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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한테 따님 아드님.....물건한테 이아이 저아이....

뇌가 궁금하다 조회수 : 6,818
작성일 : 2016-07-29 08:46:11

인터넷에 글 올릴때

자식을 지칭하면서 따님 아드님.....물건한테 이아이 저아이...하는 사람들

참 거슬리네요

국어시간에 졸았나?

자식을 남한테 높이고

물건한테 아이부르는 호칭을 쓰고

이렇게 하면 품격이 좀 높아지나요? ㅋ ㅋ ㅋ

IP : 222.106.xxx.28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ㄴ
    '16.7.29 8:48 AM (1.236.xxx.3)

    그게 옳은 표현은 아니지만 그사람들이 픔격높일려고 그러는건 아니겠죠?

  • 2. ...
    '16.7.29 8:48 AM (211.36.xxx.147) - 삭제된댓글

    아무데나 ㅋㅋㅋ

  • 3. 머리에 꽃
    '16.7.29 8:48 AM (203.247.xxx.210)

    .....ㅎㅎ

  • 4. 순이엄마
    '16.7.29 8:49 AM (117.111.xxx.176)

    제가 그러는데^^
    다른집 자제분들에게도 그리 합니다.
    국어시간에 졸지 않았는데도 그냥 사랑스러워서

  • 5. ...
    '16.7.29 8:49 AM (211.36.xxx.147) - 삭제된댓글

    아무데나 ㅋㅋㅋ
    제가요 ㅋㅋㅋ
    그게요 ㅋㅋㅋ

  • 6. 순이엄마님
    '16.7.29 8:50 AM (222.106.xxx.28)

    다른분 자제분들한테 따님 아드님 하는건 맞는 표현이구요
    내 자식을 남한테 소개할땐 높이면 안되는거
    국어시간에 배웁니다.

  • 7. 딱 맞네요
    '16.7.29 8:51 AM (218.51.xxx.70) - 삭제된댓글

    머리에 꽃ㅋㅋ

  • 8. ㅁㅁㄴ
    '16.7.29 8:51 AM (1.236.xxx.3)

    그니까 그들이 몰라서 그러는거 아니잖아요
    분위기 파악 못하고 가르치려드는것도 자제 좀 ㅎㅎㅎ

  • 9. ㅇㅇ
    '16.7.29 8:51 AM (121.168.xxx.41)

    웃길려고 하는 거 말구요?

    자기 부모도 님 붙이는 거 아닌 걸로 아는데..

  • 10. 신종보그병신체
    '16.7.29 8:52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자기 애기한테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신 울따님
    저리 애교를 떨어주시네요ㅎㅎ

    이렇게 온갖 존댓말 갖다 붙히는 글 꽤 많더라구요
    그러면 자기 딸이 공주나 옹주라도 된다고 느껴지는지 진짜 없어보여요

  • 11. 순이엄마
    '16.7.29 8:53 AM (117.111.xxx.176)

    국어시간에 배워서 자기 자식 높여 부르는거 아니라는거 아는데 사랑스러워 그리 부르게 된다구요. ^^

  • 12. 가르치려드는건 아니고
    '16.7.29 8:53 AM (222.106.xxx.28)

    못봐주겠어서 그래요... 그런글은 님자 보자마자 스킵하는데......

    오글오글거린달까.........ㅠ

  • 13. 순이엄마님
    '16.7.29 8:56 AM (222.106.xxx.28)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딸한테 따님~하면서 부르는건 괜찮은데요
    인터넷 글쓸때 뭐하는 따님.....요딴글

    순이엄마님 그럼 하나만 물어볼꼐요
    딸과 같이 길가다 아는 사람 만났어요
    그사람한테 딸 소개하는 제 따님입니다...이렇게 하나요?

  • 14. 홍쇼핑
    '16.7.29 8:56 AM (203.128.xxx.53) - 삭제된댓글

    이 아이는~~~이러는건 저도 싫어요 ㅋㅋ

  • 15. 순이엄마님
    '16.7.29 8:57 AM (222.106.xxx.28)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딸한테 따님~하면서 부르는건 괜찮은데요
    인터넷 글쓸때 뭐하는 따님.....요딴글

    순이엄마님 그럼 하나만 물어볼꼐요
    딸과 같이 길가다 아는 사람 만났어요
    그사람한테 딸 소개하는데 "제 따님입니다? ...이렇게 하나요?

  • 16. 순이엄마님
    '16.7.29 8:57 AM (222.106.xxx.28)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딸한테 따님~하면서 부르는건 괜찮은데요
    인터넷 글쓸때 뭐하는 따님.....요딴글

    순이엄마님 그럼 하나만 물어볼꼐요
    딸과 같이 길가다 아는 사람 만났어요
    그사람한테 딸 소개하는데 "제 따님입니다 ...이렇게 하나요?

  • 17. 꼴불견
    '16.7.29 8:58 AM (211.36.xxx.233)

    개새끼한테 우리 아이가 어쩌고...
    그럼 글쓴 사람은 개인건가?

  • 18. 111111111111
    '16.7.29 8:58 AM (222.106.xxx.28)

    그러니까 딸한테 따님~하면서 부르는건 괜찮은데요
    인터넷 글쓸때 뭐하는 따님.....요딴글

    순이엄마님 그럼 하나만 물어볼꼐요
    딸과 같이 길가다 아는 사람 만났어요
    그사람한테 딸 소개하는데 "제 따님입니다" ...이렇게 하나요?

  • 19. 가끔 씁니다
    '16.7.29 8:58 AM (211.245.xxx.178)

    아이가 기도 안차고, 가관인때, 참 어이없는 행동을 했을때, 약간의 허탈감 자괴감을 섞어서 가끔 씁니다.
    저 따님보소,
    아이구 아드님 정신차리소.. 이런식...

  • 20. ㅇㅇ
    '16.7.29 9:00 AM (175.223.xxx.232)

    프로불편러....

  • 21. ...
    '16.7.29 9:00 AM (218.55.xxx.132)

    전 남자들이 쓰는 [여친님 마눌님 와이파이님...] 이게 그렇게 듣기 싫더라구요.
    난 내 여자를 이렇게 존칭어로 부르면서 존중하는 개념있는 남자다!라는걸 과시하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별로에요.

  • 22. 인터넷에
    '16.7.29 9:03 AM (58.236.xxx.201)

    글쓸때 울따님 어쩌구하는건 자기딸을 높이려는건아닐거예요 하도 상전짓을하니까 살짝 얄미운심정에 그래 니가 상전이다~~하는 그런?애엄마들은 이해할것같은데요?
    그리고 물건에 아이,얘,쟤가 어쩌구는 저도 싫어요

  • 23. ..
    '16.7.29 9:05 A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가끔 쓰시는 님하고 인터넷에님과 같은 이유로 저도 가끔 씁니다.
    실생활에서 '제 따님입니다' 하는 일따위는 없습니다.

  • 24. ㅇㅇ
    '16.7.29 9:05 AM (121.168.xxx.41)

    반어법 내지는 과장법 비슷하게 쓰는 거 아닐까요

  • 25. 댓글노노
    '16.7.29 9:07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그게 아니라니까요
    미운짓 한 자녀에 대해서만 그렇게 쓰는게 아니라
    이쁜짓 귀여운짓 그냥 걸어가고만 있는 사진에도
    오늘도 기분 좋으신 울따님 아드님
    이렇게 쓴다니깐요ㅋㅋ
    그것도 올라온 글 대부분이 그래요

    그냥

    저희딸이랑 동물원 갔어요~
    너무 좋아하네요~

    이런표현 쓴 사람이 드물어요

  • 26. ㅋㅋ
    '16.7.29 9:08 AM (223.62.xxx.25) - 삭제된댓글

    따님, 아드님은 자식이 상전이라 느낄 때 써요.
    부모가 자식 돌보는게 당연하긴한데
    평생 남에겐 안하던 무수리 시녀짓이라...
    제 주변도 딱 그런 상황일때 따님 아드님하지
    이뻐죽겠다고 그 말 쓰진 않는데..

  • 27.
    '16.7.29 9:09 AM (114.202.xxx.83) - 삭제된댓글

    그냥 웃자고쓰는말이잖아요
    그정도는 뭐..
    실생활에서 딸보고 따님 이러는사람본적이없어요

  • 28. ㅇㅇ
    '16.7.29 9:12 AM (211.215.xxx.166)

    저도 딸이 가끔 가당치도 않은 짓을 하거나 상전짓을 할때
    따님 그러셨어요?라고 비꼼니다.
    그리고
    물건 보고 이아이 저아이 하는거 정말 징그럽고 오글대요.
    보그병신체 동급으로 싫어 합니다.

  • 29. 제가 쓸 때는 주로
    '16.7.29 9:13 AM (121.141.xxx.154)

    마음 같아서는 빽 소리 지르고 싶은데
    이성적으로 행동하거나
    참아야할 때
    자식이 상전이라 해야하는
    어떤 행위나 구매 활동시
    냉소적인 표현으로 사용합니다

  • 30. 전.
    '16.7.29 9:14 AM (222.106.xxx.28) - 삭제된댓글

    전 제 자식에 대해 어이없는 일을 할때
    상전느낌일때......
    더 하대하는 식으로 ......아들녀석, 딸래미.......이런
    하대식 표현은 써도
    님자 붙여가면서 남들한테 높이는건...좀.......오글거림
    특히 젊은 엄마...아이가 어린엄마들이 그러더라고요
    뭐 세태가 그렇게 변해간다면 할수 없지만
    그런글 읽으면 오글거리는 사람이 있다는것 정도만 ㅎㅎ

  • 31. 저도
    '16.7.29 9:14 AM (14.47.xxx.196) - 삭제된댓글

    아이행동이 하도 기가막혀 어이없을때 사용한적 있어요.
    어찌나 귀한 몸이신지... 이런식으로 약간 비꼬는거죠..

  • 32. 전.
    '16.7.29 9:14 AM (222.106.xxx.28)

    전 제 자식이 어이없는 일을 할때, 상전느낌일때......
    더 하대하는 식으로 ......아들녀석, 딸래미.......이런
    하대식 표현은 써도
    님자 붙여가면서 남들한테 높이는건...좀.......오글거림
    특히 젊은 엄마...아이가 어린엄마들이 그러더라고요
    뭐 세태가 그렇게 변해간다면 할수 없지만
    그런글 읽으면 오글거리는 사람이 있다는것 정도만 ㅎㅎ

  • 33. ......
    '16.7.29 9:15 AM (101.55.xxx.60) - 삭제된댓글

    지금 원글님이 지적하는게 냉소적인 표현이 아니잖아요?
    자꾸 글이 산으로 가면, 정말 고쳐야 할 분들이 못 고칩니다.

  • 34. 제가 쓸 때는 주로
    '16.7.29 9:16 A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

    용례

    오늘 아침도
    방학맞은 따님은
    늦게 까지
    쓰레기장같은 방에서
    X주무시고 계십니다

  • 35.
    '16.7.29 9:17 AM (222.106.xxx.28)

    101.55 님 .........제 글의 요지를 잘 아시네요

    자기 딸 아들을 사랑스러워 죽겠다는
    남한테 강요하는듯한 님.........자 붙임...
    그게 좀 거슬린다는건데

    님 짱!

  • 36. 홈쇼핑
    '16.7.29 9:17 AM (203.128.xxx.53) - 삭제된댓글

    부라자 들고 이 아이는 통풍성이 뛰어나고
    탄력이 좋아 사랑받는 아이라며~~~ㅍㅎㅎㅎ

  • 37. ...
    '16.7.29 9:18 AM (114.30.xxx.124)

    따니느님 이라는 단어도 봤어요.
    자기 딸 지칭할때 따님 하느님 섞어서 따니느님으로 부르던 ... ㅋㅋㅋ

  • 38. 나는
    '16.7.29 9:19 AM (211.36.xxx.147)

    겟 한다는 소리만 아니면 참을만함

    오더해서 드뎌 겠했어요

  • 39.
    '16.7.29 9:20 AM (59.27.xxx.4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씀 맞습니다.

  • 40. ..........
    '16.7.29 9:21 AM (101.55.xxx.60) - 삭제된댓글

    저런 사람들이 나중에 자식들 장성하면
    다른 사람들 앞에서 지 자식들 지칭하면서
    우리 김박사가, 우리 이교수가,... 이러겠죠.
    TV에서 많이 나오잖아요?
    정혜선, 박원숙, 김용림씨가 주로 맡아하는 역할들.

  • 41. ..
    '16.7.29 9:23 AM (210.217.xxx.81)

    그니깐요 이아이 저아이 뭔소리하는건지 짜증나요

  • 42. ㅎㅎ
    '16.7.29 9:24 AM (211.215.xxx.166)

    욕망의 동네 여인 한명 아는데
    따님, 이아이, 겟
    다 씁니다.
    어느날 어쩌다 행사하는 매장 같이 갔는데
    "따님, 우리 이아이 겟할까?"
    그 여인 호칭이 그러고 보니 따님이더군요.
    저처럼 비꼬는 표현이 아니라.

  • 43. 101님맞아요
    '16.7.29 9:24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자꾸 애가 미운짓 상전짓 할때 쓴다는데
    그런분들 말구요;;;;;;항상 쓰는 사람이 있어요
    그것도 꽤나 많은 엄마들이..

  • 44.
    '16.7.29 9:25 AM (14.47.xxx.196)

    이 아이 저 아이 란 표현 싫어요.
    사람이외의 모든것에 아이라는 말 붙이는거.....
    강아지도 마찬가지고

  • 45. 그보다
    '16.7.29 9:25 AM (220.118.xxx.190)

    개를 개님 이라고 블로그 같은데 올린 글 보면 그렇더라구요

  • 46. 이아이저아이
    '16.7.29 9:28 AM (223.62.xxx.115) - 삭제된댓글

    홈쇼핑 물건 팔면서 이 아이가 저 아이가 하면 마스크 씌워버리고 싶어요. 거슬리고 너무 싫어요
    인신매매도 아니고 저 사람 왜 저러나
    떠드는 그 아이부터 팔아 치워 화면서 없애고 싶을만큼 싫어서
    아이..하는 순간 i~c 채널 바로 돌립니다

  • 47. ....
    '16.7.29 9:28 AM (211.232.xxx.94)

    그렇게 하는 것이 좋아 보였는지 일부 뭐 빠진 사람들이 그렇게 하니 다들 따라 하네요.

  • 48. 지나가다
    '16.7.29 9:34 AM (223.62.xxx.29)

    어머!! 저 그런데요
    남한테 애기할때 그러는 거는 아니지만
    잔소리하거나 칭찬할때 그러는데 ....ㅜ

  • 49. 지나가다님
    '16.7.29 9:37 AM (222.106.xxx.28)

    따님이나 아드님과 일대일 대화할땐 많이 쓰시구요(저도 가끔 씀-장난으로 약올리고싶을때)

    남한테 소개하거나(이런사람은 없겠지만) 인터넷에 글 올릴때 높임말은 아니라는거죠

    제 글이 어렵나요?^^;

  • 50. 시원시원
    '16.7.29 9:37 AM (211.108.xxx.159)

    원글님 쓰신 글 보니 속이 시원하네요.

    물건에 아이라니.. 백화점같은곳에서 점원분이 그러시면 격이 확 떨어지는느낌입니다.

  • 51. 사이다
    '16.7.29 9:38 AM (112.217.xxx.123)

    원글님 쓰신 글 보니 속이 시원하네요.

    물건에 아이라니.. 백화점같은곳에서 점원분이 그러시면 격이 확 떨어지는느낌입니다.2222222222222222222

  • 52. 전카생
    '16.7.29 9:48 AM (61.79.xxx.88)

    홈쇼핑...어쩌다가 브라자를 낳았는지...

  • 53. 지당하신말씀
    '16.7.29 9:54 AM (175.209.xxx.101)

    옳은말엔 좀받아들일줄도 아는자세가 ..다들 내 자삭이라면. 벌벌벌 그거 뭔가 결핍에서 오는 과잉 행동입니다

  • 54. ㅡㅡ
    '16.7.29 10:01 AM (223.62.xxx.86)

    걍 무식한 거죠. 저 위에 지 자식 너무 사랑스러워서 따님이라고 한다는 여자도 고정닉이라 기억하는데 뻘댓글 자주 다는 시람이에요.
    지 자식 사랑스러운 건 지 혼자 생각하고 말 일이지 따님이라면서 남들에게까지 강요하는 듯. 저렇게 무식함 드러내는 거 안 부끄러운지.

  • 55. 문제는
    '16.7.29 10:11 AM (210.105.xxx.221)

    원글님 말씀처럼 딸 아들한테 직접 비아냥 또는 존중, 농담으로 쓰는 건 상관없는데
    블로그나 넷상에 글쓰면서 남들 보게 하는 경우가 문제인 거죠. 그쵸 원글님?

    저는 경우없는 엄마나 견주의 문제는
    - 내 아이는 나한테만 이쁘다 - 라는 진실을 몰라서 생기는 것 같아요.
    내 아이 응가도 나한테만 이쁘고
    내 아이 입에 들어가는 거 나는 안 아깝지만 남한테 강요할 수 없는 거,
    그걸 왜 모를까요?

    아이도 있고 개도 키우는 40대입니다.

  • 56. 무식 인증
    '16.7.29 10:23 AM (59.7.xxx.170)

    인스타나 카스 보면 자기 자식을 지칭할때 따님 아드님 이라고 해요.
    남편한테는 오빠 ㅋㅋㅋㅋㅋㅋ
    그냥 무식한거죠.

  • 57. 본적없음
    '16.7.29 10:33 AM (175.118.xxx.94)

    그런사람도 있나요?

  • 58. 정말 있어요
    '16.7.29 10:50 AM (115.86.xxx.63)

    카스에도 보면, 울 남편님, 울 아드님, 울 따님, 옷 사서 이 아이...ㅋㅋ 정말 웃기죠?

  • 59. 따님, 아드님은 아닌데
    '16.7.29 10:55 AM (123.254.xxx.86) - 삭제된댓글

    종편 예능프로에서 보니 어느 탈렌트 아내가 자기소개를 하는데
    누구씨 부인 아무개입니다 라고 하더군요.
    누구 아내, 누구 안사람입니다 라고 해야하는데 자기를 높이더군요.
    잘못된 언어. 틀린 자막이 너무 많아 이젠 그런가 보다 해요.

  • 60. ..
    '16.7.29 11:45 AM (116.126.xxx.4)

    바잉 겟 라이드 이런단어들도 너무싫어요

  • 61. 반대로
    '16.7.29 11:47 AM (112.164.xxx.41) - 삭제된댓글

    난 울아들이 무언가 어이없는 짓을 저질렇던가
    아니면 뭔가 잘못 을 하면 그럽니다,
    야 이놈무 아드님아 제정신입니까

  • 62. 음식사진 올리면서
    '16.7.29 12:01 PM (211.223.xxx.203)

    의인화...시킨 글 보고...ㅠ.ㅠ

  • 63. 느님
    '16.7.29 2:06 PM (5.254.xxx.119)

    원글님 글 다 동의하고요.
    전 고기를 '고기느님', '고기님'이라 부르는 것도 넘 듣기 싫어요. '넘의 살'과 더불어.
    그리고 뭐든 '느님' 붙이는 거. '의느님' 정도면 우스개소리려니 하겠는데 사람이며 물건 이름에까지 갖다 붙이는 건 너무 과한 거 같아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뭐든 숭배 못해서 안달난 거 같아요.
    이러니 남북으로 종교와 개인 숭배가 난리도 아닌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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