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딸 강아지

가을햇살 조회수 : 1,805
작성일 : 2026-07-19 22:25:45

딸이 강아지키우고싶다 졸라 아빠가 카드결재하고

강아지 관련비용은 딸보고 담당하라고 약속하고

데려왔는데 집에종일있는 엄마인 나를 제일의지하는편입니다

그다음에는 딸  사료비 병원비용품은 딸이다 대고있어요

 

근데 딸이 일년뒤 결혼예정이라 예비신랑하고

미리 살림을 합치면서 본가에서 분가를하게되었고

강아지를 본인이 키운다고 데리고 갔는데

분리불안이 생겨 본가인 저희집에와서도

불안해하며  힘들어보여서

며칠맡긴다길래  안정될때까지 놔두라고 했더니

본가에서 키우는게 어떻겠냐고 합니다

 

저는 딸이독립해서 자유로운삶을 살아야지

하는상황이었고 딸은일주일 데리고 있어보니

본인집은 강아지 키우기에 환경이 본가보다

못하다고 하는데  마음이 복잡하네요

딸은30살이고 예비신랑은 자유시간이 많아

둘다 재택 근무시간이 많은편입니다

그래서 보냈고 수시로 본가로 맡길예정이면

제가 책임지고 맡는게 나은지 의견좀 나눠주세요

 

IP : 210.126.xxx.16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7.19 10:58 PM (221.151.xxx.151)

    딸이 데려 가야지요.
    재택근무면 환경도 딱인데요?
    강아지도 누나 언니? 쫓아가 환경이 바뀌었는데 적응할 시간이 필요해요.책임 없는 쾌락이었나요?

  • 2. 제가
    '26.7.19 11:01 PM (116.43.xxx.47)

    아는 집은 딸이 강아지 비용을 다 대고
    친정 엄마가 키운대요.
    결혼한 딸이 토요일날 와서 강아지를 데려갔다가
    다시 일요일 밤에 맡기러 온대요.
    아마도 가깝게 사니 가능하겠죠?
    ㅡ저는 말만 들어도 귀찮음이 몰려오네요.ㅠ

  • 3.
    '26.7.19 11:07 PM (211.109.xxx.17)

    강아지 입장에서는 원글님댁이 좋겠지만
    딸이 책임져야죠. 강아지도 딸집에 적응하도록
    해야죠. 강아지 왔다갔다하며 키우다가
    딸이 아기 생기면 강아지 원글님한테 보낼거 같아요.
    미리 차단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생명을 책임지고 키울생각을 해야지 자기네 편리에
    따라 엄마한테 떠넘기는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 4. 엄마
    '26.7.19 11:16 PM (121.137.xxx.167)

    맞벌이하고 아기 키우고 여행 다니고 할 거 다 하면서 강아지 제대로 못 키워요.
    강아지 입장에서 엄마가 키우는 게 제일 안정적입니다.
    딸한테는 두 번 다시 책임지지 못할 일 벌이지 말라고 다짐해 두시고요.

  • 5. 본인이
    '26.7.19 11:22 PM (211.34.xxx.59)

    졸라 키우겠다고 더니녀왔으면 미성년자도 아닌데 본인이 책임져야죠 여태 엄마한테 다 떠넘기고 산거잖아요
    그것과 별개로 정이 들어 내가 키워야겠다거나 아님 그래도 이젠 딸이 책임지게 해야겠다거나 모두 원글님이 결정하실일.
    강아지입장에선 원글님이 주보호자였으니 당연 원글님과 살고싶겠죠..
    혹시 님이 키우더라도 강아지에게 들어가는 비용은 끝까지 딸이 책임지게 하세요

  • 6. ....
    '26.7.19 11:23 PM (58.77.xxx.107)

    강아지 적응문제는 유튜브 영상으로 공부하든 전문가를 고용하든 딸이 그 집에서 감당해야 할 문제입니다. 게다가 직장으로 집이 비는 것도 아니라면서요.
    돈만 낸다고 부모가 아닌 것처럼 보호자라면 모든 걸 다 감내해야지, 결혼까지 한 성인이 엄마에게 궂은 일 떠맡기고 책임 없는 쾌락만 원하네요.

  • 7. 종이
    '26.7.20 3:58 AM (61.43.xxx.92)

    맞벌이하고 아기 키우고 여행 다니고 할 거 다 하면서 강아지 제대로 못 키워요.
    강아지 입장에서 엄마가 키우는 게 제일 안정적입니다.
    딸한테는 두 번 다시 책임지지 못할 일 벌이지 말라고 다짐해 두시고요.
    222222222222222

  • 8. ...
    '26.7.20 8:10 AM (180.70.xxx.141)

    딸이 키우라 하세요
    결혼까지 하는 성인인데
    본인이 저지른 일 해결도 본인이

  • 9. 원글
    '26.7.20 8:28 AM (210.126.xxx.165)

    여러 의견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아지 관련 비용은 일체 딸이 부담하고있고
    딸이 오면 강아지가 따라가고싶어하고
    집에오면 또 적응해야하고
    딸이 집에 오는게 더 혼란스러웠어요
    그래서 딸집에서 키우라고 보냈더니
    여행간다고 본가에 맡기는바람에
    강아지의 이상행동으로
    상황이 생긴거예요

    어느한쪽에서 전적으로 책임져야하는상황인데
    딸은 자기여가를 포기하지 않을것이고
    그럴때마다 반복될게 뻔하니 고민이었습니다

    결론은
    강아지를 저희집에서 전담해서 키우고
    일체비용은 딸이 대고
    이번기회에 딸하고의 감정적 거리를
    두는게 맞을것같아요

  • 10. Sun
    '26.7.20 10:35 AM (96.48.xxx.192)

    절대로 맡지 마세요 저희는 딸 대학 다닐때 강쥐 키우는게 소원 이라고 부담 스러울정도로 원해서 사줬는데 14년 지난 지금 딸은 시집가서 고양이 키우고 저희는 여행도 못 다니고 잡혀 있어요 딸은 한국 저희는 캐나다에 살아요 심장병 생긴지 5년 너무나 정이 들어서 보살피느라 어디를 멀리 못가요 저도 제 처지가 이렇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딸한테 키우라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7665 남 녀 둘이서 일합니다 음.. 04:18:53 25
1827664 동궁, 그 옹주,, 2 동궁? 03:05:36 462
1827663 장동혁 “이 대통령 아파트 시세 차익 20억 넘어…초과이익 국민.. 11 ㅎㅎ 02:16:07 922
1827662 지금 정청래 공격이 모략전도 방식임. 9 .. 02:13:30 502
1827661 이재명정도면 그까이집 거니처럼 주식으로 떼돈벌수 있지 않나요? 3 슺ㄴㅋㆍ 02:07:08 466
1827660 제가 몇년전에 또 새벽이라.. 01:52:45 314
1827659 저도 집살때 선등기 후잔금 했었어요... 4 .... 01:40:22 1,003
1827658 전 불륜녀로 오해받은듯 4 Fjgfjh.. 01:23:11 1,681
1827657 급도 안되는 정민철 때문에 극도로 짜증난 아나운서 3 그냥 01:07:03 1,013
1827656 ㄷㄷ김민석후보님 이 기사는 뭔가요? 7 .. 00:57:05 1,093
1827655 이재명 근저당 가장 이해가 안 되는 부분 28 너무나 00:41:22 1,724
1827654 코스피 야선 +4.12%...하이닉스 +11.5% 2 .... 00:34:43 1,339
1827653 전원주 며느리 별세 13 ... 00:34:34 6,494
1827652 사별하고 바로 연애도 하더군요.. 11 0055 00:20:14 2,036
1827651 이장원 부부랑 100세 할아버지 17 동상이몽 00:13:13 3,107
1827650 유퀴즈처럼 이야기가 있는 예능 뭐 있을까요 3 .... 00:09:26 439
1827649 헬쓰 5일차, 천계 45분 3 헬린 00:01:12 452
1827648 김민석, '신천지 개입설' 근거 질문에 "다음에…&qu.. 20 ㅇㅇ 2026/07/21 1,988
1827647 물건 파시는 분들 대단해요 5 2026/07/21 1,867
1827646 부동산토론회 하는 이유 2 .... 2026/07/21 724
1827645 반려견 맡긴 애견호텔서 실종됐다더니 사실은 4 비열하군 2026/07/21 2,484
1827644 하닉ADR 9.2% 상승중 4 ........ 2026/07/21 2,238
1827643 가족관계증명서 보시나요? 1 &&.. 2026/07/21 1,458
1827642 마운자로 위고비 맞고 우울해진분계세요? 3 혹시 2026/07/21 1,025
1827641 한달 다이어트 중간보고 3 사과 2026/07/21 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