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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년뒤에 자기한테 다시 오라는 남친

..... 조회수 : 14,589
작성일 : 2014-03-25 04:00:55

1년 조금넘게 사귄 남친이 있어요. 저는 28 남친은 29입니다. 저는 안정적인 직업(여기서 많이 언급되는 전문직)이 있는 반면 남친은 지금 뭘 준비 중이라 백수상태구요...겉으로 봐서는 제가 아까울 수도 있어요.

근데 전 남친을 믿고, 잘될거라고 생각해요....남친은 그런 제가 좀 철이 없고 한정된 인간유형만 봐서 그런거라고 하네요

남친이 자기가 자리 잡을려면 적어도 4년에서 6년은 걸리는데 저를 마냥 기다리게 하는 건 자기가 너무 나쁜놈인거같데요

제가 가장 이쁘고 선시장에서도 좋은 나이에 좋은 조건의 결혼할 수 있는 연상의 전문직 남자들 많이 만나보다가

그 때도 아무도 없으면 자기랑 결혼하제요..

지금은 저희 부모님 볼 자신도 없고 너무 죄송스럽기만 한 마음이라고. 자기가 제 인생에 도움이 안되는 것같다고

미안하데요..자기는 저같은 여자는 다시 못만날 거 같고 , 결혼하면 너무 행복할 거같은데, 자기가

생각하는 위치에 오를 때까지 결혼은 못한데요..

체면을 좀 중요시 생각하는 사람이라 (전 안그런 반면) 제친구들 (대부분 전문직커플)사이에서 자기가 기죽지않고

제가 자랑할 수 있는 만한 남자일 때 결혼하고 싶데요

그래서 제가 다른 남자들 만나다가 그래도 오빠가 최고였다..이러면서 돌아오면 좋겠데요.

전 이 말듣고 너무 혼란스러워서 그럼 그냥 4년뒤 이런 거 없이 전 영원히 헤어지자고 했어요.

그러고 잘지내, 하고 전화를 끊으려는데...아......도저히 못하겠다...가슴이 너무 먹먹해져..나 못하겠어..

이러는 거에요. 우리 좀 멀어지고 하면 안될까? 하며 절 붙잡네요..

저 헤어져야 하나요 ㅠㅠ

IP : 211.222.xxx.173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격지심있는 남자
    '14.3.25 4:06 AM (88.117.xxx.235)

    안좋아요. 찌질하네요.

  • 2. contradiction??
    '14.3.25 4:11 AM (129.63.xxx.74)

    "그 때까지 기다리게 하는 건 자기가 너무 나쁜놈인 거래요. 지금 가장 이쁘고 선시장에서도 좋을 나이에 자기가 붙잡고 있으면 안될 거 같데요. . . . . . 자기가 제 인생에서도움이 안되는 것 같다고 방해만 되는 것 같다고 미안하데요. . . "

    ".잘지내.....이러고 전화를 끊으려는 데 자기 지금은 도저히 저랑 못헤어지겠다면서 다시 붙잡네요..."

  • 3. 답답이
    '14.3.25 4:13 AM (112.152.xxx.82)

    사랑해서 보내준디는 말‥거짓 이예요

  • 4.
    '14.3.25 4:13 AM (39.114.xxx.211)

    무슨소리에요? 4년동안 선도보고 괜찮은남자 있음 결혼도 하라면서 갑자기 지금은 못헤어지겠다니? 님이 거절하길 바라면서 맘에 없는 소릴 했던거든지 그냥 헤어지자고 말하면서 자기가.나쁜놈 되기.싫으니까 한번 붙잡았던지 그런거같네요.
    그리고 님.생각엔 어떤데요? 안정적으로 자리잡으면 결혼하려고 하셧어요? 그니까 그게 남친을 만나는 필요조건이에요? 그럼 그냥 헤어지시는게 나을것같네요. 4년후면 다 잘풀려서 안정될거다 그걸 어떻게 아나요 ㅎㅎ 그냥 그런거 상관없이 이사람이랑 결혼할거다 그러먄 계속 만나시고요.
    근데 잘 모르지만 후자는 아닐거같네요..
    어쨌든 결혼생각없이 그냥 시간만 보내기 아까운 나이이긴 해요. 님은 몰라도 남친은 적어도 여건상이건 그냥 자기 마음이건간에 앞으로 4년간은 결혼생각이 없는거같으니까요.

  • 5. 긴허리짧은치마
    '14.3.25 4:42 AM (124.54.xxx.166)

    님이 좀 잡아주기를 바라는거죠

  • 6. ..
    '14.3.25 5:27 AM (175.253.xxx.95)

    남자들 그렇게 복잡하게 돌려서 말할 수 잇는 사람 몇 없어요.
    그냥 말 그대로 4년 동안 자기 스펙 올리려고 열심히 해볼 껀데,
    그 옆에 여자 있으면 연애하면서 뭔가 하기 힘드니까
    일단 좀 떨어져 있다.
    대신에 나 기다리는 동안 너 꽃다운 시절 가는 거 아쉬우니까
    연애 할만큼 하고 결혼할 거면 하고 그래라..
    그런데 4년 뒤에도 싱글이면 다시 만나고 싶다. 그거잖아요

    물론 지금 마음은 그렇게 해도
    4년 뒤에 사람 마음이 또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죠.
    더 어리고 예쁜 여자가 눈에 들어올 수도 있는 거고
    글쓴분이 남자 눈에 안 찰 수도 있는 거고
    둘 중 하나가 먼저 죽을 수 도있는 거고.

    남자 입장에서는 정말 사랑해서 내린 결정인 것 같습니다만.

  • 7. 프린
    '14.3.25 5:30 AM (112.161.xxx.204)

    놀고있네....
    킁 남자친구한테 한 소리예요
    선수거나 약았거나 둘중 하나예요
    보통은 여자들이 저렇게 나옴 사랑하는데 뭐냐 서로 이학ㅎ고 기다리며 같이함되지 정도로 나오죠
    그러고는 데이트비용이며 여자가 다 쓰고 그것도 눈치보며 쓰죠
    때론 용돈에 옷가지 선물에 받으면서요
    그러면서도 남자는 고고하게 큰체하겠죠
    그런데 글쓴님이 뜻밖의 반응을 보이니 당황한거네요
    아직 어리긴 해요 20대라 그런가
    제가 들은 예처럼 사실 생각없음 지금 그 남자 속 들켰을때 헤어지세요
    저런 경우 남자 잘되면 팽당하는 경우 많이 봤구요

  • 8. ..
    '14.3.25 6:00 AM (68.49.xxx.129)

    그 4-6년간 뭐하겠대요? 확실한 계획을 가지고(예를들어 나 그동안 고시준비하고 붙고확실하게 기반다질거다..) 하는 말인가요?

  • 9. ...
    '14.3.25 6:04 AM (218.156.xxx.202)

    진짜 놀고 있네.
    헤어지고 싶긴 하고 여자한테 나쁜놈 되긴 싫고
    나이가 계속 만나면 결혼해야하니
    잔머리 쓰는거죠.
    조상님이 돌보셨다 생각하고 접으세요.

  • 10. 푸핫
    '14.3.25 6:22 AM (14.32.xxx.97)

    남친이 드라마 많이 보나봐요. 찌질이.

  • 11. ㅇㅁ
    '14.3.25 6:30 AM (211.237.xxx.35)

    자기 처지 생각하면 미안한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딴남자하고 눈만 마주쳐도 울컥한다는게 수컷 본능일텐데
    좀 찌질하긴 하네요. 그냥 연인사이에 장난삼아 하는 말도 아니고 진지하게 했다면 진짜 대략난감임.

  • 12. 그냥
    '14.3.25 6:53 AM (122.36.xxx.73)

    헤어지자는 소리를 그렇게 말한거임..머리싸매고 이게뭐지?괴로워할필요없음.그딴놈 뻥 차주심됨

  • 13. ...
    '14.3.25 7:20 AM (1.241.xxx.158)

    헤어져야 하긴 하는데 정이 들어버린상태. 그러니까 자기가 좀 님을 싫어할때까지 님이 옆에 있어달라는...
    아주 유아적인 인간이죠.

  • 14. 왜들..
    '14.3.25 7:25 AM (116.36.xxx.34)

    다 그렇게만 볼까요..
    자격지심일 수 는 있죠. 지금 드러내놀만한게 없으니
    소심한 성격이면 그럴수도 있어요
    내가 여자 발목잡나 싶어서..
    접고는싶은데 염치없으니
    그렇다고 아무것도 없이 마냥 기다리라 할수도 없고
    잡아줬음하고 자기 다짐도 말하는거죠

  • 15. ..
    '14.3.25 7:41 AM (121.127.xxx.131)

    괜스리 자격지심에서 순수한 마음으로 그런 소리 했다 할지라도
    너무 믿지 않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제대할때까지 기다려 주었더니 할망구 같다면서
    걷어차인 여자들 많아요.

  • 16. -_-
    '14.3.25 7:57 AM (112.220.xxx.100)

    다른여자 생겼네요
    원글님은 보험으로 놔두고 싶은거죠
    우리 좀 멀어지면 안될까?? ㅋㅋㅋㅋㅋ 웃긴자식이네요..
    백수가 여자는 잘만나네....한인물하나봐요?

  • 17. ..
    '14.3.25 8:26 AM (183.100.xxx.22)

    참 개소리도 정성스럽게하네요.

  • 18. 블렘
    '14.3.25 8:26 AM (125.129.xxx.29)

    남자건 여자건 자격지심 있는 사람은 힘들어요.......
    결혼까지 생각하면 현재 돈이 있는거 없는게 문제가 아니라, 상대가 성실하고 씩씩해야 내가 신뢰가 가는거죠.
    그렇게 애매모호하게 이야기하는건 빠져나갈 여지를 만드는건데, 글쎄요.
    뭐 님이 그래도 사랑하시면 계속 가는거죠. ㄴ남녀관계란 그런거..

  • 19. ㅇㅇ
    '14.3.25 8:35 AM (218.38.xxx.235)

    이 글만 읽으면 남자가 왠지 찌질하다는 생각...

  • 20. ㅡ.ㅡ
    '14.3.25 8:38 AM (61.102.xxx.34)

    진심 놀고있네....
    그냥 님한테 싫증난거에요.
    정말 좋아 하는 사람은 어떻게든 붙잡는거죠.
    이런저런 핑계가 많은건 절대로 님 진짜 좋아 하는거 아닙니다.
    그냥 뻥 차버리고 좋은 사람 만나세요.

    자격지심도 있는 그런 찌질한 남자는 잊으세요.
    인생 길어요.

  • 21. 뻥 차주세요.
    '14.3.25 9:32 AM (110.70.xxx.12)

    먼 소릴 해도 받아주지 말고.
    도 닦으면서 사리 갯수 늘리는 게 목적이면 계속 연애하시고.

  • 22. ..
    '14.3.25 11:32 AM (1.224.xxx.197)

    정에 이끌리지 마세요

  • 23. 설마 그말을 믿음?
    '14.3.25 2:12 PM (180.231.xxx.143)

    20대 때는 저런말을 액면가 그대로 믿지요...
    저거 개뻥이에요 찌질찌질 찌질이중에서도 상 찌질이에요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헤어지세욧 당장,,,

  • 24. ...
    '14.3.25 3:19 PM (112.155.xxx.34)

    헤어지세요. 제 친구가 똑같은 경우였는데 그남자랑 헤어지고 훨씬 좋은 남자 만나서 잘~삽니다.

  • 25.
    '14.3.25 3:58 PM (58.236.xxx.201)

    전 왜 남자분의 심정이 이해가 갈까요?
    ....
    저라면 그 남친분말그대로 헤어졌다 (아주 헤어졌다 생각하고) 다른 남자도 만날수 있으면 만나고
    그러다 결혼할수도 있고..
    남친이 자존심이 강한 것 같은데...
    4년뒤엔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죠...오히려 남친이 먼저 다른여자랑 결혼할수도 있고...
    그러니까 4년뒤고 뭐고 그냥 헤어지는거랑 별반 차이없죠...

  • 26. 헤어지자
    '14.3.25 4:10 PM (112.152.xxx.52)

    말을 돌려서 포장한 느낌이네요

  • 27. 뭥~미?
    '14.3.25 4:27 PM (211.253.xxx.253)

    다 큰 성인분들이 장난하는거임?

    푸~~

  • 28. 남자분 먹여살리겠다 각오없으심
    '14.3.25 4:43 PM (98.220.xxx.7)

    헤어지시는게.........
    남친이 힘들어하면 조금 텀을 주고요

  • 29. 원글님보세요
    '14.3.25 4:56 PM (59.17.xxx.136)

    제가 몇년전에 처했던 상황이랑 너무 같아서 글남겨요
    저도 여기서 말하는 전문직종; 남친은 IT업계 일반 회사원.
    저희 집안 반대 및 저 또한 남친에 대한 애정은 뜨겁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고민하는 중이었고요..
    남친은 제가 갈팡질팡 하는 것을 보고 시간을 가지자 했지요.
    한달정도 시간을 가져 보았지만 이 남자 안보고 못살겠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그 이후로 3년동안 부모님을 설득하랴, 싸우랴 시간을 보내고 이제는 부부가 되었어요..

    원글님 남친님이 본인이 떳떳할 때 결혼하고 싶다고 시간을 갖겠다 하심은....
    본인에 대한 자신감 자체가 저하된 분이기때문에 어떤 위치에 오르든 본인이 힘들거에요.
    그러한 이유로 시간을 갖자 하셨다면...?
    헤어지고 다른 멘탈이 건강하신 배우자감을 찾아가시는게 맞다고 생각되네요

  • 30. 제목만 봐도
    '14.3.25 5:14 PM (203.229.xxx.5)

    찌질함이 묻어나네요 헤어지고 싶지 않으면서

    님이 그리 말하면 수용 안할것을 상상하고 한말일거에 100원 겁니다
    그런 애뜻한 이유로 여자에게 헤어지자고 해봐서,,,
    그게 이유가 되냐고 안된다고 여자가 매달리게 하고 나면
    뭐 괜챦은거죠,, 주도권이 와서.. 자기가 만나고 싶을때 만나고...
    매달린 사람이 비용이던 시간이든 알아서 제공하는 상황되는데....

  • 31. 남자는요.
    '14.3.25 5:32 PM (220.107.xxx.216)

    지가 정말 베스트 오브 찌질이여도요.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한테는 어떻게든 대쉬해요.별의별 허황된 말을 해서라도요.

    말장난에 속지 말아요~ 순진한 원글님~

  • 32. 남자는
    '14.3.25 5:46 PM (212.201.xxx.83)

    님을 정말 사랑하는 것이고 놓치고 싶지 않은 것 입니다.

    님 부모님의 반대와 현실적인 스펙차이를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막막해서 그런 것입니다.

    남자는 충분히 마음을 보인 것이고

    결정은 님이 하는 것이고요.

    님이 정말 사랑한다면 붙잡아 주세요.

    남자는 평생 헌신하면서 님을 위해 살 것입니다.

  • 33. 선택은 님의몫
    '14.3.25 6:14 PM (222.104.xxx.136)

    저도 위의 님과 의견을 같이 합니다.

  • 34. ㄷㄱ
    '14.3.25 6:56 PM (203.226.xxx.176) - 삭제된댓글

    자격지심 맞고 님이 더 확고하게 조건처지는 자기를 붙잡아주기를 바라는 것같아요 다 진심 맞는 것같은데 님의 태도를 보니 헤어지는 게 서로에게 좋을것같아요 님은 더 잘 살수 있을것 같거든요

  • 35. 아름드리어깨
    '14.3.25 7:34 PM (203.226.xxx.1)

    비슷한 말 하는 남자를 봤어요
    남자랑 여자는 고딩때부터 사귀었는데 남자가 지방대 의대에 입학해서 일년을 더 사귀고 헤어졌어요
    자기 공부해야 되서 도저히 서울로 자주 오고 만날시간이 없다며 우선 헤어지고 몇년뒤에 다시 보자? 했는데 여자는 상처받고 각자 다른길 갔죠

  • 36. .....
    '14.3.25 8:09 PM (203.142.xxx.231)

    저는 남자분이 이해가 됩니다.
    저는 여자하고 나이차이가 16살이라서 이건 양심적으로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아니다 싶어 이유없어 피하고 짜증내고 헤어졌지만 지금생각해도 잘했다고 생각됩니다. 이거하고는 다른경우지만 정말로 좋아하지만 자신이 없고 여자분 앞길을 막는다고 생각하면 충분히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님이라면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편안히 보내주고 새로운 분을 만나겠습니다.

  • 37. 저라면
    '14.3.25 8:14 PM (58.236.xxx.207)

    그냥 헤어집니다
    남자가 찌질하게 무슨 여러 소린지 모르겠네요
    좋으면 모든 역경을 걷어내고 사는거고 아니면 마는거지 무슨 얼토당토 않은 소리를 지껄이는지
    저는 그냥 저런 성격 자체가 싫으네요

  • 38. 저라면
    '14.3.25 8:19 PM (58.236.xxx.207)

    나이를 먹어보니 저렇게 말하는 남자는 성격이 대충 어떨것 같다 감이 옵니다
    저도 어려서는 몰랐었는데 이제는 그게 보이네요
    제일 싫어하는 성격 뜨뜻미지근한 성격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어휴

  • 39. 저도
    '14.3.25 9:22 PM (115.136.xxx.24)

    저도 남자분 마음 이해돼요

    내가 남자이고
    여자가 나보다 잘났고, 나는 뭐 가진 것도 변변하게 없고..
    이러면 얼굴에 철판깔고 그래도 니가 좋다고 매달리지는 못할 듯..

    원글님, 남자분 마음 이해되는 건 이해되는 거고,,
    남자와 여자 스펙차이가 나면 원만한 결혼생활의 가능성이 떨어지는 건 사실이에요..
    정든 건 정든 거고,, 현실은 또 현실이죠..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앞으로 남은 인생 깁니다.. 정으로 좌지우지당하기에는요..

  • 40. 가요 사가
    '14.3.25 10:15 PM (98.217.xxx.116)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 ~
    그건 아마도 전쟁 같은 사랑

    난 위험 하니까 사랑하니~까 ~

    너에게서 떠나줄꺼야 ~

    너를 위해 떠~날 꺼~야 ~~

    https://www.youtube.com/watch?v=I6sd5vAxk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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