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소
'26.7.2 6:44 PM
(221.138.xxx.92)
등산하던 분 아니면 죽어난다고 들었어요.
2. ...
'26.7.2 6:52 PM
(223.39.xxx.55)
새벽5시면 그리 이른 시간도 아니예요
한여름 등산 정말 힘듭니다 한라산이 만만한 동네 뒷산도 아니구요 그리고 뷰가 없이 계속 올라가기만해서 생각보다 힘들어요
3. 야생화
'26.7.2 6:57 PM
(218.147.xxx.119)
얼마전에 한라산 등반한다고 올라왔었어요.
전 오래전에 성판악에서올라가서(아침 일찍)관음사코스로 내려왔는데 죽는줄알았어요.
너덜길에 육산이 아니라 넘 힘들었어요.
저 설악산 지리산 종주도 몇번한 사람인데 한라산이 제일 힘들었던것같아요.
다른산은 산에서 1~2박씩 해서 덜 힘들었나봐요.
꼭 가실거면 한두달 북한산 도봉산 열심히 올라다니면서 깔딱고개 체험을 하셔야할듯.
4. 원글
'26.7.2 7:01 PM
(49.161.xxx.135)
나이는 50이고
저는 대구살아서
갓바위는 지금 열심히 올라갔다오고있어요
여름에 성판악코스 무리일까요,
가을 겨울에 도전할까요?
5. ...
'26.7.2 7:29 PM
(218.51.xxx.247)
갈까말까하면 가보세요.
한라산은 8월 더위에도 피서로 가는 곳이라
더워서 못 가지는 않아요.
개인체력에 따라 다르고
그날 날씨에 따라 달라요.
7월에도 가시고
가을에도 가시고
겨울한라산도 가보세요.
다 달라요.
6. ᆢ
'26.7.2 7:32 PM
(211.219.xxx.193)
-
삭제된댓글
코로나 전까지 휴가는 무조건 제주도 였어서..중딩 아들과 50대 들어선 아버지는 8월 등반을 3년정도 매년했어요. 저는 새벽에 성판악 휴게소에 부자 떨쳐주고 제주 시내나가서 영화 두편 때리고 관음사 주차장으로 픽업 가고.
아빠가 애끌고 우리나라는 물론 백두 후지 히말라야(트래킹) 가자고 꼬시다가 코로나 왔는데 저희 아이 말로는 설악산이 제일 힘들고 지리산 종주 힘들고 한라산이라 했어요. 한라산은 지루해서 죽는거지 몸이 힘든건 축에도 안낀다고. 다른 산에 비해 숲이나 그늘도 없어 힘들다고.
7. ᆢ
'26.7.2 7:33 PM
(211.219.xxx.193)
코로나 전까지 휴가는 무조건 제주도 였어서..중딩 아들과 50대 들어선 아버지는 8월 등반을 3년정도 매년했어요. 저는 새벽에 성판악 휴게소에 부자 떨쳐주고 제주 시내나가서 영화 두편 때리고 관음사 주차장으로 픽업 가고.
아빠가 애끌고 우리나라는 물론 백두 후지 갔다왔고 히말라야(트래킹) 가자고 꼬시다가 코로나 왔는데 저희 아이 말로는 설악산이 제일 힘들고 지리산 종주 힘들고 한라산이라 했어요. 한라산은 지루해서 죽는거지 몸이 힘든건 축에도 안낀다고. 다른 산에 비해 숲이나 그늘도 없어 힘들다고.
8. 원글
'26.7.2 7:36 PM
(118.235.xxx.154)
모자는 야구모자아니고
어떤모자를 써야될까요
안힘들고 지루하기만하다면
저는 햇빛 잘 가리는 방법이 있다면
고생하더라도
다녀올까싶기도합니다
준비물좀 알려주세요.
9. ᆢ
'26.7.2 7:38 PM
(211.219.xxx.193)
아. 시간은 등반내내 컨디션마다 다른데 저희 부자기준 7~8시간 걸린거 같아요
10. ᆢ
'26.7.2 7:46 PM
(211.219.xxx.193)
안힘들다는건 아니고 다른산에 비해 힘들지 않다는거겠죠. ㅎ 설악산이나 지리산에 비해.
저희부자는 모자 갑갑해 해서 테니스모자? 챙만있는 그런거 쓰는데요. 주차장서 하산하는 등산객들 보면 각양각색이라. 날씨봐서 해뜨거운날이면 목뒤까지 내려오는 모자도 좋겠네요
11. 8시간정도
'26.7.2 9:19 PM
(221.149.xxx.157)
걸었던것 같고 저는 설악산보다는 괜찮았어요.
설악산은 너무 힘들어서 울었어요.
12. 5년전
'26.7.2 10:53 PM
(211.184.xxx.86)
초 6 딸아이랑 12시간 걸렸어요 정말로.
아침7시에 가서 저녁7시내려와서 등정확인서? 발급받은.
저희는 운동 진짜 안하고 그때가기 2년전 영실코스에 반하고 또 그담해 어리목코스 다녀왔는데. 그래도 백록담은 봐야지 하고 갔다가 동네 뒷산도 잘 안가는 초보면서 정말 무모했지만.
다녀는왔어요. 윗분들 말대로 생각보다 돌길에 너무너무 힘들었고 성판악-성판악 하산코스라 더 걸렸어요 차를 가져가서.
성판악 휴게소 주차만차라 못갈뻔했는데 택시가 따라오래서 밑에 목장에 렌트카 주차하고 다시 데려다주셔서 7시 출발 가능했어요.
정말 힘들었지만 무사히 가고 백록담도 봤던 좋은 추억. 그때 6월이었는데도 더웠고 물도 생각보다 많이필요했어요. 무거워서 타이트하게 챙겼더니 나중엔 생명수처럼 한모금씩 마시고..
그래도 가봐야겠다 마음 들면 가는게 맞는거같아요!!
13. 5년전
'26.7.2 10:54 PM
(211.184.xxx.86)
영실코스는 진짜 좋았긴 해요 윗세오름쪽 갔을때 풍경이랑 분위기가 잊을수 없어요
14. 한라산
'26.7.2 11:22 PM
(121.129.xxx.189)
6월 초에 다녀왔는데 꼬박 10시간 걸렸어요. 저흰 관음사로 올라갔다가 성판악으로 내려왔는데 성판악 코스가 좀더 지루한 느낌이더라구요. 얼음물, 오이, 김밥, 에너지겔, 오렌지, 육포 등등 챙겨갔고요. 모자는 물론이고 스틱이 반드시 필요해요. 무릎보호대도 하시구요~~
15. ....
'26.7.2 11:41 PM
(211.198.xxx.165)
저 작년 첫 폭설 내린날 아이젠 끼고 올라갔어여
성판악으로 올라가서 관음사로 내려왔는데
올라갈때 5시간 내려올따 6시간 총 11시간이요
정말 죽는줄 알았어요 담날 다리 통증으로 잘 걷지도 못했어요
저 작년에 산티아고 순례길도 1주일 코스 걷고 온 사람인데 그거랑은 비교불가입니다
올라가는것보다 내려오는게 더 지옥입니다
성판악으로 내려오면 좀 낫다고 하더라구요
한번은 가볼만해요
내려와서 택시 탔는데 기사님이 다신 올라가지말라고 관절 다 나가는거라고 오름이나 슬슬 당기래요
제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 도전이었습니다
여름이면 인당 2리터는 챙겨가세요
내려올때 물 부족해서 쩔쩔 매는 분 통화하는 소리
듣고 500미리 힌병 줬더니 엄창 고미워했어여
무릎 안좋으면 스틱 무릎보호대 꼭 챙기세요
안전한 산행 되시길~
16. 코코2014
'26.7.3 12:40 AM
(58.148.xxx.206)
2020년 6월에 그 코스로 다녀왔는데 내려오는 길에 고관절 아파서 거의 울면서 내려왔어요ㅜ진심 헬기 부르고 싶었네요.
지금도 무릎과 고관절 안좋은데 그 영향인가 싶어요.
근데 같이 갔던 친구들은 또 괜찮고.
평소 체력과 관절 상태에 따라 편차가 큰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