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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중권 “조영남 씹는 작가들,뭐 대단한 작품 만드는게 아니다”

작성일 : 2016-05-25 14:33:4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05&aid=000...

..
 
조영남 씨 사태와 관련해서 조영남과 진중권 피알중이신 222.233.xxx.22 님 어디 진씨가 쓴 이 트윗글에 대한 반박을 또 "진중권트윗"하면서 복사붙혀넣기 해보세요. 제가 느낀 진씨는 조약한 지식을 서둘러 메모하고 상황에 맞게 머리에 분배시킨후  자신의 주장을 하고 이에 반박하는 자가 있으면 "과거 이러이러한 경우가 있었죠.. 직금 우리가 분노하는 것은 …….입니다. 과거 독일에… 과거 철학자 누구누구는 …… 시민들이 이거에 분노하는 거거든요… 뭐뭐가 사실 이러이러한 거거든요…"………풋….
웃고갑니다.
물론 그의 말중에 합당한 언사가 있었을 줄도 모르는 것은 아니나, 몇 년 전부터 이분은 입에서 뱉는 말을 너무 함부로 하고 있더군요. 물론 세치 혀로 가볍게 올린 언사는 진짜들은 안 넘어가나니 그냥 풋…일 뿐
IP : 112.160.xxx.226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6.5.25 2:40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자기가 떠드는 말만 맞다고 생각하는 본인이나 돌아보시지
    어떨때보면 관심병 환자같음

  • 2. 대리작가?
    '16.5.25 2:42 PM (103.10.xxx.90)

    세계적인 미학자 진,씨도 대리두고서 글 쓰나보네요..

  • 3. 조사기꾼
    '16.5.25 2:45 PM (122.36.xxx.22)

    참 어쩔땐 핀트 안맞아‥

  • 4. ...
    '16.5.25 2:46 PM (119.64.xxx.92)

    글쎄요. 평소에 진중권 발언 맘에 안들어하는 사람이지만...
    이 사안에 대해서 진중권의 조악한 지식 운운하기에는.. 그야말로 제대로 자기분야인데요.
    아무데나 껴들기 좋아하는 말 많은 아저씨지만, 이 사람 그냥 진보논객이 아니고
    미학전공 교수이고 미학분야 전문가인데, 사람들이 너무 무시하는듯 ㅎ
    오히려 전문가라서 일반인들과 관점이 다를수는 있겠죠.

  • 5. 관종들
    '16.5.25 2:47 PM (121.148.xxx.18)

    관행은 기득권 지키기에 불과하다. 관행이란 말을 꺼내는 인간들은 거의 백퍼 수꼴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게 예술가든, 평론가든, 교수든, 성직자든 누구든 수꼴이다. 관행으로 구글링(특히 뉴스)을 해보면 그게 의료든, 법조든, 학계든, 예술이든 거의 부정, 부패와 관련된 구린 내용들이란 것을 쉽게 발견한다. 이들을 쉴딩하는 찐따들의 논리는 단순하다. 예컨대,

    전과예우 : 법쪽에서는 이게 오랜 관행이야 니들이 법에 대해 알아?
    컨셉예술 : 팝아트에서는 이게 관행이야 앤디워홀이 그러잖아 니들이 예술 알아?
    에라이 관(행)종(자)들~

  • 6. ...
    '16.5.25 2:52 PM (119.64.xxx.92)

    조영남이 잘했다는게 아니고, 현대미술이라는게 거의 사기에 가깝다는거.
    심지어 가방 쪼가리도 명품이란 딱지 붙여서 예술작품인양 어마어마한 가격에 거래되는 현실자체가
    코미디죠.

  • 7. ..
    '16.5.25 2:5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진중권 교수는 이 강연에서 ‘안 읽은 책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법’ 을 예로 들면서 자신이 언급한 책들 중 절반 이상은 읽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또, 진중권 교수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원본을 읽어 보는가 하고 질문을 하면 ‘멘붕’ 이 된다며 원문보다 번역을 해 놓은 내용들이 훨씬 낫다고 말했다. 이어 진중권 교수는 책을 사서 오는데 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구글에 들어가서 특정 챕터, 패러그래프만 읽는다고 밝혔으며, 자신은 글을 쓸 때 원문이 너무 길면 다 읽지 않고 위키디피아에 들어가서 줄거리를 보고 짜깁기 해서 글을 쓴 적이 있다고까지 밝혔다. 게다가 진중권 교수는 논문을 쓸 경우에도 책을 다 읽지 않고 논문을 쓴 적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1차 문헌(원본)이 아니라 2차 문헌에서 재인용한 것을 마치 1차 문헌에서 인용한 것처럼 발표한 적이 있다고 발언하기도 하는 등 ‘2차 문헌 표절(재인용 표절)’ 등 학술적 범죄행위까지 부추겼다.

    샷다마우스
    언제 정교수 한번 해볼래??
    중대에서 좌천되어 동양대에서도 보따리장수 ㅉㅉ

  • 8. 관행 너나 좋아해
    '16.5.25 2:55 PM (121.148.xxx.18)

    관행뒤에 숨은 진중권의 수꼴 논리 토나오네요. 이슈와 관행에 빌붙어 기생하는 3류 평론가 인생 ㅋ

  • 9. 미술계
    '16.5.25 2:56 PM (183.100.xxx.72) - 삭제된댓글

    소위 미술계에서 일도 하고.. 안다면 아는 사람이고...
    또 진중권님 꽤 좋아하는 부분도 있는데... (노유진 같은 경우 진짜 열심히 들었구요)
    근데 이번 사태에서 진중권님의 멘트는 진짜;;;;;
    그냥 말 아끼시는 게 나을 듯. 에효...........
    아이유 쉴드 칠 때도 전 미학자 입장에서 저리 뻔히 보이는 은유 알레고리를 저리 해석하시다니;;;
    놀랐던 적은 있지만요. 뭐 해석 나름이라 생각하고 넘어갔지만서도.. ㅠㅠ
    이번 조영남 건은 미술계에서도 굉장히 입장이 난처합니다만, 저렇게 자신만 옳다고 딱 잘라 말하는 건...
    에효... 완전 틀린 말은 아닙니다만, 저렇게 단정하여 말씀하시는 건 아닙니다 정말.

  • 10. .....
    '16.5.25 2:56 PM (221.164.xxx.72)

    관행이란 말이 기득권 지키기에 불과할까요?
    물론 대부분의 경우, 그렇다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관행은 다 나쁜가요?
    설치미술은 혼자하기 힘드니 조수를 둘 수도 있다???
    이것도 관행이죠...이걸 관행아니라고 할 수 있나요?
    관행 맞지요..
    이런 관행은 문제가 안되나요?
    시간이 오래걸려서 그렇지 왜 혼자 못해요?
    무거우면 잘라서 붙이던지, 기중기 운전을 배워 직접 하던지....
    작가도 조수 두었다고 말했고, 사는 사람도 알고 사면 문제없다???
    만들고 사는 건 사람 마음대로라지만,
    이걸 미술품이라고 할 수 있나요?
    이걸 미술품이라고 하는 것..관행이잖아요..

  • 11. ..
    '16.5.25 2:56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진중권, 논문표절 문대성은 짓밟고 백지연은 구조탓

    진중권 교수는 이 강연에서 ‘안 읽은 책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법’ 을 예로 들면서 자신이 언급한 책들 중 절반 이상은 읽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또, 진중권 교수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원본을 읽어 보는가 하고 질문을 하면 ‘멘붕’ 이 된다며 원문보다 번역을 해 놓은 내용들이 훨씬 낫다고 말했다. 이어 진중권 교수는 책을 사서 오는데 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구글에 들어가서 특정 챕터, 패러그래프만 읽는다고 밝혔으며, 자신은 글을 쓸 때 원문이 너무 길면 다 읽지 않고 위키디피아에 들어가서 줄거리를 보고 짜깁기 해서 글을 쓴 적이 있다고까지 밝혔다. 게다가 진중권 교수는 논문을 쓸 경우에도 책을 다 읽지 않고 논문을 쓴 적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1차 문헌(원본)이 아니라 2차 문헌에서 재인용한 것을 마치 1차 문헌에서 인용한 것처럼 발표한 적이 있다고 발언하기도 하는 등 ‘2차 문헌 표절(재인용 표절)’ 등 학술적 범죄행위까지 부추겼다.

    샷다마우스
    언제 정교수 한번 해볼래??
    중대에서 좌천되어 동양대에서도 보따리장수 ㅉㅉ

  • 12. ..
    '16.5.25 2:5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진중권, 논문표절 문대성은 짓밟고 백지연은 구조탓

    진중권 교수는 이 강연에서 ‘안 읽은 책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법’ 을 예로 들면서 자신이 언급한 책들 중 절반 이상은 읽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또, 진중권 교수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원본을 읽어 보는가 하고 질문을 하면 ‘멘붕’ 이 된다며 원문보다 번역을 해 놓은 내용들이 훨씬 낫다고 말했다. 이어 진중권 교수는 책을 사서 오는데 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구글에 들어가서 특정 챕터, 패러그래프만 읽는다고 밝혔으며, 자신은 글을 쓸 때 원문이 너무 길면 다 읽지 않고 위키디피아에 들어가서 줄거리를 보고 짜깁기 해서 글을 쓴 적이 있다고까지 밝혔다. 게다가 진중권 교수는 논문을 쓸 경우에도 책을 다 읽지 않고 논문을 쓴 적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1차 문헌(원본)이 아니라 2차 문헌에서 재인용한 것을 마치 1차 문헌에서 인용한 것처럼 발표한 적이 있다고 발언하기도 하는 등 ‘2차 문헌 표절(재인용 표절)’ 등 학술적 범죄행위까지 부추겼다.

    샷다마우스
    언제 정교수 한번 해볼래??
    중대에서 좌천되어 동양대에서도 보따리장수
    동양대는 어디냐 중국에 있는거냐 ㅎㅎ

  • 13. 예술
    '16.5.25 2:59 PM (183.100.xxx.72)

    소위 미술계에서 일도 하고.. 안다면 아는 사람이고...
    또 진중권님 꽤 좋아하는 부분도 있는 사람인데요. (노유진 같은 경우 진짜 열심히 들었구요)
    근데 이번 사태에서 진중권님의 멘트는;;;;; 그냥 말을 아껴주십사 부탁드립니다. 에효...........
    아이유 쉴드 칠 때도 미학자 입장에서 저리 뻔히 보이는 은유 알레고리를 저리 해석하시다니;;; 놀랐지만
    뭐 진중권 개인의 해석 나름이라 생각하고 넘어갔지만서도.. ㅠㅠ
    이번 조영남 건은 미술계에서도 굉장히 입장이 난처하고 복합적입니다만,
    진중권님처럼 저렇게 자신만 옳다고 딱 잘라 말하는 건... 에효... 솔직히 완전 틀린 말은 아닙니다.
    아닙니다만, 또 맞는 말도 아닙니다. 그런 이슈를 저렇게 완전히 한 쪽으로 단정하여 말씀하시는 건 아니죠;;
    욕 먹을 거 알면서 뻔히 굳이 저렇게 SNS를 하는 건 용감하다 해야할 지 무모해야 해야할 지;;;

  • 14.
    '16.5.25 3:00 PM (221.146.xxx.73)

    설치미술과 회화가 같나? 다다익선의 티비들을 조수가 쌓았다고 누가 뭐라 하나?

  • 15. ....
    '16.5.25 3:00 PM (180.70.xxx.65)

    진중권 말은 이제 패스! 시끄러~~

  • 16. ....
    '16.5.25 3:01 PM (221.164.xxx.72)

    그러니깐요..
    설치미술은 왜 조수를 두는 '관행'이 있냐는 겁니다.
    그것도 관행 아니냐는 겁니다.
    관행과 관행 아닌것의 기준이 뭐냐는 거지요.

  • 17. 예술
    '16.5.25 3:09 PM (183.100.xxx.72) - 삭제된댓글

    설치미술은... 어시스턴트 없이는 아예 불가능한 것들이 많아요.
    진짜 제일 쉬운 예를 들어보면... 음.. 대지미술을 생각해보세요.
    클로드 부부의 작업들. 컨셉 자체가 완전히 이 사람들 거지만, 준비단계부터 설치, 그 이후 대지의 자연환경,
    그리고 관람객들에 따라 달라지는 것 자체가 작품인 거죠. (이후 뭐 사진, 비디오... 전부 다요)
    서도호 집속의 집 시리즈 같은 경우도 생각해보세요.
    서도호 작가뿐 아니라 그런 설치, 엄청난 대작들 작업하시는 작가분들은 아예 대놓고 미술 사이트에
    어시스턴트 구인 굉장히 자주 올라와요. 그런데 사실 회화도 밑바탕 등 어시 시키는 분들도 있고요.
    (밑바탕은 솔직히 기본적이고, 다른 것들도 시키는 분들 많은 걸로 알아요;;;;;;;)
    이걸 관행이라는 딱 한 단어로 규정하면 안되고.. 사실 이건 굉장히 복잡한 문제라고 전 생각해요.
    그래서 함부로 말하기 어렵구요. 이건 현대미술을 넘어서 모든 예술계에 지금 당면한 문제라서 더욱.
    (더 확장시키면 예술계뿐만이 아니겠죠;;;;;;;;;;;;)

  • 18. ㅎㅎㅎㅎㅎ
    '16.5.25 3:09 PM (118.33.xxx.46)

    설치미술가는 노는 줄 아나봄. 서도호도 자기가 군번 다 찍었음. 백남준도 작업노트나 지시한 거 보면 절대 어시들한테만 맡겨만 놓은 게 아니라는 걸 알텐데...

  • 19. 예술
    '16.5.25 3:10 PM (183.100.xxx.72) - 삭제된댓글

    설치미술은... 어시스턴트 없이는 아예 불가능한 것들이 많아요.
    진짜 제일 쉬운 예를 들어보면... 음.. 대지미술을 생각해봐 보세요.
    클로드 부부의 작업들. 컨셉 자체가 완전히 이 사람들 거지만, 준비단계부터 설치, 그 이후 대지의 자연환경,
    그리고 관람객들에 따라 달라지는 것 자체가 작품인 거죠. (이후 뭐 사진, 비디오, 철거까지... 전부 다요)
    서도호 집속의 집 시리즈 같은 경우도 생각해보세요.
    서도호 작가뿐 아니라 그런 설치, 엄청난 대작들 작업하시는 작가분들은 아예 대놓고 미술 사이트에
    어시스턴트 구인 굉장히 자주 올라와요. 그런데 사실 회화도 밑바탕 등 어시 시키는 분들도 있고요.
    (밑바탕은 솔직히 기본적이고, 다른 것들도 시키는 분들 많은 걸로 알아요;;;;;;;)
    이걸 관행이라는 딱 한 단어로 규정하면 안되고.. 사실 이건 굉장히 복잡한 문제라고 전 생각해요.
    그래서 함부로 말하기 어렵구요. 이건 현대미술을 넘어서 모든 예술계에 지금 당면한 문제라서 더욱.
    (더 확장시키면 예술계뿐만이 아니겠죠;;;;;;;;;;;;)

  • 20. 동양서양
    '16.5.25 3:10 PM (121.148.xxx.18)

    근데 동양대는 뭐하는 곳이죠? 처음듣는 곳이라 구글링 하는데 디폴트로 동두천이 뜨고 학교는 영주? 영주는 저어기 경상도 아닌가? 뭔 동두천 부대찌게같은 소리를 찰지게 배설하는지 그 참 ~
    요즘 개나소나 교수라서리 ㅋㅋ

  • 21. 예술
    '16.5.25 3:11 PM (183.100.xxx.72)

    설치미술은... 어시스턴트 없이는 아예 불가능한 것들이 많아요.
    진짜 제일 쉬운 예를 들어보면... 음.. 대지미술을 생각해봐 보세요.
    클로드 부부의 작업들. 컨셉 자체가 완전히 이 사람들 거지만, 준비단계부터 설치, 그 이후 대지의 자연환경,
    그리고 관람객들에 따라 달라지는 것 자체가 작품인 거죠. (이후 뭐 사진, 비디오, 철거까지... 전부 다요)
    우리나라의 서도호 집속의 집 시리즈 같은 경우도요.
    그 분 작품 보고 혼자 다 했다고 생각한 분은 한 분도 안계시겠지요?
    서도호 작가뿐 아니라 그런 설치, 엄청난 대작들 작업하시는 작가분들은 아예 대놓고 미술 사이트에
    어시스턴트 구인 굉장히 자주 올라와요. 그런데 사실 회화도 밑바탕 등 어시 시키는 분들도 있고요.
    (밑바탕은 솔직히 기본적이고, 다른 것들도 시키는 분들 많은 걸로 알아요;;;;;;;)
    이걸 관행이라는 딱 한 단어로 규정하면 안되고.. 사실 이건 굉장히 복잡한 문제라고 전 생각해요.
    그래서 함부로 말하기 어렵구요. 이건 현대미술을 넘어서 모든 예술계에 지금 당면한 문제라서 더욱.
    (더 확장시키면 예술계뿐만이 아니겠죠;;;;;;;;;;;;)

  • 22. ....
    '16.5.25 3:14 PM (221.164.xxx.72)

    설치미술가들은 티브이도 혼자 못쌓아서
    조수를 두는 '관행'을 할까요?
    자기가 쌓지도 않은 걸 자기 작품이라고 하는 '관행'
    그걸 미술품이라고 하는 '관행'
    이런 것은 관행이냐 아니냐는 것이고
    관행이 기득권 지키기라면, 설치미술가들의 관행도
    기득권 지키기인가요?

  • 23. ..
    '16.5.25 3:18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진중권이 휩쓸리기 좋아하고 생각 단순한 모지리들 가지고 놀고있나보죠.
    아니면 본인이 모지리이거나..
    조영남건으로 이해를 못하고 괘변늘어놓으며 옹호하는 사람들은 이젬 아이큐부족이라고 밖에는 생각 못할 것 같네요.

  • 24. 머리가 가설치
    '16.5.25 3:18 PM (121.148.xxx.18)

    조영남이 예술이 설치 미술이구나 ㅋㅋ 글쿠나 ㅋㅋ
    그럼 그 설치미술은 걍 개뿔이네.. 쟈곤과 관행으로 사기와 짝퉁을 미화하려는 자들 보면.
    이로서 팝아트는 예술적 가치가 전무하다는 것 인증. 팝이면 팝,, 아트면 아트지 팝아트는 뭔 웃기는 브랜드 확장? 예술로 포샵하고 팝으로 돈 벌겠다는 주접에 불과.

  • 25. 예술
    '16.5.25 3:24 PM (183.100.xxx.72)

    참. 조영남 건은 저도 말도 안된다 생각합니다. 사인만 했다라;;; 지가 뒤샹이여;;;;
    조씨가 관행이라는 단어 한마디로 앤디워홀 얘기하면서 넘어가려는 거에 진중권님이 낚인 게 어이 없습니다.
    사실 회화하는 분 중에 어시들이 밑바탕이니 뭐니 조금씩 작업하는 게 없는 일도 아니지만,
    진중권님이 SNS에 현대미술 본질이니 컨셉이니 갤러리와 컬렉터들 작품값이니...
    조씨의 관행 한마디에 괜히 확대해가고 있는 건 아닌지;;;;;;;;

  • 26. 전공자라고 의견일치?
    '16.5.25 3:25 PM (116.40.xxx.2)

    아닙니다.
    예술쪽에서 의견불일치가 빈번해요. 그러니 진중권이 미학전공이라 해서 현대미술의 정의를 내릴 성경적 권위를 줄 필요는 없죠.

    예를 들면, 최근 캐나다에서 오페라 평론 갖고 논쟁이 하나 붙었죠. 오페라 컴퍼니에서 항의하고 관련 크리틱이 사임했던가 아무튼 그걸 갖고 워싱톤포스트의 크리틱이 이의제기를 했죠. 이건 정치 싸움이 아니라 음악적 견해에 대한 싸움이었구요.

    이미 많은 미술전공자, 화가, 비평가들이 진중권과 다른 의견을 내놓았는데,
    대체 여긴 왜 진중권 팬덤이 끊이지 않는지...........................................

  • 27. ....
    '16.5.25 3:29 PM (221.164.xxx.72)

    저는 조영남은 사기라고 생각합니다.
    대작한다는 것을 밝히지 않았으니깐....
    만약, 대작을 밝혔다면 사기가 아니라고 봅니다.
    대작이라는 관행은 그걸 밝히던, 안밝히던 들어가 있는 겁니다.
    저는 조영남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미술에 있어 관행에 관한 문제를 말하는 겁니다
    자 여기서 조영남이 처음부터 대작을 밝혔다면
    대작 관행은 문제 있는 겁니까?
    문제 없는 겁니까?

  • 28. ..
    '16.5.25 3:32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화투짝 갖다 붙이기만 한 그림은 그림이 안 팔렸대요
    화투짝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라고 한 게 대작화가의 아이디이였고
    그때부터 그림이 팔려나가기 시작했대요

  • 29. 그냥
    '16.5.25 3:33 PM (116.40.xxx.2)

    금세기 최고의 미학자 진중권님과, 현대미술 최고의 권위자 화가 조영남님이
    날 잡아 대작하세요.

    여기서 대작이란 마주보고 술이나 드시라고.

  • 30. ..
    '16.5.25 3:3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화투짝 갖다 붙이기만 한 그림은 그림이 안 팔렸대요
    그땐 본인의 취미활동에 불과한 거죠
    화투짝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라고 한 게 대작화가의 아이디어였고
    그때부터 그림이 팔려나가기 시작했대요

  • 31. 관행은 부패
    '16.5.25 3:37 PM (121.148.xxx.18)

    이 세상에 관행드립치는 놈들치고 구리지 않은 놈들 없습니다. 관행이란 단어로 구글링하면 거의 부정, 부패, 범죄와 연관되는 뉴스들입니다. 진보연한 사람이 관행 어쩌구 하면 그 인간도 뼈속깊이 수구고요. 간단한 논리잖아요,, 관행이란 뭡니까? 변화나 발전 보다는 지금 누리고 있는 게 좋다는겁니다. 특히 예술한다는 자들, 또는 예평한다는 자들이 관행 어쩌구하면 "나 돈냄새 좀 알아" 이 말을 찰지게 하는겁니다. 관행뒤에는 반드시 부정과 부패, 범죄가 있습니다.

  • 32. 학자적 양심에 따라
    '16.5.25 3:37 PM (119.200.xxx.230)

    용감하게 변호하는 건 충분히 이해하지만 왜 감정이 잔뜩 실린 공격적 어투로 논쟁을 이끌어,
    이제는 사람들에게 자기 사건 내지는 사건의 반을 자기 몫으로 하는 듯한 어리석은 행태를 보일까요.
    처음 사건을 대하는 태도는 이성적이지만 진행과정은 그저 흔해빠진 장삼이사들 수준입니다.

  • 33. .....
    '16.5.25 3:37 PM (221.164.xxx.72)

    관행에 부들부들 하시는 분들은
    다른 미술가가 대작을 밝혔다 하더라도
    분노하셔야 맞지 않나 이말이고
    일상생활에서 알면서도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일이 많은데
    그런 관행은 알면서도 어떻게 하느냐는 겁나다.
    저는 자금 조영남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관행을 말하는 겁나다.

  • 34. 관행찐따
    '16.5.25 3:40 PM (121.148.xxx.18)

    맞아요, 모든 관행뒤에는 부정과 부패가 있다니까요. 지들끼리 쳐먹겠다는 소리를 찰지게 하는거라니까요 ㅋㅋ

  • 35. ..
    '16.5.25 3:42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화투짝 갖다 붙이기만 한 그림은 그림이 안 팔렸대요
    그땐 조할배의 취미생활에 불과한 거죠
    화투짝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라고 한 게 대작화가의 아이디어였고
    그때부터 그림이 팔려나가기 시작했대요
    조 그림 방송에서만 봤지
    화랑에 걸려서 불티나게 팔릴 줄이야

    아따 221님 걱정마요
    조할배 연예계에서 매장 안 됩니다
    방송 관계자들이 쓰레기 캐릭터를 얼마나 좋아하는데 (장동민 이수근 등등등 )
    다 거둬먹입니다 걱정하지 말아요 ㅎㅎㅎㅎ ㅜㅜㅜㅜ

  • 36. ..
    '16.5.25 3:4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화투짝 갖다 붙이기만 한 그림은 그림이 안 팔렸대요
    그땐 조할배의 취미생활에 불과한 거죠
    화투짝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라고 한 게 대작화가의 아이디어였고
    그때부터 그림이 팔려나가기 시작했대요
    조 그림 방송에서만 봤지
    화랑에 걸려서 불티나게 팔릴 줄이야

    아따 221님 걱정마요
    조할배 연예계에서 매장 안 됩니다
    방송 관계자들이 쓰레기 캐릭터를 얼마나 좋아하는데 (장동민 이수근 등등등 )
    다 거둬먹입니다
    연예인 복귀 관행대로 그림 절필 선언하고 한번 울면 됩니다 ㅎㅎㅎㅎ ㅜㅜㅜㅜ

  • 37. ..
    '16.5.25 3:4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화투짝 갖다 붙이기만 한 그림은 그림이 안 팔렸대요
    그땐 조할배의 취미생활에 불과한 거죠
    화투짝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라고 한 게 대작화가의 아이디어였고
    그때부터 그림이 팔려나가기 시작했대요
    조 그림 방송에서만 봤지
    화랑에 걸려서 불티나게 팔릴 줄이야

    아따 221님 걱정마요
    조할배 연예계에서 매장 안 됩니다
    방송 관계자들이 쓰레기 캐릭터를 얼마나 좋아하는데 (장동민 이수근 등등등 )
    다 거둬먹입니다
    연예인 복귀 관행대로 그림 절필 선언하고 한번 울면 됩니다 웃프다 ㅎ

  • 38. ㅇㅇㅇ
    '16.5.25 3:44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아이고, 진중권씨는 제발 절제 좀 했으면 좋겟어요.
    대중이 현대미술의 조수 두는 관행을 문제 삼는 게 아니잖아요.
    왜 그렇게 핫이슈마다 대중을 가르치려고 드는지 원.

  • 39. ..
    '16.5.25 3:4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화투짝 갖다 붙이기만 한 그림은 그림이 안 팔렸대요
    그땐 조할배의 취미생활에 불과한 거죠
    화투짝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라고 한 게 대작화가의 아이디어였고
    그때부터 그림이 팔려나가기 시작했대요
    조 그림 방송에서만 봤지
    화랑에 걸려서 불티나게 팔릴 줄이야

    아따 221님 걱정마요
    조할배 연예계에서 매장 안 됩니다
    방송 관계자들이 쓰레기 아이템들을 얼마나 좋아하는데 (장동민 이수근 등등등 )
    다 거둬먹입니다
    연예인 복귀 관행대로 그림 절필 선언하고 한번 울면 됩니다 웃프다
    눈도 침침한 양반이 붓 들 힘도 없던데
    그림은 사치죠 ㅎ

  • 40. ..
    '16.5.25 3:5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화투짝 갖다 붙이기만 한 그림은 그림이 안 팔렸대요
    그땐 조할배의 취미생활에 불과한 거죠
    화투짝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라고 한 게 대작화가의 아이디어였고
    그때부터 그림이 팔려나가기 시작했대요
    조 그림 방송에서만 봤지
    화랑에 걸려서 불티나게 팔릴 줄이야

    아따 221님 걱정마요
    조할배 연예계에서 매장 안 됩니다
    방송 관계자들이 쓰레기 아이템들을 얼마나 좋아하는데 (장동민 이수근 등등등 )
    다 거둬먹입니다
    연예인 복귀 관행대로 그림 절필 선언하고 한번 울면 됩니다 웃프다

  • 41. ...
    '16.5.25 3:57 PM (221.164.xxx.72)

    조영남은 사기 맞다니깐요. 단, 저는 처음부터 대작을 밝혔다면 사기 아니라는 것이고...
    관행에 부들부들 하시는 분들은 대작을 밝혔다해도
    부들하셔야 한다 이말이죠.
    부들님들은 관행은 부패라잖아요.

  • 42. 말귀가 팝아트 ?
    '16.5.25 4:03 PM (121.148.xxx.18)

    아 이 분 참 대작을 밝힌 것과 상관없이 모든 관행 뒤에는 기득권을 이용한 착취구조와 이를 방임, 조장, 묵도하는 부정과 부패 고리가 있다닌까요? 팝아트는 아트에 기생하는, 아트의 브랜드 가치를 확장 이용해 먹는 파생상품 수준에 불과해요. 모든 팝아트 개후린거죠. 이번 조영남 사건과 상관없이 기간 설정을 원하는데로 하고 함 관행이란 단어로 뉴스 검색을 해보세요.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분야 상관없이 거의 부정, 부패와 연관되는 컨텐츠가 주렁주렁 달립니다.

  • 43. ..
    '16.5.25 4:0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띠옹 ...... 고구마 팔아서 먹고 사나 보네요 ㅎㅎ

  • 44.
    '16.5.25 4:07 PM (61.102.xxx.165) - 삭제된댓글

    진중권은 핫이슈마다 대중을 가르치려는 게 아니라 특정 목적을 가지고 대중을 호도하는 마녀사냥에 맞서는 것으로 보이네요.
    진중권이 대중의 반대편에 서는건 언제나 선악이 불분명한 사안으로 마녀사냥이 이뤄지는 경우였어요.
    생긴대로 성질머리가 못되처먹어서 유치하고 속 들여다 보이는 뻔한 꼬라지에 대중이 놀아나는 걸 참아내지 못하는 것 같더군요.
    참고로 진중권은 실물과 사진이 똑같습니다.
    어쨌든 100% 본인의 창작품이 아닌 작품들이 특정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팔리는 것이 대세인 현실에서 검찰과 매스컴이 유독 조영남에게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이 정상적인 행태는 아니라는 거죠.
    조영남의 그림을 예술성 때문에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됐겠어요?
    그림의 수준보다는 연예인의 유명세로 팔아먹는 그림이었다는 것을 구매자도 알고 조영남도 자신도 잘 알고 있었을 겁니다.
    아이돌 굿즈라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그림이었다는 말입니다.
    조영남 개인에 대한 비호감과 그림의 제작과정에 대한 비난은 분리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물론 상당히 고액으로 팔리던 그만큼의 결과물에 대해 겨우 10만원이라는 푼돈을 지불했다는 인색함 혹은 착취성에 대한 것은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 45.
    '16.5.25 4:07 PM (61.102.xxx.165)

    진중권은 핫이슈마다 대중을 가르치려는 게 아니라 특정 목적을 가지고 대중을 호도하는 마녀사냥에 맞서는 것으로 보이네요.
    진중권이 대중의 반대편에 서는 건 언제나 선악이 불분명한 사안으로 마녀사냥이 이뤄지는 경우였어요.
    생긴대로 성질머리가 못돼 처먹어서 유치하고 속 들여다 보이는 뻔한 꼬락서니에 대중이 놀아나는 걸 참아내지 못하는 것 같더군요.
    참고로 진중권은 실물과 사진이 똑같습니다.
    어쨌든 100% 본인의 창작품이 아닌 작품들이 특정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팔리는 것이 대세인 현실에서 검찰과 매스컴이 유독 조영남에게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이 정상적인 행태는 아니라는 거죠.
    조영남의 그림을 예술성 때문에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됐겠어요?
    그림의 수준보다는 연예인의 유명세로 팔아먹는 그림이었다는 것을 구매자도 알고 조영남도 자신도 잘 알고 있었을 겁니다.
    아이돌 굿즈라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그림이었다는 말입니다.
    조영남 개인에 대한 비호감과 그림의 제작과정에 대한 비난은 분리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물론 상당히 고액으로 팔리던 그만큼의 결과물에 대해 겨우 10만 원이라는 푼돈을 지불했다는 인색함 혹은 착취성에 대한 것은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 46. ......
    '16.5.25 4:14 PM (221.164.xxx.72)

    모든 권력과 돈이 연결된 관행뒤에 부정 부패가 있다.
    동감합니다.
    그런데 그런 관행으로 만들어진 사기꾼들 전시회에 꾸역꾸역 가는 건 뭔가요?
    아마 부들님들도 그런 팝어트 전시회 많이 갔지 않나요? 돈 들여가면서..
    관행 보러 가셨나?

  • 47. 마녀 코스프레?
    '16.5.25 4:20 PM (121.148.xxx.18)

    진중권은 핫이슈마다 대중을 가르치려는 게 아니라 특정 목적을 가지고 대중을 호도하는 마녀사냥에 맞서는 것으로 보이네요.

    누가요 ? 진중권이가요? 이번 조영남 사태에서 특정 목적을 가진 집단이 누구죠? 있다면 오히려 이번 기회를 또 다시 자기 홍보 수단으로 이용하는 싸구리 평론가 한 사람 외에는 없는데 ㅋㅋ 진모씨라고.
    대중을 호도하는 마녀사냥이요? 수백년전 사냥당한 마녀들 무덤 속에서 나와요 ~
    어디 동두천대 제자들 오늘 많이 풀린 듯. 과제인가 ㅋㅋㅋ

  • 48. 어휴
    '16.5.25 4:31 PM (124.49.xxx.181)

    이사람은 자기생각은 이렇다가 아니다 무조건 자기말이옳다라 너무 피곤하네요 전에 아이유 제제 사선때도 아이유 엄청 감싸돌고 창작의자유 뭐시기하면서 난리더만 ...자기생각만이 진리라고 생각하는사람들은 피곤하고 끔찍해서 상대하기 싫어요

  • 49. ..
    '16.5.25 4:4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송지선한테는 왜 그랬대요

    하느님 .. 저 좀 도와주세요 .. 뛰어내리려니 너무 무섭고 .. 목을 매니 너무 아파요 .. 제발 .. 나는 .. 비오는 창박을 향해 .. 작별인사 다했어요 .. 이제 그만 .. 편안해지게 해주세요 .. 제발
    저를 데려가주실 수 없다면 .. 힘을 주세요 .. 가슴이 쩡 ..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 수면제 3알 째 ..

    이에 진중권은 “1. 30알 넘게 삼켜도 봤습니다 2. 끈으로 목도 매 봤습니다 3. 뛰어내리려고도 했습니다.
    황당한 기사를 읽고 나서 문득 1. M&M, 2. 넥타이 3.번지점프 얘깁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시체치우는것 짜증, 자살세걷자”던 진중권
    진중권 "자살세 발언, 아프게 반성한다"

    원수도 죽겠나면 마음 돌려놓고 보는 게 사람이에요

    노무현 2009년 5월 23일
    송지선 2011년 5월 23일

    송지선 죽을 줄 몰랐겠죠 그냥 쇼한다 생겠했겠죠 (자기처럼)
    노 대통령도 죽을 줄 몰랐겠죠 노 대통령 서거 한달 반 전에도
    검찰 수사 받은 노무현 대통령을 맹비난한 게 진중권이니까요
    근데 한번은 실수다 쳐도 두 번 계속 저러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 50. ..
    '16.5.25 4:4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송지선한테는 왜 그랬대요

    하느님 .. 저 좀 도와주세요 .. 뛰어내리려니 너무 무섭고 .. 목을 매니 너무 아파요 .. 제발 .. 나는 .. 비오는 창박을 향해 ..
    작별인사 다했어요 .. 이제 그만 .. 편안해지게 해주세요 .. 제발
    저를 데려가주실 수 없다면 .. 힘을 주세요 .. 가슴이 쩡 ..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 수면제 3알 째 ..

    이에 진중권은 “1. 30알 넘게 삼켜도 봤습니다 2. 끈으로 목도 매 봤습니다 3. 뛰어내리려고도 했습니다.
    황당한 기사를 읽고 나서 문득 1. M&M, 2. 넥타이 3.번지점프 얘깁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시체치우는것 짜증, 자살세걷자”던 진중권
    진중권 "자살세 발언, 아프게 반성한다"

    원수도 죽겠나면 마음 돌려놓고 보는 게 사람이에요

    노무현 2009년 5월 23일
    송지선 2011년 5월 23일

    송지선 죽을 줄 몰랐겠죠 그냥 쇼한다 생겠했겠죠 (자기처럼)
    노 대통령도 죽을 줄 몰랐겠죠 노 대통령 서거 한달 반 전에도
    검찰 수사 받은 노무현 대통령을 맹비난한 게 진중권이니까요
    근데 한번은 실수다 쳐도 두 번 계속 저러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 51. ..
    '16.5.25 4:4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송지선한테는 왜 그랬대요

    하느님 .. 저 좀 도와주세요 .. 뛰어내리려니 너무 무섭고 .. 목을 매니 너무 아파요 .. 제발 .. 나는 .. 비오는 창박을 향해 ..
    작별인사 다했어요 .. 이제 그만 .. 편안해지게 해주세요 .. 제발
    저를 데려가주실 수 없다면 .. 힘을 주세요 .. 가슴이 쩡 ..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 수면제 3알 째 ..

    이에 진중권은 “1. 30알 넘게 삼켜도 봤습니다 2. 끈으로 목도 매 봤습니다 3. 뛰어내리려고도 했습니다.
    황당한 기사를 읽고 나서 문득 1. M&M, 2. 넥타이 3.번지점프 얘깁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시체치우는것 짜증, 자살세걷자”던 진중권
    진중권 "자살세 발언, 아프게 반성한다" (노무현 서거 직후)

    원수도 죽겠나면 마음 돌려놓고 보는 게 사람이에요 목숨은 바람 같은 게 아니예요

    노무현 2009년 5월 23일
    송지선 2011년 5월 23일

    송지선 죽을 줄 몰랐겠죠 그냥 쇼한다 생겠했겠죠 (자기처럼)
    노 대통령도 죽을 줄 몰랐겠죠 노 대통령 서거 한달 반 전에도
    검찰 수사 받은 노무현 대통령을 맹비난한 게 진중권이니까요
    근데 한번은 실수다 쳐도 두 번 계속 저러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 52. ..
    '16.5.25 4:4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송지선한테는 왜 그랬대요

    하느님 .. 저 좀 도와주세요 .. 뛰어내리려니 너무 무섭고 .. 목을 매니 너무 아파요 .. 제발 .. 나는 .. 비오는 창박을 향해 ..
    작별인사 다했어요 .. 이제 그만 .. 편안해지게 해주세요 .. 제발
    저를 데려가주실 수 없다면 .. 힘을 주세요 .. 가슴이 쩡 ..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 수면제 3알 째 ..

    이에 진중권은 “1. 30알 넘게 삼켜도 봤습니다 2. 끈으로 목도 매 봤습니다 3. 뛰어내리려고도 했습니다.
    황당한 기사를 읽고 나서 문득 1. M&M, 2. 넥타이 3.번지점프 얘깁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시체치우는것 짜증, 자살세걷자”던 진중권
    진중권 "자살세 발언, 아프게 반성한다" (노무현 서거 직후)

    원수도 죽겠나면 마음 돌려놓고 보는 게 사람이에요
    목숨은 바람 같은 게 아니예요

    노무현 2009년 5월 23일
    송지선 2011년 5월 23일

    송지선 죽을 줄 몰랐겠죠 그냥 쇼한다 생겠했겠죠 (자기처럼)
    노 대통령도 죽을 줄 몰랐겠죠 노 대통령 서거 한달 반 전에도
    검찰 수사 받은 노무현 대통령을 맹비난한 게 진중권이니까요
    근데 한번은 실수다 쳐도 두 번 계속 저러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 53. ..
    '16.5.25 4:4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송지선한테는 왜 그랬대요

    하느님 .. 저 좀 도와주세요 .. 뛰어내리려니 너무 무섭고 .. 목을 매니 너무 아파요 .. 제발 .. 나는 .. 비오는 창박을 향해 ..
    작별인사 다했어요 .. 이제 그만 .. 편안해지게 해주세요 .. 제발
    저를 데려가주실 수 없다면 .. 힘을 주세요 .. 가슴이 쩡 ..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 수면제 3알 째 ..

    이에 진중권은 “1. 30알 넘게 삼켜도 봤습니다 2. 끈으로 목도 매 봤습니다 3. 뛰어내리려고도 했습니다.
    황당한 기사를 읽고 나서 문득 1. M&M, 2. 넥타이 3.번지점프 얘깁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시체치우는것 짜증, 자살세걷자”던 진중권
    진중권 "자살세 발언, 아프게 반성한다" (노무현 서거 직후)

    원수도 죽겠나면 마음 돌려놓고 보는 게 사람이에요
    목숨은 바람 같은 게 아니예요

    노무현 2009년 5월 23일
    송지선 2011년 5월 23일

    송지선 죽을 줄 몰랐겠죠 그냥 쇼한다 생겠했겠죠 (자기처럼)
    노 대통령도 죽을 줄 몰랐겠죠 노 대통령 서거 한달 반 전에도
    검찰 수사 철석같이 믿고 노무현 대통령을 맹비난한 게 진중권이니까요
    근데 한번은 실수다 쳐도 두 번 계속 저러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 54. .....
    '16.5.25 4:48 PM (221.164.xxx.72)

    관행부들님들의 관행을 한번 볼까요?
    관행에 부들하면서 자신들은 얼마나 관행 따지는 꼰대인지???
    상가집에 갈때는 왜 화려한 옷을 안입는 관행이 있는지??
    결혼식에 가면서는 왜 정장을 입는 관행인지??
    예의라고 하지 마세요.
    예의이면서 관행입니다.
    부들님들은이런 꼰대같은 관행 안하죠??

  • 55. ..
    '16.5.25 4:48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송지선한테는 왜 그랬대요

    하느님 .. 저 좀 도와주세요 .. 뛰어내리려니 너무 무섭고 .. 목을 매니 너무 아파요 .. 제발 .. 나는 .. 비오는 창박을 향해 ..
    작별인사 다했어요 .. 이제 그만 .. 편안해지게 해주세요 .. 제발
    저를 데려가주실 수 없다면 .. 힘을 주세요 .. 가슴이 쩡 ..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 수면제 3알 째 ..

    이에 진중권은 “1. 30알 넘게 삼켜도 봤습니다 2. 끈으로 목도 매 봤습니다 3. 뛰어내리려고도 했습니다.
    황당한 기사를 읽고 나서 문득 1. M&M, 2. 넥타이 3.번지점프 얘깁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시체치우는것 짜증, 자살세걷자”던 진중권
    진중권 '자살세 발언, 아프게 반성한다' (노무현 서거 직후)

    원수도 죽겠나면 마음 돌려놓고 보는 게 사람이에요
    목숨은 바람 같은 게 아니예요

    노무현 2009년 5월 23일
    송지선 2011년 5월 23일

    송지선 죽을 줄 몰랐겠죠 그냥 쇼한다 생겠했겠죠 (자기처럼)
    노 대통령도 죽을 줄 몰랐겠죠 노 대통령 서거 한달 반 전에도
    검찰 수사 철석같이 믿고 노무현 대통령을 맹비난한 게 진중권이니까요
    근데 한번은 실수다 쳐도 두 번 계속 저러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 56. 다람쥐 인생
    '16.5.25 4:51 PM (121.148.xxx.18)

    걍 이슈 생길때 마다 잽싸게 치고 들어와 선점해 보려는 하이에나 평론가 그 이상, 이하도 아니죠.
    짱구 굴리면서 나름 포지쇼닝을 통해 인지도 관리하고, 그 것을 다시 출판이나 방송출연에 이용하고, 다시 그 인지도로 이슈 끼어들기에 피드백 시키는 다람쥐 같은 인물이네요. 이런 부류들은 욕을 쳐먹는 것을 시장 기회로 여기죠. 중요한 것은 쉴딩을 해주고 구루로 따라주는 무수리 집단이 있으면 생계는 유지되니까요 ㅎㅎ
    그래서 이슈가 없으면 헛소리를 해서라도 이슈를 자가발전하고요.

  • 57. ㅣㅣ
    '16.5.25 5:22 PM (223.62.xxx.241) - 삭제된댓글

    하이에나 평론가 ㅋ
    적절한 표현 같아요
    항상 그럴 때마다 나타나 나 여기 있다
    하는 듯

  • 58. 진중권이
    '16.5.25 6:27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괜히 모두까기인형 소릴 듣는게 아니죠.
    비판하는 사람들 보고 니들도 별 수 없다
    저런 식이면 누군가 큰 잘못을 해도 그 누구도 비판하면 안됨.
    따지고보면 그 누구든 역시 위선요소가 있고 그런의미에서 별 볼일 없는건 매한가지니까
    에휴 한심하다.

  • 59. 진중권
    '16.5.25 6:29 PM (218.52.xxx.86)

    괜히 모두까기인형 소릴 듣는게 아니죠.
    비판하는 사람들 보고 니들도 별 수 없다
    저런 식이면 누군가 큰 잘못을 해도 그 누구도 비판하면 안됨.
    따지고보면 그 누구든 역시 위선요소가 있고 그런의미에서 별 볼일 없는건 매한가지니까
    에휴 한심하다.

    진중권 하는 말과 행동을 보면 학생이나 젊은이들이 보고 배울 것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 60.
    '16.5.25 9:19 P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말빨 하나 믿고 나대는 관심병 환자 진짜 꼴보기 싫어요.
    목소리부터 짜증. 지가 뭐나 되는줄아는듯. 아이유 쉴드 쳐주다가 논리적으로 따지는 일반인에게 말문 막히니 막말에 빈정거림으로 응수하던데.. 진짜 없어보이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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