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몇명 안남은 친구들도 요즘은 만나기가 점점 싫어져요
이유는.... 자기말만 주야장천
중간에 겨우 끼어들어 내얘기 하려고 하면 폰 보고 딴짓
자기 얘기 아니면 내가 알지도 못하는 지 동네 언니 얘기
그리고 또 한가지는 다들 기억력이 떨어저서 자꾸 한얘기 또하고 또하고 어제 내가 해준 얘기 나한테 하고 ㅋㅋㅋ
최근 일인데도 기억안난다 하고
이래서 멀어지나봐요
그나마 몇명 안남은 친구들도 요즘은 만나기가 점점 싫어져요
이유는.... 자기말만 주야장천
중간에 겨우 끼어들어 내얘기 하려고 하면 폰 보고 딴짓
자기 얘기 아니면 내가 알지도 못하는 지 동네 언니 얘기
그리고 또 한가지는 다들 기억력이 떨어저서 자꾸 한얘기 또하고 또하고 어제 내가 해준 얘기 나한테 하고 ㅋㅋㅋ
최근 일인데도 기억안난다 하고
이래서 멀어지나봐요
전 30대 부터 그랬어요
그런데 찜방 다니면서 보니 그 나이넘으면 이젠 손주자랑 며느리 자랑 이런거 배틀 합디다
경제력도 확실히 갈리기 시작해서 여행얘기까지두요
그래서 나이들면 산에 다니나 봅니다. 혼자서 하기 가장 좋고 대중교통이 있어서요
진짜 제발 아는 동네 언니 이야기만 안해도 그럭저럭 만나겠어요
아는 동네 언니 시모 올케 얘기를 왜 내가 알아야 하냐구..
귀한 시간 할애 했는데 내 이야기는 꺼내지도 못하고
나는 전혀 모르고 알 필요도 없는
아는 동네 언니 시모 이야기만 잔뜩 듣고 오다보면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만 들어요
동네 언니얘기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그 언니 얘길 내가 왜 알아야 하는지.
그중에 압권은
내가 어제해준 얘기 나한ㅌ[ 또하고..
이런 사람 답없어요
그래서 겸사겸사 이사했어요.
일년에 두세번 만나니 딱 좋아요
근데 20대후반에 회사 다닐때
제가 이야기 하면 제주변인들 이름을 다 기억해주는 언니가 있었어요.
그때는 몰랐는데 나이 드니
그 언니가 그만큼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었구나
저도 이야기 들을때 이름이나 특징적인거 기억하고
되짚어 주고 있는데
상대와 아야기 할때 뭔가 공감대가 생긴거 같아 좋던데요.
물론 내 이야기도 상대 이야기도 핑퐁일때요.
근데 20대후반에 회사 다닐때
제가 이야기 하면 제주변인들 이름을 다 기억해주는 언니가 있었어요.
그때는 몰랐는데 나이 드니
그 언니가 그만큼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었구나
저도 이야기 들을때 이름이나 특징적인거 기억하고
되짚어 주고 있는데
상대와 아야기 할때 뭔가 공감대가 생긴거 같아 좋던데요.
물론 내 이야기도 상대 이야기도 핑퐁일때요.
자기말만 주구장창 하는 진상은 피해야 하고요.
50대 되니 친구 진짜 필요없네요
왜 친구한테 그렇게 공들였는지 후회되요.
만나기 귀찮아요
같이 나이들어가는 시누이 둘과 그런 고충을 얘기했더니
저마다 나도,나도..하더라구요.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안심도 하면서 ㅎㅎ
모르는 남 얘기, 했던 얘기를 반복하고 있으면 시선만 고정한 채 저도 모르게 딴생각 하고 있어요.
다들 하고픈 말이 많은지 끼어들지않으면 말할 기회가 없어요
동네 아는 사람들 얘기를 왜 나한테 하는지..
20대 초반부터 12명이 지속적으로 모임을 했어요. 점점 불편한 친구들을 빼다보니 편안한 친구들만 남았는데 배제된 친구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이기적이고(베풀줄 모르고 인색함), 잘난 척만 하고(친정. 시댁 부유한 것부터 본인, 남편, 자식 자랑), 모임 자체를 이용하는 친구(도움 요청)였어요. 남은 친구들은 말수 많지 않고 늘 들을 준비가 되어 있어요.
수준이면 귀여운데요? 저는 요즘 친구 두명 마음으로 손절했는데 이유는 자기 생각만 옳다는 식으로 확신있게 말하는 태도에 정이 떨어졌어요. 내 고민에 자기 생각을 단호하게 말하는거. "그랬구나??" 가 안되는 ...
그럼 무슨얘기를 하는게 좋을까요?
돌아돌아 건강얘기? 보조식품?유기농?
제 지인들은 먹거리에 관심 많아서 건강식품 얘기하는데 전 아무거나 맛난거 먹는거 스타일이라
무슨얘기 좋아하세요?
저도 맨날 같은 소리 듣는거 지겨워서
거리 두고 있어요.
저도 자기 말이 맞다는 확신을 강한 어조로 말하는 사람들 이제 힘들어서 못 보겠어요. 늘 자기는 다 잘하고 나만 문제있는 사람으로 몰아가서 조언이랍시고 강하게 훈수두고, 나중에 만나면 왜 자기 말 안듣느냐고 또 잘난체 ㅋ 매사에 잘난 인간들 너무 지겨움. 심지어 식당도 자기는 맛있는 데만 가고 시모한테도 잘하고 남편한테도 잘하고ㅋㅋㅋㅋ 야 인생에 어떻게 정답이 있니?
내가 해준 얘기를 나한테 한다는 대목에서 뿜었어요. ㅋㅋㅋㅋ
전 1년에 한 번 만나는데도 만나기 싫어요. ㅠㅠ
자랑 안 하고, 동네 언니 얘기도 안 하는데, 그냥 재미도 없고 피곤해요.
관심사가 다르니 옛날 얘기만 계속 하고.
친구 안 만나고 이렇게 살아도 괜찮은지 가끔 걱정도 되고 그래요.
맞아요. 지인이 맨날 동네친구 재산,아들,며느리,친정오빠치매,재산,친정조카.ㅜ 너무 힘들고 전화하고 나면 다신 안만나야지 매번 생각했어요.그래도 계속 연락하니 또 마음 약해져서 가끔씩 받아주고 만나고
그렇게 텀을 오래두니 요즘은 거의 연락안하네요.
그럼 친구들하고 그럼 무슨 얘기하나요...
이런저런 사소한 얘기들도 나누는거지요. 어떤 심오한 얘기들을 나눠야하는지요.
옛날 학창시절 얘기부터 가족얘기,건강얘기, 책얘기,영화얘기,취미얘기, 주변사람들 얘기 등
아주 사소한 얘기들까지 나누느라 늘 시간이 부족하고,
좋은데요...
만나보면 상대 얘기에 집중하는 사람이 드물어요.
건성으로 듣고 자기 할 말에만 정신이 팔려 있어요.
갈수록 소통이 쉽지 않음을 느낍니다.
어떤 대화를 해야하는지가 저도 의문이었어요.
당근 모임에서 처음 만나는 날이었는데
그 짪은 시간 한 사람의 지인과 친척이야기를 다 들얺었어요.
다시 만날수있을지도 알수 없는 만남이었는데 말이죠.
만나고 이야기하는 행위에 회의가 들던 날이었어요.
자랑도 듣기싫고 남 이야기도 듲기싫은데 그런다고 인생이 어떻고따위의 철학이야기도 싫잖아요.
박학다식한것도 아니라 한두마디하면 밑천 드러나구요.
저같은 내향인은 사회생활 못할것같아요.
나이 들면 시야도 좁아지고
대화내용도 늘 같아요
저는 1년에 한번만 만나자고 선언했어요
그것도 1시간 지나면 지겹다고 ㅋㅋㅋㅋ
다들 같은 생각이군요.
만나서 맛난 식사하고 잠깐 대화 나누는건 반갑고 즐거운데 시간이 길어질수록 맨날 같은 얘기 쓸데없는 나도 모르는 자기 지인 얘기 전에 한 얘기 마치 처음 하는듯 신나서 하면 이걸 모르는척 대꾸해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어느날은 하도 지겨워서 다른 일있다 하고 먼저 일어난 적도 있네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멀어지더군요.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젊을땐 친구 만나는게 그렇게도 즐겁고 헤어지기 싫던 시절도 있었는데 말이죠
7명이 1년에 서너 번 만나는데 40년 넘은 오래된 동창이에요.
그런데 늦게 오는 애들은 맨날 늦게 오고 한 시간 두 시간씩~
지난번에는 늦게 와놓고 음식 한꺼번에 시켜서 다 식었다고 그 얘기를 먹으면서 몇 번을 하는지 질려 버렸어요. 그래서 이제는 모임도 힘들다 그런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싹 식었다거나 할까?
1년에 그냥 한 번만 보면 좋겠어요.
무슨 얘기하면 좋을까요요? 저 개인적으로는 본인들 스스로 자기개발하는 얘기들으면 자극되고 좋던데..
그래서 그냥 골프를 갑니다
전 차라리 동네 언니 얘기여도 주제라도 좀 바뀌는게 낫네요. 인간관계 극히 좁은 친구는 할 얘기가 시부모, 친정 얘기 밖에 없어서 새로운 것도 없고 너무 단조로워요. 맨날 그게 그거. 따분해서 듣는게 고역이에요.
친정엄마 1명도
나의 얘기.상황은 관심 1도 없고
주구장창 본인 위주의 얘기.
아프다.어쩐다 얘기듣느라 듣기 싫어
ㅁㅊ 겠는데.
본적도 없는 지인들얘기를 어찌 듣고 계시나요??
대단들 하심니다요.
괴로운것보다 외로운게 낫다..
나이드니 친구든 뭐든.
본인 위주의 사람들
절대 안 만나져요.
한번보고도 땡~
전 그래서 운동하거나 같이 영어토론하거나 북토론하거나... 거리두는 모임에
찐친구는 카톡으로 안부묻고 뜨문뜨문 만나요
남은 인연들을 생각해보니
그런 얘기도 하긴 하죠 안 할 수는 없어요
근데 다른 얘기를 더 많이해요
책 전시 영화 여행 바느질 목공 음악 그런거요
그리고 자기 고민도 털어놔요
그럼 진지하게 듣고 같이 고민해주고
다섯시간은 순삭입니다
같은 얘기를 하는 느낌이 안들어요
정리한 사람들은 지난번에 한 그 얘기를 또해요
명품가방 옷 동네사람 그런얘기가 별로 다르지 않는데
또해요
같이 욕해주는 것도 지겹고
잘 모르는 명품얘기는 하품나고
그래서 안만나요
수다라는게 본인의 신변잡기 아닌가요.
그 사람 주위에 있는 사람이고 이 친구는 이런 친구들과 친하구나.
저는 재밌던데요. 뻔히 서로 아는 내사정 걔사정 만나서까지 할말 있음 고맙지만.
그럼 만나면 한 주제로 회의라도 해야 하나요
그냥 만나면 온갖 잡스런 이야기 하며 수다떨다
헤어지는거지..
전 모임 그런거 하나도 없지만
두 세명 친구 만나면 온갖 잡스런 이야기 하고
들어주고 공감해 주고 그래요
진짜로 알지도 못한 친구 동네 언니를
길에서 만나면 알아 볼 것 같아요 ㅋ
그런데 원글님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러고 있을지도....
저도 설마 했는데 했던 얘기 또 했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저 아직 40중후반인데 말하고 나서 깨달음. ㅎㅎㅎㅎ
그렇게 늙어가는거죠.
괴로운것보다 외로운게 낫다.. 22222222
고민이야기, 뭔가 이룬거 사소한거 있잖아요, 깨달은거, 자신의 비전
이런 얘기하는거 좋아하는데
이런 모임 1개 있어요.
만나면 어떻게 지냈는지, 뭐 또 고민있으면 얘기하고 도움될말 있으면 해주고 그래요
시간 아깝단 생각은 안들어요.
그치만 저도 지난인연들은 참 한심한 만남들이었어요.
그런 만남은 다 정리했어요
요새 사회가 너무 예민해서 대화도 불편해요.
윗 댓글만 봐도 뭐그리 안되는게 많은지 ㅋㅋ
사는게 다 똑같은데 자랑 될만한거 아이들 학업 얘기, 남편 얘기, 자기 일 얘기, 재테크 얘기, 사는 얘기나 취미 (나이드니 하나하나 경제수준 드러남) 다 자랑 얘기 되기 십상이고 다 피하니 할 얘기없어요 ㅎ
주변봐도 죄다 종교모임만 남음... ㅎㅎ
서울 사니 더 그런것 같아요.
요새 사회가 너무 예민해서 대화도 불편해요.
윗 댓글만 봐도 뭐그리 안되는게 많은지 ㅋㅋ
사는게 다 똑같은데 자랑 될만한거 아이들 학업 얘기, 남편 얘기, 자기 일 얘기, 재테크 얘기, 사는 얘기나 취미 (나이드니 하나하나 경제수준 드러남) 다 자랑 얘기 되기 십상이고 다 피하니 할 얘기없어요 ㅎ
주변봐도 죄다 종교모임만 남음... ㅎㅎ
오래된 모임일수록 빈부격차 벌어지는게 더 민감하고
새로운 모임은 서로 간을보니 불편하고 서울 사니 더 그런것 같아요.
친구.' .괴로운것보다 외로운게 낫다.. 33333333333
그 친구가 자기 얘기할때 똑같이 폰 보고 딴짓 해보세요
얼굴 일그러지는거 감상하시고 그때 손절하셈
저 윗분 저랑 같네요
저도 등산하고 주4회 피클볼 치고
당근영어모임 2개 하고.
이런 생산적인 모임이 좋지
앉아서 주구장창 의미없는 대화 싫어요
귀차니즘이 심해지는 나이이거나
아쉬울 게 없어서 그런 거겠죠.
무난한 가정의 남편 자식들 소수의 지인 등등...
이런 분들과 교류잘하고 살면 뭐 친구 필요없다 하겠죠.
거기다 경조사 부를만큼 부르고...
근데 본인 필요에 따라 친구를 필요 불필요로 나누는건 문제있다봐요
젊은 미혼 시절부터 친구들을 감정 쓰레기통 취급했던 애...
툭하면 심심해 외로워 우울해 너무나 힘들게했던 민폐친구
그때마다 착한 친구들 외면 못하고 만나줬는데
자상하고 멋진 남편과 결혼해서
자석처럼 붙어 놀러다니고 재미있고 편하고
돈 잘 버는 남편 기대서 잘 먹고 잘 사니까
서운한 것 읊어대며 이젠 오랜친구도 다 필요없다나...?
굳이 안 불러도 될 경조사 생기면 냉큼 우리부터 불러서 제일 많이 챙기기도 했고
이젠 가끔 만나면 교만한 표정에 우쭐대는 태도로 일관.
누군 아쉬워서 만나는 줄 아나.
이런 친구는 가족외에는 그 누구에게도 쓸모없는 존재.
저는 나이들 수록 재밌는데요.
다만 만나서 영화보거나 공연보거나 여행가거나
그리고 한 얘기 또 해도
그려려니 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