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감독 같이 입이 살은 타입 좋아하는 여자 많나봐요..

뇌섹남? 조회수 : 20,451
작성일 : 2016-06-02 10:41:30
저는 그런 타입 싫어해서...

그 감독 영화도 좋은지도 모르겠고.....

별로라고 생각되지만

살만큼 살은 아내도 성인의 아이들 얘기를 하며 이혼하기 싫어 매달리고 ?
미모의 미혼 톱스타 여배우도 너무 사랑한다고 ? 하는 걸 보면

매력이 있나 봅니다...

그런 스타일 좋아하는 사람들 꽤 있나봐요.

탕웨이도 이혼남 감독이랑 결혼한거 보면..
그래도 탕웨이 남편은 선남이고 젊고 착해보여? ( 실상은 모르나)
이해가 되는데

연세가 엄청난 홍감독은 정말 이해 불가.. ㅠ
IP : 223.62.xxx.87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6.2 10:42 AM (211.114.xxx.71)

    실제로 근사합니다
    지적인 남자의 매력이란 게 있지요

  • 2. 김민희가
    '16.6.2 10:43 A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야망있는 여자죠
    이해가 가는데요 추구하는바가 욕심인것 같아요
    쭉쭉흡수하겠죠

  • 3.
    '16.6.2 10:45 A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유부남이라는건 절대 이해 안가구요

  • 4.
    '16.6.2 10:46 AM (116.125.xxx.180)

    탕웨이남편은 젊지않나요?
    애도없고?

  • 5. 보리보리11
    '16.6.2 10:46 AM (14.49.xxx.88)

    그 여자배우는 정이나 사랑에 굶주린 여자같아요. 이제껏 사귀다가 헤어졌다는 남자들 봐도 나쁜남자 스타일들이고...꼭 저렇게 하지 않고 자기커리어 열심히 쌓아도 될텐데 연기보나는 열애설로 더 유명한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 6.
    '16.6.2 10:47 AM (223.62.xxx.87)

    야망? 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ㅠㅠ
    늙은 유부남이랑 언론에 다 드러날 정도로 난리인 스캔들이
    본인 이미지에 안좋지 않나요?? ㅠ
    이해안됨 ..

  • 7. ...
    '16.6.2 10:47 AM (121.150.xxx.86) - 삭제된댓글

    젊은 여자가 늙다리 남자를 사귀는건 다 이유가 있죠.
    돈 이나 명예 나 채우지 못한 어떤 목적 이나 정신적인 공허 든
    아무 이유없이는 아니죠..
    젊고 돈 많은 남자 두고 저러는건 이유가 다 있어요.
    조만간 김민희가 각본쓰고 감독한다해도 놀랍지 않을거 같아요.

  • 8. ...
    '16.6.2 10:49 AM (222.112.xxx.162)

    김민희가 진짜 배우로 올인했구나
    생각합니다
    세상이 뭐라 하든 자신이 뭘 하고 싶어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나름 생각했다고 봐요

  • 9. -.-
    '16.6.2 10:49 AM (1.231.xxx.247)

    말 그렇게 많지도 않아요.
    딱 핵심만 말합니다.
    실제로 보면 냉냉하고 냉막하고 그리고
    철막을 두른 듯...혼자 고고해 보입니다.

    처음 본 제 느낌을 그랬다구요.

  • 10. 긍가요
    '16.6.2 10:51 AM (223.62.xxx.87)

    뇌섹남은 맞나보네요..

    여튼 저는 뇌섹남이 싫어서 ㅠㅠ

    그냥 젊고 단순한 남자가 좋던데 ㅠㅠ

  • 11. ,,,
    '16.6.2 10:51 A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그 집안이 이나라 문화계의 레알 메인스트림 집안중 하나잖아요...
    뭔짓을 해도 온갖곳에서 알아서 금칠해주는....

  • 12. 예술하나부다
    '16.6.2 10:51 AM (223.62.xxx.66) - 삭제된댓글

    영화보면
    진짜 여자
    남자가 로망하는 여자로 나와요
    여성호르몬이 샘솟는~~

  • 13. ...
    '16.6.2 10:52 AM (1.220.xxx.203)

    그냥 늙은 남자가 아니라 영화계에서의 홍감독이 가지고있는 이름값, 그리고 노련함 이런것들이 여배우를 매혹시키겠죠. 왜 업계에서도 보면 어느정도 이루고 가진 남자들, 젊고 야망있는 여자들이 엄청 흠모해요.

  • 14. 배우 입장에서는
    '16.6.2 10:53 AM (211.36.xxx.223) - 삭제된댓글

    감독이 매력 있나봅니다

  • 15. 다른얘기지만
    '16.6.2 10:53 A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송윤아 이영애 김민희
    다 야망있는 여자들인거죠 그러면서 송윤아 이영애는 얍삽함은 없었네요 결혼까지 했으니
    잘생기고 돈많은남자 다 내팽개치고 저렇게 사는거보세요
    어설프게 똑똑해서 왠만한 남자는 눈에 안들어오고 입바른남자의 꿈먹고 사는거예요
    그러면서 뭔가 다른걸 추구한다고 생각하겠지요 그래도 꿈만 챙기고 뻥차지는 않았어요
    순정도 있는거죠

    김민희는 모르죠 택한남자가 유부남이니.. 더 영악한것 같긴해요 의리보다 욕망에 충실

  • 16.
    '16.6.2 10:54 AM (223.62.xxx.87)

    홍감독네 집안이 어떤 집안이죠???????

  • 17. ...
    '16.6.2 10:55 AM (211.186.xxx.254)

    결혼 여부를 떠나서 남자로서의 매력을 매스컴에서 보이는걸로만 보고 어찌 판단하나요??

  • 18. 끼리 끼리
    '16.6.2 10:55 AM (118.38.xxx.8) - 삭제된댓글

    김c 가정 깨고 가로채간 여자도
    코디인가 하는 김민희 단짝이라 하던데

  • 19. ..
    '16.6.2 10:56 AM (180.64.xxx.195) - 삭제된댓글

    김민희가 유부남인 홍감독이랑 사귄다는 얘기에요?
    검색해도 안나오는데요?

  • 20. 예술하나보다
    '16.6.2 11:00 AM (223.62.xxx.66) - 삭제된댓글

    진짜 배우가 되기로 했나보다
    홍상수의 뮤즈 ,페르소나

  • 21.
    '16.6.2 11:01 AM (112.152.xxx.18)

    제작사, 배급사에서 총력을 다해 막고 있겠죠. 네이버 검색어까지

  • 22. 그정도 여배우면
    '16.6.2 11:01 A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

    젊고 단순한남자 넘치고 지겹게 만나봤겠죠
    우리나라 남자들 그나이에 잘생긴거보다는 뭔가 흔치않은 비주얼의 분위기이긴 하네요.

  • 23. 남자로서는 전혀 아니지만
    '16.6.2 11:01 AM (210.178.xxx.1)

    개인적으로는 진짜 그냥 동네 할배같이 보이긴 하지만 ㅎㅎ
    홍상수 정도 되면 입이 산 남자라기엔 자기 업에서 독보적인 명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긴 하지요.
    오 수정 영화보고 소름 끼쳤던 게 아직도 생각나요.

  • 24.
    '16.6.2 11:02 AM (210.90.xxx.113)

    어머니가 영화제작자였는데 우리나라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알아주는 지식인에 여걸이었죠. 정치인이든 연예인이든 이분이 여는 모임이나 파티에 초대 못 받으면 행세 못했다는 소문이 있었을 정도.
    아들은 어머니에 비하면 함량 미달이라고들 하던데요.
    딸을 그리 예뻐한다더니 늦바람엔 자식도 없나보네요.

  • 25.
    '16.6.2 11:05 AM (223.62.xxx.87)

    애들이야 다 컸다는데 성인이면 아빠로서 죄책감은 별로 없을거 같네요..

  • 26. 한물간
    '16.6.2 11:08 AM (210.205.xxx.26)

    한물간 감독의 페르소나라...

    홍상수 감독.. 딱 변태인데.

    외국에서.그것도 일부에서 알아준다고 호들갑떠는 자존감 낮은 현재 한국영화계에서나 알아주는...
    그런것에 넋나간 여배우...
    그런감독 위대하다고 떠받치는 수준낮은 관객.

    5.60년대에도 우리나라에 세계적인 감독이나 배우 있었음.
    오히려 요즘 수준이 떨어지는데...
    수준떨어지는 시나리오로 영화 만드는 요즘 헐리웃.
    그런 헐리웃 따라하는 프랑스나 유럽 영화들...
    그런 영화계에서 아주 쪼끔 알아주는 홍상수...
    허세가득이라고 밖엔..

  • 27.
    '16.6.2 11:08 AM (211.114.xxx.71)

    자식이야 다 성인인데요 뭐
    자식에 대한 책임문제보단 와이프에 대한 신의의 문제겠죠

  • 28. 우와~
    '16.6.2 11:10 AM (210.0.xxx.231)

    홍상수 감독의 집안이 그야말로 의리의리 엄마엄마 하네요.
    어쩐지 그 재미없는데다 관객도 별로 들지 않는 영화를 줄기차게도 찍고 매번 평가도 좋더라 싶더라니...
    역시 금수저만큼 대단한 무기도 없군요.

  • 29. 예술하나부다
    '16.6.2 11:14 AM (223.62.xxx.66) - 삭제된댓글

    부인은 아가씨 개봉일 기다렸을 겁니다
    가정은 애초에 없었고
    명예 되도않는 거지만 그걸 노렸을 겁니다
    얼마전 1억 여배우 위자료 소송과 같은 맥락

    화면만봐도 여배우에 대한 애정이 가득하더니



    이와중에 박찬욱지못미

  • 30. ㅇㅇ
    '16.6.2 11:15 AM (203.226.xxx.113) - 삭제된댓글

    애들도 다 큰 마당에 껍데기라도 잡고살고싶은 와이프가 도통 이해가..
    같이 살자해도 구역질 나올 마당에

  • 31. 여걸...
    '16.6.2 11:15 AM (122.43.xxx.32)

    엄마가 유명하죠

    http://blog.daum.net/capt54/7639

  • 32. ㅇㅇ
    '16.6.2 11:20 AM (203.226.xxx.113) - 삭제된댓글

    아가씨 영화사만 똥물 튀겼네

  • 33. 우오
    '16.6.2 11:39 AM (175.199.xxx.80) - 삭제된댓글

    링크보니 모친이 장난 아니네요.
    사위, 그러니까 홍상수의 자형도 오세정 교수ㄷㄷ 지금 국민의당 비례 2번...

    여기나 저기나 금수저빨은 하여튼-_-

  • 34. ...
    '16.6.2 11:46 AM (59.28.xxx.145) - 삭제된댓글

    헐리우드 코스프레~

  • 35. 진짜..
    '16.6.2 12:07 PM (223.62.xxx.223)

    이해불가에요
    대표적인 허세꾼 같은데..영화도 공허한 허세같고
    근데 팬들도 많고 그러네요

  • 36. @@@
    '16.6.2 12:15 PM (112.150.xxx.147)

    공부 못했고, 지적인 면에 자신없는 여자들이 그러데요. 남자 학벌, 지적허세~~이런거를 일순위로 보더라구요.
    남자가 서울대 나왔는데, 다른 조건은 다 나빠도~~좋다고 하는 여자들 많던데요.

  • 37. 음..
    '16.6.2 12:24 PM (14.34.xxx.180)

    어릴적에 프랑스 영화였는데 늙은 여자배우와 젊은 남자랑 사랑에 빠지고 끝내 헤어지는 내용이었는데
    정말정말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왜 왜 왜 왜 저렇게 젊고 멋진 청년이 저렇게 늙은 여배우를 사랑할 수 있는지.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제 30대 중반에
    뮤지컬을 보다가 그 뮤지컬에서 여주인공이 노래부르는 걸 듣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고 난 후
    저런 여자라면 나도 한번 살아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너무나 멋지고 황홀하고
    아우라가 어마어마하고
    멋지고
    말로 표현 할 수 없을만큼의 경외감이 들더라구요.

    이래서 사람이 나이불문 사랑에 빠질 수 있구나~싶었어요.

    나이, 학벌, 배경, 외모, 신체................이런거 다~~소용없어요.
    사랑에 빠지면 사랑은 내 컴플렉스를 채우려고 하는것이 아니예요.
    걍 빠지는거지

    홍상수감독이랑 김민희씨가 충분히 사랑에 빠질 수 있다고 봅니다.

  • 38. 음..
    '16.6.2 12:25 PM (14.34.xxx.180)

    아...그리고 저는 홍상수 감독 작품들 좋더라구요.
    현실에 보이는 찌질한 사람, 허세가득한 사람등등 평범한 사람들이 나오는것이 참 좋더라구요.
    이런걸 영화로 만들수 있는 능력이 멋지게 느껴지더라구요.

  • 39. 사랑 그까이꺼
    '16.6.2 12:43 PM (59.10.xxx.160)

    최대가 3년이 유통기한임

  • 40. 근데요
    '16.6.2 12:43 PM (180.64.xxx.153)

    입이 살은 타입이라는 게 무슨 뜻인가요?

  • 41. 더블준
    '16.6.2 1:05 PM (58.224.xxx.78)

    처녀야 뭐 늘그니를 사랑하던 첩질을 하던 지 일이니 그렇다치고

    홍상수...
    그렇게 자유로운 영혼이면 결혼을 말아야지

    저도 그의 작품 참 좋았어요.
    특히 고상한 척, 유식한 척하는 사람들의 뒷면을
    훤히 까발리는 것이 불편하기도 하고 통쾌하기도 하고

    싸인해달라고 종이내미니 정말 볼펜 끝 잡고 휘적 갈겨쓰는 것보고
    아....내가 정말 의미없는 부탁을 했구나 했었는데
    싸인 받은 감독마다 배우랑 염분이 나네요.
    젠장

  • 42. ..
    '16.6.2 1:12 PM (152.99.xxx.239)

    의리의리 ㅠㅠ
    으리으리

  • 43. 건대
    '16.6.2 7:25 PM (14.52.xxx.171)

    오기 전에도 뭐하나 있지 않았나요
    저 부인이 보살이라는 말도...

  • 44. 윗님
    '16.6.2 7:45 PM (121.172.xxx.143)

    입만 살아 있다는 뜻인가봐요.

  • 45. 근데.
    '16.6.2 8:00 PM (58.120.xxx.108)

    홍상수 감독 살은 왜저렇게 빠졌대요?
    몰라보겠어요.
    폭삭 늙어 보이네요.;;

  • 46. 유머ㅋ
    '16.6.2 8:08 PM (123.254.xxx.117)

    의리의리 엄마엄마
    으리으리 어마어마를 재밌게 쓰신거아닌지요?
    맞춤법틀린게아니라.

  • 47. ^^
    '16.6.2 8:16 PM (118.139.xxx.7)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 인상깊은 수작이었다 생각하는데.. 20년전에 봤지만 ...마지막 장면에 ...오싹했던

  • 48. ..
    '16.6.2 8:19 PM (110.70.xxx.168)

    남녀의 매력이 문제가 아니라
    인생 망하라고 악령이 시키는 사랑도 있답니다. ㅡㅡ
    당사자들은 사랑인 줄 알지만
    사랑이 가져다 주는 순수한 자유는 없고
    오히려 들어갈 수록 시야가 좁아지고 양심이 없어지는 사랑이죠.
    바보들은 천사가 꺼려하는 곳으로 마구 달려간다, 라는
    서양 속담이 있는데
    어떤 바보들은 허울좋게 붙잡혀서
    순수한 자기 의지도 아니건만 계속 벼랑으로 끌려갑니다.
    마음 한켠이 불안하고 우울해도 사랑이 주는 댓가려니 생각하죠.
    그 불안의 자각이 유일한 구조 희망이란 것도 모르다가
    그냥 점프하는 겁니다. 그 곳에서.

    사랑은 처음부터 없었으나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는 이들은 속죠.

  • 49. .....
    '16.6.2 8:21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나이, 학벌, 배경, 외모, 신체................
    이런거 다~~소용없어요.
    사랑에 빠지면 사랑은 내 컴플렉스를 채우려고 하는것이 아니예요.
    걍 빠지는거지
    홍상수감독이랑 김민희씨가 충분히 사랑에 빠질 수 있다고 봅니다2222

    세속의 틀 속에서 조건에 맞추어 결혼하고 그럭저럭 사는 사람들과
    마음가는대로 용기있는 사랑을 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릅니다~
    나이가 30살이 많던 유부남 유부녀이건 애가 몇이던 사랑을 가로막을 장애가 되지 않지요 !

  • 50. ..
    '16.6.2 8:30 PM (110.70.xxx.168)

    사랑은 양심의 명령에 따릅니다.

    그 차이를 모르면
    방종과 자유를 구별 못하고 있는 거예요.

  • 51. ..
    '16.6.2 8:34 PM (110.70.xxx.168)

    사랑은 이웃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
    내 욕망이 누군가의 피눈물을 담보하는데
    그걸 추구하려고 나나 상대의 양심을 팔지 않습니다.
    고양이로 사는 호랑이가 되도록
    상대나 자신을 망치지 않아요.
    사랑은 순수해야 하기에
    타락하는 일을 혐오합니다.

  • 52. 뭐...
    '16.6.2 8:36 PM (118.44.xxx.91) - 삭제된댓글

    마누라나 세컨이나 안헤어질려는 이유는 알겠네요...

  • 53. 그러니까
    '16.6.2 8:39 PM (210.183.xxx.241)

    홍감독은
    의리의리한 엄마를 둔
    입이 살은
    변태감독이라는 거네요.

  • 54. 어이없네
    '16.6.2 8:54 PM (117.111.xxx.141) - 삭제된댓글

    와, 한국 사회가 간음에 이리도 관대하다니 ㄷㄷㄷ
    홍상수 감독 영화는 오로지 연애에 대한 것이더만;
    진짜 연애만 하고 다니네요.
    홍상수도 박찬욱도 겉멋만 잔뜩.
    이창동 감동이 내용이 있는 듯.

  • 55. 못생긴 남자
    '16.6.2 9:03 PM (210.100.xxx.103) - 삭제된댓글

    못생긴 남자에 한번 빠지면 답없어요... 빠져나오지 못해요..

  • 56. 남자가 지적이잖아요
    '16.6.2 9:36 PM (210.210.xxx.160)

    여자는 골이 비었고~

  • 57. 중대연영과 나와서
    '16.6.2 10:15 PM (218.152.xxx.179)

    돈내면 개나 소나 들어가는 학비 비싼 미국 학교 나온게 무슨 뇌섹남이라고...어이가 없네.

  • 58. ㅇㅇ
    '16.6.2 10:51 PM (61.98.xxx.113)

    근데 소문이 사실인거에요?

  • 59. 하나
    '16.6.2 10:54 PM (222.112.xxx.223)

    홍상수영화 좋아하는 분 많으신가봐요. 돼지가 우물에 빠진날 외엔 못보겠던데.. 맨날 똑같은 스탈.. 김민희 제정신 아닌듯..

  • 60. 대단한부모아래 컸으니
    '16.6.2 11:00 PM (39.121.xxx.22)

    게다가 그정도 위치에 올랐으니
    맹한 모델출신 여배우라면
    그분야에 야심이 있다면
    당연히 빠지지 않을까요
    사회적으로성공한 중년남지들
    할배라도
    이쁜아가씨들이 줄섭니다

  • 61. 지적이긴뭘....
    '16.6.2 11:00 PM (1.240.xxx.48)

    원래 영화감독들한테 잘보이려는 배우가 한둘이겠어요?
    그쪽계통이 다 그모양이죠
    배우나 감독이나 쯧.

  • 62. ㄱㄱ
    '16.6.2 11:07 PM (223.62.xxx.74)

    홍감독영화 지루할거 같은데 의외로 볼만해요

    부인의 의처증인지 뭔지 진실은 아직...

    홍감독 어머니가 유명했다고 해서 그분이 훌륭했을까요? 과연? 전 다른 게시글의 댓글중 그와 일해봤단 글 신뢰가요 만약 사실이라면 전 자식 그렇게 키운 사람 훌륭할리 없다예요

  • 63. 음.
    '16.6.2 11:51 PM (1.241.xxx.172)

    배경때문에 데뷔작부터 그렇게 띄워졌던거군요.
    박찬욱 홍상수 비슷하다면 비슷해요.
    누구 말대로 가짜 짜집기..
    오리지날은 따로 있음.

  • 64. ...
    '16.6.3 12:07 AM (160.13.xxx.245)

    입이 살은 타입이 뭔가요 2222

    입만 살아 있는 사람? 말을 잘하는 사람?
    홍상수가 말을 잘하나요?



    살은(x) 산(0)

  • 65. 만약 사귄다면
    '16.6.3 12:09 A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키 180이상. 섹시미남. 조각미남. 매력남. 10년 연상. 동갑. 6년 연하 모두 사겨봤으니
    할배도 재미삼아 만나봤나보죠. 애낳고 어쩌고는 약오르라고 하는 소리. 조만간 헤어질 사이라고 봅니다.

  • 66. 살은
    '16.6.3 1:18 AM (175.117.xxx.60)

    산만큼 살은,입이 살은..이 아니라 산만큼 산,입이 산...이렇게 써야 맞아요.

  • 67.
    '16.6.3 1:48 AM (223.62.xxx.193) - 삭제된댓글

    홍감독님을 두어번 사석에서 본적있는데 말많은 입이산 타입 아니었어요 오히려 과묵하다 생각 했네요...
    내가 마음에 안들어서 주디를 다물었나?? ㅎㅎㅎㅎㅎ
    나이차 많이나는 남자 별론데 매력은 있더이다~~

  • 68. 김민희가
    '16.6.3 3:19 AM (124.199.xxx.247)

    만났던 남자가 중 이정재가

    ---------------------------------------------------------------------------------
    키 180이상. 섹시미남. 조각미남. 매력남. 10년 연상. 동갑. 6년 연하 모두 사겨봤으니
    할배도 재미삼아 만나봤나보죠. 애낳고 어쩌고는 약오르라고 하는 소리. 조만간 헤어질 사이라고 봅니다.
    ----------------------------------------------------------------------------------------------
    이 내용 중 하나에라도 해당하는게 있나요?
    175 정도 되고 그리고 어떤 매력을 가졌나요?
    없어요. 저기엔.
    이정재 오래 사귀었는데 좀 끼워주지.

  • 69. ..
    '16.6.3 8:33 AM (121.166.xxx.130) - 삭제된댓글

    우리 대중이 모르는 뭔 매력이 있나보죠. 김민희도 잘 나가는 남자 다 만나 봤을텐데 그 중에서도 유독 나이많고 유부남에게 저렇게 환장을 해서리 그러는 거 보면 ..둘만이 공유하는 뭔가..그것이 궁금 할뿐.

  • 70. 아닌데
    '16.6.3 10:28 AM (61.82.xxx.136)

    무슨 감독한테 잘 보이려고 그러겠어요? 김민희 정도 입지면 그럴 필요도 없구요.
    홍상수가 뭐 그리 대단한 사람이라고...
    남자 잡아 성공하려면 차라리 제작사 대표 정도는 꼬셔야지...

    그냥 둘 다 똘끼 충만한거죠.
    막상 부인이 이혼해주면 얼마 안돼 식을 것 같아요.

    이 얘기는 몇 달전부터 찌라시로 돌던 얘기인데 너무 상세해서 진짜 그런가보다 싶었는데 확인사살이네요.

  • 71. .:
    '16.6.3 10:32 AM (182.249.xxx.9)

    홍감독에 빠지는거 이해되는데요?

    외모가 아니라 지적인 매력에 빠지는 거죠
    저런 남자는 이야기를 하면 할수록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 재미있고 지적이고 ... 또 얼마나 여자심리에 능통할텐데 ..

    홍상수 감독 영화중에 제일 재미있었던건
    개인적으로 오수정, 생활의 발견 이네요

    대학교 때 정말 보고 쇼크 받았어요
    너무 신선하고 재미있어서 ..
    지금은 너무 봐서 식상하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600 단식농성 이재명에 보수단체 “일개 지방시장이 감히 대통령에게” 4 북한가서 민.. 2016/06/17 633
567599 저도 비싼변비약 ㅡ 3 ㅋㅋㅋ 2016/06/17 1,136
567598 안구건조있는데 새치염색해도되는건가요 1 안구건조 2016/06/17 646
567597 고등과학 문제집 질문요 1 ... 2016/06/17 782
567596 요즘 컨투어링 메이크업이라고 유행이잖아요? 1 컨투어링 2016/06/17 2,257
567595 아~ 정말 이제 분가하고 싶네요. 37 ... 2016/06/17 6,284
567594 남편의 카톡 판단 좀 해주세요 제가 비정상인가요 95 전 모르겠어.. 2016/06/17 17,246
567593 회화할때 as well 이 잘 안나올까요.. 122 2016/06/17 716
567592 (펑~) 28 비둘기 2016/06/17 3,207
567591 포장이사할 때 저는 뭐하면 되나요? 9 ... 2016/06/17 3,157
567590 [단독] '박유천 성폭행' 주장 여성, 사건 직후 112 신고 8 .. 2016/06/17 5,753
567589 알뜰폰 질문 2 .... 2016/06/17 576
567588 코스트코 주차장도 10시에 문여나요? 13 돌돌엄마 2016/06/17 1,860
567587 이혼을 두려워하는 게 왜 문제냐면요 26 마요마요 2016/06/17 6,660
567586 박유천 얘기 좀 그만하고 전기 가스 민영화 얘기를 적극적으로.... 41 ㅜㅜ 2016/06/17 2,885
567585 2016년 6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6/17 475
567584 영어 학원을 이제 1 불안 2016/06/17 888
567583 코스트코가면 꼭 사오는것 있으신가요? 18 코스트코 2016/06/17 7,669
567582 돼지고기 앞다리살이요 9 .... 2016/06/17 2,229
567581 아이 자전거 보조바퀴 어디서 달아주나요? 2 궁금 2016/06/17 619
567580 대치동 전집질문이요 4 전사기 2016/06/17 1,341
567579 중학생인데 입냄새 어떻게 고쳐요? 18 ... 2016/06/17 5,416
567578 내년 아이 초등입학에 맞춰 직장 그만둘까요..? 20 ㅇㅇ 2016/06/17 2,536
567577 사람을 부렸으면 수고비라도 줘야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7 000 2016/06/17 3,109
567576 유해물질 공기청정기 브랜드 밝혀줬네요 4 공기청정 2016/06/17 3,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