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9년생이구요 고딩부터 대학~사회초년생. 그리고 서른 전까지 정말 신경숙을 신처럼(?) 생각한. 그런 10대 20대를 보냈어요
깊은슬픔은 아마 대여섯번은 봤나.. 저는 아직도 세가 은서에게 복수아닌 복수 하는 그 부분이 짜릿하게 남아있어요..
신경숙님 직접 만나서 싸인도 받고 강연도 듣고..
머 그 후엔 아시다시피.. 그야말로 깊은 실망과 절망으로 신경숙 소설 전권을 처분했어요..
그런데 벌써 40후반인데도 아직도 깊은슬픔의 세는 생각이 나요.....
방금 챗지피티에게 그런 내용의 웹툰 추천해달라고 했다는요...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