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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상진 페북에

이게 정상 조회수 : 24,076
작성일 : 2017-03-11 23:22:25
추워서 못간다는 말을 들으니.
차가운 바다 속에서 떨었을 아이들 생각이 난다.

미안해진다 또.
ㅡㅡㅡㅡ
오상진 페북에 이리 썼네요.
울컥합니다.
지는 춥다고 불법적으로 청와대에 틀어박혀있다니
무슨 염치로

IP : 1.241.xxx.172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11 11:25 PM (211.204.xxx.69)

    아....ㅠㅠㅠㅠㅠ

  • 2. 제이드
    '17.3.11 11:26 PM (1.233.xxx.152)

    아.................

  • 3. ...
    '17.3.11 11:26 PM (211.58.xxx.167)

    제 생각에는 미친 것 같아요

  • 4. ㅠㅠ
    '17.3.11 11:26 PM (124.59.xxx.247)

    진짜 끄집어내서
    물속에 담그고 싶네요.

    주어없습니다.

  • 5. ..
    '17.3.11 11:33 PM (121.128.xxx.130)

    진짜 아직도 세월호 속에 9사람이 있잖아요.ㅠㅠㅠㅠㅠ

  • 6. 아....
    '17.3.11 11:34 PM (222.113.xxx.119)

    정말 머리채를 잡아 벽에다 박아 버리고 싶네요.

  • 7. 희망
    '17.3.11 11:36 PM (125.130.xxx.189)

    죽어도 지 죄를 못 깨달을거예요
    그래서 지옥불이 있는거죠ᆢ고통이라도 끝없이 받아야죠
    하늘의 벌이죠

  • 8. 어느날그녀
    '17.3.11 11:36 PM (14.58.xxx.186)

    오늘 지인들과 식사를 하는데, 모인 분들 모두 그 날 어디서 뉴스를 들었고, 무슨 생각을 했는지 기억하시더라고요.
    저도 그날 지역카페 바자회 가는 길이었는데, 황사가 너무 심해서 "오늘 공기가 왜 이래" 하면서 본 길거리 모습이 너무 뚜렷하게 기억나거든요.
    진짜... ㅠㅜ

  • 9. 윗님
    '17.3.11 11:39 PM (221.148.xxx.8)

    그걸 케네디 효과 라 하던가 부르는 용어가 있대요
    케네디 대통령 사망날에 미국인들이 그날 자신이 어떤 일을 하다 그 소식을 들었는지 생생히 기억하는데서 나온 이야기인데
    전 노무현 대통령 서거일 의 하루가 생생히 기억나고 세월호 날의 하루가 생생해요.
    보통 그날 나는 어디서 무얼하며 그 사건을 보고 그를 어떻게 기억하는가를 이야기 나누며 고인들을 추모한다고 하네요.

  • 10. 맞아요.
    '17.3.11 11:42 PM (121.128.xxx.130)

    서도 노무현 대통령 서거 소식 자동차 안에서 들었는데,
    세월호 사고 났을 때 전원구조라고 했다가
    오보라며 배 전복되는 거 보여줐잖아요.
    그날 만난 사람에게 박근혜 정부에 커다란 부담이 될거라고
    제가 말했었어요.
    그런데 닭은...

  • 11. ...
    '17.3.11 11:45 PM (211.117.xxx.14) - 삭제된댓글

    저도 생생하게 기억해요

    처음 사고 소식 들었을 때 했던 생각까지도..

  • 12. ...
    '17.3.11 11:51 PM (211.117.xxx.14) - 삭제된댓글

    저도 생생하게 기억해요

    2014년 4월16일

    10시 수선집에 가서 처음 사고 소식 들었던 순간
    12시 모임 끝나고 점심 먹으러 가서 아직도 배안에 있는 학생들이 있고 그 중 한명도 못구했다는 소식들었던 순간

    10시에는 수선집에서 티비 보면서
    날씨도 춥지 않고 티비에서 바닷물 온도도 그리 차지 않다고 하고 구명조끼도 다 입었다고 하니
    아 다행이다 다 구조되겠지 아이들 잊지 못할 수학여행 되겠네라고
    생각했던 거까지도 기억나요

    수선집에서

    점심 먹으러 가서 들었던 어처구니 없는 12ㅅ

    처음 사고 소식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까지도..

  • 13. 미안
    '17.3.11 11:52 PM (211.108.xxx.4)

    저 미친여자를 어쩌면 좋을까요?
    박정희네는 대한민국의 재앙입니다

  • 14. 그저 ㅆㅂㄹ년이라고밖에
    '17.3.11 11:52 PM (124.49.xxx.151)

    하..나이들어 저러지 말아야지

  • 15. 그렇군요
    '17.3.11 11:52 PM (118.37.xxx.84)

    그게 케네디효과라는 거군요.
    저도 그날 봄이 왔다고 남편과 도다리쑥국을 평생 처음 먹었어요. 전원구조 뉴스 보고 다행이다 그러면서 맛있게 먹었죠. 그런데...ㅠ
    그 이후부터 도다리쑥국을 먹을 수가 없어요.
    그날 오후에 느꼈던 슬픔이 그대로 느껴져서요.
    제가 입었던 옷, 쌀쌀한 봄 바람 느낌이 생생하게 기억나고요.
    아마 평생 못 잊을 거예요.

  • 16. ...
    '17.3.11 11:53 PM (211.117.xxx.14) - 삭제된댓글

    저도 생생하게 기억해요

    2014년 4월16일

    10시 수선집에 가서 처음 사고 소식 들었던 순간
    12시 모임 끝나고 점심 먹으러 가서 아직도 배안에 있는 학생들이 있고 그 중 한명도 못구했다는 소식 들었던 순간

    10시에 수선집에서 티비 보면서
    날씨도 춥지 않고 티비에서 바닷물 온도도 그리 차지 않다고 하고 구명조끼도 다 입었다고 하니
    아 다행이다 다 구조되겠지 아이들 잊지 못할 수학여행 되겠네라고
    생각했던 거까지도 기억나요

  • 17. 12월 31일 광화문
    '17.3.11 11:59 PM (222.116.xxx.51)

    그날 광화문 촛불집회 찬 바닥에 앉아있는데 너무 추웠어요.
    그때 무대에 미수습자 여학생 어머니가 나와서 말씀하시면서 우는데,
    갑자기 이 추운날 아직도 바닷속에 아이들이 생각나면서,
    저 어머니가 어떤 정신으로 살고있겠는가 생각이 드니,
    도저히 춥다라는 말도 할 수 없더라구요.
    아직도 그 어머니의 울음소리가 생각나네요.

  • 18. 솔잎사이로
    '17.3.12 12:04 AM (191.85.xxx.29)

    저는 2010년 3월인가 천안함 침몰 사건을 잊을 수가 없어요. 그 때 막 가게를 열어서 참으로 바빴는데 인터넷을 보고 침몰했다는 기사를 보고 모두 이병, 일병인 군인들을 위해 제발 살아 달라고 얼마나 빌었는지...그리고 세월호 그 날도 전원구조됐다는 말 듣고 안심했다가 침몰했다는 보도를 보고 멘붕...박근혜 당선 때 낙심해서 드러누웠는데 남편이 힘내라고 생전 안 사오던 꽃다발도 사왔던 기억이 나고 노무현 대통령 가신 날은 그날 생리가 시작되었었는데 기사를 보고 그만 너무 슬퍼서 울었죠. 더불어 최진실의 믿어지지 않던 죽음도 기억납니다.

  • 19. 춥다고
    '17.3.12 12:10 AM (183.104.xxx.108) - 삭제된댓글

    추워서 안간다지만
    실제론 증거자료 없애거나 사저에 티비설치 안되었거나

    오상진 이뻐요~저런 똑똑한 아나운서는 다 쫓아낸 엠빙신

  • 20. 춥다고
    '17.3.12 12:12 AM (183.104.xxx.108) - 삭제된댓글

    추워서 안간다지만
    실제론 증거자료 없애거나 사저에 티비설치 안되었거나

    오상진 이뻐요~저런 똑똑한 아나운서는 다 쫓아낸 엠빙신
    이대호 글로브에 작은 노란리본 붙여있다고
    정치라니 난리치는 현 mbc ㄱㅅㅇ기자

  • 21. 마음의짐
    '17.3.12 12:18 AM (122.36.xxx.22)

    저도‥
    노무현대통령 서거때 둘째 애기 데리고 버스 안에 있었는데 라디오서 나오길래 정신줄 놓고 남편한테 전화했던 기억‥
    세월호땐 중국 살때였는데 아침에 나가면서 침몰소식 듣고 중국어학원 도착해서 뒷자리 아짐이 전원구조래 하면서 안심했던 기억‥
    그때 그날의 날씨 햇살 공기온도까지 또렷이 생생하게 기억사는데‥닭대갈은 아무 생각이 없었다는게‥도저히 이해도 안되고 용서가 안되네요.
    세월호 이후 저는 날마다 혼란 속에서 정신 못차리고 있는데‥ㅠ

  • 22. 그날
    '17.3.12 12:34 AM (115.136.xxx.173)

    그날 뉴스에서 학생 다 구조됐다는데 뉴스비친
    그 엄마들이 너무 서럽게 막 우는 거예요.
    엄마니까 자식에대한 예감이 있었던 거예요. ㅠㅠ

  • 23. ㅇㅇ
    '17.3.12 12:36 A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오상진
    고맙네요.

  • 24. 쓸개코
    '17.3.12 1:05 AM (119.193.xxx.192)

    정말 고마워요.

  • 25. 00
    '17.3.12 1:09 AM (211.246.xxx.36)

    그날이 아이생일이었어요
    한 2년은 케잌에 촛불붙이기가 미안하더라구요
    그날 병원진료갔다가 티비로 사고소식과 전원구조소식을 봤는데
    참 신기하다 그많은 사람을 빨리도 잘 구했구나 구조기술도 많이 좋아졌구나했어요.ㅜㅜ

  • 26. 나무크
    '17.3.12 1:51 AM (175.223.xxx.44)

    그날 생생해요..친구가 전화와서 다 구해져아할텐데..라길래..늦잠자다 일어나서 무슨일인데?라고 하니..얼른 티비 켜보라고....헉..어쩌지..무슨일이지.안절부절하고있는데 친구가 전원구출했데..하는걸 듣고 다행이다..하고 또 잠이들었는데..ㅠㅠ깨어보니..

  • 27. 갑작스런
    '17.3.12 3:16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가족의죽음을 몇번 겪은탓에 티비에서 무서운건 못봐요.
    그날도 당연히 구할거야 라고 혼자 되뇌이며 차마 화면은 못봤어요. 요즘도 교복입은 애들 영정사진은 차마 눈뜨고 못보겠어요. 인간이라면 누구나 그렇지 않나요???

  • 28. 그날
    '17.3.12 3:20 AM (49.1.xxx.178)

    집에 엄마와 저 둘이 있었고, 그냥 켜놓은 TV에서 수학여행 배가 사고났다 해서 어떻하냐 어떻하냐 했으면서도 저렇게 큰배에 설마 다 구조되겠지 했고, 정말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전원구조"라는 뉴스가 떴어요.
    그때 저희 엄마 설거지 중이셨는데, 제가 전원구조되었데 다행이다 하면서 했던 디테일까지 생각나네요.
    그냥 우리 엄마 설거지 하던 뒷모습까지 생각나는 날인데, 도저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 모르겠다 하는 걸 이해 할 수가 없네요. 그러다 제 기억에 1시 넘어서 점점 뉴스가 이상해지는 걸 보았지요.
    암튼, 날도 따뜻해 지는데, 보일러 타령은...

  • 29. 잊을수없죠
    '17.3.12 8:26 AM (114.203.xxx.149)

    노무현 대통령 사고 소식을 아빠랑 엄마랑 시외 드라이브가면서 들었던거같아요 날이 좋았는데 라디오만 들으며 달렸던 기억이 나네요
    세월호 사고 날도 일이 손에 안잡히고 계속 티비보면서 동료들과 전원구조 잘됐다구 박수치던 기억나요
    아~~우리나라 좋군. 와 전원구조~~
    했는데 오후에 오보라는 소식과 나중에 사망소식에 딱 3달 밥을 못먹어서 살이 무지 빠졌네요
    전 그냥 같은 또래를 키우는 엄마였을뿐인데
    도저히 밥을 먹을수가 없었어요

  • 30. 어제 뉴스에서
    '17.3.12 9:01 AM (119.69.xxx.101)

    큰 슈퍼에나 있는 아주 큰 난로있죠? 안에 구불구불 연통이 있는. 전기꼽고 하는 거 있잖아요 그 난로 이름은 모르는데 암튼 직사각형의 아이키만한 그런 난로가 두개나 삼성동 사저로 옮기는 거 티비로 보여줬어요. 저거 있으면 보일러 안틀어도 온 집안이 후끈후끈 할겁니다.
    왠 보일러 핑계요? 참나.

  • 31. 먹먹
    '17.3.12 9:06 AM (121.143.xxx.85)

    천암함때 그 차갑고 어두운 곳에서 엄마를 부르면서 공포에 떨었을 그 어린 군인(군인이라기에는 애기인데...)
    세월호때 그 차가운 곳에서 얼마나 엄마, 아빠를 부르면서 무서웠을까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합니다.
    제가 나이가 좀 있다보니 삼풍사고때 그 안에 갇혀있던 사람들 생각에 트라우가 있었는데 이 이후 최근 이 이들이 더 가슴을 먹먹하게 합니다.

    그런데, 정말 부끄럽움도 없이 몽니만 부리고 있으니...
    이제는 정말 지도자를 잘 뽑아야 할 때입니다.

  • 32. 하~
    '17.3.12 9:29 AM (210.106.xxx.156)

    자존심이 없는거죠
    앉을 곳 설 곳 구분안되는
    뭉갤 걸 뭉개야지~

  • 33. phua
    '17.3.12 9:53 AM (175.117.xxx.62)

    오상진씨~~
    엠빙신으로 돌아 가서 제대로 된 " MBC "를
    만들어 주세요!

  • 34. 다 같지는 않는듯
    '17.3.12 10:41 AM (223.38.xxx.8)

    오상진씨 같은 아나운서가 있었지만
    김성* 같은 살아있는 기회주의의 화석도 있죠.
    애들이며 와이프까지 다 오픈 시키는거 보면서 소름이 끼치더라고요
    낯짝 들고 다니는 것도 황당했는데...
    대통령이라고 다 똑같지 않은거다,
    우리 그네같은 치매대통이 있는가 하면 노무현 대통령 같은 분도 계시듯
    아나운서도 오상진이 있었던 것 처럼 김성*처럼 극단의 이기주의자도 있는거다 라고 생각하려고 해도
    그 자의 만행(!)에 가까운 행보와 심지어 가족까지 죄 끌고 나와 돈벌이에 이용하는 것을 보면서
    양식이나 인식, 가치관, 교양 등은 반드시 배움과 직결되어 있지는 않다는 것을 깨달았네요.
    방송사에서 오랫동안 기억될 인간 중에 한명이 아닐까 한다는..
    신의 계시를 받아 노사분규 중에 뛰쳐나와 방송에 복귀했다는 여아나운서도, 앵커 출신 부사장 지위까지 올라가 한 저리 해먹고 있는 헐리우드 배우급 개시키 보다도,
    더 악질로 인식 되어지는 김성*
    지가 몸 담았던 회사의 노사분규가 한창인 틈을 타서
    슬쩍 데스크에 올랐던 기회주의의 표상 김성*
    김중배가 내민 다이아몬드에는 영혼을 파는 것이다를 방송을 통해 산 교육으로 코칭하는 일이 쉽지 않았을텐데
    아이들까지 다 끌고 나와 방송하는거 보면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더라고요.
    돈이 종교를 넘어서고 최고의 가치이며 양식이라는 것을 방송을 통해 대대적으로 공개하는 황당한 실례의 주인공들
    이들이 나오면 티비를 꺼요
    옮을까봐서요.
    알게모르게 비상식이 사회의 중심지리에 앉아서 주인행세하는 꼴을 안 볼 자유정도는 내게 있는거니까요.
    새 지도자를 뽑게 되면 가장 먼저 문제적 방송인들부터 싹 다 물갈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능력도 중요한 요소이지만 어떤 일에서건 최우선으로 치는 가치가 인성이 아닌가요.
    많은 문제를 안고도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하면서 잇속 채우기에 탁월한 능력을 보이는 개 만도 못한 방송인들에게 더 이상 밥벌이용으로 방송이 이용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 35. 그게
    '17.3.12 2:45 PM (121.160.xxx.62) - 삭제된댓글

    케네디 효과라는거군요

    저도 기억나요, 노 전대통령님 서거하신 날은 평소처럼 출근하는 날이었어요, 아마 출근 전에 인터넷을 잠깐 켰다가 뉴스를 보고 알게 됐고 출근 후에도 정말인가?? 하면서 비몽사몽했던 기억이 나요..
    '아니 도대체 왜...??' 이런 마음이었어요

    그리고 세월호 그 날은.. 점심 먹으러 식당에 들어갔다가 뉴스를 보았는데...

    눈에 선하네요 정말

  • 36. 그게
    '17.3.12 2:47 PM (121.160.xxx.62)

    케네디 효과라는거군요

    저도 기억나요, 노 전대통령님 서거하신 날은 평소처럼 출근하는 날이었어요, 아마 출근 전에 인터넷을 잠깐 켰다가 뉴스를 보고 알게 됐고 출근 후에도 정말인가?? 하면서 비몽사몽했던 기억이 나요..
    '아니 도대체 왜...??' 이런 마음이었어요

    그리고 세월호 그 날은.. 밥 먹으러 식당에 들어갔다가 뉴스를 보았는데...

    눈에 선하네요 정말

  • 37. 마른여자
    '17.3.12 3:26 PM (211.40.xxx.41)

    우와오상진 다시보이네

  • 38. 오상진
    '17.3.12 4:06 PM (121.162.xxx.87)

    원래 대학 다닐 때 네이버지식인에 글 쓴것만 봐도
    개념지식인이었어요.
    그 용모에 개념까지 장착하니 진짜 섹시한 느낌이더라는.
    곧 품절남 되겠네요. 김소영 아나운서와.

  • 39. 그년
    '17.3.12 4:09 PM (221.138.xxx.83)

    따뜻하게 대형난로도 떼야하고 현빈나오는 티비도 봐야하고
    인터넷도 해야하나봐요
    설치기사들 왔다갔다하던데

    뭔 수작부릴려고 이핑게저핑게 대면서 안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청와대관저 처즐어가서 바로 압수수색하고 쇠고랑채워 끌고나와야하는데......

  • 40.
    '17.3.12 7:14 PM (121.168.xxx.25)

    진짜 욕이나오는 ㄴ

  • 41. 정덕
    '17.3.12 8:44 PM (39.7.xxx.45)

    30평집 짓고 마지막단계로
    황토방에 구들돌 작업하던 남편이..
    그날 이후 구들돌 올려 뭐하나
    이게 뭔가 싶다며 미완성으로...
    아직도 방치되어 있어요...

  • 42. 자살하면 어쩌지?
    '17.3.12 8:57 PM (118.32.xxx.208)

    불쌍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었던 사람이라도 확~ 사라지게 하는 오늘이네요.

    또라이....중에서 최상급일거에요.

  • 43. 자살하면 어쩌지?
    '17.3.12 8:58 PM (118.32.xxx.208)

    자살걱정 한사람들 얼굴 좋은거 보고 쓸데없는 걱정했다는 평가들입니다.

  • 44. 자살하면 어쩌지?
    '17.3.12 8:58 PM (118.32.xxx.208)

    오산진은 김재철의 엠비시 언론인 탄압 없었다면 김성주이상으로 승승장구 했을겁니다.

  • 45. 하,,,,,
    '17.3.12 9:27 PM (121.145.xxx.150)

    이사람.. 알면알수록 진중한사람이네요
    나도따라 울컥..

  • 46. 아 재섭어
    '17.3.12 10:41 PM (110.35.xxx.215)

    어따대고 비교를!!!!!!
    왠 김성주?????
    비교할게 그렇게도 없나???????

    자살할 정도로 자립적이지도 않은데
    죄의식 심으려는 작성명하며...재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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