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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늙어서 자매끼리 같이 사는거

조회수 : 13,840
작성일 : 2026-09-03 00:10:01

남편들 먼저 떠나고 혼자 남은 자매끼리

한집에 사는건 거의 불가능하고

가까운 곳에서 서로 의지하며 사는거 주위에서 보신적 있나요?

IP : 223.38.xxx.144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9.3 12:17 AM (118.235.xxx.148)

    50대 60대 미혼자매가 사는 건 봤는데...
    징글징글 하게 싸우긴 하더라구요

  • 2. 저희
    '26.9.3 1:03 AM (45.46.xxx.92)

    엄마랑 이모요. 2020년에 이모부 먼저 돌아가시고 12월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두 분다 혼자 되셨는데 엄마보다 세살 어린 이모는 독립적이고 부지런한 성격이고 엄마는 의존적이고 어리광이 많은 성격. 이모네 아랫집에 매물이 나와서 거기로 옮겨 드렸어요. 엄마가 건강이 안 좋으셔서 같이 놀러다니고 재밌게 지내지는 못하셨지만 두 분이 서로 의지하고 매일 엄당겨 잘 지내시다 지난 여름에 엄마 돌아가셨어요. 평생 절친이셨던 두 분. 자매끼리 사이 좋으면 말년에 가장 이상적인 것 같아요.

  • 3. . . .
    '26.9.3 1:11 AM (180.70.xxx.141)

    아는집 친정엄마가
    40대에 이혼하시고 이혼한 언니, 동생과 함께
    자매들 친정엄마집인 강화에 외할머니 밭을 용도변경 해
    똑같은 집 쪼로록 3채 짓고 사세요
    이른 출산으로 친정엄마가 아직도 60대 후반이라
    팬션같은 집에서 자매들과 따로 또 같이
    잘 사십니다

  • 4. 같이
    '26.9.3 1:53 AM (175.125.xxx.86)

    사는 자매순녀님 방송 봤는데
    자매들은 더러 있을것 같아요.

  • 5. 젊으나
    '26.9.3 4:28 AM (73.186.xxx.66)

    늙으나 우애 돈독한 집안이면 자매..최고죠. 삶의 질 수직상승의 원천.
    화목한 가정에서 우애좋게 키워진 자매사이는 …결혼하고 더더욱 가까워진다..
    화목한 가정에서 우애좋게 키워진 형제는…..결혼하면 끝이다. 라네요 ㅋ
    딸 자매를 두어야혀..

  • 6. 사이 좋으면
    '26.9.3 4:36 AM (125.178.xxx.170)

    최고죠.
    80대 엄마, 70대 이모 위아래로 사셨는데요.
    아부지 돌아가시고
    동네가 너무 일만 하는 시골이라
    엄마는 도시로 이사 오셨어요.

    이모부 돌아가시면 함께 사셔도
    될 정도로 사이 좋고요.

  • 7.
    '26.9.3 5:57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몇 달 전 남편 형 돌아가심
    동서말로는 친정부모님집을 오빠가 큰 언니명의로 해줘서 수리해서 큰 언니 작은 언니가 같이 살고 있고 자기도 합류할거라고 하더라구요 셋째 언니는 형부가 아직 살아계셔서 따로 사는데 형부
    돌아가시면 셋째언니도 합류예정이고요
    저 집은 자매가 많아도 집이 주택이라서 가능한 거 같아요
    말 들어보니 자매들끼리 모여 살고 서로 재미있게 살다보니 올케고 며느리들에 아예 신경 안써다보니 시누올케간 고부관계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 8. 환경
    '26.9.3 6:18 AM (67.185.xxx.34)

    경제적 사는정도가 비슷해야 자매도 가까이 어울리지않나요
    한쪽이 너무 차이나면 나이들어서 같이 어딜 다닐수도 밥먹는것도
    가까이 살수도 없을것같은데

  • 9. 환경
    '26.9.3 6:30 AM (211.234.xxx.51)

    ㄴ너무 차이나면 서로 힘든 면도 있겠죠
    사는게 비슷해야...

  • 10. ㅁㅁ
    '26.9.3 6:43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일생 위아래 사는 자매부부
    언니가 엄마같더라구요
    따로도 잘되고 함께도 잘되는

    친구도 필요없는수준

    자식들까지도 먹을거생기면 들고 오르내리고
    혼자 염색하다가 어려운부분 언니이것좀 하며
    언니 찾으면 해결

    챙기는거 즐기는 저같은 성격에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 11. 지인
    '26.9.3 7:50 AM (118.235.xxx.134)

    남편 돌아가시고 형편어려운 미혼 동생둘 불러서 같이 살아요.
    친정이 형편어려운데 지인이 시집을 잘가서 동생들 책임지더라고요
    여동생둘은 시집도 안가고 직장 생활도 안한다해요

  • 12.
    '26.9.3 8:57 AM (217.194.xxx.103)

    자매수녀님들 방송 보니까
    큰언니가 너무 마음 고생하던데요.
    여동생이 너무 철이 없고 감정적이고
    말이 좋아 순진하지 애같아요.

    큰언니도 갈맬에서 잘 살다가
    여동생 때문에 나온거 같던데.

    사이가 좋으려면 어느 한 쪽이 양보해야 하더라구요.
    그걸 나이 먹고 누가 하겠어요.

  • 13. 저는
    '26.9.3 9:18 AM (119.207.xxx.213) - 삭제된댓글

    노상하는 말이지만
    혹여라도 내가 혼자되면 동생 근처로 갈 생각이예요
    도시형 생활주택 같은거 하나 사서 살려고요
    나혼자 사는대 1,5룸이요
    동생은 서울에 아파트 가지고 있고 동네가 좋아요,
    성동구,
    가까이건 아니건 저는 동대문 근처 쪽 으로 갈려고요
    그쪽에 많더라고요,
    저는 집이 작은대신 연금등 편하게 넗널하게 살수 있어요
    툭하면 동생 만나서 둘이 놀러 다닐려고요
    지금도 일년에 며칠은 둘이 놀러다닙니다, 여행

  • 14. ㅇㅇ
    '26.9.3 9:26 AM (61.43.xxx.178)

    이미숙 자매가 그런 케이스인가...
    언니 남편이 있는지 없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늘 함께 하는거 같더라고요

  • 15. ㅇㅇ
    '26.9.3 9:46 AM (211.206.xxx.236)

    우리 엄마랑 이모
    같이는 못살고
    가까이 삽니다

  • 16. kk 11
    '26.9.3 9:56 AM (1.236.xxx.121)

    잘 맞으면 자주 만나면 좋죠

  • 17. 같이 사는건
    '26.9.3 10:38 AM (121.162.xxx.234)

    아닌거 같고 가까이ㅡ사시는 분들 더러 있던데요
    이 경우 비교 질투 기대 금물
    더 돈 많은데, 저 집은 자식들이 잘하는데 등등
    그러다보면 이종사촌간에도 진절머리 내요

  • 18. ㅇㅇ
    '26.9.3 12:01 PM (210.223.xxx.127)

    같은집보다는 위아래나 옆에 사는 게 좋죠. 저는 자매가 없어서 그런 집 보면 부러워요. ㅎㅎ 남편이 오래 살아주길 바래야죠.

  • 19. ㅎㅎ
    '26.9.3 3:46 PM (223.38.xxx.161) - 삭제된댓글

    60대 초반인데 두살 터울 친정 언니랑 같은 아파트는 아니지만 가까이에 살아요.
    지척에 사니 급할 때 서로 도움 주고 받고
    쇼핑, 맛집, 카페 갈 때 연락해서 바로 만나고
    친구 같고 좋아요.
    물론 경제수준 비슷하고 취향도 비슷하고
    서로 선 넘지 않으려 조심하니 좋은 관계가 잘 유지되는거겠죠. 이렇게 언니랑 함께 늙어가고 있네요.

  • 20. 전원주택세자매
    '26.9.3 3:51 PM (61.35.xxx.148) - 삭제된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4fNmKMI0bTs

    같이 살려고 실버타운을 만들었다 외로울 일 없는 세 자매

  • 21. 모두
    '26.9.3 4:14 PM (1.227.xxx.55)

    건강하고 사이 좋을 때 얘기죠.
    그 중 누가 아프면 나머지 자매들이 돌보게 되고
    그러다 보면 돌보는 자매의 자녀들이 자기네 엄마 피해 본다고 싫어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아픈 사람은 자식들이 돌보도록 분가해요.

  • 22.
    '26.9.3 4:19 PM (118.235.xxx.175)

    저희엄마 자매들 그러고 사세요

  • 23. ..
    '26.9.3 4:37 PM (183.99.xxx.230)

    지인 엄마 자매분들 고향 시골집 수리해서 같이 사셨어요. 세 자매.
    사촌들이 일주일에 한번 마다 돌아가며 내력려가
    세분 모시고 목욕도 하고 외식도 하고

  • 24. 같이
    '26.9.3 5:48 PM (211.114.xxx.107)

    사는 건 서로가 제 몫을 할때 이야기. 죽을때까지 함께 하는 건 불가능할 것 같아요.

    엄마 오남매들이 엄청 사이가 좋아서 일년에 두번씩 멀리 여행가고 평상시에도 자주 모이고 그랬어요. 그런데 오남매와 배우자 10명중 7명이 세상을 떠나고 자매 셋만 남게되어 같이 사는게 어떠냐는 얘기가 나왔나 봐요.

    그래서 어디서 살지 몇평의 아파트에 살지 고민하시는 것 같더니 그냥 자기 집에서 각자 도우미 두고 사시는게 편하시다고 각각 사세요. 그러면서 일년에 두번 여행가는 대신(세분 다 90세 전후라 여행은 못다니심) 셋중 한명의 집에 모여 2주정도 지내다 오세요.

    비효율적이긴 하지만 세 분 다 그게 마음이 편하다는 걸 아시는거죠.

  • 25. ........
    '26.9.3 6:08 PM (211.196.xxx.169)

    살아온 길이 달라서 같이 못살아요. 안맞고 서로 지옥되요.

  • 26. 같은동
    '26.9.3 6:11 PM (220.72.xxx.2) - 삭제된댓글

    이모랑 엄마 같은 동 같은 라인에 살아요
    맨처음엔 거의 매일 만나시더니 지금은 자기 생활 하시고 저녁은 꼭 같이 드시는거 같아요
    엄마가 동생이라 이모 아플때 많이 도움도 주고 이모도 엄마 많이 챙겨주고 그런건 좋은데
    어째 두 집이 하나가 되는거 같아 몰라도 되는 사촌들 이야기까지 다 알게 되니 저는 피곤하네요

  • 27. 새벽
    '26.9.3 6:37 PM (1.234.xxx.98)

    결국 각자의 성격이 중요하겠죠.
    저라면 이상적일듯.

  • 28.
    '26.9.3 7:47 PM (211.234.xxx.68)

    각자 상황이닌 사정에 따라서 다른거죠.

  • 29. ....
    '26.9.3 9:26 PM (114.204.xxx.244)

    같은 실버타운에 들어가는것도 생각해보세요.

  • 30. ..
    '26.9.3 9:28 PM (61.254.xxx.115)

    지인이 자매 둘이 평생 붙어 같이 사는데(둘다 비혼)여느
    부부들처럼 살아요 아프거나 입원하면 서로 끔찍이 챙기지만 평소땐 부부처럼 싸우고 투닥거리고 화해하고 그러고 삽니다

  • 31. ..
    '26.9.3 9:32 PM (61.254.xxx.115)

    저는 만약 남편이 먼저 가면 노후에 친한 언니들이랑 같은 아파트에 살려고 맘먹긴 했어요 같이 매일 산책하고 가끔은 외식이나 외출도 하구요 집은 따로살더라도 가까이 있어야 말벗도 되고 외롭지않고 좋을거같아요

  • 32. 부럽네요
    '26.9.3 10:20 PM (123.111.xxx.138)

    저는 고명딸이라 자매들 가까이 살며 자주 만나는 삶 너무 부럽네요.

  • 33. 쌍둥이 언니둘이
    '26.9.3 10:27 PM (119.207.xxx.80)

    그렇게 살거 같애요
    애들도 엄마가 둘이라 생각해요ㅎ
    나이는 들고 돈은 많고 시간도 많고...맨날 돈 쓸 생각만 하며 둘이 하하호호합디다
    동생인 제가 낄 틈이 없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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