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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는 남편 이성친구 진짜 아무렇지도 않으신지

.... 조회수 : 2,779
작성일 : 2026-07-08 14:24:06

얼마전에 남녀 동창들 해외등반 갔다고 나쁘게 말하는 글에

댓글들이 엄청 원글 뭐라 하더라구요.

불륜처럼 몰아간다고.

 

50대 이상이면 진짜 배우자 이성친구가 아무렇지도 않게 되는건가요?

저는 댓글보고 좀 놀랐는데

진짜 50대 60대 되면

남편이 밖으로 돌든 여자친구들을 만나든

아무 상관없다 하는 마인드로 바뀌게 되나요?

 

저는 40대인데

남편 동창들 모임에 엄청 여왕벌로 군림하는 여자동기때문에 엊그제도 부부싸움 했는데요.

진짜 한 10년 지나면

그러거나 말거나, 같이 자주 만나거나 말거나,

이 나이에 뭐 그런거까지 신경쓰냐, 각자 건강하게 즐겁게 살면 되지.

이런 마인드로 저절로 바뀌게 되는건가요?

지금보다 10년 더 나이들면

부부관계가 그렇게 자연스럽게 달라지게 되나요?

 

그 여자동기 하나 꼭 끼워서 저녁먹고 노래방 가고 등산가고 그러는데

자기 친구 관계에 무슨 상관이냐는 남편이 너무 뻔뻔하게 느껴지거든요.

 

50대되면

지금 이 마음이 바뀌는 변화가 오는거라면

지금처럼 열받지 말고 그냥 냅두고 사는게 답인건가요.

 

IP : 106.101.xxx.12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7.8 2:26 PM (221.138.xxx.92)

    사람마다 다르겠죠.
    전 싫어요.
    오징어 지킴이 할래요 ㅎㅎㅎ

  • 2. ...
    '26.7.8 2:26 PM (106.101.xxx.16)

    50대도 열받아요. 50대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그 글에는 다른사람 사진 보며 흉보려는 의도 때문이지 본인일이라면 그렇게 쿨하신 분 많지 않을거에요.

  • 3. 저는
    '26.7.8 2:31 PM (223.190.xxx.138)

    싫어요. 남편도 싫어하고

  • 4. 그럴리가요
    '26.7.8 2:33 PM (118.235.xxx.209)

    나이 80되어도 싫을것같은데요

  • 5. 50대
    '26.7.8 2:36 PM (106.101.xxx.95)

    가 가장 위험한 시기라는걸 늦게 알았습니다
    남자는 나이 상관 없는것 같아요
    가정을 지키려면 예방차원에서 이성친구 만남을 용납하지 말아야 합니다

  • 6. ㄹㅇㄴ잔
    '26.7.8 2:43 PM (61.254.xxx.88)

    전 제 동기그룹 떠올려보면 상관없을거 같긴한데 우리 남편이 미친듯이 싫어할거 같아요

  • 7. ...
    '26.7.8 2:47 PM (211.44.xxx.54)

    그 글에서는 60대중후반 아니였나요?
    50대하고는 다를듯.
    눈빛이 다르던데요.

  • 8. 글쎄요
    '26.7.8 2:50 PM (121.162.xxx.234)

    이성 동료 지인 친구 다 인정하는데
    여행?
    불륜으로 몰아가긴요, 혼성이 주는 활력이란 말 자체가 뭐겠어요 ㅎㅎ
    그나마 그 혼성도 매력적인 젊은 사람 동년배에선 밀려난 사람들이 무리짓는 거죠
    오십대가 추억이란 이름으로 모여 노는 뒷방 늙은이 나이는 아직 아닐텐데 조로 하신분들인가?

  • 9. 저도
    '26.7.8 2:51 PM (221.160.xxx.24)

    싫어요.
    우리집 오징어 계속 관리할거에요 ㅋㅋㅋ

  • 10. ..
    '26.7.8 2:52 PM (125.186.xxx.181)

    아유, 80대 초반에 부모님 때문에 홍역 겪었습니다. 절대로 용납 못하시던데요.

  • 11. 글쎄요
    '26.7.8 2:52 PM (121.162.xxx.234)

    덧붙여
    술?노래방? 등산?
    에휴,,, 몇짤까지 그렇게 노는지, 아니구나 딋방 삶으로 폴짝 건너뛴 거구나, 한심ㅜ
    위로드려요

  • 12. Fgj
    '26.7.8 3:04 PM (117.111.xxx.165)

    전 솔직히 내로남불이에요.
    전 동호회 남자분들이랑 잘 어울리고 다니는데요.(순수함)
    남편이 친구(돌싱)의 여친(돌싱) 모여서 놀면 그렇게 짜증낟더라구요. 더군다나 그 여자가 이~~~뻐~~~아! 짜증나. ㅎ

  • 13. ....
    '26.7.8 3:14 PM (123.214.xxx.154)

    동창이면 어느 정도 이해해요.
    그런데 5060 넘어서 만난 이성간에 언제부터 친구라고 야자하면서 친구먹고 우정이니 뭐니 들먹이는지 지켜보고 있으면 깝깝~~~ 합니다.
    저집들 남편 아내는 저들이 저러고 다니는지 알런가...
    저렇게 남녀 모여있으면 시끄럽긴 또 얼마나 시끄러운지... 그 텐션.. 진짜 추합니다.

  • 14. 시러용
    '26.7.8 3:19 PM (211.49.xxx.101)

    100세가 된다고 내가 싫은게 바뀔까요
    남들 다 괜찮데도 나는 싫음

  • 15. 0987
    '26.7.8 3:26 PM (211.234.xxx.30)

    그글 올린 사람인데요. 그 여교사 작년에 은퇴했고 그런 모임을 40대부터 20년 동안 했습니다.
    자기 남편하고 사이 안 좋았어요. 그거 제가 알아요. 아무것도 모를때 씨씨로 결혼해고 남편 잘나가지만 더 잘난 남자 원했다고.
    그 여자가 찍은? 남자 있어요 10년 넘게 공들이더라구요.유부남 동기.

  • 16. ...
    '26.7.8 3:31 PM (106.101.xxx.11)

    너무 억울한게
    저는 여중 여고 여대를 나왔거든요.
    똑같이 느껴보라고 동창회 나가고 사진 보여주고 싶어도
    만날 이성친구가 없어요 ㅜㅜ
    엊그제 거의 1시가 다 돼서 들어왔는데
    알고보니 또 그 멤버들 모여서 저녁먹고 놀다가 들어온거더라구요.
    제 생각엔 분명 셋중 누군가는 그 여자 좋아하고(돌싱이고 이쁨) 그래서 자꾸 모임 만드는거 같은데
    내 남편이 아니길 바래봅니다.

  • 17. 저도 내로남불
    '26.7.8 3:58 PM (106.101.xxx.123)

    저도 내로남불이에요.
    전 동호회/대학동창(여중, 여고나와서 남자동창은 대학동기들뿐), 회사 남직원들이랑 잘 어울리고 다니는데요.(순수함) 22222
    남편은 남중,남고, 기계공학 졸업인지라 여자라면 동창들 배우자, 아니면 회사사람들인데 남편이 나 없는 동창모임에서 배우자들이랑 친한거 싫고 ㅎㅎ 동창들끼리 동남아 여행 가도되냐 물으면 못가게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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