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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라리였냐고 물어본것 잘못한건가요?

..... 조회수 : 5,312
작성일 : 2015-10-22 17:01:51
직장에서 동기들끼리 점심모임했는데 동기들이 엄청 많아요.
친한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는데

밥먹는데 같은 테이블에 같이 앉게 된 오빠가 한살인가 두살인가 오빠에요. 지금은 멋안부리고 깔끔하신데 그 오빠가 자긴 학창시절에 야자도 땡땡이 치고 그 다음날 선생님한테 혼나고 학생인데 염색도 하고 선생님이 하지말란거 하고 다녔다고 그런데 공부는 잘하셨데요

그래서 지금 모습과는 너무 달라서 놀라기도 하고 비웃음이 아니라요. 기분 안나쁘게 살짝 미소를 지으면서 제가 그 오빠한테 날라리? 오빠 학창시절에 날라리였어요?했더니 당황해하면서 기분나빠하는 표정짓고 삐지셨나봐요. 저보고는 너는 쭈구리였냐?하시네요ㅠ

그 오빠가 자기 학창시절에 자기입으로 그랬다고 해놓고 그래서 저리 말한건데 제가 많이 잘못한건가요?ㅠ
조용하고 소심한 여자인데 같은 테이블에 앉았고 조용히 있는것보다 말하는게 낫다해서 말한건데 제가 잘못 말한건지요?
미안하다고 해야하나요?
IP : 211.36.xxx.37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10.22 5:04 PM (203.251.xxx.119)

    상대방이 듣기에 기분나쁘죠

  • 2.
    '15.10.22 5:05 PM (211.215.xxx.5)

    야자 땡땡이
    염색
    하지말란 거 하는 거..

    그런다고 다 날라리는 아니거든요...날라리는 진짜.. 안좋은 말이잖아요.
    공부 잘했다 하니 걍 조금 놀면서도 공부 잘 하는 머리 좋은 학생? 그 정도였나본데요.
    자긴 고지식하게 공부만 하는 학생 아니었다를 어필하고 싶었나본데..
    원글님 잘못 이 없다고는..

  • 3. 원글이
    '15.10.22 5:05 PM (211.36.xxx.37)

    날라리가 기분 나쁜단어인지 몰랐네요. 자신이 하도 학창시절에 그랬다고 해서 말한건데요 ㅠ

  • 4. ...
    '15.10.22 5:06 PM (223.33.xxx.247)

    그냥 그런용어쓰는거 싫어하는거아닐까요?
    그런거 따지는 사람들 있어요.

  • 5. .........
    '15.10.22 5:07 PM (112.104.xxx.188) - 삭제된댓글

    너 날나리였구나 하는 건
    너 일진이었구나 하는 급으로
    듣는사람이 기분 나쁜 말이죠.

  • 6. 원글이
    '15.10.22 5:08 PM (211.36.xxx.37)

    많이 잘못한거에요? ㅠ 뭐라고 미안하다고 해야하나요? 좋은방법이 안떠오르네요. 점심때 있던일 잊으셨을라나..다시 말꺼내기도 그렇고..애매하네요.

  • 7. ............
    '15.10.22 5:11 P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요즘엔 직장에서 오빠라고 불러요?

  • 8. 그냥
    '15.10.22 5:12 PM (211.215.xxx.5) - 삭제된댓글

    간단히 사과하세요.
    오빠 지금 이미지는 깔끔하고 반듯한데 과거에 그랬다고 하니
    정반대 이미지라서 그걸 표현한다는 게 단어가 짧아 말이 그리 헛 나왔다고 미안하다고 하세요.

  • 9. ...
    '15.10.22 5:12 PM (223.62.xxx.15)

    전 목소리가 걍 일진인지 ...
    일진출신들이 그리 친한척을.
    나~선도부였어.ㅋㅋ

  • 10. ...
    '15.10.22 5:15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자기 입으로 다 말해놓고, 날라리에 기분나빠하다니..;;;;

    기분나빴다 쳐도, 바로 받아쳤잖아요. 넌 쭈구리였냐고.

    그럼 됐지 뭘...아우 쪼잔해 증말..

  • 11. ㅇㅇ
    '15.10.22 5:15 PM (121.165.xxx.158)

    직장 동료를 오빠라고 호칭하는데서부터 에러.

  • 12. ...
    '15.10.22 5:15 PM (175.125.xxx.48)

    저도 원글님이랑 비슷하게 생각하나봐요.
    날라리가 잘 노는 애들 지칭하는 말이라 상황적합한 대화같거든요.
    날라리가 그렇게 안좋은 뜻이었나??
    그 오빠란 분이 날라리라는 단어를 원글님에 비해 엄청 부정적으로 생각하나봐요.

  • 13. ...
    '15.10.22 5:16 PM (218.152.xxx.102)

    어떤 직장이 직원간에 오빠라고 부르나요????????

  • 14. ㅡㅡ
    '15.10.22 5:19 PM (125.177.xxx.193)

    너 양아치니???? 이거 좋게말한거잖아요

  • 15. peace^^
    '15.10.22 5:19 PM (211.36.xxx.246) - 삭제된댓글

    일진이란 뜻이 아니라 학창시절 노는 학생 날라리라고 생각해서 말한건데 기분나빠하셔서 저한테도 바로 말로 맞받아쳐서 말하기도 했어요.. 저도 기분 상하고요..일진이면 일진이라 말했겠고 놀았다는 의미로 날라리라 말한거에요.

  • 16. 본인이
    '15.10.22 5:20 PM (61.80.xxx.19) - 삭제된댓글

    좀 날라리라서‥ 그럴것 같은데요. 정말 모범생이었다면 웃어 넘길 수 있었을 듯‥

  • 17. ...
    '15.10.22 5:20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제목 보고 대뜸 그랬는줄 알고 들어왔는데 상황상 별로 기분 나쁠말 아닌데요.

  • 18. 직장에서
    '15.10.22 5:20 PM (175.223.xxx.122) - 삭제된댓글

    왜 오빠라고 부르나요.

  • 19. 원글이
    '15.10.22 5:20 PM (211.36.xxx.246)

    일진이란 뜻이 아니라 학창시절 노는 학생 날라리라고 생각해서 말한건데 기분나빠하셔서 저한테도 바로 말로 맞받아쳐서 말하기도 했어요.. 저도 기분 상하고요..일진이면 일진이라 말했겠고 놀았다는 의미로 날라리라 말한거에요.

  • 20. ...
    '15.10.22 5:20 PM (175.125.xxx.48)

    사과는 안해도 되지 않나요?
    쭈그리 소리 들었으니 서로 쌤쌤인거 같은데... ㅎㅎ

  • 21. 본인 입으로 말했어도
    '15.10.22 5:24 PM (1.238.xxx.210)

    그냥
    1.과감한 스탈이었나 보다고
    2.잘 나가는 분이셨군요..
    3.화려한 과거가 있었군요..
    정도로 하지 누가 대놓고 날리리였냐고 하겠어요..

    원글님이 요령이 없는거죠.
    날라리란 단어가 주는 느낌이 좋진 않잖아요?

  • 22. ㅎㅎ
    '15.10.22 5:24 PM (223.62.xxx.13)

    가오잡느라 척 좀 했는데
    순진무구한 원글님이 날라리냐고 돌직구 던지니까
    허를 찔려서 맘 상해버렸나보네요.
    발끈해서 쭈구리 공격까지 하다니
    유치하기도 하여라

  • 23. ...
    '15.10.22 5:29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1.과감한 스탈이었나 보다고
    2.잘 나가는 분이셨군요..
    3.화려한 과거가 있었군요..

    너무 문어체세요. ㅋㅋ

  • 24. 원글이
    '15.10.22 5:29 PM (211.36.xxx.107)

    벌써 잊고있는데 긁어서 부스럼 만들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네요. 퇴근시간은 가까워 오는데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25. ㄱㄱ
    '15.10.22 5:30 PM (218.144.xxx.243)

    날라리라고 해서 기분 나빴어요, 나는 나니까 말하는 건데 다른 사람한테 듣는 건 완전 다른 거 아닌가요?
    그 자리에서 암말도 못해서 속상해요 ㅠㅠ

    아휴, 님이 만만해서 그래요. 다음에 그러면 넌 쭈글이니! 라고 맞받아쳐 주세요!
    내가 다 속이 터지겠네. 상사도 아니면서 어디 감히 직장 동료한테 그런 말을 합니까?
    그 사람 님한테만 그러는 거 아닐 거예요. 다른 사람도 뒤에서 그 사람 욕할 걸요.

  • 26. ,,
    '15.10.22 5:30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그냥 모른척 하세요. 사과할 필요도 없고요.

  • 27. ...
    '15.10.22 5:33 PM (175.125.xxx.48)

    긁어 부스럼 같아요.
    사과 하지 말고 음료수 하나 주면서 그냥 아무일 없다는 듯 잘 지내세요.

  • 28. 본인 입으로 말했어도
    '15.10.22 5:33 PM (1.238.xxx.210)

    125님 그런가요?ㅋㅋ
    제가 평소 쓰는 말투인데 문어체스러운가 봐요..ㅋㅋ
    농담조로 그렇게 말해도 괜찮았을듯 해서요.

  • 29. 원글이
    '15.10.22 5:35 PM (211.36.xxx.107)

    모두 감사합니다~~

  • 30. ㅇㅇ
    '15.10.22 5:55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친한 사이가 아니었나봐요

    그분은 학창시절 개성 강한 사람이었다 소신도 있고
    그럼에도 공부잘했다 즉 머리도 좋았다란
    얘기를 하고 싶었던거죠
    그런데
    님이 그걸 날라리로 규정해 버리면
    그후로 그분은 학창시절 날라리인걸로 쭉 알려지는거에요
    님이
    행간을 못읽고 헛다리 잡은거죠

    그런 겸손을 가장한 무용담 떠들때는
    그래도 머리가 무지 좋았나봐요 공부 잘한거보면
    그러면 되는거에요

  • 31. ㅠㅠ
    '15.10.22 6:05 PM (14.32.xxx.51)

    위의 ㅇㅇ님 댓글과
    가오잡느라 척 좀 했는데
    순진무구한 원글님이 날라리냐고 돌직구 던지니까
    허를 찔려서 맘 상해버렸나보네요.
    발끈해서 쭈구리 공격까지 하다니
    유치하기도 하여라

    이 댓글이 정답이에요

  • 32. 잘못
    '15.10.22 6:34 PM (175.199.xxx.20)

    그럼 자기가 그런 말을 애초에 하지말던지...
    좀 놀고 선생님 말 안들어도 공부잘해서 지금 잘되었다는 말하면서 은근히 자랑하는거잖아요.
    그거 쓸데없는 말 아닌가요?
    거기다 대고 날라리 라고 한 원글님도 잘한건 아니지만 그말 했다고 쭈구리라니...
    진짜 유치한 사람이네요.

  • 33. 허참
    '15.10.22 6:41 PM (118.176.xxx.166)

    지가 그렇게 유도해놓고 무슨 쭈구리?
    진짜 유치하게 대응하는거보니 날라리 맞았나보네요. ㅎ

  • 34. ㅅㄷᆞ
    '15.10.22 6:41 PM (1.239.xxx.51)

    센척하느라 떠벌렸는데 날라리?했으니 당황했겠죠…

  • 35. ...
    '15.10.22 6:46 PM (220.72.xxx.168)

    원글님이 미숙하셨어요.
    지금 그 선배는 좋은 면과 나쁜 면 두가지를 한꺼번에 언급했는데, 원글님은 콕 집어 나쁜 면만 부각되게 되물으셨지요. 아마도 분위기가 아주 허물없는 자리도 아니었고, 두분이 아주 친한 것 같지도 않은데...
    이런 경우는 상황적으로 나쁜 면을 집어낼게 아니라 좋은 면을 집어서 말씀하셨어야 부드럽고 유한 분위기가 형성되는 거예요.
    물론 선배가 잘 받아주셨으면 좋았으련만, 설사 잘 받아주었다 하더라도 마음은 상했을 거고 원글님은 그 선배한테 감점받는 건 사실이예요.
    부처님 같은 사람이라도 자기 못난 면을 집어 말하는 사람이 기분 좋을 리는 없어요.
    빈말이라도 칭찬하는 사람이 좋지...

    사회생활이 부드러워지려면 사소한데서 배려하면 원글님 인상이 좋아지지요.
    지금 같은 경우는 원글님이 잘못한 건 없지만, 처신이 미숙한 건 맞아요.

  • 36. 나나
    '15.10.22 7:12 PM (116.41.xxx.115) - 삭제된댓글

    지입으로 다 털고 왜 화를..
    그래도 사회생활하는거니 그냥 가.볍.게.사과하세요

  • 37. 나나
    '15.10.22 7:14 PM (116.41.xxx.115)

    지입으로 다 털고 왜 화를..
    근데 그 남자는 자신이 자유로운영혼이었다를 말하려다 오버한걸
    원글님이 말하니 기분상한듯해요
    저같으면 그딴걸 자랑이랍시고 떠들땐 댓구안합니다 듣기만하지
    그래도 사회생활하는거니 그냥 가.볍.게.사과하세요

  • 38. ㅋㅋ
    '15.10.22 7:25 PM (223.62.xxx.45)

    노하우 하나 전수드릴게요.
    일단 그 남자 유치뽕짝인 거 맞구요.

    예를 들어 모 여인이 블로그에 글을 올렸다고 칩시다.
    혼자서 삼겹살 오인분 쳐묵쳐묵한 나~ 뱃살의 압박이 있지만 먹방의 유혹을 끊을 수 없다능~~하면서 몸매 강조한 셀카를 올렸을 때
    속마음은 '놀구 있네..' 싶지만
    "어머! 그런데도 어쩜 이렇게 날씬하세요? 부러워요."
    이렇게 댓글 달아줘야
    "안보이는 데는 다 살이에요. 오호홋"하면서 서로이웃 추가하지
    "진짜 많이 드시네요. 전 3인분도 못 먹겠던데. 그러다 고지혈증 안오나요? 푸드파이터 대회 나가보세요."
    이러면 바로 차단 당합니다.

    유치한 인간이랑 계속 보고 살아야하니 떫지만 립서비스라도 해주세요.ㅋㅋㅋㅋ

  • 39. 에휴
    '15.10.22 7:32 PM (183.101.xxx.235)

    그남자 진짜 찌질하네요.
    날라리는 일진보단 좀 약한 개념아닌가요?
    걍 놀기좋아하는..
    이미지관리하고 싶었으면 자기얘기 하질말던가 여자한테 넌 쭈구리였니?가 뭡니까?

  • 40. ..
    '15.10.22 7:33 PM (121.134.xxx.91)

    자기가 놀면서도 공부 잘하는 자유롭고 쿨한 영혼처럼 허세 부린것 같은데 님이 그렇게 말하니깐 소심한게 들통났네요. 결국 속은 대범하지도 못한 주제에 그런 척하다가 걸려서 지도 모르게 그런 반응이 나온 거지요

  • 41. ㅋㅋㅋ
    '15.10.22 7:47 PM (14.52.xxx.60)

    위에 ㅋㅋ님 정답
    속미음은 놀구있네 싶어도
    원하는 답을 말해줘야죠
    어머~~~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부를 잘히셨군요
    머리가 엄~~~청 좋으신가봐요
    이건데
    너 놀았냐 ? 했으니 삐졌죠
    안삐졌어도 별볼일 없는 부류니 신경쓰고 맘에 담아둘 필요 없고 대충 비위나 맞춰주면 될텐데
    저런부류가 또 꽁해선 자기는 한번 싫으면 끝이라는둥 사람 피곤하게 하죠

  • 42. 그냥
    '15.10.22 7:49 PM (119.198.xxx.130)

    있어도 되겠는걸요.
    상대방도 원글님한테 똑같이 한방 먹이셨으니 쌤쌤이죠.
    그렇게 했는데도 뚱해있으면 전형적인 찌질이 인증한 셈이니 그냥 업무적으로만 대하세요.
    오히려 사과하면 장면 이상해져요.

  • 43. ㅁㅁ
    '15.10.22 7:54 PM (112.149.xxx.88)

    이상한 사람이네..
    날라리가 예의바른 표현은 아니지만 본인이 본인 입으로 그런 식으로 얘기도 했고
    그럼 넌 쭈구리였냐며 공격적으로 받아치는 걸 보니 뭔가 열등감.. 같은 것이 내재된 사람 같네요

  • 44. ...
    '15.10.22 8:36 PM (175.114.xxx.217)

    말이라는게 안하느니만 못한경우가 많아요.
    친한 사이도 아니고 일대일 대화도 아닌 경우에
    리액션을 꼭 말로 해야 할 필요는 없어요.
    이런 사소한 일들이 사회 생활에 마이너스가
    될수 있어요. 꼭 대답해야 할 질문이 아니면
    말로 구체적 리액션 삼가시고 추임새를 넣는
    정도로만 반응하시는게 낫습니다.

  • 45. 잉?
    '15.10.22 10:05 PM (1.241.xxx.10) - 삭제된댓글

    제가 비슷한 경우고 비슷한 질문 받은적도 있는데
    그냥 아니라고 하면 되지 기분나쁠건 또 뭔가요.
    전 그럴때 반항아와 날라리도 구분 못하냐고 해요 ㅋㅋ
    선생님들이 날라리는 싫어해도 막상 반항아는 애정으로 대하는거 그때 알았다고 ㅋㅋ

  • 46. 잉?
    '15.10.22 10:07 PM (1.241.xxx.10) - 삭제된댓글

    제가 비슷한 경우고 비슷한 질문 받은적도 있는데
    그냥 아니라고 하면 되지 기분나쁠건 또 뭔가요.
    전 반항아와 날라리도 구분 못하냐고 되받아쳤었는데 ㅋㅋ
    반항할수록 선생님들이 더 잘해주셔서 나름 의아했었다는.. 지금은 죄송할 따름.

  • 47. .....
    '15.10.22 10:37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쭈구리라는 말에 버럭 화부터 내고 완전 충격 삐져버린 표정으로 있었어야~~

  • 48. 전혀 잘못하신 거 아니에요.....
    '15.10.23 7:38 AM (36.38.xxx.71)

    그 상황에서 날라리였냐 충분히 할 수 있는 말.........

    그 오빠라는 분이 화를 낸 건

    님을 약간 하대하는 심리에서랄까

    니가 감히 나를 ~ 뭐 이런 거예요.....

    게다가 쭈그리까지 나왔으니......

    평소 님을 무시하는 부분이 없었는지 생각해보세요.......

    사과라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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