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혜련씨랑 윤아, 우주 이젠 사이가 어떤가요?

궁금 조회수 : 4,247
작성일 : 2016-06-01 16:56:09
빨래 개면서 무슨 이상한 채널에서 엄마가 뭐길래 보내 주는데
프로그램 초창기인 것 같아요. .
조혜련씨도 안쓰럽고 아이들도 안쓰럽고. .
조혜련씨는 사랑을 받지 못 하고 커서 아이들에게 사랑을 주며
키우는 방법을 모르는 것 같고 게다가 열심히 살며 뒷바라지 한 그공을 몰라주니 야속하고 화도 나도 서운한 모습이고. .
황신혜 강주은씨에게 울며 웃으며 말 하는 부분이 조금 이해가 가더라고요.
아이들은 엄마의 오랜 부재로 곪았던 것들이 이제 막 터져 나오는 모습이던데요. . 엄마의 희생으로 인해 누렸던 풍요로운 생활에 대한 감사함은 아직 어려서 느끼지는 못 한 것 같고 어린 남매들이 외롭고 아팠던 것들에 대해서 프로그램을 통해 약간은 어렵고 무서운 엄마에 대해서 소심하게 자기 목소리를 내는 것 같더라고요. .

그 방송 나가고 시간이 한참 지났으니 세 사람에게 뭔가 변화가
있을 것 같아서요. .
최근 게시판 통해 윤아양 명문학교 자퇴했다는 건 얼핏 본 것 같아요. . 황신혜씨나 강주은씨 가족보다 상처 많은 윤아우주네 집을 더 응원하게 되네요 저는. .
IP : 124.53.xxx.19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6.1 5:00 PM (14.52.xxx.171)

    저 프로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세명 출연료 받자는 생각 아니라면 서로서로 상처만 주는것 같아요
    지방 어디 시장을 간것 같은데 상인들이 조혜련 아들보고 다 한마디씩 하는데
    아들 얼굴표정이 너무 안 좋더라구요 ㅠ

  • 2. ......
    '16.6.1 5:01 PM (125.187.xxx.233) - 삭제된댓글

    어차피 걔네들 방송즐기는거.. 다 대본 있죠
    그 집 아들도 방송나오는거 좋아하잖아요.ㅋㅋ 그 집 가족들 모두......
    거지엄마 남동생까지... 다 돈벌려고 연기함....

  • 3. 아. .
    '16.6.1 5:12 PM (124.53.xxx.190)

    시간이 제법 흘렀는데 아직 까지는 그리 큰 변화는 없는 것 같네요. . 제일 쓸 데 없는 게 연예인 걱정이라던데^^
    또래 아이들을 키우고 또 저도 첫 애랑 우여곡절이 많아서 감정이입이 되더라구요. .
    아직 까지 그리 큰 변화는 없나 보네요. .

  • 4. ,,
    '16.6.1 5:30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쇼죠 스토리 파는 거죠
    실제 친정엄마 애들 사이 좋아요 ㅎㅎ

    우주는 붕어빵 유자식상팔자만 방송 출연하는 거 좋아하는 거고
    엄마가 뭐길래는 모니터 한번도 안 했대요
    자기 진짜 모습도 아니고
    연기하는 거고 어떠헥 나올지 뻔히 아는데 시청할 이유가 없죠

    리얼극장에서 조혜련이 자기가 나오는 엄마가 뭐길래를 보면서 또 울더니
    방송중에는 윤아랑 대립각 세우며 싸우는 장면인데
    카메라 꺼지고 둘이 부둥켜 울었다고 ㅎㅎ

    진짜 아픈 기억이면 스토리 안 팔아요 ㅎㅎ

  • 5. ,,
    '16.6.1 5:31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쇼죠 스토리 파는 거죠
    실제 친정엄마 애들 사이 좋아요 ㅎㅎ

    우주는 붕어빵 유자식상팔자만 방송 출연하는 거 좋아하는 거고
    엄마가 뭐길래는 모니터 한번도 안 했대요
    자기 진짜 모습도 아니고
    연기하는 거고 어떻게 나올지 뻔히 아는데 시청할 이유가 없죠

    리얼극장에서 조혜련이 자기가 나오는 엄마가 뭐길래를 보면서 또 울더니
    방송중에는 윤아랑 대립각 세우며 싸우는 장면인데
    카메라 꺼지고 둘이 부둥켜 울었다고 ㅎㅎ

    진짜 아픈 기억이면 스토리 안 팔아요 ㅎㅎ

  • 6. ,,
    '16.6.1 5:32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쇼죠 스토리 파는 거죠
    실제 친정엄마 애들 사이 좋아요
    어머니도 희생하는 거죠 딸내미 방송 발판 마려해 주려고 ㅎㅎ

    우주는 붕어빵 유자식상팔자만 방송 출연하는 거 좋아하는 거고
    엄마가 뭐길래는 모니터 한번도 안 했대요
    자기 진짜 모습도 아니고
    연기하는 거고 어떻게 나올지 뻔히 아는데 시청할 이유가 없죠

    리얼극장에서 조혜련이 자기가 나오는 엄마가 뭐길래를 보면서 또 울더니
    방송중에는 윤아랑 대립각 세우며 싸우는 장면인데
    카메라 꺼지고 둘이 부둥켜 울었다고 ㅎㅎ

    진짜 아픈 기억이면 스토리 안 팔아요 ㅎㅎ

  • 7. ..
    '16.6.1 5:3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쇼죠 스토리 파는 거죠
    실제 친정엄마 애들 사이 좋아요
    어머니도 희생하는 거죠 딸내미 방송 발판 마려해 주려고 ㅎㅎ

    우주는 붕어빵 유자식상팔자만 방송 출연하는 거 좋아하는 거고
    엄마가 뭐길래는 모니터 한번도 안 했대요
    자기 진짜 모습도 아니고
    연기하는 거고 어떻게 비춰질지 뻔히 아는데 시청할 이유가 없죠

    ebs 리얼극장에서 조혜련이 자기가 나오는 엄마가 뭐길래를 보면서 또 울더니
    방송중에는 윤아랑 대립각 세우며 갈등하는 장면인데
    카메라 꺼지고 둘이 부둥켜 울었다고 ㅎㅎ

    진짜 아픈 기억이면 스토리 안 팔아요 ㅎㅎ

  • 8. ..
    '16.6.1 5:3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쇼죠 스토리 파는 거죠
    실제 친정엄마 애들 사이 좋아요
    어머니도 희생하는 거죠 딸내미 방송 발판 마려해 주려고 ㅎㅎ

    우주는 붕어빵 유자식상팔자만 방송 출연하는 거 좋아하는 거고
    엄마가 뭐길래는 모니터 한번도 안 했대요
    자기 진짜 모습도 아니고
    연기하는 거고 어떻게 비춰질지 뻔히 아는데 시청할 이유가 없죠

    ebs 리얼극장에서 조혜련이 자기가 나오는 엄마가 뭐길래를 보면서 또 울더니
    방송중에는 윤아랑 대립각 세우며 갈등하는 장면인데
    카메라 꺼지고 둘이 부둥켜 울었다고 ㅎㅎ

    진짜 아픈 기억이면 스토리 안 팔아요
    조혜련인들 다른 가족들처럼 이쁘게 포장해서 나오고 싶지 않겠나요
    근데 우리나라 시청자들은 갈등 구조를 좋아하니 그 역할을 조혜련이 담당할 수 밖에 ㅎ

  • 9. ,,,,
    '16.6.1 8:48 PM (148.74.xxx.50)

    조씨 여론이 않좋아서 이미지개선 내지는 노이즈 마케팅으로 나오는거라서 그렇게 가족간의 갈등을 부각
    시키나 봅니다, 이젠 조씨 너무 불쌍해 자식복도 없고 부모보다 없다며 동정여론이 생겼잖아요

  • 10. ,..
    '16.6.1 9:12 PM (58.226.xxx.169)

    그전에는 기사만 포털에서 보다가 이번주 윤아 자퇴하는 편 처음 봤는데 애들이랑 조혜련씨 사이 좋던데요.

  • 11. 아. .
    '16.6.1 9:20 PM (124.53.xxx.190)

    그나마 조금 발전이 있었나 보네요. .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214 강아지는 사지말고 입양해 주세요~ 3 .... 2016/06/15 1,040
567213 [펌]외국의 미친 집값 7 .. 2016/06/15 4,375
567212 박유천 고소한 여성?…SNS서 도 넘은 신상털기 1 ㅇㅇ 2016/06/15 5,506
567211 이사하는데 중도금지급날짜 무식쟁이 2016/06/15 456
567210 티비 쇼파 위치 좀 봐주세요 2 그냥 2016/06/15 1,759
567209 한달 월급 170만원인데... 31 야옹 2016/06/15 16,690
567208 국정원 저격 다큐 , 하루 3천만 원씩 모인다 5 관심가져주세.. 2016/06/15 925
567207 엘지 뷰3폰 구합니다 2016/06/15 629
567206 한동안 남편이 최용*의 노래를 흥얼거렸는데요 14 아마도 2016/06/15 2,113
567205 남편이 또 술먹고 온다는데요..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8 ㅇㅇ 2016/06/15 2,083
567204 테레비에서 보니 군산 고군산열도가 다리로 연결 되었다고 하던데... 1 ..... 2016/06/15 962
567203 내게는 지구 최고 미남 ㅎㅎ 6 에단호크 2016/06/15 1,716
567202 日경제지 "한국은 숨쉬는 것처럼 거짓말하는 나라…세계 .. 24 열받지만 사.. 2016/06/15 3,726
567201 울 남편 웃기네요~ 1 지나다 2016/06/15 1,061
567200 제주도 한달 살기는 왜 하나요? 13 무식이 2016/06/15 11,190
567199 진짜 사랑한 사람은 결혼해도 가슴에 품고 산다는데?? 15 asdfg 2016/06/15 8,539
567198 간호사 진로 고민.. 14 고민... 2016/06/15 3,636
567197 경기도민 필독! 꼭 읽어봐주세요. . 다른 지역분들도 환영 3 bluebe.. 2016/06/15 1,420
567196 떼쓰는 32개월 아기 16 32개월 아.. 2016/06/15 5,680
567195 필라테스 시작했는데 2 ,, 2016/06/15 3,055
567194 쨈만들다가 쨈폭팔했어요. 2 흑.무서워 2016/06/15 1,729
567193 자기몸만 죽어라 챙기는 남편 ..너무 짜증나요 5 2016/06/15 1,779
567192 얼굴되고 몸매되는 여자 절반은 연예계랑 술집에 있다... 24 .... 2016/06/15 12,631
567191 한약복용후 두드러기 11 ㅇㅇ 2016/06/15 5,809
567190 탄력없이 축축 처지는 모발에 좋은 샴푸 좀 추천 해주세요 1 샴푸 2016/06/15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