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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에 완전 재미난 글-

ㅎㅎ 조회수 : 24,740
작성일 : 2011-09-26 21:50:33

좀전에 장터 휘휘 둘러보다가 어느 판매자님의 글을 보고 마시던 물을 뿜었네요ㅎㅎㅎ

내용은 평범한 내복판매인데(아마 전문 판매자로 갓 입성하신듯)

아마추어 모델들(가족들인듯ㅋㅋㅋ)이랑 멘트가 어찌나 웃긴지...

전 관계자 아니구요,

그냥 혼자 미친듯이 웃다가 혼자보기 아까워서요...

안 웃기셨담 죄송합니다__

 

IP : 110.44.xxx.168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터에
    '11.9.26 9:52 PM (114.201.xxx.80)

    지금 보러 갑니다...

  • 2. 푸하하하하..
    '11.9.26 9:56 PM (121.131.xxx.88)

    정말 재미나신 판매자네요..
    대박 나셨음 좋겠어요. ㅋㅋㅋㅋㅋㅋ

  • 3. 지나
    '11.9.26 9:56 PM (211.196.xxx.86)

    77 중년 여사님 사진이 대박이네요.
    큰 맘 먹고 방출 하셨다는 그 사진...

  • 4. 이 판매자분
    '11.9.26 9:58 PM (110.15.xxx.242)

    작년에도 봤던 분인데요?^^
    사진 많이 추가 되었네요~
    아랫부분 사진들은 없던 사진인데.
    추가 사진 보니까 진짜 진솔하게 느껴지고 웃게 만드네요^^(남편분,,아이..친정엄마 같죠?ㅎㅎ)
    저도 내복 장만해볼까 더 둘러봐야 겠네요^^

  • 5. 무크
    '11.9.26 9:59 PM (118.218.xxx.197)

    어떤 글인지 알려주세요 못 찾겠어요..ㅠ.ㅠ

  • 6. 블루
    '11.9.26 10:00 PM (218.209.xxx.123)

    작년에도 판매한 제품입니다..

  • 7. //
    '11.9.26 10:02 PM (222.110.xxx.196)

    하하하하

    넘 재미있어요.

  • 8. 웃음조각*^^*
    '11.9.26 10:02 PM (125.252.xxx.108)

    성지될 것 같아서 성지순례 다녀왔습니다..ㅎㅎㅎ

  • 9. ...
    '11.9.26 10:03 PM (122.43.xxx.64)

    작년에 넉넉히 사서 잘 입었어요.
    내복 처음 입었는데 얇으면서도 따뜻해서 좋았어요.

  • 10. 콩콩이큰언니
    '11.9.26 10:06 PM (222.234.xxx.83)

    어느분 얘기하시는 지 알겠네요.
    저도 작년에 2벌 사서 잘 입었어요 ㅎㅎㅎ
    얇고 부드럽고 따뜻하고 올해도 두벌쯤 살까 고민중이였어요 ㅎ

  • 11. 내복도~
    '11.9.26 10:06 PM (115.140.xxx.24)

    좋아요...얇아서 편하답니다^^

  • 12. 무크
    '11.9.26 10:07 PM (118.218.xxx.197)

    부탁에 대한 거절

    상대의 필요에 의해서 하는 겁니다.
    내가 못해주는 건
    심술도 아니고 일부러도 아니고
    내 형편은 해 줄 수 없기 때문이고요

    당연히
    나는 나니까 내 형편을 먼저 들어줘야 하지요

    그걸 염두에 두시고-자꾸 자신에게 세뇌시키시고
    미안한데
    아니 사실은 이러저러해서
    는 빼세요.

    돌려 말하다보면 거짓말을 하게 되고
    결국 그 거짓말이 덫이 될 때가 있답니다.

  • 13. ㅎㅎ
    '11.9.26 10:07 PM (110.44.xxx.168)

    아하.작년에도 하셨군요^^82죽순이인데 장터는 잘안가는지라 못봤네요. 암튼 멘트랑 포샵이 깨알같아서 한참 웃었어요. 판매자님 맘상하지마셔요~

  • 14. 쓸개코
    '11.9.26 10:09 PM (122.36.xxx.13)

    적당한 부위 텍스트로 가려주는 센스도 있으시던데요^^

  • ...
    '11.9.27 9:56 AM (121.166.xxx.1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 코코
    '11.9.26 10:12 PM (112.151.xxx.176) - 삭제된댓글

    놀이동산으로 또 소풍 간다면 역시 안보낼 생각이 절반입니다.

  • 왜에~~
    '11.9.27 3:14 PM (119.82.xxx.144)

    울애들도 시험기간이거든요.. 세넘들다... 뭔 소리만 나면. 모냐구 득달같이 달려들어요..뭔 바시락 소리만나도 모냐구~~뭐 혼자먹나해서. 아주 소리없이 살아야합니다.

  • 16. 지나
    '11.9.26 10:13 PM (211.196.xxx.86)

    그 분이 브라런닝에 대해서 상세히 써 놓은 다른 게시물도 은근 웃겨요.
    어떤 분들을 유인해서 입혀서 사진 찍고 대조해 놓았어요

  • ㅋㅋ
    '11.9.26 10:15 PM (222.107.xxx.215)

    어떤 분들을 유인해서 입혀서 .....
    정말 유쾌하신 분이네요.
    그런데 사진 보면 글 올리신 분
    몸매도 예쁘시고 얼굴 선도 예쁘신 분이더군요.
    부러워요~`

  • 17. 저도
    '11.9.26 10:16 PM (118.36.xxx.178)

    혼자 킥킥댔어요. ㅎㅎ
    엄니 내복사진에 빵..ㅋㅋㅋㅋㅋㅋ

  • 18. 저도..
    '11.9.26 10:23 PM (119.64.xxx.86)

    글 올리신 분의 몸매와 얼굴선이 부러웠어요. ^^

  • 19. ..
    '11.9.26 10:28 PM (182.211.xxx.72)

    장터의 전문판매자이시지만 전문인 같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작년에 판매해볼까 하는 문의 글부터 관심있게 봤습니다. 저도 선이 고운 분이라고 기억나요. 둘째 가지셨네요 축하드려요

  • 20. ...
    '11.9.26 10:34 PM (122.43.xxx.64)

    둘쨔 갖으신게 아니고 이미 낳으셨어요.
    아기 갖고 내복 장사 하시다 아기를 낳으셨죠.. ^^

  • 21. ㅋㅋㅋ
    '11.9.26 10:36 PM (122.38.xxx.214)

    저도 성지순례 다녀왔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근래 제일 많이 웃은듯. 내복 몇 벌 사야겠네요. 울엄마도 한 벌 사드리고...ㅎㅎ

  • 22. ㅋㅋ
    '11.9.26 10:36 PM (119.206.xxx.93)

    감사핸요...저도 내복사야 하는데..어디서 살까 했는데 구경가야겠네요
    장터는 완전 발 끊고 살았는데...

  • 23. jeniffer
    '11.9.26 10:44 PM (222.106.xxx.201)

    저도 보고 왔어요. ㅋㅋㅋ 판매자님, 대박 나시길...

  • 24. ㅎㅎㅎ
    '11.9.26 10:49 PM (76.120.xxx.177)

    저는 내복을 안 입는지라..

    진짜 대박나시길 ~!

  • 25. 아아
    '11.9.26 10:54 PM (211.47.xxx.209)

    저는요, 장터에 다 중고만 있는 줄 알고, 내복도 중고로 팔다니 했어요. 자기 입던 내복을 어떻게 입으란 거지, 그것도 후줄근한 거 다 보여주고.... 그랬었네요. 그래서 님들처럼 맘껏 웃을 수 없었다는.ㅋㅋㅋㅋ
    계속 보면서 아, 저 77사이즈 할머니마저 입어보면 저건 더 늘어나서 완전 못 팔거야... 속으로 막 그랬어요.;;;
    다행히 밑으로 내려보니 새 것이 있네요. 전문 내복 판매자였던 거였어요.
    이제 맘놓고 한번 사볼까요? 저도 가족별로 다..

  • 26. 지나
    '11.9.26 11:09 PM (211.196.xxx.86)

    최단시간으로 많이 읽은 글에 올라 갔네요. ㅎㅎㅎ

  • 27. 여보빨래좀
    '11.9.26 11:21 PM (121.141.xxx.227)

    저두 보구 왔어요 소박하구 웃겨요 ㅋㅋ 정성이 가득담긴 주부들이 뭘 원하는지를 잘 찝어서
    설명해주셨는데 ㅋㅋㅋ
    모델들때문인지 넘 웃겨요

  • 28. 이것
    '11.9.26 11:26 PM (61.84.xxx.221)

    맞지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8&cn=&num=421603&page=1
    아무도 링크 안걸어줘서 직접가서 찾았습니다

  • 덕분에
    '11.9.26 11:54 PM (118.103.xxx.169) - 삭제된댓글

    쉽게 읽었네요. 고맙습니다~^^

  • '11.9.27 4:22 AM (124.55.xxx.133)

    아무도 링크를 직접 안걸어준거냐면 괜히 재밌자고 올린글이 장터 판매자 홍보글로 여겨지는것 때문이죠..

  • 29. 영양크림
    '11.9.26 11:47 PM (180.71.xxx.10)

    저 작년에 3벌 사서 이거 없었음 긴긴 겨울을 어찌 지낼까 싶을 정도로 잘 입고 있어요
    얇아도 따듯하고 팍팍 삶아도 그대로고 가격도 착하고 정말 좋습니다.

  • 30. ..
    '11.9.27 12:14 AM (220.87.xxx.165)

    오늘 우울했는데 장터에서 웃음 뿜었네요.ㅎㅎㅎ
    이분 많이 파셨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 31. ..
    '11.9.27 12:30 AM (59.17.xxx.22)

    올 여름에 저는 인견 속옷 이 분에게 사서 아주 잘 입었어요.
    품질이 참 좋더라구요.

  • 32. 귀여버
    '11.9.27 12:38 AM (125.187.xxx.194)

    저도..사진보고..많이 웃었어요..
    참..뭐랄까..인간적인 분이다..라는 느낌이 강하게 옵니다.
    할머님..사진도..넘 넘 웃기구요
    배..올록볼록
    ^^
    많이 파시어요~~~

  • 33. 코아파
    '11.9.27 1:16 AM (58.143.xxx.107)

    늦은밤이라 소리 안내고 웃으려고 코 잡고 웃다가 루돌프됐네요
    엄니의 편안함을 보여주시는 사진 대~~~박
    아저씨 사진도 대박~~~~

  • 34. 그지패밀리
    '11.9.27 2:51 AM (1.252.xxx.158)

    참 재미나네요.
    겨울되면 하나 장만 할께요.

  • 35. 그런데
    '11.9.27 4:21 AM (124.55.xxx.133)

    염려되는건 원글님 의도와는 상관없이 장터 판매자 홍보글로 오해받기 십상이네요..
    전에도 장터 닉을 고대로 사용하는 어떤분이 여기서 글 계속 올리다가 분란 일어난 적이 있어요...

  • 36. 글쓴이
    '11.9.27 7:48 AM (203.226.xxx.16)

    저도 홍보로 오해받을까 조금 염려되네요..구입은 알아서들 신중히 결정하셔요.단순히 재미있는글 함께 공유하고파서 썼답니다~~스맛폰으로 덧글쓰려니 힘드네요ㅡㅡ

  • 37. 봄날의 곰
    '11.9.27 7:58 AM (61.72.xxx.228)

    저도 빵 터졌다는 ~
    전 맨 처음 애 동여매고 계신(?)사진도 넘 웃겼어요

    생활인의 냄새가 물씬 ㅋㅋ

    판매자님 재미있는 글 종종 올려주시고 대박나시길바래요^^

  • 38. --
    '11.9.27 8:27 AM (118.131.xxx.100)

    하나도 안우껴요..기대했다가 실망.ㅠㅠ
    그리고 이거 옥션같은데서도 더 저렴하고 다양하게 팔아요.
    텐셀소재 자체는 저도 좋아해서 작년에 여러벌 사입었어요.

  • 39.
    '11.9.27 9:06 AM (210.90.xxx.75)

    원글님 신중하게 하세요....
    원글님은 그냥 웃자고 올려도 위의 글들 보니까 장터 특정 판매자 홍보하는 글로 결론이 되네요...
    그냥 내리시죠...

  • 40. 모델분이
    '11.9.27 9:11 AM (59.20.xxx.67)

    날씬하세요~부럽

  • 41. 글세
    '11.9.27 9:43 AM (118.220.xxx.42)

    도대체 어느부분에서 웃어야 하나요? 그냥 다른 판매자분들처럼 열심히 제품설명한 거 밖에 없던데요.
    웃기다고 해서 그 많은 글 힘들게 읽었는데 저랑 웃음코드가 다른가봐요. 정말 홍보효과만 엄청나군요.

  • 42. 구운양파
    '11.9.27 9:43 AM (1.230.xxx.162)

    지원금을 자기 돈인 줄 알고 딴주머니 차는 건 아닌지 감시해야될 터인데!!! 다들 친이척이 행정을 맡고 있으니!!!!

  • 43. ..
    '11.9.27 9:45 AM (125.240.xxx.2)

    가격대비 별로

  • 44. ......
    '11.9.27 9:46 AM (112.217.xxx.114)

    하나두 안 웃기고 너무 적나라해서 불쾌

  • 45. ...
    '11.9.27 9:55 AM (121.166.xxx.125)

    장터가서 글 보다가 뿜었어요 ㅋㅋㅋㅋㅋ
    꿀꿀하던 기분 유쾌해지네요

  • 46. ㅋㅋㅋ
    '11.9.27 10:43 AM (221.152.xxx.165) - 삭제된댓글

    생활의 발견인가요 ㅋㅋㅋ
    아 웃겨

  • 47. 젤라
    '11.9.27 12:55 PM (116.41.xxx.146)

    오랫만에 장터에 가봤네요.
    재미있었어요.

  • 글쓴이
    '11.9.27 7:23 PM (110.44.xxx.169)

    전혀 연관 없다고 재차 말씀드렸습니다만-_-

  • 48. 글쓴이
    '11.9.27 2:16 PM (58.224.xxx.108)

    베스트에 갈 줄이야==; 82 초창기부터 활동해오면서 장터에 관한 사항은 민감한 부분이란 건 알겠지만 그냥 재미있게 봐주신 저같은 분들도 계신데 굳이 글을 내리는 건 호기심을 더 조장하는 것 같아요. 단순히 재미있다고 하신 저같은 분들도 계시고 품질여부까지 나왔으니 구매는 알아서 판단하시는 것 아닌지요. 제 글 하문에 이분이 엄청난 성공을 해서 파워블로거가 되고 책 출간을 할 정도로 이슈가 될 상황이 아닌것 같고 단지 걱정되는건 심각하게 여겨지다 괜히 판매자분이 쓸데없는 비난을 들으시는건 아닐지..암튼 공감해주신분들 감사해요.

  • 49. 너무웃겨..빵...
    '11.9.27 3:08 PM (124.53.xxx.39)

    너무웃겨서 정신없이 웃었네요..어머니가 얍!하는 장면 강추...

  • 50. ㅋㅋ 재미있는데요
    '11.9.27 3:40 PM (152.99.xxx.194)

    ㅋ.. 재미있는데요... 왜..;;;

  • 51. 별사탕
    '11.9.27 4:20 PM (110.15.xxx.248)

    저도 똑같이 웃음을 뿜었지만
    글로 안썼을 뿐이고...
    원글님은 자게에다 감상을 썼을 뿐이고...

    홍보글이라고는 전혀 생각 안해요
    저도 똑깥이 풉 풉하고 웃었거든요

  • 52. 0.0
    '11.9.27 4:28 PM (220.117.xxx.93)

    좀 너무 적나라하다고 해야하나요 ㅡ.ㅡ

  • 53. 후후후
    '11.9.27 5:10 PM (218.158.xxx.227)

    자는분 깨워서 아래 내복입히고 찍었다는 사진도 너무 너무 웃겼어요...ㅋㅋㅋ
    덕분에 엔돌핀 무척 많이 나왔답니다

  • 54. 로또
    '11.9.27 5:27 PM (121.100.xxx.80)

    저도 그 글읽었는데 구매자가 궁금해하는걸 아주 잘 집어서 설명해주셨던대요..며칠입고있음 어느정도 늘어나나..빨면 내복이 줄어드는지 늘어나는지..마네킹에 입혀논거보다 본인이 직접 이고 있으니까 더 보기 쉽고,, 저는 중학교 이후부터 내복 안입었는데..올해엔 저분께 제꺼랑 부모님꺼 한벌씩 사고 싶은 맘이 드네요.
    바람직한 판매자라구 생각됩니다..~

    많이 파세용~

  • 55. 폴리
    '11.9.27 5:38 PM (115.17.xxx.200)

    재밌구만요.
    본의 아니게 홍보가 되긴 했지만 뭐.. ^ ^

  • 56. 저도
    '11.9.27 5:56 PM (119.207.xxx.55)

    오랫만에 장터 제대로 글읽어봤네요.
    적나라해서 소비자입장에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저도 질이 좋아보여 사고싶긴한데 제가 원하는 가격대가 아니라서 안살생각이지만.. 사고 안사고는 글 읽는분들이 판단해서 사면 되지요. 판단흐린 어린아이도 아니구요..글 올린글 나무라실 필요는 없는거 같네요..
    원글님 덕분에 재미난 판매글을 보게되어 좋았어요^^

  • 57. ....
    '11.9.27 8:44 PM (124.54.xxx.43)

    중학생때 이후로 내복이란걸 입어본적이 없는데
    진짜 하나 사고 싶게하는 판매자네요

  • 58. ...
    '11.9.27 8:50 PM (118.216.xxx.17)

    딱 제목 보자마자 이 분이 떠올랐어요.
    매년 보이시는 분이죠.
    몸매도 후덜덜...미인형으로 보이는 얼굴선....
    안봐도 참 예쁘신 분일것 같습니다.
    협조가 엄청나신 가족분들의 성원의 힘도 부럽구요.
    아주 아름다운 가족처럼 보입니다.
    응원 보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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