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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스커피 지가 실수로 쏟아놓고 하나 더 안되냐고.

ㅇㅇ 조회수 : 6,394
작성일 : 2016-09-25 16:05:24
이런 사람들 뇌가 궁금해요.
바닥이 완전 물바다,직원이 걸레질도 하기 전에
공짜로 하나 더달래요.
결국하나더 받아가네요.
IP : 211.36.xxx.152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몇번 봤어요 ㅎㅎ
    '16.9.25 4:07 PM (59.6.xxx.151)

    이상하다 한잔이 상픔인데 마시든 쏟든 소비한 걸 더 달래도 되나
    나만 잘 모르는 룰인가 했죠 ㅎㅎㅎ

  • 2. ㅇㅇ
    '16.9.25 4:10 PM (1.232.xxx.32) - 삭제된댓글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실수로 쏟으면 보통 한잔
    더주지 않나요
    그런가보다 하지 남이 열받아할거 까진 없어보이는데요

  • 3. ㅇㅇ
    '16.9.25 4:10 PM (211.36.xxx.152)

    걸레질이나 끝나고 달라하든가.
    진짜우리나라 권리의식, 진상지수는 무지 높아요.

  • 4. ㅇㅇ
    '16.9.25 4:13 PM (49.142.xxx.181)

    자기가 쏟아놓고 왜 달라고 하죠?
    일부러건 뭐건 자기가 이미 소비한건데요.
    게다가 쏟았으면 자기가 치워야지 뭐하는 짓 ㅉㅉ
    진짜 그런거 보면 짜증나요.

  • 5.
    '16.9.25 4:14 PM (182.224.xxx.183)

    저는 쏟고 미안해서 쏟았다고 하고 돈내고 한개 더 시켰는데 -_-

  • 6.
    '16.9.25 4:14 PM (175.223.xxx.120)

    거지새끼들이네.

    진상들.

    여기도 그런 진상 하나 보이네.

  • 7. ㅇㅇ
    '16.9.25 4:17 PM (211.36.xxx.152)

    카운터에서 쏟은 것도 아니고 자리에 와서 쏟았는데
    직원 걸레질부터 하게 둬야지. 힘들게 대걸레질하고 있는데
    거따데고
    커피 한잔 더 달라하니 상황 파악도 안 되고 진짜 자기 생각만 하다싶어요.

  • 8. ///
    '16.9.25 4:28 PM (39.7.xxx.225)

    이런 경험은 있습니다
    별다방에서 제실수로 벤티사이즈 커피 받아서
    다 쏟아서 수습하려고 걸레 좀 빌려달라고
    하니 직원이 나와서 다친곳 없냐고 확인하더니
    자기가 닦겠다고 했어요

    그래서 새로 주문하니 돈을 안 받았길래
    100% 제 실수로 쏟고 직원도 힘들게 했는데
    돈을 지불하는게 마음이 편할것 같다고 했는데도
    그냥 서비스로 제공하던데요

  • 9. ...
    '16.9.25 4:28 PM (1.229.xxx.193)

    안된다고 하시지~

  • 10. 그걸
    '16.9.25 4:30 PM (213.33.xxx.203)

    왜 받아줘요? 돈주고 사라해야지.
    진상도 싫은데 저런 진상짓 받아주는 호구도 싫어요.

  • 11.
    '16.9.25 4:38 PM (114.29.xxx.49)

    전 빵집에서 두개가 붙어 있길래 집게에 잡고 흔들다가 하나가 바닥에 떨어졌는데 구차해서 두개값 다 지불했는데 왠지 억울함 맘이 드는건 왜일까요

  • 12. 근데
    '16.9.25 4:43 PM (175.223.xxx.31) - 삭제된댓글

    사실 카페의 그 무지막지한 높은 가격은 그런상황에서 하나는
    더 서비스받을수있도록 보험료조로 포함되어있다네요
    기업들이 바보는 아니거든요
    같은 소비자한테 눈흘기면서 호구짓 하지 마시구요
    당당한 소비자권리 찾으세요

  • 13. 근데
    '16.9.25 4:46 PM (175.223.xxx.31) - 삭제된댓글

    즉 4000원 음료속에 100원씩이 보험료조라치면
    40명중 한명은 떨어트리는 사고가 발생할수있는것이고
    그 한명에게 음료하나정도는 꽁짜로 줄수있는거죠
    무턱대고 진상이니 뭐니 할게 아니에요
    미안해서 돈주고하나 더시키신분은
    안타깝지만 시녀근성이죠 뭐

  • 14. 뭐래
    '16.9.25 4:50 PM (223.62.xxx.191)

    보험은 무슨 ㅋㅋ
    업계 종사자인데 보험은 생전 처음 듣네요
    진상들의 개소리지

  • 15. 미국같은
    '16.9.25 4:51 PM (119.194.xxx.100) - 삭제된댓글

    경우는 주는거 보긴 했어요.

  • 16. ㅡㅡ
    '16.9.25 4:52 PM (58.226.xxx.35) - 삭제된댓글

    업주가 자의로 먼저 가져다 주는건 몰라도
    당당하게 자기꺼 요구하듯이 달라는건 얼굴이 상당히 두꺼워 보이는데요.
    저는 비슷한 경우를 본적이 있어요.
    빵집인데.. 어린애가 빵을 사서 먹으려고 껍질을 까다가 바닥으로 홀랑~
    애가 멍~해져서 빵 쳐다보고 있으니까 주인아저씨가 새걸로 가져다 주더라구요.
    주인이 선의로 하나 새로 주는건 몰라도
    자기가 먼저 와서 내가 떨어뜨렸으니까 다시 달라는건 ㅎㅎㅎㅎㅎ

  • 17. ㅇㅇ
    '16.9.25 4:53 PM (49.142.xxx.181)

    근데님
    무슨 보험요?
    누가 무슨 보험을 들었다고 제대로 계산하는 사람에게 시녀래요?
    본인이 거지예요. 아셨어요?
    그건 보험든 물건이 아니고 그 물건값에 해당하는 가격을 지불하고 내가 구입한겁니다.
    아놔 별 무슨 보험 운운 ㅉㅉ
    한심

  • 18.
    '16.9.25 4:56 PM (175.223.xxx.14)

    크리스피 도넛에서 어떤 손님이 자기가 넘어져 커피를 쏟았는데
    직원이 나와 커피 다 닦고
    새로 공짜 커피도 주는 거 보고 많이 놀랬어요
    손님은 그냥 가만히 있길래 더 놀랐어요

  • 19. ..
    '16.9.25 4:57 PM (116.37.xxx.157) - 삭제된댓글

    스타벅스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자리에 앉다가 팍 쏟았는데요
    4분의 1정도 위뚜껑 구멍으로 쏟아지고 말아서
    찌그러져서 세워놓을수가 없는 컵만 다시 받으면 그대로 마실수 있을거 같았어요.
    그래서 컵가지고 가서 죄송하다고 좀 바꿔달라고 하니
    아예 커피를 다시 주겠다는 거예요.
    괜찮다고 그냥 새컵에 담아주시기만 해도 된다고 사양했는데 결국은 새로 만들어주더라구요.
    좀 미안했는데.....가만히 생각해보면 커피전문점은 자리값이지 커피 원가는 진짜 얼마 안하는데 이렇게 기분좋게 서비스 해주는게 매장 입장에서 손해가 아닐거 같단 생각도 들더라궁소

  • 20. 에효
    '16.9.25 4:59 PM (175.223.xxx.31) - 삭제된댓글

    저런데 메뉴얼에 저런경우에서 하나더 주라고 되어있어요
    프렌차이즈카페가 바보여서 그런걸까요
    자비심많은 자선사업가여서 그런걸까요
    물건가격에 오롯이 그 원가만 반영되어있을꺼라는
    저 청순한 생각은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그리고 저 보험료의 논리는 마케팅이나 경영학과에서 다
    다루는 내용입니다
    심지어 카페의 의자나 테이블값의 감가상각까지 반영되서
    다 커피값에 반영되는거지요
    배움이 짧으면 배울줄 부끄러운줄알고 배움의자세를
    가져야할텐데 말이죠

  • 21. 외국
    '16.9.25 5:00 PM (122.61.xxx.228)

    버거킹에서 음료 샀다 입구가기전에 뚜껑이 잘 않닫혔는지 왈칵 다 쏟았었던적있어요.
    당황해하니 직원이 얼른와서 한잔더줄테니 오라하고 다른직원은 치우고..... 당황되었지만 기분좋았던기억이나네요.

    솔직히 당당히 요구하는것도 좀 그렇치만 업주입장에선 원가얼마않되니 손님 기분좋게해주는것도 중요한거같아요.

  • 22. 에효
    '16.9.25 5:01 PM (175.223.xxx.31) - 삭제된댓글

    보험을 글자그대로 받아들여서 무슨 보험을 들었냐고 따지는
    어휴..
    정말 무식하면 입을 좀 닫지.

  • 23. ㅇㅇ
    '16.9.25 5:03 PM (49.142.xxx.181)

    청순한 생각이요? 참내
    메뉴얼대로 그쪽에서 주면 모를까 자기가 먼저 달라 하는게 더 웃긴겁니다.

    원글에 프랜차이즈 대형매장이라는 정보도 없는데 어디서 자기혼자 프렌차이즈 보험료 운운하는지 원
    양심이 없으면 생각이라도 하고 생각이 없으면 인정이라도 하세요. 어디서 같잖게 남보고 배움 운운 하는지?
    한글이나 잘 배워서 원글이나 잘 읽어보세요. 원글 어디에 프랜차이즈라고 나와있는지..

    영세매장에 가서 아이스커피 하나 쏟고 나서 보험료 운운하면서 다시 달라고 갑질 할 인간임 ㅉ

  • 24. 미국에서
    '16.9.25 5:04 PM (213.33.xxx.203)

    들어온 프렌차이즈점들은 다른이유가
    미국은 고객들이 고소해요. 커피 너무 뜨겁다고 억대 배상요구하는 고소부터
    별 진상들의 고소가 끊이지 않으니 차라리 커피 한 잔 공짜로 주고 덮고 싶은거죠.
    원가 얼마 안하잖아요.

  • 25.
    '16.9.25 5:06 PM (122.61.xxx.228)

    맞아요, 윗님 우리가 아는 그보험이 아니고 가게에서 손실을 입을금액을 미리 책정해두는 감가상각적인 금액이죠.
    제가 예전에 꽃집에서 아르바이트할때 비싼헬륨풍선에 헬륨넣다 터트리고 놀라니 샵메니저가 걱정말라고 이런손실금액
    다 책정되어있다 했었어요...

  • 26. 어휴
    '16.9.25 5:10 PM (175.223.xxx.31) - 삭제된댓글

    메뉴얼에서 먼저 주라고되어있는거하고
    먼저 다시 달라하는거하고 본질적으로 무슨 차이가있을까요?
    우리나라는 이게 큰일이에요. 자기 권리주장하는걸
    진상처럼 취급한다는.
    내가 먼저 달라하는건 진상이고 가만앉아서 조신하게
    알바의 처분을 기다리는게 미덕이라는건가?ㅎㅎㅎ
    과연 동방예의지국답네요.

    그리고..

    그리고 요새 개인카페도 프렌 못지않게 비싼데가 많은데
    저 보험의 논리는 다 적용될수있는 논리인데요?
    프렌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업주가 가격에
    저런 요소를 반영하여 책정했느냐가 중요한 요소입니다.
    근데 요새 개인카페 가격 꼬라지를보면 아마 안고려한
    업소는 없을 꺼라 생각해요^^
    무슨 할말없으니 프렌이냐 아나냐 이거 가지고 꼬트리
    잡으려 하기는. 안타깝지만 그게 본질이 아니거든요.

  • 27. ...
    '16.9.25 5:16 PM (118.176.xxx.202)

    카페주인 아니고 옆에있던 고객같아요.

  • 28. ............
    '16.9.25 5:31 PM (175.112.xxx.180)

    저 영화관에서 알바생이 팝콘 담아서 건네주는거 받았는데 손이 미끄러져서 다 엎었어요. 아까비하고 있었는데 알바생이 그냥 다시 담아드릴게요 하면서 담아줍디다.
    마트에서도 유리컵 사갖고 오는데 깼어요. 지나가던 사람들이 반납하고 다시 받으라하길래 혹시나 하고 고객센터 가서 쭈빗거리며 물어봤더니 두말 않고 다시 줍디다.

  • 29. ....
    '16.9.25 6:11 PM (115.22.xxx.137)

    영화관에서 아이가 콜라를 사자마자 절반쯤 쏟았는데 새로 한잔을 주더라구요. 메뉴얼이 그런가보다 싶었고 몹시 고마웠어요. 어디서든 음료 흘리면 뒷수습이 힘들것 같아서 굉장히 미안하던데 뻔뻔스런 태도는 놀랍네요 ㅡㅡ

  • 30. 샬랄라
    '16.9.25 6:19 PM (125.176.xxx.237)

    보험은 비싼 것에 주로 들죠

    결론은 두 번째 잔은 다른 손님들의 돈에서 나온 거죠
    자기가 실 수 한 것인데 말이죠
    만약 그런 손님이 많아지면 가격 상승합니다
    업주는 손해보려고 영업하는게 아니니까요

    진상이죠

  • 31. 샬랄라
    '16.9.25 6:43 PM (125.176.xxx.237)

    비싼 것에 보험이 있는 경우 많은데
    속여서 보험금 많이 타고해서
    보험료 많이 올라 간 것 중에 하나가 여행 보험 인것 같습니다

    초기에는 보험료가 정말 저렴했었는데 요즘은 그 당시와 비교하면 비교가 안될 정도로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정당하게 보험금을 탄 경우도 많겠지만
    거짓말 하는 것도 많이 듣고 보고 했습니다

    거짓말해서 탄 것은 대부분 다른 사람 주머니에서 나온 것이죠

    진상을 넘어서 사기꾼들이죠

  • 32. ...
    '16.9.25 6:45 PM (221.151.xxx.109)

    미국브랜드는 다시 해주기도 해요
    스타벅스, 맥도널드 등...

  • 33. ...
    '16.9.25 6:52 PM (158.69.xxx.50) - 삭제된댓글

    진상 아니에요.

    님들보다 100배는 똑똑한 사람들이 모여서 이 가격이면 손해보지않겠다 해서 책정한게 그 가격이고, 그 가격에 근거해서 떨어트리는 손님있을시 하나 더 주라는 메뉴얼이 나온거에요.

    사실 그래서 영화관 팝콘 콜라도 말도안되게 비싼거구요. 이건 뉴스에서도 여러번 지적 나왔죠.

    기업에서 손님들 몇명오면 그 중에 몇명은 쏟고 엎지르는지 그런 확률까지 다 분석합니다.

    그리고 위에 샬랄라님은 본문에서 그 사람이 일부러 쏟은것도 아닌데 왠 보험사기 얘기가 나오나요?
    그 얘기는 쏟지도 않았는데 쏟았다고 거짓말 쳐서 하나 더 타먹는 경우에나 어울릴법할 비유죠.
    근데 카페에서는 쏟아지는거 보여야 하나 더 주지 말로만으로는 안줄텐데요?

  • 34. 본질은 업주 선택이죠
    '16.9.25 6:52 PM (59.6.xxx.151)

    첫 댓글자고요
    스벅에서 그러건 말건
    그건 그 회사 방침이에요 손실을 줄이기 위해 보험을 드는 건 경영이고요
    개인이 하는 커피숍에서 그 가격에 리스크 부담을 안을지, 마진으로 남길지도 경영자 선택이에요
    소비자가 그 마진을 택한 방식이 마음에 안 들면 안 가면 됩니다
    판매자, 소비자의 각기 선택이죠

    근데 말입니다
    예를 들어 백화점을 이용할땐 상점이 정한 자체 규칙을 따릅니다
    아 고객님 이 상품은 할인이라 백화점 크레딧 할인 적용 안됩니다
    아 고객님 삼개월 무이자 결제는 상품권 안됩니다 등등요
    그 말은 아 규정이구나 하시면서
    개인 상점에선 그래더 야박하네

    이건 강자에게 빌빌 약하고 약자에게 내 논리 들이대는 시녀질로 안보이십니까?

    내 선택의 범위을 넓히기 위해 친절과 서비스를 강요하면서
    무슨 대단한 논리신거 같이 사람들을 비웃으시는데
    또 모르죠
    님에게 돈을 지갑하는 누군가도
    하는 일에 비해 이문이(보수가) 너무 많아, 좀 덜 줘도 그 동안 받은 돈이면 덜 받을 위험 정도는 포함하는 거지
    할지도요

    참,,,,,자본주의라는 이름 아래 천민만 남네요 ㅎㅎㅎ
    아, 스타벅스도 남았네요
    참 꼬꼴나 ㅎㅎㅎㅎ

  • 35. 왕진상
    '16.9.25 7:15 PM (221.146.xxx.240)

    업주가 알아서 챙겨 주면 몰라도 자기가 실수한 주제에 어떻게 달라고 하나요? 누가 쏟으랬나요?
    당연한 권리 아니라 생각되네요
    보험 운운하며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 많은거 보고 놀랐네요
    다 업주측 손실입니다
    먼저 달라고 하는거 다 진상입니다

  • 36. ...
    '16.9.25 7:20 PM (58.239.xxx.168)

    우리나라 커피 가격이 많이 높은 편이죠. 얼마나 진상이 많았으면 커피가격이 그리 높을까요?

  • 37. ...
    '16.9.25 7:57 PM (158.69.xxx.50) - 삭제된댓글

    권리 맞구요, 요즘 업종 불문하고 엔간한 업체들 다 그렇게 교육합니다.
    마트 푸드코트에서도 어떤 애가 그릇 가져가다 쏟았는데 직원오더니 다시 해주겠다고 바로 대응해주는거 봤어요.

    업주들도 다시 해주는게 무슨 선의나 자비로 다시 주는게 아니라니깐요. 그걸 다시 해줌으로써 얻는 무형적인 이익이 다시 안해줌으로서 얻는 경제적 이익보다 더 크다고 생각하기때문에 해주는거에요.


    그리고 솔직히 알바생 입장에서도 차라리 자기의사 명확하게 표현하는 사람들이 더 나아요.

    괜히 착한척 한다고 가만 있어서 어떤걸 원하는건지 애매모호하게 하거나 괜시리 죄송하다 미안하다
    반복하면서 말 길어지게 하는 사람들이 더 피곤.

    하나 더 주라고 말할때 언성을 높인다던가 하는게 문제지 그냥 담백한 그 요구자체는 전혀 문제없어요.

  • 38. ??
    '16.9.25 10:16 PM (223.33.xxx.219)

    입장차이가
    크네요. 거지근성 떠나서 마시지도 않았고 이동중에 쏟게되면 보통 다시 만들어주지않나요?
    물론 미안한마음과 고마운마음은 당연히 표현하죠.

  • 39.
    '16.9.25 10:20 PM (175.223.xxx.247) - 삭제된댓글

    이번 불구덩이같은 여름
    아이가 베스킨 ㅇㅇㅇ에서 28000원 콘을 하나시켜나왔어요.
    오면서 먹으려고 입을 두번째 대는 순간 툭 떨어져버렸고 아이는 울면서 집으로돌아왔어요.
    너무더워 순식간에 녹아 미끄러졌는데..
    직원이 담아줄때 좀 꾹 눌러주지 하는 원망이들었어요.

  • 40.
    '16.9.25 10:21 PM (175.223.xxx.247)

    이번 불구덩이같은 여름
    아이가 베스킨 ㅇㅇㅇ에서 2800원 콘을 하나시켜나왔어요.
    오면서 먹으려고 입을 두번째 대는 순간 툭 떨어져버렸고 아이는 울면서 집으로돌아왔어요.
    너무더워 순식간에 녹아 미끄러졌는데..
    직원이 담아줄때 좀 꾹 눌러주지 하는 원망이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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