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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7 28 29 아홉수 3년간 남자관계 어떠셨나요

..... 조회수 : 1,270
작성일 : 2017-03-15 01:22:52
제가 저 나이 중 하나인데
사주 안믿으려고 했는데 지금 꼬이는거하며 진행되는거 하며 작년부터 난리가 아니네요
이거 우연 맞겠죠?
IP : 111.118.xxx.1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15 1:32 AM (59.15.xxx.86)

    삼재가 드셨나...
    저는 삼재가 든다는 해에 결혼도 했네요.
    어른들 기겁하고 말리는데...
    뭐 원글님 나이 또래 자녀들 키우도록
    큰 일 없이 사네요.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 많이 겪게 됩니다.
    힘내시고 현명하게 풀어가세요.

  • 2. ....
    '17.3.15 1:37 AM (111.118.xxx.161)

    너무 힘들어요 제발 미래의 나야 현명하게 풀려무나

  • 3. ??
    '17.3.15 1:47 AM (119.14.xxx.20)

    요즘이야 좀 이른 감이 있을지 몰라도...
    예전엔 저 나이에 막차라 그래 가며 한참 결혼 많이들 하던 나이인데요?

    아홉수 결혼 안 한다 해도 서른보다는 낫다며 서른 안 넘기려고 스물아홉에 서둘러 후딱후딱 많이 하고들 그랬죠.
    그게 바람직하단 건 아니지만요.

  • 4. 어제
    '17.3.15 4:24 AM (39.117.xxx.79)

    모든 사람의 삼재가 저 나이는 아니에요.
    님 사주에 따라 삼재해당 나이가 다르니 확인해보세요.

  • 5. ㅣㅣ
    '17.3.15 6:42 AM (175.209.xxx.110)

    작년 29살에 삼재 마지막이었는데...
    남자관계는 무슨.. ㅠ 남자 한 마리도 안 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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