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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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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어 스스로 살림 능력 없어지기전에

으음 조회수 : 4,668
작성일 : 2026-07-19 22:49:13

정말 정말 살림 규모 최소화 해놔야 한단 생각

절실하네요

부모님 집에 가면 어느정도 움직이면 청소 가능해야 되는데 그거하다 밥까지 하려니 체력부족.

살림이 너무 많아 이불도 그릇도 온갖 잡동사니

치워도 다음에 가면 또 늘어서 있고.

나는 더 늙어 내가 내맘대로 살림 못살거 같으면 진짜 확줄여 최대한 간소하게 해야겠단 생각 매번 들어요

거기다 마당 쓰레기 뒤뜰에 잡초 덤불

왜 다른 자식들도 오는데 그들 눈에는 안거슬리는걸까.

 

 

 

IP : 218.48.xxx.3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7.19 10:50 PM (1.235.xxx.154)

    맘같이 쉽지않아 보여요
    늘 정리하고 버려야지

  • 2. 나이들면
    '26.7.19 10:54 PM (211.178.xxx.57)

    정리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더구나 70대 후반 부터는 더하죠.

  • 3. ...
    '26.7.19 11:01 PM (211.198.xxx.93)

    같이 사는데 미쳐버릴거 같아요.
    뭘 못버리게 해서요.
    몰래몰래 버리고 있는데 어떨땐 도로 주워오세요.
    천년만년 사실거도 아닌데 왜 물건을 못버리고 이고지고 살려고 하는지ㅠㅠ

  • 4. ..
    '26.7.19 11:02 PM (39.115.xxx.132)

    저도 가면 한숨만 나와요
    방하나를 택배 방으로 만들어놨는데
    이제 천장까지 닿아있어요

  • 5.
    '26.7.19 11:09 PM (121.137.xxx.167)

    저는 하나 사면 하나 버리는 사람
    남편은 50년 전 물건도 못 버리는 사람
    남편 물건 정리하려니 공포에 가까운 호흡 곤란
    어린 시절 밥 굶는 게 일상이었던 사람이라 쌓아 놓지 않으면 불안해 하더라고요.
    내가 하루라도 더 살아야 자식들한테 짐이 안될텐데 ㅠㅠ

  • 6. 짜짜로닝
    '26.7.19 11:27 PM (182.218.xxx.142)

    그니까요 ㅠ 울엄마가 글케 할머니가 쓸데없는 거 쟁이고 안 버린다고 욕하면서 몰래 갖다버리더니
    이제 엄마가 그러고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어쩔 수 없나봐요

  • 7. 동감요
    '26.7.19 11:38 PM (142.114.xxx.194)

    가서 뭘 도와주려해도 잡동사니 소굴 집보면 한숨밖에 안나와요. 나이들수록 깔끔하게 미니멀로 살아야돼요.

  • 8. 동감
    '26.7.19 11:56 PM (124.49.xxx.188)

    미니멀라이프해야는데.
    .다버려야죠

  • 9. 55세
    '26.7.20 12:17 AM (125.182.xxx.24)

    저는 이번 8월에 제 옷 반절 버릴려고 해요.
    올해 가기 전에 제 짐을 싹 정리하고
    내년에는 살림살이도 줄이려고 합니다.
    이제 생필품 외에는 안사려고요.

    1개사면 1개 버려야 유지되도록 할 계획

  • 10. 저도
    '26.7.20 12:49 AM (123.212.xxx.106)

    50대 되니까 물건이 정말 숨막히네요
    버려야 하는데 버리지도 못하고.....
    60 되기 전에 다 정리해야 겠어요

  • 11. ...
    '26.7.20 1:30 AM (175.223.xxx.76)

    저도 못버리는 사람이긴한데...
    진짜 버릴 수있을때 어서 버려야한다고 생각해요.
    나중은 없다라고 생각...

  • 12. ...
    '26.7.20 5:34 AM (122.43.xxx.29)

    자취하다가 컴백한 딸의 짐이 어마어마합니다
    어렵게 성장한 버리지못하는 아빠를 똑 닮아서
    못 버리는 병에 넘치는 물건을 정리도 못하고
    뭐가뭐가 있는지 모르고 갈수록 방이 엉망지경
    저는 무조건 미니멀로
    비우고 간소하게 !
    깨끗하고 심플하게 살림사는 할머니가 목표입니다

  • 13. 담금주며
    '26.7.20 5:35 AM (71.60.xxx.156)

    무슨무슨청이며 장아찌며 먹을 사람도 없는데 여기저기 한 가득...

  • 14. 그게
    '26.7.20 6:13 AM (70.106.xxx.95)

    시어머니 이사가면서 짐정리하는데
    뻥안치고 1톤 트럭 분량으로 몇달에 걸쳐 자식들 전부가 동원되서
    치우고 또 치우다가 나중엔 새것이든 뭐든 주변이웃들 가져가라 놔두고
    그마저도 남는건 걍 다 버렸어요
    이불욕심 그릇욕심이 제일 부질없어요 .
    한번도 안쓴 그릇들 줄줄이 나오고 냄비 후라이팬 세트 포장도 안뜯은거 나오고… 무거워서 옮기기도 힘들고. 나이드시니 요리도 못하시는데

    그릇, 냄비 모으지 마세요. 나중에 재산가치도 없고 남좋은일만 실컷했네요. 차라리 그 돈으로 금을 샀었어야지.

  • 15. ....
    '26.7.20 8:22 AM (202.20.xxx.210)

    하루에 1개 버리기 중.
    전 아이 키우는데 아이에게 매일 하루에 1개. 뭐든 버릴 거 가지고 오라고 해요.
    장난감 중에. 이걸 1년 하면 365개. (조그만 레고 조각이어도 상관 없어요.)

    저도 매일 버립니다. 그래도 버릴 게 있어요 ㅎㅎ

  • 16. 지금
    '26.7.20 8:52 AM (112.164.xxx.151)

    50대들 살림 잟하고 정리 잘한다고 노래부르지만요
    나이들면 모릅니다,
    지금 70-80대들 살림 얼마 없이 할것도 없이 살던 사람들입니다,
    냄비몇개 밥그릇 몇새 가지고 살던 사람들이라,
    없이 살던거에 한들이 맺혀서 못 버리게 하는겁니다,

    저는 지금집은 너무 좋은대 나이들면 집이 부담스러워요
    혼자 살거나 남편하고 살거나
    방두개에 거실있는집이 제일 ㅡ좋은대
    아파트들은 크기만 커서
    특히 지방은 큰 아파트가 많아서 움직이기 부담스러워요
    내 살던 동네에 작은 집이면 좋겠어요

  • 17. 집을 줄여서
    '26.7.20 9:24 AM (211.247.xxx.84)

    거기 맞게 가구나 살림살이 정리 할 생각.
    아무리 버리려고 해도 놔 둘 공간이 넉넉하니 줄어들지를 않아요.

  • 18. ...
    '26.7.20 1:54 PM (175.223.xxx.178)

    쟁이고싶어서 쟁이는거아녀요.
    그냥 있어서 쓸것같고 써볼려고 놔두는거예요.

    차라리 썩고 냄새나고 변색되는게 치우는게빠르죠.

    서서히 덜사고 부지런히 용도체크 재고정리하면 언젠가 비워내지니까
    부지런히 움직여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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