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면서 제일 중요한게 뭐라고 보세요?

조회수 : 5,529
작성일 : 2024-04-29 16:47:12

저는 살면서 

건강이 최고 같아요.

돈이나 명예도 가질수록 좋지만

몸 아프면 그 돈 어디다 쓸 수나

있겠나요ㅠ

내 힘으로 가고 싶은 데 다니고

먹고 싶은 거 먹을 정도의 여력만 되면

욕심 없이 살고 싶어요.

안 아픈 날이 평범하지만 행복이라는걸

모르고 사네요.

IP : 211.209.xxx.130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9 4:50 PM (106.102.xxx.4)

    저도 마음 건강 포함해서 건강이요. 몸도 마음도 건강하면 자기 한몸 성실하고 바르게 건사할 경제활동도 할수 있을테니까요.

  • 2. ..
    '24.4.29 4:57 PM (122.40.xxx.155)

    몸 튼튼 마음 튼튼한게 기본 뼈대(제일 중요)같아요. 돈, 학벌, 직업, 취미는 부차적인 것들이구요.

  • 3. 저는
    '24.4.29 4:58 PM (222.113.xxx.170)

    마음의 평화

  • 4. 저도
    '24.4.29 5:03 PM (211.241.xxx.64)

    마음의 평화요 . 마음이 지옥이면 어디에 있건 지옥임을 알기 때문이랄까 .. 몸건강, 마음건강이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 5. ...
    '24.4.29 5:05 PM (221.146.xxx.122)

    건강한 몸과 마음
    특히 회복탄력성이요.

  • 6. ㅁㅁ
    '24.4.29 5:06 PM (183.96.xxx.173)

    건강이예요
    건강 무너지면 평화같은거 없어요

  • 7. ...
    '24.4.29 5:07 PM (121.124.xxx.6)

    저도 흔들림 없는 마음의 평화요...
    제가 예민하고 그렇지못하니 더 원하게되네요.
    그다음 신체적으로 건강하면 뭐든 할 수 있을것 같은 마음입니다

  • 8. 맞아요
    '24.4.29 5:08 PM (125.130.xxx.125)

    건강이 최고 같아요

  • 9. ..
    '24.4.29 5:10 PM (106.101.xxx.147)

    신체 건강이 최고고
    그 다음이 마음 다스리는 힘이요..

  • 10. ...
    '24.4.29 5:12 PM (112.133.xxx.29)

    사랑
    시간

  • 11. ...
    '24.4.29 5:14 PM (61.39.xxx.126)

    건강과 사랑
    사랑이 없으니 의미가 없..

  • 12. ....
    '24.4.29 5:15 PM (210.219.xxx.34)

    내 스스로에게 바른사람이라고 인정 해 주는것

  • 13. ㅇㅇ
    '24.4.29 5:16 PM (121.136.xxx.216)

    건강중에서도 특히 정신건강이요 !!

  • 14. 몸이
    '24.4.29 5:18 PM (122.46.xxx.124)

    건강해야 정신도 건강해져요.
    고로 몸의 건강이 최고라고 봐요.
    건강해야 예쁘고 건강해야 즐겁게 살 수 있어요.
    건강하지않으면 젊어도 무시 당해요.(제가 겪음)

  • 15. ㅇㅇ
    '24.4.29 5:22 PM (121.136.xxx.216)

    윗님 저는 좀 생각이 달라요 유튜버중에 시각장애인인데 너무나 밝게 친구랑 유튜브영상찍는 청년도 있고 서핑타다가 갑자기 하반신마비온 치과의사 휠체어타고 일하는분있고..우리가살다보면 몸이 한군데도 안아플수는없지만 정신이건강하고 튼튼하면 긍정적으로 살게되더라고요

  • 16. 맞아요
    '24.4.29 5:25 PM (211.234.xxx.170)

    건강이라고 생각해요
    몸도 마음도

  • 17. 그런 분들은
    '24.4.29 5:26 PM (122.46.xxx.124)

    매우 드문 듯요.
    그래서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느끼는 거고요.
    일테면 출근 길에 두통 생기면 그날은 뭐든 다 힘들어지는 게 보통 사람들이죠.

  • 18.
    '24.4.29 5:35 PM (59.187.xxx.45)

    나이 들수록 정신 건강이 더 중요해요
    어차피 인간은 다 아프고 언젠가는 죽어요
    육체적 아픔도 수술 후 안정기 접어 들면
    안아프기도 하고 견딜만 해요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정신적 공포가 지배하는
    순간 본인뿐 아니라 주위 사람 다 공포로
    몰아 넣어 힘들게 하면 완전 미칩니다
    저는 요즘 성당생활 열심히 하며
    정신적으로 강해질려고 하네요
    그리고 이웃도 생각해야지
    내몸 내가족만 생각하면 삶이 더 힘들어요

  • 19. 결국
    '24.4.29 5:48 PM (182.226.xxx.161)

    건강한 몸과 마음이죠 뭐.. 몸이 아프니까 아직 40대 후반인데.. 점점 인간대접을 못 받아요. 저 스스로도 제가 맘에 안들어서 남 탓도 못하겠어요.. 건강이 최고죠,,

  • 20. 그런건
    '24.4.29 6:03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없다고 생각해요. 그때 그때 상황에서 갈구하는게 다르니까요.

  • 21. ㅅㄷ
    '24.4.29 7:13 PM (211.36.xxx.22)

    건강 돈

  • 22. ㅇㅇ
    '24.4.29 7:25 PM (223.62.xxx.42)

    강인한멘탈

  • 23. gma
    '24.4.29 7:36 PM (221.145.xxx.192)

    자비심이요.

  • 24. 마른여자
    '24.4.29 8:19 PM (117.110.xxx.203)

    50넘어보니

    건강이최고네요

    여기저기 고장나니

    삶의질이 확떨어지네요

    돈까지없음 더최악이죠

  • 25. ㅇㅇ
    '24.4.29 8:49 PM (39.123.xxx.168) - 삭제된댓글

    재미있는 거요.
    마구 재미가 있는 의미가 아니라
    예를 들어 친구를 만나는데 하루를 있어도 재미있는 친구가 있고
    한시간도 지루한 친구가 있어요
    지루한 친구를 안만나는 건 재미가 없기 때문이예요
    재미없이 건강하기만 한 건 저는 의미 없어요
    하루를 살아도 재밌는 걸 하고 살아야죠
    집에 혼자 가만 정적 평화가 좋으면 그걸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이면 재미있는 거죠

  • 26. ....
    '24.4.29 9:36 PM (1.241.xxx.216)

    몸과 마음의 건강이요
    안아프고 맘 편하게 최고에요
    보통 멍 때린다 하잖아요 정말 아무 걱정없이 멍 때를 수 있는 건 행복이지요

  • 27. 세바스찬
    '24.4.30 7:24 AM (220.79.xxx.107)

    건강이요
    돈?건강안좋으면 써버리는거 순식간이에요
    몸아프면 뭘해도 즐겁지않죠

    건강 그리고 재미,,,
    재미는 찾는 능력이 중요해요
    자기처지에 맞는 재미찾기
    지인이 갑자기 세상떠난거보고
    다 필요없다 인생
    안아프고 잼있게 살면된다
    언제 갈지모르니 아둥바둥 살지말자
    그러고 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458 옷 환불하러 갔는데 ㅇㅇ 19:59:18 189
1590457 산부인과 검사시 사진촬영 다 하는건가요? 1 19:58:15 125
1590456 목욕탕을 갈까요 말까요 19:57:43 89
1590455 야키소바 불닭은 단종된건가요? 컵라면말구요 ㅇㅇ 19:57:12 27
1590454 플라워가 다소곳 떡볶이 먹방한 이유가 있었군요~~ ㅇㅇㅇ 19:56:30 175
1590453 저도 자랑글 ( 미리공지 ㅋ) 1 ... 19:54:45 320
1590452 휴일이 가는 게 아쉬운 중딩... 4 으이그 19:50:08 308
1590451 참외 완전 싸네요 6 ... 19:49:02 746
1590450 바람이 많이 부는데 비행기 뜰까요? 4 급질 19:44:26 313
1590449 수원시에서 서울시내 교통 좋은 곳은 어디인가요? 6 ... 19:42:58 222
1590448 옥주현 이다해얼굴 5 ... 19:42:47 1,105
1590447 어제 광장시장 비빔밥 먹었어요 3 19:41:46 627
1590446 요새 병원 교수들 진료 안보는건가요 ㅠ 2 ㅇㅇ 19:38:39 554
1590445 옷이 누가 입던 옷 판거같은데 그냥 입을까요?말까요? 옷이 19:38:38 322
1590444 입만 열면 거짓말…김호중, 뺑소니→운전자 바꿔치기 의혹 커지는데.. 6 ...쫌 19:37:22 787
1590443 고야드 보헴백이요? 실적이 1 00 19:37:20 418
1590442 요즘 냉동 핫도그 왤캐 맛있나요 5 ........ 19:35:47 538
1590441 불독그림? 강아지 얼굴있는 등산옷 메이커 2 기억이 19:35:28 318
1590440 출근때부터 인상쓰는 동료 1 19:31:18 319
1590439 길에서 옷 어디꺼냐고 물어보는데요 20 나무 19:30:51 2,113
1590438 졸업에서 2 드라마 19:28:36 253
1590437 사업하는 50대 중반은 거진 발기부전인가요? 8 질문... 19:26:33 1,044
1590436 코스트코 크룽지 추천 2 ... 19:21:28 729
1590435 불교에서 수계식하고 법명받으신분들.. 3 불교 19:21:25 251
1590434 ㄷ이소 cctv 지켜 보면서 방송 하나요? 1 감시 19:21:16 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