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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지도 않는 고급아파트에서 계단운동 1시간하구왔어요

딸기체리망고 조회수 : 28,013
작성일 : 2016-09-17 17:50:20

오늘은 비가 와서 학교운동장에서는 운동 불편하니까

집근처인 고급아파트가서 계단운동 하고왔어요

32층까지 계단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1시간동안 내내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학교운동장 걷기는 비교도 안되게요,

이거참 운동되네요,


근데 고급아파트라 그런지  계단이 엄청 깨끗하네요

담배 꽁초도 없고

제가 사는 아파트는 계단에 담배꽁초 맨날 버려서

청소아줌마가 싫어하거든요


근데 남에 아파트가서 운동해도 괜찮을까요?



IP : 27.117.xxx.239
9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요
    '16.9.17 5:52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그런 아파트 주민들은 다 스포츠센터 등으로 몰릴테니 계단에 아무도 없을 걸요.
    주민이 아닌 사람이 많이 오면 곤란하겠지만 한 명이야 뭐.

  • 2. 11
    '16.9.17 5:52 PM (223.62.xxx.79)

    근데 살지 않는 아파트인데
    어떻게 들어가셨어요?
    비번눌러야만 들어갈수있는거 아닌가요?

  • 3. 건강
    '16.9.17 5:53 PM (223.62.xxx.10)

    계단 오르기 운동 참좋죠~
    그아파트는 입주민 아니어도
    출입이 가능 한가봐요
    요즘 아파트는 번호누르거나
    열어줘야하던데요

  • 4. 입구
    '16.9.17 5:53 PM (121.176.xxx.133)

    들어는 어떻게 들어 갔어요..??

  • 5. ???
    '16.9.17 5:53 PM (117.123.xxx.173) - 삭제된댓글

    요즘 아파트 대부분이 공동현관에 비번 있을텐데 어떻게 들어가셨어요? 혹시 공동현관에 서있다가 들어가는 사람 따라서요?;;;

  • 6. 딸기체리망고
    '16.9.17 5:55 PM (27.117.xxx.239)

    아는 엄마가 이 아파트 살아서 알고있었어요~

  • 7. ..
    '16.9.17 5:55 PM (59.29.xxx.222)

    본인 아파트 냅두고 왜????

  • 8. 케이티마미
    '16.9.17 5:56 PM (1.236.xxx.84)

    내가 그 아는 엄마라면 상당히 불쾌할듯.

  • 9.
    '16.9.17 5:58 PM (211.236.xxx.168)

    입주자가 알면 기분 나쁠거같습니다
    비번안다고 운동하기위해들어간다 어휴 그건아닌거같습니다

  • 10. 불쾌할것까지
    '16.9.17 5:58 PM (125.134.xxx.25)

    있나요?
    운동할수도있을듯한데

  • 11.
    '16.9.17 5:58 PM (58.231.xxx.36)

    왜 불쾌해요?
    사람마음 너무 어려워요 ㅠ
    이유를 모르겠는 1인

  • 12. ..
    '16.9.17 5:59 PM (118.36.xxx.221)

    자기아파트 아닌곳 눈치보며 운동할필요있나요..
    편하게 님 아파트에서 하시길..

  • 13. ...
    '16.9.17 5:59 PM (121.146.xxx.218)

    아파트는 사유지죠.

  • 14.
    '16.9.17 5:59 PM (112.161.xxx.165) - 삭제된댓글

    오르기는 몰라도 내려오는건 무릎 나가요.
    내려올 땐 엘리베이터 타세요

  • 15.
    '16.9.17 6:00 PM (223.62.xxx.109)

    하지마세요
    남의 아파트 비번 알아 드나드는것도 웃기고
    도둑이라도 들면 제일 먼저 의심받기 딱 좋아요

  • 16. 원칙적으론
    '16.9.17 6:01 PM (112.148.xxx.94) - 삭제된댓글

    안 돼죠
    계단 올라갈 때마다 불켜지잖아요
    게다가 낯선 사람이 남의 아파트 운동하러 오르락내리락하는 것 경우없는 짓이죠

  • 17.
    '16.9.17 6:01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비번 눌러야 들어갈 수 있는 남의 아파트에 남의 비번 누르고 들어간게 문제가 없다구요??
    그냥 우산쓰고 밖에서 걸으세요

  • 18. 원칙적으론
    '16.9.17 6:01 PM (112.148.xxx.94) - 삭제된댓글

    안되죠로 수정~^^;

  • 19. 입구
    '16.9.17 6:02 PM (121.176.xxx.133)

    아니죠
    기분 나쁘죠
    외부인이 맘대로 아파트현관 비번 누르고 들어가면
    저흰 각 집마다 마스터키나 비번 누르는 데
    공동비번 아니고 각집호수에 비번누르는 시스템이예요
    충분히 기분 나쁠 일이죠
    외부인 인 데..

  • 20. 님네 아파트에
    '16.9.17 6:03 PM (61.72.xxx.55)

    모르는 사람이 와서 운동한다고 생각하면
    답 나올거 같은데요..

    번호 누르는 시스템을 왜 만들었는지 생각해 보신다면..

  • 21. ...
    '16.9.17 6:03 PM (121.146.xxx.218)

    제가 사는 동이 마트랑 연결 되어있어요.
    학교랑도.
    그래서 입주민도 아닌데 어떻게 알아서는
    들락거려서 엘리베이터 시간 너무 잡아먹으니까
    번호에서 아예 키로 바꿨어요.

  • 22. 음....
    '16.9.17 6:03 PM (119.18.xxx.100)

    안 좋은 생각 같네요...

  • 23. 수상쩍게 여길거고
    '16.9.17 6:04 PM (39.7.xxx.119)

    계단에서 낯선사람이 오르락내리락 마주치면 찜찜해요
    맘편히 본인 사는데서 하세요
    계단이 고급아파트면 다르면 얼마나 다르다고요

  • 24. 그리고
    '16.9.17 6:04 PM (121.146.xxx.218)

    원글님.
    내려올때는 엘리베이터 탈거 아닌가요?
    그거 다 각층 사용횟수에 따라서
    엘리베이터 비용 달달이 냅니다만.

  • 25. ...
    '16.9.17 6:05 PM (211.202.xxx.71)

    근데 거기 아파트 계단이 운동하기에 더 적합한 뭔가가 있나요?

  • 26. ㅡㅡ
    '16.9.17 6:06 PM (118.33.xxx.99)

    안돼는겁니다
    그곳이 공공시설이 아니자나요
    왜 모르겠다고 버젓이 댓글 다신분 걱정스럽네요

  • 27. 다시시작1
    '16.9.17 6:08 PM (182.221.xxx.232)

    비오는 날은 원글님 아파트에서 운동하시면 될 거 같은데요.

  • 28. ...
    '16.9.17 6:09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굳이 꼭 해야겠다면 범죄는 아니니 말릴 수 없는데,
    저라면 스스로 추접스럽게 느껴져 그렇게까지 운동 안할 듯요.

  • 29. ...
    '16.9.17 6:10 PM (211.216.xxx.51) - 삭제된댓글

    올라갈때 층마다 불켜지고
    내려올때 앨레베이터 타고
    나하나야 어때 하지만 열사람만 한데도
    사람 다니다보면 계단 지저분해지고
    무엇보다 낯선사람이 내집앞 지나치며 오르락거리는거 싫어요
    그럼 아파트는 사유재산이고 공동현관에 비번 걸어 관리 할 이유가 없죠

  • 30. 작정하고
    '16.9.17 6:10 PM (223.62.xxx.34)

    분란유도 낚시글

  • 31. 굳이
    '16.9.17 6:11 PM (175.223.xxx.157) - 삭제된댓글

    내가 사는 아파트 두고
    남의 고급 아파트 가서 계단운동을 하는
    이유가 참으로 궁금하네요.
    모르는 사람이 내가 사는 아파트 계단을
    계속 오르락, 내리락하면 저는 신경 쓰일거 같은데요.

  • 32. 댓글보니
    '16.9.17 6:13 PM (125.134.xxx.25)

    운동하면 안되겠네요

  • 33. .....
    '16.9.17 6:13 PM (175.223.xxx.63)

    무슨일 생기면 일순위로 조사받을수 있어요.
    배밭에서 갓끈을 다시 매지말라는 속담도 있겠어요

  • 34. 저도
    '16.9.17 6:13 PM (110.70.xxx.197)

    예전에 매일매일 운동할때
    하루도 빼먹기 싫어서
    비오는 날엔 고층아파트 계단 걷기운동했어요.
    그당시엔 현관 비번 누르는 시스템이 아니라서 가능했지만요.

  • 35. 헐~~
    '16.9.17 6:14 PM (1.246.xxx.75)

    제가 원글님을 알고 있는 고급아파트에 사는 아는 사람인데 원글님이 제 아파트 호수와 비밀번호를 알고 그걸로 공동현관문을 들어와 계단 오르 내리기 운동을 하고 갔다는걸 아는 순간, 비번을 바로 바꿀 것이며 원글님과 만나는걸 피할거에요.
    님...학교나 공원은 공공의 것이지만 아파트는 사유재산이에요
    비번을 알고 있더라도 들어가시면 안됩니다.
    그게 고급아파트가 됐던 일반아파트가 됐던 말이지요.
    헐~~
    놀라고 갑니다. 원글님 글 읽고...

  • 36. 맞아요
    '16.9.17 6:16 PM (61.72.xxx.55)

    님이 된다면
    다른 곳 사는 남자가 님 아파트 계단에서 운동해도 제지 못하겠네요

  • 37. ..
    '16.9.17 6:16 PM (175.223.xxx.25)

    본인은 아파트에 안사니깐 그랬겠죠.
    본인 아파트 놔두고 남의 아파트 갔겠어요?

  • 38. ....
    '16.9.17 6:18 PM (39.121.xxx.103)

    저같으면 신고해요.
    원글이 어떤 사람인줄 알고 넘어가나요?
    비밀번호 알고 몰래 들어와 그게 무슨 짓인가요?

  • 39. ...
    '16.9.17 6:18 PM (211.202.xxx.71)

    본문 중



    제가 사는 아파트는 계단에 담배꽁초 맨날 버려서

    청소아줌마가 싫어하거든요

  • 40. !!!
    '16.9.17 6:20 PM (1.235.xxx.89) - 삭제된댓글

    신고당해요..그러지 마세요.

  • 41. 음.
    '16.9.17 6:21 PM (175.223.xxx.25)

    오래된 5층짜리 아파트 사시나보다.

  • 42. ...
    '16.9.17 6:21 PM (211.202.xxx.71)

    아파트 주민들 입장에서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죠

    원글님 말고 다른 이상한 사람도 출입이 가능하다는 말인데

    불안해서 어떻게 살아요

  • 43. 엉뚱한일
    '16.9.17 6:21 P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

    생기면 괜한 의심받을거 같네요.
    뭐하러 남의 아파트까지가서 운동을해요.
    10층이면 두세번 올라가는게 낫지

  • 44. 저는
    '16.9.17 6:22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제가 사는 아파트에서도 계단운동 안해요.
    왜냐하면 계단 올라가면서 혹 소리라도 나면 아파트 사는 주민들이 놀랠까봐서요.
    보통때는 계단 오르는 사람이 없으니까
    갑자기 소리가 나면 무서워 하는 분들이 분명히 있을테니까요.

    그래서 저도 계단운동 하고 싶지만 주민들 생각해서 못해요.

  • 45. ...
    '16.9.17 6:24 PM (175.223.xxx.133)

    진짜 별나네요
    굳~이 남의 아파트 아니면 운동할곳이 없답니까?
    외부인 출입 하지말라고 비번 걸어둔거잖아요
    입주민이 혹시 알고 클레임 걸면 경비한테 쫓겨나는 망신 당하실거고 그 친구분도 입장 난감해지겠네요
    세상은 넓고 진상은 많네요

  • 46.
    '16.9.17 6:32 PM (116.125.xxx.180)

    딸기체리망고

  • 47. ...
    '16.9.17 6:36 PM (211.36.xxx.155)

    그 아는 엄마한테 운동하게 문 좀 열어 달라신건지 아님 비번 몰래 훔쳐보고 들락날락 거리시는건지...아휴... 이러나 저러나 둘러 말해 참 독특하시네요

  • 48. 몰래
    '16.9.17 6:38 PM (112.152.xxx.220)

    원글님께 공동현관 비번알려준 지인 화나네요
    원글님이 이렇게 몰래 자유롭게??
    자기집 비번 누르고
    드나드는거 알고있을까요??

  • 49. 요주의인물
    '16.9.17 6:42 PM (218.155.xxx.45)

    아니 본인도 아파트 사는구만 왜 남의 아파트?으응?
    비번까지 눌러서 드가 왜?뭐땀시?읭?
    자~~답 할차례!

  • 50. 요주의인물
    '16.9.17 6:44 PM (218.155.xxx.45)

    5층짜리면 대여섯번 오르락내리락 하믄 되고!
    슬로프인가...?

  • 51. 그러다
    '16.9.17 6:56 PM (223.17.xxx.89)

    주민 신고 들어와 경비 아저씨한테 망신 당해요.

    왜 안되는지 정녕 모른단말입니까?

    아....

  • 52. ㅁㅁ
    '16.9.17 7:08 PM (175.115.xxx.149)

    참 특이하신분이네...

  • 53. ...
    '16.9.17 7:23 PM (183.98.xxx.95)

    절대 하지마세요

  • 54.
    '16.9.17 7:28 PM (115.137.xxx.76)

    특이하긴 한데..그럴수있다고 생각해요
    82에 털어논게 문제..ㅋㅋㅋ

  • 55. 어휴
    '16.9.17 7:42 PM (1.241.xxx.222)

    딸기체리망고2

  • 56. 이분
    '16.9.17 7:53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여러분 이분 닉네임 잘 봐보세요
    새벽이나 야심한 시간에 거의 원피스녀 비서녀급의 고구마 글 올리고 삭제 많이하는 분이세요

    딸기체리망고님 반가워요. 주로 남자 사연 많이 올리셨는데 그 때 그 연애고민은 잘 해결하셨는지요~~

  • 57. 딸기체리망고
    '16.9.17 7:57 PM (27.117.xxx.239)

    학교 운동장 갔다가 그 근처가 고급아파트라서 1번 운동해본게 전부에요

    그리고 남자 사연 글올린적 한번도 없네요

    왜이렇게 없는말 지어내실까요?

    이상한 사람이네요

  • 58. 헐.
    '16.9.17 8:31 PM (112.150.xxx.194)

    나같으면 최소 경비실에라도 연락을 취하겠네요.
    근데 이거 낚시죠??

  • 59. 나같으면
    '16.9.17 9:07 PM (59.15.xxx.87)

    비번 가르쳐준 그 엄마 우연히라도 마주칠까봐
    쪽팔려서 못 갈것 같네요.

  • 60. 82
    '16.9.18 12:01 AM (175.195.xxx.142) - 삭제된댓글

    비번# 호수# 아닌가요?
    그집 인터폰에 소리나고 보일텐데..
    그냥 비번만 입력하면 열리기도 하나요 ?

  • 61. 이 원글
    '16.9.18 12:01 AM (89.144.xxx.93) - 삭제된댓글

    정심벼ㅛㅇ자 같아요. 매번 올리는 글마다 ㅁㅊㄴ삘이 너무 나요.
    김윤아 스토커부터. 진심 극혐.

  • 62. 이 원글
    '16.9.18 12:03 AM (89.144.xxx.93)

    진심 정신병자 같아요. 매번 올리는 글마다 ㅁㅊㄴ삘 충만.
    베스트가 목적인거 같은데, 김윤아 스토커짓 할때부터 극혐.

  • 63. ...
    '16.9.18 12:10 AM (118.223.xxx.155)

    수상한 사람 돌아 당긴다고 신고들어가요.

  • 64. ㅇㅇ
    '16.9.18 12:15 AM (211.36.xxx.205)

    자주 왔다갔다하면 수상히 여길것같아요

  • 65. ....
    '16.9.18 12:30 AM (175.223.xxx.79)

    아는 엄마가 님 일없이 운동하고 간거 알면 뻘쭘하시자나요
    시댁도 아니고 친정도 아니고 아이 친구네 아파트 단지;;;

  • 66. ....
    '16.9.18 12:31 AM (180.70.xxx.65)

    이상한 사람 있다고 신고 당할거 같네요. 오늘 한번으로 그만 두시길!

  • 67. ㅇㅇ
    '16.9.18 12:46 AM (121.168.xxx.41)

    저는 제가 사는 아파트 계단 오르는 중에도
    누가 자기 집에서 나올 때 괜히 뻘줌, 찔리는 느낌 들던데..
    운동하는 티 내야 하나?
    이런 고민도 들고요.

    반대로 내가 우리집 현관문 열고 나갈 때 누가 계단에서
    내려오면 솔직히 경계하게 되구요.

    하물며 내가 살지 않는 아파트를?
    노우노우~~

  • 68. 이사람
    '16.9.18 1:12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딸기체리망고 참 좋아하는듯...

  • 69. ㅋㅋ
    '16.9.18 2:08 AM (175.223.xxx.82)

    원글 너만큼 이상할까요?
    남의 사유지 비번 누르고 운동
    쪽팔려서라도 지울껀데

    하긴 살다보면 길가다
    이상한 여자들 봅니다 숨 슉슉 거리며
    경보하는데 운동장도 산책로도 아닌
    버스 정류소에서 같은분 아닐지 ㅋㅋ

  • 70. 82정떨어져
    '16.9.18 2:13 AM (49.166.xxx.119)

    아니 계단 오르기 한건데 다들 유난스럽게들
    구네요. 저도 이동네에선 고급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그리 기분 나쁠일 아닌거 같은데 유독 여기에서만 팍팍하게 말하는건지
    댓글들이 너무한다 싶네요.

  • 71.
    '16.9.18 2:34 AM (58.234.xxx.3)

    최근에 지어진 아파트면
    비번누르고 들어가면 공동현관에
    가족이 들어왔다고 그집에 알림이 떠요
    들어온 시간도 기록으로 남구요
    지인분 집에서 알면 무서울수도 있겠네요
    대체 누가온걸까 하구요
    왠만하면 남의아파트 계단에서 운동하지마세요
    상식적이지도 않고 괜한오해 받을 수 있어요

  • 72. ...
    '16.9.18 2:44 AM (1.229.xxx.193)

    근데 아파트 층계는요 공기가 좀 안좋을거 같애요
    일부러 운동하러 가지는 마세요
    본인집인디.. 집으로 들어가는길에 하는거다 는거는 그냥 할수없는데
    머하러 공기안좋은데서.. 운동하세요
    아무리 환기된다고 해도요
    야외로 노출된 층계아니라면 공기안좋지요
    특히나 초고층

  • 73. 솔보
    '16.9.18 4:37 AM (58.126.xxx.116) - 삭제된댓글

    호수 누르고 비번 눌러야 들어가지는데
    아는사람이라고 그걸 알려줬을리없고
    누구 들어갈때 같이 들어가신거같네요
    이상합니다
    아파트 보안 문제도있구요

  • 74. ...
    '16.9.18 4:37 AM (58.126.xxx.116)

    호수 누르고 비번 눌러야 들어가지는데
    아는사람이라고 그걸 알려줬을리없고
    누구 들어갈때 같이 들어가신거같네요
    이상합니다
    아파트 보안 문제도있구요

  • 75. 딸기녀
    '16.9.18 5:08 AM (211.188.xxx.45)

    딸기체리망고에 아직도 낚이는 분이 계시다니 ㅋㅋ.
    태양의빛 오션67 원피스녀 수준의 환자이심.

  • 76. 죄를
    '16.9.18 5:09 AM (115.143.xxx.99) - 삭제된댓글

    안물어 그렇지
    그거 주거침입죄에요.
    오래전에 뉴스에도 났잖아요.

  • 77. 하하하
    '16.9.18 8:02 AM (49.168.xxx.249)

    이글은 뭐야 ㅎㅎㅎㅎ

  • 78. ..
    '16.9.18 8:06 AM (39.112.xxx.36)

    우리아파트 계단오르기도 주민눈치보이던데요.
    공동전기요금 더 나옵니다. 계단등,엘리베이터 사용료..
    이글 자체도 말도 안되고 원글 정신상태도 의심스러워요.
    남의 아파트 들어와서 돌아다니는거 주거침입죄 해당됩니다. 내집에 몰래 들어온 도둑이 집구경만하다 돌아갔다해서 용서되는게 아니지요.

  • 79. 그정도 가지고...
    '16.9.18 8:07 AM (125.187.xxx.206) - 삭제된댓글

    오르기는 몰라도 내려오는건 무릎 나가요.
    내려올 땐 엘리베이터 타세요 ......22222

    저희 아파트도 그렇게 운동 하시는 분 계세요.
    올라갈때는 걷고 내려올때는 엘리베이터 타고


    뭐 그깟거 가지고...(우리도 비싼 아파트)
    그나저나 저도 아파트계단 오르기에 도전해 보아야 겠네요.

    뭘 하시든 화이팅!!

  • 80. ...
    '16.9.18 8:25 AM (211.58.xxx.167)

    남의집가서 왜 운동을 해요

  • 81. 원글님이
    '16.9.18 8:55 AM (1.232.xxx.176)

    층계 오를 층 마다 센서불 들어왔다 나갔다 하잖아요ㅠㅠ 저는저의 아파트서 할때도 그거땜에 눈치보였어요ㅠㅠ공동전기료 올라가잖아요. 별생각없이 하셨겠죠. 다신 그러지마세요ㅠㅜ

  • 82. 하~~~
    '16.9.18 9:57 AM (124.50.xxx.3)

    변태 종류도 가지가지...

  • 83. ??
    '16.9.18 10:08 AM (175.223.xxx.53)

    낚시인듯.
    82에서 본 짜증나고 추접스런글 중 베스트오브베스트
    원글 극혐경멸

  • 84. ..
    '16.9.18 10:18 AM (218.51.xxx.38)

    나랑 다른생각을 가진 별별 사람들이 다 사는군요.
    그렇게까지라도 운동 하고 싶진 않을거같은데....그냥 비온날 첨한번은 그렇다치지만..계속할 의미로 여기다 묻고 글 쓰는 자체도 진심 이해 안가네요.

  • 85. 지밖에
    '16.9.18 10:43 AM (173.73.xxx.175)

    생각안하는 이기주의자, 남의 주택 침입해도 나는 운동만 해도 된다?? 진짜 ㅁㅊㄴ 중의 ㅁㅊㄴ 이고 진상중의 개진상

  • 86. 올리는 글마다
    '16.9.18 10:50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정상적인게 하나도 없다는 사실..
    뭐냐
    정체가!

  • 87. 초컬릿
    '16.9.18 11:57 AM (175.223.xxx.130) - 삭제된댓글

    왜 민폐냐면 계단오르내리는 소음과 진동이 있어요
    그거..거기사는사람들이 들어야하고
    개키우는집은 원글님발자국소리땜에 강아지들이 짖을것이고..짖는소리때문에 견주분이 이웃에 싫은소리듣고 시달릴수도 있구요..
    여러가지 피해 사례는 얼마든지 생기죠

  • 88. 초컬릿
    '16.9.18 11:58 AM (175.223.xxx.130) - 삭제된댓글

    아니왜 남의집 아파트계단에서..

    님 거지에요?
    본인아파트서 하세요

  • 89. 딸기체리망고는
    '16.9.18 1:16 PM (211.223.xxx.203)

    뭐죠???

    남의집에 몰래 가서 운동한 게 잘 한 거라고 글 썼어요?

  • 90. ...
    '16.9.18 3:17 PM (203.244.xxx.22)

    82에서 이젠 별 글을 다 보네요.ㅋㅋㅋㅋ
    고급이고 저급이고 남의 아파트... 그냥 공원도 아니고 건물 내 계단에서 운동을;;;

  • 91. ..
    '16.9.18 4:18 PM (211.224.xxx.29)

    현관에 비번이 있다는건 그 동에 거주자만 들어오라는 애기잖아요. 남의 동 사람도 들어오지 말라는 애긴데 거길 들어간다는건 문 닫아 놓은 남의 집 대문 열고 들어가서 마당 둘러보고 나왔다는거나 마찬가지죠. 아파트 바깥 돌아보고 나온거면 몰라도 안에까지 가는거 아니라고 봅니다. 아파트 살면 바깥에 사람 왔다갔다 하는거 굉장히 예민한데 복도라고 해도

  • 92. 나중에 그 아파트에 안좋은 일생기면
    '16.9.18 4:45 PM (125.176.xxx.188)

    수사기관의 수사망 인물 1순위.

  • 93.
    '16.9.18 5:07 PM (222.110.xxx.251)

    비번 누르고 출입하는 다른 아파트에 가서 운동하려고 했다는 게
    이해가 안 돼요.
    생각조차 안 했을 거같고 당연히 내가 사는 곳에서 해야죠.

  • 94. 이뇬은
    '16.9.18 5:44 PM (89.144.xxx.128)

    분란이든 말든 베스트에 오르면 그걸로 만족함.
    그래서 분란종자고 강퇴되어야 함.

  • 95. ....
    '16.9.18 6:03 PM (175.223.xxx.21)

    남의 집 헌관문 비번알면
    근처 지나가다 자고싶거나 목마를때
    잠만 자고 나오거나 물만 마시고 나올 분...
    그집 물건 안 건드렸으니 뭐가 문제냐고 할테고...

  • 96. ...
    '16.9.18 6:56 PM (39.7.xxx.94)

    요즘 같은 세상에

    너무 하다는분들 어디 시골 사세요?
    대문도 열린 남의 집 마당 아무나 드나들던
    그 시절 사셨나?

    요즘 저러면 예비범죄자로 오해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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