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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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업) 남친 어머니께 감사 표시 추천해주세요
ㅇㅇ 조회수 : 1,048
작성일 : 2016-07-31 18:34:06
어머니께서 저 주라고 손수 염주를 열매를 깎아서 꿰어서 팔찌로 만들어서 남자친구 편으로 전해주셨어요~~
정말 열매도 어쩜 이렇게 예쁘고 귀엽게 깎아서 주셨는지,
마음에 쏙 들고 정말 감사한데 제가 조그마한 감사 표시라도 하는게 맞겠죠? 어떻게 표시하면 될까요?
얼굴은 한번도 뵌적없고, 나이는 33, 29인데 둘 다 학생이에요
IP : 211.36.xxx.15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바람소리
'16.7.31 6:36 PM (119.205.xxx.30)제가 그 엄마 입장이라면 손수건 정도가 좋을 거 같어요
아니면 시집 한 권 정도..
아니면 아버지랑 관람할 영화표, 미술관 전시회 티켓 ㅎ2. ..
'16.7.31 6:37 PM (220.78.xxx.217)양산 하나? 이쁜걸로요
3. 바람소리
'16.7.31 6:38 PM (119.205.xxx.30)저도 딸이 28살이거든요. 비록 솔로지만 ㅎ
4. 40대 아줌
'16.7.31 6:48 PM (175.113.xxx.90) - 삭제된댓글참 므훗하네요
이쁜 맘씨로 이쁜 사랑하셔요
박물관 뮤지엄샵에가면 이쁜 손수건도 소품도 고르실수 있을듯5. 호주이민
'16.7.31 6:51 PM (1.245.xxx.152)더운데 모자나 양산 이요
6. 오~~~
'16.7.31 6:57 PM (1.240.xxx.48)양산은 여러개있어도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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