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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의 유언장

섭섭 조회수 : 20,130
작성일 : 2026-09-13 20:22:03

남편이 영국인 결혼 22년차. 아이 하나 있는데요. 

작년에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1년만에 드디어 시어머니의 유언장이 공개 되었다고 들었어요.

영국은 법대로 하지 않고 고인의 유언장에 따라 유산 상속을 진행 한다니 좀 흥미롭더라고요.

남편은 두 형제였는데 시동생이 20년 전에 돌아가셔서 어머니 사시던 집은 남편한테 줄거라고 생전에 말씀하셨어요. 재산이라봐야 시골 작은 집이 전부고 현금자산 아주 약간 있으려나.  

 

잊고 있었는데 어제 남편이 그런 얘기를 하네요. 어머님이 우리 아이 몫으로도 현금을 좀 남기셨다고요. 그래서 제가 시동생 두 아이도 똑같이 받았나 물었죠. 그 집은 입양한 두 아이인데 시동생이 갑자기 사고로 돌아가시고 혼자된 동서가 파양하고 싶어하는 걸 시어머니가 그건 시동생 뜻에 어긋나는 거라고 말렸어요. 동서네 옆집으로 이사가서 애들 성인이 될 때까지 키워주셨고요. 동서는 얼마있다 재혼해서 집 팔고 외국으로 떠났어요. 물론 그 아이들도 다 받았고 애들 버리고 재혼한 동서도 꽤 많이 받는다네요. 그래서 그럼 나는? 그랬더니 저는 언급이 없다네요. 왜? 시부모님 두분다 돌아가실 때까지 살펴드리고 임종까지 지킨 건 큰 며느리 난데??? 맞벌이로 외국에서 애 키우고 그 중 몇 년은 남편없이 독박 육아 하면서도 시부모님 꾸준히 챙겨드린 건 난데?

 

생각할 수록 섭섭하고 배신감도 느껴지고 시부모님보다 남편한테 화가 나더라고요. 시부모님이 인종차별 하신건가. 남편이 나를 귀하게 여기는 것 같지 않으니 시부모님도 나는 상속에서 뺀건가. 손주도 낳았지만 나는 여전히 가족의 일원이라고 생각 안 하신건가요. 남편은 그 돈 얼마나 된다고 그런 것 때문에 삐지냐네요. 니가 우리중에 제일 돈이 많으니까 너는 안 줘도 된다고 생각하신 모양이지. 작은 며느리는 어쨌든 어린 애들 데리고 혼자 되었으니까 둘째 아들 몫이라고 생각해서 더 주신 거고. 다 돌아가셨는데 이제와서 어디다 따질 수도 없는 일, 잊어버리고 자기한테 화풀이하지 말라네요. 제가 이 상황에서 섭섭한 게 쪼잔한가요.

IP : 45.46.xxx.92
1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26.9.13 8:24 PM (49.167.xxx.252)

    너무하네요.
    자식 낳은 것도 아니고 남편 주고 얼마 안 있다 재혼한 둘째며느리하고 입양한 애들도 유산을 주면서 너무해요.

  • 2. ㅇㅇ
    '26.9.13 8:26 PM (39.125.xxx.199) - 삭제된댓글

    이상한거 맞죠. 다 주면서 한명만 뺀 느낌맞아요.
    현금 얼마라도 보통 남기죠.

  • 3. ...
    '26.9.13 8:26 PM (220.75.xxx.108)

    그래도 자기 엄마라구 편드네요.
    죽은 사람한테 뭐 어쩌겠습니까만 제3자가 봐도 좀 그런데요...
    그 돈 얼마 된다고 하기에는 돈 가는데 맘 가는 법이죠.

  • 4. ...
    '26.9.13 8:29 PM (180.70.xxx.141)

    그 시어머니
    돌아가시면서
    남은 아들 이혼 빌미를 거하게 주고 가셨네요

  • 5. 섭섭한거
    '26.9.13 8:29 PM (211.34.xxx.59)

    맞는데 남편이라고 뭐 어쩌겠나요
    님이 시어머니한테 사기당한거죠
    이럴줄알았으면 그렇게 돌봐드렸겠냐말이죠
    돌봄은 받고 혜택은 다른 며느리라니..젠잣

  • 6. 그래서
    '26.9.13 8:30 PM (118.235.xxx.10)

    마음 가는 사람여게 증여하든가,

    아니면 그냥 법적 상속분대로 상속하는 게 낫습니다

    입양한 조카들이야 시어머니가 키워기도 하셨으니 기른 정도 있고 연민도 있어서 그러셨겠지만,

    동서랑 원글님 차별한 건 아주 잘못하신거죠

    남편에게도 분명하게 말씀하세요

    자신한테 잘하는 사람들을 더 쉽게 보는 거는 인간의 본성이 맞는 듯.

  • 7. ㅇㅇ
    '26.9.13 8:30 PM (218.147.xxx.59)

    아... 저라도 너무 섭섭하고 기분 나쁘고 화날거 같아요 남편분 화풀이 하지 말라니 그 말도 속상하네요 원글님처럼 인종차별은 아니더라도 차별은 분명한듯요. 남편분이라도 이해해주셔야 하는데.., 이건 받고 못받고의 문제가 아니라 차별의 문제잖아요 심지어 더 주셔도 다들 아무 말 못할 입장인것 같은데요

  • 8. ..
    '26.9.13 8:30 PM (121.137.xxx.171)

    진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네요.
    서운하신 거 맞아요.

  • 9. 심지어
    '26.9.13 8:32 PM (45.46.xxx.92)

    남편의 고모님, 시엄니의 시누이한테도 남겼다고 하더라고요. 그 고모님도 작년 말에 돌아가셔서 그 돈은 고모부님이 받으신데요. 고모님네는 아이도 없고 해서 고모부님 병원비에 보태 쓰겠네요. 제가 아는 가족은 모두 다 받았는데 저만 쏙 빠졌어요. 생전에 어머님이 저를 좋아하시고 열심히 산다고 칭찬해 주시고 사이좋았는데요. 기분이 참 그렇네요.

  • 10. 아니
    '26.9.13 8:36 PM (125.184.xxx.35)

    따로 유언장 작성하신 거 아닌가요?
    사이도 좋았고 케어도 했는데 그럴 리는 없을 것 같은데요?

  • 11. aaa
    '26.9.13 8:38 PM (122.45.xxx.145)

    상황은 짜증나는데 유언장을 직접 봤는지 궁금해요..

  • 12. ᆢ
    '26.9.13 8:39 PM (223.39.xxx.230)

    저 같아도 실망하겠는데요. 아니 왜 나만.

  • 13. ...
    '26.9.13 8:39 PM (118.235.xxx.78) - 삭제된댓글

    그 유언장을 본 사람들은 모두 다 원글님이 팽당한 걸 알게 된 더잖아요. 그게 더 짜증나는데요.
    실컷 보살핌은 받고 마지막에 죽으면서 너는 나한테 아무 의미도 없는 사람이야 만방에 선언하고 가는 거 너무 악질이네요.

  • 14. 진짜
    '26.9.13 8:40 PM (182.211.xxx.204)

    섭섭하고 배신감 들 것같아요.
    애들 버리고 재혼한 며느리에게도 주면서
    돌봐준 며느리에게는 한 푼도 안주시다니...
    아들한테 집을 줬기 때문에 그러신 걸까요?
    시부모님 두 분다 돌아가실 때까지 살펴드리고
    임종까지 지켰는데 너무 하시네요.
    그렇다고 돌아가신 분한테 따질 수도 없고...
    돈 액수가 문제가 아니라 나는 시부모님을 생각했는데
    시부모님은 내 생각을 안해주셨다는게 섭섭한거죠.
    남편 분도 그런 마음을 너무 몰라주네요.

  • 15. 아뇨
    '26.9.13 8:41 PM (45.46.xxx.92) - 삭제된댓글

    변호사한테 맡긴 유일한 유언장 맞아요.
    워낙 소박하게 사셔서 물려주신 패물도 없고요. 나중에 그릇은 좀 갖고 가라고 하셨는데 저도 너무 많아서 갖다 놓을 데도 없고요. 제 취향도 아니고요.

  • 16. 111
    '26.9.13 8:42 PM (210.96.xxx.197)

    진짜 이해가 안가는 상황이네요.
    어딘가에서 잘못된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 유언장 같이 확인하신건가요?

  • 17. 너무하네
    '26.9.13 8:43 PM (118.235.xxx.46) - 삭제된댓글

    입양한 손자들이야 당연히 받는 거지만
    애들 버리고 재혼한 전 며느리한테는 남기면서
    개고생한 며느리 한 명만 쏙 빼는 게 말이되나요?
    큰 재산 없었다지만 단돈 만원이라도 기분 더럽지요.

  • 18. ..
    '26.9.13 8:46 PM (110.15.xxx.91)

    옆에서 돌봐준 사람 남이래도 챙겨주겠구만 손주낳은 며느리를 따돌렸는데 서운하고 기분 상하죠
    남편이라도 님 마음을 살펴주면 좀 나을건데 본인 엄마 편드는게 다 서운하게 만드네요

  • 19. 헐~~
    '26.9.13 8:47 PM (106.101.xxx.111)

    와~~영국인들 인종차별 오지네요
    완전 팽당한거 아닌가요?
    재혼한 며느리까지 챙겨주면서
    어찌 그럴수가 있나요
    남편 잡도리 하세요

  • 20. 그거
    '26.9.13 8:51 PM (110.10.xxx.57)

    아시아인 며느리라서 그래요
    미국 백인과 국제결혼한 한국며느리가 미국시어머니가 자기만 차별한다고 하더군요
    그런글 많아요
    시어머니가 겉으로는 친절한데 속마음은 완전 ㅡ.ㅡ

  • 21. 인종차별
    '26.9.13 8:51 PM (211.234.xxx.234)

    ㄴ심한가봐요?
    재혼한 며느리까지 챙겨주면서
    이해가 안가는 처사네요

  • 22. 음
    '26.9.13 8:54 PM (222.113.xxx.97)

    재산이라봐야 시골 작은 집이 전부고 현금 자산 아주 약간 있다고 하셨는데 일단 집을 아들(원글님 남편)에게 주고 얼마 안되는 현금을 골고루 나눠 주신 거네요. 집을 아들에게 줬으니 며느리(원글)랑 같이 쓸거라 생각하는 거 아닐까요?

  • 23. ㅇㅇ
    '26.9.13 8:54 PM (211.234.xxx.188) - 삭제된댓글

    기분 더럽네요
    제3자가 보기에도 인종차별같음

  • 24. ..
    '26.9.13 8:54 PM (110.15.xxx.91)

    앞에서는 그리 칭찬하고 친하게 지내면서 속으로는 철저하게 인종차별 했다는 거예요?
    겉속 다르기는 영국사람 일본인 못지않네요

  • 25. 님
    '26.9.13 8:55 PM (217.194.xxx.97)

    시부 병간호 가서 음식해먹었더니 시모가 난리쳤다는 그 분?
    님만 쏙 빼고 따로 남편 식구들끼리 만났다는 그 집이죠?

    시부모가 엄청난 인종차별하는 사람이고 님을 정말 싫어하는데

    진짜 문제는 님 남편이에요.

  • 26. 섬나라
    '26.9.13 8:59 PM (114.200.xxx.80) - 삭제된댓글

    인종차별 맞고요. 영국인도 일본인처럼 겉마음 속마음 다른 경우 많이 봐서 놀랍지도 않아요.
    그들은 그걸 품위라고 포장하더라고요.

  • 27. 음
    '26.9.13 9:00 PM (58.78.xxx.252)

    더럽네요
    제3자가 보기에도 인종차별같음 222

    애들 버리고 재혼한 동서한테도 상속하고 원글님한테는 쌩깐 시어머니 진짜 재수없음.
    아무생각없는 저도 화나요.

  • 28. 흠
    '26.9.13 9:03 PM (92.40.xxx.102)

    영국 할머니들 경우없지 않은데 왜그렜을까요 ㅜ
    돌아가신 분 평생 일군 자산중
    집이 제일 큰 부분이고 그걸 남편에게
    상속했으니
    영국 법은 부모에게 받은 상속분도
    이혼시 상대편에게 재산분할 대상이니까
    아들에게 준다고 했지만
    원글에게도 준거다.. 이랗게 생각한거 아닐까요?

  • 29. ..
    '26.9.13 9:06 PM (1.235.xxx.154)

    진짜 서운하시겠어요

  • 30. 집가격
    '26.9.13 9:08 PM (180.65.xxx.218)

    남편한테 주었다는 시골 작은집 시세가 급 궁금해지네요.
    어차피 남편꺼는 원글님과 공동재산될거니까 그거 감안해서 그러신건지.

  • 31. ...
    '26.9.13 9:13 PM (106.101.xxx.199)

    입양한 손자들이야 당연히 받는 거지만
    애들 버리고 재혼한 전 며느리한테는 남기면서
    개고생한 며느리 한 명만 쏙 빼는 게 말이되나요?
    큰 재산 없었다지만 단돈 만원이라도 기분 더럽지요. // 2222

  • 32. ㅡㅡ
    '26.9.13 9:16 PM (112.156.xxx.57) - 삭제된댓글

    남편한테 님 몫까지 남긴거 아닐까요?
    님 자녀들도 받은거죠?

  • 33. ㅇㅇ
    '26.9.13 9:20 PM (49.164.xxx.30)

    제3자인 저도 기분나쁘네요ㅜ
    너무했어요

  • 34. 아들며느리합쳐서
    '26.9.13 9:23 PM (218.50.xxx.164)

    남편에게 상속한거 아닌가요?
    이혼한 며느리는 둘째아들이 죽어서 없기 때문에 며느리에게..
    부부양쪽에 다 준 케이스가 있나요?

  • 35. kk 11
    '26.9.13 9:23 PM (1.236.xxx.121)

    입양한 손주 . 재혼한 며느리도 주며 큰 며느리만 쏙 뺀건 기분 나쁘죠

  • 36. ㅇㅇ
    '26.9.13 9:31 PM (221.156.xxx.232)

    원글님만 가족이 아니었네요 재혼해서 성도 바꾼 며느리도
    가족이어서 유산 남겨주면서
    자기 임종도 지킨 큰며느리는 도우미로 생각한건지
    시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크게 뒷통수를 쳤네요

    남편이 원글님의 심정을 이해못한다는게 이해가 안가요
    같이 화내거나 최소한 민망해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입양한 손자들보다 재혼한 며느리보다도 못한 남이라는걸
    명시한 셈이죠
    진짜 아무것도 없대요 집안의 반지라든가 시어머니 보석이라도

  • 37. 진짜
    '26.9.13 9:36 PM (45.46.xxx.92)

    없어요. 어머니 돌아가시고 남편이 갖고 싶은 유품 챙기라고 해서
    결혼할 때 저희 부모님이 해 드린 선물 몇 가지 제가 사드린 지갑이랑 스카프 같은 거 두어개.
    반지는 낄 수 있을 것 같아서 세 개 챙겼는데 한국 금은방에 가서 물어보니 금도 아니고 은도 아니고 그냥 메탈이라고 하더라고요. 다 백금으로 다시 셋팅해서 제가 간직하기로 했어요.

  • 38. ㅇㅇ
    '26.9.13 9:37 PM (221.156.xxx.232)

    집을 공동으로 준거면 유언장에 공동으로 가지라고 썼겠죠
    꿈보다 해몽이라고 자꾸 같이 준거라는 분들 답답하네요
    시어머니가 모든 가족들 챙기면서 큰며느리만 쏙 뺀건
    본심을 보여준거죠
    이거야 말로 그냥 돈이 아니라 마음인데말이죠
    남편은 그깟돈이라고 치부하지만 그유언장에 이름 오른
    사람들은 아닌걸 다 알죠

  • 39. 그게 아니라
    '26.9.13 9:38 PM (106.101.xxx.174)

    부부 공동체니까 남편한테 준 집이
    와이프 재산도 되니까
    이미 그걸로 큰며느리몫은 물려준 집에 포함되었다
    생각하는 거 아닌가요?
    실제로 남편과 이혼하면 그 집에서도
    일정액 받지 않나요?

  • 40. ..
    '26.9.13 9:40 PM (121.137.xxx.171)

    영화에서 클리쉐로 많이 나온는 맥이는 장면 같긴 하지만 집을 남편이 받았다니 털어버리세요.

  • 41. 흠
    '26.9.13 9:41 PM (211.192.xxx.242)

    아시안 며느리가 늘 마뜩치않았나봅니다
    그렇다고해도 챙겨받을거 다 챙겨받고 저러시다니 너무 서운하시겠어요.

    근데 이건 살짝 다른 궁금증이긴한데 유언장을 1년이나 지나서 공개하나봐요?
    제가 읽었던 영국소설에서는 돌아가시자마자 장례식 치르고 바로 공개하던데...

  • 42. 백인 입장에선
    '26.9.13 9:44 PM (211.234.xxx.142)

    아시안 며느리가 마땅치 않았나 보네요ㅜ
    재혼한 며느리까지도 챙겨줬는데
    님만 혼자 빼놓다니...
    너무 서운하시겠어요

  • 43. ㅇㅇ
    '26.9.13 9:46 PM (221.156.xxx.232)

    저를 좋아하시고 열심히 산다고 칭찬해주시고~
    시어머니가 가식 쩌네요
    영국노인들은 그런가요

  • 44. ...
    '26.9.13 9:46 PM (175.199.xxx.27)

    어쩌겠어요
    이미 돌아가신 분 붙잡고 왜 그랬는지 물어볼수도 없는 일이잖아요
    남편이랑 같이 준거라 생각하고 잊어야지
    그걸로 스트레스 받으면
    나만 손해에요

  • 45. 그게
    '26.9.13 9:49 PM (45.46.xxx.92) - 삭제된댓글

    빨리빨리 하는 우리나라도 상속 절차 진행하는 데 몇 개월 걸리잖아요. 국세청 조사도 하고.
    영국은 1년 이상 당연히 걸리더라고요. 심지어 장례도 빠르면 1개월 시고모님은 6개월 걸리더라고요.

  • 46. 그리고
    '26.9.13 10:02 PM (45.46.xxx.92)

    서양에선 결혼했다고 꼭 재산도 공동으로 관리 하지는 않아요. 그러는 사람도 있고 안 그러는 사람도 있지만 안 그러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걸로 알고 있고요.

    저희집은 각자. 솔직히 벌이도 그렇고 친정에서 받는 것도 그렇고 제가 훨씬 많아서 따로. 살고 있는 집도 살 때 친정에서 도와주셨으니까 제 명의고요.
    가끔 시어머님이 아들한테 목돈을 줬으니까 살림에 보태써라 그러셨는데 전 그런 돈 구경도 못해본다고 정말 살림에 도움 주고 싶으시면 저한테 주시라고 얘기해도 늘 아들한테만 주시더라고요. 아들 기 살리려고 그러셨는지요.

  • 47. 그러니까
    '26.9.13 10:03 PM (217.194.xxx.97)

    님 남편이 문제인거에요.


    님 남편은 항상 님 편입 아니었어요.
    그 전 글도 보면 님 남편이 나서서 님 왕따시키는데.

  • 48. ...
    '26.9.13 10:05 PM (58.182.xxx.59)

    상속을 아들에게 했으니
    나중에 혹시라도 이혼시 그 집 부인 권리 없지 않나요?

  • 49. ㅇㅇ
    '26.9.13 10:14 PM (221.156.xxx.232)

    생활비조로 주는 돈도 아들한테만 주었군요
    철저히 아시안 며느리를 배제했네요

  • 50. ㅇㅇ
    '26.9.13 10:17 PM (221.156.xxx.232)

    며느리가 재산많아서 며느리집에 아들이 며느리집에
    편하게 살면 고마워서라도 챙겨줄만도 한데
    큰며느리만 상속에서 배제하다니 심한거죠
    집없으면 한달 렌트비만 해도 어마어마 하잖아요

  • 51. 제일
    '26.9.13 10:37 PM (45.46.xxx.92)

    섭섭한 건 그건 것 같아요.
    시어머니가 저랑 대화하는 걸 정말 좋아하셨거든요. 남편은 왠지 무뚝뚝하고 어려워서 남편이 어떤지 늘 저를 통해서 물어보셨고요. 노년에 대화 상대가 없어서 그러셨는지 저랑 별 얘기 다 하고 소통하셨는데. 저한테 한마디만 하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내가 보니까 넌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하지 않은 것 같아서 유언장에 너는 언급 안 할꺼야. 그렇다고 너를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니다. 내 맘 알지?

  • 52. 속마음
    '26.9.13 10:54 PM (211.208.xxx.21)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속마음은
    주기싨다
    이거죠

  • 53. 속마음
    '26.9.13 10:55 PM (211.208.xxx.21)

    시어머니속마음은
    주기싨다
    이거죠
    중요한사람.아니다

  • 54. ***
    '26.9.13 11:05 PM (121.165.xxx.115) - 삭제된댓글

    섭섭한거 당연하죠 제 시모도 부양 계속했지만 아들돈 받았고 당연한걸로 생각하고 이번에 집정리하고 이사하시는데 쓰레기만 남기셨어요 기분더러워요 감정표현 하지말고 앞으로 돈은 원글님앞으로 저축하고 생활비등은 남편돈으로 써서 없애도록 해요

  • 55. 너무해
    '26.9.13 11:08 PM (221.142.xxx.28)

    정말 섭섭하시겠어요. 에고 원글님........위로를 드립니다

  • 56. 그게
    '26.9.13 11:29 PM (70.106.xxx.95)

    가족중에 님만 동양인이죠?
    인종차별 맞아요.
    님이 기분나쁜거 맞구요.

  • 57. Oo
    '26.9.13 11:38 PM (58.225.xxx.34)

    인종차별 맞아요
    영국인들 마치 일본인들처럼 혼네 다테마에 식의 위선 님도 잘아시잖아요
    제친구는 결혼해 영국아니고 한국사는데
    옆에서 돌본건 아니어도 시어머니에게 정말 잘했거든요
    화장실만 5개 넘개있는 대저택살면서 철철히 전수되오는 레시피로 파이구워내는 삶이 제친구 로망과 허영을 채워주시는 분이라 정말 친구시아머니를사랑하는구나 싶었는데
    연평도 폭격 사건때 외국인들 잔뜩 긴장해서 자국민 탈출논할때 시어머님이 계속 전화해서 귀국하라고 할때
    제친구는 쏙빼놓고 대화속에서 같이오는걸 염두하지도않더라고 그때 정 떨어졌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타국에서 제아들 케어하는 올때는 버리고 와도 좋은 황인종일뿐이더라는

  • 58. 뭐냥
    '26.9.13 11:42 PM (85.208.xxx.207)

    인종차별 맞죠
    그냥 외국인 며느리
    한국서 동남아 며느리 부리듯이
    귀한 내 아들 아시안 며느리 들이고
    본인 생전 존중하고 잘 지냈지만
    너는 수발들어주려고 둘인 여자이지
    내 가족은 아닌 그냥 그런 존재

    진짜 기분 나쁘겠어요

  • 59. ...
    '26.9.13 11:43 PM (183.97.xxx.210)

    저라면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생각해봤어요.

    기분이 더러운건 사실이지만
    그냥 그게 인간이려니 해야지 어째요..

    내기분 좋자고 부러 흐린눈 할 필요까지는 없을것 같고요.
    솔직히 마음가는데 물질가게 되던데요 뭘.
    한마디 하고 안하고의 문제는 아니에요.

    씁쓸하지만 님은 님대로 사람에 대한 최선을 다했으니
    그걸로 미련없이 모든 감정 떠나보내세요.
    빚진것도 아쉬울것도 없어요.
    남편한테도요.

  • 60. .,.
    '26.9.13 11:47 PM (183.97.xxx.210)

    이 상황에 제일 섭섭한 사람은 남편이네요.
    한다리 건너 시어머니야 그렇다쳐도
    말 그대로 남 편이네....

  • 61. ㅠ
    '26.9.13 11:51 PM (211.112.xxx.45)

    한마디만 하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내가 보니까 넌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하지 않은 것 같아서 유언장에 너는 언급 안 할꺼야. 그렇다고 너를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니다. 내 맘 알지?22

  • 62. 그리고
    '26.9.13 11:51 PM (70.106.xxx.95)

    그나마 캐나다 정도나 겉으로나마 인종차별 나쁘다 이렇게 말하지
    영국은 아직도 철저히 인종과 계층을 나눠요

    당장 왕실만 봐도 알수있고 일반인들도 동양인들 차별해요
    그나마 속으로 하면 양반이고 겉으로 심하게 표현하는 노인네들도 많아요
    님 시모는 그냥 아시안 메이드 대하듯 님을 이용한거에요
    인도나 동남아 출신 메이드들이요.
    유언장이 곧 진심이죠 죽음앞에 나온 글인데요.
    하물며 새출발해서 더이상 가족도 뭣도 아닌 전 동서한테도 돈을 주고
    입양아라서 정작 그 입양한 엄마가 파양하려던 애들한테도 돈을 주고
    옆에서 보필한 님은 하나도 안준다는게 참 그러네요

  • 63. 음
    '26.9.14 12:02 AM (118.220.xxx.212)

    원글님 댓글처럼 이렇게 흉허물 없이 속마음 털어 놓은 며느리인데 차라리 지나가는 말로라도 너는 우리 집에서 제일 잘 살고 경제적으로 부족한 거 없으니까 어차피 몇 푼 되지도 않는 돈 너한테는 못 주더라도 서운해 하지 마 이런 말 한마디라도 하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어요.
    차라리 사이 나쁜 고부간이었으면 그깟 돈 받으면 마음이 오히려 더 찝찝했을텐데 사이도 좋았는데도 불구하고 그랬으니까 섭섭한 거 너무나 당연해요. 돈 액수가 문제가 아니라요.
    시어머니 진짜 속마음이 무엇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빨리 털어 버리세요.

  • 64. 그냥
    '26.9.14 12:08 AM (118.235.xxx.37)

    자기 아들이랑 결혼해서 손자들 반 아시안 만든게 싫었나 보네요 그리고 원글님은 눈치가 좀 없어보여요 그런데 그게 정신 건강엔 훨씬 낫죠

  • 65. 뭐냥
    '26.9.14 12:08 AM (85.208.xxx.207)

    이미 죽었는데 뭐 어쩌겠어요
    나쁜 시모구만
    그런데 상대가 날 그렇게 취급한건 그 사람 문제지
    님의 본질은 그대로니 신경쓰지마세요
    그 시모가 그렇게 한건 그 시모 인성이 그정도라서 그런거고
    남편이 그런 대응한것도 그 정도인거고
    님이 그렇다고 그 사람들때문에 가치가 내려가는것도 아니고
    나도 나중이 죽게도면 유언에 남편 너는 한푼도 안 주겠다 하세요

  • 66. ..
    '26.9.14 12:14 AM (183.97.xxx.210)

    흐린눈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지 몰라도 통찰력은 안생깁디다. 그나저나 85.208님 말씀 좋네요.

  • 67. ..
    '26.9.14 12:26 AM (49.142.xxx.14)

    남편에게 살아 생전 종종 목돈 주시고
    유언으로 집 증여까지 했으면
    내가 첫째네에게는 줄 거 다 줬다 하는
    기분이 들었을 수도 있겠네요
    어쨌거나 남편에게 준 만큼
    며느리 부담이 덜어지거나
    함께 윤택해졌겠거니 했겠죠
    다른 사람들에게도 종종 목돈을 주신 게 아니면요
    인종 차별일 수도 있지만
    어쩌면 둘다가 진실일 수도요

  • 68. 에휴
    '26.9.14 12:32 AM (211.34.xxx.59)

    님남편이 님이 더 부자인것에 열등감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 시어머니가 돈을 줘도 님한테 알리지도 않고 지금도 아무렇지도 않은척 하는거죠
    참 못됐네요

  • 69. …
    '26.9.14 12:41 AM (211.36.xxx.23)

    남편이 다 챙긴 거 아닌가요?
    너무 기분상하고 이해할 수 없고 서운하다고
    어머님한테 받은 거 나눠달라고 하세요.
    안그럼 말 안할꺼라고.

  • 70. 에휴
    '26.9.14 12:43 AM (61.105.xxx.14)

    그 와중에 남편 태도도 별로네요
    여유로운 와이프 덕도 봤을텐데
    어머니한테 돈 받았을때 행동도 그렇고
    유언장에서 본인 아내만 배제됐는데도
    자기한테 화풀이 하지 말라니....
    바보가 아닌 이상 자기 어머니가 차별했다는거
    본인도 알텐데 이상한 자존심을 부리네요
    남편이 너무 냉정한게 남 같아요

  • 71. 뭔가
    '26.9.14 12:52 AM (81.151.xxx.217)

    시어머니 혼자 사시던 집이라면
    영국평균 집값 이십오만파운드정도로 잡고
    오억가까이 되잖아요
    영국 노인들 현금 가진거얼마 없으니 다른 사람들한테는
    푼돈갔으리라 생각하고요
    그걸 원글님 남편과 반반 나눠서
    상속했다면 멋진 시어머니였을텐데
    아들한테 다 주면서 며느리도 같이 주는 셈
    이라고 늙은 시어머니가 대충 생각했다고
    이해하시는게 어떤가요
    고인되신분에게 따질수도 없으니 ..

  • 72. 제가
    '26.9.14 1:03 AM (45.46.xxx.92) - 삭제된댓글

    알기로 저희 시부모님도 딴주머니 차셨어요. 어머님이 얘기해 주셔서 알았고요.
    그걸 다 아는 분이 남편한테만 상속하고 저는 일언반구 없었다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섭섭하네요. 지금 시세가 얼마인지 모르겠으나 그런 작은 시골집 우리 돈으로 잘 해야 5-6억 하겠죠. 부동산 복비 세금 변호사비 내고 기타등등. 3억 남으려나요.
    저라면요, 그동안 애썼네 자네 하고 한 1억은 떼어주겠네요. 저희 친정 부모님 돌아가셨을 때도 그렇게 했고요. 참 스케일이 달라요.

  • 73. 그게
    '26.9.14 3:12 AM (45.46.xxx.92) - 삭제된댓글

    아다르고 어다르단 거죠.
    남편한테 생활비 주시면 제 손에는 한 푼도 안 들어온다고 여러 차례 분명히 말씀드렸어도 계속 그렇게 하신 어머님. 저한테 안 들어올 걸 아시면서도 남편한테만 주시면서 또 생색은 저한테 내고 싶었나봐요.
    유산도 마찬가지죠. 집을 아들 며느리한테 준다와 아들한테만 준다의 함의를 정확히 알았는데 끝까지 그렇게 하셨네요. 영국이라 무슨 제가가 있는 것도 아니고. 묘지에 가서 꽃심고 벌초하고 그런 거 나 이제 안하련다고 했어요. 아주 소심한 복수.

  • 74. 그게
    '26.9.14 3:15 AM (45.46.xxx.92)

    아다르고 어다르단 거죠.
    남편한테 생활비 주시면 제 손에는 한 푼도 안 들어온다고 여러 차례 분명히 말씀드렸어도 계속 그렇게 하신 어머님. 저한테 안 들어올 걸 아시면서도 남편한테만 주시면서 또 생색은 저한테 내고 싶었나봐요.
    유산도 마찬가지죠. 집을 아들 며느리한테 준다와 아들한테만 준다의 함의를 정확히 알았는데 끝까지 그렇게 하셨네요. 영국이라 무슨 제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철마다 산소에 가서 꽃 심고 벌초하고 그런 거 나 이제 안하련다고 했어요. 아주 소심한 복수.

  • 75. 저라면
    '26.9.14 4:14 AM (67.163.xxx.177)

    유언장을 직접 보고 판단하겠어요.
    원글님의 댓글에 나온 설명을 보면 남편이 중간에 휘두를 수 있는 여지가 보여요.

  • 76. ,,,
    '26.9.14 4:56 AM (173.67.xxx.139)

    남일이지만 넘나 화나고 섭섭할 듯 해요.
    처음부터 유언장에 님을 고려의 대상에서 아예 생각조차 안 했다는 것 부터.
    외국인들 속마음에 씁씁해요.

  • 77. 여기도
    '26.9.14 5:54 AM (221.146.xxx.182)

    한국도 마찬가지예요.
    시부모 유언에 아들들에게만 상속 몰아주는 경우 많고 며느리는 언급도 안해요. 딸들에게 상대적으로 박하고, 장례후 재산분쟁 나는 집 많아요. 제 지인 중에 친정 부모간병 도맡았는데 현금 1억원, 몇 십억되는 땅과 아파트, 현금 등은 아들에게 몰빵. 이유는 딸은 시댁이 부자라서 거기서 상속받을테니 나도 아들에게만 준다라는 식으로.. 그런 부모 눈에는 딸보다는 아들이고 며느리는 그냥 아들과 살아주는 남이고, 딸도 남의 식구라고 생각하나봐요. 아마 원글님 시어머니 마음엔 아들보다 경제력 좋은 며느리에게 굳이 줄 필요가 있을까 하면서 혼자된 며느리와 손주들 챙겨서 먼저간 아들의 존재감을 확인시켜주려던 것 아닐까요? 인종차별보다는 그냥 노인들의 구태의연한 사고방식이라 생각하세요. 그게 원글님 덜 상처받으실 것같아요.

  • 78. 어이가
    '26.9.14 6:07 AM (70.106.xxx.95)

    어이가 없는게
    전 동서는 시동생 죽고나서 이미 다른남자랑 새출발 했으니 더더욱이
    남인데도 유산을 남기고 (뭔심리래??)
    시동생의 친아이들도 아니고 입양한 두 아이들한테도- 생물학적으로
    아무 관련도 없는아이들- 더더욱이 그 동서는 파양하고 싶어했다면서요
    (시동생의 라스트네임은 물려받았으니 그나마?)
    유산을 남긴거니 더 어이가 없는거죠
    원글님에게 하다못해 얼마라도 남겼어야죠.
    해마다 남편보고 기일을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아님 그 전 동서가 와서 하던지 그 입양된 두 아이들이 하겠죠

  • 79. ....
    '26.9.14 6:08 AM (220.127.xxx.162) - 삭제된댓글

    유언장을 정말 함께 확인하신 게 맞습니까?
    정황상 남편분이 중간에 님 몫을 가로챘다는
    합리적인 의심이 강력하게 듭니다만....

    특히
    '너는 제일 돈이 많으니 안 줘도 된다'는 말은
    시어머니의 뜻이라기보다,
    남편 본인의 생각을 핑계 대는 것으로 보입니다

  • 80. …
    '26.9.14 6:09 AM (67.160.xxx.43)

    저 같으면 남편에게 그 집 원글님 명의로 해달라고 할 것 같아요. 한번 짚고 넘어가시는 게 필요한 시점인듯?

  • 81. 아이스
    '26.9.14 6:20 AM (122.35.xxx.198)

    흠...
    전 시아버님 유산 남편과 남편 형제가 나눠가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저 거기는 사별했으니 동서에게 간 거고요.
    그냥 무심하게 주머니돈이 쌈지돈 하고 잊어버릴 것 같아요. 이혼 하실 가능성 낮죠?

  • 82. 그럼요
    '26.9.14 6:27 AM (45.46.xxx.92)

    제가 그런 푼돈 관여할 일이 아닌데요.
    그래도 마음은 헛헛하네요.
    딸이 있었다면 너보다 더 예뻤을까. 너 참 예쁘다.
    어머님이 의식 있을 때 마지막 남기신 말씀이신데.
    그걸 억만금보다 소중히 기억해야겠죠.

  • 83. 그게
    '26.9.14 6:30 AM (70.106.xxx.95)

    동서가 수절과부로 혼자 애 둘 키우면 당연히 받아야하지만
    입양했던애들도 파양하고 싶어한걸 시어머니가 키우고
    전 동서는 새로 시집간지 오래라는건데 유산 받는것도 이상한거.
    근데요 직접 유언장 보신건 맞는거죠?

  • 84. 전
    '26.9.14 6:33 AM (45.46.xxx.92)

    유언장 못 봤죠. 남편도 봤나 모르겠어요. 그게 중요할까요

  • 85. 암튼
    '26.9.14 6:44 AM (70.106.xxx.95)

    저라면 이제 기일은
    남편 니가 알아서해라 할래요
    너 동서랑 조카들한테 연락해서 같이 하렴.
    유언장으로 시엄니의 본심은 다 알았다고요.

  • 86. ㅇㅇ
    '26.9.14 7:02 AM (73.109.xxx.54)

    어이없고 기분 나쁘네요
    가족으로 인정 안했다는 거잖아요
    옆집 사람과 아무리 친해도 유산은 찾아오지도 않는 자녀에게 주는 것처럼 그저 옆집 사람 정도의 존재였다는거
    저라면 그런 노인네 기억하지 않으려 노력할 거예요

  • 87. 에엥?
    '26.9.14 7:03 AM (211.105.xxx.110)

    유언장 못 봤죠. 남편도 봤나 모르겠어요. 그게 중요할까요
    ㅡ
    남편도 님도 확인못했다면 이건 말이또 다르죠

  • 88. . .
    '26.9.14 7:28 AM (118.235.xxx.44)

    유언장 확인하세요
    시어머니한테 받은 돈 혼자쓰는 남편이었다면서요

  • 89. 전
    '26.9.14 7:30 AM (211.211.xxx.168)

    남편이 빼돌린 건 아닌기 의심이.

    시어머니가 주신 돈 맨날 중간에 말 안하고 인마이 포켓 했다면서요,

  • 90. 00
    '26.9.14 7:32 AM (1.232.xxx.65)

    유언장은 변호사가 보고 집행한건가요?
    유언대로 집행되었다면 남편한테 반이라도 달라고하세요.
    양심이 있다면 내놓으라고요.
    네 엄마 대신 네가 행동해라.
    내 기분 드러운거 네가 해결해.
    네몫 나한테 넘겨.
    하지만 못하시겠죠.
    돈도 많은 내가 왜? 그러면서.
    산소 안가는게 뭘 복수라고 그러세요.
    눈치가 많이 없으신것 같고
    상황파악 잘 못하시는것같아요.
    진상은 남편이죠. 남편을 잡으세요.
    이것도 안하시겠지만.
    예쁘단말을 뭘 기억해요?
    예쁘다면서 아무것도 안남긴 사람을.
    간병인한테 예쁘다고 한거예요.

  • 91. 남편이
    '26.9.14 7:39 AM (211.105.xxx.110)

    젤 이상하네요.

    그동안 받아온 목돈 혼자 다 쓰고 ㅡ 이거부터가 원글님 무시...
    유산못받은거에 대해서 넌 돈많잖아 이러고
    진짜 뭐여 ...

    무료봉사간병도우미 하나 쓴거에여?

  • 92. 물론
    '26.9.14 7:46 AM (45.46.xxx.92)

    제가 시부모님 24시간 헌신적으로 간병을 한 건 아니고요. 한국에 계신 제 부모님 먼저 돌본 것도 맞아요. 하지만 남편과 전 동서 사이에서 누가 제일 헌신적으로 돌봐드렸냐 하면 제가 제일 많이 한 건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어요. 그런 거 따지는 거 치사하지만 시부모님도 저를 제일 편안해 하셨고요.

  • 93. ㅇㅇ
    '26.9.14 7:55 AM (221.156.xxx.232)

    영국 드라마보면 메이드들한테 친절하잖아요
    속마음도 털어놓고 가끔 의논도 하고요
    메이드들 상전한테 신뢰받는다고 무지 자부심느끼죠
    하지만 거기 까지죠 절대 가족은 아니고
    내일을 돌봐주는 사람일뿐이죠
    어쩐지 그런 드라마가 연상되네요

    시어머니가 원글님을 좋아하고 맘에들어한건 맞을지
    몰라요
    하지만 유산을 남겨줄만큼은 아니었던거죠
    내가족의 범주에는 안넣어주고 다만 나를 잘돌봐주는
    좋은 동양아이
    친절하지 않을 이유는 없죠
    돈도 많이 가져와서 내아들을 편하게 살게해주는데요
    고마운 마음도 있었을거에요
    메이드한테도 고마워하잖아요

  • 94. 에고
    '26.9.14 8:07 AM (118.235.xxx.184)

    속 마음은 며느리가 아니었던지
    인종차별 이었던지 극심한 노욕이네요

  • 95. 111111111111
    '26.9.14 9:11 AM (61.74.xxx.76)

    제 짧은 생각인 영국인시어머니가 남편분에게 증여한 집을 공동으로 주는거로 생각해서 그럴수 있어요 이제부터 남편의 남의편으로 생각하시고 남편이 버는돈 악착같이 모아서 님 재산으로 꾸려야죠 ㅎ 집을 남편명의로 했으니...
    아직 젊은데 마음 편안하게 먹으시고 이제부터 힘빼면 안되니까 더 악착같이 사시면 돼요

  • 96. ...
    '26.9.14 9:20 AM (173.63.xxx.3)

    그냥 솔직해 집시다. 시어머니는 원글님에게 자기 돈 줄만큼 애정이 가는 사람 아니었고 단지 아들과 같이 사니까 아들이 선택한 여자니까 아무말 없었던 거. 죽을땐 내맘이니까 그냥 내 맘가는대로 한것일 뿐.

  • 97. dd
    '26.9.14 9:22 AM (211.252.xxx.94)

    유언장을 꼭 직접 보세요.

  • 98. ㅇㅇ
    '26.9.14 9:23 AM (72.143.xxx.155)

    유언장 못 봤죠. 남편도 봤나 모르겠어요. 그게 중요할까요

    이게 왜 안 중요해요? 남편 행실을 보아하니 실제로는 시어머니가 원글님한테도 현금을 남겼을 가능성이 1프로쯤은 있는거잖아요. 유언장을 보고 그때도 정말 0파운드를 남겼다면 그때 시어머님 맘놓고 흉봐도 되는거죠

  • 99. ...
    '26.9.14 9:55 AM (1.227.xxx.206)

    어떻게 유언장을 당사자들이 아직까지 못 볼 수가 있나요

    유언장이 사실이래도 많이 섭섭하겠네요

    우리나라도 정신적으로 딸에게 기대고
    재산은 아들한테 몰빵하는 경우 많아서 낯선 상황은 아니지만
    어머니에게 큰며느리는 그저 이용가치 높은 동양인이었나 보네요

  • 100. 갑자기
    '26.9.14 10:22 AM (125.129.xxx.136)

    영화 뿌리가 생각나네요

    하녀가 컵에 침뱉아서 가는거

  • 101. ..
    '26.9.14 10:39 AM (125.133.xxx.97)

    유언장 못 봤죠. 남편도 봤나 모르겠어요. 그게 중요할까요

    이게 왜 안 중요해요? 남편 행실을 보아하니 실제로는 시어머니가 원글님한테도 현금을 남겼을 가능성이 1프로쯤은 있는거잖아요. 유언장을 보고 그때도 정말 0파운드를 남겼다면 그때 시어머님 맘놓고 흉봐도 되는거죠 2222222

    남편 행실을 보아하니 실제로는 시어머니가 원글님한테도 현금을 남겼을 가능성이 1프로쯤은 있는거잖아요 222222222222222222222

  • 102. 음
    '26.9.14 10:52 AM (14.45.xxx.216)

    변호사 입회아래 열었겠죠
    그래고 며느리가 유언장에 없으니 공개하지않았구요

    정말 동남아메이드로 생각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금액 상관없이 제가 다 섭섭하내요.

  • 103. ᆢ
    '26.9.14 10:53 A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충격적이네요
    살아생전에도 동양인 며느리 인종차별?결혼때도 반대하셨나요? 지나온 세월들이 답이 될거같아요

  • 104. ...
    '26.9.14 11:13 AM (106.101.xxx.215) - 삭제된댓글

    며느리는 친정에서 집도 주고
    돈이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그랬을까요?
    남편에게 어머니 생각이 무엇인지 물어보세요.
    우리나라 어머니들도 말 따로 돈 따로인 경우 많잖아요.
    대개 없는 사람에게 돈을 더 주긴 해요.

  • 105. ...
    '26.9.14 11:14 AM (106.101.xxx.215)

    며느리는 친정에서 집도 주고
    돈이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그랬을까요?
    남편에게 어머니 생각이 무엇인지 물어보세요.
    우리나라 어머니들도 말 따로 돈 따로인 경우 많잖아요.
    대개 없거나 뭔가 짠한 사람에게 돈을 더 주긴 해요.

  • 106. 그니까
    '26.9.14 11:23 AM (45.46.xxx.92)

    남편이 말은 자세히 안 하는데, 그래도 어머니는 동생네가 늘 맘에 걸리고 아픈 손가락이니까 능력 되는 한 두둑히 챙겨주고 싶으셨던 거라는 뜻인 것 같아요. 애들 엄마가 버리고 떠난 후에 할머니가 하느라고 했건만 애들이 사춘기에 삐뚤어져서 둘 다 중학교도 졸업 못했거든요. 그런데도 떠난 며느리에 대해서도 원망보다 미안한 마음이 컸었나봐요. 유산 남겨주신 거 보면 할머니 간 자리 엄마가 다시 좀 채워주길 부탁한다는 의미였을런지요.

    반면 저는 알아서 척척 돈도 잘 벌고 애도 잘 건사하니까 고맙고 이쁘지만 돈을 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신 거 아닌지. 시아버지는 인종차별 발언을 대놓고 농담처럼 하셔서 제가 빡친 적 여러번 있었는데 시어머니는 그런 편은 아니셨거든요. 이렇게 좋게 해석하고 잊어버려야 겠죠. 처음에는 생각 못했는데 댓글들 읽다보니 그런 생각이 드네요. 첫째네는 집 줬으니까 둘째네한테 현금 몰빵해주자 엄마 마음에서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다는 걸요.

  • 107. ㅇㅇ
    '26.9.14 11:27 AM (221.156.xxx.232)

    원글님이 유언장 못보는건 당연한거에요
    유언장 공개할때 변호사가 상속인들만 불러서 유언장
    공개한거죠 남편은 불렀으니 가서 확인한거고
    원글님은 상속인에 포함이 안되니까 안부른거죠
    원글님한테 아무것도 안남긴거 맞을거에요
    있었다면 변호사가 알려줬겠죠
    남편이 수상하다는분들 너무 나가셨어요

  • 108. 유언장
    '26.9.14 11:40 AM (221.141.xxx.172) - 삭제된댓글

    못보는게 당연하는건 말도 안되네요
    가족 다 있는곳에서 공개해서 받을사람 아닌사람 거기서 아는건데
    상속인만 불러서 공개한다는거 듣도보도 못함
    꼭 유언장 직접 확인하세요
    원글님도 가족인데 그걸 왜 못보나요

  • 109. ㅇㅇ
    '26.9.14 11:49 AM (116.42.xxx.177)

    섭섭하죠. 저도 뒤통수 치는 느낌인데.. 외모에서 오는 닟설음은 엄청난단 생각이 다시 들어요. 원글님 행복하세요

  • 110. ᆢ
    '26.9.14 11:54 A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상황이 전혀 말이 안되는게 자식들버리고 떠난 며느리한테는 유산 남기셨다는게 미안함때문에? 원망이 앞서는게 당연한데...인종차별말고는 해석이 안되는 절대로 일반적 상식이 아니네요

  • 111. ㅇㅇ
    '26.9.14 11:55 AM (175.208.xxx.81)

    부모가 공정하게 처신하기가 어려운거봐요
    저희 집도 재산 많이 까먹은 막내 남동생을 더 챙기는거 같아요
    그동안 도움을 많이 줬던 큰동생보다 ..
    아픈 손가락이라서 그런가 ..
    암튼 기분이 상하는것은 어쩔수가 없죠
    저도 그맘 뭔지 알아요 저도 엄마한테 느낀 실망과 서움함을 달래고 있어요
    말이라도 따듯하게 이만저만해서 그랬다 설명도 없이 통보하듯이 참 처신 잘 하는 어른 없나봐요
    난 안그래야지 결심하게 되는데...

  • 112. ...
    '26.9.14 11:57 AM (39.123.xxx.101) - 삭제된댓글

    자기 남편이 며느리 앞에서 인종차별 발언하는데 그걸 놔두는 시어머니라면 뭐

  • 113. 그쵸
    '26.9.14 12:02 PM (45.46.xxx.92)

    제가 이해가 안 가던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에요.
    입양이든 친자든 손주들 골고루 유산 주고 싶어 하시는 건 이해해요. 평소에도 아주 작은 액수지만 다른 손주들도 줬으니 저희 아이도 똑같이 받으라고 애기 때부터 용돈 챙겨 주셨거든요.

    근데 애들 버리고 재혼해서 집 판돈 플러스 남편 사망 보험금 플러스 남편이 남긴 상당히 많은 전 재산 싹다 챙겨서 이민 간 며느리한테는 유산을 남겨주시고 곁에서 경조사 챙기고 병원 모시고 간 저한테는 0파운드라니??

    워낙 사랑했던 둘째 아들한테도 공평하게 준다고 생각해서 그 식솔들한테 더 주신거라고 생각해야겠어요. 제가 동양인이라 저한테 한푼이라도 가는게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요. 그쵸?

  • 114. ...
    '26.9.14 12:08 PM (39.123.xxx.101)

    그래도 유언장은 확인해보세요
    남편말만 믿고 추측하는 것보다는 본인이 직접 보고 판단하시길

  • 115. 생전에
    '26.9.14 12:49 PM (58.182.xxx.59)

    평소 남편의 입김이 들어간거죠.
    ..는 돈 많다. ..는 돈 잘 번다. ..이번에 친정서 뭐 해줬다.
    남편은 평소 부인을 시엄마한테 .. 그 느낌을 가볍게든 대화중이든 전달 했을거에요.

  • 116. 그러고보니
    '26.9.14 1:02 PM (45.46.xxx.92)

    남편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다시 한 번 물어봤거든요.
    이 집 식구들은 돈 얘기 하는 걸 극혐해요. 가령 시엄니가 제 아이 앞으로 유산을 남기셨다 그 말은 하지만 구체적으로 얼마냐 그런 말은 절대 안 해요. 동생네 앞으로 얼마를 줬는지도 액수같은 거 입에 담는 거 너무 천박하다고 절대 안 해요. 내 앞으로는 1도 없었던 게 맞냐 대 놓고 물었더니 대답을 흐리네요. 잘 모르겠다... 사실은 있는데 너무 미약해서 창피해서 말을 안 한 건지 액수에 상관없이 자기가 꿀꺽하려고 없다고 했었는지 아니면 진짜 없었는데 자기도 생각해보니 미안해서 모르겠다고 하는 건지요. 영국식 화법 참 힘드네요.

  • 117. 돈 얘기
    '26.9.14 1:21 PM (106.101.xxx.7)

    하는게 쉽지 않지만 본인 입장이나 기분을
    남편에게 솔직히 말해보는게 좋을 것같아요.
    어떻게 모든 돈을 챙겨 가버린 며느리는 주면서
    곁에서 돌본 나에게 한 푼도 안주신게 진짜 맞냐?
    돈의 액수를 떠나서 서운함이 너무 든다.
    유서의 내용을 정확히 말해주던지 보여달라.
    유서도 보고 남편의 말도 정확히 들어본 후에
    마음을 정리하는게 좋을 것같아요.

  • 118. 이방인
    '26.9.14 1:37 PM (125.244.xxx.62)

    슬픈현실이지만
    시어머니는 원글님을 가족이라 생각 안하신듯하네요.
    자기 아들이 데려온 그냥 사람이였네요.
    겉으로는 아들과의 소통위해
    무난하게 지낸듯하지만.
    속으로는 내 며느리로 인정 안한거네요.
    아마도 인종차별 마인드가 깔려있었던거겠죠.
    배신감과 서운함 너무 당연해요.

  • 119. ..
    '26.9.14 1:37 PM (220.85.xxx.149)

    유언장 보여달라하세요. 거짓말 같아요

  • 120. 완전
    '26.9.14 1:52 PM (180.229.xxx.164) - 삭제된댓글

    기분 나쁜데요.
    제3자인 우리들도 기분나쁜데
    진짜 배신감드실듯합니다

  • 121. ㄷㄷ
    '26.9.14 2:28 PM (211.46.xxx.113)

    원글님이 영국인 시어머니에게 가스라이팅 당하신듯
    이쁘다 이쁘다 하면서 본인 돌보게 하고
    결국 유언장에 극한 인종차별.....
    어차피 본인은 죽었으니
    며느리가 배신감에 노발대발 하든말든 상관없죠

  • 122. ...
    '26.9.14 2:39 PM (221.165.xxx.247) - 삭제된댓글

    한국도 비슷해요 전에 다니던 직장 사장아버지가 외아들인 사장한테 85% 나머지 15% 누나와 여동생 둘한테 상속한다는 서류 본적 있어요

    외아들이라 사장 와이프가 모시고 산걸로 알거든요 며느리의 대한 내용은 없었어요

  • 123. 에구
    '26.9.14 2:44 PM (211.105.xxx.110)

    시아버지는 인종차별 발언을 대놓고 농담처럼 하셔서 제가 빡친 적 여러번 있었는데 시어머니는 그런 편은 아니셨거든요
    ㅡ
    이게 답은 아닐지...
    보통 부창부수더라고요..

    원글님이 원하는 답을 못드려서 미안해요 ..

  • 124. ㅇㅇ
    '26.9.14 2:49 PM (221.156.xxx.232)

    남편이 웃기네요
    왜 돈문제를 명확히 안밝히나요
    천박? 돈이 돈이지 얼마인지 액수 얘기하는게 천박하다고요
    웃기는 마인드네요
    아내집에서 공짜로 누리고 살면서 돈문제는 꺼내면
    천박하다고 윽박지르면서 잘난체하는군요
    남편부터가 인종차별주의자였던거 같아요

    시어머니가 생활비로 주신돈도 얼만지 밝히고
    아내랑 나눠써야지
    혼자 꿀꺽한거 보면 셈이 흐린 타입이네요

    모호하게 흐리면서 진실을 알려하면 천박하다며
    뭐라 하는거 그게 가스라이팅이에요

    원글님 자식들 상속받은거 조카들받은거 제수씨 받은거
    도대체 왜 안알려줍니까
    당연히 원글님도 알고 있어야죠
    남편이 먼저 선을 긋고 사니 시어머니도 원글님한테
    선을 그은거죠
    친절한것과 별개로 속마음이요

  • 125. 한국여자 네요
    '26.9.14 3:32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내돈은 내돈 부모돈도 내돈..

    남편이 잘 아네요
    "니가 우리중에 제일 돈이 많으니까
    너는 안 줘도 된다고 생각하신 모양이지"

  • 126. 한국여자 맞네요
    '26.9.14 3:32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내돈은 내돈 부모돈도 내돈..

    남편이 잘 아네요
    "니가 우리중에 제일 돈이 많으니까
    너는 안 줘도 된다고 생각하신 모양이지"

  • 127. ㅇㅇㅇ
    '26.9.14 3:45 PM (116.42.xxx.177) - 삭제된댓글

    남편이 남인가요?
    ​아무리 돈 이야기를 꺼리는 문화라 해도, 배우자에게 유산 소유 여부나 행방을 "잘 모르겠다"며 말을 흐리는 것은 문화 탓으로 돌리기 어렵죠. 재혼한 동서에게도 주는 유산을 마지막 모신 며느리에게 안주나요. 뒤통수 제대로 치는거죠.

  • 128. ...
    '26.9.14 4:03 PM (183.97.xxx.210)

    원글님 좋게좋게 해석하시고 정신승리하십쇼~
    그냥 찐가족아니었는데 님은 다른 답을 정해놓고 계시네요.

  • 129. ..
    '26.9.14 4:05 PM (125.133.xxx.97)

    모호하게 흐리면서 진실을 알려하면 천박하다며
    뭐라 하는거 그게 가스라이팅이에요 222222222

  • 130. 그러니까
    '26.9.14 4:18 PM (221.161.xxx.195)

    우리나라 시어머니가 본인 돌봐준 동남아 며느리 팽하고
    유산 다른 가족에게만 나눠준거랑 똑같은데...
    그렇게 생각하면 느낌 오네요.
    남편분께 유언장 보고싶다 하세요.
    원글님 자녀에게는 얼마나 주셨나요?
    얼마 안되는 돈으로 맘상하게 하네요.

  • 131. ...
    '26.9.14 4:23 PM (112.187.xxx.226)

    남편아, 네 어머니가 나에게 한 푼도 안남긴건 나를 가족으로 생각하지 않은거야.
    이제보니 너도 마찬가지네.
    여태까지 나는 네가 가족이니까 내집에서 살게 했지만 이제는 아니야.
    내집에서 나가 줘.
    어머니에게 받은 시골집으로 가면 되겠네.
    여태까지 내집에서 산 집세와 생활비는
    내가 계산해서 따로 청구할게.
    이제 빠이빠이 하자.

  • 132. 미친시가
    '26.9.14 4:34 PM (118.235.xxx.55)

    그집안 시가 사람들이 다 원글님을 무슨 간병인으로 본거에여?
    입이있으면 변명이라도 하고 손이 있으면 빌기라도 해야지
    그집남편 뻔뻔하네요
    되게 맑은사람들인척하면서 제일 뒤가 구린 스타일들

  • 133. 워워
    '26.9.14 4:52 PM (117.111.xxx.5)

    그러지 마세요들
    원글님은 가족이었다고 믿고 싶은것 같은데

  • 134. ㅇㅇㅇ
    '26.9.14 5:33 PM (116.42.xxx.177)

    저도 화나긴 한데 워낙 틀리긴 하니 여기 영국인과 결혼하신분 계시면 조언좀 해주세요.
    그리고 여하튼 남편 에게 한국이라면 있을수 없고 기분 나쁘다는건 전달 하세요.

  • 135. ..
    '26.9.14 5:33 PM (125.133.xxx.97)

    남편아, 네 어머니가 나에게 한 푼도 안남긴건 나를 가족으로 생각하지 않은거야.
    이제보니 너도 마찬가지네. 22222222222222

  • 136. 확실히
    '26.9.14 7:18 PM (175.201.xxx.202)

    섭섭한거 맞아요.저도 순간 인종차별?
    그게 아니라면 최소 수고했다는 자필 편지라도있어
    야하는 상황아니예요?

  • 137. 그게
    '26.9.14 7:30 PM (45.46.xxx.92)

    인종차별이라고 싸잡아 생각하기엔 애매한게요.
    동남아 며느리들은 그야말로 돈 때문에 팔려오다시피 한 경우잖아요, 대부분.
    저는 돈을 싸들고 왔으니까 다르지 않나요. 직업도 튼튼하고 언어 문제도 없고요.
    시부모님도 고맙다 미안하다 틈날때마다 그러셨어요. 그래서 유산을 안 주셨을까요.
    너는 걱정 안 돼. 알아서 잘먹고 잘 살거니까. 그래도 사람 기분이 그게 아닌데 말이죠.

  • 138. 그리고
    '26.9.14 7:44 PM (45.46.xxx.92)

    제가 간병까지 한 건 아니에요. 솔직히 한국 친정 부모님 간병하느라 휴직하고 몇 년씩 가있었지 시부모님 그렇게까지 해드리지 못했어요. 다행히 두 분 다 병환이 깊게 오래 앓지 않으셨고 어쩌다 기회가 닿아서 임종도 지키고 했죠. 제가 유산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할 만큼 잘 해드린 것도 없어요. 다만 사돈의 팔촌까지 조금씩 다 나눠 주셨는데 맞며느리인 저만 쏙 빠진게 참 이상하다 싶었던 거죠.

  • 139. ...
    '26.9.14 7:48 PM (183.97.xxx.210)

    인종차별이 뭔지 모르심? 그들에겐 돈의 유무와 관계없이 피부색이 계급이고 동질감의 근간인거에요.

  • 140. ...
    '26.9.14 7:52 PM (183.97.xxx.210)

    근데 원글님 '아냐.. 그건 아닐거야'하고 답은 정해놨으면서 글은 왜 올리신건지?

  • 141. 마음이
    '26.9.14 8:01 PM (45.46.xxx.92)

    이상해서요. 그깟 돈 난 필요 없으니까 안 주신 건가봐, 생각하면서도. 헛헛하네요. 내가 여기서 속상해 해도 되는 건가 궁금하고요.

  • 142. 거짓말
    '26.9.14 8:32 PM (220.123.xxx.209) - 삭제된댓글

    유언장 보여달라하세요 가족들이 시어머니 유산 모두 입싹 닦고 즤들 실속챙기고 님 우습게 보는 상황같으니

  • 143. sksmssk
    '26.9.14 9:22 PM (1.252.xxx.115)

    저랑 친구 하자고 하고싶네요. 인종?보단 전형적인 차별이죠. 넌 알아서 잘 살지않니? 부족한 둘째는 이거라도 있어야지 하는...
    전 하향 결혼이라 친정 반대가 심해서 첨부터 막 주시진 않고 사는거보고 증여해 주신 케이슨데요 돈얘기 천박하다고 안하고 저없을태 하는거 완전 똑같아요. 모자 둘 사이가 아주 각별한 게 차이긴 하네요. 겉으론 딸같네 번지르르하게 하고 뒤에선 제 욕에 친정 시기질투ㅡ열폭하는 애 같아요. 받을건 우리한테서 ,주는건 못사는 시누이ㅠ. 이 모든걸 뒤에서 자기들끼리 합니다. 갈수록 제 부모와 모친을 속으로 비교하며 친정서 주는건 남아도니 당연하다 ?하는 식. 정작 씀씀이는 80넘은 시모가 자격지심으로 더큽니딘.
    저는 이십년 차인데 이제 같이 해주러고요. 가족이라하고 속으론 선을 그었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란 걸 분명히 말하시고 똑같이 해주세요

  • 144. 여기는
    '26.9.14 9:41 PM (211.105.xxx.110)

    문제가 심하지요..윗님도 살면서 서운한일 많으셨겠지만, 원글님네는 동서가 재가했는데도 유산을 남겼다잖아요.. 이게 영국사람들끼린 되는건가..
    입양한 손주들 다 키워주고 ...

  • 145. ᆢ
    '26.9.14 11:32 P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동남아 매매혼과 나는 다르다는 얘기까지...
    원글님 정신승리가 대단하네요
    돈 얘기 극혐하는 유럽인은 듣도보도 못했네요
    얼마나 계산이 정확하고 유산받은것도 액수까지 세세하게 자랑많이하는 사람들인데요

  • 146. ㅇㅇㅇㅇㅇ
    '26.9.15 9:14 AM (39.7.xxx.196)

    내생각도 남편이 중간에서 가로챈느낌
    유언장 좀 보자하세요
    아무서명도 해주지 마시고

  • 147. ㅁㄴㅇ
    '26.9.15 2:24 PM (118.47.xxx.99)

    원글님, 사실은 뭘까 궁금해요. 유언장 꼭 직접 확인하시고 추후 알려주시겠어요?

  • 148. 제 생각
    '26.9.15 4:59 PM (121.134.xxx.123)

    제 생각엔 인종차별은 너무 나간 것 같고
    (정말 인종차별 하는 분이었다면 죽는 순간에 딸이 있었다면 너처럼 예뻤을까 너 참 예쁘다, 이런 말 안 나와요)
    원글님도 마음이 헛헛하고 서운하다보니 생각이 너무 나가신 것 같고
    평소에 인종차별 이슈 많이 겪어보거나 들어본 분들이 너무 거드신 것 같네요
    그래도 가까이 평생을 임종까지 그렇게 가깝게 같이 보낸 분이 그러지는 않을 것 같아요
    저는 그보다는 남편의 컴플렉스가 마음에 걸리네요ㅠ
    평소에도 시어머니가 주신 생활비를 슬쩍하던 분인데
    저도 유럽 생활 오래 해봐서 아는데
    거긴 이렇게 우리처럼 노골적으로 마음 가는 곳에 돈이 간다고 백프로 대입해서 생각하는 문화가 아니쟎아요
    실제로 그래서 시어머니도 그냥 평소에 아픈 손가락에 나눠주셨을 것 같고
    워낙 부유한 원글님한테는 안 남겨도 된다고 (그게 사랑의 징표라고 생각하지 않고) 가볍게 생각하셨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찬가지 이유로 남편도 워낙 부유한 원글님이 이런 거에 의미 두고 따질 거라고 생각못하고
    슬쩍 넘어가보려고 한 거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돌아가신 분과의 애정어렸던 관계까지 변질된 추억으로 남지 않게
    사실을 확실히 아시게 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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