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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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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젊은데 자식이주는 돈.

푸른바다 조회수 : 5,008
작성일 : 2026-06-21 21:34:16

오늘이 제생일 이거든요.

 

어제 아들둘과 밥먹구 빙수먹구 케잌과

커피까지 마셨는데...

 

큰애가 선물 못준비했다구 봉투를 주는데

오늘에서야 열어보니 100만원이 들어있네요.

작은애는 30만원.

큰애는 대전에서 오피스텔 생활해서 생활비가70은 고정으로 들어가구 주말마다오거든요.

 

월급도300정도는 되려나?

 

저 아직 60전이거든요.58세.

 

젊은나이인데  받기가 뭐하네요.

 

작은애는 다달이 생활비명목으로50씩 내구있구

 

실은 그것두 마음이 편하잘 않은데...

 

둘 연년생 공대 보건대 보내느라

서울에 아파트국대 평 있는게 전부라 

더이상은 뭘 해줄수도 없는데

 

지들 직장생활 해주는것만도 감지 덕지거든요.

기분안나쁘게 돌려주고 싶어요.

 

 

IP : 223.38.xxx.17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 생각
    '26.6.21 9:36 PM (39.125.xxx.30)

    고맙다
    앞으로 생일은 생일인 사람이 밥 사는 걸로 끝내자

    생신 축하드려요!

  • 2. ...,
    '26.6.21 9:36 PM (39.119.xxx.28) - 삭제된댓글

    모아서 나중에 목돈으로 주세요

  • 3.
    '26.6.21 9:39 PM (182.227.xxx.181) - 삭제된댓글

    기특하네요
    나중에 더 도와주면 되죠
    저는 딸이 3백줘서 팔찌맞췄어요
    나중에 더 줄꺼예요

  • 4. 받았다가
    '26.6.21 9:40 PM (59.6.xxx.211)

    애들 생일에 돈으로 주면 간단.

  • 5. ..
    '26.6.21 9:44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그냥 받으시죠?
    애들도 엄마 생각해서 기쁘게 마련한거일텐데 그 정도는 기분 좋게 고맙다 잘쓸께 하겠어요.

  • 6. 마음
    '26.6.21 9:47 PM (58.226.xxx.2)

    그냥 돌려주면 자식들 서운해 합니다.
    엄마가 기뻐하는 마음을 표현해주는게
    자식들 입장에서 더 좋아요.
    그리고 아들들은 결혼 시키면 용돈 받지도 못해요.
    지금을 즐기세요.

  • 7. ㅇㅇ
    '26.6.21 10:17 PM (119.193.xxx.60)

    콩알금같은거 사뒀다가 나중에 주세요

  • 8. .........
    '26.6.21 10:20 PM (121.141.xxx.49)

    금반지, 금목걸이 하나씩 사서 가끔 착용하고 애들 한테 자랑하고, 가정용 금고 사서 모았다가 나중에 애들 주세요.

  • 9. ...
    '26.6.21 10:23 PM (211.235.xxx.235)

    모아놓았다가 나중에 필요할때 주면 되죠~애들 엄청 기특하네요

  • 10.
    '26.6.21 10:24 PM (221.138.xxx.92)

    선물로 준건 기쁘게. 고맙다 받으시고
    또 줄때 화끈하게 주시면 되겠어요.
    애들 생일 선물로 챙겨주시면 되죠....

  • 11. ㅡㅡ
    '26.6.21 10:27 PM (112.156.xxx.57) - 삭제된댓글

    너무 기특하네요.
    버는 돈에 비해서 금액이 크기도 하고요.
    저는 제가 딱 정했어요.
    아이 이름으로 증권계좌 만들어서
    일년에 다섯번
    설날 내생일 어버이날 추석 크리스마스.
    10만원씩 계좌에 넣고
    미장 pppm schd 엔비디아 voo
    네 종목에 매일 각 천원씩 소숫점 매수 하라고요.
    때되면 엄마 이체했어요 알려만 달라고요.
    때마다 용돈받는 기분도 내고,
    아이명의라 어차피 나중에 아이한테 주려고해요.

  • 12. ㅡㅡ
    '26.6.21 10:28 PM (112.156.xxx.57) - 삭제된댓글

    너무 기특하네요.
    버는 돈에 비해서 금액이 크기도 하고요.
    저는 제가 딱 정했어요.
    아이 이름으로 증권계좌 만들어서
    일년에 다섯번
    설날 내생일 어버이날 추석 크리스마스.
    10만원씩 계좌에 넣고
    미장 qqqm schd 엔비디아 voo
    네 종목에 매일 각 천원씩 소숫점 매수 하라고요.
    때되면 엄마 이체했어요 알려만 달라고요.
    때마다 용돈받는 기분도 내고,
    아이명의라 어차피 나중에 아이한테 주려고해요.

  • 13. 그냥
    '26.6.21 10:46 PM (119.207.xxx.80)

    즐기세요 제발..
    자식들은 부모가 좋아하는 모습만 봐도 힘이 나요
    미안하면 돌려준다는 생각 말고 좋은 옷이나 신발 하나씩 사주세요
    자기돈으로 사기 함든거 사주면 좋잖아요
    울 부모님 평생 돈 아까워 하시고 자식이 주는돈 절대 안받아 쓰셨는데 그게 자식에겐 한으로 남아요
    고맙지도 않구요
    그래서 저는 해주는대로 다 받고 애들 생일때 따블로 비싼거 돈으로 안주고 고급으로 해줘요
    그래봐야 일년에 한번
    그게 몇년 지나면 좋은 물건이 몇개 쌓이고 애들도 좋은거 볼줄 알게 되고 돈도 쓸줄 알게 돼요
    즐겁게 살아요 우리

  • 14. ㅇㅇㅇ
    '26.6.21 10:48 PM (116.42.xxx.177)

    받으세요. 제경우 예전에 너무 비싼 선물을 사줘서 놀라기도하고 그러지말라했던 적이 있는데 그뒤로 선물을 돈으로만 아주 적은 액수로만 해요.

  • 15. 받고
    '26.6.21 10:49 PM (124.51.xxx.24) - 삭제된댓글

    받고, 나중에 주기도 하세요.
    사랑도 받는 사람이 베풀 줄 압니다.

  • 16. 다음번
    '26.6.21 11:36 PM (61.81.xxx.191)

    아이 생일때 금한돈 지금 사놨다가 주세요

  • 17.
    '26.6.21 11:45 PM (117.111.xxx.171)

    다시 돌려주면 김빠져요.
    호들갑스러울정도로 고마워하고
    다 모아서 아이들 필요할 때 주면 되잖아요.

  • 18. ㄴㄴ
    '26.6.22 2:09 AM (73.15.xxx.239)

    비싼 선물이라면 앞으로 그러지 마라 할텐데
    현금이라니.. 고맙다 표현하시고
    담에 크게 돌려주세요

    저희 친정은 안주고 안받기 문화인데
    시댁은 주고받고 식인데
    결혼하고 첨에 어색했는데 좋더라구요 ㅋㅋ

  • 19. 생일인데
    '26.6.22 5:04 AM (118.235.xxx.35)

    좋은거 사세요. 저는 40대 후반
    아이들 한테 생일선물 잘받아요.
    몇십만원짜리 물건은 기본이에요.좋은데 가서 밥도 먹구요.
    늘 그러는게. 아니라 제 생일만 그래요. 저는 남편 아이들 생일에 늘 먹고 싶은거차려주지만 전 일만 해방 되도 좋아서 몇년 가볍게 먹었는데 40대 후반 되면서는 저와 남편 생일 잘챙기자 맘 먹고 있어요.
    많이 먹는편이 아니라서 호텔가면 아깝긴한데. 아이셋 빠지지 않고 오고 꽃다발,선물 사오고 옷도 예쁘게 입고. 만나니 좋더라구요.
    대학생2 자취하고 고등도 기숙사 있는데 서로에게 이쁘게 대접하는거 좋은거 같아요. 예전엔 편지만 줘도 좋아했는데 이제는 안그래요
    대신 아이들 생일도 파티 분위기 입니다^^선물도 좋은거 사주고 그래요

  • 20. ..
    '26.6.22 7:18 AM (1.236.xxx.121)

    과해요
    돈모아 결혼도 해야 할텐데
    그땐 30도 부담되요
    저라면 30이면 충분하다 하고 돌려줘요
    생일 명절 어버이날 챙길 날 많아요

  • 21. ..
    '26.6.22 7:57 AM (115.138.xxx.59) - 삭제된댓글

    돌려주지마시고 기뻐하는 티를 내세요.
    너무 많다 이리주면 이번달 뭐남니?
    그리고 좋은거 하나 장만하세요.
    백이나 코트나 패딩이나..그거 입을때마다 흐뭇하고 아이한테 고맙다고 하면 아이가 정말 기뻐해요.
    부모가 자식 기쁘게 해주는 방법.
    전 제돈 조금 더 보태서 장만했어요.
    큰돈 준 애 돈으로는 두개 샀어요.
    코트하고 패딩 이것도 제돈 조금 보태서요.
    그리고 여기까지라고하고 다시 무리한 돈은 못 받는다.
    살것도 없다하고요.
    그런대도 올해 2월생일에 큰애가 큰돈 줘서 이제껏 가지고 있어요.
    살게 없어서요.
    애한테도 그리 말했고요.
    절대 흐지부지 쓰고 싶지않아요.
    내년에는 작년에 받은돈 아직도 못쓰고 있으니 거절이라고 웃으며 말하려고요.
    적어도 한번은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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