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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써 여의사 택했는데..男의대생 '출산 참관'

omg 조회수 : 8,000
작성일 : 2016-05-21 09:38:13

남자의대생 참관할때 돈 내라고 하세요

여자 산모는 수치심 느끼면서 보여준거니까

그 수치심에 대한 값을 내야지.

왜 공짜로 남의 출산장면을 봐요?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은 돈내면 더 진지한태도로 임하지 않나요?

반드시 참관하는 수련의에게 돈내라고 하고...


남자 의사에게 보여준 산모에게는 병원측에서 출산비 받지 마세요.

병원비 할인해주던가. 공짜로 해주는 조건하면 되잖아요.


완전 지들 멋대로야

남이 싫다는데 억지로 끼워넣고 난리야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520204506612&RIGHT_...




IP : 122.36.xxx.29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1 9:43 AM (114.204.xxx.212)

    대학병원은 진통때 인턴들 와서 다 내진 해보던데..
    거절했어요 수술할거다 하니까 그냥 가대요 옆에 산모들은 다 그냥 하고
    참관보다 내진이 더 싫을거 같고요
    우린 출산때 산모의 안정보단 의사 지들 편리 필요 위주에요

  • 2. ㅁㅁㅁ
    '16.5.21 9:50 AM (39.112.xxx.110)

    대학병원서 3개월 입원해 있으면서 분만실 엄청 다녔고 한데 인턴들 마구 내진 하고 그렇지 않던데요^^;;
    진통하는 산모들 꽤 있었어도 담당 레지랑 간호사 정도만 내진하고 저도 듣기론 종병은 수시로 아무나 와서 내진한다고 했는데 그렇진 않았고 큰애는 여성병원 둘째는 종합병원에서 낳았는데 그렇게 아무나 내진한다는 느낌은 없었고 저는 수술했는데 수술실에 들어가니 인턴 다섯명이 쭉 둘러 서서 지켜 보고 있긴 했는데 그냥 뭐 어째겠나 싶었고 소변줄을 남자 간호사가 꽂아주니 민망하긴 하더라구요
    그냥 저는 이것저것 다 떠나 참관을 하게되면 최소 환자에게 알려주는건 좀 안되는 건가 싶긴해

  • 3. 저기
    '16.5.21 9:51 AM (222.239.xxx.49)

    산모가 몸파는 것도 아니고 무슨 돈을 내요?
    혹시 여성 혐오를 일으키려는 글 인가요?

  • 4. 저기
    '16.5.21 9:53 AM (222.239.xxx.49)

    젊은 엄마들의 맘도 이해하지만
    큰병원에서 수술하면 어짜피 여러명이 수술해요.
    수련의들이 단순 참관이 이니라 수술 보조하는 거지요.

  • 5. 한마디
    '16.5.21 9:55 AM (219.240.xxx.39)

    개인병원 가면돼요

  • 6. ㅇㅇ
    '16.5.21 9:56 AM (49.142.xxx.181)

    3차병원은 어쩔수 없어요. 거긴 치료기관이자 의료인수련기관입니다.
    정 그런게 싫으면 1~2차 병원에 가는게 좋아요.

  • 7. ..
    '16.5.21 10:11 AM (211.223.xxx.203)

    그래야지

    산부인과 의사가 되겠죠.

    산모가 뭐... 동물원의 원숭이유?

    돈을 내게?

    이 글이 더 불쾌...

  • 8. 당연히
    '16.5.21 10:19 AM (121.132.xxx.117)

    저런건 미리 고지하고 동의하에 진행해야죠. 누구 맘대로 남자 인턴에게 내진을 시킨답니까.
    아주 예전 미혼시절 건강검진 받을때 가슴 사진 남자의사가 찍는데, 너무 수치스러워서 아픈데도 통증이 느껴지지 않던 경험 생각나네요. -_-

  • 9. 이상한 여자네
    '16.5.21 10:22 AM (58.226.xxx.71)

    대학병원입니다.
    병원이자 대학이예요
    교육의 의무가 있구요
    싫으면 개인병원 가세요. 요새 분만병원이 얼마나 잘 되어있는데

    안그래도 산부인과는 기피과인데 이런 분위기까지 확산되면 누가 산부인과 하려고 할까요

  • 10. 졸리
    '16.5.21 10:24 AM (121.130.xxx.127) - 삭제된댓글

    저의사입니다
    너무 화가납니다
    대체 어디서 수련받으라구요
    저렇게 여의사택하려면 개인병원가야죠
    대학병원은 수련병원 교육병원입니다
    그러면 남자의사들 산부인과는 어디서 교육받아야하나요?
    그게 의사되는 교육과정에 나와있고 그과정을보고 내가 할수잇나없나 결정도 하는것인데요

    그리고 산부인과에 남자들 없어지면 안되요
    분만이란게 자연분만만해도 힘을 못주면 남자의사들이 산모 올라타서 밀어줍니다
    그러다가 어깨빠지구요
    저도 여의사지만 분만시 남자의사한테 했습니다
    분만과정이 얼마나 힘이 필요한지 아세요?
    제왕절개만해도 체력이 얼마나 좋아야하는지 모르시죠?

    왜 왜 겨우겨우 싼의료에 이정도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고 세계적으로 칭송받는 의료를 자꾸망가트리려하는지요?

    대학병원은 수련병원이고 의과대학생의 실습을 위해서 설립된 병원입니다
    그게 일차목적인 병원인데 남자의과생이라고 못하게 하다니요?
    아니 동의서를 받다니요?

    그러면 그 분만장이나 수술방에 남자의대생만 못들어오게하면 다인가요?
    거기근무하는 오다리들 남자너스들 사무직원들 아무나 들어갈수있어요
    그것도 다 차단해야하나요?

    정말 여자에게만 보이고싶으면 개인병원가시면됩니다
    수련병원은 응급걸리면 남녀없이 아무나 다 참여합니다

    그렇게 배워야 양질의 으사들이 탄생하지요
    분만과정의 95프로는 괸찮아요
    그러니 의사아닌 산파들도 받지요
    문젠 5프로가 항상문제고 여러케이스들이 발생하고 이런케이스를 많이 볼수록 양질의 의사가 되는건데
    이렇게 산부인과에서 남자들을 제외시겨버리면 어쩌려구요

    산부인과 정말 남자 필요한과입니다
    체력싸움이고 과감한 결단력도 필요하고
    물론 여의사들이 못한다는게 아니지만 힘이 필요한 과라구요

    이렇게 점점 의료를 왜곡시키고 인권인권하고 의사 찾다보면 분명 의료 민영화될겁니다
    여러 요구가 많아질수록 그건 민영화가는 수순이니까뇽

    오마바도 부럽다는 한국의료 그만 좀 헐뜯었음해요
    압니다
    남자의사중에서 성추행걸린사람들 잇는거요
    그거 일반 어느 직종에도 잇고 아무리 교육시켜도 걸러낼수없는거구요
    그런 소수 극히 소수에서 일어나는 일때문에 모든 남자의사들 매도하는거 정말 위험한 발상입니다

  • 11.
    '16.5.21 10:26 AM (121.132.xxx.117) - 삭제된댓글

    윗댓글 보니 대학병원은 교육을 위해서 산부인과도 환자 동의 없이 인턴이고 학생이면 다 보여주나 보군요.
    전 산부인과는 이제껏 꼭 개인병원 그것도 꼭 여의사 있는 곳만 찾아가는데 그러기 잘했네요.
    의사가 환자일뿐 아무 감정 없다고 해도 저 그게 불편하고 싫더군요.

  • 12.
    '16.5.21 10:29 AM (121.132.xxx.117)

    윗댓글 보니 대학병원은 교육을 위해서 산부인과도 인턴이고 학생이면 환자 동의 없어도 다 보여주나 보군요.
    전 산부인과는 이제껏 꼭 개인병원 그것도 꼭 여의사 있는 곳만 찾아가는데 그러기 잘했네요.
    의사입장에서는 환자일뿐 아무 감정 없다고 해도 저는 그게 불편하고 싫으니까요.
    대학병원 그런다는 건 댓글 보고 첨 알았네요. 알게되서 다행이고요.

  • 13.
    '16.5.21 10:31 AM (203.227.xxx.34)

    전 산부인과 남자 의사들한테만 가서 꼭 여의사여야 한다 이런건 없긴 하지만, 병원에서 남자인턴들도 들어올거다 미리 말해주는거랑 그냥 갑자기 불쑥 들어와서 보고 있는거랑은 다르죠. 원글님처럼 돈을 내라 이러는건 오버지만 환자한테 말은 미리 좀 해줘요.

  • 14. 저는
    '16.5.21 10:31 AM (219.250.xxx.197)

    거부했어요. 그랬더니 패스해주던데요.

  • 15. 한마디만 하자면
    '16.5.21 10:32 AM (112.184.xxx.144)

    그런 행동들이 동의를 구하지 않고 하는 행동들이고
    그건 기사에서 보면 알겠지만 미국 같은 인권선진국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여의사들 그리고 대학병원 의사 부인들
    자기 후배 10명 데려다 놓고 출산장면 보여주시나요?
    돌아가면서 손 넣어서 내진하나요?
    안 그러시잖아요.

    그게 잘못되었다는거에요.

    본인들은 안하면서 누구는 인간도 아닌건가요?

  • 16. 졸리
    '16.5.21 10:38 AM (121.130.xxx.127) - 삭제된댓글

    아니 그바쁜 분만장에서 남자들어온다고 어떻게 매번 말해요
    남자의사도 의사입니다

    내진이란게 얼마나 중요한데요
    남자 산부인과 인턴이 미리 내진해봐서 그윗년차에게 노티하기도 합니다
    몇센치열렸다구요
    그정도로 잘하는 인턴이면 너무 잘하는거지만 거기서 부터 내진이란걸 배웁니다
    내진을 할줄알아야 여러분이 비행기타고 가다가 임산부 위험해질때 의사 찾을때 내진한 경험으로 이야기 하는거구요

    그걸 일일이 허락 받아야하나요?

    제발 여자 찾을려면 대학병원 오는거 아닙니다
    그 설립목적이 의대생 교육을 위해서 지어진겁니다

    이런 저런 제약 걸어놓으면 의사 교육 제대로 시킬수없어요

  • 17. 이상한 여자네
    '16.5.21 10:40 AM (58.226.xxx.71)

    한마디만 하자면//
    돌아가면서 손 넣으면서 내진? 몇명이 그런다구요?
    그런일 없습니다.
    그리고 분만시 내진은 원래 여러번 합니다. 자궁 얼마나 열렸는지 보는거죠

    자기 후배 10명 데려다 놓고 출산 장면 보여준다?
    현실적으로 이런 일이 없는데 이상한 가정을 하시네요

  • 18. 일일이
    '16.5.21 10:46 AM (112.184.xxx.144)

    말하라는게 아니라 미리 동의를 구하고
    그게 싫다고 하면 안하면 되는거잖아요.
    그리고 여의사, 의사마누라들
    입원해서 출산하는데 그렇게 안하잖아요.

    자기들은 안하면서 왜 동의도 안 구하고 그런 행동하냐
    이 얘긴데 무슨 소리.

    그리고 대학병원에서 출산하면서 인턴들 쭉 들어와서 들여다보고 내진하고 그래서 기분 엄청 안 좋았다는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사전에 최소한의 동의가 안 이루어진거에요.

    그리고 대학병원의 가장 중요 목적은 대학이 아니고 병원이에요.
    뭘 단단히 착각하신듯.

  • 19. 졸리
    '16.5.21 10:46 AM (121.130.xxx.127) - 삭제된댓글

    그리고 남자인턴 들어올때 말하라니요?
    인턴들이 모든 잡일하는 사람인데 아니 인턴도 못들어오게하다니요??
    아 정말 미치겟다

    레지들 들어오기전에 산모들 소변줄되있는지 바이탈 괸찮은지 이런저런거 인턴이 하는 일이고 레지던트는 그윗일을 하는겁니다

    의료에서 인턴잡 레지던트 일년 이년차등 거기에 맞는 잡들이 다 있어요
    그리고 분만장에 제일 많이 들락거리는게 인턴과 레지일년차입니다

    그리고 남자인턴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분만하다가 아이가 걸려서 못나오면 남자인턴에게 산모 배 밀라고하는데 여자인턴은 힘없어서 못하구요
    그럴땐 다른과 남자인턴도 꿔와서 하기도하는데
    저 트레이닝 받을때요

    와 남자인턴 들어오는것도 허락 받아야한다니
    산부인과 대체 어떻게 돌아가라는건지

    전 산부인과가 모두 여자로만 돌아가면 그병원 절대 안갈거같은데
    하기사 분만을 모르니 그러지요들

  • 20. 여러분
    '16.5.21 10:48 AM (61.74.xxx.39)

    남자가 아니라 의사 입니다. 의사.
    암이나 다른 병 걸려도 여자의사만 찾으세요

  • 21. ㅇㅇㅇ
    '16.5.21 10:49 AM (223.62.xxx.23)

    의사는.그냥 의사지요 이상한 상상을 하시는듯
    뭘 돈을 내고봐요.
    가르쳐야 의사가 되지요. 산부인과 의사 필요하쟎아요.

  • 22. 졸리
    '16.5.21 10:49 AM (121.130.xxx.127)

    저위에 미국말하는분들
    미국 분만비가 얼마인지 아세요
    비교할려면 같은 분만 수가인 나라와 비교하세요

    돈많이 내면 낼수록 그산모의 모든 요구를 들어줄수있지만 꼴랑 몇십만원내고 모든 산모의 요구를 다 어찌 들어주나요?

    맞아요
    이러다가 의료민영화 갈겁니다

  • 23.
    '16.5.21 10:51 AM (121.132.xxx.117)

    전 허락 받야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런 허락 없이 참여하는 곳이라는 곳 사람들도 알고 있어야죠.
    그래야 본인 선택하에 대학병원을 가던지 아니면 개인병원을 가던지 할거잖아요.
    저 글 본질은 알지도 못하고 여의사 택했는데 남자 인턴 들어와서 불편하고 수치스러웠다는 건데,
    최소한 환자 입장에서는 택할 권리는 있어야 하는 거니까요.
    의식 없는 응급 상황이나 전신 마취 상황이라면 몰라도요.

  • 24. ....
    '16.5.21 10:55 AM (219.255.xxx.127)

    요새 연예인들 대부분 강남에 산부인과 출산 전문병원가서 아이낳는거 선호하는게 이런이유겠죠.
    그런산부인과전문병원 산부인과 의사는 남자의사인곳이 많긴하지만. 참관목적으로 들어오는 남학생들이 없으니, 좀 낫죠.
    애초에 대학병원의 목적이 의대생을 의사로 양성시키는 교육기관의 목표가 일차적인 곳이니.

  • 25.
    '16.5.21 10:57 AM (59.22.xxx.174) - 삭제된댓글

    대학병원에서
    병원특성상 실습의 참관은 동의해야합니다
    라고 말하면 누가 거절할 수 있나요?
    개인병원 가던지, 감안하고 대학병원에 있던지
    실습의도 없이
    특특특특진료 내던가

  • 26. 이상하네
    '16.5.21 10:58 AM (112.184.xxx.144)

    우리가 의료보험으로 전국민이 내는 돈이 얼마나 많은데.

    그리고 그 의료보험재정들이 병원으로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데
    무슨 의료민영화 소리를 하고 있나요.

    미국보다 돈 적게 내면 의사들 들어와서 마루타 되어도 상관없다는 얘기인가요?

  • 27. 졸리
    '16.5.21 10:58 AM (121.130.xxx.12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여의사 의사마누라 이야기하시는 분
    어느 직업에서나 그직업을 하고 있기때문에 받는 혜택이 있어요
    영어로 프린지 베네피트라고하지요

    의사들이나 의사마눌들이 받는 혜택이 그정도입니다

  • 28.
    '16.5.21 10:59 AM (59.22.xxx.174) - 삭제된댓글

    동의를 구한다고 한들
    대학병원에서
    병원특성상 실습의 참관은 동의해야합니다
    라는 말을 들었든 안들었든
    대학병원 간거 자체가 똑같은 결과 아닌가요?
    개인병원 가던지, 감안하고 대학병원에 있던지
    실습의도 없이
    특특특특진료 내던가

  • 29. 졸리님
    '16.5.21 11:00 AM (49.98.xxx.92)

    저 일본 병원에서 낳았어요
    분만실에는 저녁에 들어갔는데 아침에 의사와 근무자들 교대시간이 되어서도 아이가 안 나왔어요.
    미안하지만 교대해야한다고, 여의에서 남의사로 바뀐다고 얘기 다 해줬어요.
    교대하러 온 의사 및 간호사들은 허리 마사지해주면서 같이 다시 힘내자고 인사 겸 응원해주고요
    나중에 흡인으로 아이를 꺼냈는데 장비챙겨온 인턴도 굳이 이름밝히고 인사하고 잘부탁한다고 들어와요.
    졸리님이 쓴 그 바쁜 와중에도말이죠.

    아파죽는 마당에도, 솔직히 모르는 사람이 오면 호흡도 무너지고 신경쓰여요.
    분만 전 산모에게 동의받는건 필요하다고 봅니다.
    여자들은 산모이기 전에 인간으로 대접 받고싶다는걸 이해해주시길

  • 30. 혜택
    '16.5.21 11:02 AM (112.184.xxx.144)

    ㅋㅋ 그게 혜택이니까
    뭐 프린지 베네피트?

    그러니까 니들은 입 다물고
    누가 들어오든 가만히 있어라 이 얘기인가요?

    웃겨 죽겠네

    아주 대단한 선민의식 나셨네요.

  • 31. .....
    '16.5.21 11:02 AM (39.7.xxx.200)

    특히 출산의 경우는 들어갈때 노티를해주고
    (선택이아니고 들어갑니다라고 노티요)
    그리고 레지나 인턴들의 싸가지없는 행동에대해서는
    (위에나온것처럼 낄낄대다니요)
    윤리위에 고소할수있도록 해줘야할겁니다.

    내진을하든 뭐든 의료행위는 상관없는데
    너무 자질부족의 학생들이 환자에게 수치심을 주는 경우가 너무많았어요.
    산모가 너무 무방비로 노출되어있어요.
    이상하게 특히 산모가 더 그래요.
    저희엄마 60넘어서도 아직도
    저낳을때 레지놈.욕하세요 ㅡ.ㅡ
    심지어 헐벗은 출산한 산모 구경하고 껴안고갔음ㅠㅠ
    그땐.20대후반이라 대응도 못하셨다고 지금도 개새끼라며 어디서 의사라고 마누라 얻어살겠네 하세요.

  • 32. 바보
    '16.5.21 11:02 AM (223.62.xxx.176) - 삭제된댓글

    국민들
    다른 카페에서 허락받고 퍼옴

    이 기사가 마치 산모의 권리처럼 보이는데
    의료민영화 영리병원 밑밥기사입니다

    의료서비스 즉, 선택에 대한 이야기로 특진(대학병원에서 실습 빼게 하면 진료비가 증가하겠죠) 이 되면 의료비가 올라가겠죠.

    예전 공무원 태만 불친절 철밥통으로
    국민들 각자의 경험으로 공감을 불러일으키고나서 국민적 불신분위기가 밑밥 깔리고
    공무원 연금개혁으로 나갔고
    다음은 국민연금까지 거론되었듯이요.
    국민들이 공감했던 각각의 기사거리들은 다 해결된듯 기사에서 사라졌죠.

    의료서비스, 의사, 병원 관련하여
    연관없는듯한 기사가 계속 나올거예요.
    국민은 다 맞는 말 같아서 공감하는 분위기 후
    그러다 국민들의 질높은 의료서비스 요구가 높다면서 민영화 갈겁니다.

  • 33. 그냥
    '16.5.21 11:03 AM (59.22.xxx.25)

    의사는 의사로 보세요.
    다들 그환자가 어떻게 생겼고 그런거 기억도 못해요.
    그리고 대학병원같은 3차병원들은
    의대생, 인턴, 레지던트 양성소 목적이 맞습니다.
    의대 만들려는 대학들 1차 관문이 자교 병원 만드는 일이예요.
    학교에서 책을 천번 읽고, 영상으로 공부해도
    실습하러 다니는거랑은 천지차이예요.
    참고로 간호사랑 조무사들도 실습 하러 다녀요.
    그리고 위에 졸리님이 말한게 맞는게
    인턴이랑 레진던트들 그리고 본과실습생들이 하는 일은 구분되어있고 내진경우에는 아무나 하는것도 아니고 그것도 차례가 있어요. 그러니까 꼭 해야 할 사람이 한다는 겁니다.
    3차병원은 수술방 말고도 진료실에도 들어가 있거든요.
    선배들 따라다니면서 오감으로 배우는 과정이라
    그걸 뭐라고 하는건 아닌것 같고
    다만 이런것 자체가 싫으면 (여기서 말하듯 마루타 되는 기분이라면. 아 제발 마루타라는 단어는 쓰지마세요. 한국사 배운사람이면 그런말 아무곳에나 쓰는거 아닙니다.)
    완전 거부하거나 (사실 이것도 쉽지 않습니다. 강렬하게 항의하는 경우 의대생들은 쫒겨난적도 있습니다만. 인턴 레지들 경우는 쫒겨날 이유가 없어요. 할일이 있는데요.)
    개인병원에 가야합니다.
    그런데 분만뿐만 아니라 모든 수술에는 참관하거나 보조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그걸 또 이상하게 보는것도 좀.
    옆에서 보고 배울수밖에 없다니까요.
    참고로 개인병원에서도 처음 들어가면 필요한 수술법에 대해 옆에서 참관하고 배웁니다.
    그냥 서로가 환자 대 의사로만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 34. ...
    '16.5.21 11:04 AM (223.33.xxx.119)

    민영화가 필요한 사람도 있겠다는 생각해보네요.
    고급진료를 받고싶은데 수련기관은 싫은 사람.

    우리나라 대학병원이란
    의료, 교육다 중요한곳이라고 의료법에 나옵니다.

    그리고 어떤 진료행위를 수치스럽게보냐 아니냐는 의견차이가있구요.
    의사부인이라도 애낳을때면 젊으니
    뭐 대학병원에서 대우해주는거 없어요.
    그런거 남편들이 일일이 부탁하지도않아요.
    남의 진료행위를 이래라저래라.

    애초에 고위험군아니면 개인병원이 훨나아요.

    고대 성추행범같은 인간도 인턴과정밟으니
    다믿을수는 없겠죠.
    뭐 돈있고 백있으니 산부인과의사될일은 없겠지만.

    수련과정자체를 매도하지는마세요.

  • 35. 바보
    '16.5.21 11:04 AM (223.62.xxx.176) - 삭제된댓글

    국민들
    다른 카페에서 허락받고 퍼옴

    이 기사가 마치 산모의 권리처럼 보이는데
    의료민영화 영리병원 밑밥기사입니다

    의료서비스 즉, 선택에 대한 이야기로 특진(대학병원에서 실습 빼게 하면 진료비가 증가하겠죠) 이 되면 의료비가 올라가겠죠.

    예전 공무원 태만 불친절 철밥통으로
    국민들 각자의 경험으로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밑밥 깔리고
    국민적 불신분위기가 팽배해진 후
    공무원 연금개혁으로 나갔고
    다음은 국민연금까지 거론되었듯이요.
    국민들이 공감했던 각각의 기사거리들은 다 해결된듯 기사에서 사라졌죠.

    의료서비스, 의사, 병원 관련하여
    연관없는듯한 기사가 계속 나올거예요.
    국민은 다 맞는 말 같아서 공감하는 분위기 후
    그러다 국민들의 질높은 의료서비스 요구가 높다면서 민영화 갈겁니다.

  • 36. .....
    '16.5.21 11:04 AM (39.7.xxx.200)

    교육권을 보장과 환자 인권이 상충되는 개념은
    아닐겁니다.
    윤리 태도 자세 교육이 된
    정상적인 의료인에게는요.
    그런 의료인이라면 남자의사라고
    의료행위 못하게해서도 안되고요.
    제대로 안된 경우만 환자인권을 보호할수있게
    장치를.해주면 될일이에요

  • 37. 그러니까요.
    '16.5.21 11:06 AM (121.132.xxx.117)

    저도 대학병원에서 출산이나 산부인과 검진을 할때 남자 인턴이 들어올수 있다. 그것도 동의 없이도 가능하다 라는 사실 자체를 이 글 보고 처음 알았거든요. 아마 저 같은 사람들도 상당수 있을거에요.
    저 뉴스에 나온 여자분도 그걸 알았다면 아마 대학병원이 아닌 개인병원을 선택했을 수도 있을거에요.
    여기서 문제는 환자는 그런 참관과 참여에 대한 사전 지식 없이, 시술 당일에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그런 참관을 당했다는 거고요.
    최소한 대학병원 입원할때는 그런 사실 고지하면 환자가 어딜 갈지 정할수 있잖아요. 그런데도 뉴스보니 동의를 받는 절차를 거치면 싫다는 사람이 많아 그냥 동의 없이 학생 들여보낸다는 거고요.
    저 상황에서 환자는 그런 시스템을 알고 선택할 자유는 있어야죠. 인권 위에 교육 있는 거 아니니까요.

  • 38. 졸리
    '16.5.21 11:07 AM (121.130.xxx.127) - 삭제된댓글

    졸리님이라고 쓰신분
    저도 일본가서 의사하고싶습니다
    일본에서 병원비 얼마 내세요?
    이건 분만 숫가랑 아주 연관되있어요

    분만숫가가 높으면 사람을 많이 쓸수있어요
    그럴수록 더 친절하고 모든 요구 들어줄수잇어요

    실제 대학병원 산부인과 로딩 아십니가?
    거기 사람들 아닙니다
    매일 밤세우고 응급실 봐요
    온몸이 스트레스가 만땅이라구요

    제발 선진국이랑 비교하지마세요
    개도국이랑 후진국이랑 비교해주세요

    선진국들 레지던트 로딩이랑 우리나라 레지 인턴 로딩이랑 좀 비교해서 말씀해주세요

    어떤 의사가 안친절하고 상세히 안말해주고싶을까요?
    그렇게 돌아가지 않게 만들어진게 현재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입니다

    대학병원 가면 건들이면 안되는 과들이 있어요
    거기 인턴 레지들은 건들이면 안되요
    소위말하는 중요한과들 수술하는 과들 인턴 레지는요 사람이 아닙니다
    잠못자요

    이 시스템을 바꾸려면 의료비가 어마어마하게 상승하니깐 정부도 나 몰라라 합니다

    제발 우릐보다 훨씬 의료비 비싼 선진국들하고 비교마시구요
    영연방국가하고도 비교마세요
    거긴 공짜인 대신에 의사들에게 함부로하면 더 안봐주니깐 이런말도 못한답니다

    우리 의사들 일본 너무 가고 싶어해요
    일본의사 되고 싶어한다구요

  • 39. .....
    '16.5.21 11:08 AM (39.7.xxx.200)

    저도 대학병원에서 출산이나 산부인과 검진을 할때 남자 인턴이 들어올수 있다. 그것도 동의 없이도 가능하다 라는 사실 자체를 이 글 보고 처음 알았거든요

    ㅡㅡ애안낳아본 저도 아는데..대학병원인데..
    모르시는 분이많다는거에 또 놀랍니다

  • 40. 기획의료민영화
    '16.5.21 11:09 AM (223.62.xxx.176) - 삭제된댓글

    이 기사 하나에 이러쿵 저러쿵 싸우게 하는 글들
    다 기획 입니다
    기획부동산 아니고
    기획영리병원

    정치글 없다싶더니 요걸로 냄새 풍기네요

    국민들
    다른 카페에서 허락받고 퍼옴

    이 기사가 마치 산모의 권리처럼 보이는데
    의료민영화 영리병원 밑밥기사입니다

    의료서비스 즉, 선택에 대한 이야기로 특진(대학병원에서 실습 빼게 하면 진료비가 증가하겠죠) 이 되면 의료비가 올라가겠죠.

    예전 공무원 태만 불친절 철밥통으로
    국민들 각자의 경험으로 공감을 불러일으키고나서 국민적 불신분위기가 밑밥 깔리고
    공무원 연금개혁으로 나갔고
    다음은 국민연금까지 거론되었듯이요.
    국민들이 공감했던 각각의 기사거리들은 다 해결된듯 기사에서 사라졌죠.

    의료서비스, 의사, 병원 관련하여
    연관없는듯한 기사가 계속 나올거예요.
    국민은 다 맞는 말 같아서 공감하는 분위기 후
    그러다 국민들의 질높은 의료서비스 요구가 높다면서 민영화 갈겁니다.

    국민들 바보들

  • 41. 저는 몰랐어요.
    '16.5.21 11:11 AM (121.132.xxx.117)

    저도 애 안낳아봐서 더 그럴수도 있지만, 산부인과 때문에 대학병원 간적은 없거든요. 피부과 빼고 대학병원 가본적 없어서 더 그럴수도 있지만요. 그리고 산부인과 빼놓고 인턴 참관하는 거 싫다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부위의 특수성 때문에 그렇죠.

  • 42. 진짜
    '16.5.21 11:11 AM (112.184.xxx.144)

    답답하네

    지금껏 아무 동의없이 그런 행동들을 해온게
    잘못되었고

    앞으로 그게 공론화 되어서 동의를 구하는 절차가 있게 만들어야한다.

    이게 쟁점인데 정신나간 소리들만 하고 있네요.

    다른 나라에서 이런 걸로 문제된적 있나요?

    미국이든 일본이든
    그 나라 사람들이 바보라서 가만히 있든가

    아니면 이런 잘못된 관행이 없든가

    둘 중 하나겠지요.

    교육이니 뭐니 하면서 자기들 멋대로 행동하는게 무슨 잘한 짓이라고.

  • 43. 졸리
    '16.5.21 11:12 AM (121.130.xxx.127) - 삭제된댓글

    그리고 강아지 분만비가 50만원 정도지요
    사람분만이 얼마인데요
    특실비 못받으면 그거 자연분만은 본인 내는거 나라가 주는거 다해서 50만원 아래고 제왕절개는 백만원 아래입니다

    강아지분만정도의 숫가이면 그냥 그정도인겁니다
    미국 분만은 몇백만원이구요
    그러면 우리도 의사 몇배 더쓰면 안피곤하고 상냥하게 다 합니다

    이런 이야기할때 왜 꼭 숫가 이야기하냐고들하는데
    싸고 좋은건 없다가 만고의 진리입니다

    숫가 확올려보세요
    아마 님들을 국모가 왕자 출산하듯 대해 줄겁니다

    현재 숫가에선 이정도가 최곱니다

    뭐든 적응되서 이정도의 상황이 만들어진거고 더 친절하고 여러가지 요구하려면 그만한 의료비가 더 들겁니다

  • 44. 위의 의사분
    '16.5.21 11:20 AM (121.132.xxx.117) - 삭제된댓글

    여기의 요지는 대학병원도 환자에게 다정하게 잘해달라는 게 아니에요. 알지 못하고 당할수 있는 수치스럽고 너무 싫은 상황을 동의 구하는 절차를 통해 피할수 있게 해달라는 거죠.
    그게 안된다면 미리 대학병원에서는 그런 상황에 처할수 있다는 건 알려줌으로써, 개인병원을 선택할 수 있게 선택권 달라는 거고요.

  • 45. ..
    '16.5.21 11:20 AM (175.223.xxx.10)

    선진국 얘기할거면 자기부터 선진화된인간인지 돌아보길. 하여간에 자기한테 피해가 닥쳐야 그제야 정신차리겠지. 졸리 의사샘 위로합니다. 국민성이 후져서그래요. 빗나간 권리의식. 똥도 얼마나굵을지. ㅉ

  • 46. 위의 의사분
    '16.5.21 11:21 AM (121.132.xxx.117)

    여기의 요지는 대학병원도 환자에게 다정하게 잘해달라는 게 아니에요. 알지 못하고 당할수 있는 수치스럽고 너무 싫은 상황을 동의 구하는 절차를 통해 피할수 있게 해달라는 거죠.
    그게 안된다면 미리 대학병원에서는 그런 상황에 처할수 있다는 건 알려줌으로써, 그럼에도 의료기술 면에서 대학병원이 나으니 대학병원을 선택하던지, 그래도 그건 싫다면 개인병원을 선택할 수 있게 선택권 달라는 거고요.

  • 47. 졸리
    '16.5.21 11:24 AM (121.130.xxx.127) - 삭제된댓글

    ㅎㅎ님 위의 의사분님
    그런 동의 구하는것도 인턴 레지들 일이 될겁니다
    그 바쁘고 잠못자는 애들한테요

    그리고 대학병원 온다는 자체가 수련병원임을 알아야하는거구 의사는 남녀가 아니고 그냥 의사구요

    ㅎㅎ님 제발이 의료민영화 하자고 그렇게 이해되십니까?
    아 정말 할말이 없네요
    이거저거 이정도 숫가에서 더 따지면 결국은 돈문제가 걸리는 일이다 이말입니다

    우리나라 의료숫가에서 친절을 기대한다는거 참 힘든겁니다
    대학병원 메이져과 인턴 레지1년차들의 살인적인 로딩 생각해보면요
    그러면 레지 2년차 그윗년차도 똑같이 일 힘들게 하라 이럴지 모르지만 그렇게 힘든상황에서 다른거 어떻게 배우고 나오나요???

  • 48. 졸리
    '16.5.21 11:25 AM (121.130.xxx.127) - 삭제된댓글

    위에 의사분이라고 쓴분 그러면 남자의사들 어떻게 산부인과해요?

    산부인과에 그러면 남자인턴 못오게 해야겠네요
    말도 안되는 소리자나요

    남자가 아니고 그냥 의사입니다 의사,,,,

  • 49. .....
    '16.5.21 11:27 AM (175.209.xxx.234)

    저 대학병원에서 출산했는데 진통올때 간호사들 교육받으러 와서 다들 구경하고 또 특진이라서 교수님이 직접 받았는데 교수님이 들어오니까 세네명 레지던트인지 남자의사들 같이 따라 들어와서 도와주더라구요. 전 그냥 의사이고 간호사라서 아무 생각 없었어요. 오히려 의사들 많으니 안심이다.. 이런 생각만...

  • 50. 그러니까요.
    '16.5.21 11:28 AM (121.132.xxx.117) - 삭제된댓글

    동의를 못 구할 것 같으면 미리 동의 없어도 남자 인턴 들어올수도 있다는 건 좀 알려달라고요.
    그래서 싫은 사람은 대학병원 갈수 있게 선택권 달라고요. 이게 그리 어렵나요?

  • 51. 그러니까요.
    '16.5.21 11:28 AM (121.132.xxx.117)

    동의를 못 구할 것 같으면 미리 동의 없어도 남자 인턴 들어올수도 있다는 건 좀 알려달라고요.
    그래서 싫은 사람은 개인병원 갈수 있게 선택권 달라고요. 이게 그리 어렵나요?

  • 52.
    '16.5.21 11:30 AM (59.16.xxx.47)

    밑에 글에서 남자의사들이 우르르 들어와서 낄낄 웃고 매스로 알몸 상태의 배를 툭툭 쳤다고 댓글 올린 사람인데요
    그 상황이 놀랍고 수치스러워서 온몸에 경련이 났어요
    산모의 안정과 인격은 수련의이라는 명분 앞에 무시되는건가요 구경하기 힘든거라고 누구 누구도 불러라 하는게
    대학병원이니까 이해해야 하는 거군요
    그때 출혈이 심해서 마무리짓지 못한 상황에서 일단 봉합했다고 계속 수술대기실에 있었어요
    정작 특진 주치의는 하필이면 세미나 나갔다고 ...
    대학병원이 그런 곳인지 저도 처음 알았어요

  • 53. ...
    '16.5.21 11:36 AM (45.64.xxx.132)

    전 의사아니지만..남자가 인턴중에만 있나요? 그냥 심플하게해요. 참관동의안하면 대학병원진료 못받는걸로 정합시다. 시간없으니 일일이 동의받을시간도없으니. 원하는대로 해주면되겠죠. 뭐 유명인들은 프라이버시 지켜주지않냐면서 어쩌고저쩌고하는데 원래 세상이 다그런거죠. 속된말로 억울하면 자기가 잘나면 될거아닌가요. 유명인되지말라고 말렸나요? 억울할것도없어요. 어차피 일반환자보다 곱절의 금액을 지불하겠죠. 독실쓰면서.

  • 54. 하이고
    '16.5.21 11:37 AM (223.62.xxx.244) - 삭제된댓글

    동의 구해봤자
    수술동의서처럼 싸인한 장 끝이라니까요
    이제 대학병원 다 그런거 알게 되었으니 알고 가시고

    댓글만 봐도 영리병원 기획팀들 깔리네요

    제발!!!!!!!! 당하지 맙시다
    의료민영화 반대!!!
    수준높은 외국처럼 친절? 동의? 인권?

    의료민영화 영리병원 반대!!!!??!

  • 55. ...
    '16.5.21 11:54 AM (45.64.xxx.132)

    앞으로 출산시 여의사 여자마취과의사 여자레지던트 여자인턴 여자간호사 여자의료기사 여자오더리 여자의학과실습생 여자간호학과실습생 오로지 여자로 통일시킵시다! 그럼되겠네요!

  • 56. ,,,
    '16.5.21 12:41 PM (1.240.xxx.37)

    동의는 구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다 동의 안해 주면 어째요?
    산부인과 의사 되겠다는 사람들이 출산장면 조차 본적이 없다면요?
    남자건 여자건 그냥 의사로 봐주어야만 합니다

  • 57. 222
    '16.5.21 12:45 PM (117.111.xxx.40)

    지금껏 아무 동의없이 그런 행동들을 해온게 잘못되었고
    앞으로 그게 공론화 되어서 동의를 구하는 절차가 있게 만들어야한다.
    이게 쟁점인데 정신나간 소리들만 하고 있네요.
    이게 쟁점인데 정신나간 소리들만 하고 있네요.
    다른 나라에서 이런 걸로 문제된적 있나요?
    미국이든 일본이든 그 나라 사람들이 바보라서 가만히 있든가 아니면 이런 잘못된 관행이 없든가
    둘 중 하나겠지요.
    교육이니 뭐니 하면서 자기들 멋대로 행동하는게 무슨 잘한 짓이라고.

  • 58. dd
    '16.5.21 12:55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근데 그걸 동의해주겟다는 산모가
    얼마나 될까요? 동의하는 비율이 엄청나게
    적으면 결국 그 교육은 어디서 이루어진답니까?
    안그래도 산부인과는 기피대상인데요
    그냥 대학병원에서만큼은 이런 시스템이고
    이걸 거부하면 개인병원 가야한다는 조항이 잇어야
    된다고 봅니다

  • 59. ㅎㅎㅎ
    '16.5.21 1:13 PM (59.22.xxx.174) - 삭제된댓글

    쟁점은

    대학병원은 반드시 그러니 알고 가세요

    입니다

  • 60. 한마디
    '16.5.21 1:32 PM (219.240.xxx.39)

    돈받으면 그게 더 웃기는거아닌가요?

  • 61. 어휴
    '16.5.21 1:34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아무 동의없이 그런 행동들을 해온게
    잘못되었고

    앞으로 그게 공론화 되어서 동의를 구하는 절차가 있게 만들어야한다.

    이게 쟁점인데 정신나간 소리들만 하고 있네요.2222222

  • 62. 글이
    '16.5.21 4:19 PM (112.151.xxx.45)

    너무 과격해요. 수련의들의 참관행위는 의사가 되기위한 필수적인 과정이죠. 대학병원은 치료와 연구, 교육을 위한 공간입니다.

  • 63. ...
    '16.5.21 5:21 PM (124.80.xxx.138)

    결국 동의는 받는데 대학병원에 제발로 걸어들어간 이상 결국 동의하게 되지 않을까요.
    대학병원에서 학생이 싫으면, 개인병원에 가야지요.
    의사를 기르는데 출산 장면을 본다고 돈을 받는다면 결국 의사 수련 비용은 다른 산모 출산비에서 충당하겠지요.

  • 64. ***
    '16.5.21 6:37 PM (220.70.xxx.131)

    의사나 수련의들 중에 환자 몸에 대한 존중이나 인권교육이 필요해보이는 사람들 있어요. 저희 어머니 ㅅㅇ대 병원에서 유방진료 받으시다가 젊은 레지던트가 가슴을 너무나 거칠게 다루고 거의 반말을 하다시피 해서 눈물 흘리신 적 있어요. 굉장히 강인한 분이고 눈물 흔한 분 아닌데도 그랬습니다.
    대학병원에서 의료 교육 필요하겠지만 그걸 위해 환자들이 수치심이나 모멸감을 감수하는 것에 대해선 아무 의식이 없는 의사들이 있다는 건 참 암울한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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