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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너무 좋아요

.. 조회수 : 3,973
작성일 : 2026-07-16 11:28:21

오후 반차입니다

30분후에는 집에 갑니다

동료들은 여행 간다고 연차 반차 내는데 저는 집에서 좀더 시간 보내려고 반차냅니다

저녁에 들어가는 집과

이렇게 햇살 있을때 들어가는 집은 완전 달라요

집이 뭐라고 너무 좋아요

집에서 반찬 만들고 밥하고 넘들은 지겨워 죽는다고 하는데 집밥 하는 것도 너무 좋아요

정리하는 건 좋아해서 집에 들어가면 집이 날 반기는 느낌이 들어요

어여와 어여 속삭이네요

50대 중반인데 집이 여전히 좋은 저

청소기 돌려도 좋고 빨래 하고 가지런히 제자리 찾아 주는 것도 좋고

저와 같은 사람 계시죠?

IP : 118.130.xxx.2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죠
    '26.7.16 11:29 AM (59.8.xxx.75)

    특히 회사 조퇴후 집으로 가는 그 기분은...
    비와도 좋고 날이 좋아도 좋고.
    행복하세요.

  • 2. 저도
    '26.7.16 11:30 AM (121.125.xxx.156)

    집이 좋아요.
    전업주부라 평일에는 저 혼자 있는데. 너무너무 좋아요
    일주일 동안 밖에 한 번도 안 나가도 답답함이 없어요

  • 3. 저도요
    '26.7.16 11:32 AM (211.36.xxx.122) - 삭제된댓글

    우리집이 너무 좋아서 이혼을 못 해요 ㅎㅎ
    나랑 이만한 집을 살 수 있는 남자가 있으면 이혼하겠지만 ㅎㅎ
    그런 남자는 없는 걸로

  • 4. 힐링
    '26.7.16 11:39 AM (121.125.xxx.156)

    느즈막히 일어나
    넓은 파크뷰 거실 창가로 옮겨 놓은 식탁 테이블에
    좋아하는 YouTube 틀어 놓고 간단하게 식사하고 차 마시는 시간이 제일 힐링이 되는 시간이에요.

  • 5. 저도요
    '26.7.16 11:44 AM (106.101.xxx.50)

    집정리 음식하는거 너무 좋아해요

  • 6. 저도
    '26.7.16 11:50 AM (118.223.xxx.68)

    집이 젤 좋아요
    그냥 이뻐서 좋아요ㅎㅎ

  • 7. 많을걸요
    '26.7.16 11:55 AM (121.181.xxx.44)

    저도 그렇구요
    집에서 힐링한다하니 제친구들은 이해를 못하지만. ㅎ

  • 8. 동감
    '26.7.16 11:59 AM (121.182.xxx.113)

    저도 직장인인데 집이 좋아요
    어제부터 냉장고 정리, 따로 노는 용기 싹 버리고
    새 용기 장만, 오늘 배송와요
    저도 곧 반차내고 집에 갑니다
    강아지가 저 오는거 기가 막히게 알고 현관에 딱 앚아있어요
    음악 틀어놓고 정리 할 겁니다

  • 9. 저도
    '26.7.16 12:03 PM (211.178.xxx.57)

    집이 제일 좋고 편한데
    하루 4시간 일하고 출퇴근 왕복 두 시간 인데
    님처럼 집안 일이 이제 흥이 나지 않네요.
    님 성정 부러워요.

  • 10. ㅎㅎ
    '26.7.16 12:09 PM (183.103.xxx.58) - 삭제된댓글

    요즘 뜨는 노래

    니가조아~
    니가조아~

    니가 참 예뻐서 조아~

    우아 우아~~~^^

    이노래가 생각나네요 ㅎㅎㅎ

  • 11. ㅇㅇㅇ
    '26.7.16 12:50 PM (222.233.xxx.216)

    반차
    집에 가서 나 만의 시간은 너무 행복하죠!

    푹 쉬세요~~

  • 12. ...
    '26.7.16 1:21 PM (112.156.xxx.78) - 삭제된댓글

    집이 너무 좋아 떠나기 싫어서 죽지않고 영원히 살고싶네요 ^^

  • 13. 좋아요
    '26.7.16 1:46 PM (180.224.xxx.146)

    저도 집이 좋아요
    오늘은 일어나서 빵 반죽해서 지금 굽는 중이예요
    중간에 발효하는동안 오이네개 소박이하고
    울코스 빨래도 해서 널고
    삼겹살 세줄 무쇠에 구워서 성추 싸서 먹었어요
    더운데도 이런 집밥 좋아요


    이제 애착의자에서 달콤한 책 읽을거예요

    참 김고은 소스.맛있네요
    다진마늘에 소금 후추 약간 그리고 참기름

    앞으로 쭉 먹을것.같아요

  • 14. ......
    '26.7.16 1:59 PM (1.219.xxx.244)

    와우 그느낌 넘 잘알죠
    저도 주말에 약속없을땐 평온하고 포근한 집안에 있는게
    넘좋아요
    세상둘도 없는 행복이죠

  • 15. 저도요^^
    '26.7.16 2:02 PM (223.63.xxx.180)

    저희집은 남향의 바다뷰와 뒤로는 깊은 산이 있어서 공기가 엄청 좋아요. 청소, 빨래, 집밥 해먹는게 지루하지가 않아요. 작은 평수의 싼 아파트라서 재산세도 부담없어, 일때문에 내려온 이곳에서, 은퇴이후에도 평생 살까해요.

  • 16. 윗님
    '26.7.16 2:05 PM (121.132.xxx.169)

    윗님.222.63.xxx.180
    어느 동네인지 궁금하네요^^

  • 17. ㅎㅎㅎ
    '26.7.16 2:31 PM (210.223.xxx.127)

    윗님.222.63.xxx.180
    어느 동네인지 궁금하네요^^ 2222

    저도 같이 살아요~

  • 18. ㅎㅎ
    '26.7.16 4:02 PM (147.6.xxx.61)

    회사 다니니 느끼는 기분이죠. 매일 집에 있으면 좋은 줄 모르죠 ㅎㅎ

  • 19. ㅇㅇ
    '26.7.16 11:10 PM (1.240.xxx.39)

    윗님 어느 동네인지 좀 알려주셔용
    부산인가요? 저도 은퇴 후 그런집 가고 싶어요

  • 20. 저도요^^
    '26.7.17 8:53 AM (211.210.xxx.9)

    네, 예상하셨듯이 부산입니다. 부산에 의외로 아파트 값 싸고 뷰 환상, 그리고 공기 엄청 좋은곳들 꽤 많습니다. 다만, 그런곳들은 고바위 기타 등등의 나쁜평들이 꽤 있고 그래서 가격이 쌉니다. 실제 다녀보면, 그닥 고바위 아닌데도, 고바위라고 폄하하기도 하구요. 저는 실내운동 안 좋아해서, 이 정도는 생활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암튼, 부산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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