?

  • 22. 전라도 사투리도 억양이 있어요.
    '17.3.15 7:46 PM (110.47.xxx.9)

    전라도쪽 지리산 끝자락이 고향인 친구가 둘이 있는데 둘 다 표준어를 사용하기는 하지만 특유의 억양이 남아있습니다.

  • 23. 싫음
    '17.3.15 8:10 PM (110.70.xxx.176)

    제일 싫은 것은
    문장 중 특정 단어를 이야기하는데 제가 무슨 의미인지 이해를 못하니
    자기네는 그렇게 이야기한다고 하면서 그 단어를 고집해서 쓸 때 ... 너무 싫어요.
    아주 직설적인 단어라 상스러운데 ㅠㅠ

  • 24. ㅇㅇ
    '17.3.15 8:11 PM (121.168.xxx.25)

    진짜 너무많아요 지금대선주자들도 95프로는 경상도잖아요
    그러니 대선투표하면 개누리당 몰표였잖아요 ㅉ
    경기도인데 주위에 경상도사람들 정말많아요 박사모들 엄마부대 경상도사람들95프로에요 사투리

  • 25. ...
    '17.3.15 8:18 PM (74.75.xxx.61)

    그래서요?

  • 26. 대선후보 중에
    '17.3.15 8:18 PM (110.47.xxx.9)

    경상도 출신 아닌 정치인 있나요?
    춘천 출신인 자유당의 김진태가 유일하지 않나요?

  • 27. ...
    '17.3.15 8:18 PM (221.151.xxx.109)

    불이익이 없어서 그래요
    예전에 연구결과에 있었어요

  • 28. 불이익은 무슨
    '17.3.15 8:24 PM (110.47.xxx.9)

    조선족들이 연변말 쓰는데 불이익이 없어서 조선족 티내면서 다닙니까?

  • 29. 자부심 가져도 좋아요.
    '17.3.15 8:44 PM (223.62.xxx.69)

    경상도는 삼국을 통일해 통일 왕국의 대업을 이룬 지역입니다.
    대한민국 성골 중에 성골로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대한민국을 지배세력입니다.
    건국 후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이 이 나라를 지배하였습니다.
    실패도 있었지만 이나라를 반석 위에 올린 분들이라는 건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 경상도에 인물이 많아 무려 70년 동안 6명의 대통령을 배출했습니다.
    인사권이 대통령에게 가장 큰 권한인데
    당연히 고향 사람들을 쓸 수 밖에 없잖아요.
    다단계처럼 연결이 될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사회 전반 정치계 검찰,경찰 금감원 등 권력기관은 물론 정부기관 금융.학계..재계, 방송 군(대) 정계등 모든 분야에서 요직에 앉아 있으니
    티비에 인터뷰 하는 인물이 대부분 경상도 사람일 수 밖에 없어요.
    이제 경상도에서 대통령 몇명 더 배출하면 표준어도 바꿔야 해요.
    사실 대통령으로서 가망있는 정치인들은 보수든 진보든 경상도 출신이라 2~3명 대통령은 어렵지 않아 보여요.
    유권자수도 압도적으로 많구요.
    잘 살면 번창하고 못살면 몰락할 수 밖에 없어요
    약육강식은 동물의 세계에만 있는 것이 아닌거 인정하시죠?
    지배계층의 언어를 표준어로 삼는 것은 당연합니다.
    대구경북의 교육 받은 사람들의 억양에서 품위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사실 경상도에 대해 정치적으로 보수적이라 비난도 하지만 의외로 호감을 갖고 있고
    무의식에서 나오는 경외감을 표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경상도 남자에 대해 마초라고 하지만
    마초적이고 남성성이 뛰어난 이성에게 끌릴 수밖에 없어서 인기가 많습니다.
    경상도 여성들도 애교가 많고 여성스러운 점 때문에 호감도가 높고 미인들도 많습니다.
    인정할건 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민주주의 후퇴 시켰다고
    비난도 잎부 있지만 전쟁 폐허에서 이만큼 번영을
    누리는 것에 대한 공도 인정해 주셔야합니다.

    .

  • 30.
    '17.3.15 8:52 PM (118.223.xxx.236)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을 지배요?
    전두환이가 광주사람들을 어떻게 죽였는지 모르는 분이세요?
    이런 사고방식... 무섭습니다.

  • 31.
    '17.3.15 8:57 PM (211.208.xxx.105)

    어휴~ 자부심님
    저도 대구 출생 성장 출신 지금 서울시민인데 님글 좀 부끄럽네요.
    자중하시죠.
    별로 동의 못하겠어요.
    그런 말은 그 지역 안에서나 통하지 경상도 벗어나면 비웃음 당해요.
    반박글 줄줄이 올라오겠네요.

  • 32. 자부심이요?
    '17.3.15 9:05 PM (211.36.xxx.49)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 세사람이 어떻게해서 이나라의 대통령 자리에 올랐는가도
    한번 설명해 보시죠.

  • 33. 자부심이요?
    '17.3.15 9:06 PM (211.36.xxx.49)

    223.62.69님?

  • 34. 자부심
    '17.3.15 9:06 PM (223.62.xxx.69)

    211.208***105 님
    오글거린다고요?
    어떤 부분이 오글 거린다는 거죠?
    제 주변 분들 대부분 저랑 생각이 비슷하십니다.
    이건 변하지 않는 팩트 아닌가요?
    틀린 부분이 있으면 반박을 해주세요.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마시고요.
    불쾌합니다.

  • 35. 자부심
    '17.3.15 9:16 PM (223.62.xxx.69)

    211.36***49
    어떻게 해서 올랐건 박정희 시절 전두환 시절을 그리워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만큼 경제적으로 풍족했고 사회적으로 안정이 됐다는 증거겄죠?
    한 국가의 최고 권력자는 하늘이 주시는 겁니다.
    절차상에 문제가 있었다 해도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였던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 36. 이유는
    '17.3.15 9:23 PM (223.62.xxx.144)

    인구도 많고
    고치기도 힘들고해서
    온통 경상도 사람 같은거겠죠.
    그게 그리 쉽게 고쳐진다면
    여기 식으로 하면
    보수 꼴통들은 표 얻을려고 일부러 사투리 쓴다 치고ㅎㅎ



    노무현대통령,문재인,유시민,김제동,박원순,이재명,안철수,김대중대통령등
    이 사람은 왜 그렇게들 못고치겠나요.
    안되니까 못고치는거죠.

    그리고
    꼭 고쳐야 할 이유가 있나요?

  • 37. 223 62
    '17.3.15 9:29 PM (182.211.xxx.10)

    그리 부러우면 그시절로 돌아 가세요 혼자서
    나참 전 외세 인 당나라 끌어들여 통일한 신라가
    싫어요 왜 하필 신라인지 ..
    사투리도 알아나 들을 수 있게 해야지
    도통 알아 들을 수 없어서 5번이나 물어봤네요

    거기다 전두환요? 당신 집에 광주에서 일어난 사태가
    일어나 와서 죽이고 행불되고 당해보시고 그런 말 하세요

  • 38. 자부심
    '17.3.15 9:49 PM (223.33.xxx.29)

    182.211 1
    통일신라시대의 자랑스러운 역사는 역사대로 자랑스럽게 제 가슴에 있고
    현재 건국 후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지역이라는
    자부심은 1000년의 영광과 견주어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굳이 그 시절토 돌아가지 않아도 돼요.
    광주요?
    그러게 다른 지역처럼 계엄령 내렸을 때
    복종했으면 좋았잖아요.
    목숨과 안전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으면 그런 일이 없었을 텐데요
    .민주주의 민주주의 하는데 그런거 없어도 잘삽니다.

  • 39. ...
    '17.3.15 9:52 PM (58.146.xxx.73)

    지능적 안티에 한표요.

  • 40. 치아뿌라
    '17.3.15 10:00 PM (223.62.xxx.183) - 삭제된댓글

    223.33
    치아라. 경상도에 너같은 인간없다.
    부마항쟁도 정의로 움직였고
    행동했는건데 머라카노..게.엄.령?
    민주주의? 경상도 흉내낼라면 제대로 해라
    어디서 쪽바리 반쪽피 섞은 소리하노

  • 41. 자부심
    '17.3.15 10:10 PM (223.33.xxx.29)

    58.146.×××73
    안티요?
    왜 안티를 합니까?
    이상한 사람이네.

  • 42.
    '17.3.15 10:11 PM (203.226.xxx.209) - 삭제된댓글

    왜 고쳐야하는데요?
    난 아나운서도 아닌데?
    표준말 안쓰면 지방아나운서로 채용이 안되니 그런다지만.
    뭐가 잘못된게 있어야 고치죠
    사투리가 잘못된 건가요? 고쳐야하게
    듣기싫은건 님인데 왜 요?
    듣기싫다는건 님 자유의사니 알겠네요
    그러나 세상이 님 중심대로 돌아가진 않지요

  • 43. 자부심
    '17.3.15 10:15 PM (223.33.xxx.29)

    223.62×××183
    님이야 말로 경상도 사람이 아닌것 같네요
    물론 서울 가서 물들면 자기 부정하는 하는 사람도 소수 있겠지만요 보편적 정서가 그래요.
    그런다고 팩트가 변하나요?

  • 44. ㅡㅡ
    '17.3.15 10:20 PM (110.47.xxx.46)

    223.62 토할거 같아요. 저런 사람들

  • 45.
    '17.3.15 10:21 PM (203.226.xxx.209) - 삭제된댓글

    별걸로 참
    사투리 없는 나라 콧구멍만한 나라 이외에 있나요?
    지방민을 뭘로 보고

  • 46. ㅡㅡ
    '17.3.15 10:22 PM (110.47.xxx.46)

    사투리가 문제가 아니라 누구든 지역색 너무 드러내면 고인물마냥 못 섞이고 냄새나요. 본인은 몰라두요. 말투가 문제가 아니고 사고방식이요

  • 47. 박정희가
    '17.3.15 10:26 PM (211.219.xxx.142) - 삭제된댓글

    선거에서 승리하려고 지역주의를 키운 것만이 아니고
    다른도에 속한 지역을 경상도로 바꿨어요.
    경상북도를 넓혔지요.
    http://blog.ohmynews.com/kht0306/192264

  • 48. 박정희가
    '17.3.15 10:27 PM (211.219.xxx.142) - 삭제된댓글

    http://cluster1.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E9WF&fldid=as0&data...

  • 49. 박정희가
    '17.3.15 10:30 PM (211.219.xxx.142)

    선거에서 승리하려고 지역주의를 키운 것만이 아니고 다른도에 속한 지역을 경상도로 바꿨어요.
    경상북도를 넓혔지요.
    http://blog.ohmynews.com/kht0306/192264
    전라도랑, 강원도 크기도 줄이고
    http://cluster1.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E9WF&fldid=as0&data...

  • 50. 우리 어릴땐
    '17.3.15 10:37 PM (211.219.xxx.142)

    경상도 사람들도 서울 살면 금방 사투리 안썼어요.
    지금은 경상도가 마치 뭔가 우월한 지역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안고치는 거라고 봐요.
    친한 친구가 고등학교때 서울 온 경북사람인데 대학신입생때 표준말 썼어요.

  • 51. 사고방식 언급하신 분
    '17.3.15 10:41 PM (203.226.xxx.209) - 삭제된댓글

    지역색을 너무 드러낸다는건 무슨 뜻?
    의식적으로 사투리를 쓴다는 건가요?
    서울사람들이 입에서 나오는게 서울말인거처럼
    경상도사람 입에서 나오는게 경상도말일뿐이에요
    경상도 사람들이라고 사고방식이 똑같지 않아요
    서울사람들처럼

  • 52.
    '17.3.15 10:47 PM (203.226.xxx.209) - 삭제된댓글

    그럼 서울에서 경상도 이사오면 경상도말 쓸 생각인가요?
    이사와서도 계속 서울말 사용하면
    그건 서울을 우월한 지역이라 생각해서 거구나
    그렇구나
    엄청 우월하게 생각하는 모양이네
    지금껏 서울에서 이사온 사람들 중에 경상도말 사용하려는
    사람을 한명도 못봤으니

  • 53. 자부심
    '17.3.15 10:54 PM (223.33.xxx.29)

    사투리 억양 바꾸기도 쉽지 않고
    바꿀 이유도 없습니다.
    유독 경상도 사투리만 가지고 그러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만들 좀 하세요.

  • 54. ///
    '17.3.15 10:56 PM (121.159.xxx.51)

    저...대대손손 대구 구미지역을 못벗어난 경상도 촌사람입니다.
    대학 서울로 갔었고
    불이익...볼 만한 상황인데도 못고쳤어요. 아나운서 준비 하고 싶었는데 결국 잘 안됐습니다.

    제가 부모님이 바쁘셔서
    태어나서 10살까지 외증조할머니랑 외할머니가 키워주셨어요.
    그래서 외증조할머니말까지 다 습득을 해버리는 바람에
    사진은 찍는게 아니라 박는거고....부엌이 아니라 정지.....가위가 아니라 까시개...원숭이는 잔나비...
    가게가 아니라 점빵...
    아예 단어가 바뀌는 수준이라 너무 힘들었어요.

    저는 사투리를 안쓴다고 안쓰는게 단어를 표준말로 변환하는 수준이었답니다.
    볼펜 물고 교정하고 다 해봤지만 결국 잘 안됐어요.
    저같은 사람이 다는 아니겠지만...
    노오력이 부족하다고 하신다면 죽을만큼? 노력은 못해서 죄송하네요.
    그런데 노오력 한다고 서울분이 경상도사투리를 완벽구사할 수 있을지 의문이긴 합니다.

    경상도라서 이익이 있다 생각해 거만해서 일부러 안고친거 절대 아니고
    저 부전공 사학과고 누구보다 박정희-박근혜 시대가 종식되어가는게 기쁜 사람입니다.
    일부러 단어 자체를 표준어가 아니게 구사하는건 공공장소에서 지양해야겠지만
    억양까지 표준어억양으로 다 고치기를 바라는건 너무 무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 대학가서 고치려고 하는데 면전에서 야 토나와 완전 이상하게 들려 그냥 사투리 써 소리까지 들어봤어요.

  • 55.
    '17.3.15 11:07 PM (203.226.xxx.209) - 삭제된댓글

    서울을 얼마나 우월하게 생각하면
    서울에 살았다는 걸 얼마나 우월하게 생각하면
    서울이 고향이란걸 얼마나 우월하게 생각하면
    서울말 쓴다는 걸 얼마나 우월하게 생각하면
    이런 글까지 쓸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 56. 원글님
    '17.3.15 11:31 PM (86.99.xxx.20)

    이 좁은 땅덩어리에 사는 집모양도 똑같이 네모에
    네모의 학교 다니고 네모난 교실에 똑같이 대학 취업에
    목매고 개성은 죽이고 똑같음 강요하는 사회에 말까지 똑같아져야겠어요?? 정말 철학이 없는 사람이네요
    지역방언은 우리 나라말을 풍요롭게 하는 무형의 자산이네요
    최근 가장 열받는 글이네요
    백인보고 너는 왜 얼굴이 하애? 나처럼 노랗지 않고??
    해보세요

  • 57. 그만큼
    '17.3.15 11:41 PM (175.120.xxx.181)

    경상도분들이 대인배이신 듯
    저또한 타 지역 말 엄청 듣기 싫은 지역있거든요
    근데 절대 말 안하죠
    여기서 그랬다간 단체로 확 달려들테니까
    경상도분들은 머라 해도 흥! 너는 짖어라 무상관

  • 58. ㅡㅡ
    '17.3.15 11:56 PM (110.47.xxx.46)

    203님 한글 못 읽으세요?
    사투리가 문제가 아니라고 썼잖아요.
    누가 사투리 물고 늘어졌습니까?????

    223.62 자존심 어쩌고처럼 토 쏠리는 지역색 드러내는게 문제라구요.

  • 59. ㅡㅡ
    '17.3.15 11:58 PM (110.47.xxx.46)

    자존심 --- 자부심

  • 60. 민들레홀씨
    '17.3.16 12:09 AM (63.86.xxx.30)

    역사를 제대로 알고 근거있는 자부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광주사태에 대한 의식은 정말 부끄럽습니다.
    저도 경상도 사람이구요...

    사투리는 필요할때 바꿀수 있는 능력이면 바꾸면 되구요.
    못바꾸는 또는 바꾸기 싫은 사람은 그냥 쓰면 됩니다.
    타인의 언어에 대해서는 받아들이고 인정하면 됩니다.
    책임질 행동에 대한 비난은 정당하지만 타고난 것들에 대한 비난은 어른답지 못하다는 생각이에요.

  • 61. 표준어라는걸
    '17.3.16 12:16 AM (1.238.xxx.85) - 삭제된댓글

    왜 정해놨을까요 그럼? 일부러 안고친다에 한표더요.
    일상생활에서야 편한대로 살면 되지만 방송에서 유난한 사투리에 시끄럽기까지한
    연예인들 나오면 알아듣기도 힘들고 너무 피곤해요.
    저 위에 우리가 남이가 정신 벌레 한 마리 있네요.

  • 62. 나도 경상도지만
    '17.3.16 12:56 AM (36.38.xxx.179)

    원글님 의견엔 공감되네요.
    경상도 상스러운 억양이 강한데
    굳이 경상도 억양을 강조하며 말하는 것은 듣기 싫어요.
    뭔가 친근한 척 굴려는 의도같은데
    당하는 사람은 공격적으로 느껴집니다.
    경상도 출신인 나도 그래요.
    경상도 사람들도 유난떠는 경상도 억양 듣기 싫어서
    조심합니다. 저같은 사람도 많이 있을 거예요.

  • 63. ...
    '17.3.16 4:32 AM (70.72.xxx.163)

    경상도 인구 많은 이유는 타지역에서 많이 이사와서.
    부산,울산같은데 전라도에서 이사온 사람 많음.
    우리집도 625때 이북에서 부산으로 피난와서 나도 부산에서 태어남.
    전라도 인구 적은 이유는 고향을 많이 떠나서임.
    지역 차별발언은 아님

  • 64. 위에 지금은 경상도가 우월하다고
    '17.3.16 12:25 PM (211.219.xxx.142) - 삭제된댓글

    생각해서 사투리를 안고치는 거라고 쓴 사람인데요.
    서울이 우월하다 해서 서울말 쓰라는 게 아니잖아요.
    표준말 사용 문제이지요.
    예를 들면 박원순시장님, 노무현대통령, 안철수 전대표 같이
    다들 경상도 출신이라도 표준말 사용 하시잖아요.
    그 정도는 노력을 해야한다는 거지요.

  • 65. 위에 지금은 경상도가 우월하다고
    '17.3.16 12:27 PM (211.219.xxx.142)

    생각해서 사투리를 안고치는 거라고 쓴 사람인데요.
    서울이 우월하다 해서 서울말 쓰라는 게 아니잖아요.
    표준말 사용 문제이지요.
    예를 들면 박원순시장님, 노무현대통령, 안철수 전대표 같이 
    다들 경상도 출신이라도 표준말 사용 하시잖아요.
    그 정도는 노력을 해야한다는 거지요.
    저도 서울 근교이긴 해도 서울 출신은 아니라 사투리가 있어요.
    항상 표준말 사용하려 노력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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