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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전동거

이중성 조회수 : 5,621
작성일 : 2016-10-23 05:53:03
가 그렇게 숨길일이라면 왜 여기서는 동거에 대해서 긍정적인지 모르겠네요.

여하튼 엔조이할때는 좋더라도 그 댓가는 치를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겠지요.
IP : 39.113.xxx.153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까요
    '16.10.23 6:09 AM (84.63.xxx.29) - 삭제된댓글

    저기 달린 댓글들 다 이상해요.
    결혼 할 사람들은 파트너가 엔조이 상대 있었다는거 알고도 결혼하더라구요. 그걸 숨기고 누가 말했던지 간에 알게되어 걸림돌이 된다면 그건 상대방이 받아들일 수 없는 가치관인거잖아요. 그리고 언젠가 밝혀지면 이혼사유가 될 수도 있는것이구요.

  • 2. 동거가
    '16.10.23 6:18 AM (121.124.xxx.156)

    잘못은 아니지만 떳떳한 일은 아니죠..

  • 3. 그렇게
    '16.10.23 6:20 AM (1.232.xxx.29)

    매사에 모든 걸 오픈해야 하는 스타일이라면
    익명게시판에 글은 왜 쓰나요?
    줌인아웃에 얼굴을 보여주세요.
    떳떳하면 얼굴을 숨길 이유가 없잖아요??
    얼굴을 까고 당당하게 말해요.
    동거를 숨길 이유가 없듯이 원글 얼굴도 숨길 필요가 없지요.
    출신대학과 학점과 과거 남자들이 몇 명이었는지도 다 까발려봐요.

  • 4. ㅇㅇ
    '16.10.23 6:21 AM (218.50.xxx.227) - 삭제된댓글

    동거가 문제고아니고를떠나서 글쓴이가 이상한게문제인거같은데 저글은

  • 5. ㅇㅇ
    '16.10.23 6:25 AM (218.50.xxx.227) - 삭제된댓글

    저글이랑 또같은 맥락의반복이네요..
    동거가 숨겨야하는 비도덕적인문제냐아니냐하는 것에대해서는 논란이 따로있는거고 글쓴이비판하는사람들이 동거른
    다찬성하는게아닙니다
    동거에대해 부정적인 생각을하면서 별일아니니 얘기했다는
    남의 사생활에대한관념제로인 이상한글쓴이에
    대한비판이 대부분입니다만

  • 6. ㅇㅇ
    '16.10.23 6:27 AM (218.50.xxx.227)

    저글이랑 또같은 맥락의반복이네요..
    동거가 숨겨야하는 비도덕적인문제냐아니냐하는 것에대해서는 논란이 따로있는거고
    동거에대해 부정적인 생각을하면서 별일아니니 얘기했다는
    남의 사생활에대한관념제로인 이상한글쓴이에
    대한비판이 대부분입니다만

  • 7. ㄴㄴ
    '16.10.23 6:28 AM (1.232.xxx.29)

    윗님 글에 동의하며 덧붙이자면,
    동거가 숨겨야 할 문제인가와,
    비도덕적인 문제인가 아닌가는 또 별개라고 봅니다.
    비도덕적인 문제가 아니라고해서 다 까발려도 되는 건 아니니까요.

    아래 글 원글은 참 자기도 자기 생각 정확히 모르고 계속 횡설수설하고 막 우김.ㅋ

  • 8. 조신한 여자
    '16.10.23 6:37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동거는 떳떳한 일 뿐만 아니라 잘못이죠.

  • 9.
    '16.10.23 6:56 AM (203.226.xxx.222)

    떳떳한 일이라 생각하면 말하면될걸 왜 그걸 말해서 결혼파토났다고 원글을 원망하나요
    우리나라 문화에선, 적어도 결혼할 사이에선 흠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 결혼할 사이엔 밝혀야 하는 거고요.

  • 10. 왜 동거가 엔조이죠?
    '16.10.23 7:19 AM (121.132.xxx.241)

    좋아서 같이 살았는데 살아보니 아니다 싶어 헤어지는 경우도 많찮아요? 섣불리 사방 팔방에 가족.친지.찬구.지인 다 초대하고 돈 쳐들여서 결혼해서 성격차가 어쩌구하면서 이혼서류하는것보다는 현실적이라고 보는데요? 아 물론 서로에 대한 확신도 없으면서 일시적으로 동거하는 커플도 있겠지요만요.

  • 11. 왜 동거가 엔조이죠?
    '16.10.23 7:21 AM (121.132.xxx.241)

    서구처럼 잘 맞는지 안맞는지 동거해보고 결정하자는 개념으로요. 어차피 결혼은 연애와 달리 사랑이외의 일상적인 것들 즉, 라이프 스타일, 습관, 배려심 등등 여러가지 다양한 파노라마가 맞아야 잘 유지되는거니까요.

  • 12. 그러게
    '16.10.23 7:27 AM (223.62.xxx.201) - 삭제된댓글

    그게 그리 정당하면 정정당당하게 밝히고 결혼하면 될일이지
    동거를 용납하는 남자랑.
    참 이상한사람들 많아요.

  • 13. 그리고
    '16.10.23 7:29 AM (223.33.xxx.211) - 삭제된댓글

    말을 해주어야지
    그남자도 선택할수있게.
    말한게 절대 잘못한게 아니라고생각함.

  • 14. 떳떳하다면
    '16.10.23 7:30 AM (14.1.xxx.164) - 삭제된댓글

    왜 안 밝히나요?
    모솔아니면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전 연애에 대해서도 어렴풋이 얘기하기도 하지만,
    동거는 절대 얘기 안 하잖아요?
    그리 떳떳하면 왜 말 안 해요?

  • 15. 그러니까요
    '16.10.23 7:37 AM (84.63.xxx.29) - 삭제된댓글

    동거가 좋다 나쁘다를 왈부왈가하는게 아니잖아요.
    과거를 숨기는게 잘못이죠.
    동거 인정해주는 남자 여자 만나서 결혼하면 되잖아요

  • 16. 프레스코
    '16.10.23 7:43 AM (175.209.xxx.110)

    동거가 좋다 나쁘다를 왈부왈가하는게 아니잖아요.
    과거를 숨기는게 잘못이죠.
    동거 인정해주는 남자 여자 만나서 결혼하면 되잖아요 2222222222222

  • 17. ....
    '16.10.23 8:11 AM (182.209.xxx.167)

    동거가 숨겨야할거라면 좀 제대로 숨기던가
    학교앞에서 외국인이랑 동거하는거 떠벌리고
    그걸 말안해주길 바라는게 정신나간거 아닌가요?
    아님 처음부터 이런 과거가 있었다 라고 간략하게 남자한테
    공개하던가
    전 그 대학동창이란 여자처럼 대책없이 살면서
    순간 순간 거짓말하며 상황 모면하고
    자기 반성은 없이 남 원망이나 하는 인간이 경멸스러워요

  • 18. 동거가
    '16.10.23 8:12 AM (118.220.xxx.230)

    동거가 맞는사람찿아 결혼한다지만 솔직히 자기입맛에 맞는사람 찿는게 있다고보세요? 정말 헤어지기싫을만큼 좋아하다가 살면서 맞춰가는거지 왜 그럼 시월드하고도 살아봐야되는거 ㅇㅏ닌가

  • 19. 어제
    '16.10.23 8:13 AM (121.128.xxx.65)

    대충 글 읽고 어이가 없더라고요.
    나는 동거 사실을 감추고 결혼해도 되면
    상대방도 그만한 과거 숨기고 결혼하면 되겠네요.

    결혼해서 새로운 사람과 사랑하고 싶으면
    이혼하고 하면 되고
    동거를 한 과거가 있으면 그거 이해해주는 상대방 만나서 결혼하면
    되는거지 인터넷상에서 왈가왈부 한다고 있던 과거가 없어지고
    말 않고 결혼하면 결혼전 일이니까 상대방은 무조건 이해해주고
    결혼생활 유지해야 하는 건가요?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 것이고
    사랑의 가장 든든한 밑거름은 신.의랍니다.

  • 20. ㅇㅇ
    '16.10.23 8:28 AM (175.223.xxx.133)

    예전에 82안그랬는데 언제부터인가
    지금이든 과거든 숨길과거많은 더러운 여자들이
    늘어나서 저런글에 거품물고 달려드는거애요
    본인도 주변 누군가가 자기 배우자 혹은
    결혼할 사람에게 걸레같은 과거 이야기 하면 어쩌나하고
    떳떳하면 숨기지말고 말해야지
    이리저리 장문글 써놓고 보면
    그냥 과거말하면 안되는거처럼 주절주절
    82에 언제부터인거 업소녀들 많아졌다는데
    사실인가보네용

  • 21. ㅁㅁㅁㅁ
    '16.10.23 8:36 AM (77.99.xxx.126)

    댓글은 끝없는 혼돈의 카오스, 뫼비우스의 띠..하나마나 한소리 대잔치
    그냥 각자 가치관대로 사세요~

  • 22. ㅇㅇ
    '16.10.23 8:50 AM (223.62.xxx.61)

    아무것도 찔리는게 없으면 다 밝히면 됩니다 왜 당당하다고 생각하면서 동거한거는 숨기죠? 조선시대 구식 운운하며 엄청 쿨한척 하는 댓글보면서 기가차네요

  • 23. 내가 상대남이 동거한경험이
    '16.10.23 8:57 AM (175.120.xxx.230)

    있다면 그걸어찌어찌안다고했을때 결혼후라면
    정말 만정떨어질듯~
    차라리 이혼이라는것은 서류상으로 남아서
    다시재혼할상황이 생기면 상대방에게 알리거나 알린후
    선택할수있는환경을 만들어주잖아요
    동거라는 서류상에 남지않는형태라하여 속이고결혼하면
    의처증ᆞ의부증걸릴수도있을듯
    결혼을전제로 양가허락하에 사정이있어동거하는거랑
    어렸을적 대학다니며 남자랑ᆞ혹은 여자랑
    서로편의에의해서 동거했던사람들은

    보통멘탈이 아닌건확실함

    그러고보니 여기도 결혼전 동거한처자들이 꽤많은가싶어
    놀랬네요 너무쿨하게ᆞ아무렇지도않게
    그게뭐대수냐~ 하는식에댓글들이 도배를해서리
    동거가불편한사항이 아니면
    굳이 말안할이유가있는지...
    정당하지못한 아직대한민국에서는
    허용이 불편한사항이니까
    처신을 남자나 여자나 잘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24. 아름다운 그녀
    '16.10.23 9:05 AM (223.33.xxx.54)

    동거하는 사람들 거의가 습관처럼 동거하던데요~!
    연애랑 동거랑은 다르다고 생각하고 동거과거는 결혼상대자에게 말해야 한다고 생각함.
    동거경험있는 남자. 전 끔직히 싫거던요

    그렇게 떳떳하고 당당한데 왜 비밀로 쉬쉬하시까요?

  • 25. ..
    '16.10.23 9:25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동거의 장단점 중에서 장점을 높이사서 내가 좋게 평가하더라도
    듣는 사람들은 동거의 장점 대신 단점에 의미를 둘 수도 있으니 그렇죠.
    굳이 다른 사람에게 책 잡힐 일이 뭐가 있나요.
    다른 사람은 결혼할 또는 결혼한 사람, 결혼할 또는 결혼할 사람의 가족들..

    동거의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동거에 대한 인식이 너무 좋지 않아
    떳떳하게 말할 수 없는 것이기에 차마 내가 동거할 수는 없고,
    사회적으로 동거를 일반화하지 못했어요.
    지금은 동거에 대해 어른들, 젊은 사람들 모두 긍정적이에요. 50~60%..
    하지만, 내 시부모, 장인장모 될 사람이 나머지 부정적 시선을 가진 사람들 일 수 있구요.
    알면 좋을 게 뭐에요. 결혼까지 하고 싶을 정도 좋은 사람을 그것 때문에 놓칠 필요 있나요.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근 골드미스들도 수두룩 할 겁니다.
    동거는 커녕 연애 마저도 무서울 정도로 조심하다가 연애세포가 죽어버린 거죠.

  • 26. ㅇㅇ
    '16.10.23 9:25 AM (1.232.xxx.32)

    동거 아니더라도 누군가와 같이 사는건 간단한
    아니잖아요
    결혼해보니 진짜 살아보고 결혼 했어야 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진지하게 결혼 생각한 사람과 동거는 해볼만
    하다고 생각해요
    그랬는데 도저히 안맞아서 헤어졌다 그러면
    그건 새로운 결혼 상대자에게 말해야지요
    내소신이고 선택이었다고요
    논란이 된 대학교때 동거처럼
    단순 사귀는 시절의 동거는 반대입니다
    그건 심하게 말하면 문란한 생활이죠
    언제나 성관계 하기위해 연애와 생활을 같이 하는거죠
    그걸 숨기는 심리는 대책없이 살았던 과거를
    지우고 싶은 마음이겠죠
    스스로도 떳떳치 못해서요
    동거 해도 되요
    단 숨기지 않고 밝힐수있으면요

  • 27. ..
    '16.10.23 9:26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동거의 장단점 중에서 장점을 높이사서 내가 좋게 평가하더라도
    듣는 사람들은 동거의 장점 대신 단점에 의미를 둘 수도 있으니 그렇죠.
    굳이 다른 사람에게 책 잡힐 일이 뭐가 있나요.
    다른 사람은 결혼할 또는 결혼한 사람, 결혼할 또는 결혼할 사람의 가족들..

    동거의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동거에 대한 인식이 너무 좋지 않아
    떳떳하게 말할 수 없는 것이기에 차마 내가 동거할 수는 없고,
    사회적으로 동거를 일반화하지 못했어요.
    지금은 동거에 대해 어른들, 젊은 사람들 모두 긍정적이에요. 50~60%..
    하지만, 내 시부모, 장인장모 될 사람이 나머지 부정적 시선을 가진 사람들 일 수 있구요.
    알면 좋을 게 뭐에요. 결혼까지 하고 싶을 정도 좋은 사람을 그것 때문에 놓칠 필요 있나요.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근 골드미스들도 수두룩 할 겁니다.
    동거는 커녕 연애 마저도 무서울 정도로 조심하다가 연애세포가 죽어버린 거죠.

    동거 싫다고 하는 사람도 그게 알면 문제지 말 해줘서 몰랐으면 그것 때문에 살면서 문제되는 것은 없잖아요.

  • 28. ..
    '16.10.23 9:27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동거의 장단점 중에서 장점을 높이사서 내가 좋게 평가하더라도
    듣는 사람들은 동거의 장점 대신 단점에 의미를 둘 수도 있으니 그렇죠.
    굳이 다른 사람에게 책 잡힐 일이 뭐가 있나요.
    다른 사람은 결혼할 또는 결혼한 사람, 결혼할 또는 결혼할 사람의 가족들..

    동거의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동거에 대한 인식이 너무 좋지 않아
    떳떳하게 말할 수 없는 것이기에 차마 내가 동거할 수는 없고,
    사회적으로 동거를 일반화하지 못했어요.
    지금은 동거에 대해 어른들, 젊은 사람들 모두 긍정적이에요. 50~60%..
    하지만, 내 시부모, 장인장모 될 사람이 나머지 부정적 시선을 가진 사람들 일 수 있구요.
    알면 좋을 게 뭐에요. 결혼까지 하고 싶을 정도 좋은 사람을 그것 때문에 놓칠 필요 있나요.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근 골드미스들도 수두룩 할 겁니다.
    동거는 커녕 연애 마저도 무서울 정도로 조심하다가 연애세포가 죽어버린 거죠.

    동거 싫다고 하는 사람도 그게 알면 문제 삼지 말 해줘서 몰랐으면 그것 때문에 살면서 문제되는 것은 없잖아요.

  • 29. ..
    '16.10.23 9:28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동거는 언제나 성관계 하기위해 연애와 생활을 같이 하는거죠..문란한 생활.

    이런 결혼은 없나요?

  • 30. ..
    '16.10.23 9:29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동거는 언제나 성관계 하기위해 연애와 생활을 같이 하는거죠..문란한 생활.

    이런 결혼은 없나요?
    그거 모텔 가서 날마다 하는 것은 상관 없나요?

  • 31. ..
    '16.10.23 9:30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동거는 언제나 성관계 하기위해 연애와 생활을 같이 하는거죠..문란한 생활.

    이런 결혼은 없나요?
    그거 모텔 가서 날마다 하는 것은 상관 없나요?
    내가 결혼을 결심할 정도의 상대가 과거 언제나 성관계 하기 위해 동거를 했어요.
    이건 삶의 자세에 대해 문제를 가진 사람을 선택한 내 안목의 문제인 것 같은데요.

  • 32. 궂이 숨긴다기보담
    '16.10.23 9:36 AM (121.132.xxx.241)

    궂이 말할 필요없다고 보는데요? 그럼 과거에 성경험 몇번 있었는지, 남자들의 경우 업소녀에게 몇번 갔었는지도 다들 고백하고 고백 받나요?

  • 33. ..
    '16.10.23 10:05 AM (175.223.xxx.5)

    윗님 성매매는명백히 불법입니다.
    실은 그렇게 예를 드는 것만 봐도
    혼전 경험의 문제가 드러나는 거긴 해요.
    혼외는 혼전이든 혼후든
    모두 불법이던 시대의 이유가 있는 거라는.
    이혼율, 외도율, 성범죄율 모두 급증했으니 말입니다.

  • 34. 동거싫어하는 사람이지만
    '16.10.23 10:06 AM (223.33.xxx.173)

    동거했다는 사실을 내가 그 사람사아에서 직접 알려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동네친구인 남자쪽에서 그여자가 동거한적이 있느냐고 대놓고 물어보면 모를까 그냥 어땠냐 묻는데 개 동거도 했었다?!!!! 이렇게 답하는건 아니라는거죠

  • 35. ㅁㅁㅁㅁㅁ
    '16.10.23 5:51 PM (121.160.xxx.152)

    나 낼 소개팅하는데 너랑 같은 학교 다녔더라, 혹시 아는 사람이야? 어때?

    이런 대사는 지극히 일상적이고 수 백번 경험한 상황이에요.
    친한 친구가 이리 묻는데 동거 사실, 양다리 등을 알면서 말을 안 한다고요?
    내 친구가 그러면 나랑 평생 원수되는 거에요.

  • 36. 어머나
    '16.10.24 12:32 AM (223.62.xxx.119)

    유치원생들도 알아요,거짓말이 나쁘다는걸요..

    동거하는거 누가 뭐라고 하나요?

    결혼할 상대방에게 거짓말은 하지말라는거죠.
    결혼이라는건
    두사람이 신뢰하고 사랑하며 평생 같이 행복하게 살기위해 하는건데,
    첫단계부터 거짓말로 시작하는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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