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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이 들어왔는데 홀시어머니에 외아들이라는데요

,,, 조회수 : 8,306
작성일 : 2016-05-24 21:10:41

저도 만혼의 나이고 상대남도 만혼의 나이

저희 부모님도 연세많고 그 분 어머님도 연세 많고

저희 부모님이야 노후 다 되어있어서 제가 신경쓸건 없지만

그 남자분 홀어머니에 외아들..여자형제도 없더라고요

소개해준 사람이 아는 언니 남편의 회사 동료인데

그 남자분 결혼해도 어머니 모시고 살꺼냐 물었더니 그건 모르겠다네요

지금은 어머니랑 같이 살더라고요

싫은 지난번 사겼던 남자가 자기 부모님하고 같이 살았는데 부모님 노후 준비가 안되있다 보니

결혼해도 같이 살면서 부모님 의식주 책임 지거나 아님 따로 살면 생활비로 월 100만원은 드려야 된다고 해서

도저히 못하겟어서 헤어졌거든요

언니는 니가 나이가 있으니 그런건 감수 하라는데

그래야 하는 걸까요

 

IP : 220.78.xxx.217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0세?
    '16.5.24 9:14 PM (175.126.xxx.29)

    나이가 있으니?
    감수하라고?요

    헐.....40이래도 60년 넘게 살아야하는데
    못살죠

    모르겠다는건......같이 살겠다는거죠

    따로산다고 해도.결혼하고 나면 같이 살지도 모르는데
    처음부터 저런남자는
    그냥..님이 양보하세요

    그남자하고 엄마랑 행복하게 살도록

  • 2. ...
    '16.5.24 9:16 PM (175.117.xxx.199)

    나이가 있으니 감수하라니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랍니까?

    그분은 그분 엄마께 그냥 양보하세요.

  • 3. 선만
    '16.5.24 9:16 PM (211.244.xxx.154)

    들어온 상태고 아직 만나시기 전이면..

    아무리 세상이 팍팍해도 일단 남자분부터 보시고 말씀을 하시는게..

    그게 아니라면 여기 물어보신거 자체가 만나시면 안 될 것 같습니다.

  • 4. 아니요
    '16.5.24 9:17 PM (59.13.xxx.191)

    어쩌다 만나서 사랑하게 되고 그래서 어쩔수 없는 경우도 아니고 미리부터 그런 걸 전제로 이제사 만날 필요있나요?
    만나더라도 알아보고 만나세요.
    노후 책임 안지고 안모시고 살아도 홀어머니 외아들 어려울 요소가 엄청 많은데 나이 먹어 하는 만남인데 뭐하러 그런 만남을 하나요?
    차라리 부모 책임안지고 대신 나보다 좀 벌이가 덜한 사람 만나서 잘 맞벌이하는게 더 나은 조건일수 있어요

  • 5. 일단
    '16.5.24 9:17 PM (218.155.xxx.45)

    연세 많고
    다른 형제 없고
    따로 방 얻을 형편 안되고

    이러면 함께 살아야 할 확률 100%이니
    그거 염두에는 두고 선을 보셔야겠네요.

  • 6. ...
    '16.5.24 9:18 PM (115.140.xxx.189)

    나이가 많으니 감수하라는 건 수긍이 안가요

  • 7. 아니요
    '16.5.24 9:18 PM (220.78.xxx.221) - 삭제된댓글

    부모 모시고 살겠다는 사람은 성인으로 독립해서 나만의 가정을 꾸릴 생각이 없는 겁니다.

    아는 언니가 아니라 친언니라면 '나이, 감수..' 운운이 아니라 니가 그런 남자 만날 생각이나 하다니 정신차리라고 등짝을 쳤을겁니다.

  • 8. 하유니
    '16.5.24 9:18 PM (182.226.xxx.200)

    제가 그 케이슨데요 어머님 인품이 중요해요 전 십년찬데 이해많이 해주시구 애들도 봐주시고 홀가분하게 삽니다

  • 9. ..
    '16.5.24 9:19 PM (219.248.xxx.4)

    나이가 뭔 대수라고
    저는 반대입니다 삼형제의 홀시어니 사랑도 지긋지긋한데
    외아들이라니요
    인생 길어요 즐겁게 사세요

  • 10. oops
    '16.5.24 9:21 PM (121.175.xxx.141) - 삭제된댓글

    나이도 적으신 것 같지 않고 연애도 아니고... 내키지 않으면 나이 많다고 자기 감정 억누르고 쫓기듯 하지 마세요.

    억지로 억눌러둔 그 감정은 결혼생활중 어떻게든 터져 나오기 마련이고...
    원글님이나 그 남자분에게나 모두 불행한 결과를 낳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11. oops
    '16.5.24 9:21 PM (121.175.xxx.141)

    나이가 적으신 것 같지 않고 연애도 아니고... 내키지 않으면 나이 많다고 자기 감정 억누르고 쫓기듯 하지 마세요.

    억지로 억눌러둔 그 감정은 결혼생활중 어떻게든 터져 나오기 마련이고...
    원글님이나 그 남자분에게나 모두 불행한 결과를 낳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12. --
    '16.5.24 9:22 P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홀시어머니의 외아들도 괜찮습니다. 근데 그것도 젊어서 결혼했을 때 얘기예요.
    결혼하고 이래저래 충돌하기도 하면서 (아무리 좋은 시어머니라도 며느리와 100% 짝짜꿍하시는 분은 없겠죠)
    고운정 미운정 생기고 난 시어머니라면야 모시고 살 수도 있고 간병도 할 수 있고 부양도 한다지만,
    시어머니와 정이 생기기도 전에 이미 늙으신 분을 처음부터 모시고 살아야 하는 거라면 그건 정말 힘든 거예요.

  • 13. ..
    '16.5.24 9:23 PM (39.7.xxx.170)

    대세인 외동에 이혼 사별로 홀로되면 아들은 독거노인 예약.

  • 14. --
    '16.5.24 9:25 P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위에 이어서) 근데 그 얘기는 일단 그 남자분 만나서 사정을 들어보고 결정하세요.
    그 소개해 준다는 분이 원글님을 얼마나 위하는 분인지는 모르겠으나, 모시고 살아야 하는 형편인지
    부양비를 상당히 필요로 하는 상황인지 아직 전혀 모르시는 거잖아요. 결혼 전 남자가 어머니랑
    같이 산다고 결혼 후에도 모시고 산다는 법은 없거든요. 일단 만나보세요.

  • 15. oops
    '16.5.24 9:27 PM (121.175.xxx.141)

    원글님을 비난하는 게 아닙니다.

    원글로만 봐선 시어머니와 함께 살지 안살지 아직 확실히 모르는 것 같은데...
    선도 보기 전에 구체적인 사정을 듣기도 전에 결혼도 하기 전에
    그런 부분이 마음에 크게 걸리는 분이라면(마음에 크게 걸리니까 게시판에 고민글을 올리셨을테고)
    시어머니와 함께 살 가능성이 많은 그 남자분과의 결혼은 절대 맞지 않는다는 겁니다.

    시어머니와 함께 산다,못산다는 문제는,
    누구보다 원글님 자신이 이미 가장 잘 알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 16. 말리고 싶다
    '16.5.24 9:31 PM (218.52.xxx.86)

    멋모를 나이도 아닌데
    그런 결혼을 왜 하나요

  • 17. ...
    '16.5.24 9:31 PM (121.171.xxx.135) - 삭제된댓글

    뭘 감수해요 감수하긴... 시부모 부양이 결혼 결정에 얼마나 중요한 요인인데...
    제 가족이라면 저런 자린 말려요. 차라리 그냥 혼자 사는게 낫지.

  • 18. 마음가는대로
    '16.5.24 9:35 PM (121.161.xxx.86)

    하는게 좋겠어요
    남자를 봤더니 마음에 들어서 나쁜조건도 다 감수하고 싶어질수도 있는거고
    그런사태 생길까봐 선자리도 나가지 말아야겠다 싶으면 안나가면 되는거고

  • 19. 감수하지마세요.
    '16.5.24 9:43 PM (68.80.xxx.202)

    그게 감수가 된다고 되는게 결코 아니예요.
    원글님은 사귀다가 헤어지기까지 했다면 노후보장이 안된 시부모를 부양할 그릇이 안되는 사람이예요.
    만나지도 마시고 앞으로도 맞는 조건으로 골라서 만나세요.
    서로 맞는 사람끼리 결혼해도 생각지도 않은 갈등이 생기는게 결혼생활인데 그런 이유로 헤어지기까지 한 사람이 같은 조건의 남자를 왜 알면서도 만나려고하세요?
    나이 40이라도 100세 인생이라는데 앞으로 살날은 더 많아요.

  • 20. 그러지마세요.
    '16.5.24 9:44 PM (122.128.xxx.55) - 삭제된댓글

    결혼이 꼭 하고 싶어죽겠다면 차라리 시부모에 대한 부담이 없는 아이들 다 키운 홀애비와 하세요.
    님도 나이가 있으니 포기해야 할 부분이 있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포기해야 한다면 총각과의 결혼을 포기하세요.
    총각이 아니라도 상관없다면 선택의 폭은 한결 넓어지게 됩니다.
    총각이 뭐라고 홀시어머니 모시고 사는 외아들과 결혼할 생각을 합니까?
    홀시어머니 모시고 살던 외아들이 어떻게 어머니만 혼자 사시게 둡니까?
    결혼전에는 따로 살던 모자간도 며느리를 제물로 삼아 효도하려고 덤비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르긴 뭘 모르겠어요?
    꼭 모셔야 한다고 고집 피우면 결혼을 못하게 생겼으니 어영부영 안개를 피우며 결혼부터 하고는 은근슬쩍 모시고 살겠다는 거죠.
    돌봐줄 자식이라고는 아들 하나 뿐인 늙은 어머니를 혼자 사신들 그게 혼자 사시는 거겠습니까?
    매 주말마다 찾아가서 효도해드려야 하는건 기본일테죠.
    외로움이 낫겠습니까?
    이기심으로 똘똘뭉친 모자의 시중을 들며 화병으로 남은 인생 시들어 가는게 낫겠습니까?

  • 21. 그러지마세요.
    '16.5.24 9:45 PM (122.128.xxx.55)

    결혼이 꼭 하고 싶어죽겠다면 차라리 시부모에 대한 부담이 없는 아이들 다 키운 홀애비와 하세요.
    님도 나이가 있으니 포기해야 할 부분이 있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포기해야 한다면 총각과의 결혼을 포기하세요.
    총각이 아니라도 상관없다면 선택의 폭은 한결 넓어지게 됩니다.
    총각이 뭐라고 홀시어머니 모시고 사는 외아들과 결혼할 생각을 합니까?
    홀시어머니 모시고 살던 외아들이 어떻게 어머니만 혼자 사시게 둡니까?
    결혼전에는 따로 살던 모자간도 며느리를 제물로 삼아 효도하려고 덤비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르긴 뭘 모르겠어요?
    꼭 모셔야 한다고 고집 피우면 결혼을 못하게 생겼으니 어영부영 안개를 피우며 결혼부터 하고는 은근슬쩍 모시고 살겠다는 거죠.
    돌봐줄 자식이라고는 아들 하나 뿐인 늙은 어머니가 혼자 사신들 그게 혼자 사시는 거겠습니까?
    매 주말마다 찾아가서 효도해드려야 하는건 기본일테죠.
    외로움이 낫겠습니까?
    이기심으로 똘똘뭉친 모자의 시중을 들며 화병으로 남은 인생 시들어 가는게 낫겠습니까?

  • 22. 현실적으로.
    '16.5.24 9:50 PM (121.54.xxx.156)

    만혼이라면 부모님 연세는 많을 수 밖에 없겠고 한분이 사별하신 케이스도 꽤 되겠네요.

    원글님이 어리다면 홀시어머니 자리 적극 말리겠지만 만혼이라면 앞으로의 선자리에서도 이와 유사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어요.

    그리고 아직 남자를 만나기도 전이고 합가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들은 것도 아닌데 이런 점을 고민하는건 좀 성급한 고민이 아닐까 하네요.

  • 23. 솔까말
    '16.5.24 10:02 PM (219.240.xxx.39)

    나이들수록 조건 안좋아지는거 사실아닌가요?
    시누도 없고
    외아들이면
    만나보세요.
    여기선 고아만 찾던지
    부자시댁만 찾아요.그러니 결혼못한 사람들이
    맨날 이혼해라 헤어져라 만나지마라....
    사람만 괜찮음 돼요.
    남자보다 여자가 오래살아 편모슬하 엄청많아요.
    남자고여자고...

  • 24. .....
    '16.5.24 10:04 PM (112.153.xxx.171)

    이런말 죄송하지만.. 괜찮은 남자들은 대부분 갔나봐요..
    어쩌면 그남자도 .. 홀시어머니 아니었음 벌써 결혼 했을지도...

  • 25. 시부모
    '16.5.24 10:07 PM (14.63.xxx.153)

    모시기 싫어 헤어졌다면

    물어볼 것도 없을듯 한데.

  • 26. 감정대입
    '16.5.24 10:23 PM (112.164.xxx.117) - 삭제된댓글

    울남편 잘 챙겨서 오래 살라 합니다.
    울 남편 없으면 홀어머니 외아들
    울 모자사이도 좋은데,
    그런데 내 성격 엄청시리 시크한데

  • 27. ////
    '16.5.24 10:24 PM (1.224.xxx.99)

    그 나이까지 결혼 못했다는건...뭔가 하자가 반드시 있다고밖엔....
    돈이 없다든지,,,
    돈이 없는데 시부모 모시고 살아야 한다든지.....시부모 모셔야만 하는데 돈 있음 며느리 사오기도 합니다. 완전히 돈으로 싸서 데려옵디다...
    돈이 없는데 시부모와 시누들 간섭이 엄청 심할집 이라든지....

  • 28. jjj
    '16.5.24 10:33 PM (122.128.xxx.59)

    나이때메 감수해야될거같으면 차라리 애없는 이혼남을감수하시는게...

  • 29. 어른이랑 산다는건
    '16.5.24 10:48 PM (121.162.xxx.212)

    뎌찾아봐요.

  • 30. ..
    '16.5.24 11:10 PM (175.223.xxx.54)

    저도 만혼에 소개 받아 같은 경우인데 절대 같이 살진 않는다는 확답 받고 사귀고 날까지 잡았습니다만 막판에 합가 본색 드러내서 바로 파혼했습니다. 부양을 어느정도 하건 옆집에 살건 감수한다해도 전 합가, 그것만은 절대 용납 못해서. 게다가 약속했다 이게 넘어올 것 같으니 본색 드러내며 제가 거부하자 삼강오륜 어쩌구 하며 비열함을 드러내니..더 볼 것도 없었고요. 물론 내인생 젤 잘한 일이구요.
    냉정히 여자 나이 많음 매칭되는 인간들이 다 거의 그래요. 저도 다 겪어본 거고.. 그래도 사람 다 다르고 모르니 시작해 본다면 확답 받아야 하고 혹시라도 본색 드러낼 시 만혼이랍시고 끌려다니지 않고 결단내릴 심지는 있어야죠. 물론 전 그 뒤 1년 안되어 다른 사람하고 멀쩡히 결혼했어요. 합가 아니고요.
    저처럼 안되더라도 내가 그럴 깜냥 안된다면 혼자 사는 게 백번은 더 낫고.

  • 31. ..
    '16.5.24 11:17 PM (119.192.xxx.73)

    나이 때문에 감수해야 한다면 남자 나이가 님보다 연하여야죠. 님도 만혼, 남자도 만혼일 땐 해당 안되는 이야기에요. 나이는 여자만 먹었나요. 물론 님이 그 결혼을 반드시 해야 한다면 어떤 경우에도 을이고요.

  • 32. ㅇㅇ
    '16.5.24 11:27 PM (58.140.xxx.184) - 삭제된댓글

    남자 나이가 12살연하라면 만나보세요.

  • 33. ㅋㅋ
    '16.5.25 1:20 AM (122.36.xxx.29)

    ㅇㅇ

    '16.5.24 11:27 PM (58.140.xxx.184)

    남자 나이가 12살연하라면 만나보세요.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4. ㅇㅇ
    '16.5.25 2:16 AM (125.191.xxx.220)

    차라리 혼자 사는게 낫겠네요. 나이가 뭐 대수라고 결혼이 뭐 대수라고. 아무것도 모를 나이도 아니고 그나이에 시어머니랑 어떻게 같이 살아요. 절대 노노 입니다. 어린나이에 사랑해서 결혼한다면 적절히
    맞춰 살라고 조언하겠는데 원글님 상황은 아니에요. 홀어머니 외아들에 합가 조건이면 혼자사는게 백배 나아요.

  • 35. ..
    '16.5.25 3:07 AM (108.29.xxx.104) - 삭제된댓글

    안 됩니다. 그냥 혼자 사는 게 낫습니다.

  • 36. 나이가 있으니
    '16.5.25 9:07 AM (106.240.xxx.214)

    감수하라니!! 남의 인생 넘 막말하시는 언니네요. 이 만큼 살아보니 결혼이 인생의 모든게 아니더군요 아니다 싶어 물어본걸텐데 접으세요.

  • 37. ..
    '16.5.25 12:38 PM (222.234.xxx.177) - 삭제된댓글

    웃기는 사람이네 결혼못해 환장해서 무조건 남자라면 좋다고 결혼한다는것도 아니고
    그럼 자기도 나이들고 내쫓기기 싫으면 시부모 봉양 잘하고 살라고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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