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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테니스엘보 경험했거나 나으신분.제발 도와주세요

다시시작하기 조회수 : 7,443
작성일 : 2016-07-18 19:11:52
30대주부이고 출산후 애기보다 6개월전
양측에 엘보와서 일상생활 어려울정도로
고생중입니다
프롤로주사 3번
체외충격파 한달
5개월뒤 많이 나아지나 싶더니 다시 재발해서
양측 다시 아파 물리치료중입니다
다시 프롤로를 맞을지 아님 그냥 온찜질 전기자극
등의.물리치료만 하며 안정하며 기다릴지
너무 고민입니다
애기는 시터가 보고
저는 일상생활도 어려워 우울증에
걸릴지경입니다
밥수저 드는 것도 남편이 해줄정도입니다
완치하신분들 제발 언제 나으셨는지
무슨치료해보셨는지
정말 1년은 되어아햐나요?
이렇게 팔을 안쓰는데 - 정말 하루종일 아무일도 안합니다
그냥 누워서 쉽니다 매일매일 정신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이리도 시간이 많이 걸리는병인지
제발 걸려보신분들 리플좀 달아주세요
정말 안쓰면 낫는거 맞죠?
얼마나 걸릴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IP : 59.18.xxx.8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18 7:14 PM (218.38.xxx.181)

    그거 진짜 괴롭죠ㅠ
    전 운동하다 왔는데 한의원에서 벌침 맞고 나았어요
    벌침 놓는 한의원도 많지 않더라고요
    정형외과에서 각종치료 전혀 효과없었어요 저는..

  • 2.
    '16.7.18 7:15 PM (112.186.xxx.156)

    한쪽 팔엔 테니스엘보, 다른 쪽엔 골프엘보..
    이렇게 와서 생고생 했어요.
    둘다 네티스치거나 골프치다가 얻은게 아니구요.

    하여간에 제가 해본 것중에 가장 좋았던 건 보호대 끈이예요.
    팔꿈치 바로 밑에 굵은 띠를 하고 있으면 통증도 훨씬 없어지고
    실제로 이것이 근육을 잡아줘서 인대가 회복하는데 도움을 줬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렇게 하면서도 팔에 무게가 있는거 들거나 무리를 하면 안됩니다.

  • 3. 나나나
    '16.7.18 7:15 PM (121.166.xxx.239)

    저도 완치는 아닌 것 같고, 통증 없어지는데 1년이 좀 더 걸린 거 같아요 ㅜㅜ 아직도 그쪽 팔은 힘이 딸립니다 ㅠㅠ

  • 4. 다시시작하기
    '16.7.18 7:20 PM (59.18.xxx.86)

    위에 리플달아주신분들 일단 감사드려요

    그런데 낫는데 얼마나 걸리셨는지요
    그게 제일 제일 궁금합니다

    두번째분... 보호대이름이나 링크좀 부탁드릴게요 넘 감사해요

  • 5. ..
    '16.7.18 7:20 PM (183.98.xxx.95)

    정형외과에서 한쪽팔 엘보 진단받고 보름 정도 다녔어요
    깁스를 하자고 하더군요 안된다고 그냥 치료 받겠다고
    별 차도 없길래 한의원 갔어요
    약침도 맞고 한약도 먹었어요
    두달 정도 주 2회 침 맞고...
    그리고 등 어깨 관리 맛사지도 주1회 다니고...
    집안일 특히 청소는 안하고 밥도 거의 안하고 사먹고..
    먹고 자고 병원다니고 그것만 했어요
    빨리 나으시길

  • 6. 다시시작하기
    '16.7.18 7:22 PM (59.18.xxx.86)

    첫번째분게
    벌침이 혿시 봉침인가요?
    몇번맞으시고 부작용은 없는지
    그리고 얼마만에 나으신건지요

  • 7. 전 한의원
    '16.7.18 7:22 PM (112.169.xxx.172)

    남일같지 않네요

    늦게 아이 키우면서 양쪽 팔꿈치에 염증이 와서 2년 고생했어요
    결국은 팔을 아끼는건데 주방도구른 다 가벼운걸로 바뀠어요
    특히 오중냄비 압력솥등 생활도구를 다ㅈ가벼운걸로 바꾸고 정형외과보다는 침과 뜸으로 나았어모
    한의원에 6개윌은 다닌거 같아요
    지금은 완전히 좋아졌어요
    한의원에서 염증에 좋다고해서 벌침을 맞았는데 그거 맞고 너무 아파서 죽다 산것같은데 그것때문인지 침덕분인지 얼마후에 통증이 많이 사라졌어요
    벌짐은 두번째 이후로는 별로 아프지 않았구요
    근막염은 장기전전인것 같아요
    3년지난지금은 완전히 낭았는지 아직 재발은 안했어요
    무거운건절대 들지 말고 무조건 팔을 아끼세요
    작은 아령사서 팔을 늘어트린채로 손목을 돌리는 운동도 하라고 해서 같이 했어요

    그때 생각이나서 댓글 달아요

  • 8. 저는
    '16.7.18 7:25 PM (119.149.xxx.169) - 삭제된댓글

    이사하다 무리해서 생겼는데
    이게 아프다보니 어깨 목까지 통증이 올라오더라구요.
    도수치료 몇번다니고..별효과못보다
    도수치료 원리를 보니
    목 허리 어깨 중심으로 풀어주길래
    전기로하는 저렴이 안마기하나 사서
    (팔걸이있는걸로. 강약조절 스스로가능)
    티비보며 제가 목 어깨 등 허리
    마지막에 아픈 팔꿈치와 주변근육
    풀어주고 나았어요.
    짬짬이 했구요.
    할때 조금아파도 하고나면 시원.
    전깃줄뭉치듯 엘보주변이랑 목 어깨에
    전선 들러붙듯이 뭉친 근육 풀어주니
    효과본것같아요.

  • 9. ...
    '16.7.18 7:25 PM (183.98.xxx.95)

    처음 한달은 통증이 절반정도 경감되더니..
    서서히 없어지고 무거운거 한손으로 절대 못들고..안들고
    두달지나니 10% 정도 남은 느낌 ..메르스 땜에 어디 다니질 못해서
    한의원 맛사지 다 쉬고 ..그러다가 어느새 좋아졌어요

  • 10. 다시시작하기
    '16.7.18 7:27 PM (59.18.xxx.86)

    2년고생하신분 ㅜㅜ 저랑같은이유로걸리셨군요
    저좀 살려주세요ㅜㅜㅜ
    벌침이 봉침이랑 비슷한건가요?
    저 피부 약해서 잘 빨개지고 그러는데.알라지생기고 부작용 없는건지 무서워요 ㅜㅜㅜ
    벌침아니고 그냥 침은 소용업을까요?
    뜸은 피부에 화상안올까요 제가 피부가 많에 약해요
    6개월간 침과뜸 주 몇회 받으신거에요?
    6개월뒤엔 진짜 다 나으신거에요?
    프롤로 주사 이런거 안맞으신거죠?
    메일주소라도 물어보고 싶어요 ㅜㅜ

  • 11. 전한의원
    '16.7.18 7:28 PM (112.169.xxx.172)

    그라고 절대 정형외과 주사는 맞지 마세요
    일시적으로 통증을 없애주지만 근육을 없어버려서 결국은 더 심해졌어요
    대부분이 스테로이드제여서 더 안좋아요
    저도 우량아 아이 낳고 근막염이 왔는데 아이가 커가면서 안아주는게 줄면서 더 좋아진것 같기도해요

  • 12. 저는
    '16.7.18 7:30 PM (119.149.xxx.169) - 삭제된댓글

    안마기쓴건 한달안되고
    6개월전에 엘보왔는데
    어느순간 없어졌어요.
    약물치료는 통증만 못느끼게 하는것같은데..
    힘드시겠어요.
    병원예약하고 왔다갔다하느니
    스스로 기계이용해 풀어줘서 저는 성공했는데...
    도움이 좀 되시길 바랍니다.

  • 13. 푸르
    '16.7.18 7:38 PM (180.65.xxx.144)

    잘 하는 추나요법 하는 한의원 가보세요
    남편이 한의원에서 추나 받고 나았어요
    김해쪽에 있는 곳인데 여러번 안가고도 나았어요
    거기 선생님이 운동하는 거 알려주셨는데
    혼자 집에서 할 수 있는 걸로... 팔꿈치를 밖으로 움직여주면 좋대요
    많이 사용해서 아픈거니 평소 사용하는 반대방향으로 손목 팔꿈치를 털어? 주듯 움직여보세요
    힘든 거 아니니 운동삼아 해보세요

  • 14.
    '16.7.18 7:44 PM (122.35.xxx.15)

    고생이 많으시네요
    전 운동하다 넘 과해서 순간 엘보가 왔어요
    약물치료도 그때뿐 그냥 참고 1.2달 다니다 피티 받으며 아령으로 팔운동하다 어느새 나았어요
    통증이 좀잡히면 가벼운 아령으로 팔운동을 해주셔야해요
    의사는 운이 좋았다고 하지만 운동을 통해 근력강화가 중요해요 빨리 나으시길 바랄게요

  • 15. 저는
    '16.7.18 7:56 PM (59.12.xxx.253)

    대학병원 재활의학과 가서 나았어요.
    두 달은 동네 정형외과서 약먹고, 물리치료, 체외충격파 했는데 갈 수록 통증이 심해지더라고요.
    대학병원 재활의학과 특진 예약햇니 갔더니 연고랑 팔보호대 처방받고 두 달 지켜보다 안나아서 초음파로 봐가면서 스테로이드 주사 맞고 많이 좋아지더니 지금은 날 흐린날만 안좋다가 요즘에는 날 안좋을 때도 통증 거의 안느낄정도.

    그런데 저는 의사샘이 이 주사 또 맞을 수는 없다고 했었는데..3번이나 맞았다니 원글님은 저랑은 다른 주사인가보네요.

    통증 심할때는 쓰지말라고 하더니 통증 가라 앉으니까 근육 강화해야 재발 안한다면서 근육운동 가르쳐줬어요.

  • 16. ....
    '16.7.18 7:56 PM (123.199.xxx.110)

    테니스엘보 그냥 두면 1년 ,, 2년도 기약이 없어요..
    그만큼 쉽게 낫지 않는 거잖아요.정형외과 물리치료..등등.백약이 필요없어요..
    그나마 제일 빠른 처방은 전기침입니다..
    그냥 침은 소용이 없고...바늘꼽고 전기 흐르게 하는 거예요.
    일반 정형외과에서 하는 전기물리치료와는 효능이 달라요.
    한의원에 전화 하셔서 전기침 나주나요?라고 묻고 내방해 보세요.
    저는 6개월 고생하든거 전기침 맞고 1주일만에 완치 되었답니다..

  • 17. 다시시작하기
    '16.7.18 8:00 PM (59.18.xxx.86)

    마지막 전기침 쓰신분
    한의원 전기침 첨 들어보는데
    이름이 그냥 전기침이에요?
    그럼 그거 한두번 맞고 완치되신거에요?
    정말요???
    의사샘이 말씀하시길
    이 병은
    병원 여러군데 다니다가 마지막 간 병원이
    명의가 된다고
    나을때가 되서 나은거란 이야기들 하시던데.....

  • 18.
    '16.7.18 8:04 PM (112.169.xxx.97)

    제경우는 엘보생긴지 거의 15년이 넘은거같아요 심한 통증은 없었으나 은근히 불편해서 일상생활에서 힘들었어요 정형외과에서 보호대 사서 그거 두르고 집안일을 했네요

    그런데 수영시작하고 자유영 배영하면서 팔꿈치아픈게 저절로 없어졌네요 접영은 오히려 엘보가 생긴다고하니 절대하시면안되구요 저도 신기해서 한번 여기 게시판에 올린적이 있어요

  • 19. 한꺼번에~~
    '16.7.18 8:27 PM (61.83.xxx.237)

    어깨 수술하고
    수술한 쪽 팔에 테니스 엘보 오더니 반대쪽에도 오고~
    좀 있다가는 양쪽 팔 골프엘보까지 왔어요.

    참 삶의 질이 떨어집니다. 우울해지고요.
    절대 무거운것 들지 말고 ....
    너무 조급하게 빨리 완치해야겠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세월이 약이려니 하고 느긋하게 치료받으세요.

    그리고 한번 생기면 없었던것처럼 완치는 어려워요.
    증상이 없어지고...다시 무리하면 또 아프고 그래요.

    여기저기 병원 한의원 마구 다니시지 말고~~
    다니시던 곳 중에서 그래도 좀 완화된다 싶은 곳에서 꾸준히 치료 받으세요.
    일단 팔을 사용하지 않으면 많이 호전되요.

  • 20. 한꺼번에~~
    '16.7.18 8:28 PM (61.83.xxx.237)

    위 글에
    마지막 병원이 명의 된다는 말이 딱 맞습니다. ㅎㅎㅎㅎㅎ

  • 21. 다시시작하기
    '16.7.18 8:32 PM (59.18.xxx.86)

    한꺼번에님 ㅜㅜ 많이.고생하셨네요
    얼마나 지나니까 그래도 많이.나으섰는지요
    일상생활 가능할정도로 나으신거 얼마나.지난.다음이셨는지요 ??? 그게 궁금해요

  • 22. 국가
    '16.7.18 8:56 PM (62.203.xxx.233)

    어디 사세요?
    사시는 곳에 osteopathy 하는 곳이나 Ortho-Bionomy 하는 곳에 가시면 좋을 텐데...

  • 23. 위에 푸르님~
    '16.7.18 9:13 PM (110.12.xxx.92)

    김해에 추나 한의원 어딘지 좀 가르쳐 주세요
    저도 테니스엘보 땜에 정형외과 다니는데
    거기도 가보고 싶네요 제가 김해 살거든요~

  • 24. 다시시작하기
    '16.7.18 9:52 PM (59.18.xxx.86)

    수원 살아요
    윗분 오스테오..영어로 쓰신거 그게 어떤 건가요?
    ㅜㅜ

  • 25. .....
    '16.7.18 10:04 PM (173.206.xxx.129)

    저도 양쪽 다 테니스 앨보가 와서 2년도 넘게 고생했어요
    일단 물리치료로 지속적인 통증은 잡아서 중단을 했더니 다시 아프기 시작했고
    통증이 다시 찾아오니 다시 또 같은 통증으로 고생하겠다는 두려움이 엄습해와 무서웠어요
    그래서 생각해낸게 마지막 날 물리치료사가 마사지가 울트라 사운드 물리치료 보다 낫다는 말을 생각해내고팔꿈치 주변 아픈 부분을 집중적으로 주물렀어요
    그렇게 며칠을 주물렀더니 삼일 뒤에 거짓말 처럼 아픈 통증이 없어지고
    그 부분을 다시 만져보니 전에 만질 때 느끼던 통증이 전혀 없어요
    전 외국이라 침도 못 맞아서 이런 방법을 썼는데
    제가 한국이였다면 전기침 맞아보고 싶네요

    마사지 방법은 아픈 부위를 찾고 그 부분을 지속적으로 마사지하는 거예요
    너무 아파서 건들지도 못할 정도가 되도록 마사지를 하면 그 부위가 부은 듯
    빨갛게 됩니다 그러면 그 때 부터는 한 삼일 그대로 방치를 하고 기다렸다가
    만져보세요 정말 가짓말을 처럼 통증이 없어집니다
    그리고는 매일 근육운동을 해주세요

    빨리 완쾌하시기 바랍니다

  • 26. ...
    '16.7.18 10:35 PM (121.125.xxx.71)

    여기 죽고 싶은 사람 1인 이요.
    이게 자꾸만 범위가 확대되어 위쪽 아래쪽 ㄲ지
    심지어 손가락 건초염도 생겼어요 엉엉

  • 27. 그게
    '16.7.18 10:49 PM (219.254.xxx.153)

    저도 별짓 다해봤는데 안쓰는거 말곤 답이 없어요. 식기세척기 로봇청소기 시장은 인터넷으로.통증 없어지는데만 2년 걸렸는데 지금도 좀 썻다 시픔 여지 없어요. 정형외과에선 돈만 드립다 버리고 대학병원 갔더니 저보고 쓰지말라고...

  • 28. ,,,
    '16.7.19 12:39 AM (1.240.xxx.139)

    한쪽에 무거운거 무리하게 들다가 심하게 왔고 다른쪽도 마저 아프더라구요
    2년정도 고생하면서 물리치료 등등했는데 소용 없었어요
    그러다 약국에소 보호대 사는데 약사가 추천해준 약 2개월 정도 먹고 나았어요
    벤쳐기업에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두달치가 9만원 정도였는데 전 3-4달에 걸쳐 먹었어요

  • 29. 효과봤음
    '16.7.19 2:53 AM (182.172.xxx.33)

    테니스엘보 이걸로 효과봣어요.첫째는 팔을 안써야하고 하루에 두번저주파 치료기로 치료 했구요
    좋아지고 있을때 봉침(벌침)도 2번정도 맞앗는데 잊고 잇었는데 어느순간에 다 나앗어요

  • 30. 효과봤음
    '16.7.19 3:06 AM (182.172.xxx.33)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62756953&keyword=GREE... 1004&scoredtype=0

  • 31. 다시시작하기
    '16.7.19 9:55 AM (59.18.xxx.86)

    2년넘게 고생하다 마사지로 나으신분
    궁금한게 마사지부위가 힘줄부위 (뼈랑 근육연결부위
    즉 거의 뼈를 누르는 기분) 에 바로 하는건지요
    그리고 첨에 염증이 왔을때 한 3일에서 일주일읔
    진짜 가만있어도 욱신한데
    그 염증반응 시기에는
    마사지 하면 안되는건가 싶어 안하고 있는데
    맞나요? 어느정도 통증이 가라앉은다음에 하셨는지
    아니면 급성염증기 시기에도 참고 하셨는지 궁금해요

  • 32. 다시시작하기
    '16.7.19 9:55 AM (59.18.xxx.86)

    약 사신.분 어떤 약인지 링크나 이름좀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33. 다시시작하기
    '16.7.19 9:57 AM (59.18.xxx.86)

    저주파치료하신분 링크 넘 감사하구요
    이거 집에서 해도 부작용없는거지요?
    그리고 대충 낫는데 얼마나 걸리셨는지요ㅜㅜ
    기간이 너무 궁금해요 재
    대충의 시간을 알아야 제가 힘날거같아요
    혹시 저에게 메일주소 알려주실수있나요

  • 34. 다시시작하기
    '16.7.19 10:00 AM (59.18.xxx.86)

    혹시 저에게 메일로 도움주실분 있나요
    아무 이야기라도 좋으니 물어보고 싶어요
    같은 경험하신 분께 낫는다는 이야기 들으면
    저 진짜 힘날거같아요 지금은 주변에 아무도
    이 병을 아는 사람도 없고 너무 외롭고 고독해요
    부탁드립니다 제 메일 주소에요
    저에게 아무 이야기나 경험담 들러주실
    고마운 분들의 메일 기다릴게요
    복 받으실 거에요 ㅜㅜ
    onesweetday00@gmail.com입니다

  • 35. ..
    '16.7.19 4:30 PM (124.56.xxx.152)

    지나다가 도움이 되려나해서 씁니다.1년정도 고통 받다가 물리치료하고 병원약도 먹어봤는데 별도움못받았구요.다이소에 가보면 보호대코너에 X자모양 팔꿈치 보호대(검정색)가 있는데 그걸 착용하니 한결 부드럽더군요.
    주부가 팔을 안쓴다는것은 힘들잖아요.계속착용하고 일하고 그랬는데도 6개월쯤 지나고나니 벗어도 안아프데요.살거 같드라구요..가격도 저렴해서 별기대도 않했는데...빠른 쾌유를 빕니다.

  • 36. 저도
    '16.7.19 6:39 PM (112.186.xxx.156)

    띠 모양의 팔꿈치 보호대 쓰고 나서 아주 좋아졌는데
    그거 써도 원글님이 별로 신경 안 쓰는 거 같아서 두번 말하기 꺼려졌어요.

  • 37. ....
    '16.7.21 5:14 AM (173.206.xxx.129) - 삭제된댓글

    댓글 정리하다 보니 저에게 질문을 하셨네요

    마사지는 제가 처음 염증으로 인한 통증이 있을 때는 하지 않았고
    염증이 어느 정도 완화 된 후에 ( 염증이 있을 때는 가만히 있어도 쑥쑥 쑤시는 정도라 생각이듭니다)
    느낌으로는 완쾌 된 듯하다가도 가끔 통증이 있고
    만지면 아픈곳을 꼬집듯이 했는데
    몇 시간을 집중적으로 주무르는게 쉽지 않아요
    그래서 전 왼쪽 팔꿈치 아래는 요번주에
    왼쪽 팔꿈치 위는 다음주에 이런식으로 했어요
    아픈 곳을 찾는 방법은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blog.daum.net/ybinny/12346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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