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미채볶음할때 씻어야하나요?

김효은 조회수 : 4,467
작성일 : 2016-05-31 00:44:57
술안주로도 먹고

흔하게 먹는 진미채 있잖아요

대부분 수입산도 있고.

뭐 국산도 있는데 아무래도 가격때문에 수입산 많이 먹는데요.

이거 먹을때마다 씻어야 하나

아님 그냥먹어야 하나

씻어도 이게 과연씻어질까 하는 생각도 들고..


예전에 먹거리 엑스파일에서 표백제 쓴다고 본 기억이 나서요..

다들 씻어 드시나요?

전 씻으면 비린맛이 나고 맛이좀 떨어지는거 같아 그냥 볶곤 하는데... 
IP : 1.249.xxx.18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로 씻어내면
    '16.5.31 12:46 AM (99.227.xxx.49) - 삭제된댓글

    비릿한 맛이 나요.
    소주나 미림 혹은 청주 등을 스프레이통에 넣어서 뿌려주시거나 살짝 적셨다가 꺼내세요.

  • 2. 김효은
    '16.5.31 12:48 AM (1.249.xxx.181)

    씻으면 그렇더라구요..ㅠ 다들 어떻게 드시는지 궁금해서요.

  • 3.
    '16.5.31 12:55 AM (182.225.xxx.251)

    그래도 씻어요 찜찜해서

  • 4.
    '16.5.31 1:01 AM (122.46.xxx.65) - 삭제된댓글

    촛물에 30분 담궜다가 샤워~!

  • 5.
    '16.5.31 1:01 AM (116.36.xxx.250)

    전 물 끓여 살짝 데쳐요

  • 6.
    '16.5.31 1:02 A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흐르는 물에 재빨리 씻어 낸 후 김오른 솥에서 한 번 쪄낸 후 식혀서 쓴다는 분들을 많이 봤어요.
    진미채 안먹은지 오래라 해본 적은 없는데 머리로 생각해보면 괜찮을 듯 싶던데 어떨지..

  • 7. 우범지대
    '16.5.31 1:04 AM (211.200.xxx.221)

    저도 씻어요. 손으로 바락바락 비벼서 한두번 헹구고 물기 완전히 빼서 기름에 볶고 매운양념하면 안씻은거랑 맛차이 안나요.

  • 8. ,,,
    '16.5.31 1:12 AM (1.240.xxx.37)

    한두번 헹구고 체에 받쳐 말려서 요리해요

  • 9.
    '16.5.31 1:42 AM (121.188.xxx.59)

    꼭 끓는 물에 데쳐서 체에 받혀 물기 빼고 두었다가 무쳐요.
    그냥 하면 너무 달아서, 게다가 고추장도 넣는데 단맛 때문에 다른 맛이 죽어서요.
    끓는 물에 데치면 그나마 좀 나아요.
    그리고 저는 페루산 정말 사기 싫더라구요.
    그 나라가 결핵약에 내성있는 결핵이 창궐하는 나라거든요.

  • 10. ...
    '16.5.31 8:45 A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저는약품처리하는 식자재라
    도저히 먹을수가 없더라고요.
    한살림에서 가끔 구입 하는 정도죠.
    비교하자면 달라도 한참 다르더군요.
    가격,냄새,시각등

  • 11. ..
    '16.5.31 9:40 AM (121.65.xxx.69) - 삭제된댓글

    헐..다들 정말 정성스러우시네요.. 전 귀찮아서 그냥 죽기야하겠어?? 하며 대충 먹어요..ㅡ.ㅡ

  • 12.
    '16.5.31 10:05 AM (14.33.xxx.135)

    씻어서 기름 두르지 않은 팬에 건조시켜요. 그러다보면.. 양념하나도 안해도 맛있어서 그냥 냄비에 구운(말린)채로 접시에 막 먹고... ㅎㅎㅎ 조금 남겨진 걸로 양념을 하게 된답니다.......

  • 13. 약품처리
    '16.5.31 6:27 PM (223.62.xxx.20)

    어마어마해서 안 먹습니다.드실거면 물에 씻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234 맥북사려고 하는데요 Aa 14:18:21 12
1589233 식구들이 미세먼지 신경 쓰나요 .. 14:17:51 26
1589232 박찬대는 코딱지 파주고 원내대표 직행하네요 5 대박 14:12:30 171
1589231 김밥 지금 싼거 냉장고 넣었다 내일 먹어도 되나요? .. 14:11:56 65
1589230 수영장 익숙하신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6 첨엔모르지 14:11:27 103
1589229 생리때는 사람이 엄청 피곤해 지네요 ㅠ 1 ㅁㅁ 14:09:24 151
1589228 부러운 거랑 질투는 다르지 않나요 6 ..... 14:06:23 294
1589227 50대 중반 출퇴근 옵션 14:02:11 205
1589226 남한테 제일 질투날때가 언제인가요? 4 13:59:34 449
1589225 스타일러 있어도 한계절 입었던 옷은 드라이 하고 1 살까말까 13:58:44 313
1589224 남친이 아버지 납골당 가는걸 잊어먹었는데요 12 아엉 13:58:09 723
1589223 앞머리 잘못 자르고 후회... 2 13:54:24 344
1589222 친오빠한테 1억5천 꿔주고 5천씩 나눠 받았는데 4 세금 13:52:44 1,170
1589221 민씨 사건 보면 대중들 참 19 ... 13:49:02 761
1589220 잔머리펌 해보신분 계신가요? 잔머리 13:46:01 117
1589219 애기엄마 중에 세상이 본인 중심인 사람이 많나봐요 10 ... 13:43:43 713
1589218 삼체 몇회부터 재밌어지나요. 5 00 13:42:43 408
1589217 짬뽕밥 먹는데 빵 터졌어요 12 ... 13:36:16 1,179
1589216 송바오가 푸바오는 중국에서 죽순파티를 하고 있다고 ㅎ 11 ㅁㅁ 13:29:53 1,494
1589215 조국대표- 윤정부는 친일을 넘어 종일(從日)정권 10 ㅇㅇ 13:29:21 506
1589214 샤넬가방은 어디에 팔아야 10 13:20:14 933
1589213 자아부재의 문화 ‘상품’ 아이돌 13:20:07 232
1589212 파김치의 중독성은 2 Dd 13:19:24 795
1589211 아들이 집을 나갔어요 40 이젠지친다 13:16:48 3,668
1589210 당근 시간약속 8 아놔 13:15:38 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