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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곧 결혼할 남친이 의미심장한말

기대 조회수 : 30,642
작성일 : 2016-05-04 08:01:16
사실 남친이 돈 잘버는건 알고있지만 그래도 꿀벌이라..크게 재산에 신경 안쓰고 저도 돈 많이 벌어서 보탤려고 제테크 서적 읽고 공부하는데.. 남친이 저보고 이제 일 쉬래요. 집에서 집가꾸고 아이키우고 그러라고.. 자기가 절 벌어먹이겠다길래 .. 말이라도 고맙다..나도 쉬고싶다..근데 그러면 당신이 넘 부담되지 않느냐.. 라고 했죠.
그러다가 또 지멘스에서 자동으로 요리할때 연기 흡입하는거 어떠냐.. 키친에 와인쿨러도 다 한셋트로 달려있고 ㅎㅎ이런 키친 갖고 싶냐고 물어서..
왜 그걸 묻냐고 이거 살려고 하냐고.. 아님 샀냐고 ;; 물으니 안가르쳐 주겠데요.. 얼마전엔 싸울때 집 샀다고 하고.. 다시 화해해서 집 샀다는거 무슨말이냐고 물으면 .. 결혼해서 서프라이즈 할려고 했는데 헤어질려고 하는거같아서 서프라이즈고모고 상관없으니 그냥 말했다고...
그런데, 이만한 돈이 있나;; 남친에게? 라는 의구심이...
아님 그냥 혼자 헛소리하는건지; 자꾸 물으면 안알려준다고 하고..; 아 제거 혼자 기대심이 증폭하고 있는건지;;
혹시 엄청 부자인가;;
IP : 212.183.xxx.196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4 8:08 AM (118.33.xxx.46)

    결혼을 할 사람인데 집안 사정이 어떤지 모르는 게 말이되나요? 남들은 몰래 뒷조사까지 해보는데.

  • 2. 원글
    '16.5.4 8:13 AM (212.183.xxx.196)

    뒷조사 어떻게 해요? 남친 부모님 집은 가봤어요. 한국으로 치면 강남 역세권에 좋은 아파트 사시는데, 평수나 그런건 평범해서 엄청난 부자다 라는 느낌은 없었거든요.

  • 3. ㄷㄴㄷㄴ
    '16.5.4 8:13 AM (119.214.xxx.79)

    산거겠죠 근데 멀 저리 숨긴데요 이미 결혼할 사이에

  • 4. 이게
    '16.5.4 8:19 AM (218.152.xxx.35)

    이게 뭐가 의미심장한 말이죠?;;;;;;;;

  • 5. 남자 친구들
    '16.5.4 8:22 A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

    유심히 말하는 것 살펴보세요.
    허풍이 심한지 교양이 없는지 ....
    그런데 남친이 말이 앞선다는 느낌을 주네요.
    결혼해서 같이 살 사람이 둘이 상의해서 어디 집은 어떻고 어디 주방기구는 어떻고
    둘이 같이 사러다녀야지 이건 방적으로 이래 저래하고 보여주지도 않고 말만 하는 건
    별로 탐탁해 보이지 않네요.
    남친 집도 전세일 수 도 있겠죠.
    자꾸 살펴 보고 은근 살짝 질문도 해 보세요.
    집이 있다면 등기부등본 확인 해볼 수 있다고 하니 알아 보세요.

  • 6. ㅎㅎ
    '16.5.4 8:23 AM (223.62.xxx.123) - 삭제된댓글

    수준이 좀 떨어짐

  • 7. 남자 친구들
    '16.5.4 8:24 A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

    유심히 말하는 것 살펴보세요.
    허풍이 심한지 교양이 없는지 ....
    그런데 남친이 말이 앞선다는 느낌을 주네요.
    결혼해서 같이 살 사람이 둘이 상의해서 어디 집은 어떻고 어디 주방기구는 어떻고
    둘이 같이 사러다녀야지 이건 방적으로 이래 저래하고 보여주지도 않고 말만 하는 건
    별로 탐탁해 보이지 않네요.
    남친 부모집도 대출로 살 수도 있고요.
    자꾸 살펴 보고 은근 살짝 질문도 해 보세요.
    집이 있다면 등기부등본 확인 해볼 수 있다고 하니 알아 보세요.

  • 8. 남자 친구들
    '16.5.4 8:25 AM (42.147.xxx.246)

    유심히 말하는 것 살펴보세요.
    허풍이 심한지 교양이 없는지 ....
    그런데 남친이 말이 앞선다는 느낌을 주네요.
    결혼해서 같이 살 사람이 둘이 상의해서 어디 집은 어떻고 어디 주방기구는 어떻고
    둘이 같이 사러다녀야지 이건 일방적으로 이래 저래하고 보여주지도 않고 말만 하는 건
    별로 탐탁해 보이지 않네요.
    남친 부모집도 대출로 살 수도 있고요.
    자꾸 살펴 보고 은근 살짝 질문도 해 보세요.
    집이 있다면 등기부등본 확인 ....

  • 9. ##
    '16.5.4 8:26 AM (117.111.xxx.134)

    팔려가는것도 아니면서
    왜 못물어볼까

  • 10. 00
    '16.5.4 8:29 AM (223.62.xxx.138)

    실제 상황에서 나왔던 그이야기 같은데 ㅎㅎ 강남주택당첨 됐다고 놀래켜 주고 아내는 좋아하는 장면 ㅎㅎ

  • 11. 첫댓글보니
    '16.5.4 8:37 AM (210.219.xxx.237)

    셀프첫댓글 박복.
    첫댓글보니 진짜 초3인 제 아들 결혼이 걱정됨

  • 12. 궁금
    '16.5.4 8:39 A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꿀벌이 무슨뜻이인가요
    결혼한것도 아닌데 일 쉬라고 하는건 웃기네요
    허풍끼 있는 사람인지 살펴 보세요

  • 13. 허세의 냄새가..
    '16.5.4 8:39 A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님 잡으려고 실제보다 부풀리는 것 같은 느낌이..
    한 번 잘 테스트 해보세요~
    여유가 없는 사람은 아닌데 실제로 그것들을 준비한 사람치고는 의아한 행동을 하네요

  • 14. 음..
    '16.5.4 8:42 AM (1.225.xxx.254) - 삭제된댓글

    강남의 역세권에 아파트 사시는 부모라면 아들 결혼시킬 때 집은 마련해줘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남친이 능력있든가, 시부모되실분들의 도움이 있던가 하겠죠. 남친이 집을 마련했으니, 님도 걸맞는 혼수와 예단을 바라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 15. 음..
    '16.5.4 8:43 AM (1.225.xxx.254)

    강남의 역세권에 아파트 사시는 부모라면 아들 결혼시킬 때 집은 마련해줘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남친이 능력있든가, 시부모 되실 분들의 도움이 있던가 하겠죠. 남친이 집을 마련했으니, 남친은 몰라도 시댁되실 분들께서 님도 걸맞는 혼수와 예단을 해오길 바라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 16. 민유정
    '16.5.4 8:44 AM (223.62.xxx.103) - 삭제된댓글

    한국으로 치면 강남 역세권에 좋은 아파트 사시는데,
    평수나 그런건 평범해서 엄청난 부자다 라는 느낌은 없었거든요.....

    라고 원글 댯글보니 외국인가보내요.
    좀.특이란경우고 평범한사람은 아니예요ㅜ
    뭔가 찝찝..

  • 17. 강남에
    '16.5.4 9:00 AM (14.52.xxx.171)

    역세권이 아닌 아파트도 있나요 ㅎㅎㅎ

  • 18.
    '16.5.4 9:15 AM (50.155.xxx.6)

    결혼할 사이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가정경제에 대한 댜화나 공유가 없이 그저 눈팅으로 대박맞길 바라는것 같아요. 잘되면 복이고 거짓이면 사기결혼했다 하실건가요?

    본인 인생인데 조금 더 책임감을 가지고 정상적인 삶을 살도록 해 보세요. 당연히 두분이 서로 상의해서 집 가구 결정할 문제입니다.

  • 19. 기대?
    '16.5.4 9:37 AM (221.148.xxx.69) - 삭제된댓글

    신데렐라가 될 환상에
    너무도 행복한 아가씨!
    잘되길 바래요!

  • 20. 사고방식이
    '16.5.4 10:08 AM (125.180.xxx.190) - 삭제된댓글

    참 얄입다...

  • 21. 사고방식이
    '16.5.4 10:08 AM (125.180.xxx.190)

    참 얄밉다...

  • 22. ㅎㅎ
    '16.5.4 10:37 AM (218.205.xxx.87)

    허언증인가요

  • 23. ㅡㅡ
    '16.5.4 12:00 PM (61.244.xxx.10)

    저도 연애하자마자 결혼얘기 오갈 때 당시의 남친이었던 남편이랑 집안얘기할 시간이 없었어요
    연애초기에 남편이 병에 걸려서 힘든시기가 있었는데 제가 옆에서 밤새서 간호해줬더니 수술끝나고 눈뜨자마자 손잡고 결혼하자고..
    암튼 그러고 몇일뒤에 데이트하다가 갑자기 강남 어떤 아파트로 들어가길래 뭔가 했더니 자기꺼라고 우리 여기 살아도 된다고 넌 몸만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러고 근처에 하나 더있다고 거기도 가서보고..그때 솔직히 꿈인가 생신가 싶었음 조건보고 만난사람도 아니었기에..
    다시생각해보니 복선이 있었는데 제가 눈치가 둔해서 몰랐던거였음;일단 너무 기대마시고 기다리는 수밖에요~

  • 24. 원글
    '16.5.4 12:40 PM (85.255.xxx.185)

    꿀벌은 매달 월급 통장 갖다받치는 벌을 말한데요 ㅎ
    ㅎ신데렐라 라고 하기엔 제가 너무 늙었어요 ㅎ ; 남친이랑 동갑에 제가 새치도 더덕더덕.. 똥배도 좀있고 ..암튼 서로 금전적 상의가 전혀 없던건 아니에요. 적어도 연봉 서로 다 공개하고 결혼후 통장 합치기로 했고요.. 그때도 남친은 결혼 이전에 서로의 세이빙이나 주식에 관해선 터치 하지 말자고..저도 왠만한 사람들보단 많이 버는편이지만 세이빙이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페어하다규 생각한거구요.. 그리고 허풍. .. 처음엔 저도 허풍이 심한가 생각했어요.. 말하는 액수의 크기가 일반인이 생각하기 쉽지 않은 레벨이고, 주변에 밀리어네어들이 많아서 더 저런가 싶기도 하고.. 예전에도 툭하면 자기가 내인생을 구제해주겠다느니 그런 말을 했었죠..자기가 로또라느니;; 집은 아마도 부모님이 사주신것 같아요. 그래서 그동안 말이 없다가 요몇일 갑자기 나온것 같고요. 월급 보고 충분히 열심히 살면 우리 잘살겠다 라는 꿈을 갖고있는건 사실이에요.. 윗님 말처럼 넘 기대하지말고 열심히 살고있어야겠어요

  • 25. 축하축하해
    '16.5.4 12:46 PM (121.151.xxx.185)

    원글님 외국에 계신가 봐요~ 행복하게 사세요 콩그레츌레이션스!

  • 26. ..
    '16.5.4 12:47 PM (115.140.xxx.133)

    허풍끼 있는거 그거 못 고쳐요. 말이 앞서고.

  • 27. 곧 결혼
    '16.5.4 12:52 PM (211.36.xxx.116)

    할거라면 함께 의논해서 맘에 드는 집구해야지 무조건 자기맘에 드는집 사고 그나마도 비밀? 좀 상식적이지 않네요. 저도 소개받았던 남자가 말끝마다 49평 아파트 자기명의로 아빠가 사주셨다 자랑했지만 끝날때까지 구경도 못해봤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뻥인듯.

  • 28. hk90
    '16.5.4 1:01 PM (210.97.xxx.23)

    원글님 외국에 계신가봐요~22222

  • 29. 세이빙, 페어
    '16.5.4 1:02 PM (210.97.xxx.23)

    원글님 외국에 계신가봐요~2222

  • 30. ..
    '16.5.4 1:10 PM (175.198.xxx.228) - 삭제된댓글

    제발 영어 좀 안쓰면 안될까요?? 영어를 안쓰면 표현이 안되나요?

  • 31. ..님,
    '16.5.4 1:24 PM (175.209.xxx.160)

    영어를 왜 안 써야 하나요? 영어 쓰면 왜 안 되나요? 한국사람이라서요? 영어 전혀 안 쓰시나요?
    저는 안 쓰면 완전 불편해요.

  • 32. ..님, 님!
    '16.5.4 1:56 PM (112.217.xxx.122)

    미안합니다.
    세이빙, 페어..
    몰라서 어학사전 검색한 1인 입니다.
    이런 사람도 있습니다.

  • 33. 좀 이상하다요
    '16.5.4 2:01 PM (218.232.xxx.22)

    사기 결혼 아닌지 꼭 ..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결혼합시다

  • 34. ...
    '16.5.4 2:03 PM (103.10.xxx.218)

    했데요 아니구
    했대요

    외래어 익숙하신 건 이해하는데 요런거 틀리면 좀 없어보이죵^^;

  • 35. 영어 좋아하니..
    '16.5.4 2:39 PM (223.62.xxx.64) - 삭제된댓글

    So. What!!!!

  • 36. ..
    '16.5.4 3:33 PM (121.170.xxx.199)

    영어가 뭐가 중요한가요 또 산으로 갑니까 댓글들 참..

  • 37. ㅡㅡ
    '16.5.4 3:33 PM (61.244.xxx.10)

    위에 썼는데 복선이 울 남편이 한거랑 비슷하네요
    울 남편도 집 공개전에 한번씩 의미심장하게 '이젠 나만믿고 편하게 살으라고~자긴 복받았다고~'자꾸 그래서 왜저러지?했거든요..겉으론 걍 열심히 사는 평범한 회사원이라 티도 안났는데 자꾸 저런 복선을 깔더라구요; 다른 도시에도 부동산이 더 있는데 그것도 지금 생각하면 계속 그 도시 얘기하면서 힌트를 줬던거같고;;
    아마도 말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했는데 뜬금없이 제입으로 말하긴 민망하고 서프라이즈로 여친을 더 기쁘게해주려고 말 못했던듯 싶어요. 원글님 남친도 그런 심정일듯^^

  • 38. 원글님껜 좌송하지만
    '16.5.4 3:46 PM (211.36.xxx.152)

    저는 이남자 전에 파혼이나 이혼해서 다 가지고 있나?이생각부터 들었는데...

  • 39. qas
    '16.5.4 4:27 PM (175.200.xxx.59)

    세이빙은 세이빙인데, 왜 주식은 스탁이 아니라 주식인가...?

  • 40. 뭐지?
    '16.5.4 4:41 PM (1.238.xxx.210)

    이 저렴한 느낌은?

  • 41. 뭐지?
    '16.5.4 5:30 PM (183.109.xxx.87)

    희망사항 시나리오 쓴거 같은데 도저히 오글거리는 기분 지우기 힘든
    짜증나는 느낌

  • 42. ㅇㅇ
    '16.5.4 5:43 PM (203.234.xxx.171)

    세이빙이 없어 페어하고 주변에 밀리어네어가 많아... ㅋㅋ
    댓글이 산으로 가는 게 아니라, 영어 정말 눈에 걸리네요.
    글구 이런 글 보면서 댓글이 산으로 좀 가면 어떻습니까.

  • 43. ㅎㅎㅎㅎ
    '16.5.4 5:53 PM (121.151.xxx.185)

    댓글들이 빵 터지네요... 리플라이 마운틴 클라이밍....ㅋㅋㅋㅋ

  • 44.
    '16.5.4 6:13 PM (61.72.xxx.220)

    서프라이즈하면 다시 글 올려주세요.
    그런데 남친은 세이빙이 없는데 어떻게 와인쿨러 지멘스등이 있는 멋진 키친이 있는 집을 서프라이즈 한다는 거예요?
    남친네가 밀리어네어?
    후기 궁금.

  • 45. 원글
    '16.5.4 6:54 PM (77.67.xxx.226)

    남친은 세이빙 있구요 전 세이빙이 없는데, 그건 공유하지 말자 해서 제가 생각해도 페어 하다고 ㅎㅎㅎ 이렇게나마 여러분들께 깨알웃음을 안겨주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ㅎㅎㅎ
    남친의 말론 이번 12월에 그런 부엌에서 살면 좋을것 같냐~~ 이러면서 자꾸 떠보는데, 진짜든 낚인거든 그때되보면 알겠죠.. 후기올릴게요 ㅎㅎ

  • 46.
    '16.5.4 7:12 PM (61.72.xxx.221)

    네..후기 꼭 부탁해요.
    지금 외국이에요?
    결혼날짜는 정했나요?

  • 47. ㅇㅇ
    '16.5.4 7:17 PM (121.173.xxx.195)

    보이프렌드가 디셈버에 리빙 투게더를 위시하나 보네요.
    세이빙도 있는 보이프렌드인데 그런 키친 따위야 껌인가 보죠.
    저런 달링 겟해서 해피하시겠어요.
    이런 와중에 회원들한테 깨알 웃음 안겨줘서 기분이 좋다네.
    브레인이 이렇게 퓨어하신 분은 또 간만인듯.

  • 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5.4 7:25 PM (121.130.xxx.134)

    아 나 너무 웃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원글님 덕에 해피합니다. ㅋ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인터넷 게시판에 종종 올라오는 병신 보그체 많이 봤지만
    세이빙은 첨 봐요. 진짜 진짜 첨봐요.
    아! 페어하다도 첨 봐요.
    이거 오랜만에 보는 애영유엄브 급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49. 뭔가
    '16.5.4 8:29 PM (211.36.xxx.227)

    안내키는 남잔데요 내 느낌으론....

  • 50. 그러게요
    '16.5.4 9:27 PM (211.199.xxx.141)

    원글님도 아리까리한 그걸 글만 보고 어찌 알겠어요.
    많이 버시는 분들이 참 별걸 갖고 장난 치고 아리송해 하고 그러네요.
    그냥 물어보세요.
    무슨 말이냐고?

  • 51.
    '16.5.4 10:00 PM (223.33.xxx.209)

    보이프렌드가 디셈버에 리빙 투게더를 위시하나 보네요.
    세이빙도 있는 보이프렌드인데 그런 키친 따위야 껌인가 보죠.
    저런 달링 겟해서 해피하시겠어요.
    이런 와중에 회원들한테 깨알 웃음 안겨줘서 기분이 좋다네.
    브레인이 이렇게 퓨어하신 분은 또 간만인듯.



    브레인이퓨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앜앜.ㅏㅋ앜앜 애기 힘들게재웠는데
    눈물나게재밌어요

  • 52.
    '16.5.4 10:00 PM (223.33.xxx.209)

    앜앜아캌앜.ㅏㅋ앜앜

  • 53.
    '16.5.4 10:01 PM (223.33.xxx.209)

    우울할때마다봐야지
    흑흑 진짜너무재밌어요

  • 54. ..
    '16.5.4 10:08 P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어퍼 댓글님 원 센스 짱 잍해요.

    간만에 소 퍼니한 댓글 빅 펀 하네요.

    에브리바디 짱 입니당

  • 55. 아후로랜드
    '16.5.4 10:09 PM (112.171.xxx.14)

    머 영어가 좀 웃기긴 하지만 뭐 그렇게 ㅋㅋ난리들이신지
    앞으로 레시피는 요리법으로 사용합시다
    세종대왕님들

  • 56.
    '16.5.4 10:33 PM (223.33.xxx.209)

    브레인이퓨어님 사랑해요
    복받으세요

  • 57. 댓츠노노
    '16.5.4 11:11 PM (124.54.xxx.29)

    껌 아니구 검-

  • 58. Dd
    '16.5.5 12:04 AM (175.223.xxx.166) - 삭제된댓글

    ㅋㅋㅋ글도웃기고 댓글도 웃기고
    지멘스? 와인쿨러? 별걸갖고참 ㅎㅎㅎ
    세이빙 페어 아 넘 웃겨요
    후기좀 꼭 주세요

  • 59. ㅡㅡㅡㅡㅡ
    '16.5.5 12:06 AM (115.161.xxx.193)

    진짜 궁금 ㅡ 세이빙이 뭥미?

  • 60. Dd
    '16.5.5 12:07 AM (175.223.xxx.166)

    요즘 인덕션 많이쓰는데 지멘스? 그거 필요있나요?
    와인쿨러는 또 ㅋㅋㅋ 님 남친 좀 재밌네요
    님은 더 재밌구여

  • 61. 저도
    '16.5.5 1:17 AM (119.82.xxx.84)

    브레인이 엄청 퓨어해요

  • 62. 세이빙 뜻은
    '16.5.5 4:21 AM (172.58.xxx.202) - 삭제된댓글

    saving 저축.저축액...
    페어. fair ...공평하다..

    외국에 살다보면. 한국말 할때 외국 현지 언어 그정도는 섞어서 쓰게돼요. 교포들 끼리는 괜찮은데 모국 자유 게시판에 쓰실 땐 한번 더 생각하고 쓰시지...

  • 63. 푸하핫~~
    '16.5.5 4:23 AM (217.226.xxx.147) - 삭제된댓글

    "보이프렌드가 디셈버에 리빙 투게더를 위시하나 보네요.
    세이빙도 있는 보이프렌드인데 그런 키친 따위야 껌인가 보죠.
    저런 달링 겟해서 해피하시겠어요.
    이런 와중에 회원들한테 깨알 웃음 안겨줘서 기분이 좋다네.
    브레인이 이렇게 퓨어하신 분은 또 간만인듯."

    브레인이 퓨어한 사람
    아님 퓨어 브레인 이거 유행됨 어쩌나요.
    저 한국말에 저렇게 영어 섞어 쓰는거 넘넘 안 좋아하는 사람인데 우리 82에서 이거 유행시킴 어쩌죠? 진짝 걱정되네...

  • 64. 푸하핫~~
    '16.5.5 4:23 AM (217.226.xxx.147) - 삭제된댓글

    "보이프렌드가 디셈버에 리빙 투게더를 위시하나 보네요.
    세이빙도 있는 보이프렌드인데 그런 키친 따위야 껌인가 보죠.
    저런 달링 겟해서 해피하시겠어요.
    이런 와중에 회원들한테 깨알 웃음 안겨줘서 기분이 좋다네.
    브레인이 이렇게 퓨어하신 분은 또 간만인듯."

    브레인이 퓨어한 사람
    아님 퓨어 브레인 이거 유행됨 어쩌나요.
    저 한국말에 저렇게 영어 섞어 쓰는거 넘넘 안 좋아하는 사람인데 우리 82에서 이거 유행시킴 어쩌죠? 진짜 걱정되네...

  • 65. ..
    '16.5.5 6:29 AM (114.203.xxx.10) - 삭제된댓글

    안 긁은 복권..
    팍팍 긁어서 꽝인가 확인을 해야할 듯..
    집을 서프라이즈 하기에는 단위가 너무 큰데, 하필 싸울 때 얘기를..
    공수표인 것 같음..그럼 싸운 이후에 진실을 캐물어 알아야 하는데,
    아직도 안 긁은 복권..

  • 66. ..
    '16.5.5 6:30 AM (114.203.xxx.10) - 삭제된댓글

    안 긁은 복권..
    팍팍 긁어서 꽝인가 확인을 해야할 듯..
    집을 서프라이즈 하기에는 단위가 너무 큰데, 하필 싸울 때 얘기를..
    그럼 싸운 이후에 진실을 캐물어 알아야 하는데,
    아직도 안 긁은 복권..

  • 67. 근데
    '16.5.5 7:45 AM (124.51.xxx.161)

    그런경우 있어요.우리 자매중 한명도 돈 생각않고 가난한 초기사업가와
    결혼했어요. 정말2층 옥상한칸 전세내서 사무실 차리고.
    결혼말 오가기 전까지 집이야기도 없고
    집못구하면 시집에 들어가서라도 살아야지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부유해서 건물도 지어주시고 강남에 집도사주시고
    땅도 주시고 현금도 주시고 사업도 잘되고
    유산만 50억정도 벌써 받았어요
    돈복있는사람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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