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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옷 이야기

... 조회수 : 4,002
작성일 : 2026-07-05 19:17:40

제가 인도 동남아풍 옷 좋아하는데요.

대학다닐 때도 자수 있는 치마나 반바지 같은 거 사입고

바지 아랫단에 요요 장식 붙은 거나

파란 쪽염 문양 있는 원피스 같은 거 있거든요.

 

평상시에는 bcbg나 비꼴리끄 같은 스타일 좋아하고

약간 과감한 문양이 있는 치마 같은 것도 좋아해요.

 

과감한 옷은 위 아래 하나만이고

전체적으로는 부담스럽지 않게 입는 편입니다.

 

요즘 다이어트 해서

옛날 옷들이 몇 개 맞게 되어

요요 달린 바지를 꺼내 입으며

30년 된 바지 입게 되어 좋다고 하니

남편 왈

그런 옷 입으면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빵터졌네요.

 

그게 그렇게 이상한 사람으로 보일 만큼

특이한 패션인가요?

그 바지 입으면 어디서 샀냐고 묻고 예쁘다고 칭찬듣거든요. ㅎㅎ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그런 것도 아닌데

제 남편 눈에는 이상해 보이나 봅니다.

제 취향이니 존중하고

아직까진 괜찮지만

조금만 더 나가면 이상한 사람 된다고 ㅋㅋ

 

 

IP : 1.232.xxx.11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7.5 7:21 PM (125.248.xxx.251)

    네..남자도 생활한복 입고 다니는 사람는 무조건 정신세계 이상한 사람이라 피하거든요..
    여자도 너무 이상한 에스닉한 옷차림 하는 사람은 피해요
    정신세계 3차원인 사람음 이제 싸우기도 힘들고 피하는게 상책..

  • 2. ...
    '26.7.5 7:22 PM (220.75.xxx.108)

    뭔가 수공 많이 들어간 옷 좋아하시는군요.
    뭔가 원주민 전통의상필도 약간 나는? ㅋㅋ
    상하의 다 그런 거 아니면 보는 입장에서 재미있고 좋던데요.
    저는 무던한 것만 입는 사람인지라 대리만족 느낌도 있구요.

  • 3. 저도
    '26.7.5 7:24 PM (124.50.xxx.70)

    bcbg 키이스 아베크르땅, 비꼴리끄, 너무 좋아했었는데..

  • 4.
    '26.7.5 7:36 PM (91.19.xxx.201)

    특이하고 정신세계 안드로메다...

    허언증 여행가 그 여자 생각나요.

  • 5. ㅣㅣㅣ
    '26.7.5 7:41 PM (175.210.xxx.15)

    저도 키이스, 기비, 비꼴리끄, 비씨비지 스타일 좋아해요~ 잔꽃무늬 블라우스, 원피스 넘 좋아하구요~

  • 6. ...
    '26.7.5 7:47 PM (1.232.xxx.112)

    키이스, 기비, 비꼴리끄, 비씨비지
    다 제게 있는 옷입니다. ㅎㅎㅎㅎㅎ

  • 7. 짜짜로닝
    '26.7.5 8:09 PM (182.218.xxx.142)

    제 추구미인데 ㅋㅋㅋㅋ 키이스 비꼴리끄
    전 얼굴이 촌스러워서 그런 거 입으면 열살 많은 권사님삘임

  • 8. kk 11
    '26.7.5 8:23 PM (1.236.xxx.121)

    요요달린 바지는 참으세요

  • 9. ...
    '26.7.5 8:25 PM (58.77.xxx.107)

    제 취향과는 정반대지만 보는 입장에서는 좋아요.

  • 10. 국제화
    '26.7.5 9:11 PM (220.117.xxx.35)

    요즘 특별한 옷 입는 사람들 많아요
    동남아 옷 편하고 내게 어울리면 입죠
    남의 눈에 띄는걸 좋아하면 입는거죠 . 상관없잖아요 ?
    글로벌 시대에 구덕더라 모두 같은 옷 경향 아니지요 이젠

  • 11. ..
    '26.7.5 9:21 PM (211.208.xxx.199)

    이상한 사람으로는 안보이는데
    [말해 보면 재밌는 사람일거 같다.
    그런데 굳이 일부러 말 붙이고 싶진 않다.]
    이게 제 솔직한 마음이에요.

  • 12. ....
    '26.7.5 9:30 PM (39.115.xxx.14)

    키이스, 비씨비지 좋아하지만 원글님 취향하고는 거리가 멀어요.

  • 13. ㅁㅁ
    '26.7.5 9:55 PM (222.100.xxx.51)

    옷에 달린 요요는 뭔가요
    요요 장난감 밖에 모르는데...

    에스닉한 아이템 하나 정도, 잘 어울리게 입으면 좋은데
    너무 그러면 요기나 히피 같죠.

  • 14. 남의 패션을
    '26.7.5 10:16 PM (14.6.xxx.135)

    뭐라할건 아니지만...저같은 경우 거리를 둡니다. 대하기 좀 무서워요.

  • 15. ㅎㅎ
    '26.7.5 10:21 PM (211.234.xxx.110)

    남편말에 한표

  • 16. ...
    '26.7.5 10:23 PM (1.232.xxx.112)

    https://www.idus.com/v2/product/b1711c2b-b422-4694-a98c-981fb1635bb3

    요요장식은 천으로 동그랗게 주름을 지어 만든 장식을 말해요.
    바지 천과 같은 걸로 아랫단 장식으로 붙어 있어요.ㅎㅎㅎ

  • 17. ㅇㅇ
    '26.7.5 11:07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씀하신 스타일
    잘 어울리는 분 꽤 있어요. (외국 친구, 한국인 친구)

    글만 봐서는 굉장히 세련된 스타일이실 듯한데,(주관적인 느낌일지도 모르겠지만)
    공무원 아니라면 그냥 본인 개성에 맞게 잘 꾸미면 좋을 듯해요.

  • 18.
    '26.7.5 11:38 PM (121.169.xxx.136)

    저와는 전혀 다른 취향
    으~전 싫네요

  • 19. ㅇㅇ
    '26.7.5 11:43 PM (112.162.xxx.155)

    30년된 바지가 있으시다니 와우 잘 안버리시나봅니다

    저는 주구장창 한두개 옷만 교복처럼 입고 질려서 버리는식이라
    사실 옷이 아무리 많아도 입는 옷만 입게 되더군요
    그래서 안입는옷은 그때그때 정리해버려요
    미련도 안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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