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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술취해 샤워하다 넘어졌는데 팔꿈치에서 뭔가

나왔어요 조회수 : 15,076
작성일 : 2014-04-23 23:01:08
죄송하지만 글 올립니다
약간 깊게 파이고 그 파인 살속에서 2센치정도의 허여멀건한게 처음보는 건데 살 밖으로 나왔는데 그 뭔가가 힘줄같기도 한데
당췌 뭔지 모르겠어요.
다행이 피는 많이 안나는데 남편은 술취해 곯아떨어졌어요
소독하고 밴드붙이고 했는데
그밖으로 나온 건 뭘까요?ㅠ
대화가 안되고 고통도 못 느낄정도로 취해서
아픈것도 모르고 자네요
IP : 39.7.xxx.198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리지아
    '14.4.23 11:07 PM (182.216.xxx.118)

    119불러서 병원 가보세요..
    신경이면 어쪄시려구요

  • 2. 어휴..
    '14.4.23 11:10 PM (219.251.xxx.121)

    119 부르세요.

  • 3. ...
    '14.4.23 11:10 PM (39.7.xxx.198)

    신경이요?
    응급실에 가야 할까요?ㅠ

  • 4. 심플라이프
    '14.4.23 11:11 PM (110.70.xxx.2)

    응급수술해야됩니다. 그건 건이라고 합니다.
    응급실로 가세요. 개방형 골절 같습니다.

  • 5. ..
    '14.4.23 11:12 PM (122.40.xxx.55)

    종합병원 응급실에 전화해서 문의를 해보세요,
    아니면 119에 전화해서 지금 상황을 그대로 이야기 하세요,
    술 취하면 정상이 아니여서 무신경하거든요,

  • 6. ...
    '14.4.23 11:12 PM (39.7.xxx.198)

    개방형골절이요?
    그거 뭔가요?ㅠ

  • 7. 심플라이프
    '14.4.23 11:13 PM (110.70.xxx.2)

    근육을 뼈에 부착시키는 중개역을 하고 있는 결합조직인 섬유속(纖維束)으로, 그 굵기·길이·형태는 근육의 종류에 따라 다른데, 신경이 많이 분포되어 있어, 여기에 순간적인 강한 자극을 가하면 근육이 일시적으로 수축하는 건반사(腱反射)를 일으킨다.
    힘줄이라고도 한다. 건의 굵기·길이·형태는 근육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대체로 지체(肢體)가 가늘고 긴 근육건은 길고, 판상(板狀) 근육건은 막과 같이 얇고 넓어서 특히 건막(腱膜)이라고 한다. 건섬유와 근섬유는 직접 연결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근섬유를 싸고 있는 근내막(筋內膜)이 근섬유의 말단에서 건섬유로 이행하고 있다.
    건이 뼈나 연골에 부착되는 곳에서는 건섬유의 일부는 골막에 부착하고, 일부는 골막을 뚫고 골질 또는 연골질 속에 들어가 있다. 건 자체는 매우 단단하여 끊어지는 일은 없으나, 너무 강하게 당기면 건과 뼈 사이가 벗겨지는 수가 있으며, 이러한 건의 박리현상은 아킬레스건에서 자주 일어난다.
    건에는 신경이 많이 분포되어 있어, 건에 순간적인 강한 자극을 가하면 근육이 일시적으로 수축하는 건반사(腱反射)를 일으킨다. 건반사는 병적인 경우에는 항진할 때와 감약(減弱) 또는 소실할 때가 있다. 건반사의 중추는 척추에 있으며, 추체로(錐體路)가 이 반사중추를 억제하고 있다. 추체로가 손상을 입었을 경우에는 이 억제기능이 없어지므로 건반사가 항진한다고 하며, 건반사가 소실하는 경우는 그 반사궁(反射弓) 자체가 상해를 입었을 때이다.

  • 8. 심플라이프
    '14.4.23 11:14 PM (110.70.xxx.2)

    골절된 환부가 열려서 조직이 밖으로 나온 것을 개방형골절이라고 합니다.

  • 9. 원글님
    '14.4.23 11:15 PM (219.251.xxx.2)

    여기 댓글님들 말대로 얼른 119에 전화부터 하세요
    자세한건 전문가에게 들으시고
    얼른 병원 치료부터 받으셔야죠

  • 10. 아진짜...
    '14.4.23 11:16 PM (219.251.xxx.121)

    개방형 골절이 뭐냐고 물어보지 마시고
    전화 하라니까요...!!! 119요.

  • 11. ...
    '14.4.23 11:17 PM (39.7.xxx.198)

    술취한 남편 깨서 물어보니까 아프지는 않다네요
    팔도 접었다폈다 잘하구요
    응급실 안가도 된다고 하고
    부은건 없어요
    피도 하나도 안나구요

  • 12. ㅇ ㅇ
    '14.4.23 11:19 PM (211.209.xxx.23)

    그래도 가셔요. ㅜㅜ

  • 13. 아진짜
    '14.4.23 11:20 PM (115.139.xxx.145)

    묻질말던가

  • 14. 심플라이프
    '14.4.23 11:21 PM (110.70.xxx.2)

    가서 이상없다는 소견 듣고 오세요. 그게 보이면 안되는겁니다.

  • 15. . .
    '14.4.23 11:22 PM (116.127.xxx.188)

    맘대로하세요~

  • 16. 이와중에
    '14.4.23 11:23 PM (219.251.xxx.2)

    위에 아진짜님 같은분
    은근히 정겨워요
    마구 걱정되셔서 까칠해지시고
    역시 82쿡^^

  • 17. ,,,
    '14.4.23 11:24 PM (61.105.xxx.31)

    저렇게 친절하게 글을 올려줘도..........
    그냥 맘대로 하세요

  • 18.
    '14.4.23 11:24 PM (110.70.xxx.159)

    119에서 이젠 의료상담도 해요
    전화 해보세요
    전 항상 해요
    급할때ㅡ아기고열등

  • 19. ..
    '14.4.23 11:25 PM (112.170.xxx.156)

    술취해서 통증 못느끼는거 같은데요...몇푼 절약하려다가 더 큰일 나면 어째요 ㅠ

  • 20.
    '14.4.23 11:25 PM (110.70.xxx.159)

    119전화하면
    거기 상주간호사 있어요
    통화 항상 되요
    완전 친절

  • 21. 후리지아
    '14.4.23 11:27 PM (182.216.xxx.118)

    술취했으니까 아픈지도 모르죠.. 참 답답한 분이시네요..
    신경 다쳐서 장애오면 어쩌려구요..
    괜찮은지 병원에서 확인 받으세요..

  • 22. ㄱㄱ
    '14.4.23 11:27 PM (180.68.xxx.99)

    아 ..
    진료는 의사에게...
    답 없는거 보니 가신거라 믿겠어요

  • 23. 무조건
    '14.4.23 11:29 PM (99.226.xxx.236)

    병원으로 끌고 가세요.

  • 24. 케이트123
    '14.4.23 11:31 PM (203.226.xxx.12)

    조금 깊은 찢어진 상처라면 그냥 지방아닌가요?
    피하지방요.
    힘줄이나 골절이라기엔 통증이 약해요.

  • 25. ..
    '14.4.23 11:31 PM (175.112.xxx.171)

    에고 하얀건 힘줄로 알고 있는데

  • 26.
    '14.4.23 11:32 PM (110.70.xxx.159)

    설마 응급실 가신거겠죠
    빨리 가세요
    119불러서

  • 27. 설마
    '14.4.23 11:34 PM (203.226.xxx.107)

    안가신거 아니죠?

  • 28. 님도 선장과
    '14.4.23 11:35 PM (124.5.xxx.105)

    119불러 병원 가라고 여러분들이
    알려주심 가야죠.

  • 29. 진주
    '14.4.23 11:37 PM (112.158.xxx.160)

    지방도 하얗던데 도데체 뭐였을까 병원 꼭 가보시고 댓글 좀 ㅠ 궁굼하네요

  • 30. 심플라이프
    '14.4.23 11:39 PM (110.70.xxx.2)

    술 깨면서 통증 옵니다. 123님, 복부도 아니고 피하지방이
    그렇게 흘러나오지 않지요. 욕실에서 피가 났었는데 물에
    씻겨내려갈 수도 있는 거구요. 본인이 못 느낄 뿐이죠.
    술김에 헹가레 치다가 발목 으스러져서 분쇄골절 수술한 분도 봤습니다. 그때도 본인은 멀쩡하게 괜찮다고 했대요.
    물론 누워서...;;;; 다음날 바로 수술했습니다.

  • 31. 안나파체스
    '14.4.23 11:39 PM (49.143.xxx.49)

    지방은 몽글몽글해요....ㅜㅠ
    남편은 술 취해서 통증 모르잖아요..마취랑 마찬가지...어서 .응급실..로라도..ㅜㅠ

  • 32. 제발 병원으로
    '14.4.23 11:55 PM (122.37.xxx.142)

    그거 소위 말하는 인대이거나 굵은 근육 조직일 수 있습니다. 그게 끊어지면, 그것도 관절 부위에 이상이 생기면 장애가 남습니다. 작지만 수술해야할 상황이고요. 개방성 골절이 위험한 이유는 감염 때문입니다. 인대 다 녹는다고 하죠. 고름에 진물에.. 진짜 큰일 납니다... 제발 병원으로..!!!

  • 33. ㅇ .ㅇ
    '14.4.23 11:57 PM (211.209.xxx.23)

    우르르 쏟아지는 물체에 부딪혔는데 안 아프고 멀쩡하다 일주일 뒤부터 퉁퉁 부어 오르는 주변인 봤습니다. 무릎이었는데 걷지를 못해요.

  • 34. ..
    '14.4.23 11:58 PM (115.143.xxx.41)

    남편은 술 취해서 통증 모르잖아요..마취랑 마찬가지222
    제 친구도 술먹다 넘어졌는데 전혀 통증 안느껴지고 괜찮다고 집에 들어가서 잠까지 잘 잤어요. 다음날 보니 팔이 부러졌고 광대뼈에 금가있더라고요. 술이 마취제역할을 하기 때문에 지금은 아픈것 잘 몰라요..

  • 35. 설마
    '14.4.24 12:00 AM (219.251.xxx.121)

    그냥 자는 건 아니겠지...

  • 36. ....
    '14.4.24 12:03 AM (180.228.xxx.9)

    햐~
    강심장이시네요.
    팔꿈치 찢어진 데서 뭔가 모르지만 허연 것이 2cm나 밖으로 튀어 나와 있는데도 한가하니
    묻고나 있고 남편이 안 아프고 팔도 잘 움직인다고 안심하는 눈치를 보이시다니요.
    뭐가 되었던 간에 몸 속에서 삐져 나온 2cm 물건에 겁도 안 나세요?
    그 튀어 나온 것, 어쩌실라고요?
    그냥 두실 것인가요?

  • 37. 00
    '14.4.24 12:12 AM (175.211.xxx.40)

    무튼 이런 곰같은 여편네 어딜가나 꼭 있어요 ㅋㅋㅋㅋ

  • 38. 심플라이프
    '14.4.24 12:16 AM (110.70.xxx.2)

    원글님. 댓글 읽고 기분 상하시더라도 꼭 결과 알려주세요.
    전 의사는 아니지만 관련일때문에 필요한 지식은 있습니다.
    가볍게 넘기지 마시고 반드시 병원 가세요. 모든 상해사고,
    질병은 타이밍을 놓치면 힘듭니다.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 39. ㅋㅋㅋ
    '14.4.24 12:17 AM (211.214.xxx.43)

    요즘 잘 못웃는데 설마님땜에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전 갔다는데 한표

  • 40. ...
    '14.4.24 12:20 AM (39.7.xxx.198)

    지금 응급실이예요
    엑스레이 찍고 다음 진료 기다리는 중입니다
    술취한 거구 남편 끌고 오는라 이게 더 힘들었어요
    남편은 지금 취침중..

  • 41. 심플라이프
    '14.4.24 12:23 AM (110.70.xxx.2)

    다행이네요. 얼른 쾌유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42. ...
    '14.4.24 12:23 AM (39.7.xxx.198)

    119부르기는 동네창피할것 같아서
    그냥 조용히 제차로 왔어요
    진료 끝나면 다시 오겠습니다

  • 43. 그와중에
    '14.4.24 12:32 AM (124.50.xxx.131)

    거구의 남편님은 술취해서 주무시나 봅니다.이와중에 82 아중마들이 걱정하는 줄 모르고..
    댓글 보여드리세요.이렇게 걱정해준 사람들 많으니 술 좀 줄이시라고....
    일있어 술마시겠지만..술고래인 울남편도 지난주부터 한모금도 안마셔요.

  • 44. ....
    '14.4.24 12:32 AM (175.112.xxx.171)

    에고 별일 없기를 바랍니다.

  • 45. ...
    '14.4.24 12:37 AM (1.244.xxx.132)

    별일없길 바래요.

    설마설마 하다가
    혹시나 후유장애라도 남으면 어쩌나 싶어 저도 걱정했네요.

  • 46. 병원가셨다니
    '14.4.24 12:41 AM (203.226.xxx.92)

    안심되네요.
    안가셨을까 걱정했습니다~
    별일없길 바래요~

  • 47. ...
    '14.4.24 12:43 AM (39.7.xxx.198)

    팔꿈치 상처가 깊어 꿰메러 갔어요
    의사선생님께 삐져나온거 물어보니 지방의 한 종류라네요
    별로 걱정안하셔도 되다고 하셔서 저도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관심가져

  • 48. ...
    '14.4.24 12:45 AM (39.7.xxx.198)

    주셔서 감사합니다
    심플라이프님 설명듣고 바로 왔어요
    감사또 감사^^

  • 49. 아후
    '14.4.24 12:47 AM (211.195.xxx.238)

    댓글도 많고 읽으며 걱정이였는데....다행입니다.

  • 50. ..
    '14.4.24 12:59 AM (223.33.xxx.10)

    참 잘하셨어요
    특급칭찬!

  • 51. ㅠㅠ
    '14.4.24 1:26 AM (116.121.xxx.31)

    댓글이 많아 무슨 큰일인가해서 들어왔는데
    저는 왜 이 글과 댓글에도 눈물이 날까요 .........
    이 따뜻한 곳이 82이며 아직은 포기하기 싫은 대한민국의
    따뜻함....

  • 52. 역시 82는 82!!!!!
    '14.4.24 2:15 AM (39.118.xxx.79)

    저도 원글과 댓글보며 심각해지다 깔깔 웃다 결국 눈물 흘리네요.
    따뜻해서요...
    하나하나 특별하면서도 동시에 평범하기 그지없는 우리들의 일상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다시 한 번 깨닫네요.
    이래서 82가, 82 언냐들이 좋아염~♡

  • 53. 나눔
    '14.4.24 8:48 AM (211.36.xxx.105)

    이곳에 오는 보람을 느끼네요
    밤에 글 읽고 걱정했었거든요

  • 54. ㅁㅁ
    '14.4.24 9:12 AM (115.136.xxx.24)

    고생하셨네요..
    왜 그렇게 술을 드셨대요...

  • 55. Aaaa
    '14.4.24 3:31 PM (122.34.xxx.27)

    암튼 이 맛에 82 온다니까요 ㅎㅎ

    원글님 제 경험에 비춰보면
    그 지방도 빨리 조치하지 않으면 혹처럼 불거지면서 굳어서
    나중에 결국 다시 외과수술받은 적 있어요 ㅠㅠ

    남편분 나중에 궁디 쫌 때려주세요~
    얼굴 한번 못 본 남의 남편 걱정케만든 벌로요~ ㅋㅋ

  • 56. 이제 괜찮으시죠?
    '14.4.24 3:41 PM (1.252.xxx.133)

    병원다녀오셔서 안전하시단글 읽으니까 비로소 안심됩니다. 수고하셨네요.^^

  • 57. 저도
    '14.4.24 3:51 PM (223.62.xxx.47)

    왜 댓글 읽다 눈물이 나지요..
    다행이라면서 눈물이 납니다

  • 58. 그러게.........
    '14.4.24 5:19 PM (180.71.xxx.92)

    그토록 취한사람을 왜 샤워하라고 하십니까?
    일단 옷벗겨서 잠부터 재울것이지..........

  • 59. 헉!
    '14.4.24 6:17 PM (39.7.xxx.198)

    언제 제 글이 대문에 올라갔나요?ㅠ
    그러게님!
    제남편 장점이자 단점이 아무리 취해도 꼭
    샤워하고 잔다는거여요.
    언젠가는 샤워하다 바닥에서 잔적도 있다는^^
    물소리도 안나고 너무 오랫동안 조용하길래
    문열었더니 코골고 자고 있더라구요..
    그것도 발라당 누워서(상상은 하지 마세요ㅋ)

  • 60. irisha
    '14.4.24 6:49 PM (122.34.xxx.203)

    큰일 아니라 다행이에요.
    82댓글은 정말 따뜻하네요!

  • 61. 귤맘
    '14.4.24 7:32 PM (39.119.xxx.118)

    그만하길 정말 다행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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