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보기만 해도 배부른 삼남매 저녁시간

...... 조회수 : 3,247
작성일 : 2026-07-07 21:45:37

애들세명

소고기에 된장찌개랑 잘 먹었어요.

 

저희 애들은 물보다 우유를 더 잘 마셔요.

1차 식사가 끝나고 각자 방으로가서 씻고

할일을 좀 하나 싶더니

 

8시쯤 한 녀석이 비빔면먹는다고

셋이 또 식탁에 모이네요.

 

라면을 여러종류 취향대로 각자 먹어요.

그리고 수박을 먹고, 복숭아 먹구요.

 

지금은 또 식빵에 토마토소스 +모짜렐라치즈 에프에 돌려서

셋이 머리 맞대고 먹고 있네요.

 

아이스크림은 감당이 안되서

여름이면 사과즙 100개짜리 두세박스 냉동실에 얼려 먹어요.

이것까지 먹으면 진정한 마무리일거예요.

 

 

방금 글 쓰는중에 주방에서

한 녀석이 아~이제 좀 배부르다 이러네요 

 

드디어!!!!

 

 

IP : 211.235.xxx.3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7.7 9:46 PM (211.177.xxx.170)

    글만봐도 배부르네요^^

  • 2. 저도
    '26.7.7 9:48 PM (175.124.xxx.132)

    아이 셋, 무슨 느낌인지 알겠네요.
    원글님, 아이들과 함께 늘 행복하세요~♡

  • 3. 부럽
    '26.7.7 9:50 PM (183.107.xxx.211)

    부럽습니다~ 깨작되는 애 한명있는지라... ㅜㅜ

  • 4. ...
    '26.7.7 9:57 PM (119.69.xxx.167)

    우와
    식비는 어떻게 감당하세요?

  • 5. ....
    '26.7.7 10:10 PM (211.235.xxx.37)

    식비는 밑반찬 가지수는 줄이고 최대한 메인메뉴+김치 +기본찬1~2개 정도로 하구요.

    전엔 무조건 무항생제에 유기농이었다면 지금은 그렇게는 감당이 안되요. 대신 로컬푸드 많이 이용하구요.

    평소엔 남편이랑 큰아이 도시락 싸주고

    짜장면 한번 먹을돈이면 고기 부위별로 몇근씩 사서 제육하고 구워먹고 찌개끓이구요.

    분식 사먹을 돈으로 김밥 금방 싸서 라면이나 라볶이 떡볶이 해먹어요.

    외식도 하긴 하는데 요즘은 정말 외식이 가성비가 너무 떨어져서
    최대한 자제해요.

    우유값이 비싸요. 그래도 애들이 과자류를 잘 안먹어서 괜찮아요.

    파스타도 가게에서 먹을돈이면 싱싱한 생합이나 바지락 왕창 넣고
    가~득해서 실컷 먹구요.

    결국은 제가 할일이 많아지긴 하지만 애들도 외식보다는
    집밥을 더 좋아하니 어쩔수 없어요ㅠㅠ

    이렇게 돌아서면 밥 돌밥돌밥 인데
    저 심지어 워킹맘이에요 ㅋㅋㅋㅋㅋ

  • 6. ..
    '26.7.7 10:20 PM (39.115.xxx.132)

    제가 그렇게 닭도 생닭 사다가 손질해서
    튀기고 식비 줄인다고 다 해먹였더니
    지금 50넘어 폐경 되면서 손목 어깨 등 손가락
    넘 아파요
    젊었을때는 아픈줄 모르고 했네요ㅠ

  • 7. 아고
    '26.7.7 10:38 PM (49.1.xxx.69)

    저때가 너무 그립네요
    그림도 그려지고 정겹고... 지금의 행복을 마음껏 누리세요 ㅠㅠㅠㅠㅠ
    애들 성인되니 무덤덤 따로국밥이라서요 ㅠㅠㅠㅠㅠㅠㅠ

  • 8. ..
    '26.7.7 11:05 PM (39.118.xxx.199)

    심지어 워킹맘
    진정 존경스럽네요.
    멋집니다. 아이들도 엄마의 수고로움을 충분히 알거예요.

  • 9.
    '26.7.7 11:12 PM (106.72.xxx.224)

    삼남매 옹기종기 모여 먹는 상상을하니
    애들이 너무 귀엽고 원글님도 존경스럽고..
    몇번을 반복해서 읽었어요 ㅎㅎ
    오랫만이 따듯한글~ 감사합니다^^

  • 10. 탱고레슨
    '26.7.7 11:16 PM (221.142.xxx.28)

    글 읽는데 복닥복닥하니..사람 사는 냄새나고 참 좋으네요
    아이들 나중에 추억이겠어요
    엄마가 요리 솜씨 늘 수 밖에 없죠 ㅎㅎ
    글 넘 좋아요 저는 아이 둘이에요. 고1중2. 남매이고 둘뿐이라 저런 맛은 없네요

  • 11. ...
    '26.7.7 11:41 PM (180.70.xxx.141)

    아~~~~~
    워킹맘 이시라고요~~
    전 저와 비슷하셔서 전업이신줄...ㅜ

  • 12. ...
    '26.7.7 11:52 PM (1.231.xxx.159)

    와우 워킹맘이시라니... 아이들이 복받았네요.

  • 13. 어머
    '26.7.7 11:55 PM (218.54.xxx.75)

    고기랑 된장찌개의 양이 적었나보네요.
    저녁밥 먹고 비빔면부터 다시 시작...ㅎ

  • 14. 콩콩
    '26.7.8 12:14 AM (1.228.xxx.150)

    글만 읽어도 행복하고 배부릅니다
    아~귀엽다

  • 15.
    '26.7.8 12:35 AM (118.219.xxx.41)

    워킹맘님...
    대단하셔요 ㅠㅠ

    저도 애 셋이지만 초등 여아들이라 허허허,
    전업맘이라서 원글님이 존경스럽네요

  • 16. 놀며놀며
    '26.7.8 3:53 AM (125.143.xxx.204)

    한 때에요. 즐기세요..... 나중엔 모이기도 힘들고 그런 바이브?가 없어요. 다시 안올 시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879 주식 지금이 공포인가요? ---- 06:56:42 129
1823878 안 쓰다 한번에 크게 쏘는 저 2 ... 06:46:16 284
1823877 말이 씨가 되는 경험 있으신가요 2 ㅇㅇ 06:45:08 243
1823876 긴급질문)지금 병원가는데요 2 급질문 06:05:09 1,195
1823875 제가 며느리로써 너무 싸가지없게 표현했나요? 16 입장 05:44:34 2,014
1823874 카카오 푸치니 05:38:20 319
1823873 길냥이 짠해요. 8 .. 04:54:06 644
1823872 남편의 말이 이해가 안 될 때가.. 16 흠흠 04:26:37 2,155
1823871 축구 너무 잘하네요 ㅇㅇ 04:13:45 1,238
1823870 옥주현 글에 1 .. 03:44:27 1,352
1823869 다단계와 사이비종교 1 지칠줄을 몰.. 02:52:03 490
1823868 등뜨거운 분들, 나비엔 매트 사세요. 두번사세요. 13 ... 02:27:14 3,062
1823867 노무현 자서전 - 김민석 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해 정몽준 후보 진.. 11 ㅇㅇ 01:56:27 1,830
1823866 아르헨티나 상대로 이집트가 잘하고 있어요 53 월드컵 01:42:53 1,710
1823865 선호투표제?이중삼중 김민새가 죽어도 되야하는이유 11 ㅇㅇ 01:13:36 881
1823864 인상이 과학이 맞나요? 7 01:07:10 2,151
1823863 정말 세계평화는 요원한 걸까요. 이해영 교수 글 4 .. 00:38:49 911
1823862 배성재도 살 많이 뺐네요 2 통통 00:38:35 2,114
1823861 저 정신 차리라고 해주세요 2 그린 00:38:16 1,784
1823860 위험한 달이네요. AI테크들부터 삼전닉스 실적발표 죄다 몰려있어.. 3 ㅇㅇ 00:30:09 2,664
1823859 주식 어떻게 하면 될까요? 하락빔을 그냥그대로 맞아야 하나요? .. 16 ㅅㅂ 00:15:15 3,785
1823858 와ㅜ 필라델피아 반도체가 7% 빠지네요 10 ........ 00:06:45 2,975
1823857 민주당이 미쳐가네요 2차 조롱 35 일베인가 2026/07/07 3,690
1823856 조선일보가 미는 후보 필요없다-펌 9 판독기 2026/07/07 1,244
1823855 은교 봤는데 놀랍네요 29 넷플에 2026/07/07 7,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