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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랫글보고 저도 중2딸아이 성적공개합니다

올백입니다 조회수 : 4,006
작성일 : 2015-07-03 13:30:49

올백맞았어요

11과목쳤구요

올백이 아주 드문점수라 난리가 났더라구요

근데...일반고 진학할겁니다.. 라고했더니

선생님들이 더 큰물?에 가라는데...

졸지에 제가 애진로에 관심없는엄마 취급받네요

꼭 대원외고 특목고를 가야 좋은건가요??

IP : 112.186.xxx.24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3 1:35 PM (175.121.xxx.16)

    우왕
    우왕
    우왕
    우왕

  • 2. ㄱㄱㄱ
    '15.7.3 1:44 PM (116.127.xxx.20) - 삭제된댓글

    축하드려요~

  • 3. ㅇㅇ
    '15.7.3 1:53 PM (66.249.xxx.186)

    애가 착실하면 일반고 보내서 전교권 성적 노리세요.

    애가 성실함보다는 머리로 공부하는 스타일이고
    분위기 타는 애라면 특목으로 보내시고요.

  • 4. 아이사완
    '15.7.3 1:53 PM (14.63.xxx.34)

    축하 합니다.
    자식 공부 잘하는 것도
    복이지요.

  • 5. 미교맘
    '15.7.3 2:11 PM (223.62.xxx.108)

    와... 11과목 올백도 잇어요? 대단하네요.

  • 6. ~~
    '15.7.3 2:28 PM (183.98.xxx.99) - 삭제된댓글

    대박 축하드려요
    정말 올백은 대단한거에요

  • 7. .....
    '15.7.3 2:42 PM (59.2.xxx.215)

    뱀꼬리보다 닭대가리가 낫다는 말도 있어요.
    아이가 그 정도로 잘하면 대원 외고같은 데 가서 더 잘하는 애들에 묻혀 존재감 없고 내신
    떨어지는 것보다 일반고 가서 두각 나타내고 내신 1등 받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 8. 원글
    '15.7.3 2:45 PM (112.186.xxx.243)

    아 분위기 타는 아인아닌데..
    머리로 공부하는 스탈이라서요

    고민좀 해봐야되나요?

  • 9. ...
    '15.7.3 2:49 P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중2구요..올백이 어렵긴 하더라구요
    수행 음악시험 노래부르다가 삑사리도 안났는데 점수 깎이고 ^^
    다행히 울애는 체육을 잘해서 위안을 삼았어요.
    아까 98점 자랑하시던데 울애도 그정도인데 사실 문제집 안푸는 과목도 많거든요
    수학영어는 꼭 풀고요 학원은 아무데도 안다녀요..
    본인이 더 잘 받고 싶으면 문제집 사서 풀겠지 하고 내버려두는데...
    영수는 100점 아니라 99점 맞으니 엄청나게 속상해하네요..
    올백 축하드려요~~우리는 전교 1등도 99점이 안되던데..

  • 10. ...
    '15.7.3 2:52 P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일반고 가도 괜찮을거예요
    전 외고는 애가 외국어 깊이 할 것도 아닌것같고
    해외경험도 없어서 외고는 안간다고 말씀드렸고
    국제고는 고려해보시라고 해서
    생각중이긴 한데
    그것도 3학년성적까지 나와봐야 알지요.
    애 인생 중학교에서 끝나는것도 아니고
    내가 사는것도 아니고 지가 사는건데
    엄마가 미리 너무 김치국마실 필요도 없는것같아요.
    일단 성적 잘 받아두면 길이 많겠죠..

  • 11. 원글
    '15.7.3 3:06 PM (112.186.xxx.243)

    저도 지인생 지가살지 주의라서ㅎㅎ
    딸래미도 학원안다니고 혼자해요
    공부량이 많진않은데 솔직히 머리가 좋긴해요
    저도 애들을 오래 가르쳐봤지만..그렇더라구요.
    성적은 짧지만 직업은 길다 이게 제 모토라,,,
    허울좋은 학교간판보단 내실을 기할겁니다.

  • 12. . .
    '15.7.3 3:33 PM (211.209.xxx.66)

    걍 머리 좋은거죠? ㅜㅜㅜㅜ

  • 13. ㅇㅇ
    '15.7.3 3:34 PM (66.249.xxx.178)

    분위기 타는거 아니면 일반고 보내세요.

    일반고 보낼 생각이시면 내신은 살짝 덜 챙기더라도
    선행 열심히 하시고요.
    화이팅

  • 14. 오모나
    '15.7.3 3:38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부러운거...

  • 15. 대놓고
    '15.7.3 3:46 PM (211.54.xxx.174)

    어느 동네이신지 보세요
    저희애가 외고 나왔는데 사교육 덜 받거나...외국어가 특별히 우수하지 않거나,,하면 가서 따라가기 어려워요
    일반고 전교1등 한다면 스카이 원서 쓸 기회가 많은데
    외고에서는 영어 아주 잘해서 특기 쓰는거 아니면 논술이 전부에요
    그나마 요새는 수능최저 낮아져서 더 어려워졌구요
    학군 안좋고,수학선행 안되어있고,영어 고만고만하고,전공어 과외할 형편 아니면 일반고 추천드려요

  • 16. 원글
    '15.7.3 4:32 PM (112.186.xxx.243)

    그냥 일반고로 밀어붙어야겠네요
    학교샘들이 뭐라하건말건 우리내실 챙겨야죠 뭐..
    고등이 끝이 아닌데 대학이나 과를 잘 가면 될거같아요~

  • 17. 중딩.
    '15.7.3 5:37 PM (223.33.xxx.162) - 삭제된댓글

    역시 머리가 좋아야죠? 울 애 불쌍하고 미안하네요.

  • 18. 대박
    '15.7.3 9:19 PM (211.201.xxx.89)

    어느 지역이지 모르지만 올백은 저엉말 대단한 점수죠. 한 과목 100점도 쉽지 않은 점수인데. 그 학교 샘들 분발하셔야겠어요. 모든 걸 꿰뚫는 학생이 있다니 ㅎㅎ 어쨋든 진짜 부러워요. 우리 고딩 아들 수학 한 과목 100점 어렵네요. 씰대 없는 스포츠과학 100점이라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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