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늘 수영장에서 있었던 일

ㅇㅇ 조회수 : 4,265
작성일 : 2026-07-18 23:13:19

지방 소도시에

시에서 운영하는 수영장에 자유수영하러 다녀요.

오늘 몇 바퀴 돌다가

모르는 아줌마가 그거 봤냐고 해서

뭐냐고 했더니

 

방금 전에 어떤 아저씨가 수영복을 안입고

수영장에 들어왔었대요.

놀라서

수영하던 사람들이 나가라고 했고

안전 요원이 데리고 나갔대요.

깜박하고 샤워장인 줄 알고 그냥 들어왔나봐요.

노인도 아니였대요

날씨도 비가 와서 선선했는데

그 얘기 듣고 웃었어요.

IP : 210.106.xxx.6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꿀꿀꿀
    '26.7.18 11:15 PM (211.234.xxx.85)

    저도 예전에 그런분 봤어요
    깜박하고 안입고 수모랑 물안경 쓰고 나오셔서..

    나이들어 냉장고앞에 서서
    내가 여기 왜서있지..할때가 많아지니
    좀 이해가 갑니다..ㅜ

  • 2. 저는
    '26.7.18 11:19 PM (14.33.xxx.169)

    수영장 들어가기전 샤워하고
    수영복 입는걸 깜빡하고
    수영장 출입구 바로 앞에서
    아차! 하고 돌아선적이 있었어요.
    그때 한끗차이로 문열었음..아찔했던 경험이

  • 3. 777
    '26.7.18 11:24 PM (221.161.xxx.143)

    빨가벗고 들어온건가요? 맙소사..

  • 4. 저도
    '26.7.18 11:34 PM (121.124.xxx.33)

    봤어요
    시에서 운영하는 50미터 큰 수영장이었는데 쉬는 시간이라 다 나와서 시끌벅적하던중 순식간에 조용해지더라구요
    어떤 아줌마가 샤워후 락카쪽으로 간다는게 수영장으로 들어온거죠 그 분은 얼어붙었고 다른 사람이 막 끌고 들어갔어요
    그분이 들어간후 사람들도 정신을 차리고 뒤늦게 막웃었어요
    방학이라 아이들까지 꽉 차있었는데 그분 얼마나 난감했을까요

  • 5. ...
    '26.7.18 11:46 PM (211.49.xxx.118)

    저는 할머니가 알몸으로 샤워실에서 수영장쪽으로 가서 잡았어요
    반대방향으로 나가셔야 해요!!!!
    했는데 순간 멍~~해 계셧던...

  • 6. ..
    '26.7.18 11:46 PM (211.208.xxx.199)

    그런 광경 목격자가 많은거보니
    찰나의 순간이네요. ㅎㅎ

  • 7. 저는
    '26.7.18 11:56 PM (106.101.xxx.197)

    80대할머니가 벗으면서 샤워실로가는거에요
    가슴드러나게 벗으면서
    저만 서있다가 어머 놀랬던기억이

  • 8. 한달전
    '26.7.19 8:57 AM (220.83.xxx.149)

    60대 여자가 똑같이 그랬어요;;;
    마침 입구쪽에 서있던 여자샘이 화들짝 놀라서 들여보냄요.
    첨오시는 분이라 헷갈렸다 하는데 그래도 커텐 쳐져 있으면
    살짝 젖혀 보는 성의라도 있어야지 너무나 당당히;;;;

  • 9. 가끔씩..
    '26.7.19 3:39 PM (221.154.xxx.131)

    저희 수영장에서도 아주 가끔씩 한번 그런 사고가 있어요. 다행히 제가 다니는 시간대는 여성전용시간대라 남자분 사고는 없지만 .. 실수하시는 분이 나체로 들어오시면 다들 비명 지르고 난리가 나서 ㅋㅋㅋ 그 분이 더 놀라서 바로 들어가시게 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7308 목에 멍울이 잡혀요. 1 ㅇㅇㅇ 00:50:02 153
1827307 팩폭날리는 수학학원쌤 3 00:49:38 142
1827306 경기 끝나고 아르헨티나 선수들 왜 이런 건가요. 2 .. 00:46:11 303
1827305 치매 초기에 화내는 증상 1 ㅇㅇ 00:46:03 236
1827304 데이케어, 요양원 아주 좋아요. 맘에 들어요. 8 ㅇㅇ 00:44:12 288
1827303 입던옷 정리 요령 좀 알려주세요. zzz. ... 00:29:21 177
1827302 더불어근저당이래요, 아놔~~ 9 부끄럽다 00:28:02 666
1827301 마운자로 ㄴㄴ 00:27:25 169
1827300 풀잎님의 최근 글들은 정청래지지 내용들인데 8 .. 00:08:40 653
1827299 사건의뢰나 사건속으로 보니까 ........ 00:05:49 150
1827298 요즘 임은정검사장은 조용하네요? 6 ... 00:05:13 751
1827297 화학냄새로 머리가 아파요 .. 2 ㅡㅡ 2026/07/20 629
1827296 bts 월드컵 라이브에서 3 bts 2026/07/20 1,323
1827295 커트하려는데 샴푸 미포함이면 3 .. 2026/07/20 712
1827294 대통령이 좌표찍은 풀잎이님 입원하셨나봐요 55 ... 2026/07/20 2,472
1827293 올 해 건강검진 받으셨나요? 6 화이팅 2026/07/20 912
1827292 갤럭시26울트라 512 4 .. 2026/07/20 666
1827291 시아버님 방광암 수술 중 파킨슨 시어머니 돌봄 11 조언 2026/07/20 1,572
1827290 ~해줄수 있어?~부탁해!! 하지말래요 6 남편아 실토.. 2026/07/20 1,966
1827289 안중근 의사 고해성사 거절한 신부 2 뮈텔 일기장.. 2026/07/20 1,182
1827288 채칼 글 보면 몸에 소름이 돋긴하는데 사긴 사야해요 9 추천 2026/07/20 1,189
1827287 역시 유시민님의 혜안은 대단하십니다 7 .. 2026/07/20 1,842
1827286 여러분이라면 팀장 하실건가요 4 하...고민.. 2026/07/20 775
1827285 이상해진 김민석 ㅋ 13 ..... 2026/07/20 1,911
1827284 파킨슨 판정...죽고싶습니다.. 23 ㅇㅇ 2026/07/20 6,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