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6.7.21 12:24 PM
(1.232.xxx.112)
저는 오히려 해 줄 수 있어? 가 훨씬 배려있는 물음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해 줘는 단정적이라 싫다는 사람 많아요.
2. ..
'26.7.21 12:24 PM
(118.235.xxx.182)
저는 해줄수 있어? 부탁해도 될까? 하고
남편이 명령조고 말이 짧은데..저도 굉장히 기분나빠요
남편 말투
3. 뭔지
'26.7.21 12:26 PM
(113.199.xxx.78)
알거같아요
남도 아닌 부부이니 당연히 해줄걸 알면서 떠보고 간보는거 같은느낌
4. 저는
'26.7.21 12:26 PM
(121.125.xxx.156)
남편의 화법이 더 괜찮다고 생각 해요.
저는 실제로 님처럼 뭐뭐 해 줘라고 얘기를 하는 편인데 말하고 나서 제가 스스로 놀랄 때도 있어요.
너무 지시형으로 말한 게 아닌가 하는 ..
말하고 나서 다음부터는 그렇게 말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해요.
5. 오오
'26.7.21 12:28 PM
(221.149.xxx.36)
맞아요.
남도 아닌 부부이니 당연히 해줄걸 알면서 떠보고 간보는거 같은느낌
딱 이거에요. 싫어도 당연히 내가 해 줘야 하는 상황인데 굉장히 배려하듯 말하는 화법이 싫어요. 하기 싫은거 하는데 뭔 배려에요. 마지 못해 하는건데
6. 111
'26.7.21 12:28 PM
(218.147.xxx.135)
해줄수 없으면 없다고 하세요
왜 거절을 못하시고 남편의 표현법이 이상하다고 하시나요
그럼 해줘 ~하면 남편은 거절하기도 하나요?
7. ...
'26.7.21 12:29 PM
(117.110.xxx.20)
상대방 입장이나 사정이 있을수 있는데, 일방적으로 해줘 라고 하는건 명령조 아닌가요. 저는 기분 나쁠 듯. 도와주는게 당여한게 아닌데, 당언한듯이 해달라고 하는 건 부부사이라도 무례한 표현이죠. 도움이 필요하면 부탁을 하세요. 명령이나 지시가 아니라.
8. 생략된 단어
'26.7.21 12:30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미안한데 ) 이것 해줄 수 있어?.............. 이것 아닌가요?
미안한데 가 생략된것이잖아요
(너가 하기 싫은거 알아 그래서 미안한데) 이것 해줄수있어?
9. ..
'26.7.21 12:30 PM
(1.235.xxx.154)
저도 님같은 성격
사람들은 플리즈 이렇게 말하는걸 좋아하는거같아요
저는 어딘가 다르다는 느낌을 받거든요
10. 국어 화용론
'26.7.21 12:33 PM
(211.206.xxx.180)
측면에서는 남편의 질문표현이 더 정중한 표현임.
고1 교과서에도 나옴
11. ㅇㅇㅇ
'26.7.21 12:34 PM
(182.215.xxx.32)
해 줘야 하는 것이 확정이라는게 어떤 걸 말하시는 거예요?
구체적으로 무엇이냐에 따라서 다를 수 있을 것 같아요
12. 우리 딸이
'26.7.21 12:34 PM
(59.6.xxx.211)
저렇게 말해요.
근데 전 해줘 라고 말하는 것보다
더 듣기 좋아요
13. ㅇㅇㅇ
'26.7.21 12:35 PM
(182.215.xxx.32)
내가 거절했을 때 상대방이 기분 나쁜 티를 내는 상황이라면 해줄 수 있냐고 물어보는게 기만일 수 있죠.
14. ..
'26.7.21 12:35 PM
(211.208.xxx.199)
님 많이 꼬였어요
15. 인격존중이죠
'26.7.21 12:38 PM
(175.202.xxx.200)
저는 당연히 남편의 화법이고요.
누구든 상대에 대한 인격체로서 인정, 존중의 의미로 저렇게 말해요.
말 함부러 하는 사람들 명령조로 하는 사람들은 타인을 통제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제 경험에 의해 판단하고 있어요.
시어머니가 뭐든 말이 명령조인데 조근조근한 명령조,
지인들도 그런 사람 몇명 있는데
다들 타인 통제성이 강해요.
16. 이런
'26.7.21 12:39 PM
(114.203.xxx.133)
사람도 있군요…
남편 불쌍..
17. ......
'26.7.21 12:45 PM
(58.29.xxx.4)
아... 피곤하다...
18. 그냥
'26.7.21 12:55 PM
(175.223.xxx.177)
해줄수 있냐고 물어보면 해줄수 없다고 답하세요.
울남편도 매번 내가 해주고 있는거
저녁밥하고 있는데 저녁밥 해줄수 있냐고 말해요.
평소의 행동이 가부장이고 지멋대로 다하면서
말만 그러거든요.
작년에 제가 암이어서 수술하고 항암했는데
도우미가 오지 않은 날 제게 밥 줄수 있냐고 물어서
그냥 나가서 먹고 오라고 했거든요.
솔까 냄새 맡기도 토나올것 같아서요.
그랬더니 엄마 기일이어서 친정에 모인 자리에서
제가 요즘 밥도 안해준다고..
진짜 미친거 아닌가요?
다른곳도 아니고 제 본가에서..
그날 빡이 돌아서 뭐 해줄수 있냐고 물어보면 무조건 못한다고 해요.
19. 그정도는 괜찮
'26.7.21 1:01 PM
(220.78.xxx.213)
ㅇㅇ 좀 해주면 안돼? 라는 사람 봤어요
내 남편이었음 입을 꿰매고 싶을듯ㅋ
20. ..
'26.7.21 1:03 PM
(1.235.xxx.154)
윗님의 빡침에 저도 동감
화법상 부탁하는게 정중하죠
부탁은 가끔해야죠
21. ㅡㅡㅡ
'26.7.21 1:10 PM
(180.224.xxx.197)
-
삭제된댓글
서로 바꿔서 일주일만 해보시죠. 재미있을거같음. 상대방 입장도 알게되고.
22. .....
'26.7.21 1:12 PM
(121.188.xxx.89)
우리 부부는 둘다 ~~해 줄수 있어? 하고 물어보는데..
우린 그걸 배려이고, 존중이라고 생각했는데..
다르게 생각할수도 있구나...
23. 어쩌먄
'26.7.21 1:14 PM
(211.234.xxx.144)
-
삭제된댓글
남편님 회사생활하면서 영업 비롯 업무관련 외국어를 열심히 익히다보니
한국어 표현도 그렇게 됐을 수도..
24. ㅋㅋㅋ
'26.7.21 1:15 PM
(58.235.xxx.21)
와 이분 저랑 완전 똑같으시다.........
근데요.. 남편 화법이 나은거드라구요
애를 키워보니까 애가 제 말투를 따라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명령문....... 흑흑
저도 고치려고 노력합니다...
25. 맞아요
'26.7.21 1:35 PM
(221.149.xxx.36)
-
삭제된댓글
울남편도 매번 내가 해주고 있는거
저녁밥하고 있는데 저녁밥 해줄수 있냐고 말해요.
저도 이런 상황을 말해요. 당연히 내 의무이고 나 말고는 할 사람이 없어서 꾸역꾸역 해야 하는 일을 마치 본인이 배려해주고 내게 선택권이 있는 것처럼...해줄수 있어?? 라고 말을 하면
이 사람이 지금 날 가지고 놀리나 싶어요.
결혼한지 얼마 안된 사이면 잘 몰라서그런가 보다 할 수 있지만
20년 넘게 살면서 저러는건 사람 놀리는거 같아서 기분이 나빠요.
26. 맞아요
'26.7.21 1:36 PM
(221.149.xxx.36)
울남편도 매번 내가 해주고 있는거
저녁밥하고 있는데 저녁밥 해줄수 있냐고 말해요.
저도 이런 상황을 말해요. 당연히 내 의무이고 나 말고는 할 사람이 없어서 꾸역꾸역 해야 하는 일을 마치 본인이 배려해주고 내게 선택권이 있는 것처럼...해줄수 있어?? 라고 말을 하면
이 사람이 지금 날 가지고 놀리나 싶어요. 즉 나혼자 고생하고 나혼자 화나는 상황. 이게 어이가 없다는 뜻입니다.
결혼한지 얼마 안된 사이면 잘 몰라서그런가 보다 할 수 있지만
20년 넘게 살면서 저러는건 사람 놀리는거 같아서 기분이 나빠요.
27. ...
'26.7.21 1:37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내말을 들어줘도 되고 거절해도 돼. 라는 뉘앙스가
어차피 거절할 선택지가 없는데 왜 저렇게 해도되는것처럼 물어봐?인거고
어차피 해야할거라도 내 의사를 물어보듯이 말하는게 더 배려받는것같다의 생각차이네요.
저는 남편한테 전자로 말하는편인데ㅎ
듣는입장이라면 후자가 좋아요.
28. ...
'26.7.21 1:37 PM
(115.22.xxx.169)
내말을 들어줘도 되고 거절해도 돼. 라는듯한 뉘앙스가
어차피 거절할 선택지가 없는데 왜 저렇게 해도되는것처럼 물어봐?와
어차피 해야할거라도 내 의사를 물어보듯이 말하는게 더 배려받는것같다의 생각차이네요.
저는 남편한테 전자로 말하는편인데ㅎ
듣는입장이라면 후자가 좋아요.
29. 음
'26.7.21 1:37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뭐가 문젠가요.
상대방이 해달라는 화법으로 해주면 되잖아요.
그게 힘들어요?
30. 괜찮다고
'26.7.21 1:43 PM
(221.149.xxx.36)
-
삭제된댓글
하시는 분들께 물어볼께요.
그럼 뭐라고 답하는게 좋을까요?
예를 들면...
못질을 남편이 시작해요. 힘들죠. 그래서 내가 같이 도와준다고 했어요. 괜찮대요.
그래서 저는 아예 안 도와줄 생각하고 다른 일을 벌렸어요.
그런데 얼마후 남편이 저를 불러요
" 여기 좀 잠깐 와줄수 있어?"
그럼 짜증이 나죠. 아까 내가 분명히 도와준다고 했는데 괜찮다고 해서
나는 아예 딴 일을 벌렸고 그 일도 중간에 끊어야 하고
다시 가려면 짜증이 나거든요.
그래서 마지못해 " 아이구 알았어. 갈게 " 하고 톡 쏘면...
왜 말을 부드럽게 안 하냐고 합니다.
여기서 누가 잘못했고
남편 화법이 맞다는 분들은 그럼 저 상황에서 저는 어떻게 해야 맞나요
31. 괜찮다고
'26.7.21 1:47 PM
(221.149.xxx.36)
하시는 분들께 물어볼께요.
못질을 남편이 시작해요. 혼자서는 힘들거라고 판단해서 내가 같이 도와준다고 같이 하자고했어요. 그런데 괜찮대요.
그래서 저는 아예 안 도와줄 생각하고 다른 일을 벌렸어요. 한참 내 일을 하고 있는데 얼마후 남편이 저를 부드럽게 불러요
" 여기 좀 잠깐 와 줄수 있어?"
그럼 짜증이 나죠. 아까 내가 분명히 도와준다고 했는데 괜찮다고 해서
나는 아예 딴 일을 벌렸고 그 일도 중간에 끊어야 하고
다시 가려면 짜증이 나거든요. 그런데 안 갈수가 없어요. 못질이 내가 하는 일보다 더 중요하고 못질 하던 도중 불렀으니 가봐야 하거든요. 그러면 저는
" 아이구 알았어. 갈게 " 하고 말을 하거나 아니면 아무말 안하고 가지만 얼굴에는 혹은 말투에는 짜증이 있어요. 그러면 본인은 부드럽게 짜증을 안 내는데 왜 나는 짜증을 내고 말투가 그러냐고 해요.
남편 화법이 맞다는 분들은 그럼 저 상황에서 저는 어떻게 해야 맞나요
32. ...
'26.7.21 1:50 PM
(222.117.xxx.14)
그럼 못질하다가
이리와!!
이러면 기분이 안나빠요?
원글이 성격이 이상하네요
33. ..
'26.7.21 1:54 PM
(211.234.xxx.25)
반면 저처럼 " ~~ 해 줘"라고 할을 하면 내가 처음부터 정해서 너가 꼭 해줘야 한다, 즉 이 고생은 내가 유발한거다..라는걸 깔고 가는거라서 오히려 덜 미안한 화법같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덜 미안한 화법이 아니라
우리는 이런걸 적반하장 이라고 합니다.
34. 그러면
'26.7.21 1:56 PM
(76.147.xxx.110)
서로가 원하는 방식으로 말해주기를 해보자고 남편에게 제안해보시고 실천해보시면 어떨까요?
남편분은 원글님께 해줘라고 표현하고 원글님은 남편분께 해줄 수 있어라고 표현하구요.
저는 일상에서 두가지 표현을 다 쓴다고 생각들어요. 예를 들어 남편이 "내가 뭐할까?"라고 물어봤을 때는 "~해줘"라고 말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 해줄 수 있어?"라고 말해요. 해줄 수 있냐는 질문은 "네가"라기보다는 "지금"이라는 시간적인 질문인 경우가 많아요. 저희도 둘이 사는 가구라 도움이 필요할 때 할 사람이 남편이나 저밖에 없어서 대상은 분명하거든요. 단지 지금 가능한가라는 시간적 질문이예요. 밥 같은 경우도 지금 할 수 없으면 좀 참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질문할 수도 있지 싶거든요. 뭔가 원글님 마음속에 남편분에 대한 근본적인 불만이 있으셔서 화법이 거슬리시는 거 아닌가 싶어요. 배려하는 척 할 뿐 일상에서 실질적 배려가 없다고 느끼시는 건가 싶기도 하네요.
35. 그런데
'26.7.21 1:56 PM
(221.149.xxx.36)
똑같은 상황에 저는 이렇게 말을 해요
" 여보. 잠깐 와줘야 할것 같아"
그렇다고 이렇게 말할때 강압적이지 않죠. 내 판단이 틀렸다는 걸 전제로 깔고 가기에
목소리에 풀이 죽어 있거나 부탁 톤이에요.
하지만 남편처럼 해맑게 " 이리 잠깐만 와 줄수 있어?" 이거는 아니라고 봐요. 본인때문에 상대방이 고생하게 되었는데 해맑게 권유형 말투라니요.
36. 위에
'26.7.21 2:00 PM
(221.149.xxx.36)
어떤 분이 쓰셨지만 저녁밥을 내가 어쩔수 없이 차려서 줘야 하는 상황 100프로 맞는데 와가지고 해맑고 배려하는 얼굴표정과 말투로 " 밥 할수 있겠어?" 라고 물으면 기분 어떠시겠어요?
37. 원글님께서
'26.7.21 2:02 PM
(76.147.xxx.110)
말씀하신 상황이라면 저는 제 일이 당장 끊기 힘들면 끊을 수 있는 시점까지 기다려달라고 하거나 애초에 남편이 도움이 필요없다 했어도 주변에서 왔다갔다 하며 혹시 도움이 필요할까 기웃거려 보거나 내것 끊는 것이 큰 일이 아니면 조금 불편해도 아닌 척 하면 도와주러 갈꺼예요. 가끔 한소리 하면서 가긴 합니다. "거봐 내 도움이 필요하지~"정도.. 제 남편은 성격이 좀 급하고 일 하나 시작하면 지쳐서 본인 기가 넘어가도 끝까지 마무리 하려는 성향이 있어서 저는 원글님 상황이면 군소리 안하고 그냥 도와줍니다. 괜히 마음 급해져서 혼자 하거나 빨리 하려다 다치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해요. 그냥 서로 도와줄 수 있어서 좋다 생각해도 되는 상황아닌가 싶어요.
38. 윗님
'26.7.21 2:05 PM
(221.149.xxx.36)
저는 제 일이 당장 끊기 힘들면 끊을 수 있는 시점까지 기다려달라고 하거나
사다리에 올라가 있고 못을 박고 있어요. 어떻게 기다려달라고 하겠어요. 문제는 저도 한참 일을 벌려서 중간에 끊기가 어려워요. 분명히 아까 혼자 못할거라고 판단해서 내가 옆에서 도와준다고 했는데도 사다리에 올라가서 저러고 있으면 당연히 하던일 던지고 가야죠.
그런데 "잠깐 와줄수 있어?" 이 말을 너무 여유있게 한다는게 문제에요.
그 여유있는 말을 강제 채택해야 하는 나는 아까 내 말을 안 들은거랑 내가 벌린 일 중단하고 가야하고. 갔다와서 다시 벌려야 하고...
이런게 당연히 얼굴과 말투에서 표현이 되는데 본인은 배려심있게 말을 했는데 저한테 왜 짜증을 내냐고 한다니까요
39. 원글님이 이상함
'26.7.21 2:08 PM
(39.7.xxx.119)
-
삭제된댓글
저도 해줘스타일인데 그거랑 아무 상관없네요.
못질하다 필요해서 여보 이리와서 도와줘 그러면 짜증이 안날까요? 똑같이 내 일 끊고 가야되는데?
20년이나 살았으면 그 말이 그 말이라는거 알고도 남을 시간이네요.
원글님은 그냥 남편이 짜증나는거 같아요.
남편이 뭘 많이 잘못했어요? 혼자 할 수 있을거 같아 시작했는데 안되니까 도와달라는건데 원글님 판단이 맞았고 남편이 틀렸으니까 비굴모드로 도움 요청해야했던 거에요?
그리고 원글님도 해맑게 거절하는 법을 배우세요.
남편이 애도 아니고 해달라면 다 해줘야 하나요?
나도 못할 수 있는거져.
40. 차라리
'26.7.21 2:09 PM
(221.149.xxx.36)
저처럼 " 아..와줘야겠다." 라고 짧게 말을 하면 ( 물론 말투가 강압적이지는 않지만 부탁조) 차라리 지금 급하구나 하고 바로 가겠어요. 지금 여유부리면서 배려하듯 말할 상황이 아닌데 혼자 아량 베풀듯 저런 화법을 쓰고 있냐 싶어서 화가 더 나더라구요
41. 그리고
'26.7.21 2:10 PM
(221.149.xxx.36)
연애할때 저런 화법이 좋았죠. 저도 그런 화법을 썼고요. 그런데 상황에 맞지도 않는 저런 배려형 화법을 쓰니 이 사람은 눈치가 없나 놀리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
42. 음
'26.7.21 2:57 PM
(221.138.xxx.92)
그냥 님이 남편이 싫은 듯.
43. 근데
'26.7.21 3:29 PM
(118.235.xxx.28)
사사건건 당연하다는듯
해줘! 라고 하면 더 빡칠듯 ㅋㅋㅋㅋㅋㅋ
말투보다 남편이 싫은게 더 크게 작용하는거 같음
44. 뭐라고해도
'26.7.21 3:39 PM
(175.123.xxx.145)
뭐라고 해도 싫은사람 이라서 그래요
45. 아니에요
'26.7.21 4:14 PM
(221.149.xxx.36)
전체적으로 좋은 사람이에요.
46. ..
'26.7.21 4:33 PM
(211.234.xxx.55)
저는 원글님 에피소드들으니 더욱 이해가갑니다
그사람 나의 화법으로 못바꿉니다
원글님이 복사해서 그대로 해봐야지 정신차리지
계속 잔잔하게 여러번 이것좀 해줄래 얘기하세요
47. 원글님
'26.7.21 4:46 PM
(124.49.xxx.138)
이해가요
포인트는 '상황에 어울리지도 않게 매번 말버릇처럼'
그렇게 말하면 속터지죠.
48. ㅡㅡㅡ
'26.7.21 7:23 PM
(180.224.xxx.197)
남편: (뭐든 명령조보단 부탁이 배려지)해줄 수 있어?
아내: 해줄 수 있어? -> 결국 내가 고생하는데 마치 내가 선택해서 자의적으로 한거마냥 되니 해주고 인정도 못받고 생색도 안나고. 짜증나네
이 되돌이표가 돌아가고 있는 듯.
원글님이 뭘 해주는걸 싫어하는 사람은 아닌데 내 고생을 알아주고 인정받고 그런게 중요한거 아닌가 싶습니다만.
49. ...
'26.7.21 11:43 PM
(58.79.xxx.138)
원글...
넘나 피곤하게 사는듯...
신경쓸 일이 없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