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용고시 붙은 예비 여교사의 성매매를 알려야겠죠?

기막힌 조회수 : 29,902
작성일 : 2016-03-27 01:28:51

교직원분들을 욕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여자아이의 행실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입니다.

간략히 쓰자면, 임용고시 붙은 여자아이에요.

근데 이 친구가 성매매혐의로 조사를 받은 적이 있는데, 어찌어찌하여 잘 해결된 상태이구요.

이 여자아이가 약 1년정도 성매매 알선하는 업소에서 일한 적이 있어요.

근데 죄책감이 하나도 없고 너무 당당한 상태에요. 죄의식이 없어요.

생계형때문이 아닌, 자기 사치목적으로 돈을 벌었다고 해요.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지만, 그래도 성매매는 불법 아닌가요?

이런 사람이 교단에 서있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제가 나중에 아이가 생긴다면 이런 여교사에게 아이를 맡긴다는게 너무 끔찍해요.

발령받으면 알려야할까요?

IP : 106.252.xxx.131
1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6.3.27 1:30 AM (218.48.xxx.189)

    음... 찝찝하김 하겠지만
    그것으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를 받은게 아니라면 보통
    관심을 안둘것같아요

  • 2.
    '16.3.27 1:31 AM (121.143.xxx.199)

    진짠가요
    우리 애들이 저런 교사한테 배운다면 끔찍하네요 ㅠㅠ

  • 3.
    '16.3.27 1:32 AM (14.38.xxx.136)

    알려야할것같은데요...
    요즘 범죄자들도 선생을 할수있나요?
    그럼 범죄자들도 사시합겨하면 변호사 할수있겠네요?
    알리는게 맞는것같아요.

  • 4. 성범죄자인데
    '16.3.27 1:41 AM (125.180.xxx.190)

    당연히 알려서 교사 못하게 해야죠

  • 5. ..
    '16.3.27 1:47 AM (211.187.xxx.26)

    알리세요
    사회 정의가 한 군데서 이뤄진다고 다 되는 건 아니지만 그 정도면 미리 싹을 자르세요

  • 6.
    '16.3.27 1:53 AM (222.106.xxx.190)

    그럼 범죄자는 계속 범죄만 하고 살아야 하나요 ㅠㅠ

    지금도 하고 있다는게 아니라 예전에 했다는거고, 혐의로 조사만 받은 적이 있을뿐 문제 없이
    해결됐다는데 제 2의 삶을 응원은 못해줘도 원수진 것도 아니면 왜 그렇게까지 하려고 하시는지?

  • 7. 위에
    '16.3.27 1:59 AM (125.180.xxx.190)

    성범죄자는 교사하면 안됨.
    자영업해서 먹고 살아야죠.

  • 8.
    '16.3.27 2:00 AM (116.125.xxx.180)

    무슨과목이예요?
    중등? 초등?

    222님 교사가 개나소나하면 안되죠
    기본 소양이 안된건데

  • 9. ..
    '16.3.27 2:00 AM (125.180.xxx.190)

    제2의 삶이라니
    어이가 가출했네

  • 10. 이건
    '16.3.27 2:01 AM (24.115.xxx.71)

    알려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 여자분이 다른 직업이라면 모르겠는데 선생이라뇨.
    내 아이가 그런 도덕성 결여된 사람한테 교육을 받는다 생각해 보세요.
    좋은 가방이 가지고 싶다면 니 몸이라도 팔아라 주의 아닌가요? 이건 정말 아니네요.

  • 11. ....
    '16.3.27 2:02 AM (86.145.xxx.68)

    원글님, 제발 그분 놓아주세요.
    과거 뉘우치고 새로운 삶을 찾고 싶을 텐데...
    레미제라블도 있잖아요.
    기회 한번 줘봐여.

  • 12.
    '16.3.27 2:03 AM (116.125.xxx.180)

    레미제라블이 왜 나와요? -.-

  • 13. 조사를 어디서
    '16.3.27 2:07 AM (74.74.xxx.231)

    받았는데요?

    경찰에서 조사받다가 그냥 해결이 된 것이면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난 것, 등등) 원글님이 상관할 바가 아닌 것 같은데요.

    원글님께서 어떤 신분이시길래 그녀가 성매매를 했다고 믿고 있는지요?

  • 14. 헐~ 미친 댓글들...!
    '16.3.27 2:13 AM (175.223.xxx.95)

    원글님 제발 그분 놓아 달라니..!
    과거 뉘우쳤다는 증거 있는지...
    20대에 사치품 사려고 성매매 하는 게 그리 쉬운 일인가요?
    더군다나 1년 씩 했으면 하루 2~3명만 잡아도 천명 가까이 상대 했을텐데 그게 보통 멘탈 입니까?
    넋빠진 몇몇 댓글에 허걱 놀라겠네요.

  • 15. ..
    '16.3.27 2:14 AM (218.150.xxx.174)

    다 떠나서 그냥.. 남의 인생일에 왜 굳이 관여하려고 하시나요??

    그 여자분 두둔할마음은 없어요~

    그냥 그사람 인생이잖아요~ 님한테 피해가 되지않는한 뭐라하지마세요~

  • 16. ??
    '16.3.27 2:19 AM (175.223.xxx.95)

    어찌 그게 남의 인생에 관여 하는건가요?
    성매매 하던 여자가 남의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데요.
    그 여자가 남을 가르칠 자격이 있는건지요.
    218님 같음 그런 여자에게 아이 맡길 수 있나요?
    어이상실....

  • 17. 냅두세요
    '16.3.27 2:20 AM (198.7.xxx.144)

    그래봤자 요즘에는 아무 조치도 못 취하나보더군요. 전과가 있으면 몰라도요. 친구네 회사에는 유부남과 불륜 저질러서 그 남자 장모에게 회사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뺨맞은 여자도 안 잘리고 다닌다던데요. 사생활 문제라면서...;;; 공기업인데 저렇더라고요.

    어차피 교사 중에 일종의 성매매를 하는 사람도 있나봐요. 제 전 직장 선배 언니 남편이 이름만 대면 알 법한 굴지의 로펌 변호사였는데, 그 옛날 피씨 통신 초기에 채팅으로 만난 30대 후반 중학교 여교사와 바람을 피우고 만날 때마다 30만원씩 준 정황을 포착했대요. (그걸 준 놈도 웃기지만 받았다는게 참...)
    그 언니 남편이 다른 변호사 데리고 나가고 그 여자도 다른 여교사 데리고 나와서 2대2 소개팅처럼 한 사실도 알았다고. 선배 언니는 그 사건으로 남편과 이혼하고 그 여교사는 해직당했을 거예요. 교육청에 알린다고 했거든요. 그 남편 왈 자기도 돈을 아무렇지도 않게 받을 줄은 몰랐다고 했다네요. 선배 언니가 성매매로 둘 다 고발한다고 했다가 아이들 생각해서 참았다 하더군요.

    저런 팔자는 편하겠습니까? 기질이 저러니 정신이 얼마나 만신창이겠어요. 나이 들수록 수렁일 듯.

  • 18. --
    '16.3.27 2:23 AM (220.79.xxx.130)

    내 선택이 그 사람 인생에 미칠 영향을 감당 못하겠어서 전 끼어들지 않을래요.

  • 19. 냅두세요
    '16.3.27 2:24 AM (198.7.xxx.144)

    아 참 하여튼 선배언니가 그 여교사 찾아가서 족치고 학교에도 알리고 그 남편한테도 알리고 여러 방면으로 수소문했는데 아주 상습범이었대요. 그런 짓으로 용돈 버는 것이. 그 2대2 소개팅(?)에 나온 여교사도 그랬대요.
    우리나라 성매매 여성이 20%라는데요, 다섯 명 중 한 명이니 별의별 직업에 다 있을 겁니다.

  • 20. ㅇㅇ
    '16.3.27 2:25 AM (175.223.xxx.24)

    교육청이나 관계기관에 고발하실거면 단순히 사실열거로는 부족할거고 증거나 증인이 있거나 고발자 본인이 관련업계 종사자면 확실 하겠네요.

  • 21. 처벌 받은것이 아니라면
    '16.3.27 2:25 AM (175.120.xxx.173)

    알려도 교육청에서 별 방법은 없지 않나요?
    생계형 성매매도 이해가 안되는데, 사치형? 성매매라니..ㅉㅉ

  • 22. 냅두세요
    '16.3.27 2:27 AM (198.7.xxx.144)

    그리고 고발하시려면 카톡이나 SNS 내용, 전과 사실 같은 물증 꼭 보강하시고요.
    교육청 말고 청와대 신문고가 더 확실하다고도 해요.
    어쨌든 그 여자 귀에 님이 그랬다는 건 절대 안 들어가게 하세요.
    성매매할 멘탈인데 무슨 짓을 못하겠어요.

  • 23. ..
    '16.3.27 2:30 AM (182.215.xxx.227)

    제발 교사분들 비판에 열폭좀 안했음좋겠어요
    교사인성에 관한 글썼다가 자기들 부러워 죽겠다는
    걸 정성스럽게 돌려서 썼다고 말하는 댓글이 있어서
    기함했네요.. 전 주변에 교사인 사람으로부터 정말
    말도 안되는 상상조차하기 힘든 인성의 교사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무조건 들고일어나는 교사분들
    .. 82에많네요.
    성매매 여교사.. 그런 사람이 아이들을 가르친다는거
    당장 우리아이의 선생님이라면 과연 쿨하게
    면죄부를 줄수있을까요?
    저는 알려야한다고 생각해요 선생님은 월급받고
    일하는 회사원이 아니니까요

  • 24. ..
    '16.3.27 2:33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님, 하지 마세요.
    님의 해꼬지가 그 선생님의 과거보다 너 나쁘네요.
    님의 며느리 될 사람 아니면, 남 인생에 초 치지 마세요.

  • 25. ..
    '16.3.27 2:33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님의 해꼬지가 그 선생님의 과거보다 너 나쁘네요.
    님의 며느리 될 사람 아니면, 남 인생에 초 치지 마세요.

  • 26.
    '16.3.27 2:36 AM (116.123.xxx.63)

    사생활이긴한데 죄의식이 없다는말에 오싹하네요

  • 27.
    '16.3.27 2:45 AM (116.125.xxx.180)

    어떻게 이런 글에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죠?
    전직 혹은 현직 창녀인가 -.-
    별꼴이네

  • 28. 성매매녀 인증?
    '16.3.27 2:53 AM (91.109.xxx.85)

    전현직 성매매 여성이 많긴 많나 보네요. 왜 남의 인생을 망치려 하냐고 분개하는 사람들이 있는 걸 보니.
    창녀 출신 교사가 말이 된다고 보세요?
    어느 나라에서도 용납 안 돼요. 우리나라니까 그나마 넘어가는 거지.

  • 29. ...
    '16.3.27 2:56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놔두면 점점 많아지겠죠
    덮어두고 지나가고 걸리질 않으니 개나 소나 교사 하는거에요

  • 30. ...
    '16.3.27 2:59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놔두면 점점 많아지겠죠
    덮어두고 지나가고 걸리질 않으니 개나 소나 교사 하는거에요

  • 31. ...
    '16.3.27 3:00 AM (210.97.xxx.128)

    놔두면 점점 많아지겠죠
    덮어두고 지나가고 걸리질 않으니 개나 소나 교사 하는거에요

  • 32. ..
    '16.3.27 3:09 AM (110.70.xxx.193)

    교사 하면 안될 사람
    인성이 바르지 못한데 교사라뇨
    인적성 안보고 막 뽑나봐요..?

  • 33. ..
    '16.3.27 3:10 AM (220.85.xxx.192) - 삭제된댓글

    죄의식없는 소시오패스가 아이들에게 무슨짓할지..
    그 여자한테 배울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네요.

  • 34. ..
    '16.3.27 3:11 AM (220.85.xxx.192) - 삭제된댓글

    성매매에 죄의식없는 소시오패스가 아이들에게 무슨짓할지..
    그 여자한테 배울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네요.

  • 35. 근데
    '16.3.27 3:28 AM (42.147.xxx.246)

    증거가 있나요?
    그 친구가 말을 했다고 그게 증거가 되나요?
    잘못하면 명예훼손죄로 님이 걸립니다.
    확실한 증거.
    없으면 못합니다.

  • 36. ㅇㅇ
    '16.3.27 3:34 AM (175.223.xxx.172) - 삭제된댓글

    1. 증거가 있어야 할 거예요

    2. 익명 투고해도 어차피 원글님 신분 밝혀집니다

    3. 남을 공격할 때는 본인도 팔 하나쯤 잃을 각오를 해야 합니다

    현직 교사 중에도 부적절한 사생활 많아요
    학생을 성적으로 유린하고 지금 교장하는 사람,
    누군가의 첩으로 사는 사람, 촌지받는 사람...
    제가 본 사례만 해도 대단합니다
    어느 직업과 마찬가지로요
    과거 문제보다 임용 후 문제가 크지요

    그 예비교사가 과거에 성매매를 한 게 사실이며
    원글이 그 증거를 가지고 있는지 여부가 관건이겠네요

  • 37. ㅇㅇ
    '16.3.27 3:43 AM (175.223.xxx.172) - 삭제된댓글

    1. 증거가 있어야 할 거예요

    2. 익명 투고해도 어차피 원글님 신분 밝혀집니다

    3. 남을 공격할 때는 본인도 팔 하나쯤 잃을 각오를 해야 합니다

    현직 교사 중에도 부적절한 사생활 많아요
    학생을 성적으로 유린하고 지금 교장하는 사람,
    누군가의 첩으로 사는 사람, 촌지받는 사람...
    제가 본 사례만 해도 대단합니다
    여느 직업과 마찬가지로요
    과거 문제보다 임용 후 문제가 크지요

    그 예비교사가 과거에 성매매를 한 게 사실이며
    원글이 그 증거를 가지고 있는지 여부가 관건이겠네요

  • 38. ㅇㅇ
    '16.3.27 3:45 AM (175.223.xxx.172) - 삭제된댓글

    1. 증거가 있어야 할 거예요

    2. 익명 투고해도 어차피 원글님 신분 밝혀집니다

    3. 남을 공격할 때는 본인도 팔 하나쯤 잃을 각오를 해야 합니다

    현직 교사 중에도 부적절한 사생활 많아요
    학생을 성적으로 유린하고 지금 교장하는 사람,
    누군가의 첩으로 사는 사람, 촌지받는 사람...
    제가 본 사례만 해도 대단합니다
    여느 직업과 마찬가지로요
    과거 문제보다 임용 후 문제가 크지요

    그 예비교사가 과거에 성매매를 한 게 사실이며
    원글이 그 증거를 가지고 있는지 여부가 관건이겠네요
    또 사회정의와 묘하게 결합된 원한관계를 후대까지
    이어갈 수 있을 각오와 배포

  • 39. ㅇㅇ
    '16.3.27 3:46 AM (175.223.xxx.172) - 삭제된댓글

    1. 증거가 있어야 할 거예요

    2. 익명 투고해도 어차피 원글님 신분 밝혀집니다

    3. 남을 공격할 때는 본인도 팔 하나쯤 잃을 각오를 해야 합니다

    현직 교사 중에도 부적절한 사생활 많아요
    학생을 성적으로 유린하고 지금 교장하는 사람,
    누군가의 첩으로 사는 사람, 촌지받는 사람...
    제가 본 사례만 해도 대단합니다
    여느 직업과 마찬가지로요
    과거 문제보다 임용 후 문제가 중요합니다

    그 예비교사가 과거에 성매매를 한 게 사실이며
    원글이 그 증거를 가지고 있는지 여부가 관건이겠네요
    또 사회정의와 묘하게 결합된 원한관계를 후대까지
    이어갈 수 있을 각오

  • 40. ㅇㅇ
    '16.3.27 4:02 AM (218.51.xxx.164)

    성매매가 사실인지 처벌을 받았는지 확실해야하지 않을까요?

  • 41. 성매매는
    '16.3.27 4:12 AM (59.6.xxx.151)

    증거 있다면 알려야 한다고 봅니다

    성의 매매는 넓은 의미에서 성범죄고요
    전과로 보자면 전과자의 갱생 이란 것도 일리 있습니다만 ㅠ
    직업의 대상이 미성년이라서요,,

    교사에게 특별한 인성 요구를 기대하진 않습니다
    사농공상의 폐해지, 다른 모든 사람과 동일한 선상의 도덕성과 직업적 성실을 가지는게 맞다고 봅니다맘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모든 직업은 성매매 포함 성범죄 이력은 하지 않는게 맞다고 봅니다

  • 42. 원글이
    '16.3.27 4:12 AM (106.252.xxx.131)

    성매매 인정하는 것과, 광수대 조사를 받은 것, 풀려나게 된 것에 대한 증거는 가지고 있습니다.
    제 상식에서는 그런 사람이 교직에서 아이들과 생활한다는 것이 납득이 되질 않습니다.
    그치만 댓글을 보니 그 친구가 잃을게 없는 상태가 되면 제가 괜히 보복을 당할까 두렵네요..

  • 43. 원글이
    '16.3.27 4:13 AM (106.252.xxx.131)

    얘기를 들어보니 성매매 혐의가 인정이 되면 성매매 범죄가 이력에 남지만, 혐의가 풀려나게 되면 아무런 이력도 남지 않는다고 그 친구가 당당히 얘기하더군요.
    그래서 아마 교사생활에는 지장이 없을거라고 합니다.

  • 44. ㅇㅇ
    '16.3.27 4:26 AM (175.223.xxx.24)

    차후에 교사로 재직할 경우 해당 학부모나 학생 기타 관련자중에 그 사실을 알고 문제를 제기하면 모를까 지금 원글님선에서는 너무 위험이 크네요.그런 도덕 감수성이 바닥인 사람들은 무서워요.뭔짓을 할지 모르죠.

  • 45. ...
    '16.3.27 4:29 AM (86.130.xxx.38)

    신고자 익명으로 처리 안될까요?
    성매매를 그저 돈벌이로 이용하는 사람이 아이들을 과연 잘 가르칠 수 있을 것일까요? 저같아도 많이 우려가됩니다.

  • 46. ㅇㅇ
    '16.3.27 4:45 AM (180.229.xxx.174) - 삭제된댓글

    제보자가 님이란걸 알게되면 가만있지않을거라는 걱정이 들어요.

  • 47. ..
    '16.3.27 4:53 AM (175.117.xxx.50)

    원래 교직이나 학원강사직까지 성범죄이력있으면 못해요.
    그 친구분은 아마도 공식기록이 없을거에요.
    정히 신고하고 싶으면 방법은 많죠.
    발령받은 학교주변에서 하교길 엄마들 틈에서
    친구하나 데리고가 수다떠는척 한 두번만 슬쩍 흘려도
    바로 소문 쫙 날 사안이고 그리되면
    다른곳 발령받아도 따라다녀요.
    선택은 학부모들에게 결과는 뻔하게..
    인터넷으로 글써도 신고해도 누군지 찾아낼 수 있지만
    수다떠는것 처럼 직접 듣게하면 누군지 알길이 없죠.

  • 48. 이것은 ...
    '16.3.27 5:36 AM (76.26.xxx.197)

    원글님 댓글 보니 ..
    그 사람은 혐의가 풀렸나보네요 ...
    혐의가 풀린 사람을 도대체 뭘 어떻게 한다는 것인가요.
    그냥 내버려두세요.
    그런 사람은 ... 원글님이 신고하여 벌을 주지 않더라도 ..
    계속 그렇게 살면 다른 방법으로 벌을 받습니다.
    그러니 꼭 원글님이 그 사람을 벌 주어야한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요.

  • 49.
    '16.3.27 5:56 AM (58.122.xxx.215) - 삭제된댓글

    저같으면 놔두겠어요
    과거 뉘우치고 노력해서 그자리 왔을지도 모르는데
    한 사람 인생 그렇게 하지는 못할거 같네요ㅠ

  • 50. ...
    '16.3.27 6:01 AM (211.226.xxx.178)

    증거가 있다면 알려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냥 심증이나 소문만 가지고 그럴 수는 없구요.

    그런데 님이 보복을 당할수도 있다니...
    현실이 참 답답하네요.

  • 51. wq
    '16.3.27 6:03 AM (123.109.xxx.20)

    성매매업소에서 일한 게 확실한 증거가 있다면
    그 증거를 가지고 알려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이들 교육시키는 직업인데 몸팔던 여자에게
    자기 애들 교육 맡기고 싶은 학부모는 거의 없을 듯 해요
    근데 확실한 증거 없이는 무척 위험부담이 큰 일이에요

  • 52. ...
    '16.3.27 6:17 AM (86.130.xxx.38)

    다시 글을 읽어보니 사치목적이었네요. 이런 여자는 촌지도 밝히지 않을까요? 진짜 무섭네요 이런 사람이 교사라니.

  • 53. 조사까지 받은 것을
    '16.3.27 6:44 AM (175.223.xxx.173)

    아는 사람이 원글님 한 사람만은 아닐텐데요
    국민신문고에 민원 넣고
    그쪽에서 처리하는대로 맡겨둬도 되지 않을까요?
    신고자의 신분은 지켜주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 54. 국ㅁㅣㄴ신문고
    '16.3.27 7:06 AM (223.62.xxx.22)

    민원 넣어 봐서 알아요 신고자 노출 안 돼요
    증거를 삐라로. 만들어 뿌리는 것도 방법이고
    여기 게시판에 전현직 업소녀가 왜 이리 많죠?
    당연히 알려ㄹ야지 말리는 것 보소

  • 55. ...
    '16.3.27 7:21 AM (211.36.xxx.196) - 삭제된댓글

    임용고시 붙은거보니 공부 꽤나 했나본데

    혐의가 풀려나게 되면 아무런 이력도 남지 않는다고 그 친구가 당당히 얘기하더군요.

    원글이 이렇게 쓴거보니 아직도 가까이 지내는 친구얘기네요
    어떤 친구일까요
    성매매 얘길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친구
    아무리 머리가 나빠도 얘길 할 상대 안할 상대는 가릴텐데
    같은 대학교 나온 친구는 아닐테고 그런 행동 얘기해도 아무일없을 듯한 친구거나 같은일하던?
    질투에 정의감을 섞은 심정이겠군요
    과거의 행실로 그 여자애 한 마디로 *됐네요
    취직을 해도 좋은 남자만나 결혼을 해도 원글이 계속 들러붙을테니

  • 56. ...
    '16.3.27 7:23 AM (211.36.xxx.196) - 삭제된댓글

    임용고시 붙은거보니 공부 꽤나 했나본데

    혐의가 풀려나게 되면 아무런 이력도 남지 않는다고 그 친구가 당당히 얘기하더군요.

    원글이 이렇게 쓴거보니 아직도 가까이 지내는 친구얘기네요
    어떤 친구일까요
    성매매 얘길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친구
    아무리 머리가 나빠도 얘길 할 상대 안할 상대는 가릴텐데
    같은 대학교 나온 친구는 아닐테고 그런 행동 얘기해도 아무일없을 듯한 친구거나 같은일하던?
    질투에 정의감을 섞은 심정이겠군요
    과거의 행실로 그 여자애 한 마디로 *됐네요
    취직을 해도 좋은 남자만나 결혼을 해도 원글이 계속 들러붙을테니
    성매매녀 옹호하는거 아닙니다
    누군가는 ㅈ됐고 누군가는 무서운 상황을 관전한 관전기일뿐

  • 57. . . .
    '16.3.27 7:37 AM (125.185.xxx.178)

    그 노니타 글올려서 잘렸다던 그사람은 어떻게 된지 궁금하네요.
    성관련 전과는 없었지만 노니타 글을 계속 실어서 문제가 되었죠.

  • 58. ...
    '16.3.27 7:43 AM (211.36.xxx.196)

    임용고시 붙은거보니 공부 꽤나 했나본데

    혐의가 풀려나게 되면 아무런 이력도 남지 않는다고 그 친구가 당당히 얘기하더군요.

    원글이 이렇게 쓴거보니 아직도 가까이 지내는 친구얘기네요
    어떤 친구일까요
    성매매 얘길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친구
    아무리 머리가 나빠도 얘길 할 상대 안할 상대는 가릴텐데
    같은 대학교 나온 친구는 아닐테고 그런 행동 얘기해도 아무일없을 듯한 친구거나 같은일하던?
    질투에 정의감을 섞은 심정이겠군요
    과거의 행실로 그 여자애 한 마디로 *됐네요
    취직을 해도 좋은 남자만나 결혼을 해도 원글이 계속 들러붙을테니
    차라리 법의 처벌을 받는거면 형량만 채우면 끝인데 이런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공소시효도 없이 관뚜껑 덮고 누운뒤에도 안끝나죠
    성매매녀 옹호하는거 아닙니다
    누군가는 ㅈ됐고 누군가는 무서운 상황을 관전한 관전기일뿐

  • 59. ##
    '16.3.27 8:03 AM (211.36.xxx.152)

    그리따지면 남자들 군대가기전 많이들 딱지 뗀다는데 남교사들 성매매 전력도 다 캐야하는거 아닌가요?

  • 60. ...
    '16.3.27 8:13 AM (118.33.xxx.29)

    참 원글님 못됐네요.
    혐의가 풀렸으면 죄가 없는 거 아닌가요?

    설사 죄가 있다 한들,
    그게 원글님하고 무슨 상관이 있다고.

    솔직히 원글님이 임용고시 붙은 친구를 질투하는 걸로밖에 안 보입니다.

    나중에 이 사실이 알려지면 님도 좋은 소린 못들어요.

  • 61. 존심
    '16.3.27 8:22 AM (118.37.xxx.191)

    조사 받은 것만으로는 처벌할 수 없지요.

  • 62. 학교에
    '16.3.27 8:29 AM (175.112.xxx.180)

    왜 알려요. 알리려면 경찰에 신고를 해서 적법한 절차를 받아 징계를 먹든 뭐든 해야죠.
    제가 교장이라면 그런 투서는 무시합니다. 교육청에서 정식으로 발령내준 사람을 그런 투서 한장에 짜를 수도 없구요.
    정 그 여자가(임용고시까지 통과한 나이인데 무슨 '아이'? ) 교단에 서는게 찜찜하면 경찰에 신고하세요.

  • 63. 헐..
    '16.3.27 8:38 AM (211.245.xxx.178)

    내 아이 선생님이 성매매했다는걸 알게 됐다면 다들 기함할거면서, 그 여자가 바로 내년 내 아이의 담임이 될수도 있는건데, 다른 직업도 아니고 선생님인데 성매매라니...
    이런 양반이 선생되도 돈필요하면 성매매를 할까요..촌지를 받을까요..
    헐...그러고도 교사라고 사회적 존경을 받기를 바랄거가아니예요.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아 기르고,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가겠네요. 끔찍..
    차라리 다른일을 찾아보지 왜 굳이 선생을 하겠다는건지..ㅠㅠ

  • 64. ...
    '16.3.27 8:40 AM (120.142.xxx.24)

    세상이 무서운 줄 알아야겠지요. 그 여자 입장에서 세상이 얼마나 우습겠어요? 백년지대계 교육을 책임지는 스승이 그런 여자라는 것, 그런 인식과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라면 진짜 무서운 일입니다.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을 흐리기 시작하면 점점 흐려지지 맑아지려면 또다른 노력이 필요하겠죠. 처음부터 그런 일은 만들지 않는 일이 좋습니다.
    저라면 알리겠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말이죠.

  • 65. ㅇㅇㅇ
    '16.3.27 8:45 AM (116.38.xxx.236)

    교사는 학교가 아니라 교육청이 고용하는 거예요. 학교에 알려봐야 아무 소용 없어요. 국민 신문고에 알리시면 제일 정확하고 빨라요.

  • 66. ...
    '16.3.27 8:47 AM (27.35.xxx.7)

    일베 남교사는 절대 교단에 있어선 안 된다고 학부모들이 단결해서 쫓아냈잖아요.

    근데 창녀 여교사는 봐 주자는 주장은 납득이 안 가네요.

    잘못의 경중을 따지자면 후자가 훨씬 큰데...

    원글님은 익명으로 투고하는 것도 좋지만, 증거물들을 피켓으로 만들어서 교육청이나 학교 앞에서 시위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경찰 수사 결과 별다른 처벌이 없었다고 성매매 사실 자체가 없었다고 인증 받은 게 아니예요.

    경찰은 대개 성매매 알선업자(포주) 검거와 처벌에 관심 있기 때문에 성매매 여성이 수사 협조만 잘 해 주면 대충 덮어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 67. 저는
    '16.3.27 9:13 AM (112.151.xxx.45)

    원글님이 더 무섭네요. 저런 사정 다 알 정도면 가족이나 절친 아닌가요? 이걸 뭐 사회정의 실현하는 내부고발쯤으로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님의 속마음이 뭔지부터 고찰하시고 행동을 하세요. 어떤 행동이든요.

  • 68. 성매매가 합법인 나라에서는
    '16.3.27 9:45 AM (211.192.xxx.24) - 삭제된댓글

    그 여자가 성매매를 했다 해도 불법이 아닌건데, 요즘 애들도 나름 억울한게 많겠네요.
    성매매가 불법인 나라에서 태어난 죄로.
    그 여자 두둔하고 싶지는 않아요. 저도 그런 여자가 교사하는 거 싫어요. 불륜 저지르는 사람들이 교사 하는것도 싫어요.
    하지만 우리가 싫다고 그런 사람들이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잖아요.
    거기다 성매매에 대한 법적인 잣대는 저는 이런 경우는 대고 싶지 않네요.
    내가 그 사람들을 피하고 살기는 하겠지만요.

    저라면 모른척 하겠네요. 그 사람의 인생이니까요. 그렇지만 아이들을 불공평하게 대하거나, 언어적/신체적 학대가 있다거나, 남자 학부모를 유혹해서 불륜을 저지르게 하거나 그러면 주저 없이 신고하겠어요. 그 사람이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 69. ...
    '16.3.27 9:54 AM (27.35.xxx.7)

    윗분은 마약한 선생 있으면 마약이 합법인 나라도 있는데 불법인 나라에서 태어나서 불쌍하고 억울하다고 할 건가요?

  • 70. 요즘
    '16.3.27 9:57 AM (61.83.xxx.237)

    교사뿐 아니라 모든 채용에서 성범죄 이력 조회하는걸로 알아요.
    여기에서 걸리지 않으면 임용가능하구요.

    잘못하다가 원글님 명예훼손 또는 무고로 뒤집어쓸수도 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교사들 인성검사 또는 뭔가 필터링하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전직 교사 입니다.....

  • 71. 에휴~
    '16.3.27 10:03 AM (220.77.xxx.204)

    성매매는 해도 머리는 좋은가보네요.
    임용고시 그거 쉬운거 아닌데...

  • 72. 교사인성 좋아하고 있네
    '16.3.27 10:05 AM (223.33.xxx.181)

    여기 여자들이 언제부터 인성운운 하시나?
    그대들인성부터 먼저 닦고 남의 인성 관여하지요?

  • 73. 놀라운 일이군요
    '16.3.27 10:06 AM (210.221.xxx.221)

    임용고시에 붙었으면 곧 선생님이 될 사람인데 성매매를 한 전력이 있었다니.
    이런 경우가 제 주변에서 벌어진다면 저도 심각하게 고민하게 될 것 같습니다.

  • 74. 아니
    '16.3.27 10:16 AM (39.7.xxx.253)

    혐의 없는 사람을 어떻게 신고해요?
    풀려났다면서요?
    그거 하는 남자들도 다 신고해야겠어요.
    각 가정에 짤리면 와이프가 알아서 하겠죠?
    직장에서 보는 남자들 그러고 있는건 알면서
    신고 안하면서 여자교사라니까 그러는건가요?
    정의감으로 신고할려면 사회악인데
    같은 직장 남자나 아는 사람들 다 신고해야죠.
    그건 왜 안하세요?

  • 75. ㄴㄴ
    '16.3.27 10:20 AM (223.62.xxx.158)

    무혐의가 아니라 교육조건부 기소유예일 수도 있겠으니 잘 알아 보세요.

  • 76. ㅇㅇ
    '16.3.27 10:20 AM (175.198.xxx.124)

    무혐의로 풀려나왔다면서요
    근데 님이 뭘 어쩌시게요
    다들 원글이 말만 듣고 그여자가 성매매전력이 확실한걸로 하고 흥분하시네요
    원글이가 오바하는 걸로밖에 안보입니다

  • 77. 요로콤
    '16.3.27 10:21 AM (175.223.xxx.2)

    법적으로 문제 없으니 임용이 된 걸꺼에요. 이제와서 뭐 어쩐다고 달라질게 없으실거같아요ㅠ 공무원 된 후에 일어난 일도 아니고... 그리고 위에 말씀하신 일베 초등교사는 일베를 해서 뿐만이 아니라 초등 아동이 여자로 보인다느니 그런 말을 해서 자른거죠
    괜히 오지랖 부리다가 더 당하지 마시고 그냥 두세요ㅜ 사치 심한 성격이면 제풀에 나가떨어질지도...

  • 78. 8282
    '16.3.27 10:30 AM (223.62.xxx.83)

    82에 화류계 여자들 많이 들어온다더니 사실인가 보네요.

    댓글 보고 충격 먹었어요.

  • 79. 저 윗분이 마약 어쩌고 했는데요
    '16.3.27 10:39 AM (211.192.xxx.24) - 삭제된댓글

    마약이 합법인 나라라...
    마약 종류가 많아서. 아마 대마초를 말하는거겠죠? 네델란드가 합법이죠? 미국 몇 주에서 합법이구요? 그렇게 알고 있어요.
    고등학교 고학년만 되도 대마초정도는 안한 애가 드물다 할 정도로 다 하고 있어요.
    거기에 빠지는 애들은 어느 정도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거기에 빠지는건 애들끼리도 꺼려합니다.
    가볍게 하는 대마초는 마약으로 치지도 않는 분위기입니다. 이게 마약종류라니까 애들이 흥미로 좀 해보는 정도랄까요?
    담배보다 해가 덜하다니까요. 어디까지나 살짝 하는 애들 얘기입니다. 심하게 하면 애들 사이에서도 이건 아니라고 하죠.
    그 대신 담배 피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요.
    대마초를 대놓고 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어디 가서 살짝 대마초 냄새가 나면 (야외 공연같은데서 바람 불어서) 어디 주변에 누가 대마초 피는구나 아는 정도죠.
    대마초 피우다 선생이 걸리면 물론 경고 받겠지만 대마초는 지금 약용으로 합법화하자는 공론까지 있어서 그런지 대마초를 가지고 심하게 마약이라고 하는 분위기가 아니에요. 걸리긴 걸리죠. 대마초 심하게 피우고 가르치다 헤롱헤롱대다 걸리면 징계감이죠. 하지만 일반적으로 마약이라고 하면 심한 헤로인같은 정도를 말하는 분위기입니다.

  • 80. ...
    '16.3.27 10:43 AM (110.70.xxx.226) - 삭제된댓글

    성매매하는 남교사도 있어요
    다 처벌하면 교사 상당수 새로 뽑을 수 있을 듯

  • 81.
    '16.3.27 10:47 AM (58.140.xxx.217)

    일말의 죄책감이나 수치심이 없다는 걸보니 소시오패스일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그런 선생밑에서 교육받는 아이들이라... 너무 끔찍하네요.
    저라면 제보합니다. 그건 남교사들의 경우도 마찬가지구요

  • 82. 위에 마약에 대해 댓글 단 분
    '16.3.27 10:47 AM (211.192.xxx.24) - 삭제된댓글

    마약이 합법인 나라라...
    마약 종류가 많아서. 아마 대마초를 말하는거겠죠? 네델란드가 합법이죠? 미국 몇 주에서 합법이구요? 그렇게 알고 있어요.
    고등학교 고학년만 되도 대마초정도는 안한 애가 드물다 할 정도로 다 하고 있어요.
    거기에 빠지는 애들은 어느 정도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거기에 빠지는건 애들끼리도 꺼려합니다.
    가볍게 하는 대마초는 마약으로 치지도 않는 분위기입니다. 이게 마약종류라니까 애들이 흥미로 좀 해보는 정도랄까요?
    담배보다 해가 덜하다니까요. 어디까지나 살짝 하는 애들 얘기입니다. 심하게 하면 애들 사이에서도 이건 아니라고 하죠.
    그 대신 담배 피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요.
    대마초를 대놓고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하는 사람 있죠. 어디 가서 살짝 대마초 냄새가 나면 (야외 공연같은데서 바람 불어서) 어디 주변에 누가 대마초 피는구나 아는 정도죠.
    대마초 피우다 선생이 걸리면 물론 경고 받겠지만 대마초는 지금 약용으로 합법화하자는 공론까지 있어서 그런지 대마초를 가지고 심하게 마약이라고 하는 분위기가 아니에요. 걸리긴 걸리죠. 대마초 심하게 피우고 가르치다 헤롱헤롱대다 걸리면 징계감이죠. 하지만 일반적으로 마약이라고 하면 심한 헤로인같은 정도를 말하는 분위기입니다.
    지금 제 생각으로는 과거 한국 가수들 대마초 파동으로 걸려간 조용필씨 얘기 방송에서 보구 불쌍하다 생각했었네요. 대마초가지고 저런 고초를 겪다니 싶어서요. 가수나 선생이나 대마초를 적당히 피우면 모를까 거기 취해서 선생도 가르칠 자리에서 약에 취한 행동을 하거나 가수도 컨서트에서 약에 취한 듯 노래하면 그건 그 사람들이 파멸로 가는 길이죠.

  • 83. 증거가
    '16.3.27 10:49 AM (183.106.xxx.243)

    확실하다면 신고해보세요~~
    교사임용 때 그런 범죄경력조회는 당연 필수로 한다고 들었습니다~

  • 84. ..
    '16.3.27 10:50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학교 내에서 성추행 성폭행이 일어나도 복직하는 세상에
    먹힐까요 ㅎㅎ

  • 85. 성매매 했다는 남자 교사들도
    '16.3.27 10:51 AM (211.192.xxx.24) - 삭제된댓글

    다 신고해야겠네요... 안그런가요? 원글님 글대로 그런게 사회정의를 이루는거라면요.

  • 86. ..
    '16.3.27 10:53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학교 내에서 성추행 성폭행이 일어나도 복직하는 세상에
    사랑이었다 이러면서

    먹힐까요 ㅎㅎ

  • 87. ..
    '16.3.27 10:55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학교 내에서 성추행 성폭행이 일어나도 복직하는 세상에
    사랑이었다 이러면서
    물론 이게 바람직한 건 아니지만
    선생님 되기 전에 일이잖아요
    성매매와 선생님을 계속 병행하며 살면 모를까
    근데 혹시 원글님도 그 종사자인가요 (같이 조사받은)
    어떻게 알어?? ㅎ

  • 88. ..
    '16.3.27 10:55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학교 내에서 성추행 성폭행이 일어나도 복직하는 세상에
    사랑이었다 이러면서
    물론 이게 바람직한 건 아니지만
    선생님 되기 전에 일이잖아요
    성매매와 교사를 계속 병행하며 살면 모를까
    근데 혹시 원글님도 그 종사자인가요 (같이 조사받은)
    어떻게 알어?? ㅎ

  • 89. ...
    '16.3.27 10:56 AM (1.242.xxx.32) - 삭제된댓글

    다 떠나서 그냥.. 남의 인생일에 왜 굳이 관여하려고 하시나요??

    그 여자분 두둔할마음은 없어요~

    그냥 그사람 인생이잖아요~ 님한테 피해가 되지않는한 뭐라하지마세요~22222222

  • 90. ㅁㅁㅁ
    '16.3.27 11:23 AM (211.217.xxx.104)

    친구가 대학 합격 했는데 질투한 친구가 입학 취소 신청한 사건과 같은 본질로 보이네요.

    로린이 귀엽네, 한 줄 쓴 일베 남교사는 직장 잃었고
    좆린이 따먹고 싶다 핑크x 맛있겠다 어쩌구 열 몇 줄 쓴 메갈 어린이집 교사는
    계약직이라 직장 없는 상태서 그런거라 불이익 받은 거 없고
    시간 지나면 또 다른 어린이집에 고용돼서 애들 가르치겠죠.
    구질구질하게 자기 성폭행 경험자라던데 그거랑 남자애 거기 따먹고 싶다랑 무슨 연관인지.

    성범죄에서 남자는 절대 강자지만
    반면 성범죄에서 여자에게는 관대한 게 또 사실이죠.
    꼭 신고해서 사회정의 남녀평등에 기여 해주세요.

  • 91.
    '16.3.27 11:28 AM (1.234.xxx.92)

    댓글들이 충격이네요. 본인 아이들이 성매매했던 증거가 있는 사람한테 배워도 괜찮은가요?? 일베는 안되구요???? 그 사람 개인의 사생활을 뭐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일반 기업을 다닌다던가 자영업을 한다면 그누가 뭐라고 하겠어요. 내아이의 담임선생일지도 모르니까 그런거지요..! 내남편이 현직교사랑 성매매했다면. 경찰에서 무혐의로 풀려났다면. 그것도 그냥 넘어가실건가요??

  • 92. 왜 그럴까??
    '16.3.27 11:32 AM (180.226.xxx.92)

    제 친구중에도 초딩교사...20대후반에 이남자저남자 만나다가 낙태도 몇번하고...과거 속이고 대기업 남자 만나서
    결혼 해서 잘사나했더니...학교 원어민교사랑 바람나서 난리떨고....
    그 애 밑에서 배우는 학생들이 불쌍하더군요..

  • 93. 부모의
    '16.3.27 11:46 AM (211.108.xxx.159) - 삭제된댓글

    일베는 어린아이들까지 로린이하면서 성적대상으로 삼기때문에
    여학생대항 학교 성폭력이 계속 발생 해 온 우리 나라에선
    당연히 범죄우려때문에 안되는거에요.

    우리나라 남자 십프로가 소라넷에 가입되어있고, 성인 사십대 남자 최소 절반이 성매매 경험있는 사람들
    그들이 부모라고 자식키우고있는 나라에서
    여교사는 절대 안된다고 하기에도 웃겨요.

    여교사의 지식을 빼고 행실이 문제라면
    성품과 인성을 결정하는건 학교가 아니라 가정환경이 절대우선입니다.

    아이들이 참 불쌍하고요..
    제일 불쌍한 아이들은 성매매 중독자 아버지때문에 자궁경부암으로 엄마잃은 자식들이네요.

  • 94. 음..
    '16.3.27 11:52 AM (211.108.xxx.159)

    일베는 단순히 과거나 사상이 문제 아니지요.
    일베는 어린아이들까지 로린이하면서 성적대상으로 삼기때문에
    여학생대상 학교 성폭력이 계속 발생 해 온 우리 나라에선
    당연히 범죄우려때문에 안되는거에요.


    우리나라 남자 엄청난 숫자로 소라넷에 가입되어있고,
    성인 사십대 남자 최소 절반이 성매매 경험있는 사람들
    그들이 부모라고 자식키우고있는 나라에서
    여교사는 절대 안된다고 하기에도 웃겨요.

    여교사의 지식을 빼고 행실이 문제라면
    성품과 인성을 결정하는건 학교가 아니라 가정환경이 절대우선입니다.

    아이들이 참 불쌍하고요..
    제일 불쌍한 아이들은 성매매 중독자 아버지때문에 자궁경부암으로 엄마잃은 자식들이네요.

  • 95. 그런데 임용되면
    '16.3.27 12:18 PM (118.32.xxx.208)

    성범죄조회는 하지 않나요? 유치원같은곳도 하는데... 그럼 자연스레 드러나지 않는지 궁금하네요.

  • 96.
    '16.3.27 12:22 PM (119.197.xxx.250)

    어찌어찌 잘 해결이 됐다는건 법적으로 무죄인 상태라는거죠? 그래야 임용이 됐을테니까요. 그럼 뭘 가지고 어떻게 알리시게요?? 명예훼손 벌금 요즘 쎄요. 직접 피해입은거 아니면 괜한 정의감 세우지마시고 그냥 계시는게....

  • 97. 증거
    '16.3.27 12:29 PM (223.62.xxx.43)

    있으세요?
    당연히 알려야죠ㅜㅜ
    그런 여자한테 우리 아이를 맡길 생각하니 소름이
    쫘아악ㅜㅜㅜㅜ

  • 98. wq
    '16.3.27 12:33 PM (123.109.xxx.20) - 삭제된댓글

    베스트까지 올라갔네요
    원글님 확실한 증거가 있어야 해요
    심증이나 한번 봤다 식의 증거는 안될 것이고요
    저는 알려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해당교육청에 한번 문의는 해보세요

  • 99. ....
    '16.3.27 12:40 PM (119.198.xxx.138) - 삭제된댓글

    여기서 남의 일이나 상관 말라는 댓글이 제일 웃기네요.

  • 100. ....
    '16.3.27 12:40 PM (119.198.xxx.138) - 삭제된댓글

    여기서 남의 일이니 상관 말라는 댓글이 제일 웃기네요.
    사생활 찔리게 사는 사람들 많은가봄.

  • 101. ....
    '16.3.27 12:41 PM (119.198.xxx.138)

    여기서 남의 인생이니 상관 말라는 댓글이 제일 웃기네요.
    사생활 찔리게 사는 사람들 많은가봄.

  • 102. 찔리냐
    '16.3.27 12:42 PM (223.62.xxx.50)

    왜 상관하냐니.
    역시 성매매녀들 소시오패스라는 말이 딱임.

  • 103. 얼마나
    '16.3.27 12:57 PM (183.103.xxx.243) - 삭제된댓글

    가까워야 그런걸 알수있죠? 부모님도 모를듯;;; 그리고 교사될때 범죄기록 다 보는걸로 아는데.. 원글님이 증거가있고 다 있으면 교육청에 물어보세요.

  • 104. Dd
    '16.3.27 1:07 PM (116.34.xxx.173)

    무혐의라면서요...

  • 105. ....
    '16.3.27 1:10 PM (14.32.xxx.52)

    정의를 위해서라면 내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알려야 하는데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 106. 원글님이
    '16.3.27 1:27 PM (39.7.xxx.150)

    이유없이 이런 고민까지 한건 아닌듯 무혐의라.. 실제 범죄자들도 심증은 백퍼인데 물증이 없어 무혐의로 돌아다니는 사람 천지라고 함 그리고 주변 지인이면 고발하면 안되나요? 그동안의 행실 보다못해 이건 아니다싶어 이런 고민까지 하게 된듯한데 임용 붙어 질투라고 하질 않나 성범죄가 얼마나 심각한 결격사유인지 몰라서 하는 말들인지.. 얼집교사도 성범죄 이력떼서 내야되요 내 자식을 매춘부한테 맡긴다 생각해보세요 혹시나 아들이면 그 끼많은 여자가 들이대는일도 충분히 생길 수 있죠 40대 학원 여강사랑 남고딩이랑 불륜하는것도 내 직접 목격했음 미국에서도 이런 일 많죠 여교사가 남학생들 건드려 무기징역 받고 여튼 이런 위험 소지가 충분한 여자를 교육현장에 들여놓으면 안돼죠 원글님이 미래의 아이들을 위해 용기를 내주셨음 좋겠네요

  • 107. ///
    '16.3.27 1:48 PM (1.241.xxx.219)

    글 읽어보니 그분은 무혐의이고
    본인은 님앞에서 그런 짓 한거다. 라고 말한 물증이 있는거네요.
    법적으로 무혐의를 받았지만 그런 짓 했다고 말한 물증이 있으니 다시 집어넣겠다. 이거네요.
    참 곤란한 일이긴 하네요.
    저도 교사는 그런 사람이면 안된다고 생각이 되고...
    또 그사람이 학부모랑도 여러모로 접촉이 있다보면 그릇된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니 뭔 사단이 안나리란 법도 없고...
    또 어떻게 생각하면 그사람도 자기 생활을 바꿀 계기가 생겼고
    다른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는데... (일단은 성매매보다는 교사가 나은 직업이니까요.)
    참 안타깝네요. 여러모로...

    저는 두가지 마음이 다 있네요.
    그런 사람은 교단에 발을 못붙이게 해야 한다는것과
    또 어떻게 보면 사람은 백번 바뀐다는거...
    제 경우는 20대때랑 전혀 지금 다른 사람이거든요.

    그냥 원글님 마음가시는데로 하세요.
    그리고 그런 친구는 좀 놓아주세요.
    친구로 할만한 사람이 아닙니다.
    왜 그런 친구를 사귀세요.

    그런데 지금도 그러고 다니나요??

  • 108. 샬랄라
    '16.3.27 2:13 PM (222.237.xxx.89)

    지금은 색이바랬지만

    왜 군사부일체에 사와 부가 있을까요?

  • 109. ..
    '16.3.27 2:16 PM (211.176.xxx.2)

    교사로 임용할 때 그것이 정교사로 임용되건 기간제 교사로 임용되건 상관없이 신원조회를 합니다.
    그 중에서 성범죄 관련 건은 따로 조사해서 문제가 생기면 임용자체가 되지 않지요
    만약 그 분이 발령이 된 것이라면 그 부분은 법적인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잘 알아보셔야지 심증만 가지고 섣불리 말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물증있는 분명한 사실이라면 경찰에 신고하셔서 조사받고 처벌받게 하는 것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
    '

  • 110. ㅊㄷ
    '16.3.27 2:17 PM (223.62.xxx.15)

    법적으로 무혐의여도 그런 혐의로 조사이력 있으면 학교, 교육청 입장에서도 부담되죠. 정식발령 받기 전에 관할 교육청 등 상부기관에 알리세요. 발령받았으면 해당 학교에도 알리고. 투서도 가능하고요. 단, 증거를 잘 첨부하세요. 다른 직장도 아니고 학굔데 성매매 혐의 조사이력이라니..싫어요. 일반직장이었으면 상관안합니다. 단 학교면 무혐의라도 싫습니다. 교육계는 보수적인 조직이라 저런 일로 구설수에 오르는걸 엄청 싫어합니다. 소문만 돌아도 전근가는 곳까지 따라다니는데 조사이력이라면 끝이예요.

    성매매 혐의 조사받은 교사가 내자식 담임이면 화내실 분들이 모른척 하라 하시니...

  • 111. ....
    '16.3.27 2:23 PM (122.47.xxx.172)

    처벌받을만했으면 충분히 처벌받았을테고 공무원 신원조회에 통과 못했겠죠.
    타인에 대해 어쩜 그리 정확히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스스로 정의의 사도가 되어 심판하지 말고 법에 맡기세요.

  • 112. 어머
    '16.3.27 2:34 PM (110.70.xxx.171)

    어머 ! 미친 !

    내아이 담임교사가 저딴년들이라면
    짜증나죠
    당장 신고좀 해주세요

    어디 몸팔던년이 애들을 가르치겠단건지!!
    어휴 구역질나!!~

  • 113. 샬랄라
    '16.3.27 2:36 PM (222.237.xxx.89)

    이세상이 법만으로 돌아간다면 이세상은 엉망이 될것입니다.

    이제 간통은 법적으로 문제없으니 정말 별것아닌가요?

    화재현장을 본 사람은 불이야라고
    외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귀찮아서 그냥 못 본체했다면
    제 생각에 수준이하의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가정에 문제있는 집이 적지않죠

    그런집 아이에게 좋은 선생님이란

    인생의 등불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114. ...
    '16.3.27 3:56 PM (122.46.xxx.160)

    사치를 위해 성매매쯤이야 상관없다는 마인드로
    남을 가르칠수 있을까요?

    그 밀양 사건도 직접 가해자가 아니라 그 경찰된 여자가 엄청 욕먹는 이유도
    가해자를 옹호하는 쓰레기마인드로 경찰이 되어서잖아요

    저런 마인드로 교단에 서는건 진짜 끔찍하네요

  • 115.
    '16.3.27 4:02 PM (118.176.xxx.117)

    학부모가 이런글을 올렸으면 지지하겠지만
    글쓴분은 그 여자랑 친구 사이 아닌가요?내밀한 얘기까지 한거보니 가까운 사이 같은데
    더구나 유죄 판결 받은것도 아니고(그러면 임용자체가 안되죠) 친구면 앞으로 더욱 잘해라 라고 격려해줘야되는거 아닌가요?

  • 116. ....
    '16.3.27 4:03 PM (119.192.xxx.184)

    원글님 힘드시겠지만 어떻게 익명으로 교육청 등에 알리는 방법 없을까요?
    아이 엄마로서 너무나 걱정됩니다.
    그런 마인드를 가진 교사 ㅜㅜ 개과천선하고 마음가짐 바꾸었다고 한들 사람 그렇게 쉽게 바뀌는거 아니기 때문에 너무 싫습니다. 성매매 경험이 있다는것 만으로도 그 사람의 많은 것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기 때문이예요.

  • 117. ....
    '16.3.27 4:14 PM (112.170.xxx.236)

    그냥 내둬유......
    그 사람 인생 전부 아시는것도 아니고..
    열심히 살아보자고 나름 노력많이 한것 같은데..
    지나간 과거 떄문에 다른 사람 미래 막지맙시다...
    교사 하면서 성매매 계속 한다는것도 아니고....

  • 118. 에휴
    '16.3.27 4:28 PM (121.178.xxx.210) - 삭제된댓글

    어떤 사람은 성매매까지 하며 임용고시 합격을 하는데
    나란 인간은 성매매는 커녕 책상에 머리만 박고 있었어도
    몇 번을 떨어졌는데 이거 원 더러워서 못해먹겠네요...ㅠㅠ

  • 119. 큐퍙퍙
    '16.3.27 4:29 PM (36.39.xxx.243)

    걍 놔두세요.. 저 교산데 남교사들 중에 성매매업소 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학생건드리는 남자들도 많아요. 저런 건 법의 처벌까지는 못받아요.. 그냥 친구가 선생님되니까 질투나고 배알꼴리는 거 잖아요 그냥 놔두세요 지 팔자고 지 복이에요

  • 120. 샬랄라
    '16.3.27 5:17 PM (211.36.xxx.123)

    아떻게 하는 것이 애들을 위한 길일까? 가

    첫번째로 생각해야 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말도 안되는 댓글 단 분들
    지금 님들은 님의
    자식이나 손자가 이상한 교사만나는 확율을
    높이고 있는 것은 잘 알고 계시죠?

  • 121. ..
    '16.3.27 5:59 PM (211.224.xxx.178)

    옛날옛날엔 여잔 교육도 안시키고 가난하다보면 먹고 살려고 저쪽일로 풀리는 사람들있었지만 요즘은 다른 세상이잖아요. 돈 벌려면 충분히 다른 일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본인이 몸을 팔는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그냥 몸대주고 손쉽게 많은 돈 벌 수 있어서 저거 하는거잖아요. 옛날엔 어쩔수 없는 생계형이였지만 요즘은 질이 나쁜 여자들이 저거 하는것 같은데. 원글에도 있듯이 학비를 번다던지 뭐 그런것도 아니고 사치하기 위해서 몸을 팔았다는건데 정신상태가 바닥인 사람인거잖아요. 그런 사람이 애들한테 뭘 가르쳐요? 교과목 지식만 전하는걸로 끝인가요? 교사라는 직업은 애들 인생에 엄청 큰 역활을 하고 영향력이 있는 직업이예요. 사명감도 없이 그냥 저 직업으로 시집 잘 갈 간판 딸 목적으로 선생하려는것 같은데 전 반댑니다. 교육청에 민원넣으세요.

  • 122. 이런.
    '16.3.27 5:59 PM (114.204.xxx.210)

    성매매에 죄의식없는 소시오패스가 아이들에게 무슨짓할지..22222222
    원글님이 고발하신게 드러나지 않는 방법으로 꼭 고발해주세요.

    성매매는 범죄이고 정당학 직업,가정을 가질수 없다는 인식이 사회에 널리퍼져야 합니다.
    성매매하고 성추행 살인 등등 범죄를 저지르고도
    학교선생 의사선생 정치가등등 무슨일이든 할수있는 사회는 정상적인 사회가 아닙니다.
    우리아이와 남이 아이 모두의 아이를 위해서 가능하면 꼭 고발해주세요.

  • 123. ....
    '16.3.27 6:00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성매매 여교사 말이 안되죠 ...
    그러나 살인을 비롯 몇몇 중대범죄를 제외하고 시효가 있어서
    얼마간 시간이 흐르면 공소권이 없어지니 범죄행위로 처벌하지 못함은
    과거일로 변화하는 새삶을 속박하여 다루지 않음은 용서의 의미도 있겠지요...
    더구나 그 당시 국가기관으로부터 조사후 무혐의처분이라면
    그 문제는 일단은 다 끝난 얘기죠ㅠ.ㅠ
    그녀가 다시 현재의 성매매 행위로 확실한 혐의와 물증이 포착되면
    수사기관의 법적절차를 촉구할수 있고 법원의 판단이 유죄로 판결나면
    당연 임용취소 조치가 있겠지요.
    차칫 친구에 대한 사적인 감정으로 그녀의 사생활을 함부로 발설하고 다니면
    사안의 진실여부를 떠나
    타인을 명예훼손하게되고 오히려 처벌받는 일이 생길수 있는 사안입니다 ㅠ.ㅠ

  • 124. ....
    '16.3.27 6:01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성매매 여교사 말이 안되죠 ...
    그러나 살인을 비롯 몇몇 중대범죄를 제외하고 시효가 있어서
    얼마간 시간이 흐르면 공소권이 없어지니 범죄행위로 처벌하지 못함은
    과거일로 변화하는 새삶을 속박하여 다루지 않는다는 용서의 의미도 포함되어 있겠지요...
    더구나 그 당시 국가기관으로부터 조사후 무혐의처분이라면
    그 문제는 일단은 다 끝난 얘기죠ㅠ.ㅠ
    그녀가 다시 현재의 성매매 행위로 확실한 혐의와 물증이 포착되면
    수사기관의 법적절차를 촉구할수 있고 법원의 판단이 유죄로 판결나면
    당연 임용취소 조치가 있겠지요.
    차칫 친구에 대한 사적인 감정으로 그녀의 사생활을 함부로 발설하고 다니면
    사안의 진실여부를 떠나
    타인을 명예훼손하게되고 오히려 처벌받는 일이 생길수 있는 사안입니다 ㅠ.ㅠ

  • 125.
    '16.3.27 6:05 PM (211.246.xxx.190)

    이미 무혐의 처분받은 사항 백날 투서 해봤자 소용 없어요
    우리나라 음주운전 경범죄로 벌금무는 교사 공무원 얼마나 많은줄 아세요? 절차상 실형인 사안으로도 징계가 차고 넘치는데 무슨 무혐의난 사건 백날 투서해도 눈하나 깜박 안하고요 오히려 님이 고소당해요 그런 허위사실유포 구속입니다 요즘 . 님 몸이나 사리세요

  • 126. 놀자
    '16.3.27 6:06 PM (175.202.xxx.133) - 삭제된댓글

    큐팡팡님 글 보니. 알려야겠네요. 세상에. 질투로 치부하다니. 정말 선생님이란. 직업이 어떤직업인지 몰라서 하는말입니까?

  • 127. ㅎㅎ
    '16.3.27 6:09 PM (211.246.xxx.190)

    선생이란 직업이 이렇게 신성한지 몰랐네ㅎㅎ평소에 쓰레기 취급하더만ㅎㅎ

  • 128. 미치겠네
    '16.3.27 6:19 PM (222.101.xxx.184)

    익명이니 이런 얘기도 털어놓게 되는군요...
    친척동생이 아직 가치관이 여물지 않았던 시절, 나이든 유부남과 사귀며 온갖 사치품을 선물로 받은 적이 있습니다. 어찌어찌하여 사촌언니인 제가 알게 되었고.... 어찌어찌 헤어졌다고 들었고... 그 꼴 보기도 듣기도 싫었던 저는 어른들에게는 입다물고 모르는척 살고 있고요. 조금 거리두고 살고 있어요. 제 말 들을 아이도 아니었으니.
    그런데 몇년 전 임용고시 합격해서 지방 초등학교 교사로 잘 살고 있습니다.....
    말을 안섞은지 몇년이 넘어... 교육관 같은 것에 대해 얘기를 나눈적이 없으니 뭐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부디 현재 가진 직업의 사명감을 생각하며 옳은 삶을 살고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 129. 하나비
    '16.3.27 6:21 PM (112.148.xxx.83)

    저도 예전에 교사했었습니다. 그여자분을 두둔하는게 아니라...친구가 잘될까봐 배아파 하시는건 아닌가요? 잘살까봐 걱정되고 얄미운건 아니구요? 그냥 님이 인연끓어버리세요. 경찰에서도 무혐의난건을 머 어쩌시려구요. 그냥 교사할 확율이 거의확실합니다. 님만 이상해질수 있어요. 그냥 그사람과의 인연 끊으세요

  • 130. wq
    '16.3.27 6:23 PM (123.109.xxx.20) - 삭제된댓글

    윗님 교사는 신성한 직업은 아니에요
    그러나 어린 아이들 오랜 시간 마주하며
    가르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
    알게 모르게 아이들 정신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사람들이에요
    가정교육이 우선이라 교사가 지식만 잘 가르치면 되지
    어떻게 일일이 인성까지 신경쓰냐는 분도 계시지만
    어떤 교사를 만나는 가에 따라 아이들의 인성도
    영향을 받아요
    그러니 어지간하면 제대로 된 교사를 원하는 거지요

  • 131. wq
    '16.3.27 6:24 PM (123.109.xxx.20) - 삭제된댓글

    윗님 교사가 고매한 성직자 수준의
    신성한 직업까지는 아니라고 봐요
    그러나 어린 아이들 오랜 시간 마주하며
    가르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
    알게 모르게 아이들 정신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사람들이에요
    가정교육이 우선이라 교사가 지식만 잘 가르치면 되지
    어떻게 일일이 인성까지 신경쓰냐는 분도 계시지만
    어떤 교사를 만나는 가에 따라 아이들의 인성도
    영향을 받아요
    그러니 어지간하면 제대로 된 교사를 원하는 거지요

  • 132. wq
    '16.3.27 6:26 PM (123.109.xxx.20)

    211 246님 교사가 고매한 성직자 수준의
    신성한 직업까지는 아니라고 봐요
    그러나 어린 아이들 오랜 시간 마주하며
    가르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
    알게 모르게 아이들 정신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사람들이에요
    가정교육이 우선이라 교사가 지식만 잘 가르치면 되지
    어떻게 일일이 인성까지 신경쓰냐는 분도 계시지만
    어떤 교사를 만나는 가에 따라 아이들의 인성도
    영향을 받아요
    그러니 어지간하면 제대로 된 교사를 원하는 거지요

  • 133. 샬랄라
    '16.3.27 6:38 PM (222.237.xxx.89)

    쓰레기가 없는 직업이 있겠습니까?

    그런데 교사라는 직업은 그 부작용이 막대하니

    조금이라도 숫자를 줄이려는 거죠

  • 134. //
    '16.3.27 6:40 PM (14.45.xxx.134) - 삭제된댓글

    그렇다면 그 여자는 평생 성매매만 해야할까요? 결혼도 하면 안될거고.....
    법이 단죄할 죄를 저질렀으면 법이 심판할거라고 봅니다.
    직업으로만 보면 과거와는 일단 단절하고 손을 씻은 걸로 보이는데...
    저같으면 평판이나 이런거 예의주시하면서
    별 일없이 자기 일 충실히 하면서 잘 살면 놔두고
    또 남자 학부형한테 추파 던지거나 선생들간 불륜을 저지르면 그땐 과거 행적까지 보태서 고발하겠습니다.

  • 135. 힘들 듯
    '16.3.27 6:47 PM (223.62.xxx.50)

    제가 아는 교사는 외국남자들한테 몸 팔아요. 이태원뿐 아니라 해외 돌아다니면서요. 하고 나면 가방 받고 구두 받고 밥 얻어먹고 돈도 받나보더군요. 근데 학교에서도 대략 눈치 챈 것 같아요. 본인 빼놓고 다 아는 듯한. 어떤 학생들이 선생님은 왜 그렇게 야하게 하고 다녀요? 라고 하고 자기 앞에서 양색시란 단어 썼다고 두들겨 패고 싶었다 하소연하는 걸 봐서는 애들도 눈치 챈 거 같더군요.
    저런 여자는 하던 가락이 있어서 승진도 힘들고 오래 못 다닐 거예요.
    정말 무서운 건 평범한 중년 여교사가 조건만남이나 첩질하는 거. 티도 안 나니까.

  • 136. 성매매
    '16.3.27 6:50 PM (223.62.xxx.58)

    떳떳하지 못하죠..이유가 뭐였던간에 도덕성은 바닥인거 맞고 교사라는 직업윤리에 백번 어긋난다고 생각해요
    다만, 처벌주체는 사법당국이라는 거죠. 혐의가 풀렸다는걸 알면서
    계속 일상생활에 중대한 영향을 충분히 알면서 이런고민하시는건 개인적 원한과 보복 목적인것 같아요.
    결국 돌아오는것도 같은 목적의 되갚음이겠죠
    아님 말구식으로라면 원글님이 처벌받는것까지 생각하셔야 합니다.

  • 137. 창녀창궐
    '16.3.27 6:51 PM (1.210.xxx.26)

    성매매에 죄의식없는 소시오패스가 아이들에게 무슨짓할지..3333333

    전,현직 창녀들 감정이입에 부들거리는거 보면
    꼭 제3자인냥 신고해서 부도덕함 알리고 지인생 헛 산건
    지 책임. 님탓아님 세상 직업중 쓰레기 천지라도 쓰레기라 알고 가는거랑 모르고 가는건 질이 다름.

  • 138. 교육관계자
    '16.3.27 7:45 PM (124.111.xxx.116)

    교사든 학원강사등 성 범죄 관련 전과가 있으면 임용 안되고 취업 못합니다. 신원조회때 필수로 조회해보는 것이라서요. 교사이면 임용 전에 조회해서 탈락되고요,
    학원 강사도 원장이 본인에게 동의서 받아서 경찰에 조회해보고 채용합니다. 조회 안하고 채용할 수는 없어요.

  • 139. ....
    '16.3.27 9:21 PM (211.232.xxx.49)

    당연히 알려야죠.
    이건 단순한 고자질하고는 차원이 틀리죠.
    성매매를 1년이나 한 여자가 공부 머리만 약간 있어서 교사를 한들 아이들 제대로 교육시키겠어요?
    그 사고방식을 아이들에게 그대로 전달하죠.
    몸 파는 게 아무렇지도 않고 아마 속으로 자랑할 걸요.
    섹스를 많이 하고파서 몸 파는 여자도 많아요.
    이 여자가 아마 그런 부류같아요.

  • 140. ...
    '16.3.27 10:12 PM (110.70.xxx.226) - 삭제된댓글

    선생이란 직업이 이렇게 신성한지 몰랐네
    평소에 쓰레기 취급하더만
    22222222

  • 141.
    '16.3.27 10:21 PM (211.109.xxx.210)

    선생이란 직업이 이렇게 신성한지 몰랐네
    평소에 쓰레기 취급하더만
    22222222

    이 게시판 평소 교사에 대한 평가대로라면 쓰레기 그룹에 쓰레기가 들어가는것일뿐인데 군사부일체까지 나오고 ~~~??

  • 142. .....
    '16.3.27 11:12 PM (121.133.xxx.242)

    창녀가 교사라고요? 교사가 아무리 위신이 땅에 떨어져도 창녀와 동급은 아니죠. ~~ 에휴

  • 143. ...
    '16.3.27 11:59 PM (103.28.xxx.181) - 삭제된댓글

    어떻게 아는 사이인지 궁금하네요. 친구 사이인가요? 물증 없으면 괜히 글쓴 분만 미친 여자 취급 받을 지도... 하려거든 확실하게 하심이 좋을 듯 하네요.

  • 144. 1111
    '16.3.28 12:28 AM (59.7.xxx.17)

    참나..
    그 여자 아이라니요? 임용합격할 나이 20대 30대 여자 아닌가요? 여자 아이라고 치부하는게 참 웃기네요

    원글님과 무슨 관계신가요?
    왜 그 사람일에 참견하며 신고까지해서 그사람 인생에 걸림돌을 만드시나요?
    그 사람이 나중에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친다는 미명하에
    왜 남에 인생에 걸림돌이 되려하나요?

    임용쳐서 들어간건 그 사람의 자격이죠.
    성매매가 불법이라서 신고한다?
    왜 신고까지 할 만하게 그사람이 미운 원한이 있는건가요?

    당신은 불법을 한번도 안저지르고 살았습니까?

    성매매도 하고 임용까지 붙어 성공한 그 여자를 부러워서 어떻게든 깍아 내리고 끌어 내리려고 하는걸로밖에 안보이네요.
    그 사람은 그런 사람이고 알아서 살라고 내비 두세요.

    원글님에게 무슨 해를 끼쳤습니까?
    그걸 또 여기와서 물어보고 있는 그 정신상태도 좀 황당하네요.


    원글님이 이런걸로 신고하고 하는 성정이면 원글님도 언젠가 그런 일로 벌받아요.
    각자 인생 사는것 냅두세요.

  • 145. 1111
    '16.3.28 12:33 AM (59.7.xxx.1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임용합격한 선생이 이래도 되냐고 물으신다면..

    지금 교육감, 교육부처, 교장, 교감 얼마나 깨끗하게요 ㅋㅋㅋㅋㅋ
    그사람들도 같이 신고하시던가요.

    다 성매매 성매수 안한 사람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이대한민국 밤문화 접대 정치 너무나도 만연한데.
    다 알잖아요

    근데 구지 이 글 쓴분은 뭐가 순수한건지 배아픈건지 깍아내리고싶은건지.
    남에 인생에 신경꺼요
    배아프면 님이 노력해서 더 잘나가게 살던가.

  • 146. 코코코코
    '16.3.28 12:37 AM (59.7.xxx.1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임용합격한 선생이 이래도 되냐고 물으신다면..

    지금 교육감, 교육부처, 교장, 교감 얼마나 깨끗하게요 ㅋㅋㅋㅋㅋ
    그사람들도 같이 창남으로 신고하시던가요.

    다 성매매 성매수 안한 사람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이대한민국 밤문화 접대 정치 너무나도 만연한데.
    다 알잖아요

    근데 구지 이 글 쓴분은 뭐가 순수한건지 배아픈건지 깍아내리고싶은건지.
    남에 인생에 신경꺼요
    배아프면 님이 노력해서 더 잘나가게 살던가.

  • 147. 11111
    '16.3.28 12:37 AM (59.7.xxx.17)

    그리고 임용합격한 선생이 이래도 되냐고 물으신다면..

    지금 교육감, 교육부처, 교장, 교감 얼마나 깨끗하게요 ㅋㅋㅋㅋㅋ
    그사람들도 창남으로 같이 신고하시던가요.

    다 성매매 성매수 안한 사람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이대한민국 밤문화 접대 정치 너무나도 만연한데.
    다 알잖아요

    근데 구지 이 글 쓴분은 뭐가 순수한건지 배아픈건지 깍아내리고싶은건지.
    남에 인생에 신경꺼요
    배아프면 님이 노력해서 더 잘나가게 살던가.

  • 148. 참나
    '16.3.28 12:44 AM (5.254.xxx.212)

    윗분 왜 그렇게 부들부들거리세요? 감정이입이 지나치시네요.
    '성정' 이런 단어 쓰는 걸로 봐서 나이도 드신 분 같은데 젊을 때 어떤 일을 했을지 짐작이 갑니다.

  • 149. 원글님은
    '16.3.28 1:12 AM (218.38.xxx.66)

    질투나나봄....성매매원글님은 돈마니주면할수있어요??사랑안하는사람이랑? 성매매해서돈버는것도 자기결정이고쉽게돈버는거아니에요;; 성매매여성들이 얼마나 위험한상태에서 노동하는데 ..불법이라 폭행이나 위협당해도무방비 그것보단 여자몸을사는 돈으로사는 창남성매수남자나 신고하시죠

  • 150. 원글 질투쩌네요.
    '16.3.28 6:19 AM (117.111.xxx.78)

    조사는 받았지만 증거 없어 무혐의로 풀려난 사람인데요.
    무혐의의 뜻을 모르시나요?
    그리고 1년동안 일했다 본인입으로 얘기했나요? 아님 소문입니까
    원글님이 확증 찾아서 공개할 자신 있어요?
    소문내놓고 막상 아님 말고 이런식.
    여자한테 치명타 날릴 소문내서 사람 병신 만드는 당신같은 사람이 더 문제인겁니다.
    찌질이 같이 살지맙시다. 좀.

  • 151. /////
    '16.3.28 9:48 AM (220.71.xxx.152)

    세상에...... 교사가 성매매라니
    절대 이해 안가는데
    우리나라가 성매매에 대해 이리 관대했군요

    이걸 질투로 넘기고 성매매 여성의 근무환경까지 걱정하다니......

    와....82 정말... 몸파는 여자들 많나봐요

  • 152. /////
    '16.3.28 9:50 AM (220.71.xxx.152)

    학부모 입장에서 우리 아이 교사가 밤에 성매매를 하고 다닌다면...
    아......
    끔찍하네요
    더럽다는 말밖에는

  • 153. 친구여서 알게된건가요?
    '16.3.28 11:39 AM (112.148.xxx.83)

    임용 절대 쉽지 않아요. 머리도 되고, 노력도 상당히 했을거같네요. 뚱뚱하고 못생긴여자가 몸팔기도 쉽지 않을거구요. 외모도 될확율이 높겠네요.
    이런정도의 얘기.....어지간히 가깝지 않고서는 어지간히 믿지않고서는 할수있는얘기가 아니죠.
    님이 어찌아셨는지 궁금하네요.
    만약 친구가 아니라 우연히 그여교사의 과거이력을 알았다면 익명으로 교육청신고 할수 있겠죠.
    저라도 신고할거같아요. 더럽고 비윤리적이니까요.
    그런데 님....가슴에 손을 얹고 이야기 해보세요.
    님의 질투심을 공의와 정의로 포장하는건 아닌가요?

  • 154. ..........
    '16.3.28 2:10 PM (49.174.xxx.229)

    진짜인가요????
    뭐..님의질투심이던 뭐던지간에..그게 사실이라면...
    알려야하지않을까요??? 다른직업도 아니고..아이들을 가르치는 직업인데...

  • 155. 333
    '16.6.4 11:14 AM (1.247.xxx.247) - 삭제된댓글

    교사는 공무원이죠. 특정직공무원,
    특정직공무원, 국가직공무원, 지방직공무원, 그리고 이를 준용하는 특별법에 의해 운영되는 기관(교육게로 따지면 사립학교, 사립유치원 등이겠죠)

    정규직으로 채용하려면 경찰서에 의뢰합니다. 보안과에 의뢰하는 신원조사, 형사과에 의뢰하는 성범죄 및 일반범죄 경력조회
    그리고, 시,군,구에 의뢰하는 신원조회(신원조사, 범죄경력조회에사 안걸러지는 행정처분 등)이 네가지를 필수적으로 합니다. 당연히 전과자나, 각종 신원정보는 다 알게됩니다. 부적격하면 당연히 임용되죠. 계약직도 신원조사 빼놓고 나머지는 다 합니다.

    그런 상태에서 과거에 행한일을 투서해봤자 이미 법적, 행정적으로 확정되거나 조사되고 있는 범죄 등이 없어서 허위투사가 됩니다. 원글님이 성범죄특별법에 위배되는 범죄행위에 대한 증거를 가지고 계시다면 교육청이 아니라 경찰이나 검찰에 신고하세요.

    그럴 자신이나 증거가 없다면 애매한 마녀사냥 하지 마시고요.

  • 156. 333
    '16.6.4 11:17 AM (1.247.xxx.247)

    교사는 공무원이죠. 특정직공무원,
    특정직공무원, 국가직공무원, 지방직공무원, 그리고 이를 준용하는 특별법에 의해 운영되는 기관(교육게로 따지면 사립학교, 사립유치원 등이겠죠)

    정규직으로 채용하려면 경찰서에 의뢰합니다. 보안과에 의뢰하는 신원조사, 형사과에 의뢰하는 성범죄 및 일반범죄 그리고 아동학대 경력조회 그리고, 시,군,구에 의뢰하는 신원조회(신원조사, 범죄경력조회에사 안걸러지는 행정처분 이나 등)이 네가지를 필수적으로 합니다. 당연히 전과자나, 각종 신원정보는 다 알게됩니다. 부적격하면 당연히 임용이 안되죠. 계약직도 신원조사 빼놓고 나머지는 다 합니다.

    그런 상태에서 과거에 행한일을 투서해봤자 이미 법적, 행정적으로 확정되거나 조사되고 있는 범죄 등이 없어서 허위투사가 됩니다. 원글님이 성범죄특별법에 위배되는 범죄행위에 대한 증거를 가지고 계시다면 교육청이 아니라 경찰이나 검찰에 신고하세요.

    그럴 자신이나 증거가 없다면 애매한 마녀사냥 하지 마시고요.

  • 157. 성매매
    '17.4.12 11:33 PM (223.62.xxx.179)

    인정 경찰조사 풀려난거 증거

    뭘어쩌시려는건지

    직접 성매매했다는 증거가 있다면 경찰에 신고하세요
    학교나 학생들에게 퍼뜨리는건 없던일까지 양산됩니다
    설마 그걸원하시는건 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272 내일 노동부 출석하러 갑니다. 6 내 월급내놔.. 2016/04/04 1,679
544271 수시로 대학 갈때요 내신 ㅜ 4 고1 2016/04/04 2,345
544270 고위공직자들..국부유출 맥쿼리 주식 대량 보유 확인 2 도덕적해이 2016/04/04 999
544269 인테리어 후 준공청소했는데 또 입주청소해야 할까요? .. 2016/04/04 532
544268 돼지고기 - 냉동실에 있다가 4일간 냉장실에 있었는데 괜찮을까요.. 4 요리 2016/04/04 799
544267 여러분~ 안철수는 대선에서 양보했습니다. 33 철수만세 2016/04/04 1,830
544266 여당에 한마디도 못하는 선관위. 1 지난번 2016/04/04 406
544265 카메라 피해다닌 나경원, 반론 없으니 뉴스타파 잘못? 4 선관위는 새.. 2016/04/04 757
544264 안철수 대선양보후 총45번 문재인 지지연설 해줬다. 18 ... 2016/04/04 1,530
544263 카톡에서 ㅋ 는 무슨 의미에요? 17 2016/04/04 7,294
544262 고등학생 비타민 추천 부탁드려요~ 3 달땡이 2016/04/04 2,072
544261 아이가 몇살쯤 되면 새엄마의 학대를 방어할 수 있을까요? 13 ... 2016/04/04 2,338
544260 생애전환기검사하신분요.. 2 건강검진 2016/04/04 1,052
544259 동판교 학원가 1 동판교 2016/04/04 1,078
544258 일본 비즈니스 호텔 2박에 항공 왕복까지 80만원이면 적당한가요.. 9 님들아~ 2016/04/04 1,405
544257 김종인이 방문한 표창원 지역 기자만 몰렸네요. 7 에고 2016/04/04 1,326
544256 혹시 서울에 제가 원하는 동네 있을까요? 11 이사 2016/04/04 2,431
544255 집에서 시간을 어째 못하겠어요 ㅠ 4 민쭌 2016/04/04 1,826
544254 웹소설은 어떻게 연재하나요? 2 문외한 2016/04/04 1,110
544253 30~50만원 사이의 결혼선물 아이템 추천부탁드려요 18 ... 2016/04/04 3,652
544252 하늘공원 요즘가면 좋은가요? 1 상암 2016/04/04 564
544251 미아동 sk북한산시티 살기 어떤가요? 8 아줌마 2016/04/04 4,154
544250 부산이사해야하는데 막막해요.ㅜ도와주세요. 3 고민 2016/04/04 1,015
544249 나이 사십에 운전 면허 땄어요 19 운전면허 2016/04/04 3,075
544248 아무렇지 않게 '그러니까 네가 왕따당하는거야'라고 말하는 직장 .. 2 .. 2016/04/04 1,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