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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카톡

부담 조회수 : 2,141
작성일 : 2026-06-29 12:42:19

친구가 어제

 

우리 언제 점심 먹어볼까나 

기다린다

이렇게 카톡을 두개 보내왔어요.

 

저는 아직 답을 못했어요.

카톡도 늦게 보게되긴 했지만

사실 단둘이 만나서 밥 먹는다는게 진짜 자신이 없어서에요.

 

고향 친구이고 어떤 일이 있기전까지는 

수십년간 내가 더 만나고 싶어했고 뭐든 더 진심으로 아낌없이  잘해주었다고 말할수있는 친구였는데

 

중간에  일이 있었고

그 일로 인해 오랫동안 서로 연락없이 살다가 몇년전부터 다시 연락하고 있는데. 현재 집도 친구가" 걸어서 너희집 간다!" 할 정도로 가깝구요.

전화통화는 잘하는데  직접은 못만나겠는건,

다시 만나게 된후 몇번 만났는데

많이 어색했고

변하지않은 친구의 모습에 많이 실망도 했어요.

이런 마음은 친구에게 말한적없구요.

통화는 아주 옛날 친했을때처럼 길게 할때도 많아요.고향 친구라 언니들끼리도 친구고  서로에 대해 거의 다 알고있죠.

어젯밤에 전화로 할까 고민하다가 친구가  또 밥먹자고 하면 답변 못하ㄹ까봐 못했어요

 

친구의 저 카톡에

뭐라고 답변을 하면 좋을까요?

 

 

 

 

 

 

 

 

IP : 211.107.xxx.20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6.29 12:43 PM (59.10.xxx.5)

    결정적인게 뭔가요??
    그리고 돌려서 말고 인연정리하세요......

  • 2. 시절인연
    '26.6.29 12:48 PM (59.10.xxx.5)

    변하지않은 친구의 모습이 구체적으로 뭔가용???

  • 3. dd
    '26.6.29 12:49 PM (122.38.xxx.46)

    아직 너랑 통화도 하고 하지만 아직은 너를 직접 만나는게 편치 않다
    정리되면 연락할께 미안해 --->>> 이정도?

  • 4. ...
    '26.6.29 12:53 PM (202.20.xxx.210)

    요즘 주변에 바쁜 일들이 많아서 시간 내기 힘들다고 하고 그냥 거리 두기 하심되죠.

  • 5. 요즘
    '26.6.29 1:06 PM (211.234.xxx.70)

    좀 바빠 다음에 만나자

  • 6. ..
    '26.6.29 2:00 PM (211.219.xxx.193)

    진짜 복잡하고 어려운 관계
    전화도 장시간 통회할 정도인데 만나서 밥 먹는건 어려운건 어떤 감정일까요

  • 7. kk 11
    '26.6.29 2:05 PM (125.142.xxx.167)

    시간나면 연락할께

  • 8. 글쎄
    '26.6.29 3:44 PM (121.139.xxx.203) - 삭제된댓글

    글쎄..요즘 틈이 안나넉.언제 시간날지 모르겠다.

  • 9. mandy
    '26.6.29 3:45 PM (121.139.xxx.203)

    글쎄 틈이 안나네. 언제 시간될지 모르겠다.

  • 10. ...
    '26.6.29 3:56 PM (42.82.xxx.254)

    그러게...조만간 연락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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