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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불성실 조원 수행때문에 등급이 내려갔는데

그린올리브 조회수 : 1,474
작성일 : 2026-07-15 17:01:51

통과시간에 번호순으로 조를 짜서 실험후 실험보고서 내는 수행평가인데 조에서 저희 아이만 공부하는 애고 나머지 친구들은 성적 신경 안 쓰는 친구들이였대요.

실험보고서 쓰는데 혼자 다 할 시간은 안되고 일정부분 다른 친구들이 썼는데 틀렸다고 고치라 해도 그냥 냈나봐요.

수행 점수가 10점이나 깍여서 등급이 내려갔네요.

지필 점수가 아슬아슬 했는데 수행 감점되니 등급이 내려갔어요.

공부 신경 안 쓰는 조원 때문에 큰 타격을 받는데 담당샘께 말씀 드려도 될까요

IP : 221.161.xxx.19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7.15 5:03 PM (221.138.xxx.92)

    말씀드리면 뭐가 달라질 수 있을까요...

  • 2. 이거
    '26.7.15 5:05 PM (211.177.xxx.170)

    너무 억울

    우리에 물리 지필 1등급인데 수행 한애가 좀 어리버리 한가봐요 얘가 맡은부분 실수해서 다른조 1점 깎일때 3점깎임
    3점이 지필 9점 ㅜㅜ
    2떴어요 ㅠㅠ
    아이한테 세상 살다보면 뜻하지 않는경우 많다고 이해하라고 했어요

  • 3. 달라질거
    '26.7.15 5:05 PM (118.235.xxx.116)

    없고 진상엄마죠. 그거 알고 모둠활동하는건데요

  • 4. 제가
    '26.7.15 5:07 PM (221.161.xxx.195)

    안 하죠.근데 아이가 한번 말씀 드릴수는 있지 않나요?
    너무 억울하네요ㅜㅜ

  • 5. 규정대로
    '26.7.15 5:07 PM (112.154.xxx.177)

    규정대로, 미리 공지한 내용대로 평가했다면 문제제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모둠활동으로 무임승차하는 아이들에게 치이는 경우는 슬프지만 너무 흔하고 익숙한 일이에요

    제 아이가 겪은 황당한 수행평가 기억나는 건..
    제2외국어 수업에서 그림을 보고, 학생 둘이서 서로 질문과 답을 해요 예를 들어 “이 여자는 몇살이니?”
    A는 30살, b는 40살이라고 했는데 뒷면을 보니 그림의 여자가 32살이래요 그러면 A가 득점하는 거예요
    이건 실력도 아무것도 아니고 그냥 운인데
    이런 것도 제재할 방법이 없더라구요 학교에 이의제기해도 되도록이면 다른방법으로 평가하도록 말해보겠다 정도..

  • 6. 차라리
    '26.7.15 5:09 PM (221.161.xxx.195)

    숙제로 하게 해주던지 아님 혼자 쓸 시간을 충분히 주시던지 했으면 좋겠어요

  • 7.
    '26.7.15 5:12 PM (221.138.xxx.92)

    그게 수정이 되면 다른 조도 억울한 애들이 있거든요.
    중요한건 앞으로 그런일이 번복이 되지 않으려면
    어찌해야 하냐..이 대책을 학생스스로 세워야 한다는 겁니다.
    중학교때부터 이런거에 익숙한 애들은
    조원을 다룰 줄 알아서 맞춤식으로
    나누기도하고 최악의 조원을 만나게 되는경우 혼자하더라도 내 점수에 방해되지 않게 수행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중학교때부터 단련이 되어 있어요.

  • 8.
    '26.7.15 5:13 PM (118.235.xxx.221)

    그니까요
    대학도 마찬가지에요
    교사들은 그것도 이겨내야할 문제라고 그냥 애들에게 책임미루더라구요

  • 9. ....
    '26.7.15 5:13 PM (125.177.xxx.20)

    말해봤자 소용없어요.
    저희 아이는 그냥 본인이 다 했어요.
    방법이 없더라고요

  • 10. ㅈㄱ
    '26.7.15 5:19 PM (223.121.xxx.199)

    소용없어요. 이런일이 너무 많아서ㅜ..억울해도 점수받고 싶은 아이가 혼자 해야죠.

  • 11. 혼자할
    '26.7.15 5:21 PM (221.161.xxx.195)

    시간이 부족하면 어쩌나요

  • 12. ...
    '26.7.15 5:22 PM (112.168.xxx.153)

    세상일이 내 마음대로만 되지 않는 다는 걸 배울 기회아닌가요. 소탐대실하려는 어머니들이 많으시네요.

  • 13. 윗님
    '26.7.15 5:24 PM (221.161.xxx.195)

    소탐 대실이요?
    5등급제에서 한등급 내려가면 타격이 얼마나 큰데요.
    인생이 흔들려요.

  • 14. ㅇㅇ
    '26.7.15 5:27 PM (122.101.xxx.164)

    저도 고등 엄마지만
    조별 수행의 의미를 아이에게 잘 알려주세요.
    이런일은 대학가서도 많이 겪을 일이에요
    팀원들과 서로 돋우고 끌어주고 하며 얻는것도 있을거예요

  • 15. 그 고등학교는
    '26.7.15 5:33 PM (221.161.xxx.195)

    수행이 등급에 큰영향이 없나보죠.
    저도 큰애는 전사고 다녀서 수행에서 감점이 있다는것 그것때문에 등급이 내려간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제한된 시간안에 혼자 다 작성할 수 있게 해야겠네요

  • 16. ㅇㅇ
    '26.7.15 5:35 PM (122.101.xxx.164)

    제 아이도 일반고 다녀요.
    원글님 흥분하신건 알겠고 이해도 가요
    그러나 이미 벌어진일이라 원론적으로 댓글단거예요

  • 17. mmmm
    '26.7.15 5:55 PM (115.138.xxx.177)

    말씀드려도 소용 없고
    팀플의 단점, 억울한 학생들이 발생한다는거 선생님들 모르지 않습니다
    대학 가서도 말이 일어나는 일이라서...
    좋은 팀원들 만나는것도 운인데 너무 불공평하다해도 어쩔수 없어요 그 와중에 혼자서 다하던가 나머지 애들 어떻게라도 끌고서 결과내는 학생들이 있지요

  • 18. ...
    '26.7.15 5:58 PM (118.235.xxx.177)

    저는 초등엄마지만 이런 유사한 상황을 이미 겪었어요
    저희 아이가 다 하고, 다 진두지휘 했어요
    그렇게 해서 모둠 전체가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조원들은 고마워 하기보다 다른 불평을 해요

    초등이라 대입성적에 영향 없지만 저는 지금부터 아이에게 각오(?)시켜요
    초등이든 어른이든 똑같다고 말예요

    혼자라도 하려고 했지만 시간이 없어서 못한 부분이 제일 안타깝지만
    저라면 받아들이는 법을 배울 기회로 삼겠어요

    하지만 담임쌤에게 어필은 해볼꺼구요

  • 19.
    '26.7.15 6:01 PM (116.121.xxx.231)

    같은조에서 하나도 안한애가 나서서 한 애 덕분에.. 수행 만점을 받았어요
    근데 하나도 안한애가 외국 살다와서 영어회화 시험을 좀 더 잘 받았어요
    그 아이가 너무 억울해서 외국인 쌤에게 따졌는데... 왜 수행도 열심히 한애 안한애 차등을 두지 않느냐..
    내가 왜 쟤보다 더 낮은 등급을 받아야하느냐 따졌지만...
    소용 없더란...

  • 20. 전교권이었던
    '26.7.15 6:12 PM (182.212.xxx.17)

    팀수행은 그냥 도맡아서 해버렸어요
    중학교때 된통 당해서 걍 한두명이 도맡아 해 버릇 하더라구요
    불성실한 애들은 절대 설득도 안되고 있어도 도움도 안되니 후딱 해버리고 막판에 잠깐 모이고 발표까지 끝~
    쌤도 대충 알지만 교과과정이니 어쩔수 없겠죠

  • 21. ..
    '26.7.15 6:15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나고 자라 대학 간 조카에게 물었음.
    고모! A받고 싶으면 당연히 내가 다 해야지. 그건 국룰이야.
    그럼, 교수님한테 분업이 불공평했다고 이르니?
    고모!!!! 그런 앤 교수한테 인성좋다는 평가 못 받아.
    그래서인지 졸업하자마자 교수 추천으로 유명한 다국기업 들어가데요.
    국내나 외국이나 조별과제는 결국 현실이 같군... 했어요.

  • 22. ..
    '26.7.15 6:15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나고 자라 대학 간 조카에게 물었음.
    고모! A받고 싶으면 당연히 내가 다 해야지. 그건 국룰이야.
    그럼, 교수님한테 분업이 불공평했다고 이르니?
    고모!!!! 그런 앤 교수한테 인성좋다는 평가 못 받아.
    그래서인지 졸업하자마자 교수 추천으로 유명한 다국적 기업 들어가데요.
    국내나 외국이나 조별과제는 결국 현실이 같군... 했어요.

  • 23. ...
    '26.7.15 6:40 PM (123.111.xxx.59)

    저희 애는 수행준비를 나눠서하면
    수시 포기한 애들은 기한 지나도 연락씹고
    자료 보낸 친구도 아무 사이트나 무지성으로 긁어와서 전혀 도움 안된다며
    수행마다 울고불고하더니 감잡더라구요
    그냥 본인이 싹다 준비하고 발표대본 써주면서 제발 미리 읽어보라고 사정한대요
    그래도 발표때 더듬더듬 처음 보는 낱말인 티내서 쌤이 리더쉽없다고 나무라신 적도 있구요
    교내대회 생기부 들어가는 마지막 학년이라 수시준비때문에 밤샘을 밥먹듯이 하고 학기중엔 학원 하나도 못다녔어요
    뭐 어쨌거나 그 생기부로 여기저기 극찬은 많이 들었어요
    그냥 각자 가고자 하는 길이 다른 거죠
    받아들일 수밖에요

  • 24. . . ..
    '26.7.15 6:44 PM (180.70.xxx.141)

    제 아이도 6학년땨부터
    본인이 다 쓰고 발표도 합니다
    어쩔수 없어요

  • 25. ........
    '26.7.15 7:05 PM (116.46.xxx.72)

    고2 우리아이는 아이가 다해요.
    특히 성적으로 연결되는 수행은 실험도, 자료정리도, 발표도 다 합니다.
    다 정리하고 발표만 시켰는데도, 발표조차 엉망으로 하는 조원도 있어요.
    그래서 그냥 혼자 다해요.
    중학교때도 그랬는데, 중등때는 좀 실수해도 넘어 갔지만,
    고등은 수행이 큰 비중을 차지하니까, 혼자 다해요.
    자료달라고 해도 미루고, 심지어 전화도 안받아요.
    자료 다시 조사하고 정리하고......조별 구성원 스캔하고, 그냥 혼자 합니다.
    조별 수행 없어지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없어 지지 않으니 그냥 해야죠뭐.

  • 26. ㄹㄹ
    '26.7.15 7:08 PM (121.152.xxx.163)

    조별수행은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파는 거예요. 나머지 애들은 프리라이더. 숟가락만 얹던가 말던가. 관심없는 애들 끌고 수행 완료해서 제출, 발표까지 책임지는 거예요.
    딸아이가 명문고를 갔더니 숟가락 얹는 애가 없어서 좋다고 했어요.

  • 27. 그래서
    '26.7.15 8:40 PM (121.168.xxx.246)

    수능이 최고 공평한거죠.
    일반고에느서는 저런일 많더라구요.
    그래서 특목고 가는거구요.
    억울해도 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교육부에서 저리 정했기에.
    그냥 본인이 친구들에게 사정하든지 다 하든지 둘 중 하나에요.

  • 28. 집에서
    '26.7.16 12:48 AM (221.161.xxx.195)

    하는 숙제면 당연히 혼자 해가죠.
    정해진 수업시간에 실험보고서 .실험 진행. 문답형 수행까지 다 해야해서 혼자 도저히 할 수 없는 상황이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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