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난번 AR 원서공부방 오픈한다고 했던 사람인데요

AR 조회수 : 3,960
작성일 : 2015-12-13 23:16:14

지방이라 그런지 상담오셔서 말씀나누면
AR을 모르시는 분이 대부분이세요.
어느정도 감안은 했지만 이 정도일줄 몰랐고요,
원서 읽기는 커녕
파닉스부터 해야하는 초등학생, 영어를 처음 접하는 유치원생 위주 입니다.
비싼 프로그램 도입했지만 아이디가 세상에 그냥 놀고있네요.
청취닷컴에서 오신 분도 공부방에서 AR하는곳은 처응 보셨다며 놀라시더라구요.

다음주부터 6세 아이 한 명, 한 달에 한 권씩 정독하고 프로젝트 수업하기로 했어요. 엊그제 부모님 보시는 앞에서 참관수업하고 원어민선생님과 화상수업도 했어요. 5명중에 한 명만 왔더라구요.ㅠㅠ
그 한시간을 위해서 미국선생님과 화상으로 한 번 미팅하고 이메일도 4번 주고받으며 수업에대해 토론하고 수업 방식도 설명드리고 같이 아이디어도 주고받았는데 말이죠.

수업하는동안 애기봐주실 시부모님, 부모님 번갈아가시면서
총출동 하셔야하고, 애기 간식사주고하면 정말 보잘것 없는 수입으로 시작하네요.ㅠㅠ
AR 양도할지 조금 고민도되지만,
어차피 투자하거 길게 보고 가야하는게 맞고,
원서 읽기 커리에 AR은 필수라고 보고
차근차근 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스타리딩레벨테스트 무료라고 아파트게시판에 홍보하면
도움이 될까요?
스타리딩을 모르시는 분이 대부분이시라
제가 너무 시장조사를 덜 했다고 판단이 되는 하루입니다.ㅠㅠ

IP : 182.209.xxx.5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3 11:22 PM (1.241.xxx.25)

    스타리딩 레벨테스트라고 얘기해도 관심없던 분은 모르실거예요.
    차라리 미국 도서관에서 씌이는 독서레벨테스트라고 하고
    홍보하시고, 정독과 다독이 같이 갈 때의 장점을
    공부방수업에서 가져가도록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 2. .....
    '15.12.13 11:22 PM (182.221.xxx.172)

    신종 광고예요?

  • 3. ..
    '15.12.13 11:23 PM (211.186.xxx.23)

    지방 어디신지요 지방에서도 교육열 높다고 자부하는 지역인데 ar. 스타리딩 대부분 모르세요 지속적인 흥보하셔야될겁니다 원서읽기가 최고의 영어교육방법인건 맞지만 수요층이 많지않는게 현실입니다 요즘은 영어도서관식 학원이 많이 생겨서 개인이 하실려면 특별한 경쟁력이 있어야 하고요

  • 4.
    '15.12.13 11:26 PM (112.150.xxx.220)

    서울 한복판 사는 .고딩 엄마인 저도 ar 이 뭔지 모릅니다
    지방이라고 .모르는게 아니에요
    니가 무식해서 그런다고 말씀하시는 분들..계시겠지만 원글이 뭔 소린지 모르는 저 같은 사람도 있다는거 아셨음 합니다

  • 5. ...
    '15.12.13 11:26 PM (1.241.xxx.25)

    AR 프로그램 모르니 신종광고냐고 하는 분도 있네요.
    원글님 ㅜㅜ

  • 6. ...
    '15.12.13 11:28 PM (182.221.xxx.172)

    윗분..그냥 광고예요.
    원글 보고는 긴가민가 했는데 댓글 보니 몰려와서 쓰나보네요.
    저요? 저 영어사교육으로 밥 먹고사는 사람이예요.

  • 7. 아이디 쓰고 싶은 맘
    '15.12.13 11:29 PM (119.67.xxx.6)

    죄송한데요 울 애가 폴리를 이제는 안 다녀서 아이디만 쓰고 싶은데 상담 받고 싶네요

  • 8. 알기론
    '15.12.13 11:29 PM (121.167.xxx.59)

    강남정@학원에서는 아주오래전부터 하던건데

  • 9. ..
    '15.12.13 11:30 PM (210.179.xxx.156)

    예전에 폴리에서 독점했던 프로그램이라 선전하심 어떨지요~ 넘 좋은 프로그램인데 안타깝네요 요즘 영어도서관이란 타이틀로 이 프로그램과 잠수네 시스템을 접목 시킨학원이 많더라구요 저의 아이도 AR땜에 혹해서 등록했는데 폴리처럼 그 프로그램을 많이 이용하게 해 주나 했는데 아니었어요 ㅠ 저희 동네였으면 좋겠네요~~ 힘내서 잘 진행해 보세요~ 아주 바람직하고 경쟁력있는 공부방이어요^^

  • 10. 알기론
    '15.12.13 11:31 PM (121.167.xxx.59)

    우리아들이 그 수업이 고딩까지 남는다고
    정말좋은교육법이었다고 말해요
    지금고3
    초딩때 했거던요

  • 11. AR
    '15.12.13 11:37 PM (182.209.xxx.54)

    저보다 넓게 세상 보시는 분들 많이 계셔서 답답한 마음에 글 썼어요. 지역도 모르시는데 무슨 광고인가요. ㅠㅠ

  • 12. 저도
    '15.12.13 11:38 PM (1.241.xxx.25)

    아이디만 쓸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ㅋ
    이젠 애가 커서 테스트 보란다고 볼 지 모르겠지만요.
    리딩레벨은 비교적 정확하게 측정해주는 것 같아요.

    사교육으로 밥먹고 사신다는 분! 우물안 개구리네요.
    본인이 뭔지 모른다고 ar 광고한다고 말하다니...ㅋㅋ

  • 13. ...
    '15.12.13 11:43 PM (116.33.xxx.3) - 삭제된댓글

    전 서초사는 초중등생 엄마인데 오디오 리딩? 도서관식 수업인가? 생각드네요.
    청취닷컴, 스타리딩이란 것도 처음 들어보는건데, 마치 다들 아는 것처럼 적으셨고요.
    교육,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는 눈높이를 맞추는게 중요한데...
    아무리 기존 시스템이 있다고 해도요.
    홍보와 교육 모두 대상자 입장을 많이 고려하시고, 원글님 상황을 조금 더 객관화해서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성공하시길 바래요.

  • 14. AR
    '15.12.13 11:43 PM (182.209.xxx.54)

    조언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모르고 덤벼들었네요.
    응원주신분들 감사해요. 더 힘내서 저만의 색깔을 찾아볼게요.

  • 15. dd
    '15.12.13 11:52 PM (118.220.xxx.196)

    182.121님, 영어사교육으로 밥 먹고 사신다면서 ar도 모르시다니요.ㅠㅠㅠ
    원글님, 첨에 글 올리셨을 때, 개인이 하는 ar 원서 공부방 비추라고 조목조목 지적하는 댓글 있었는데,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신 듯해요.
    엄마표 영어 공부에 빠삭한 사람들이나 ar 관심있습니다. 영어를 사교육에 의지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그런 전문적인 접근은 오히려 광고 효과가 떨어져요. 우리 아이를 저기 보내면 영어는 걱정안해도 되겠구나 하고 공감해야 하는데 뭘 알아야 공감하죠. 그리고 원글님방식을 잘알고 았는 분들도 제가 장담하건데 원글님공부방에 보내고 싶은 게 아니라 ar만 잠깐 이용하고 싶어할걸요.
    무작정 일을 크게 벌리셔서 어떻게 조언드리기도 어렵네요. 일단 너무 전문적인 방향으로 가지 마시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방법을 모색해보세요.

  • 16. 광고네
    '15.12.13 11:54 PM (223.62.xxx.74)

    강남 한복판이고 아이 둘 다 사립초 영유 보내는 엄마인데 ar이 뭔지 모르겠어요. 광고죠 이거?

  • 17. 저도
    '15.12.13 11:56 PM (221.155.xxx.204)

    위에 언급된 P어학원에 아이가 다니면서 스타리딩, ar 알게 되었는데요.
    프로그램은 참 좋고 저희 아이도 도움 많이 받았는데, 이쪽 지역에서도 보면 그 프로그램 이용하는
    어학원 출신들 아니면 잘 모르더라구요. 물론 아는분들끼리는 스타리딩 몇점대인지 비교도 하고
    무슨 책 읽고 있느냐에 따라 점수도 가늠하고 하지만요.
    근처에 그 프로그램 사용하는 어학원이나 체인영어학원 있으면 그 프로그램 똑같이 사용하고 있다 하고
    유명세를 이용하는게 좀 더 쉬운 접근일것 같은데요.

  • 18. dd
    '15.12.13 11:57 PM (118.220.xxx.196)

    이거 광고라고 하시는 분들, ar이 뭔지 검색 좀 해보세요. 이렇게 광고해서 판매되는 상품인 줄 아세요?

  • 19. AR
    '15.12.14 12:01 AM (182.209.xxx.54)

    dd님 준비하다보니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서 객관적인 시선을 유지하기가 힘들었습니다.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20. 시골사람
    '15.12.14 12:52 AM (59.24.xxx.162)

    광고가 아니라는 전제하에....
    원글님이 너무 세상을 본인 시각으로 보시는것 같습니다.

  • 21. 광고?
    '15.12.14 1:50 AM (220.86.xxx.34)

    초등5학년 아이를 AR프로그램 사용하는 영어도서관 같은 어학원에 보내고 있는데 광고라는 생각은 전혀 안드는데요.
    원글님 말대로 지역도 밝히지 않았는데요

  • 22. 연령
    '15.12.14 5:59 AM (1.127.xxx.13)

    연령대를 좀 높게 잡아보시는 건 어떨지요, 초등고학년으로요.
    화상대화 이런 건 좀 오버스럽네요, 수업 열번 하면 한번 넣는 다던가 하시고요.
    첨삭지도가 참 효과가 좋은 데 가능하심 성인대상으로 것도 좋겠고요
    아이 어릴 땐 아무것도 안하는 게 돈 버는 경우도 있거든요..

  • 23. Ar
    '15.12.14 7:06 AM (222.109.xxx.217)

    좋은 프로그램 인데 모르시는 분들이 많네요. p학원을 다니면서 효과를 느꼈던 프로그램입니다. 홍보를 적극적으로 잘 해보세요. 몇년 전 주변에서도 모르는 분들이 많았어요. 오히려 라즈키즈를 더 많이들 아시고...

  • 24. 정말
    '15.12.14 7:43 AM (221.148.xxx.41) - 삭제된댓글

    이글을 광고라 생각하시는 분도 있군요
    미국 초등학교에서도 사용하는 프로그램이에요
    간단히 말해 책읽고 내용 테스트하는 프로그램이에요 출판된 거의 모든 책의 테스트 문항이 들어 있어요
    원서읽기가 제대로 되는게 제일이라 생각하고 AR사용하는 영어유치원에 보냈어요 미국 연수갔을때도 그 프로그램 하고 싶었구요

    개인이 아이디 가질수 있으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개인이 가질 수 없기에 이 글이 광고가 될 수 없고 원글님은 정말로 운영난에 대해 여쭈어 본것이 맞다고 생각되네요

    영어 유치원 PSA와 폴리에서 대표적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 25.
    '15.12.14 8:28 AM (183.98.xxx.33)

    지난번에도 부정적이었는데요. Ar이 좋긴 파나, 확장성이 없는 이유 생각해 보세요
    미국 애들이 쓴다고 우리도 쓴다는 건 esl 으로서의 영어를 좀 더 깊게 생각해 보지 않은 결과이고
    폴리가 서초나 강남권에서 고전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들이는 품에 비해 우리가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너무 많죠.ar계속하다 보면 책을 제대로 읽지 않아도 답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4점대 넘어가면 하루에 읽기 사실 힘든 (정독하려면 두어시간 이상인데 그 시간 빼기 힘들죠. 한국 책도 읽어야 하는데) 두께로 바뀌기도 하구요. 리딩레벨만 기형적으로 높은 아이들을 양산해 내기도 하구요.
    폴리와 잠수네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만 매력적인 거에요.
    그게 지방에서 (지방나름이지만 폴리 소문이 없는) 먹힐리 없어요.
    그냥 파닉스&스토리붓, 렛츠고 같은 책 하나, 그러다 챕터북으로 넘어가서 그때부터 ar 하시는게 좋구요
    초등고학년만 되도 또 엄마들 맘이 달라져요. 그땐 무조건 능률영어사의 문법, 리딩 , voca 짚어줘야 하구요.
    뭔가 많이 뜬구름 잡으신거 같아요

    서울시내 영어 도서관만으로 운영하는 업체들이 어느쪽에 몰려 있는지, 몇개나 운영되는지 찾아라도 보시지. 영유 나오고 어느 정도 영어 되는 애들의 서브 프로그램 정도로 인식하고 있어요. 서울에서도.

  • 26. 저도
    '15.12.14 10:06 AM (221.163.xxx.162)

    저번에 댓글 달았다 지웠는데, 그땐 이러저러해서 영어도서관 열려고 한다고 해서 댓글이 제대로 잘 달렸고
    지금은 갑자기 올라온거 같은글에 광고란 얘기도 있네요 ㅎㅎㅎ
    세종시 근처였나 암튼 그쪽이라 하신것도 기억나고 저는 나름 애들 영어에 관심이 있는 편인데
    ar 몰랐거든요 ㅎ 그러고 와이즈리더 ( 영어도서관) 가보니 그앞에 ar 쓴다고 해서 혼자 웃었었네요 ㅎㅎ

    나름 아는 것 같아도 또 조금만 옆으로 비껴있음 모르는구나 아는척하지 말아야지 ㅎㅎ 싶기도 했고
    정말 모르는 사람ㄷ 많겠다 싶은게 저희 동네 경기도 신도시인데 또 안 시키는 엄마들은 진짜 안시키고
    모르더라구요.

    지역까페 같은곳에 가입하셔서 ( 요즘은 다들 지역 까페에 네이년에 존재하잖아요 ㅎ)
    운영자한테 홍보하겠다고 쪽지쓰고 홍보하시구요. 인맥으로라도 초등아이를 좀 섭외(?) 해보세요.
    몇몇 하다보면 결국 입소문이죠 뭐... 학교에도 전단지돌리러 좀 나가고 그러셔야하는거 아닐까요?
    처음엔 다 그렇게 하시던데요. 그리고 잘한다 싶으면 어떻게든 소문이 나요.

  • 27. 아이고
    '15.12.14 11:09 AM (112.217.xxx.123)

    광고든 아니든
    문제는
    원글님이 너무 세상을 본인 시각으로 보시는것 같습니다. 222222222222222222

  • 28. 차라리
    '15.12.14 1:37 PM (1.238.xxx.86)

    열정은 좋으신대요, 솔직히 수입도 중요하시다면 지방이라하시니 그냥 고학년위주로 중학대비 문법 리딩 리스닝으로 실질적인 아웃풋나오는 그룹영어공부방이 훨 쉽고 나으실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865 해운대 맛집(단체..) 추천해주세요^^ 5 부산초보 2015/12/28 1,169
512864 1인용 미니 밥솥 추천해주세요. 3 SOS 2015/12/28 2,721
512863 계절탓인지 자꾸만 짜증이 나는데 어떻게 마음 다스는게..ㅠㅠㅠ 7 아이블루 2015/12/28 1,059
512862 푼돈 10억엔에 위안부할머니 팔았다! 18 등신정부 2015/12/28 2,468
512861 중학생 정원외 관리에 대해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2 .. 2015/12/28 1,181
512860 이용수 할머니, 협상 결과 전부 무시..법적배상 해야 5 박근혜는아베.. 2015/12/28 785
512859 길냥이를 안락사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가슴이 찢어질 것 같습.. 5 3333 2015/12/28 925
512858 저는 기다리고 있습니다. 2 샬랄라 2015/12/28 642
512857 코트 컬러 봐주세요 3 싫은 분 패.. 2015/12/28 1,087
512856 나를 좋아하지 않는 남자를 좋아하는 성향 30 일대일 2015/12/28 9,009
512855 이거 라섹 부작용인가요? 1 문의 2015/12/28 2,377
512854 평일 하루 쉬는날 뭐하면 잘보냈다고 소문날까요? 27 ㅡ.ㅡ 2015/12/28 5,901
512853 일본자위대 한반도 진출놓고..한·미·일..비밀협의 수차례 진행 4 일본군대한반.. 2015/12/28 543
512852 문재인은 좋겠다...박정희 존경하는 표창원 영입해서... 23 ..... 2015/12/28 2,487
512851 괴물투수 오타니 쇼헤이의 계획표(목표 달성표) 1 wow 2015/12/28 1,719
512850 추천부탁) 수건 구입해서 실제로 써보신분~~~ 11 미리 2015/12/28 1,831
512849 깡통 상가주택 전세입주 문의드려요 1 궁금 2015/12/28 653
512848 모짜르트 머리가 되었는데 우짜죠?.. 12 ㅇㅇ 2015/12/28 1,688
512847 제가 정상인가요 14 봐주세요 2015/12/28 2,364
512846 우체국 간병비보험 괜잖은가요? 6 겨울비 2015/12/28 3,732
512845 한일정부 '위안부 타결' 발표. 할머니들 격노 49 샬랄라 2015/12/28 1,242
512844 밖에 나가니까 눈이 시리면서 눈물이 나는데..... 10 궁금 2015/12/28 1,569
512843 진짜 비싼 캐시미어 코트는 몇년 입어도 윤이 자르르 흐르나요? 17 보세 코트 2015/12/28 8,354
512842 엉뚱할 때 웃고 웃어야 할 때 무표정인 사람 5 표정 2015/12/28 1,011
512841 일본 외무상, 일본국가의 배상 아니다.. 발언 1 책임거부 2015/12/28 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