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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하게 지내는 부부 중 남편이

.. 조회수 : 15,680
작성일 : 2026-09-07 22:02:42

갑자기 아파서 병원 갔다가

큰 병원으로 옮기고 입원하고 검사 결과

큰 질병 진단을 받았어요.

직전 주까지만 해도 아무런 이상이 없었는데요.

매주 보는 사이이고요.

 

어제 원인 찾고 있다고 알게 되었고

오늘 직접 들은 건 아니고,

다른 분 통해 검사 결과도 듣게 되었는데요.

 

어제도 연락 드리긴 했는데요.

오늘도 연락 드리는 게 도움이 될까요?

 

큰 일을 만났을 때 어떻게 하는 게

상대에게 위로가 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너무 좋은 분들이고,

사십대 중반인데 이게 무슨 일인가 싶습니다..

IP : 61.82.xxx.20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26.9.7 10:08 PM (221.138.xxx.92)

    넘 자주 연락이 와도......위로가 될까요.
    전 안될 것 같아요.

  • 2. ㅇㅇ
    '26.9.7 10:13 PM (61.43.xxx.178)

    어제 연락 했다면서 뭘 또요
    전 부담스러울거 같아요
    갑작스러워서 내 감정도 힘든데 누군가를 상대해야 한다는게
    버거울듯

  • 3. 소소
    '26.9.7 10:23 PM (218.152.xxx.203)

    기다려주는 것도 배려입니다

  • 4. ...
    '26.9.7 10:24 PM (211.198.xxx.165)

    지금은 좀 기다리는게 나을거 같아요
    그분들도 지금 멘붕일텐데 연락오고 그러는거 같은말 반복해야할거고 힘들거에요

  • 5. ..
    '26.9.7 10:26 PM (61.82.xxx.201)

    네. 제가 다 괴롭고, 하루종일 생각나고 한데요.
    장기전이니 때때로 필요한 것들 챙겨서 조용히 도와볼게요.

  • 6. ....
    '26.9.7 10:31 PM (58.77.xxx.107) - 삭제된댓글

    지금은 연락 안 하는 게 더 도와주는 겁니다.
    남편의 치료에 집중하느라 정신이 없을 텐데 지인에게 경과 설명하는 것 자체가 괴롭죠. 남편의 치료에 직접 도움이 되는 정보나 의료인이 아닌 사람들은 자제하시는 게...

  • 7. 00700
    '26.9.7 10:38 PM (118.235.xxx.22) - 삭제된댓글

    좀 이상한대요

    이 원글은 여저에게 연락하는 게 아니라
    남자에게 직접 연락한다는 거 같고
    그거 이상한 거 아닌지?

    부부끼리 만남이면 남자가 남자에게 해야죠 연락
    여자는 여자에게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이나요?
    그렇게 지주 만나는 것도 이상합니다

  • 8. ???
    '26.9.7 10:39 PM (118.235.xxx.22) - 삭제된댓글

    좀 이상한데요

    이 원글은 부부 중 여자에게 연락하는 게 아니라
    남자에게 직접 연락한다는 거 같고
    그거 이상한 거 아닌지?

    부부끼리 만남이면 남자가 남자에게 해야죠 연락
    여자는 여자에게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이나요?
    그렇게 지주 만나는 것도 이상합니다

  • 9. ㅇㅇ
    '26.9.7 11:10 PM (101.110.xxx.201) - 삭제된댓글

    윗님 ㅎㅎ 뭐가이상해요.
    일주일에 한번보는 친한 부부있구요.
    저희도그런 부부있어요.
    당연 부인에게 연락하는거지요...

  • 10. ...
    '26.9.8 6:30 AM (211.44.xxx.54) - 삭제된댓글

    매일 연락하는게 무슨 도움이?
    그 부인에겐 전화하나요?
    부인이 바쁠까봐 옆에서 도움준다인가?

    역지사지하면 돼요.
    내 남편이 저럴때 남의 부인이 매일 안부전화한다거나
    내 남편이 남의 부인에게 저렇게 안부전화해도 된다면야...

    제발쫌 사람들아,낄낄빠빠!쫌.

  • 11. 본인도
    '26.9.8 2:11 PM (118.221.xxx.86)

    정신없을텐데
    쓸데없는 본인 궁금증 해결할 연락보다는
    반찬해 가져다 준다던지
    현금 위로금을 준다던지
    이런게 더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12. 아무리 친해도
    '26.9.8 3:42 PM (119.149.xxx.215)

    결국 남인데 이렇게 걱정 빙자해
    구찮게 구는 사람들 딱 질색이에요
    고마워하지도 않구
    가족이 죽어도 어쩔수없는 마당에
    자꾸 그러면 호기심 충족밖에 안된다고 느낄것임
    그렇게 눈치가 없나
    알게모르게 기피하고 싶은 스탈일듯
    정작 큰 도움도 안되면서

  • 13. o o
    '26.9.8 5:00 PM (116.45.xxx.245)

    사람에 따라 다른데요.
    세상좋아 보이는 동네맘이 비슷한 경우였는데 연락와서 어떠냐 걱정해주는 것조차
    뒷조사하나 라는 소리를 하더군요.
    신경써주는 척하는것 조차 너무너무 싫다고 했어요.
    그래놓고 몇 달 뒤 남편 괜찮아 지니 연락없던 사람들 또 씹더만요.
    이상한 아줌이라 손절했네요.

  • 14. ....
    '26.9.8 6:10 PM (1.228.xxx.68)

    자꾸 연락하지말고 올때까지 기다리세요
    안그래도 속시끄러운데 자꾸 연락해봐야 싫을거에요

  • 15. 일주일뒤쯤
    '26.9.8 6:19 PM (223.39.xxx.159)

    제가 병원있어보니 4~5일 지겨워서 누구라도
    왔으면했네요.그때 코로나라서

  • 16. ..
    '26.9.8 7:18 PM (220.117.xxx.100)

    한번 전화했으면 전화는 그걸로 충분해요
    뭔일 있나 호기심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 17. ...........
    '26.9.8 7:36 PM (110.9.xxx.86)

    그분들도 경황 없고 심난할텐데 연락 안하는게 낫죠..
    가족도 아닌데요.

  • 18. 음...
    '26.9.8 9:31 PM (170.99.xxx.156)

    매주 보는 사이셨으면 친하셨을거 같은데, 말없이 반찬이나 조금씩 해다주세요.
    사먹는것도 한두번이고, 정신복잡할때 끼니 챙기는것도 일이잖아요.
    그냥 꺼내서 한끼씩 떼울수 있게 해주시면 좋을거 같애요.

  • 19. .......
    '26.9.8 9:47 PM (222.106.xxx.135)

    아뇨 하지마세요 제발

  • 20. 조언
    '26.9.8 11:40 PM (211.234.xxx.177)

    일단 카톡으로 잘될거라고 기도하겠다고 쓰시고.. 또 일부러 자주 연락은 안할테니 상황 괜찮을때 연락 주라고..이렇게 쓰시면 부담 안되고 고마울것같아요. 그러면서 3주마다 1번정도 잘지내느냐고 안부톡 보내고..(편지 말고 3~5줄정도)

    그리고 1주일정도 지나고 카톡으로 적지만
    맛있는거 사드리라고 원글님의 경제적 여유와 친분 관계에 따라서 30~50 또는 50~70정도 보내세요.

    저의 경험담입니디ㅡ

  • 21. 조언
    '26.9.8 11:42 PM (211.234.xxx.177)

    잦은 전화나 카톡는 환자 대부분이 안좋아하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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