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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앞 노랭이

| 조회수 : 1,225 | 추천수 : 1
작성일 : 2026-09-09 08:11:17

남편이 벌초하러 나가는 배웅을 하고 현관에 오니

노랭이가 뙇 앉아 있습니다.

동네 밥을 먹고 특식 먹으러 

우리 집에 옵니다.

오늘은 황태를 불러서 쫑쫑

썰어 물과 함께 줬네요.

아침 출근 준비도 바쁜데 요놈 눈을 보니

간식을 안 줄래야~

얼렁 내놓아라 버티고 있어서

 

출근해서 요 노랭이 간식

닭가슴살과 연어캔 주문했어요.

노랭이도 MSG가 들어간 거를 더 좋아할거 같고

저도 좀 더 절약될 거 같기도 하고

아무래도 회사에서 영양분을 파악하고

냥들 건강을 고려해서

전문가들이 만든 것이니 

 

동네 친구냥 줄줄 달고 와도 좋고 한데

제발 똥만 울 화단에 싸지 마라...제발....

너에게는 니똥이라 향이 좋겠지만 나에게는 곤욕이다.

모레도 주문해야지...에고

 

노랭아! 

매일 오고 귀찮게 해도 좋아~

11. 21일에는

울 장남이 특수학교 중등 임용시험 1차를 봐...

작년에는 3차까지 가서 아슬하게 불합격했어.

올해는 꼭 합격하게

복을 물어다 다오! 

부담스러버 안 올까봐 걱정되네

 

**********************

P.S

노랭아~

현관까지만 허락해서 정말 미안해

남편이 비염이 아주 심해.

너 미모가 경국지색이라서

남편이 통 크게 

현관까지 허락한거야.

5해-3해=2해해줘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도/道導
    '26.9.9 1:42 PM

    현관 앞 노랭이보다는
    님의 장남에게 먼저 힘찬 격려의 박수가 먼저인듯 합니다~ ^^
    이곳을 다녀가시는 분들이 노랭이보다는 아드님을 위한 격려의 댓글을 기대합니다.
    부라보~

  • 2. 김태선
    '26.9.9 1:57 PM - 삭제된댓글

    도도님, 즤 장남이 82에서 유명한
    렘노청 공익입니다.

    장남은 심성이 고운게 천성같습니다.
    울산 혜인학교에서 공익으로 근무할 때
    멸명이 엔젤공익이었읍죠.

    현재는 학교에서 행정조교하면서
    열라 공부중입니다.
    올해는 반드시 나갈거야 라는 각오로
    뼈를 갈아서 공부중이라고 본인이
    말합니다..ㅎ

  • 3. 김태선
    '26.9.9 2:00 PM - 삭제된댓글

    도도님, 즤 장남이 82에서 유명한
    레몬청 공익입니다.
    https://naver.me/F8u4JqoI

    장남은 심성이 고운게 천성같습니다.
    울산 혜인학교에서 공익으로 근무할 때
    멸명이 엔젤공익이었읍죠.

    현재는 학교에서 행정조교하면서
    열라 공부중입니다.
    올해는 반드시 나갈거야 라는 각오로
    뼈를 갈아서 공부중이라고 본인이
    말합니다..ㅎ

  • 4. 김태선
    '26.9.9 2:03 PM - 삭제된댓글

    도도님, 즤 장남이 82에서 유명한
    레몬청 공익입니다.
    https://naver.me/F8u4JqoI

    장남은 심성이 고운게 천성같습니다.
    울산 혜인학교에서 공익으로 근무할 때
    별명이 엔젤공익이었읍죠.

    현재는 학교에서 행정조교하면서
    열라 공부중입니다.
    올해는 반드시 나갈거야 라는 각오로
    뼈를 갈아서 공부중이라고 본인이
    말합니다..ㅎ

  • 5. 김태선
    '26.9.9 2:07 PM - 삭제된댓글

    도도님, 즤 장남이 82에서 유명한
    레몬청 공익입니다.
    https://naver.me/F8u4JqoI

    장남은 심성이 고운게 천성같습니다.
    울산 혜인학교에서 공익으로 근무할 때
    별명이 엔젤공익이었읍죠.

    시어머니께서 노환과 치매로
    집에서 주중에는 간변인이 돌봄하고
    주밀에는 형제자매들이 번갈아 케어할 때
    맞벌이하는 엄마 아버지를 배려하여
    본인도 함께 케어한 착한 아들입니다.

    공익으로 궁복무 마칠 때 학부모께서
    엄청 아쉬워하셨어요.
    장남이 학교다닐때 풍물을 하였는데
    반 아이들에게 풍물을 가르쳐
    문광부에 공모하여 상도 받아
    반 아이들도 사회에 나가면 뭐든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키워줘서 감사하다고 연습하는 동안
    아이들이 참 행복해했다라고 하셨어요.

    현재는 학교에서 행정조교하면서
    열라 공부중입니다.
    올해는 반드시 나갈거야 라는 각오로
    뼈를 갈아서 공부중이라고 본인이
    말합니다..ㅎ

  • 6. 김태선
    '26.9.9 2:13 PM - 삭제된댓글

    도도님, 즤 장남이 82에서 유명한
    레몬청 공익입니다.
    https://naver.me/F8u4JqoI

    장남은 심성이 고운게 천성같습니다.
    울산 혜인학교에서 공익으로 근무할 때
    별명이 엔젤공익이었읍죠.

    시어머니께서 노환과 치매로
    집에서 주중에는 간변인이 돌봄하고
    주밀에는 형제자매들이 번갈아 케어할 때
    맞벌이하는 엄마 아버지를 배려하여
    본인도 함께 케어한 착한 아들입니다.

    공익으로 군복무 마칠 때 학부모께서
    엄청 아쉬워하셨어요.
    장남이 학교다닐때 풍물을 하였는데
    반 아이들에게 풍물을 가르쳐
    문광부에 공모하여 상도 받아
    장애를 가져도 사회에 나가면 뭐든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키워줘서 감사하다고 연습하는 동안
    아이들이 참 행복해했다라고 하셨어요.

    제대 후 진로를 특수교육으로 변경하고
    새로 입학 후 작년 졸업했습니다.

    현재는 학교에서 행정조교하면서
    열라 공부중입니다.
    올해는 반드시 나갈거야 라는 각오로
    뼈를 갈아서 공부중이라고 본인이
    말합디더..ㅎ

  • 7. 나무상자
    '26.9.10 10:43 AM

    이쁘고 용감하고 먹성이 좋은^^
    반반 치즈 아이군요.(노랭이라고 부르시네요^^ 제 손자는 오렌지라고 부르더군요^^)
    조금만 약해지심 금방 온집안을 점령할 태세니 조심하세요^^
    복많은 아가, 찬바람에도 감기 걸리지 말고 조심하길.

    복짓는 어머니 덕분에 2차엔 너끈히 목표에 도달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제 언니도 수 십년을 특수학교 교사였어요^^

  • 8. 뿌니맘
    '26.9.11 3:49 PM

    제가 길냥이 밥자리집사 5년차입니다.
    밥 주다보면 욕하는 어르신도 있지만... 고생한다고 수고한다고 격려도 해주시는 분들이 계세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배곯는 생명 밥 챙겨주면 나중에 자손이 잘 된다고 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더라구요~~~
    헌데 진짜로 요~ 5년 사이 딸아이(외동딸 키웁니다.) 하는 일이 다 승승장구 입니다.
    원하는 대학 한번에 딱! 원하는 자격증도 한번데 딱! 원하던 직장도 딱! ㅎㅎㅎ
    노랭이 집사 아드님도 이번엔 딱!!! ^^

  • 9. 요리는밥이다
    '26.9.13 4:07 PM

    노랭이 등에 합격의 동그라미가 딱 있네요!ㅎㅎㅎ
    밥도 많이 먹고 특식도 냠냠 많이 먹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렴!

  • 10. 바람이분다
    '26.9.14 6:16 PM - 삭제된댓글

    예쁜 냥이네요~
    장남분 시험 잘 보시길 바랍니다.

  • 11. 기쁨이맘
    '26.9.24 12:15 PM

    올해 꼭 합격의 대운을 안으시길 기원합니다.
    노랭이랑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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