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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 강남학생들은 내신 못받는걸 감수하면서도

조회수 : 8,348
작성일 : 2016-05-25 00:58:24
굳이 거기 버티고 있는 이유가 뮌가요
우수한 학생들이 다른지역에 가면 1등급 받을수 있는데도
두단계씩 떨어져가면서 거기서 내신받는 이유
학군땜에 모인 전세 월세입자가 대부분인데
집이 강남이라 어쩔수 없이 산다는건 아닐테고
학원때문이라면 고등가서는 학원 안다니고 혼자 한다면서요
이미 영수 마스터하고 와서 과외하거나 문제풀이한다는데
아이 교육 위해 월세 감수하며 사는 부모들이 이사가 번거로워 안가는 것도 아닐테고
궁금하네요
IP : 112.170.xxx.224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5.25 1:04 AM (116.120.xxx.76)

    학원라이드 해주다가 힘들어서 그냥 학원가에서 살쟈 하는 생각이 대부분이였어요 다른지역에서 대치동학원 다닐만큼 학생들은 각 지역 중학교 상위권 애들이였을거예요 강남에와도 최상위권 유지할줄 안거죠,,,,근데 현실은,,,,,,
    일단 내가아는 몇 엄마들의 이야기입니다,,,,

  • 2. 시야가
    '16.5.25 1:04 AM (14.52.xxx.171)

    너무 좁으세요
    학군땜에 모인 월세 전세입자 보다는 금수저 물고 태어나 계속 부촌에서 산 사람이 많죠
    직장도 생활권도 다 강남...그리고 거기서 공부해야 학력이 계속 올라가기도 쉽겠죠
    좋은 학습조건에 노출되고 인맥 쌓는거 무시하고 내신 받겠다고 깡촌가나요...
    지균 나오는 시골은 정말 시골이에요,왠만한 지방이 아닙니다

  • 3. ...
    '16.5.25 1:04 AM (222.237.xxx.199) - 삭제된댓글

    불안한거죠. 강남을 떠나는것이요. 여기를 떠나면 뭔가 밀려날거 같은 불안함 때문일거 같네요.

  • 4. 내신이 중요한 게 아니고요
    '16.5.25 1:12 AM (74.74.xxx.231)

    성적 잘 나오는 학생들이 많은 곳에 있게 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들 보는 것 같습니다.

  • 5. 혹자는 인맥
    '16.5.25 1:18 AM (119.149.xxx.138)

    혹자는 분위기, 폭넓은 학원 인프라.... 여러 말들이 있지만 불안감때문이 제일 크지 않을까요?
    제일 빠르게 눈앞에서 정보가 돌아다니는 곳, 잘하는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눈으로 매일 확인할 수 있어서 내 위치를 착각하다 나중에 당황할 일이 없는 곳, 오히려 저렴한 값에 학원 선택의 폭이 더 크다(이건 인정), 이 모든게 사라지는 것이 대한 불안감?

  • 6. 원글
    '16.5.25 1:19 AM (223.62.xxx.222)

    지균까지 노리지 않아도
    강남애들 실력은 최강이라면
    강북으로 가던지 분당 경기도라도 갈수 있잖아요.
    그리고 거기 부모들이 애를 위해 못할게 뭐겠어요
    생활터전이 강남이라 그냥 산다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 7. ...
    '16.5.25 1:24 AM (222.237.xxx.199) - 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 저렴한 값의 학원은 좀 아닌거 같네요. 학원비 정말 비싸요. 미술학원 하나만해도 보통 18만원~24만원이예요. 주1회 1시간30분에요. 예체능은 말할것 없구요. 전국단위 프랜차이즈 학원 아닌이상, 체육, 미술, 음악, 기타등등 이런거 거의 두배이상 비싸고, 물가도 비싸네요. 강남에 살아도 집하나 있는거 가지고 강남살기 버거워요.

  • 8. 대치동이
    '16.5.25 1:28 AM (14.52.xxx.171)

    학원비가 싸요
    압구정은 더 비싸고 이름없어서 감시 안 받는 학원은 부르는게 값이네요
    물가도 대치동은 확실히 싸요
    은마상가야 뭐 강북 재래시장 수준이고 먹을거 입을거 미장원도 대치쪽은 싼편인게 맞아요

  • 9.
    '16.5.25 1:34 AM (116.120.xxx.76)

    반포 학원가도 비싸요
    선생님 수준도 좀 그렇구요,,,,,,
    그래서 대치로가요,,,,,,,

  • 10. ..
    '16.5.25 1:34 AM (222.237.xxx.199) - 삭제된댓글

    근데 사실 강남도 워낙 넓어서 강남중에서도 중심가냐 아니냐에 따라 학원비나 물가가 차이가 많이 나긴하는듯요.

  • 11. 원글
    '16.5.25 1:37 AM (223.62.xxx.222)

    그럼 물가 학원비가 싸서?
    최악의 전세금을 감수하면서?
    이해가 안가요...
    학종도 내신 안나오면 못쓴다는게 여기 지론이잖아요
    바늘구멍 정시 바라보고?
    이미 나갈 사람들은 나간건가요?
    미련 못버리고 그래도 강남이지 하는 부모와
    여기서도 탑을 유지하는 최상위
    이들만 남았을까요

  • 12. 학원비와 선택의 폭
    '16.5.25 1:40 AM (119.149.xxx.138)

    이를테면 다른 지역, 나름 교육특구라는 곳에서도 특목고 입시를 한다, kmo를 한다하면 다른 선택지가 없어요. 그 동네서 그쪽 입시로 이름난 학원, 두세개로 수렴하죠. 무조건 거길 가야 하는데 대부분 주3회 기본 수과학중 학원이 배치한 분야들이 섞인 프로그램을 들어야 하는 시스템이에요. 어쨌든 종합반 형태가 되기때문에 설령 버리는 과목이 있어도 백만원 육박하는 학원비를 내면서 다닐수밖에 없는 상황이 생겨요. 내가 약한 파트만 단과로 단기 수강하겠다, 이런게 가능한 유일한 지역이 대치동이에요. 사교육비 지출과 애 시간활용에서 훨씬 탄력적이고 간편하죠. 억지로 비싼 종합반 다니지 않고 독학 필요한 과목 수강만 하고 싶은 학생에게 다른 지역에서는 선택지가 별루 없지만 대치동에서는 가능하죠. 그 과정에서 줄일 수 있는 사교육비도 크구요.

  • 13. 아이구
    '16.5.25 1:49 AM (219.254.xxx.151)

    전월세입자가 대부분이라구요? 집주인이 더 많습니다 부부가 여기서 나고자라 애들 안똑똑한데도 무리해서 사는사람도 봤지만 대부분은 부모들이나 본인들 능력이 좋아서 사는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능력되는데 학군좋고 애들 순하고 범생이들 많고 거리 안전하고 맛집 많은데 굳이 딴데가서 살필요 없잖아요?

  • 14. oo
    '16.5.25 1:51 AM (125.191.xxx.220)

    이제 입시가 바뀌어서 아직 실감을 못하는거죠. 몇뇬후면 탈 강남 탈 대치 실제로 많이 볼겁니다. 이제 대세는 내신 학종으로 기울었는데 미쳤다고 강남 일반고나 자사고를 가나요. 노력대비 효율 제로인데. 아직 뜨거운 맛을 못봐서 그렇죠. 당장 내년부터 가시화 될거에요. 저만해도 강남 핫한곳에 살지만 분위기 봐서 이사갔다가 애 대학가면 다시 올생각입니다.

  • 15. ㅡㅡ
    '16.5.25 1:57 AM (222.237.xxx.199) - 삭제된댓글

    윗님..진짜그럴까요? 정말 궁금해서요.. 저도 강남에 살지만 이사오는 사람만 해가 갈수록 늘어나서 아파트 매물은 부르는게 값이고.. 그렇게 이사가는 분 못봤는데 진짜 그럴까요?

  • 16. 흠..
    '16.5.25 1:57 AM (110.15.xxx.98) - 삭제된댓글

    지금 시스템이 그런식으로 사교육을 받아야
    좋은 대학 좋은과를 나와 취직을 하고 전문직..해서 먹고사는 것은 이해하겠는데
    솔직히
    그런식으로 공부한 애들이 결국 하는건 본인 밥벌어먹고 본인 계층 지키는 것 뿐이고
    고등교육이 사회에 기여하는게 없는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온 사회가 쓸데없는데 힘을 쏟고 있는 거죠.

    그러니 우리나라가 점점 헬조선이 되어가고 있는것이겠죠.

  • 17. 흠...
    '16.5.25 1:59 AM (110.15.xxx.98) - 삭제된댓글

    지금 시스템이 그런식으로 사교육을 받아야
    좋은 대학 좋은과를 나와 취직을 하고 전문직..해서 먹고사는 것은 이해하겠는데
    솔직히
    그런식으로 공부한 애들이 결국 하는건 본인 밥벌어먹고 본인 계층 지키는 것 뿐이고
    고등교육이 사회에 기여하는게 없는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예를들어 kmo를 그런식으로 준비해서 수학 올림피아드를 나가고 무슨상을 받고 해도
    그게 학문으로 연결이 안되는거죠. 그냥 의사 되려고 하는 준비작업일 뿐.
    온 사회가 쓸데없는데 힘을 쏟고 있는 거죠.

    그러니 우리나라가 점점 헬조선이 되어가고 있는것이겠죠.

  • 18. ..
    '16.5.25 2:00 AM (175.223.xxx.54)

    그러니까요. 학군땜에 모인 전세 월세입자가 대부분인데 ?? 라는 말 자체가...윗님 말대로죠. 왜 딴데 가서 살 생각을?? 전 밀려나 딴 데 살지만 저도 거기 여고 8학군 출신이라 학부형인 동창들 거기 많은데 대부분 토박이들이고 재력, 능력 되는데 애들이 공부 잘하건 못하건 딴 데 갈 생각이 없어요..

  • 19. 분위기
    '16.5.25 2:08 AM (1.235.xxx.52)

    아들들은 분위기 타잖아요
    둘째 땜에 대치동 들어왔는데 여러 불리한 이유에도 불구하고 일단 만족해요
    공부 안하는 애 없구요 흔히 말하는 날라리 없어요
    아이를 많이 순한 편이고 학교 생활 즐거워해요
    내신에서 엄청 불리하지만 전에 살던 동네에선 별 노력을 안하던 놈이라 옆친구들 보고 자극받고 열심히 하는것만으로도 기특합니다
    이곳 엄마들 흔히 하는말이 가성비 떨어진다고 하는데 실제로도 들이는 돈이나 노력에 비하면 입결이 그리 좋지는 않아요
    그럼에도 이사오길 잘 했다 생각이 들어요

  • 20. ㅇㅇ
    '16.5.25 2:08 AM (125.191.xxx.220)

    저도 토박인데 저는 여차하면 나갈거에요. 불리해도 너무 불리해요. 그리고 애들 그렇게 고생시키고 싶지
    않아요. 미친짓인것 같아요. 그렇다고 이동네서 놀리다가는 다 달리는 판에 큰일날테니 적당한 지역에서 여러 활동 하며 즐겁게 보내고 수시로 대학 보낼락 요. 말은 안해도 이런 생각 하는 엄마들 많을걸요. 애 고등보내보면 눈에서 피눈물 나요.

  • 21.
    '16.5.25 2:08 AM (116.125.xxx.180)

    동네니까 보내죠 -.-

    이미 수시 확대라 지방서 올라와 월세 살면서 수능 준비하는 사람들 이제 없어요
    수시 확대된게 5년정도 되서 아직 사람들이 잘몰라서 그래요

  • 22. ..
    '16.5.25 2:15 AM (222.237.xxx.199) - 삭제된댓글

    그래서 강남 주변으로 판교, 동탄.. 이런곳 강남에서 건너간 분들이 많다는 말이 맞긴하나봐요ㅠㅠ 저도 떠나고 싶네요. 좋은점도 많지만, 정말 정신적으로 너무 각박해서 힘들어요. 왜 이렇게 살아야하나 싶고, 애들도 너무 불쌍해요. 주위 경쟁이 정말 피부로 느껴지는 곳이예요.. 저는 멘탈이 약해서인지 버티고 살기 힘들어지네요ㅠㅠ

  • 23. ㅇㅇ
    '16.5.25 2:19 AM (125.191.xxx.220)

    솔직히 동네 자체는 너무 좋아서 떠나기 싫은데 애 힘들게 하기 싫고 저도 스트레스 받기 싫어요. 여기 집 전세주고 적당한 곳 찾아 떠나는게 지금 제 비밀스런 속마음인데 하도 답답해서 요기다 다 털어놓았네요. 전 대학만 보내면 냉큼 다시 들어올거에요. 살기는 정말 좋거든요.

  • 24. ㄴㅇ
    '16.5.25 2:42 AM (168.131.xxx.204)

    학종 학생부 종합전형은 내신성적을 등급 그대로 평가 적용하는 게 아니에요.
    생기부에 기록된 비교과활동을 포함한 고등학교 생활 전 과정을 평가합니다.
    그런데 평범한 일반고들은 저 비교과활동 지원이 아주 빈약하답니다.
    개인이 알아서 멘땅에 헤딩하는 식으로 각개격파 해야 해요.

  • 25. ㅇㅇ
    '16.5.25 3:30 AM (125.191.xxx.220)

    윗님 그래도 내신이
    기본입니다. 내신이 안되면 아무리 스팩이 화려해도 땡이에요.

  • 26. ㅋㅋㅋ
    '16.5.25 3:37 AM (110.70.xxx.100)

    강남 인맥하는데..왜이리 웃긴지..
    저나 남편 강남에서 초중고 나왔는데..
    인맥하고 전혀 상관없이 사네요...
    차라리 대학 인맥이 더 나은듯 ...
    초중고 친구나 선배 덕보고 사는분들 많으세요?

  • 27. 강남에서 성공하자는 거겠죠.
    '16.5.25 4:37 AM (122.128.xxx.173)

    '내 아이는 강남에서도 1등 할 수 있다.'는 헛된 기대를 안고는 그 용광로속에서 버티는 거겠죠.
    강남 명문고 출신의 명문대생이라니, 폼 나잖아요.
    서울대생이 출신고 이름을 새긴 과잠을 입고 다닌다는 기사 못보셨어요?
    서울대에서조차도 출신고에 따른 서열이 있다고 하네요.

  • 28. 강남에서 성공하자는 거겠죠.
    '16.5.25 4:38 AM (122.128.xxx.173)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316020020385

    나 이런 사람이야.. 출신高까지 새긴 학교 점퍼
    대학교 점퍼 '계급 vs 개성' 논란
    서울신문 | 입력 2016.03.16. 02:00

  • 29. ㅎㅎ
    '16.5.25 4:53 AM (59.22.xxx.25)

    인맥은 개뿔
    강남 살면서 부모가 잘나면 그게 인맥까지 연결되지만
    평범하고 자기도 공부못하면 그건 재앙이예요.
    인맥은 내가 그사람, 친구 안다 라는 단순한 의미가 아니잖아요. 필요할때 도움 주고받는게 인맥이지.
    자기가 잘나고 가진게 있어야 끼워주고 도외주고
    상호작용이 가능해야 인맥이죠.
    내가 명문사립 나와서 정재계 자녀 안다고 개네가 나를 도와주나요? ㅎ
    차라리 명문대 나오는게 인맥쌓는게 그나마 가능하죠.
    특목고 나와도 내가 별로인 대학가는 일 생기면
    결국 서로 연락안해요.
    특목고 가고 명문대를 가야 서로 끈끈해지는거죠.

  • 30. ????
    '16.5.25 6:19 AM (59.6.xxx.151)

    수능 때문이죠
    줄이는 추세라고 해도 최저 맞춰야 하고
    수시 정시 아홉개(저희 아이는 대학4학년)개에서 정시는 물론 다 필요하고 수시도 대부분 필요하던데요
    저희는 아홉 다 필요했고
    논술 같은 경우는 우선선발 포함하면 수능 성적이 절대적으로 크던데요

  • 31. ????
    '16.5.25 6:21 AM (59.6.xxx.151)

    아,, 저희는 강남에서 입시 치른 건 아닙니다

  • 32. 수시1차 컷통과가
    '16.5.25 6:24 AM (175.117.xxx.235)

    내신이 기본이 되야 2차 수능점수가 유효해요
    스펙은 솔직히 학교생활 충실한걸 보는거라
    내신좋은 학생은 성실한 학생이라 불리함 별로 없어요
    살던곳 인프라 때문에 강남 고집하지만
    현수시처럼 내신강화 유지되면 강남 아성이 조금은 무너지겠죠
    근데 인맥형성
    경제력인맥따른 거주지분리
    이런게 요즘 강화되는 느낌이고
    내신불리때문에 수시는 어려워도 바늘구멍 정시 노리거나
    재수삼수 하는 경향이 크죠

  • 33. 학부모
    '16.5.25 6:24 AM (203.254.xxx.119)

    중고등 아이 데리고 이사가 그리 간단한 문제인가요?
    그리고 전월세가 대부분이라는 근거는 뭔가요?

  • 34. 그건
    '16.5.25 7:06 AM (175.209.xxx.57)

    원래 살던 곳이고 (부모의 생활터전도 중요해요) 아이가 중학교 친구들과 같은 곳에 있길 원하고 강북에 간다고 전교1등 하란 법 없고 하향평준화 될 거 같아서요. 심지어 강남에서도 일반고는 자는 애들이 태반인데 그래도 자사고쯤 되니까 주위 애들이 다 열심히 해서 공부 분위기는 좋아요. 나중에 재수를 하더라도 3년간 성실하게 공부한 거 남는 거라 생각해요.

  • 35. 호호맘
    '16.5.25 7:31 AM (61.78.xxx.161)

    음 저도 그 생각은 안해본게 아닌데요.

    시골간다고 일등할지 모르겠고
    일단 직장도 이근처라 어디로 가야할지도 막막하고

    참 그렇네요.

    애들은 전학가야 하는데 그 저항도 만만치 않고..

    과연 좋은 대학 가기 위해 모든 것을 다 포기하고 시골에 가야 하는가..
    그건 좀 어려운 선택이죠.
    이사간다고 꼭 좋은데 간다는 보장도 없고요.

  • 36. ㅇㅇ
    '16.5.25 7:37 AM (210.90.xxx.109)

    서울대가도 다른지역사람들이 ks hs 마크 붙여주던데요
    경기고서울대 이런식.

    강남 인맥 덕보냐는분.
    덕볼라고 인맥쌓나요?ㅋㅋㅋㅋ
    분위기도 무시못하구요.

    강남서 5위하던애가 강북가면 1위할수도있지만
    애들이 무자르듯 그리되나요?ㅎㅎ
    분위기타고 가는거죠

    친구가얼마나 중요한시기인데
    강북사는 애들 사분의일은 강남서 컸음 지금보다 학업성취
    좋을꺼에요 개인적으로

  • 37. ...
    '16.5.25 7:42 AM (14.63.xxx.136)

    어쨌든 90년대만 하더라도 지방 명문고는 30명씩 서울대를 들어갔었는데 지금은 5명 겨우가네요~지금의 학종은 지방의 성실한 수재들한테도 손해인듯해요...어쨌든 지금 수능 역시 엉덩이 무겁고 성실한 애들은 다 성공하거든요~근데 학종은 수많은 비교과를 하려면 부모의 재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고 선생님께 열심히 찾아가는 학부모의 아이가 생기부도 또한 잘 써줄테고~어쨌든 개천의 용 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는건 맞는것 같아요...비단 학종이 대치동에만 불리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 38. rit
    '16.5.25 7:44 AM (211.177.xxx.119)

    내신받기 힘들어도 분위기도 한몫하죠
    가르치는 고등여학생에게 학습분위기 물어보니
    진짜 거의 공부 안한다고 해서 놀랐어요
    본인도 해야한다는 마음은 있는데 휩쓸려서 노력 안해요 ㅠㅠ
    진짜 안타까움
    대부분 자는건 차라리 고맙데요

  • 39. 강북일반고
    '16.5.25 7:54 AM (175.120.xxx.27) - 삭제된댓글

    강북 일반고에서 아이 키웠고 아이가 원하는 대학에 정시로 무난하게 들어갔어요
    이 지구에 대한민국에 서울 강남만 사람사는 곳 아니듯 다들 어디서든 살만하고 갈만하답니다..
    아이 어릴때 책 많이 읽어주고 건강한 신체 함양에 노력해주세요 어딜가든 밑바탕이 튼튼하면 나중에 저력을 발휘합니다
    인맥이라는 거 내가 우수하고 부모님이 뒷받침된 사람끼리 그들만의 리그라는 의미고 중요한 사람들은 특정지역에 목메이겠지만 제 기준에는 내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요소중 극히 일부분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별 의미가 없네요.

  • 40. 강북일반고
    '16.5.25 7:55 AM (175.120.xxx.27) - 삭제된댓글

    강북 일반고에서 아이 키웠고 아이가 원하는 대학에 정시로 무난하게 들어갔어요
    이 지구에 대한민국에 서울 강남만 사람사는 곳 아니듯 다들 어디서든 살만하고 갈만하답니다..
    아이 어릴때 책 많이 읽어주고 건강한 신체 함양에 노력해주세요 어딜가든 밑바탕이 튼튼하면 나중에 저력을 발휘합니다
    인맥이라는 거 내가 우수하고 부모님이 뒷받침된 사람끼리 그들만의 리그라는 의미라면 그 인맥이 중요한 사람들은 특정지역에 목메이겠지만 제 기준에는 내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요소중 극히 일부분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별 의미가 없네요.

  • 41. mm
    '16.5.25 8:04 AM (175.223.xxx.163)

    내 애가 가서 전교 1등 한다는 보장이 없어요. 3년 내내 전교 1, 2등 해야 되거든요. 학교 레벨이 낮으면 종합전형도 안돼요, 대학들이 정량 아닌 정성평가를 하거든요. 전교1등 외엔 길이 거의 없는데 보내겠나요?

  • 42. mm
    '16.5.25 8:06 AM (175.223.xxx.163)

    글고, 공부하는 분위기에서 비슷한 친구들과 지내게 하고 싶은게 더 크죠. 그게 학군이구요. 온리 성적이 아니예요.

  • 43. ㅎㅎㅎ
    '16.5.25 8:17 AM (58.120.xxx.233)

    세입자만 많다 생각하는건 님이 잘못아시는거고요.
    좋은 학군과 나쁜 학군 분위기가 얼마나 다른데요. 아마 못 겪어보셔서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모의고사 보면 보통 서울 중상위 갈만한 성적으로 예상되는 고1 아이가 있다 쳐요.
    학군 좋은 데로 데려다 놨어요. 애들이랑 재잘재잘 떠들고 놀아요. 수업 끝나면 다들 당연히 학원가요. 나도 안가면 안될것같고, 아이들의 주요 고민은 대학. 학교 끝나고 남자아이들은 PC방 가기도 하고 여자아이들 강남역 가서 삔사고 영화보고 놀기도 하지만 다들 학원은 안빠져요. 그러고 다시 학원 가고 집에 들어가요.

    안좋은 학군을 데려다놓았어요 엄마는 전교1등 바라고 보냈겠죠?
    여기 애들 관심사는 학교 끝나고 맥도날드에서 알바 할까? 남자친구랑 어디 가까운데 놀러갈까?
    너 여친이랑 어디까지 갔냐? 담배 어디가야 쉽게 살수있냐?
    어 저새끼 쉬는시간인데 공부하고 지랄이야. 야 저새끼 봐라 ㅋㅋㅋ...
    아이가 겸연쩍어 하면서 책을 덮어요. 물론 그와중에 꿋꿋하게 볼놈은 보겠지만..
    학교가 끝나요. 학원가는애들은 반에서 5명정도. 나머지는 알바 그냥집 PC방 등으로 뿔뿔이 흩어져요.

    그래서 좋은학군으로 보내는 거예요.

  • 44. ...
    '16.5.25 8:20 AM (223.62.xxx.54)

    사는 곳에 따라 대입 성적이 달라지고 계층이 나뉘어지는 것이 크겠지요.

  • 45. ㅎㅎㅎ님
    '16.5.25 8:30 AM (59.22.xxx.25)

    비교 빵터졌어요 ㅋㅋ
    공감합니다.
    인맥은 지가 잘나야하니까 그게 아니면 뭐.. 별 소용없고요
    학군 분위기때문에 그런거죠.
    애들이 수업시간에 자는게 차라리 도와주는거예요.
    학군진짜 아닌곳은 애들이 수업중에 떠들어요.

  • 46. 음...
    '16.5.25 8:30 AM (125.191.xxx.228)

    학군..학교분위기..당연히 중요합니다.그래서 지금까지 강남강남했던거구요.근데 수시가 대세인 지금은 내신이 안나오면 학종자체를 쓸 수가 없어요.별로인 학교에 가서도 성실히 잘하는 학생들에게도 기회가 많은것이 수시입니다.저는 사정이 있어 지방으로 왔는데 강남사는 지인이 저더러 그래도 거기서 잘하니 학종준비라도 할 수있잖아~강남서는 내신이 안되니 아예 준비조차 할 수없어~하며 피눈물흘리네요.

  • 47. ㅎㅎㅎ
    '16.5.25 8:58 AM (58.120.xxx.233)

    그게. 갈때는 내가 가면 1등하겠지..하면서 가는데, 정작 가면 같이 놀아버려요. 그리고
    목표치가 상대적으로 낮아져버려요. 왜냐면.
    좋은 학군에서 서울 하위권대학(예를 들면 두유로 유명한 종교재단이 만든 학교..라 쳐요) 갔을때랑
    낮은학군에서 그학교 갔을 때랑 아이가 생각이 달라져요. 주변에 대학안가는 애도 있고 전문대가는 애도 훨씬 많은데.. 쉽게 만족해버리는 경우가 많아지거든요.

  • 48.
    '16.5.25 9:03 AM (61.74.xxx.54)

    강남 엄마들이 학종 확대되면서 이사고민을 많이들 하죠
    그런데 이사 가서 내신이 확 오른다고해도 내가 원하는 대학에 갈 내신수준이 될거라는 확신이 없는데다
    분위기 타는 아이면 괜히 이사 갔다가 아이도 적응하느라 힘들고 공부도 느슨해질 수 있으니
    엄두를 못내는거죠
    대학도 어느 고등학교가 내신이 불리한지 아는데 똑같은 등급기준을 적용할까하는 맘도 있지 않을까요?

  • 49. 질풍노도
    '16.5.25 9:16 AM (39.7.xxx.101)

    어떻게 엇나갈지 모르는 사춘기 시절에
    잘못 엮여서 인생 내내 굴레지고 사는것보단
    차라리 내신못받아도 착실한 아이 많은 곳에서
    착실히 키우고 싶어서 이사 왔어요
    제 경험상 강남도 막나가는 아이들 없는건 아니지만
    그 비율이 다른 지역에 비해 현저하게 적어요
    공부하는걸 비아냥거리는 아이들 틈에 있다 왔더니
    아이가 절대 돌아가지 않겠다해요
    공부 좀 못하면 어떤가요?
    착하고 성실하게 크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 50. ..
    '16.5.25 9:16 A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강비어천가 강남안의개구리인분들 참 많죠.
    다른지역도 인프라 좋고 교통발달해 같이 누릴수있고 물가 적절하고 다 살기좋아요.
    다른지역 고교가서 분위기 휩쓰려 일등을 못하는게 아니고
    실력이 안되서 못하는거예요.
    강남애들 공부할때 다른동네 애들은 놀기만 하는줄들 아시나요
    잘하는 애들 많아요.

  • 51. 아직.
    '16.5.25 9:18 AM (1.233.xxx.179)

    수시결과 여파를 아직 모르고 정시 준비하는 애들이 많아서
    학군 학군 하시네요. 고등가보시면 크게 후회할일 많으실것같은데
    강남에서도 최상위층이야. 어딜가나 관계없지만, 강남이라고 등급 쭉 내려라시는 분들.
    글쎄요.. 수시 점점 확대되면 전국 일반 고등학교 그 안좋은 분위기 참아내며 성실한 아이들이
    괜찮지 않나 싶은데

    아직도 강남 강남 하시는게 참..

  • 52. ..
    '16.5.25 9:19 A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다른지역가면 1등급 받는데 강남에서 두세계단 떨어진 내신받는다구하는 댓글 저도 읽었는데요
    다른지역 1등급하고 강남 일반고 3 4등급하고 레벨이 같다구요???
    망상들이 심하네요. 수능성적보면 다 나오는데 뭔 망상들이 저리 심한지 모르겠어요.

  • 53. ㅇㅇ
    '16.5.25 9:28 AM (152.99.xxx.38)

    아직 엄마들이 정신승리 중이시죠. 지금 대세는 내신과 학종인데 강남은 최악으로 불리해요. 몇년만 지나면 다들 이사간다고 난리겠죠. 솔직히 지금 강남 들어오는거 끝물 막차 타는거에요. 있는 곳에서 최선 다하는게 최고입니다. 정시로 뽑지도 않는데 대학을 어떻게 가려고 하는지.....한숨이 나와요. 수능은 이제 자격시험이에요!!!!!!!!! 정신 차리세요.

  • 54.
    '16.5.25 9:31 AM (125.191.xxx.228)

    강남 일반고도 일반고는 일반고죠.자사고나 특목고가 아니잖아요.제가 알기론 교과던 학종이던 수시는 일반고는 내신 2점대이하 특목,자사는 4등급대이하는 수시쓰기힘들다고 들었는데..아닌가요?

  • 55. .....
    '16.5.25 9:31 AM (211.114.xxx.82)

    학종 입학생.성적 최하위...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524213408311

  • 56. 비교체험 극과극
    '16.5.25 9:53 A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

    첫애 수도권일반고 상위권점수
    둘째 교육특구일반고 중간점수

    위 ㅎㅎㅎ 님 비교가 정확해요
    분위기가 너무너무 다릅니다

    현입시는 강남일반고 상위권 차별
    지역일반고 상위권에 유리한 제도입니다

  • 57. ...
    '16.5.25 10:03 AM (219.248.xxx.4)

    중2엄만데 입시설명회 다니다 보면 대학들이 점차 수시비중 늘려간다고는 하지만 입학사정관 말로는 수시비중 늘어가도 특목고 자사고 준비 시키는게 좋다고 하네요.
    근데 아이한테 이 학교는 어떠니 하고 권해준게 국제고인데
    이 동네만 그런건지 국제고 외고 입시성적이 너무 별로라 고민중이에요
    차라리 분위기 좋은 일반고 가는게 어떨까 싶어서요.

  • 58. 강남
    '16.5.25 10:19 AM (221.164.xxx.212)

    솔직히 학군 따지는게 학교 공부 분위기를 말하는건데 특목고나 자사고보다 일반고가 안좋기는 하겟죠.
    그런데요~ 저희 딸이랑 중학교때 성적 비슷했던 남학생이 (엄마랑 친함) 일반고말고 과학중점고 갔거든요.
    저희 딸이 다니는 학교가 분위기가 안좋다고 소문이 나서 자기 아들은 분위기 휩쓸린다고 거길 보냈는데
    결론은 저희 딸이 수시로 더 좋은 대학교 갔어요.
    분위기 아무리 좋아도 성적 안나오면 답이 없는데 보내더군요.
    결국 수능으로 갔어요.

  • 59. 현실
    '16.5.25 10:23 AM (203.254.xxx.119)

    일반고 1등급만 쭉 받는 최상위권은 강남으로 가도 1등급 가능성있어도 2-3등급 받는 아이들은 강남 4-5등급이랑 비슷해요
    대학도 다 알고있어요

  • 60. 강남
    '16.5.25 10:24 AM (221.164.xxx.212)

    부산이라서 강남과는 또 다를 수도 있지만 여기는 요즘 일반고 많이 보내는 추세예요.
    중학교때 전교 1,2등 하는 아이들 다 일반고 갔어요.
    오히려 전교 10등 전 후반 하는 아이들은 외고나 특목고 갔구요.

  • 61. 서울도
    '16.5.25 10:25 AM (203.254.xxx.119)

    일반고 많이 가요
    자사고가 100프로 추첨이로 가는데다 왠만한 특목고보다 동네 일반고가 분위기가 더 좋아요

  • 62. 일단
    '16.5.25 10:34 AM (221.164.xxx.212)

    정신승리중인 분들 많다는걸 82만 오면 느껴요.
    솔직히 다 대학 좋은곳 보내는게 목표잖아요.
    어떤게 유리할지 한 번 더 생각하면 학교 분위기 그렇게 따질 여력 없으실텐데요.

  • 63.
    '16.5.25 10:41 AM (39.7.xxx.202)

    강남에 살진 않지만 좋은 대학 보내는게 목표 아닌데요?
    본인만 정신승리하고 계신가보네

  • 64. 아~
    '16.5.25 10:49 AM (221.164.xxx.212)

    네~~ 좋은대학 보내는게 목표아니면 다른 목표로 사세요~~
    안말리니까요~

  • 65. ....
    '16.5.25 10:52 AM (219.248.xxx.4)

    저도 좋은 대학 보내는게 목푠데...저도 정신승리중??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나라 교육과정과 상황들을 보면 다 자식들 좋은 대학 보내고 좋은 직장 가지길 바라는 마음에 아둥바둥 대면서 살고 있는거 아닌가?

  • 66. 귤채
    '16.5.25 11:21 AM (203.238.xxx.90) - 삭제된댓글

    1. 최상위권
    강북 이름없는(죄송 ㅠㅠㅠ) 학교 지균 받는다고 다 서울대 합격이 보장되는 건 아닙니다. 강남 일반고에서는(심지어 여고라도) 아무리 못 가도 매년 5명 이상은 서울대 가니 딱히 지균 받지 못하고 등급 좀 떨어져도 여기서 버티는 게 낫다 싶지요. 강북 서울대 좀 보내는 학교는 어차피 거기서 지균 받으려면 그 피말리는 경쟁은 강남이나 별반 다를 바 없을 듯요.

    2.1등급 뒷쪽과 2등급 정도
    아무리 내신내신 해도 한 해에 연고대 서강대 성대까지 해서 50명은 보내는 학교에 다니는 게 좀 더 믿는 구석이 생기지 않을까요? 전교권 몇명만 최상위권 대학 가는 고등학교에 보내놓고서 내신 1, 2등 한다고 맘이 편할까요?

  • 67. 강남 일반고
    '16.5.25 11:22 AM (203.238.xxx.90)

    1. 최상위권
    강북 이름없는(죄송 ㅠㅠㅠ) 학교 지균 받는다고 다 서울대 합격이 보장되는 건 아닙니다. 강남 일반고에서는(심지어 여고라도) 아무리 못 가도 매년 5명 이상은 서울대 가니 딱히 지균 받지 못하고 등급 좀 떨어져도 여기서 버티는 게 낫다 싶지요. 강북 서울대 좀 보내는 학교는 어차피 거기서 지균 받으려면 그 피말리는 경쟁은 강남이나 별반 다를 바 없을 듯요. 이왕 똑같이 피마를 거면 학교 네임밸류도 중요하다 싶을거구요.

    2.1등급 뒷쪽과 2등급 정도
    아무리 내신내신 해도 한 해에 연고대 서강대 성대까지 해서 50명은 보내는 학교에 다니는 게 좀 더 믿는 구석이 생기지 않을까요? 전교권 몇명만 최상위권 대학 가는 고등학교에 보내놓고서 내신 1, 2등 한다고 맘이 편할까요?

  • 68. We
    '16.5.25 11:48 AM (121.166.xxx.62) - 삭제된댓글

    강남은 원래 잘하는 최상위권 아이들의 무대예요.
    이도 저도 아닌애들은 어딜가도 마찬가지예요.

  • 69. 원글
    '16.5.25 3:18 PM (112.170.xxx.224)

    사람은 이래서 소신이 필요한가봐요
    다들 다양한 의견이 많으시네요 경우도 각각 아이도 각각
    그냥 자기 소신대로 살면 후회가 없을듯 합니다
    그런데 이런의견으로 갈등까지 생기는 건 몬가요....

  • 70. 일반고
    '16.5.25 4:22 PM (221.167.xxx.150)

    그럼 정말 수시가 확대되면 일반고들이 유리해질까요?
    학종은 비교 내신 아닌가요?

  • 71. ㅇㅇ
    '16.5.25 4:30 PM (121.125.xxx.148) - 삭제된댓글

    내신 잘 받자고 이사하는게 쉬운일은 아닌거같아요 ..같은고민 중이어요 저도..

  • 72. 질문
    '16.5.25 4:50 PM (121.131.xxx.1)

    외고에서 의대 갈 수있나요?
    못가지 않나요?
    과고 자사고 국제고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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