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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집 생활비내역 무엇이 문제인건지 봐주시겠어요?!

경제관념제로?! 조회수 : 5,328
작성일 : 2014-02-20 15:33:50

받는 생활비가 적다고 생각하지 않은데 자꾸만 매달 오버되는 부분때문에 오늘도 남편한테 혼이 났네요.

답답하고 속상해서 한바탕 울고서 조언 좀 부탁드리고 싶어 내역 공개합니다.

전문직 개인사업자인 남편에게 매달 받는 생활비 350만원이에요.

고정지출내역 중

-보험료 - 745,000원(종신,실비,의보,국민연금등 4식구)

-저축성연금 - 500,000원

-교육비 - 700,000(학원비,유치원비등)

-관리비 - 380,000원(아파트관리비,가스비등)

총 2,325,000원이네요.

1,175,000중

부식비,통신비, 각종 생활비로 충당해야 하는데

현금사용과 신용카드로 사용하다보니

마트등 아이들한테 필요한 것들 사줄 때 늘 오버가 되네요. 줄이고 예산에 맞춰서 사는 수 밖엔 없겠지요?!

그래서 요번달까진 대형마트로 아예 안갔고 미용실이며 화장품도 안가고 안사고 있는 상태인데

오늘 생활비 이체하면서 미리 얘기하고 내역까지 톡으로 보냈더니

바로 전화가 와서 잔소리네요.

큰아이가 초등 3학년 올라가는데 초등입학 후엔 책두 전집으로 안사주고 있는 상태에요.

권장도서만  사주고 학교도서관 이용하게 하구요.

둘째아인 이제 7세되는데 이제겨우 은물하나 해주고 있는 상태이구요.

결혼 12년차되지만 남편과는 좁혀지지 않는 금전적인 부분때문에 참 많이도 서러웠고

싸우기도 해서 처음 현금으로 30만원받기 시작해서 80만원,130만원 받다가

몇년전 사업장이전때 수입,지출이며 직원월급등 저 몰래 주식거래등 펀드로 손실있었단거 알고서

이혼할 생각으로  통장이며 넘겨받아서 생활비로 쓰는게  350만원이네요.

이 금액이 절대로 적다고는 생각이 안들어요.

이곳에서 오르내리는 부류의 중간정도  될까요?!

보세옷에 매대이월브랜드에 화장품이며 관리도 명품사용안해요. 그리고 미용실은 1년에 두번가면 많이 가고

길렀던머리 단발로 매직펌해서 기르면 당고머리하다 또 펌하다 의 반복....

처녀적에도 어릴때 남편첫사랑으로 만나 꾸미는거 모를때 결혼했던지라 꾸미고 관리하는데 돈쓰는거 몰라요.

맞벌이로 제월급 생활비로 충당하다 지방으로 이사와선 전업으로 아이낳고 키우면서

마트며 늘 소소한 지출일때도 남편한테 달라고 하며 사는게 서럽더라구요.

그리고 늘 이어지는 남편의 잔소리......정작 필요한거 산다는것에도 잔소리와 갖은 소릴 들어야 했으니깐요.

김치냉장고도 아이돌때 받은 현금으로 아이 첫 전집도 중고로 샀어요.ㅜㅠ

몇년전엔 제가 사업장 운영하면서 2년동안 저두 벌었어요.  

그런데 그만둔 이유가 전 나가서도 힘들게 일하고 집에서도 어린애 둘 챙기는것도 집안일하는것도

제 사업장 관리도 오로지 다 제몫이더라구요.

사업장 시작하면서 아이들 봐주시기로 했던 시모님께서 약속을 취소하는 바람에

너무나 힘들게 사업장 끌어가다가 남편의 사업장 이전때 남편의 운영하는 사업장 수입이며 지출등 제가 확인하는

상황에서 너무나 황당한 사실을 알고서는 그만두었어요.

제가 사업할때 벌었던 돈은 다 모아서 2년동안 공부하는데 쓰고 사업장이전비용은 집사는 비용으로 들어가구요.

남편사업장에 카드매출로 들어오는 수입만 제가 알아요. 통장관릴 이제 제가 하니깐요.

그런데 현금수입은 모르고 있구요. 현금수입에서 직원월급주고 제가 통장관리하기 전엔 현금수입에서

사업장물품비등 다 주던게 이젠 신용카드며 통장에서 다 지출을 하더라구요.

제가 다시는 주식이며 펀드하지 말라고 했는데 제가 통장넘겨 받기전엔 한달에 200~300만원정도를 꾸준하게 주식하던

데루 이체되던데 이젠 그 정도비용두 안남는다는게 제가 황당하다고 했어요.

이번기회에 다시금 현금수입도 관리들어가야 하는건지...

남편은 취미생활도 운동두 안해요. 자기 관리비용두 거의 쓰지 않구요.

오로지 맛있는거 먹는 소비, 가족들이랑 주말마다 나들이가는 비용, 캠핑용품비용등

한달에 50만원은 넘게 지출되는거 같아요.

무엇이 문제인건지 모르겠어요. 도대체.......어떻게 해야 대출도 줄이고 돈을 모을 수 있는건지....

제생활비로 쓰는 비용과 남편이 또 쓰게되는 비용까지 하면 생활비만 500만원정도 되는거 같아요.

사업장 세금때문에 대출도 어느정도 갖고 있어야 한다고 갚을 생각 안해요...--;

답답하네요. 이번기회에 생활비 아예 안받고 아이들 케어하는것도 넘기고 직장다녀야 하는건지...

십년을 넘어도 변화가 없는 이런상황들이 암담해요.

공부하는데 돈쓰는거 싫어해요. 남편은....남들은 돈 안들이고 돈 버는 직업 갖었다면서 제가

업그레이드하고 공부하는거 배우는거 싫어하네요. 그만 좀 쓰고 돈 좀 벌라구요.

집안일 신경안쓰고 나가서 돈만 벌라면 저두 벌 자신이 있는데.....

2년동안 내몸은 골아서 안아픈데가 없는데 애들까지 케어하고 살림까지 하는거 당연시 하는 남편,,,

화가나요. 그냥 안받고 저두 일만하고 싶어요.

답답하고 속상하고 그래서 두서없이 쓴듯하네요.

뭐가 문제인거는 안쓰는게 답이겠지요?!

낼모레 마흔인데 전 10만원 넘는 아우터한번 사입어 본적이 없네요. 신발도....

타임이다 미샤다 명품시계다 이름도 모르는 것들은 남의나라 얘기네요.

그렇다고 그게 부럽고 서럽고 그런건 아닌데 예를 들자니......ㅠㅜ

IP : 116.126.xxx.3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4.2.20 3:44 PM (116.126.xxx.36)

    보험료엔 국민연금이며 국민건강보험료까지 포함이거든요. 종신이며 아이들 실비보험까지만은 남편115,400원,저 44,680, 큰아이29,000 둘째 31,320원이에요...그외엔 보험없구요. 지역보험료만 25만원 납부하거든요..ㅜㅠ
    연금은 노란과 현대 각각 25만원씩이구요.이것두 남편이 만든거구요..

  • 2.
    '14.2.20 3:48 PM (121.134.xxx.212) - 삭제된댓글

    고정지출 빼고 백여만원 남는건데
    그리 여유도없는거네요
    그 돈 가지고 무슨 잔소리를ᆢㅠ

  • 3. ..
    '14.2.20 3:51 PM (58.225.xxx.25)

    월 117만원 가량으로 4인가족 생활비를 쓰시는거면 열심히 사시는거 같은데
    남편분은 고정지출비를 알고 있어도 350만원을 월 생활비 전액으로 인식하고 사시나봐요.

  • 4. 무한걸
    '14.2.20 3:52 PM (112.217.xxx.250)

    헐.. 아이들에 교육비까지 생활비로 쓴다면서 그 생활비가 많은건가요? 옷하나도 제대로 못사입고 살겠네요, 남편분이 전문직이시라면서 생활 물가를 잘 모르시나..

  • 5. ...
    '14.2.20 3:56 PM (122.32.xxx.124)

    230만원로 생활하시는 거죠. 연금과 보험을 빼면.. 남편분이 그리나오면 힘들겠어요.. 제 지인들이 요즘 저더러 옷도 사입고 꾸미라고 합니다...그들이 보기에도 절약하며 아니 구질구질? 하여간 그리 사는것 처럼 보이나 보죠... 근데 원글님과 비슷한 금액으로 한달 삽나다.. 식비가 80이상은 들어요...

  • 6. 문제는
    '14.2.20 4:01 PM (114.203.xxx.166)

    고정지출이 상당히 많네요
    생활하기 힘들겠는데요

  • 7. ...
    '14.2.20 4:03 PM (122.32.xxx.124)

    두아이 교육비와 식비만으로도 200은 들어요.. 원글님이 낭비하는게 아이고 아껴 생활하시는듯.. 여기서 더 줄이는건.. 연금을 포기하거나 보험을 포기하거나 아님 교육을 포기하거나 밖에 없어요...관리비는 줄인다고 줄여지는 항목이 아니라서 패쓰..

  • 8.
    '14.2.20 4:06 PM (61.73.xxx.109)

    원글님 댁의 문제는 사업하는 남편이 생활비를 현실적으로 주지 않고 자기 수입을 숨기고 일단 350만원만 준 후 그 이후에 돈을 추가로 쓰면서 잔소리를 하는게 문제 아닌가요?
    그럼 방법을 바꿔보시는건 어때요? 보험료 연금 교육비 등의 고정비용은 다 남편 통장에서 빠져나가게 만들고 식비, 생활비 부분만 계산해서 그부분만 내놓도록?
    생활비 내놓는 방식에 대해 남편분과 다시 얘기해보셔야 할것 같아요 12년간 투쟁해왔는데도 제대로 안하고 있다고 하니 참 답답하긴 하네요

  • 9.
    '14.2.20 4:13 PM (211.234.xxx.163)

    원글님 엄청엄청 알뜰하게 힘들게 살고계시네요.
    아이들 교육에도 최소, 순수 생활비도 최소로 쓰고계신거 맞는데요.
    보험이나 공과금 외엔 더.줄일수 잇는 구석이 없어보여요.

    그런데, 저도 원글님과 비슷하게 열심히 살앗엇던
    전직(?) 전문직 자영업자 마누라로써
    원글님이 제 친구라면 너무 그렇게 혼자만 열심히 살지말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저는 남편이 이제 월급쟁이전문직이 되어서
    제가 열심히 사는만큼 바로 저축으로 이어지니 보람이 잇지만
    예전에 남편자영업일땐, 아무리 아둥바둥 아끼고 애써도 계속 제자리걸음인것 같고
    이게 잘 가고잇는건지 확신도 안생기고.. 너무 답답하더리구요
    그 이유는 바로 현금수입 부분을 제가 통제할수없다는거엿어요
    남편을 쪼여봣자 속이면 알아낼 도리도 없고해서 그냥 두엇는데
    아무래더 현금부분도 상당히

  • 10.
    '14.2.20 4:18 PM (211.234.xxx.163)

    현금수입 부분도 상당히 크기때문에 무시할수가.없느 부분이고
    남자들은 절대 여자처럼 그렇게 모으려고 애쓰질않으니 결국 안에서 틀어막는만큼
    밖에서 새고 잇는 꼴이되더라구요..
    내가 애써서 아끼는 덕에 남편이 편하게 일을 저지른달까 ;;
    돌아보면 그렇게 혼자만 애썻던 시절의 제가 참 안스럽고
    그냥 아이들 시캬주고싶은거라도 팍팍 시켜주고 어떤 핑계를 대서라도 생활비조로 ㄷ따로 모아두기라도 할걸.싶네요.
    서로 터놓고 정직하게 열심히 살려고햇엇는데 그게 잘 안되던 시절이엇던것 같아요그러니 원글님,
    아이들 교육도 더 시키시구요
    미용실 1년에 몇번.더 간다해도.큰일나지않아요
    남편분은 3주에 한번은 갈거아니에요 ㅎ
    생활비 명목 더 만들어내서 더.타서 몰래 모아두시기라도 하세요..
    이렇게말하려니 제가 꼭 50대

  • 11.
    '14.2.20 4:19 PM (211.234.xxx.163)

    처럼 느꺄지네요 ㅠ

  • 12. 줄일 수 있는 부분
    '14.2.20 4:29 PM (58.237.xxx.11)

    고정적인 비용을 줄일 수밖에 없어요.
    종신보험해지하시고 보험은 실비로 죽 가시는 것 말곤 없겠어요.
    그런데 저축성연금 금액이 좀 큽니다.
    연세가 어떤지 모르겠는데.
    차라리 적금을 단기로 드셨으면 자금이 유동적이었을겁니다.
    그리고 은물은 안 시켜도 되더라구요.
    은물교육 책자도 잘 나오고 엄마랑 하면 좋고요.
    책 3권 아이랑 같이 할 만 하던데요.
    은물보다는 눈높이?같은 학습지가 나아요.

  • 13. ...
    '14.2.20 4:46 PM (119.69.xxx.3)

    저도 남편은 직장인인데 제가 프리랜서라 저혼자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진짜 많이 떼어가요.
    님네는 남편분이 사업자라 지역보험 가입자이신거죠?
    그러므로 보험은 많이 나가는 것이 아닌 것 같아요.
    그런데 국민연금, 건강보험은 남편이 내야하는 항목인데요...

    교육비야 그렇다치고 관리비가 많이 나가는 것 같습니다. 겨울이어서 난방비 때문인가요?
    40평대 아파트 겨울 관리비정도인데요. 아님 가스로 난방을 하시나요?
    이쪽에서 조금 줄여보세요.

  • 14. 원글이
    '14.2.20 4:49 PM (116.126.xxx.36)

    둘째아이 한글과 수개념은 5살때 다 깨쳐서 읽고쓰고 개념 알아서 창의력놀이때문에 프뢰벨시키고 있어요.
    이것도 큰아이때 은물,준은물 구입한게 중고로 넘기기엔 넘 아까워서요.1년만 시킬 예정이구요.
    발레도 하고 싶어하는데 비용때문에 못 시키고 있어요. 내년 초등입학인데 입학하면 피아노두 보내야 하는데
    영어는 2학년 겨울방학부터 보내야할듯해요...ㅠㅜ

    댓글들 보구 프린트해서 남편한테 보여줄려구요.
    그리고 150도 안되는 생활비로 잔소리 들으면서 못살겠다고 도우미 구해서 집안살림이며 아이들 케어
    맡기라고 했어요. 저 나가서 제대로 벌면 200은 넘게 벌어요,
    남편한테 남편도 한푼도 안쓰고 내가 벌어서 쓰겠다하고 했네요.
    정말 너무나 서러운 세월을 살았어요. 정말 등신,천치 말미잘처럼 살았다는게 한심스러워요.
    늘 나가서 고생을 해봐야 제가 얼마나 호강하고 사는지를 뼈저리게 느낀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던 신랑이였어요. 정말 화가 넘어서 그냥 실소만 나오네요...ㅠㅜ

  • 15. 원글
    '14.2.20 5:01 PM (116.126.xxx.36)

    관리비는 아파트관리비,가스비(동절),정수기,연수기,매트리스케어서비스 비용이에요.
    지역보험료가 25만원이나 내고 국민연금도 20만원이어요.
    어휴,,,,,

  • 16. 아니...
    '14.2.20 5:15 PM (121.131.xxx.66)

    도대체 저기서 뭘 더 줄이라는 거죠..
    결국 고정생활비로 옴짝달짝 못하게 묶인 지출이 엄청나고
    백몇십만원 고작 생활비..
    그걸로는 1-2인 가구 기초 생활비에도 못미치겠네요
    뭘 어쩌라는건지..

    나가서 고생을 해봐야 호강이라구요?
    나가보면 훨씬 많이벌고 호강시켜줘도 훨씬 와이프 챙기고 할 말 못하는 남편들이
    무지하게 많다는것만 알아두라고 하세요
    호강에 받쳐서 정신을 못차리는 남편이네요

  • 17. ㄱㄱ
    '14.2.20 5:23 PM (223.62.xxx.37)

    저축성연금이 어떻게 생활비에 들어가나요?
    보험료도 엄밀히 생활비는 아니구요
    저축성연금을 해지하고 순수생활비로 쓰세요
    남편과 싸우지 말고

  • 18. ㄱㄱ
    '14.2.20 5:26 PM (223.62.xxx.37)

    보험료도 남편이 개인사업자니까 남편통장에서 빠져나가게 하세요 그러고 300을 받고 저축성연금해약하고 생활비로 쓰세요
    괜히 많이 받는다는 소리만 듣네요ㅠㅠ

  • 19. 소금별
    '14.2.20 5:32 PM (222.233.xxx.105)

    뒷일은담에 걱정해요 낼당장 어찌될지 모를일이니~ㅜㅜ 숨쉬며살아요 우리~ㅜㅜ

  • 20. 저런...
    '14.2.20 5:49 PM (121.175.xxx.75)

    성향의 남편 믿고 살면 지금도 힘들지만 말년이 비참해지실거에요.
    나가서 돈 버세요.
    바보같이 본인 돈 벌어서 생활비로 다 꼴아박지 말구 악착같이 한 푼이라도 생활비는 남편에게서 받아내고 본인이 버는 돈은 한 푼이라도 더 저축하세요.
    글쓴님 노후도 문제지만 아이들도 나중에 돈으로 설움 겪게 하지 않으려면요.
    이대로 가면 애들이 아버지에게 학비 받느라고 눈치보고 아니면 더러워서 안받겠다고 힘들게 아르바이트하고 대출 받으면서 학교 다니는 꼴 보실겁니다.

  • 21. ㅇㅇ
    '14.2.20 5:54 PM (61.254.xxx.206)

    남편 성격은 가족에게는 값어치 있는 거 안해주고 쥐어짜면서,
    주식으로 손실 볼 타입.

  • 22. 생활비 너무 적네요
    '14.2.20 10:16 PM (119.71.xxx.201)

    연금 보험은 빼야죠
    그러면 225만원으로 생활하는거쟎아요
    그냥 적은 액수에요
    아둥바둥 살수밖에 없는 액수
    월급쟁이는 보너스라도 나오는데,,
    원글님네는 숨통트일 보너스도 없죠
    정말 여유 한푼없이 아둥바둥 살아야 하는 액수에요
    남편이 돈 가치 너무 모르네요
    남편이 돈 슬금슬금 빼돌리고 있으면
    백날 벌어도 여유로운 생활 못해요
    악순환의 연속,,
    그리고 설마 50 저축이 다는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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