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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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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그리고 영남 패권세력

정권재창출 조회수 : 1,305
작성일 : 2016-03-27 02:58:32

지금 대한민국 만족하세요?

국정화..

삼류국가도 못한 민주화의 몰락...

테러방지법....

등~~~


저는

저번에 문재인 대신 안철수가 대선후보로 나왔으면

아마 대통령 됐을 거고, 위에서 언급한 거지 같은 꼴도 안 봤을 텐데, 라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물론 저도 저번 때 문재인 찍었구요,

안철수가 나왔어도 역시 안철수를 찍었을 겁니다.

물론 두 사람 다 제가 아주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새누리에게 표 줄 수 없으니 누가 나와도 찍어야죠 뭐.


근데요..

문재인, 아니 친노라고 하죠.

친노 지지자분들은

노무현과 문재인, 그리고 친노계라 불리는 사람들 외의 야당 정치인들은

거의 모두 악으로 규정하는 것 같아서 참 씁쓸합니다.


참.. 전 국민의 당 지지자 아닙니다(뭐 지지자로 믿어도 상관은 없구요).

그렇다고 더 민주당 지지자도 아니구요, 그냥 평생 민주당계 지지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설사 새누리 알바로 생각해도 좋고, 알바들이 워낙 많으니  충분히 이해합니다.


예전에 고 노무현 대통령 출마 시점에서

아무도 그를 지지하지 않을 때 유일하게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지지선언했던 천정배..

지금은 완전 적으로 규정하죠.

왜? 문재인과 대립각이니.

제가 보기엔 차라리 천정배의 선택이 옳았다고 봅니다.

저번에 송파에서 아깝게 낙선했던 천정배가 만약 그 때 당선됐더라면

친노세력들의 암투가 아주 볼 만 했을 거예요.

그나마 떨어져서 이 정도지.


그리고 지금의 안철수.

탈당도 모잘라서 국민의 당 신당까지..

문지지자들이 욕을 하지 못해서 안달일 정도죠.

요즘 비난하는 걸 보면

새누리 지지자들이나 알바들 이상으로 더 심할 지경이구요.

글쎄요?

안철수가 아무리 미워도 새누리만큼 나라를 이렇게 만들었나요?


요즘 정청래 공천 안 돼서 많이 아쉬워 하던데요.

왜 이 분은 욕 안 하는지 참 궁금할 지경입니다.

정동영계의 대표적인 인물이었고,

정동영 대선 때 낙선하자 하염없이 눈물까지 흘렸던 친정계의 대표적인 인물인데요?

정동영 따라서 탈당 안 하고, 더 민주에 남았기에 가능했겠죠?


이해찬이나 문희상, 원혜영도 사실상 동교동계라고 할 수 있는데,

언제부터 일부는 친노세력의 대표적인 인물들도 돼 있던데요.

그래서인지 이해찬의 탈당 및 무소속출마는 비난 안 하네요. ㅎㅎ


제 생각입니다만

탈당파 분들 너무 욕하지 마세요.

그 분들이 새누리로 간 것도 아니고

문재인과 친노와의 의견이 안 맞아서 이런 사단이 난 겁니다.

솔직히 문재인과 친노가 비판세력들에게 과연 한 게 뭐가 있나요?

우리를 비난해? 그럼 넌 적이니까, 나갈 테면 나가~

맨날 이런 식 외엔 뭐가 있었나요?

대통령이 되겠다는 분이 가뜩이나 힘도 없는 야당의원들 단합도 모잘라서

막무가내로 밀고 나가는 게 정상인가요?

그게 카리스마고 멋있게 보이세요??

맨날 대책이나 수습할 생각은 안 하고,

위기 닥치면 그제서야 봉합하려고 난리법석도 유뷴수지.

문재인이 국민의 당 입당 전에 정동영에게 찾아간 거 보고 참 우습더군요.

평소에 좀 그렇게 노력 좀 하지.


님들은 지금 야당분열의 책임은 안철수와 국민의 당이라고 생각하시죠?

과연 그럴까요?

저는 이게 다 '영남 패권세력'의 등장 이후라고 생각합니다.

친노라는 말이 나오고 나서부터 야당이 이렇게 갈기갈기 찢어졌습니다.

그래도 선거나 기타 이유로 꾹꾹 참고 아슬아슬하게 한 당에서 있던 게 이번에 터진 거구요.

제가 생각하는 친노란, 정확히 말하면 영남 패권세력과 그 지지자들입니다.


저도 한 때는 노빠의 일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노무현 대통령 때 전 참 충격받았었습니다.

광주 경선, 그리고 호남의 지지가 없었다면 절대 대통령 될 수가 없었죠.

근데 뭐라고 했었는지는 다 아실 겁니다.

호남 사람들이 자기가 좋아서 찍어줬나, 새누리가 싫어서 찍은 거지, 이런 식의 망언.

설사 그렇게 생각했더라도 대통령이 자신들의 지지자들에게 그렇게 말 한다는 게 전 충격이었네요.

단군 이래 이렇게 제대로 뒤통수 친 일은 없었을 겁니다.

서울사람인 저도 어이가 없는데, 호남분들은 어땠을지..

아니, 이건 호남을 넘어서 전국의 모든 지지자들을 모욕한 거죠.

"대통령 못 해 먹겠다" 라거나 기타 발언 등에서 아주 실망을 많이 했던 저로서는

전 이 때 이후로 완전히 노무현님의 지지를 철회했습니다.

한 때 지식인의 대명사로 불리던 고 리영희님의

"노무현은 변한 게 아니다. 원래 그랬던 걸 사람들이 몰랐던 것"

이런 식의 말씀도 뼈저리게 느껴질 정도였구요.


아무튼 노무현 때 한나라와 수구꼴통집단들의 방해도 당연히 크지만,

참 국정운영을 못 했었고, 많은 야당지지자들조차도 외면했던 암흑기 시절이 있었죠.

사방에서 비난 받고 의지할 곳 없던 노무현에게

당시 친노세력들은 뭘 했었죠?

눈치나 살살 보고 침묵했던 게 전부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노무현이 새누리당에게 주는 선물이라며

대북특검이라는 기가 차는 일이 생겼고, 박지원은 구속까지 됐죠.

근데 친노세력들은 눈치 보고 있는데도,

한 대 구속까지 돼서 원수처럼 보였을 노무현을 챙긴 건 박지원이었죠.

알 사람들은 다 알 겁니다.

다만 친노세력들은 없던 일로, 모르는 거로 언급을 안 하는 것 뿐.


또 정동영 대선 때 (일부 빼고) 지원활동 제대로 한 사람이 있기나 한지.

당시 당원들이 직접 뽑은 부산경선에서도 1등 했던 정동영이라면

친노든 뭐든 힘을 줬어햐 했었지만, 그 영남 패권세력들은 물끄러미 조용히 지냈었죠.

 

고 김근태 의원님이 그토록 혐오했던 사람이 유시민이죠.

유시민, 말 참 잘 합니다.

근데 제가 보기엔 영남 패권세력의 대표적인 인물이구요,

이런 사람 야당에 많으면 많을수록 절대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하네요.

"그가 가는 길에 분열이 있다" 누가 언급한 건지는 몰라도 아주 딱 맞는 말이구요.

하지만 친노 지지자에겐 최고의 고마운 사람 중 한 명이죠. ㅎㅎ


글쎄요,

현재 더 민주당에서 영남권 세력 중에서 진짜 야당맨이 누가 있을까 참 궁금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영남권의 가장 진정한 적통 야당맨은

고 김대중 대통령 시절,

즉 평민당부터 노무현이 대통령 되기 전까지 고생했던 그 분들이라고 생각하네요.

평민당 시절에도 김영삼과 새누리로 가지 않았던 영남권세력 꽤 됐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영남패권세력처럼 땡깡부리면서 공은 날로 먹으려는 짓은 하지 않았구요.


여기에 더불어서

그 고생하고 처음으로 정상적인 정권창출까지 기여했던 사람들이

반노 또는 비판했다는 이유로 무조건 구태로 몰리고,

친노세력이면 무조건 찬양하듯 받들고..

공은 친노가 다 가지고 가는 어이없는 현실.


음..

글쎄요,

제가 보기엔

이번 총선에서 더 민주당이 예상 외로 선전한다면

문재인의 입지(사실 공은 김종인이라고 할 수 있겠죠)가 커지겠죠.

만약 실패하면 욕은 김종인이 다 먹고,

문재인은 항상 그랬던 것처럼

있는 듯 없는 듯 티 안 나게 생명줄 이어가고 또 대선에서 나오려고 할 거고.

과연 문재인이 능력을 보여준 게 뭐가 있는지 참 궁금합니다.


근데 제가 보기엔 문재인은 안 될 것 같네요.

차라리 안희정이나 박원순의 가능성이 더 높아보입니다.

문재인이 나와서 또 지면 과연 우리나라는 어떻게 될까요?

제발 현명하게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문재인과 친노 비판한다고 저 욕하지는 마세요.

뭐 제가 싫어하는 문재인이 나오든, 안철수든 누가 나오더라도

전 찍기 싫어도 야당후보 찍을 거니까요.


문재인 지지하고 친노 좋아하는 건 좋습니다.

또 싫어하는 야당인들 있을 수 있고, 비판도 할 수 있겠죠.

근데요, 좀 적당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의 친노는 선, 비노는 악..

이런 식의 생각으로는 모두 공멸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제발 야당의 주적이 누군지 생각 좀 잘 했으면 싶네요.


 

IP : 122.46.xxx.69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림
    '16.3.27 3:14 AM (118.46.xxx.187)

    이런글 올려야 좋은 말 안나와요
    아시잖아요
    다른거 없어요
    무조건 문빠들애게 욕 안목을려면 정청래처럼
    앞장서서 문재인 총알받이돼서 장열하게
    전사할만큼 충성하면 쉴드 쳐주고
    박영선 이종걸처럼 조금이라도
    백의종군 하듯 안따라주고 반기
    들었던 사람들은 마녀사냥 하는것도
    모자라 떨어 뜨리기위해 새누리당
    후보 찍어야 한다잖아요 ㅎㅎ
    이게 문빠들의 실체입니다

  • 2. ㅎㅎㅎ
    '16.3.27 3:15 AM (27.117.xxx.153)

    친노에 영남 패권주의라...
    영남 패권주의 실체가 뭐죠?
    친노외는 다 적으로 둔다?
    현 야권에서 친노아닌 사람 있습디까?
    유리할 때는 너도나도 친노 팔아 쳐먹고 단문 쏙 빼먹고 나면 등돌리고 친노탓하는
    궁물족들만 보입디다.

    천정배, 신기남, 정동영, 이른바 천신정,
    민주당깨고 나와 열린 우리당 창당하고 참여정부에서 실세로 단물만 쏘옥 빼먹었고는
    노통 인기떨어지자 친노탓하면 당깨고 나간 궁물족들입니다.
    당에 친노 아닌 사람이 어디 있었고, 또 친노는 누가 있었습니까?
    유리할 땐 전부 친노고 불리할 땐 전부 친노탓으로 돌리더군요.

    영남패권운운하시는데 영남패권주의 실체를 알려줘봐요.
    뭐가 영남 패권주의인지.
    실체도 없는 친노패권주의 탓하는 궁물족들이 핑게 대는게 영남패권주의 아닌가요?

    뉴dj운운하며 dj를 팔아 쳐먹는 놈들이
    이희호여사님까지 팔아 쳐먹는 패악질을 저질은 작자 졸개로 다 들어가 있더군요.
    도청 녹취록껀은 철수 단독으로는 할 수도 없고 dj팔아 쳐먹는 동교동계 늙은이들 협조없이는
    가능하지를 않아요.
    늙어 뒈질때까지 궁물이나 빨아 쳐먹을 돼지새퀴들..카악 퉤~

  • 3. ...
    '16.3.27 3:30 AM (122.208.xxx.2) - 삭제된댓글

    지난대선때 윤대해검사의 문자메세지나
    2015년초반의 일요시사기사를보면
    신당준비를 하고있었가는데 기정사실인데
    친노랑 척을지고 나감기느니라
    나가고싶은데 친노핑계를 댄거죠.

    http://m.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247

  • 4. ...
    '16.3.27 3:33 AM (122.208.xxx.2)

    지난대선때 윤대해검사의 문자메세지나
    2015년초반의 일요시사기사를보면
    신당준비를 하고 있었다는게 기정사실인데
    친노랑 척을지고 나갔다기보단
    나가고싶은데 친노핑계를 댄거죠.

    http://m.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247

  • 5. ㅇㅇ
    '16.3.27 3:36 AM (124.194.xxx.133) - 삭제된댓글

    가장 불쌍한 건 자신에게 빨대 꼽힌 줄도 모르고 '모든 것을 내주는 호남분들이죠.
    '순결한 민주주의의 성지' 라고 사탕발림을 하다가도 호남이 호남인들의 욕망을 드러내면 당장 호남토호라고 후려치고 자기들 아니면 고립될거라고 협박을 하잖아요.
    정의니 민주주의니 성지니 하며 붙는 미사여구는 사실 호남임들에게 자신들의 욕망을 따르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게 하고 호남인들의 욕망을 거세하기 위한 장치일뿐이죠.
    아주 야비한 세뇌라고 생각해요.
    왜 호남은 다른 지역들과는 다르게 호남의 발전을 위해서 투표하는 것을 비난받아야 하는 건가요?

  • 6. 정권재창출
    '16.3.27 3:40 AM (122.46.xxx.69)

    첫 댓글님..
    네 저도 잘 알아요. 제가 이 글 쓴다고 그 사람들 생각이 변할 리가 없죠.
    단지 제 의견 피력한 거구요.
    뭐 전 문재인은 대권과는 힘들 거라고 보구요,
    언제가 또 더 민주당 내홍 생겨서 피바람 불 거고
    거기서 탈당이나 비판하는 사람들(지금 친문지지자들에게 추앙받는 사람들 포함)에게도
    역적몰이 할 날이 올 거라고 봅니다.
    잠이나 자야겠네요 ㅜㅜ

  • 7. ...
    '16.3.27 3:47 AM (122.208.xxx.2)

    안철수가 대선후보였다면 아마 대통령이 되었다?

    이건 가정이잖아요
    안철수측에서 박근혜지지자들 상대로 여론조사해서 단일화하자고해서
    지지율이내려갔고
    문재인이 박근혜이기는 여론조사가 나오니 사퇴한겁니다

  • 8. 밍키이모
    '16.3.27 4:49 AM (66.87.xxx.136)

    새누리나 더민주나 둘다똑같은 것들입니다
    그치만 전 그나마 덜나쁜 더민주로 투표할겁니다
    철수는 이번총선이후 끝난거라고보면좋을듯.

  • 9. 영패
    '16.3.27 5:32 AM (61.81.xxx.189)

    노무현과 친노가 영패주의자들인가 아닌가를 검사하는 방법은
    이들이 대한민국 국가자원을 독점해 대한민국을 경상도 식민지화해온 것을 심화시켰는가 아니먼 완화시켰는가를 보면 됩니다.

    노무현 참여정부는 서민과 노동자들의 이익에 반하는 정책들을 펼치고, 경상도 출신들이 대댜수인 재벌들을 살찌는 정치를 폈기 때문에 국가자원의 경상도 집중을 심화시켰으므로 내용상 영패주의자들이라고 봐야죠.

  • 10. ...
    '16.3.27 6:42 AM (220.120.xxx.72) - 삭제된댓글

    문재인이 박근혜대통령 만들었는데도 욕안하잖아요?

    친문, 친노 그들은 속으로는 자기패거리 이용해서 잘먹고 잘살려는거지
    새누리를 적으로 생각 안한다고 봐요.
    같이 먹고 사는 공생관계지요.

    정치권 아니면 뭐해서 먹고 살겠어요?
    전투력 밖에는 능력이 없잖아요 ㅎㅎ
    그래서 그렇게 놀고 먹던 운동권 취직? 많이 시켜준 한명숙을 감쌌다고 하네요.

    자기 반성도 없고, 자기편만 옳으니...
    언제 한번 나도 한자리 하려고 저런다네요.

    정창래도 나름 성공?한거지요?
    친노의 주류로 인정받아 신났잖아요?

    아이돌들이 그팬들이 쓰는 돈으로 호강하고 살듯이
    똑같은거 같아요.
    아이돌은 노력이라도 해서 이쁜?짓이라도 하는데

    친노는 자기만 잘먹고 살려고 하니
    사람들 눈에도 보여서 새누리 찍는겁니다.

    새누리도 싫지만, 비겁하고 잔인한 더민주는 더 싫어서
    새누리가 되는거지요.

    새누리가 더러워도 문재인처럼 뒤통수치는 놈보다는 낫다고 보는거예요.
    2당 밖에 없으니까
    민주당 되게 할 수 없으니까 새누리 찍는거지요.
    이뻐서 찍겠어요?

    나도 한번 친문이 되어보게
    문재인이 잘한거 가져와서 알려주세요.

    경쟁자 다 죽이고
    얘밖에 없으니 찍어라 말고요.

    경쟁자 죽이는 솜씨는 뭐 탁월합니다~~~

    박원순도 클까봐 싹을 자르고 ㅎㅎ

    남 죽이는 솜씨 말고,
    친문 아니어도 잘한다고 인정할만한..

    노무현 비서실장?
    노무현 보좌 잘하고 진짜 노무현 친구였으면 저렇게 가게 안했을거 같아요.
    어려울때는 외면하고 ...

    좀 좋은 소식 좀 알려주세요.

  • 11. 에휴...한심하네요
    '16.3.27 7:14 AM (39.7.xxx.65) - 삭제된댓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니 이명박이 집권했고 박근혜가 현직 대통령인 거죠.
    뭐 그렇다고 안철수보다는 문재인이 낫다는 건 아니지만 문재인이 아닌 안철수여야만 하는 이유가 참 한심하고 저열합니다.
    이건 정치인을 고르는 능력 부재라기 보다는 그냥 사람을 제대로 보는 능력이 없는거네요.
    제발 이번 총선을 계기로 제발 안철수와 문재인은 정치판에서 함께 사라졌으면 합니다.
    인간적으로 성숙하지도 못하고 정치적으로도 무능한 주제에 욕심만 머리끝까지 차오른 안철수의 분탕질도 살의가 생길 정도로 역겁고 그런 허접쓰레기 하나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고 이 지경까지 질질 끌려온 문재인의 물러터진 성품도 이젠 지긋지긋합니다.
    아... 정말이지 한국 야당사에 안철수만큼 골 때라는 발암종자는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겁니다.

  • 12. 에휴...한심하네요
    '16.3.27 7:23 AM (39.7.xxx.65)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니 이명박이 집권했고 박근혜가 현직 대통령인 거죠.
    뭐 그렇다고 안철수보다는 문재인이 낫다는 건 아니지만 문재인이 아닌 안철수여야만 하는 이유가 참 한심하고 저열합니다.
    이건 정치인을 고르는 능력 부재라기 보다는 그냥 사람을 보는 눈이 아예 없는 거네요.
    제발 이번 총선을 계기로 제발 안철수와 문재인은 정치판에서 함께 사라졌으면 합니다.
    인간적으로 성숙하지도 못하고 정치적으로도 무능한 주제에 욕심만 머리끝까지 차오른 안철수의 분탕질도 살의가 생길 정도로 역겁고 그런 허접쓰레기 하나 제대로 잘라내지 못하고 이 지경까지 질질 끌려온 문재인의 물러터진 성품도 이젠 지긋지긋합니다.
    아... 정말이지 한국 야당사에 안철수만큼 골 때리는 발암종자는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겁니다.

  • 13. 사이다
    '16.3.27 7:37 AM (175.223.xxx.248)

    원글님글 사이다네요
    능력없어 이사람저사람 필요할때 불러쓰고 팽하는건 문재인의 전매특허니 능력 인성을 안철수에 비교할일은 아니라고봐요
    친노 친문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발암종자인거 제발 빨리깨우치길
    지들이 하는짓이 뭔지 모름 .
    만년 야당 절대선 민주주의 코스프레하면서 국회의원 해먹으며 특권누리며 만날 천날 제이야당 해먹을 속셈뿐이 없는 족속들.
    진심 새누리당보다 더 역겹게 생각하는 말없는 국민이 늘어난다는걸 제발 빨리 파악하길. 뇌가 없는 집단이라 이해 할까 모르겠지만. 김종인 한테하는거 보면 모르는게 확실함

  • 14. ...
    '16.3.27 8:07 AM (220.120.xxx.72) - 삭제된댓글

    친노친문을 빼고는다 문재인이 발암종자로 알고 있어요.


    박근혜한테 지고도 부끄러운지도 모르는 문재인이 지은 죄를
    애매한 사람에게 씌우지 마세요.

    또 나가서 지려고 발악하는게 국민으로서 안타깝네요.
    친문만 모르는? 인정못하는 대한민국의 비극이죠.

    문재인이 잘한게 뭔지 가져오면 잘 볼게요.
    아무도 안 알려주네요 .
    달님이 잘한걸 알려주세요 ㅎㅎ

  • 15. 곧ㅅㄷㅈ
    '16.3.27 8:16 AM (210.97.xxx.247)

    주위 골수 민정한나라신한국새누리 분들...
    문재인은 인정하는분들 많아요.
    사실 2선으로 물러가고 영건을 키웠으면 바람이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DJ, 노무현의 정치적 후계자임을 당당히 여기는 안희정 지사.

    친노,친문.. 무슨 전과처럼 위측되는데
    그런사람들치고 친박,종박 비판하는사람 못봤음.
    무서워서 그런가...

  • 16. ,,,
    '16.3.27 8:26 AM (119.67.xxx.28) - 삭제된댓글

    현재 우리나라 야권이 정권잡는데 가장 걸림돌은 친노와 운동권집단들이죠.
    물론 그들이 독재시대에 투쟁으로 민두화에 일조한것도 맞지만 같은 운동권이어도 손학규나 김근태같은 합리적이고 포용적이던 분들과는 달리 지금 친노들은 자기패들아니면 절대 안된다는 아집과 독선폐쇄성이 가장 문제예요.그리고 그 목표를 위해서 다른 경쟁자를 전부 쓰레기로 몰아부쳐 밟아버리는거죠.정치인들이 노선투쟁으로 정권잡아 자기들 소신대로 정치펼치려고 하는건 당연한거지만 친노운동권출신들이나 그 지지자들 하는 행태가 역겨울정도로 지나치죠.
    가장 문제는이런 극렬함이 당내에서는 통하지만 반이상의 일반국민들을 설득시켜야하는 본게임에서는 절대 안통한다는거죠.그러니 맨날 지는거고.
    근데 친노운동권출신들 태생이 투쟁꾼에 메이저가 돼 본적이 없는 사람들이라
    그냥 박근혜욕이나하면서 쌈박질에 평생 마이너로 살아가는게 체질에 맞는사람들이예요.

  • 17. ^^
    '16.3.27 8:39 AM (221.138.xxx.74)

    휴...
    저는 운동권 출신이고 이른바 친노고 경상도 출신이에요.
    저는 호남이든 영남이든 좋은 정치인을 지지합니다.
    대부분 많은 야권 지지자들은 이런 관점이라고 봅니다.
    지지 받지 못해 이른바 친노를 악으로 규정하는 한 이른바 비노, 반노 사람들이, 나보다 사회와 공동체가 더불어 행복하기를 원하는 세력들의 마음을 잡을 수는 없죠.
    저는 정청래, 이재명, 박원순, 안희정 등등 모든 정치인들을 한발 물러나 살펴보고 있고, 현재 문재인 의원은 신뢰를 합니다.
    이런 지지를 영남 패권 세력, 맹목적인 친노 운운으로 매도받는 건 불쾌해요.
    누구에게 선동당한 것 아니고, 제 판단이니까.
    야권 지지세력들의 지지율 부족을 국민 탓하는 건 불쾌하군요.

  • 18. 지겨워
    '16.3.27 8:56 AM (211.246.xxx.179)

    친박보다 더 싫은게 친노겠죠.
    뭐든 친노탓. 문재인탓. 운동권탓.
    지긋지긋하다.
    친노패권 얘기하라면 말도 못하면서
    종편에 놀아나 친노친노 하는거
    나중에라도 부끄러운줄 알게되면 다행일텐데...
    탱자같은게 좋다고 댓글 다는거 봐도
    원글님은 틀린걸 아시길...

  • 19. .....
    '16.3.27 8:58 AM (175.223.xxx.43)

    이글에 추천 기능이 있다면
    천만표 주고싶고
    제발 친문, 문재인 지지자들은
    조금이라도 자신들의 패악질에 대해 반성 좀 하길.

    귓구멍이 막힌것들도 아니고
    왜 그렇게 말을 못알아듣고 자기들 할말만 하면서
    결국 다른 야권 인사 지지자들 등돌리게 만드는지.
    오직 문재인파만 살아남으라는 그게 욕심이고 탐욕이지.
    그럴거면 대놓고 문재인당 만들든가.

  • 20. ..
    '16.3.27 9:03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문재인, 안철수..가 옳니 그르니 누가 더 낫니 안 낫니 문제가 아닌 듯.
    그 전쟁에서는 안철수가 이기는 장수이니 내 보내야 하는 것 같은데,
    문재인이 자기가 이길 수 있다고 호언장담하면서
    나갔다가 졌고,
    그 후로 패장이 얼굴도 못 들고 다녀야 하는데, 그런 모습도 안 보인데다가
    비호세력을 배경으로 다시 장수의 자리에 서려고 하니
    사람들이 피가 거꾸로 서는 거죠.
    게다가 친노는 열성 지지자가 있는 반면, 열성 반대자가 있는 정치세력으로
    되도록 그런 거부감이 없는 정치인이 후보가 되어야
    영남, 강남의 호감을 살 수 있다고 보는 입장에서는
    개인의 능력, 지지도를 떠나 계파를 없고 있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봐요.

  • 21. ..
    '16.3.27 9:05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문재인, 안철수..가 옳니 그르니 누가 더 낫니 안 낫니 문제가 아닌 듯.
    그 전쟁에서는 안철수가 이기는 장수이니 내 보내야 하는 것 같은데,
    문재인이 자기가 이길 수 있다고 호언장담하면서
    나갔다가 졌고,
    그 후로 패장이 얼굴도 못 들고 다녀야 하는데, 그런 모습도 안 보인데다가
    비호세력을 배경으로 다시 장수의 자리에 서려고 하니
    사람들이 피가 거꾸로 서는 거죠.
    게다가 둘이 선의의 경쟁으로 잘못이 있으면 선두에서 뒤로 밀려나고,
    또 상대가 잘못하면 물러나 있던 사람이 다시 선두에 서고..
    이런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선두에 섰다 하면 버티기를 보이고, 그 뒤에서 비호세력들이 그것을 지지하니
    아주 그냥 다 꼴 뵈기가 싫은 거죠.
    게다가 친노는 열성 지지자가 있는 반면, 열성 반대자가 있는 정치세력으로
    되도록 그런 거부감이 없는 정치인이 후보가 되어야
    영남, 강남의 호감을 살 수 있다고 보는 입장에서는
    개인의 능력, 지지도를 떠나 계파를 없고 있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봐요.

  • 22. ..
    '16.3.27 9:06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문재인, 안철수..가 옳니 그르니 누가 더 낫니 안 낫니 문제가 아닌 듯.
    그 전쟁에서는 안철수가 이기는 장수이니 내 보내야 하는 것 같은데,
    문재인이 자기가 이길 수 있다고 호언장담하면서
    나갔다가 졌고,
    그 후로 패장이 얼굴도 못 들고 다녀야 하는데, 그런 모습도 안 보인데다가
    비호세력을 배경으로 다시 장수의 자리에 서려고 하니
    사람들이 피가 거꾸로 서는 거죠.
    게다가 둘이 선의의 경쟁으로 잘못이 있으면 선두에서 뒤로 밀려나고,
    또 상대가 잘못하면 물러나 있던 사람이 다시 선두에 서고..
    이런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선두에 섰다 하면 버티기를 보이고, 그 뒤에서 비호세력들이 그것을 지지하니
    아주 그냥 다 꼴 뵈기가 싫은 거죠.
    게다가 친노는 열성 지지자가 있는 반면, 열성 반대자가 있는 정치세력으로
    되도록 그런 거부감이 없는 정치인이 후보가 되어야
    영남, 강남의 호감을 살 수 있다고 보는 입장에서는
    개인의 능력, 지지도를 떠나 계파를 업고 있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봐요.

  • 23. ....
    '16.3.27 10:01 AM (1.233.xxx.201)

    원글님 의견에 백만표 드리고 싶어요
    보통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걸 그들만 모르고 있는거죠
    인터넷에 극성스럽게 글쓰는 걸 보고 다들 자기들이 옳다고
    그래서 이길것 같다고 말들 하지만
    원글님과 같이 생각하고 있는 조용한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 걸
    그들만 모릅니다

  • 24. 추천
    '16.3.27 10:02 AM (218.54.xxx.61)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이명박근혜를 겪으면서도 단 한번도
    선거에서 승리하지 못한 세력입니다 거슬러 올라가면 참여정부때부터죠 새누리정권의 오만과 수많은 실정에도 총선승리는 고사하고 불과 얼마전까지도 180석을 넘어 개헌선을 걱정해야할 정도로 야당분열의 상태를 초래한 책임이 문재인에게 없다할수 없습니다 포용력이나 리더쉽을 통한 그
    어떤 정치력을 볼수 없었고 덧셈이 아닌 뺄셈정치를 불사하며 그들의 세력화에만 몰두해오다가 지지자들에게 엄청난
    상처와 끊이없이 걱정해야하는 작금의 상황에 이르기까지
    숨겨진 패권과 무능력을 노정해왔을 뿐입니다
    다시 추스려서 대안을 찾아야 합니다 총선후 분열된 야권을
    재편하고 통합해낼수 있는 리더쉽을 겸비한 유능한 사람으로요
    혹시나 했던 안철수는 모든면에서 이번에 민낯이 드러나서
    야당의 대안이 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할말은 많지만 이 정도만 하겠습니다
    저도 알바취급 당할지도 모르겠네요 생각이 조금만 달라도
    벌떼처럼 달려드는 편협한 사람들로 인하여 묵묵히 지켜보는 사람입니다만 원글님의 의견에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

  • 25. ...
    '16.3.27 10:32 AM (119.67.xxx.28)

    원글님 글 공감이요.
    평생 민주당지지했지만 이번에 국민의당 지지합니다. 안철수가 대통령되리라생각해서 지지하는거아니구요 뭔가 충격이 있어야 지들끼리 문화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려는 생각이들겠죠.
    지금 문재인씨가 표면상으로김종인 앉혀논거도 중도확장 명분인지모르겠지만 참 변해도 더럽게 변한다는 생각밖에는.
    암만 안철수죽이기가 목표라도 어떻게 저런 인간 끌여들여 '새누리나 더민주나 '하는 냉소적 생각만 들게 만드는지요.

  • 26. ...
    '16.3.27 10:49 AM (220.120.xxx.72) - 삭제된댓글

    문재인에 대항하면 아무도 살아남을수 없어요...

    어느 평론가 말이 그나마 안철수니까 저정도다.
    다른 사람같으면 저정도 못버틴다고 ...잘하고 있는거라고...

    참. 슬픈 얘기입니다.
    안철수 죽여도 정권 못잡을텐데...

    정권교체가 목적이 아니라 지네들 잘사는거만이 목적이라고 봐요.

    박원순도 저러고 죽은듯이 있으니까 못밟고 있지
    자기 앞길 가로막아 보세요.
    박원순의 처참한 민낯을 보게 될겁니다.

    그런데 문재인의 민낯은 아무리 봐도 조용해요 ㅋㅋ

    재주도 좋지ㅎㅎ

    그런 전투력 새누리에 쓰면 나라에 도움이라도 될텐데...
    야권인재 다 죽이고 자기 보호에만 바쁘니...

  • 27. ..
    '16.3.27 11:00 AM (119.192.xxx.73)

    지난 대선과 그 이후에 대한 절망감... 그렇게 결집해서 야권이 모을 수 있는 최대표를 끌어왔는데 패배했죠. 문재인에 대한 불호는 딱히 없습니다. 물론 대선후보까지 나간 사람이 의외로 솔직하지 않단 느낌은 있어요. 지지지들은 자꾸 그가 권력욕이 없다, 사람이 너무 선하다고 하나.... 행보만 보면 동의하기 어렵네요. 다만 대선결과를 보면서 절대 다음은 문으론 안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친노 싫어하지 않지만 인터넷에서 온갖 패악질, 비민주적 행태, 여야 가리지 않고 오로지 지지하는 이만을 향한 팬들의 팬덤정치에 질려서 진보의 앞날에 방해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안은 솔직히 정치를 안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성격에 안 맞아요. 기업인, 엘리트로 너무 인간을 이해하는 폭이 좁아보여요. 아무리 책을 많이 읽어도 사람들과 어울려 해야 하는 일이 정치죠. 진보라 보기도 어렵고요. 현실정치를 잘 모르는 점, 그나마 정치입문 후 잘못 배웠을 가능성도 있어 보여요. 그래도 어차피 문과 안은 같이 못 갈거였기 때문에 당에서 잘 나왔다 생각합니다. 대선 이후 민주당으로는 안된다는 제 판단과도 맞고요. 자기 이름 걸고 정치하는 게 그나마 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이는 점입니다. 천정배, 김한길이 흔드는거 정리하는거 보면서 묘했습니다. 결기는 있어보이는데 일련의 과정에서 포용력이나 인간에 대한 애정은...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대통령은 애초에 불려나온 문안은 안된다고 생각하고 자기 이름으로 바닥부터 다지며 커 와서 신뢰있고 충분히 검증되면서도 새로운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아직은 안 보이네요.

  • 28. 친노
    '16.3.27 11:49 AM (183.97.xxx.67)

    안철수의 정치에서 뭐를 기대하고 있나요?
    안철수야 말로 특권으로 컸고 반칙으로 커온 대표적인 헌 정치 인물아닌가요?

    새누리야 입에 담는 게 치욕스런 정당이고

    지금 우리 정치현실에서 국민의 당은 선거철에 나오는 어쩔 수 없는 필요악 정도죠
    몽준이가 그랬듯
    친박연대가 그랬듯

    기득권 정치의 전형,
    썩어빠진 지역에 기댄 변태적 정당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죠

    친노 운동권?
    100% 잘한 건 아니지만 서서히 물갈이 해야할 구태스런 부분도 있지만
    그들이 나라를 팔아먹었습니까?
    민주주의를 압살했나요?

    그들 역시 역사의 한 부분이며 언젠가 역사의 뒤안 길로 사라질 날 있겠죠

    아무리 생각해 봐도 친노나 운동권이 정체도, 감동도, 비젼도 없는 안철수와 새누리 만큼 썩어빠진
    집단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29. 통큰양보
    '16.3.27 1:06 PM (221.144.xxx.111) - 삭제된댓글

    문재인이 대선 시즌 내내 통 큰 양보 운운하더니 정작 대선 내내 여론조사에서 박을 제대로 이겨보질 못한 자신이 대선후보가 되어서 통큰 양보를 박근혜를 해줘서 대통령으로 만들어주고,
    심지어 선거 4-0으로 전패한 후에도 혁신전대도 꿋꿋하게 거부하고 분당 위기가 만들어졌을 때조차 결코 물러서지 않는 강단을 보여주더니 안철수 나가자마자, 새누리 전신에서 잘먹고 잘 살던 김종인에겐 대승적으로 통 크게 당대표 자리를 양보하는 것 보면 확실히 자기 말처럼 통크게 양보하는 사림이긴 해요.그 결과가 늘 새누리 좋을 일만 해서 그렇지.
    또한 그 지지자들은 말로는 새누리 척결이 지상과제 같이 굴며 차악론을 내세우며 아무리 자기 지지하는 정치인이 능력이 없다한들 새누리보다 낫다고 우기며 지지를 호소하지만, 정작 자기 정치인에게 조금만 반기를 드는 다른 야당 인사에 대해선 처참하게 난도질 하고 심지어 새누리보다 더한 취급을 하며 싹을 제거하려 들고. 이번에도 또 그 습성은 발휘되어 박영선, 안철수, 이종걸 등등 낙선시켜야 한다는 글도 서슴없이 쓰고 있습니다. 자기들 말에 따르면 아무렴 박영선이 삽질을 거하게 한들 새누리보다 더 악당인가요. 결국은 자기가 지지하는 정치인 입맛대로 굴지 않는 야당인사들은 새누리보다 더 악한 존재로 취급합니다. 심지어 그토록 새누리 국물만 조금 튀었다 싶어서 씹어대던 손학규보다 더 한 비교도 안될 김종인 상대로는 문재인이 영입했다는 이유로 얼마나 초반에 빨아주던가요. 그러다 정, 이해찬 날린다 싶으니 순식간에 돌변. 아니, 원래 저런 사람인 것 몰랐던 것처럼 배신당한 자들처럼 굴더라고요.그들이 늘 주장하는 태생적인 부분으로 따지면 애초에 김종인을 영입한다는 자체가 있을 수 없는 일이고 만약 손학규나 안철수가 저런 자를 영입해서 당대표를 홀라당 넘겨줬다면 정말 그런 난리가 없고 3족을 멸할 기세로 뒤집어졌을 겁니다. 하지만 그게 문재인이 했다는 이유로 순식간에 야당 정체성은 개나 물어가라 수준으로 당을 만들어버렸죠. 그 명목은 그래도 정권은 교체해야 하니 김종인 정도는 참아야 한다는 논리. 그런 논리가 지난 대선때는 왜 발휘가 안된 건지 의아할 뿐. 설마 안철수보다는 김종인이 차악이고 자기들 주장에 따르면 새누리2중대인 안철수보다 박근혜가 대통령되는 게 나았다는 건지. 결국 시간이 갈수록 자기들이 수년간 주장하며 다른 야당 인사들 밟아댈 때 써먹던 논리나 주장들이 얼마나 허황되고 위선적이었나 드러날 뿐이죠.어쨌든 안철수도 힘들어보이고 그나마 손학규가 나아보이지만 뭐 지금껏 패턴들 보면 결국 또 지난 대선처럼 갈 가능성이 크겠죠. 지난 대선때 문이 패배하고 난 후에 그 지지자들은 문재인이니까 48프로나 받은 것처럼 착각에 빠져서 지금껏 최다 득표율을 받은 야당대선주자라는 허울 좋은 명분을 내세우던데 그때도 참 이 사람들은 현실파악을 정말 못하는구나 깨닫긴 했어요. 그 48프로야말로 절대 박만은 대통령이 되는 것만은 막아야겠다는 야권지지층과 부동층이 모아준 표심인데 그 표심마저 자기들 좋을 대로 해석해서 자위하더군요. 다음엔 더 만만한 김무성 상대로 48프로에서 조금만 더 중도층 표 땡겨오면 축 문재인 대통령 당선이란 결과를 얻을 것 같아서 중도충 잡자고 김종인까지 끌고 온 모양이지만 글쎄다 싶네요.

  • 30. 통큰양보
    '16.3.27 1:14 PM (221.144.xxx.111) - 삭제된댓글

    문재인이 대선 시즌 내내 통 큰 양보 운운하더니 정작 대선 내내 여론조사에서 박을 제대로 이겨보질 못한 자신이 대선후보가 되어서 통큰 양보를 박근혜에게 해줘서 대통령으로 만들어주고,
    심지어 선거 4-0으로 전패한 후에도 혁신전대도 꿋꿋하게 거부하고 분당 위기가 만들어졌을 때조차 결코 물러서지 않는 강단을 보여주더니 안철수 나가자마자, 새누리 전신에서 잘먹고 잘 살던 김종인에겐 대승적으로 통 크게 당대표 자리를 양보하는 것 보면 확실히 자기 말처럼 통크게 양보하는 사림이긴 해요.그 결과가 늘 새누리 좋을 일만 해서 그렇지.
    또한 그 지지자들은 말로는 새누리 척결이 지상과제 같이 굴며 차악론을 내세우며 아무리 자기 지지하는 정치인이 능력이 없다한들 새누리보다 낫다고 우기며 지지를 호소하지만, 정작 자기 정치인에게 조금만 반기를 드는 다른 야당 인사에 대해선 처참하게 난도질 하고 심지어 새누리보다 더한 취급을 하며 싹을 제거하려 들고. 이번에도 또 그 습성은 발휘되어 박영선, 안철수, 이종걸 등등 낙선시켜야 한다는 글도 서슴없이 쓰고 있습니다. 자기들 말에 따르면 아무렴 박영선이 삽질을 거하게 한들 새누리보다 더 악당인가요. 결국은 자기가 지지하는 정치인 입맛대로 굴지 않는 야당인사들은 새누리보다 더 악한 존재로 취급합니다. 심지어 그토록 새누리 국물만 조금 튀었다 싶어서 씹어대던 손학규보다 더 한 비교도 안될 김종인 상대로는 문재인이 영입했다는 이유로 얼마나 초반에 빨아주던가요. 그러다 정, 이해찬 날린다 싶으니 순식간에 돌변. 아니, 원래 저런 사람인 것 몰랐던 것처럼 배신당한 자들처럼 굴더라고요.그들이 늘 주장하는 태생적인 부분으로 따지면 애초에 김종인을 영입한다는 자체가 있을 수 없는 일이고 만약 손학규나 안철수가 저런 자를 영입해서 당대표를 홀라당 넘겨줬다면 정말 그런 난리가 없고 3족을 멸할 기세로 뒤집어졌을 겁니다. 하지만 그게 문재인이 했다는 이유로 순식간에 야당 정체성은 개나 물어가라 수준으로 당을 만들어버렸죠. 그 명목은 그래도 정권은 교체해야 하니 김종인 정도는 참아야 한다는 논리. 그런 논리가 지난 대선때는 왜 발휘가 안된 건지 의아할 뿐. 설마 안철수보다는 김종인이 차악이고 자기들 주장에 따르면 새누리2중대인 안철수보다 박근혜가 대통령되는 게 나았다는 건지. 결국 시간이 갈수록 자기들이 수년간 주장하며 다른 야당 인사들 밟아댈 때 써먹던 논리나 주장들이 얼마나 허황되고 위선적이었나 드러날 뿐이죠.어쨌든 안철수도 힘들어보이고 그나마 손학규가 나아보이지만 뭐 지금껏 패턴들 보면 결국 또 지난 대선처럼 갈 가능성이 크겠죠. 지난 대선때 문이 패배하고 난 후에 그 지지자들은 문재인이니까 48프로나 받은 것처럼 착각에 빠져서 지금껏 최다 득표율을 받은 야당대선주자라는 허울 좋은 명분을 내세우던데 그때도 참 이 사람들은 현실파악을 정말 못하는구나 깨닫긴 했어요. 그 48프로야말로 절대 박만은 대통령이 되는 것만은 막아야겠다는 야권지지층과 부동층이 모아준 표심인데 그 표심마저 자기들 좋을 대로 해석해서 자위하더군요. 다음엔 더 만만한 김무성 상대로 48프로에서 조금만 더 중도층 표 땡겨오면 축 문재인 대통령 당선이란 결과를 얻을 것 같아서 중도충 잡자고 김종인까지 끌고 온 모양이지만 글쎄다 싶네요.

  • 31. 통큰양보
    '16.3.27 1:15 PM (221.144.xxx.111)

    문재인이 대선 시즌 내내 통 큰 양보 운운하더니 정작 대선 내내 여론조사에서 박을 제대로 이겨보질 못한 자신이 대선후보가 되어서 통큰 양보를 박근혜에게 해줘서 대통령으로 만들어주고,
    심지어 선거 4-0으로 전패한 후에도 혁신전대도 꿋꿋하게 거부하고 분당 위기가 만들어졌을 때조차 결코 물러서지 않는 강단을 보여주더니 안철수 나가자마자, 새누리 전신에서 잘먹고 잘 살던 김종인에겐 대승적으로 통 크게 당대표 자리를 양보하는 것 보면 확실히 자기 말처럼 통크게 양보하는 사람이긴 해요.그 결과가 늘 새누리 좋을 일만 해서 그렇지.
    또한 그 지지자들은 말로는 새누리 척결이 지상과제 같이 굴며 차악론을 내세우며 아무리 자기 지지하는 정치인이 능력이 없다한들 새누리보다 낫다고 우기며 지지를 호소하지만, 정작 자기 정치인에게 조금만 반기를 드는 다른 야당 인사에 대해선 처참하게 난도질 하고 심지어 새누리보다 더한 취급을 하며 싹을 제거하려 들고. 이번에도 또 그 습성은 발휘되어 박영선, 안철수, 이종걸 등등 낙선시켜야 한다는 글도 서슴없이 쓰고 있습니다. 자기들 말에 따르면 아무렴 박영선이 삽질을 거하게 한들 새누리보다 더 악당인가요. 결국은 자기가 지지하는 정치인 입맛대로 굴지 않는 야당인사들은 새누리보다 더 악한 존재로 취급합니다. 심지어 그토록 새누리 국물만 조금 튀었다 싶어서 씹어대던 손학규보다 더 한 비교도 안될 김종인 상대로는 문재인이 영입했다는 이유로 얼마나 초반에 빨아주던가요. 그러다 정, 이해찬 날린다 싶으니 순식간에 돌변. 아니, 원래 저런 사람인 것 몰랐던 것처럼 배신당한 자들처럼 굴더라고요.그들이 늘 주장하는 태생적인 부분으로 따지면 애초에 김종인을 영입한다는 자체가 있을 수 없는 일이고 만약 손학규나 안철수가 저런 자를 영입해서 당대표를 홀라당 넘겨줬다면 정말 그런 난리가 없고 3족을 멸할 기세로 뒤집어졌을 겁니다. 하지만 그게 문재인이 했다는 이유로 순식간에 야당 정체성은 개나 물어가라 수준으로 당을 만들어버렸죠. 그 명목은 그래도 정권은 교체해야 하니 김종인 정도는 참아야 한다는 논리. 그런 논리가 지난 대선때는 왜 발휘가 안된 건지 의아할 뿐. 설마 안철수보다는 김종인이 차악이고 자기들 주장에 따르면 새누리2중대인 안철수보다 박근혜가 대통령되는 게 나았다는 건지. 결국 시간이 갈수록 자기들이 수년간 주장하며 다른 야당 인사들 밟아댈 때 써먹던 논리나 주장들이 얼마나 허황되고 위선적이었나 드러날 뿐이죠.어쨌든 안철수도 힘들어보이고 그나마 손학규가 나아보이지만 뭐 지금껏 패턴들 보면 결국 또 지난 대선처럼 갈 가능성이 크겠죠. 지난 대선때 문이 패배하고 난 후에 그 지지자들은 문재인이니까 48프로나 받은 것처럼 착각에 빠져서 지금껏 최다 득표율을 받은 야당대선주자라는 허울 좋은 명분을 내세우던데 그때도 참 이 사람들은 현실파악을 정말 못하는구나 깨닫긴 했어요. 그 48프로야말로 절대 박만은 대통령이 되는 것만은 막아야겠다는 야권지지층과 부동층이 모아준 표심인데 그 표심마저 자기들 좋을 대로 해석해서 자위하더군요. 다음엔 더 만만한 김무성 상대로 48프로에서 조금만 더 중도층 표 땡겨오면 축 문재인 대통령 당선이란 결과를 얻을 것 같아서 중도충 잡자고 김종인까지 끌고 온 모양이지만 글쎄다 싶네요.

  • 32. ..
    '16.3.27 2:20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친노는 내 손에 쥔 것, 쥘 수 있는 것 같으면 반드시 내가 무조건 쥐어야 하고,
    내가 못 가질 것 같으면 엄한 사람한테 줘버린다는 이미지를 갖게 됐어요.
    분당 이후 안철수 공격할 때, 김종인 영입할 때 친노를 뺀 나머지 야당 지지자들은 충격에 빠져 있어요.
    친노가 나라를 팔아먹었냐, ...
    엄마들이 내가 서방질을 했냐 만큼이나 어이없네요.

  • 33. ..
    '16.3.27 2:22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친노는 지난 대선때, 그리고 그 후 당대표 버티기건으로
    내 손에 쥔 것, 쥘 수 있는 것 같으면 반드시 내가 무조건 쥐어야 하고,
    내가 못 가질 것 같으면 나중에 연합이고 뭣이고 쪽박을 깨버리거나
    엄한 사람한테 줘버린다는 이미지를 갖게 됐어요.
    분당 이후 안철수 공격할 때, 김종인 영입할 때 친노를 뺀 나머지 야당 지지자들은 충격에 빠져 있어요.
    친노가 나라를 팔아먹었냐, ...
    엄마들이 내가 서방질을 했냐 만큼이나 어이없네요.

  • 34. ..
    '16.3.27 2:26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친노는 지난 대선때, 그리고 그 후 당대표 버티기건으로
    내 손에 쥔 것, 쥘 수 있는 것 같으면 반드시 내가 무조건 쥐어야 하고,
    내가 못 가질 것 같으면 나중에 연합이고 뭣이고 쪽박을 깨버리거나
    엄한 사람한테 줘버린다는 이미지를 갖게 됐어요.
    분당 이후 안철수 공격할 때, 김종인 영입할 때 친노를 뺀 나머지 야당 지지자들은 충격에 빠져 있어요.
    친노가 나라를 팔아먹었냐, ...
    엄마들이 내가 서방질을 했냐 만큼이나 어이없네요.
    비전, 감동은 문재인이 줘놓고, 남보고 타박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발음도 안 좋고 내용 구성도 안 좋아 뭔 말을 하는지도 모르겠고,
    메시지도 한번 전달한 적이 없어요.
    최소한 안은 대선후보로 급부상하여 시장을 탄생시킨 감동,
    1년간 대선 1위 지지율을 유지하며 안도시킨 감동을 줬네요.
    안은 꾸준히 메시지를 던지며 현안을 짚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지요.
    근거도 없이 반복해서 꾸준히도 말하는 비전과 감동..
    뭔소린지 알 수 없는 씨나락 까먹는 소리나 하는 문재인한테 주문해야 할 듯 싶은데요.

  • 35. ..
    '16.3.27 2:26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친노는 지난 대선때, 그리고 그 후 당대표 버티기건으로
    내 손에 쥔 것, 쥘 수 있는 것 같으면 반드시 내가 무조건 쥐어야 하고,
    내가 못 가질 것 같으면 나중에 연합이고 뭣이고 쪽박을 깨버리거나
    엄한 사람한테 줘버린다는 이미지를 갖게 됐어요.
    분당 이후 안철수 공격할 때, 김종인 영입할 때 친노를 뺀 나머지 야당 지지자들은 충격에 빠져 있어요.
    친노가 나라를 팔아먹었냐, ...
    엄마들이 내가 서방질을 했냐 만큼이나 어이없네요.
    비전, 감동은 문재인이 먼저 주고 나서, 남보고 타박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발음도 안 좋고 내용 구성도 안 좋아 뭔 말을 하는지도 모르겠고,
    메시지도 한번 전달한 적이 없어요.
    최소한 안은 대선후보로 급부상하여 시장을 탄생시킨 감동,
    1년간 대선 1위 지지율을 유지하며 안도시킨 감동을 줬네요.
    안은 꾸준히 메시지를 던지며 현안을 짚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지요.
    근거도 없이 반복해서 꾸준히도 말하는 비전과 감동..
    뭔소린지 알 수 없는 씨나락 까먹는 소리나 하는 문재인한테 주문해야 할 듯 싶은데요.

  • 36. ..
    '16.3.27 2:27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친노는 지난 대선때, 그리고 그 후 당대표 버티기건으로
    내 손에 쥔 것, 쥘 수 있는 것 같으면 반드시 내가 무조건 쥐어야 하고,
    내가 못 가질 것 같으면 나중에 연합이고 뭣이고 쪽박을 깨버리거나
    엄한 사람한테 줘버린다는 이미지를 갖게 됐어요.
    분당 이후 안철수 공격할 때, 김종인 영입할 때 친노를 뺀 나머지 야당 지지자들은 충격에 빠져 있어요.
    친노가 나라를 팔아먹었냐, ...
    엄마들이 내가 서방질을 했냐 만큼이나 어이없네요.
    비전, 감동은 문재인이 먼저 주고 나서, 남보고 타박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발음도 안 좋고 내용 구성도 안 좋아 뭔 말을 하는지도 모르겠고,
    메시지도 한번 전달한 적이 없어요.
    최소한 안은 대선후보로 급부상하여 야당 시장을 탄생시킨 감동,
    1년간 대선 1위 지지율을 유지하며 안도시킨 감동을 줬네요.
    안은 꾸준히 메시지를 던지며 현안을 짚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지요.
    근거도 없이 반복해서 꾸준히도 말하는 비전과 감동..
    뭔소린지 알 수 없는 씨나락 까먹는 소리나 하는 문재인한테 주문해야 할 듯 싶은데요.

  • 37. ..
    '16.3.27 2:29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친노는 지난 대선때, 그리고 그 후 당대표 버티기건으로
    내 손에 쥔 것, 쥘 수 있는 것 같으면 반드시 내가 무조건 쥐어야 하고,
    내가 못 가질 것 같으면 나중에 연합이고 뭣이고 쪽박을 깨버리거나
    엄한 사람한테 줘버린다는 이미지를 갖게 됐어요.
    분당 이후 안철수 공격할 때, 김종인 영입할 때 친노를 뺀 나머지 야당 지지자들은 충격에 빠져 있어요.
    친노가 나라를 팔아먹었냐, ...
    엄마들이 내가 서방질을 했냐 만큼이나 어이없네요.
    비전, 감동은 문재인이 먼저 주고 나서, 남보고 타박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발음도 안 좋고 내용 구성도 안 좋아 뭔 말을 하는지도 모르겠고,
    메시지도 한번 전달한 적이 없어요.
    최소한 안은 대선후보로 급부상하여 야당 시장을 탄생시킨 감동,
    1년간 대선 1위 지지율을 유지하며 안도시킨 감동을 줬네요.
    안은 꾸준히 메시지를 던지며 현안을 짚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지요.
    문지지자들이 근거도 없이 반복해서 꾸준히도 말하는 비전과 감동..
    뭔소린지 알 수 없는 씨나락 까먹는 소리나 하는 문재인한테 주문해야 할 듯 싶은데요.

  • 38. ..
    '16.3.27 2:30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친노는 지난 대선때, 그리고 그 후 당대표 버티기건으로
    내 손에 쥔 것, 쥘 수 있는 것 같으면 반드시 내가 무조건 쥐어야 하고,
    내가 못 가질 것 같으면 나중에 연합이고 뭣이고 쪽박을 깨버리거나
    엄한 사람한테 줘버린다는 이미지를 갖게 됐어요.
    분당 이후 안철수 공격할 때, 김종인 영입할 때 친노를 뺀 나머지 야당 지지자들은 충격에 빠져 있어요.
    친노가 나라를 팔아먹었냐, ...
    엄마들이 내가 서방질을 했냐 만큼이나 어이없네요.
    비전, 감동은 문재인이 먼저 주고 나서, 남보고 타박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발음도 안 좋고 내용 구성도 안 좋아 뭔 말을 하는지도 모르겠고,
    메시지도 한번 전달한 적이 없어요.
    최소한 안은 대선후보로 급부상하여 야당 시장을 탄생시킨 감동,
    1년간 대선 1위 지지율을 유지하며 안도시킨 감동을 줬네요.
    안은 꾸준히 메시지를 던지며 현안을 짚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지요.
    문지지자들이 근거도 없이 반복해서 꾸준히도 말하는 비전과 감동..
    뭔소린지 알 수 없는 씨나락 까먹는 소리나 하는 문재인한테 주문해야 할 듯 싶은데요.
    안철수 없이 문재인이 대선 후보로 나갔으면 결과는 정동영급..
    문재인과 그 지지자들이 안철수한테 하는 것 보면 참 염치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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