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이야기 쓴지가 2022년 이라니요 세월아 쫌~
애호박한개 콩나물 한봉지 냉동오징어 한마리 가지 세개 꺼내놓고 시작 합니다
먼저 냄비에 물 조금 불에 올려두고 냉동오징어 찬물에 담가둬요.
콩나물 한번 헹구고 그냥 쓸까 하다가 뿌리땜에 질긴식감도 지저분하게 엉키는게 싫어 다듬기 시작합니다
와중에 끓기 시작하는 물에 오징어 살짝 데치고, 냄비씻고 다시 물받아 동전육수 한개 넣고 다시 불에 올려두고 콩나물 다듬어 끓기 시작하는 냄비에 투척(국물은 조금만 잡아요) 국간장 조금넣고 익는 냄새 날때까지 사다둔 꽈리고추 꼭지 떼고 씻어둡니다
애는 낼 멸치랑 조릴꺼예요
고소한 국냄새가 나면 파 마늘 넣고 소금간 심심하게 해서 불끕니다 오징어는 먹을때 넣어줄꺼라 쫑쫑 썰어 담아둡니다
애호박은 반달썰기 해서 냄비에 넣고 물조금에 새우젓 고춧가루 마늘 설탕한꼬집 통깨 들기름 넉넉히 넣구
양념장 만들어서 넣고 뚜껑닫고 인덕션3에 올려요
가지 껍질을 듬성듬성 깝니다 스트라이프? 모양으로요 먹을때 부드러워서요 사등분 해서 전자렌지에 2분
뒤집어서 2분 봐가며 돌려주고 뚜껑채 잠시 뜸들이고, 애호박 한번 위아래 골고루 섞어주고 1로 줄여서 1분쯤 두었다가 불끄고 익힘정도 보고 반찬용기에 덜어요
가지 식을동안 오이지 세개 꺼내와서 어슷썰어 생수에 담가두고(재래식 오이지) 쌀씻어 밥 안치고 식은가지 찢어 국간장 들기름 고추가루 아주조금 통깨 파 마늘 넣고 심심하게 무칩니다
이제 오이지 20분 담가 두었으니 꼭 짜서 고춧가루 참기름 올리고당 통깨 파 넣구 무칩니다
다짜고짜를 사야 할때가 왔습니다 손목이 아파요
모처럼 반찬 좀 했어요 양은 적게 해요 3인 식구에 메인에 집중하는 편이라 두고 먹는 반찬은 잘 안하기도 하고 오늘은 여름반찬 모음이 메인이라고 해야겠네요
어제 토종닭 사다가 황기랑 통감자 넣구 삶아줬으니 받아들이겠지요
사진도 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담엔 사진도 찍어볼께요
시간 될때 후딱 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